국악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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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문화재단 제15회 정기연주회일시 : 2003년 10월 01일 늦은 7:30 ~ 9:00 주최 : (재)월하문화재단 문의 : 363-1778 장소 :예악당 내용 - 남녀합창 반우반계 환계락 남창 반우반계 편락 여창 계면조 편수대엽 창무극 평시조(어버이..) 창무극 남창지름시조(벽사창이…) 춘면곡 남녀창 평조두거 여창 평조 우락 길 여성2부 화개동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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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희의 흥보가> 2003년 9월 27일제 목 : 완창판소리 공연단체 : 국립창극단 공연기간 : 2003-09-27 ~ 2003-09-27 공연시간 : 오후 3시 문의전화 : 02) 2274-3507~8 (국립극장 고객지원센터) 장 소 : 달오름극장 많은 기교보다는 맑은 성음을 중요시하며 소리의 선이 굵고 남성적이라는 평을 듣는 신영희 명창(62)은 전남 진도 태생으로 11세부터 부친 신치선에게 6년간 판소리를 배웠고 이후 20여 년을 여러 명창들에게 배운 후 1973년 5시간 30분에 달하는 전판을 완창한 바 있다. 텔레비전과 광고 출연 등으로 대중에게 낯이 익은 신영희 명창은 힘차고 무게 있는 목소리와 특유의 해학이 넘치는 아니리(대사)와 발림(몸짓)으로 3시간 반 동안 공연을 웃음과 재미의 한마당으로 만들어 준다. 이번 공연에는 친남동생인 신규식 씨가 고수로 나와 누나 신영희 명창과 함께 장단을 맞춘다. "선이 굵고 맑은 남도소리의 진수 신영희 명창"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 후보 신치선, 안기선, 장월중선, 박봉술, 강도근, 김상룡 선생에게 사사 현 (사)한국 판소리 보존회 이사 고수 신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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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극 삼국지 <적벽가> 2003년 09월 29일 ~ 10월 05일제 목 : 창극 삼국지 공연단체 : 국립창극단 공연기간 : 2003년 09월 29일 ~ 10월 05일 공연시간 : 평일 7:30 , 토,일,공휴일 4:00 문의전화 : 국립극장 고객지원센타 (02-2274-3507~8) 장 르 : 창극 장 소 : 해오름극장 창극 삼국지는 동편제의 거봉 송흥록-송광록-송우룡-송만갑-박봉술로 이어진 판소리가 기본 뼈대를 이룬다. 판소리는 중국의 5대 기서중 하나인 나관중의 삼국지연의에서 그 소재를 취한다. 그중에서도 제갈공명의 모사로 위나라의 조조와 오나라의 손권이 적벽에서 큰 전쟁을 벌이는 적벽대전 이야기가 중심을 이룬다. 이렇듯 판소리가 중국소설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면서도 이를 좋아하는 계층이 폭넓게 형성된 이유는 다분히 우리의 정서에 맞게 짜여져 있고 그 내용이 영웅호걸들의 의리와 군신간의 신의를 주제로 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당시 조선사회가 당파싸움에 찌들어 인명을 가볍게 보는 윤리의식을 냉소적으로 지적하였으며, 군사설음 타령이나 장승타령 같이 원작에 없는 내용을 삽입하여 권력싸움에 피해를 보는 무고한 민중들의 애환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이렇듯 적벽가는 단순한 중국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민족의 정서에 맞게 창자와 청중이 함께 울고 웃는 판소리로 재구성된 것이며 그 속에 담겨있는 옛 선인들의 교훈과 생활의 지혜를 오늘의 창극으로 풀어내려는 것이다. 옛날 중국 후한조 말기에 황건적의 난이 일어 천하가 어지럽자 유비 현덕은 자신의 신세를 한탄한다. 이후 도원결의를 통해 관우,장비와 형제의 예를 맺고 천재적 책사 제갈공명을 삼고초려로 맞이하고 바야흐로 삼국 정립의 시대를 연다. 조조와의 장판교 싸움에서 패한 유비는 공명을 오나라 손권에게 보내 연합작전을 꾸미게 되는데 공명의 신출귀몰한 모사로 드디어 적벽강에서 오나라 군사와 조조의 군사가 화전을 펼치게 된다. 방통의 연환계에 속은 조조의 대군은 적벽강에서 대패하여 도주하고 공명의 군명을 받은 관우는 조조의 패주로에 매복, 조조를 사로잡는다. 그러나 조조는 관우에게 베푼 옛 은혜를 상기시키며 목숨을 구걸하고 관우는 결국 의리를 지켜 조조를 살려보낸다. Staff 원작 - 송판 박봉술제 적벽가 극본 - 편극위원회 연출 - 김홍승 안무 - 국수호 창지도 - 김경숙 작곡 - 김회경 지휘 - 이인원 무대디자인 - 이학순 Cast 왕기석,왕기철,최영길,윤충일,유수정외 국립창극단 단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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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인간 <연산> 2003년 09월 11일 ~ 09월 21일제목 : 문제적 인간 국립극장 남산 이전 30주년 기념 특별공연 단체 : 국립극단 기간 : 2003년 09월 11일 ~ 09월 21일 주말 4:00 / 평일7 :30 문의: 국립극장 (02) 2274-3507~8 장소 :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시적 열광과 예언자의 언어, 이윤택과 연산의 마술적 상상력이 만난다. 숨을 머금게 하는 연극 -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드는 초자연적 질서에 속한 절·대·군·주 - 연산! 2003년 가을, 이윤택 브랜드의 이 국립극단과 만나 창작 공연예술의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거북한 장식과 상투적 언어를 벗어 던진 정통 역사극 선악에 대한 기준과 멜로드라마적 구성 파괴!! 이윤택의 작품 속에는 善人, 惡人은 존재하지 않으며, 善意와 惡意만 잔존한다. 역사극이지만 과거가 아닌 지독하게 현실적인 이야기이다. 공격적이고 신나는 희비극에서 시작한 이라는 실험은 2003년 다시 객관적이고 차가운 연극으로 환골탈태한다. 사색의 계절, 이윤택이 재해석한 역사 속의 공간에서 관객들은 이성적으로 무대를 바라보거나 함께 호흡하고 동참하며, 새로운 개념의 '차갑고, 객관적인 연극'을 만날 수 있다. "나는 어떤 형태로든 이 세상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 비판할 줄만 알고, 정작 책임지지 못하는 혓바닥들이 난무하는 세상은 바람직하지 못하지. 이 나라는 공자도 죽은 임금도 더 이상 책임지지 않는다. 내가 책임진다. 이 말을 사초에 기록해라. 나는 더 이상 공자의 제가가 아니다. 나는 조선의 왕이다." - '연산'의 대사중 - 몇 백년이 지난 폐허가 된 궁 내부. 제주가 무덤 속 주인공을 부르는 묘제 의식이 거행된다. "융아-" 혼령의 구음이 주문처럼 깔리고.. 어머니의 환상에 시달리며, 연산은 악몽 중에 침상에서 굴러 떨어진다. 괴로워하는 연산을 보듬고 자장가를 불러주는 장녹수!! 폐비 윤씨의 아들인 연산은 성종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다. 그러나 연신 공자와 유학의 도를 내세우며 어린 임금을 압제하려는 대신들과 여전히 대발 뒤에서 수렴청정을 하는 인수대비에게 눌려지내고 있다. 사대부들의 횡포에 음식조차 마음대로 먹지 못하는 연산!! 이런 그가 마음둘 곳은 어린 임금을 어르고 달래는 녹수의 치마폭과 그를 보좌하는 내시 처선, 숭재, 자원뿐이다. 매일 밤 연산은 죽은 어머니가 부르는 소리에 악몽을 꾼다. 이를 지켜본 처선, 숭재, 자원은 폐비 윤씨의 혼을 달래주기 위해 제를 올리고, 대신들에게 들켜 혼이 난다. 연산은 조회를 열어 어머니 윤씨의 제를 올리고자 하지만, 공자 운운하는 대신들의 반대가 이만저만한 게 아니다. 이에 연산은 “나는 공자의 제자가 아닌, 조선의 왕이다”라고 일갈하며, 내시들과 더불어 직접 자신이 무당이 되어 굿을 한다. 그 과정에서 녹수에게 폐비 윤씨의 넋이 붙어 과거지사를 어린 임금이 알게되고, 연산은 윤씨와 자신을 해하려고 했던 귀인들과 인수대비를 살해한다. 녹수는 이후에도 계속 폐비 윤씨의 꿈을 꾸고, 폐비 윤씨의 혼령은 녹수의 몸을 통해 피적삼과 자신의 죽음을 연산에게 알린다. 결국 연산은 어머니가 사약을 마시고 죽은 사실을 알게 되고, 그와 연루된 대신들을 궁내에서 참혹하게 죽인다. 어머니에 대한 복수와 타락한 세상에 불을 지르려는 연산의 의지 아래, 궁궐은 죽은 중신들의 혼령으로 들끓고, 남은 연산과 숭재, 녹수는 점점 미쳐만 가는데… Staff ◇ 제작총지휘 : 박 상 규 ◇ 작 . 연 출 : 이 윤 택 ◇ 무대 디자인 : 강 연 화 ◇ 의상/소품디자인 : 김 미 숙 ◇ 조명디자인 : 조 인 곤 ◇ 작 곡 : 서 상 권 , 김 민 정 ◇ 음 향 : 오 진 수 ◇ 안 무 : 하 용 부 ◇ 드라마투르그 : 김 경 익 ◇ 분 장 : 김 종 한 ◇ 소 리 지 도 : 서 상 권 , 김 민 정 ◇ 동 작 지 도 : 이 승 헌 ◇ 소 리 : 김 민 정 ◇ 악 사 : 김 규 형 , 김 효 숙 ◇ 조 연 출 : 김 수 희, 류 혜 윤 Cast 연 산 : 이 상 직 장 녹 수 : 계 미 경 폐비 윤씨 & 완 산 월 : 곽 명 화 임 숭 재 : 우 상 전 김 처 선(내시장) : 김 재 건 자 원 (어린 내시) : 이 영 호 인 수 대 비 : 백 성 희 성 종 : 신 구 이 판 수 : 서 희 승 정 귀 인 : 이 승 옥, 권 복 순 엄 귀 인 : 이 혜 경, 조 은 경 대신 1, 2, 3, 4, 5, 6 : 장 민 호, 오 영 수, 이 문 수,문 영 수, 최 상 설, 김 종 구 박 원 종 : 최 운 교,한 윤 춘 성 희 안 : 서 상 원, 이 은 석 한 훈 : 김 진 서, 노 석 채, 채 정 우 악 사 : 김 규 형, 하 용 부, 서 희 승, 서 상 권, 김 효 숙 삼 월& 코러스(젊은 엄/정귀인): 이 은 희, 최 정 은, 장 연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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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전통예술원 교수연주회 2003년 9월 15일 ~ 16일일시 : 2003년 9월 15일(월) 오후 7시 30분 / 한전아츠풀센터 2003년 9월 16일(화) 오후 7시 30분 / 춘천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 - 전석 초대 무료 공연 문의 :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공연기획실 02) 958-2506 Fax : 02)958-2509 1. 대금·피리·생황 중주 '향당교주와 세령산' 피 리 : 정재국 대 금 : 박용호 생 황 : 손범주, 허지영, 안형모 장 고 : 유경화 향당교주의 원래 뜻은 향악(鄕樂)과 당악(唐樂)을 번갈아 연주한다는 말이지만, 실제 그 음악 내용은 관악영산회상 상령산 중의 일부이다. 궁중정재(宮中呈才)에서는 이 음악에 맞추어 죽간자를 들고 무진(舞進)과 무퇴(舞退)하며 춤을 춘다. 오늘 무대에서는 20박 한 장단의 상령산을 10박 한 장단으로 속도를 빨리해서 연주한다. 상령산 초장 첫 장단과 마지막 4각째의 가락을 꿋꿋하고 힘찬 피리 선율과 아름다운 잔가락과 연음으로 공백을 채우는 시원스런 대금연주, 그리고 화성스런 생황의 뒷받침으로 듣는다. 2. 소리푸리 작 곡 : 박승률 가야금Ⅰ: 김해숙 가야금Ⅱ : 민의식 해금 : 정수년 대금 : 박용호 장고 : 유경화 소리에서 소리가 풀려나온다.풀려나와 맺고 또 풀리고...... 그래서 소리푸리다. 하나하나의 소리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또 하나의 소리를 향하여 흘러간다. 산조형식을 변형해서 가락을 구성하였다. 휘모리 장단으로 시작하여 중모리·굿거리·자진모리장단으로 바뀌며, 중모리 장단으로 맺는다. 3. 봉산탈춤 中 '첫목중춤' 탈 춤 : 최창주 대금 : 김진성 아쟁 : 신현식 피리 : 윤형욱 해금 : 김지희 장구 : 윤호세 중요무형문화재 17호 봉산탈춤의 제 2과장 목중춤과장 중에서 첫째 목중춤이다. 술에 취해 쓰러져 얼굴을 두 소매로 가리우고 발끝부터 움직이는 동작을 한다. 겨우 전신이 움직이면 삼전삼복(三傳三伏)하고 일어나 두 팔로 얼굴을 가린 채 좌우를 살피다가 얼굴을 가린 소매를 비로소 떼면서 붉은 가면을 나중에서야 보이고 전신을 부르르 떨며 만사위로 휘 젖는다. 타령곡이 한층 더 빨라지면 팔을 휘저으며 한쪽다리를 들고 외사위를 하며, 쾌활한 깨끼춤, 연풍대를 하고 탈판을 휘돈다. 4. 심청가 소리 : 성창순 고수 : 정화영 효녀 시청의 이야기를 판소리로 짠 것으로 판소리의 다양한 음악어법이 고루 망라되어 있다. 어린시청의 심청, 처녀가 된 심청, 황후가 괸 심청의 세부분으로 나누어진다. 5. 거문고 시나위 독주 거문고 : 김영재 , 장 고 : 정화영 , 징 : 유경화 시나위는 본디 굿의 반주음악을 일컫는 말이다. 요즈음은 무대예술화 되어서 기악합주나 독주로도 연주된다. 오늘 연주에서 장고·징과 함께 거문고로 시나위가락을 즉흥적으로 연주한다. 다스름과 시나위장단·엇모리·잦은 모리 장단으로 연결하며, 전체적인 조는 계면조가 주를 이룬다. 산조와는 조금 다른 즉흥적인 요소가 이 곡의 다채로움을 더해주며 타악기와 거문고의 앙상블을 표현하는데 주력하였다. 6. 장고춤 장고춤 : 양성옥 대금 : 김진성 가야금 : 서은영 아쟁 : 신현식 피리 : 윤형욱 해금 : 김지희 장구 : 윤호세 장고는 전통예술전반에 걸쳐서 음악 반주·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량을 선보이는 타악기로 폭넓게 쓰인다. 궁편과 채편의 음율이 음의 조화를 이루어 다양한 소리를 내며 춤사위도 정적인데 역동적인데까지 다양하다. 흥이 본(本)이요, 멋의 상징으로 장고를 메고 오락가락 선율에 따라 춤을 추는 여인의 자태는 매력의 향기로 가득하다. 7.꿈속 도드리 작 곡 : 원 일 피리·대피리 : 정재국 대금·소금 : 박용호 해금·저해금 : 정수년 25현가야금 : 김해숙 철가야금·양금 : 민의식 장고 :원일 "수 십마리의 코끼리들이 비스듬히 누웠있는 둔덕의 반대쪽에서 정문인 듯 싶은 문으로 줄지어 들어와 오른쪽의 어디론가로 가고 있었다. 어둑어둑한 초저녁이었는지 밤이었는지......어디선가 하염없이 흐르던 선율을 따라 나는 흥얼거리고 있었고 운동장 가운데의 얕은 웅덩이는 비가 개인후에 만들어진 웅덩이 인 듯 보이는데 그 ? 嗤湧㎎?하늘에서는 요정들이 내려와 허공에서 춤을 추고 있는 것이 보인다. 2002 8월 25일 새벽, 깨어나자마자 나는 너무도 생경하고 생생한 꿈속 기억들을 노트에 메모하다가 노트 한켠에 오선을 긋고 선율도 옮겨 적어보았다. 언젠가 우리악기로 연주되도록 구성하려고 마음먹었다가 이번 교수연주회에 완성하여 발표할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 이 곡은 그 꿈을 묘사한 음악이라기보다는 그 때 들렸던 선율을 우리 도드리 양식(반복·변주·대화의 전통적 개념) 에 따라 변주시키고 있다는 점에 더 집중했다. "즐거운 반복" 이야말로 이 곡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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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정의 부리푸리 무용단 2003년 9월 13일일시 : 2003년 9월 13일 (토) 늦은 7시 30분 장소 : 한전아츠폴센타 주최 : 윤혜정의 부리푸리 무용단 주관 : 크림스 아트 매니지멘트 후원 : 한전 아츠폴센타 문의 : 02) 3446-6418 이 시젊은 춤꾼 윤혜정이,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가족공연문화 활성화의 일환으로 우리의 춤을 무대 위에 올리고자 합니다. 그녀의 경력과 활동의 영역은 다양성과 깊이 면에서 무한한 여백을 품고 있어 관객 으로 하여금 경이로운 감동과 성숙의 단계를 확인하게 합니다. 또한 타고난 천재성과 작품의 분석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는 그녀가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완벽을 추구하는 자세와 정신은 우리에게 강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 윤혜정 경희대학교 체육대학 무용학과 수석 졸업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과정 졸업 국립무용단 주역 단원으로 활동 현/ 단국대학교 대학원 무용학과 박사과정 김백봉 춤 보존회 이사, 월륜(조흥동)춤 보존회 부회장 경희대, 단국대, 충남대, 서경대, 서울종합예술원, 서울국악예고 강사 ● 작품내용 ▷ 태평무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로 지정, 나라의 태평성대와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춤으로 무속 장단에 바탕을 둔 진쇠 가락과 발디딤새의 기교가 어렵고 장단의 흐름 또한 한 박자도 놓쳐서는 안 되는 매우 힘든 춤입니다. ▷ 잔영 작품 잔영은 부채를 든 여인의 모습으로 , 여인의 마음을 그리면서 부채가 품어내는 조형을 여인의 심정에서 찾는 마음으로 그려지는 작품입니다. ▷ 살풀이 한국 무용 중에서 오랜 역사를 두고 전승된 춤의 하나로서 살은 인간과 물건 등을 해치고 독하고 모진 기운으로서 흉살고 재앙 등의 악귀의 짓을 의미하여 이러한 요괴스러운 기운을 없애는 것을 살풀이라고 합니다. ▷ 경고무 한국춤의 가장 아름다움의 상징인 장고를 작게 축소하여 만들어진 악기를 들고 여성스러움의 부드러움과 남성적인 다이나믹한 움직임을 잘 조화시켜 장고가 드러내고 있는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 황진이 우리 역사에서 조선시대 이후 그녀만큼 널리 알려진 여자도 없습니다. 예인으로서, 시인으로서 또한 기녀로 수많은 한민족 사내들의 마음을 넘나드는 황진이를 벽계수와의 듀엣을 통해 그려보는 작품입니다. ▷ 손북춤 농악에서 파생된 춤을 기본으로 탬버린 크기의 작은 손북을 허리에 차기도 하고 손에 들기도 하며 다양한 움직임의 변화를 보여주는 흥겨운 춤입니다. ▷ 애상 우리의 살아감은 천차만별의 높고 낮음이 있지만 누구나가 겪어야 하는 삶의 행로는 숙명적으로 받아 들여야 하는 피할 수 없는 생의 여로인지라 그 파란의 역경을 딛고 또 다시 성숙된 내일을 향하여 몸부림칠 따름입니다. 한 여인의 고매한 사랑을 노래하면서... ▷ 삼고무 세 개의 북을 좌, 우, 뒤로 세워두고 모두가 일정한 가락과 모션으로 북을 연주하며 춤사위를 결합하는 춤으로 일제히 앞을 보고 연주되는 무용이기에 전체가 하나가 되어야만 그 차원을 인정 받을 수 있는 협동적 호흡이 요구되는 춤입니다. ● STAFF 예술감독 / 김정학 음악 / 장상준 의상 / 이호준 분장 / 김은희 영상 / w.h.i.t.e, 사진 / 박상윤, 김형석 ● 출연 윤혜정, 이영진, 고석진, 황규선, 정수영, 문지선, 안지향, 김예영, 조윤미, 최서희, 박선희, 문진선, 배민숙, 정혜진, 홍정남, 박진아, 전건영, 정주이, 김민선, 임초희, 이주연, 최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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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이 있는 판소리 " 적벽가 " 2003년 9월 23일일시 : 2003년 9월 23일 오후 8시 장소 : 시민교육관 경업당 문의 : 063) 280-7000~1, 280-7006~7(공연팀) *김재근 ㆍ1957년 전남 해남 출생 ㆍ김일구, 박계향, 은희진, 신영희 선생 사사 ㆍ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명창부 입상 ㆍ전주고수대회 일반부 장원 ㆍ현재 해은 판소리 연구소 원장 국악협회 강사 *고수 권혁대(전북도립국악원 고수반 교수) *해설 류장영(전북도립국악원 학예연구실장) 1.적벽가 눈대목 : 군사설움, 자룡 활 쏘는 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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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이 있는 판소리 흥보가 " 눈대목 " 2003년 9월 16일일시 : 2003년 9월 16일(화) 오후 8시 장소 : 시민교육관 경업당 문의 : 063) 280-7000~1, 280-7006~7(공연팀) *채수정 ㆍ1970년 서울 출생 ㆍ박송희, 전정민, 오정숙, 안숙선, 성우향, 조순애(남도민요) 선생 사사 ㆍ국악경연대회 판소리 일반부 은상 수상 ㆍ‘한ㆍ중ㆍ일 평화 음악제‘,‘ 리용 뮤직비엔날레’ 초청공연 ㆍ현재 진향국악한마당 원장 강원도 교육연수원, 이화여자대학교 음악연구소 전임강사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 *고수 권혁대(전북도립국악원 고수반 교수) *해설 류장영(전북도립국악원 학예연구실장) ★ 흥보가 눈대목 : 초앞~제비노정기 *오민아 ㆍ1974년 전남 보성 출생 ㆍ성우향, 김일구 선생 사사 ㆍ중앙대 음악극과 및 동대학원 졸업 ㆍ동아 국악 콩쿠르 금상 수상 ㆍ남원 춘향제전 판소리경연대회 일반부 최우수상 수상 ㆍ현재 국립창극단 단원 *고수 권혁대(전북도립국악원 고수반 교수) *해설 류장영(전북도립국악원 학예연구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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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술여행 - 한벽예술단 상설무대 2003년 9월 13 - 14일일시 : 2003년 9월 13 - 14일 늦은 8시 장소 : 한벽극장 문의 : 063) 280-7000~1, 280-7006~7(공연팀) *한벽(寒碧) 예술단 ㆍ2002. 5. 전주전통문화센터 전속풍물단 ‘한벽’ 창단 ㆍ2002. 제1회 정기공연 ‘운우풍뢰’ 제2회 정기공연 ‘판 그리고 놀이’ 전주시립예술단 기획공연 대서사음악극 ‘혼불’ 초청공연 제2회 전주세계소리축제 ‘온고을 풍류마당’ 공연 부산아시안게임 초청공연 장인숙 널마루 무용단의 춤 ‘땅울림 흙소리’ 초청공연 ㆍ2003. 전주전통문화센터 상설무대 ‘전통예술여행’ 공연 (매주 목금) 제3회 정기공연 ‘파랑새’ 전주역사박물관 개관 1주년 특별공연 등 초청 공연 다수 ‘한벽 예술단’으로 단체명 변경 (비상임 단원 13명 보강) *단장 양진환 ㆍ전북대 한국음악학과 졸업 ㆍ전북대 일반대학원 무용학과 석사과정 ㆍ양순용 선생 사사 ㆍ일본 후쿠오카, 교토, 중국 산동성 등 해외 초청공연 다수 ㆍ광주비엔날레 축하공연 ㆍ임실필봉농악 정월대보름 판굿 공연 다수 ㆍ전주시립국악단 수석단원 역임 ㆍ중요무형문화재 제11-마호 임실필봉농악 이수자 *단원 꽹과리 이재정 (부단장) 장고 황순재 / 모듬북 김지영 열두발 송하중 / 북 이강일 가야금 최강미 / 거문고 노택용 대 금 정보영 / 해 금 김미정 태평소 고성모 / 장 고 고정석 아 쟁 박상면 / 무 용 고년세 무 용 김민정 / 무 용 박세련 판소리 이용선 / 신디사이저 김현민 1.창작타악 ‘운우풍뢰Ⅱ’ : 구름이 모여들어 단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며 벼락이 내리는 자연을 소재로 타악으로만 구성한 ‘운우풍뢰’를 재구성한 작품입니다. 기존의 틀에 기악과 신디사이저 등을 가미해 표현의 폭을 넓혔으며, 또한 청각화 되기 쉬운 타악 공연에 무용을 가미하여 시각적 효과를 살렸습니다. ㆍ운(雲) - 구름이 모여들고 대지에 어둠을 가져와 비를 뿌리기 전의 상황으로, 북을 이용해 구름이 모여드는 형상을, 신디와 기악을 가미하여 구름으로 인한 어두운 모습을 표현하습니다. ㆍ우(雨) - 신디와 대금의 선율을 통해 비 내리는 적막함을 표현했다. 또한 무용을 통해 생명의 근원인 비의 소중함을 보여줍니다. ㆍ풍(風) - 기악과 신디사이저의 선율을 중심으로 바람의 상쾌함과 시원함, 한편으론 강한 느낌의 바람을 표현했습니다. ㆍ뢰(雷) - 구름이 몰고 온 번개를 표현하였으며, 특히 운우풍뢰라는 자연의 표현을 통해 연주자와 관객이 하나가 되어 흥겨운 마당을 열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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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이 있는 판소리 춘향가 "눈대목" 2003년 9월 10일일시 : 2003년 9월 10일 늦은 8시 장소 : 시민교육관 경업당 문의 : 063) 280-7000~1, 280-7006~7(공연팀) *김선미 ㆍ1979년 전북 전주 출생 ㆍ한양대 국악과 졸업 ㆍ전주대사습놀이학생전국대회 판소리부문 장원 ㆍ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 종합대상(정읍사 주최) ㆍ국립국악원 기획공연 ‘새천년 새소리꾼’ 출연 ㆍ제2회 전주세계소리축제 홍정택 선생 수궁가 유파 발표 출연 ㆍ현재 전라북도지정무형문화재 제2호 춘향가 전수자 *고수 홍석렬 ㆍ전북국악협회 이사 *해설 류장영(전북도립국악원 학예연구실 실장) 전라북도지정무형문화재 제2-1호 판소리 수궁가 보유자 홍정택 명창 문하생들과 함께 합니다. ★ 춘향가 눈대목 ★ - 기생난향이 춘향 달래는 대목~이몽룡 과거 보는 대목 - 어사또와 춘향모 만나는 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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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극단의 창극 <삼국지 적벽가> 2003년 9월 27일 ~ 10월 5일일시 : 2003년 9월 27일 ~ 10월 5일 장소 :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출연 : 국립창극단(단장 정회천) '적벽가'는 중국의 역사소설 『삼국지연의』를 원전으로 적벽강에서의 싸움과 그 앞뒤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판소리로 짠 것으로, 판소리 다섯 마당 가운데 가장 호방하고 힘찬 남성적 소리로 알려져 있어 소리꾼들이 제일 소화하기 어려워하는 소리이다. 때문에 그 동안 춘향가나 심청가, 수궁가나 흥보가가 수십 차례 창극으로 올려진 것에 비해 적벽가는 '창극'으로 만들어진 경우가 거의 없다. 1985년 국립극장 소극장에서 분창(分唱) 형식으로 올려졌고, 지난해 창극 100주년 기념으로 올린 (정갑균 연출·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30분짜리 도막 창극으로 오른 것이 전부이다. '적벽가'가 창극으로 오르지 못한 이유는 무엇보다 기교보다는 힘, 무게, 깊이를 한꺼번에 요구하는 '서슬이 있는' 소리를 잘 소화해 내는 소리꾼들이 많지 않았고, 전체적으로 남성 소리꾼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남성이 주를 이루는 적벽가를 무대에 올리는 일이 그리 쉽지는 않았기 때문. 또한 극의 대부분이 전쟁 장면과 같은 장대한 스케일을 요구하므로 이를 무대화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국립창극단은 편극위원회(장회천, 조영규, 박성환)를 결성, 창극 대본 작업에 착수하는 등 본격적인 창극화 작업을 준비하게 되어 그 동안 누구도 엄두를 내지 못했던 이 작품을 2003년 가을, 마침내 연출가 김홍승과 손을 잡고 제대로 된 '창극 적벽가'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 올리게 된 것이다. 한국 창극사에 새로운 기념비를 세우게 될 창극 . 단순히 '대형 창극'이라는 외형뿐 아니라 판소리 '적벽가'로서의 소리와 음악에도 충실을 기할 이 작품은 무대예술로서 여느 장르와 비교되지 않는 독특한 경쟁력을 지닌 한국 창극 작업의 현재를 가늠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작품이 될 것이다. [img:적벽가.jpg,align=,width=500,height=333,vspace=0,hspace=0,borde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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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의 기쁜소리 - 한가위 특별공연 2003년 9월 11일 ~12일일시 : 2003년 9월 11일 ~12일 오후 8시 장소 : 혼례마당 문의 : 063) 280-7000~1, 280-7006~7(공연팀) 출연 : 한벽(寒碧) 예술단 출연진 꽹과리 이재정 (부단장) 객원 대 금 이창선(전주시립국악단 수석단원) 장 고 황순재 / 모듬북 김지영 태평소 유승렬(전주시립국악단 수석단원) 열두발 송하중 / 북 이강일 민 요 양옥란(임실국악협회 민요부 교수) 가야금 최강미 / 거문고 노택용 무 용 최윤미(널마루 무용단) 대 금 정보영 / 해 금 김미정 태평소 고성모 / 장 고 고정석 아 쟁 박상면 / 무 용 고년세 무 용 김민정 / 무 용 박세련 판소리 최영인 / 신디사이저 김현민 1.흥 ㆍ1악장 울림 : 개량악기를 이용한 칠채를 변형시켜 엇모리 느낌의 리듬을 사용하였다. 계속되는 열박의 지루함을 없애고 몸동작(퍼포먼스)을 가미해 관객들도 함께 가슴 깊은 곳에서 뛰고 있는 마음의 울림을 끌어내는 악장이라 할 수 있다. ㆍ2악장 몸짓 : 여러 가지 전라도의 몸짓에서, 풍물판에 사용되는 춤사위와 호남살풀이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해금ㆍ신디ㆍ대금ㆍ구음시나위로 음악을 작곡 하였다. 우리의 몸짓을 표현하고 그 몸짓 속에 전라도 사람의 삶이 녹아있는 전라도 의 아름다운 선을 표현했다. ㆍ3악장 판, 놀음 : 판은 마당을 표현한 것으로, 우리네들이 가장 중요한 삶의 애환과 모습이 함께 어우러진 곳, 우리네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말없이 지켜보고 있는 곳, 그 곳이 마당이며 마당의 넉넉하고 푸지고 삶의 생동감이 넘치는 모습들을 표현하고자 했다. 호남 설장구의 힘찬 가락과 역동적 동작으로 선율과 타악기의 조화를 엮어 보았다. ㆍ4악장 흥풀이 : 우리네 소리가 울려나오고 그 소리에 맞추어 몸이 덩실덩실 날아오르더니 어느새 우리네 판놀음으로 판이 형성되어 막걸리 한잔에 서로의 정을 나누며 흥에 겨워 몸하나 가눌 줄 모른다. 동살풀이장단에 모듬북이 춤을 추고 휘모리장단에 춤사위가 선을 그리며 태평소 가락과 타악기, 기악으로 전라도 소리의 느낌을 한층 더 가깝게 표현하고자 하였다. ㆍ5악장. 흥겨운 민요한마당 : 민요 강강수월래 등의 한가위를 반기는 소리와 함께 관객 모두가 하나가 되어 흥을 푸는 마당의 장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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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전통문화축제 "달하 노피곰 돋으샤" 2003년 9월 11일 ~ 12일◈ 민속놀이 경연대회 한벽대전 2003년 9월 11일 ~ 12일 오후 2시, 놀이마당 ㆍ종 목 : 제기차기, 단체줄넘기, 콩주머니 넣기, 대형칠교놀이, 굴렁쇠 이어달리기 등 ㆍ대 상 : 3인 이상 가족 (참가비는 가족당 1만원) ㆍ시 상 : 최우수상(1팀) 전통음식관 불갈비정식 식사권 (4인 기준) 한벽극장 공연관람권 (1년간 2인) 우 수 상(1팀) 한벽극장 공연관람권 (1년간 2인) 장 려 상(2팀) 한벽극장 공연관람권 (6개월간 2인) 응 원 상(1팀) 전통음식관 비빔밥 식사권 (4인 기준) 한벽극장 공연관람권 10매 참 가 상 한벽극장 공연관람권 10매 ㆍ문의 : 063) 280-7000~1 (9월 9일 마감, 1일 선착순 12팀) ◈ 전통음식 만들기 2003년 9월 11일 ~ 12일 오후 4시 30분, 시민교육관 경업당 ㆍ가족과 함께 송편 빚기 (11일) ㆍ차례상 과일쌓기, 알밤치기, 곶감깎기 (12일) ◈ 특집공연 전라도의 기쁜소리 2 (유료 - 예매하기) 2003년 9월 11일 ~ 12일 오후 8시, 혼례마당 ㆍ창작타악 '흥' (타악+민요+강강수월래) -1악장 울림 / 2악장 몸짓 / 3악장 판, 놀음 / 4악장 흥풀이 / 5악장 흥겨운 민요한마당 [출연]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예술단 객원 대금 이창선 태평소 유승렬 민요 양옥란 ◈ 무료 야외판굿 전주기접놀이 / 전주기접놀이보존회 2003년 9월 11일 ~ 12일 오후 4시, 놀이마당 - 전주 평화ㆍ삼천동 일대에 젼해오는, 마을의 단합과 풍요를 기원하던 민속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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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 예술단 상설무대 2003년 9월 11일 ~ 14일, 18일 ~ 19일" 전통예술여행 " ․ 장소 :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늦은 8시 ■ 문의 : 063) 280 - 7006 ~ 7(공연기획팀) ․ 출연 : 한벽 예술단 ㅁㅁ▶일시 : 2003년 9월 11일(목) ~ 12일 (금) "한가위 특집" * 설장고 * 한국무용 살풀이춤 - 김민정 * 기악합주 신뱃놀이, 남도굿거리 * 민요 강강술래, 달맞이 노래, 풍년가 ㅁㅁ▶일시 : 2003년 9월 13일(토)~14일(일), 18일(목)~19일(금)창작타악‘운우풍뢰Ⅱ’ * 구름이 모여들어 단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며 벼락이 내리는 자연을 소재로 타악으로만 구성한 ‘운우풍뢰’를 재구성한 작품입니다. 기존의 틀에 기악과 신디사이저 등을 가미해 표현의 폭을 넓혔으며, 또한 청각화 되기 쉬운 타악 공연에 무용을 가미하여 시각적 효과 를 살렸습니다. § 운(雲) - 구름이 모여들고 대지에 어둠을 가져와 비를 뿌리기 전의 상황으로, 북을 이용해 구름이 모여드는 형상을, 신디와 기악을 가미하여 구름으로 인한 어두운 모습을 표현하습니다. § 우(雨) - 신디와 대금의 선율을 통해 비 내리는 적막함을 표현했다. 또한 무용 을 통해 생명의 근원인 비의 소중함을 보여줍니다. § 풍(風) - 기악과 신디사이저의 선율을 중심으로 바람의 상쾌함과 시원함, 한편 으론 강한 느낌의 바람을 표현했습니다. § 뢰(雷) - 구름이 몰고 온 번개를 표현하였으며, 특히 운우풍뢰라는 자연의 표현 을 통해 연주자와 관객이 하나가 되어 흥겨운 마당을 열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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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순섭과 문하생들의 ‘적벽가 발표회’ 2003년 9월 18일♣ 일시 : 2003년 9월 18일 (목요일) 오후 3시 ♣ 장소 : 서울대학교 문화관 중강당 ♣ 후원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문화재청 《 적벽가는 중국 소설가 나관중이 지은 삼국지연이의 적벽싸움을 판소리로 각색한 것이어서 그 분위기가 다른 판소리와는 사뭇다른 느낌을 준다. 적벽가는 도원결의 를 시작으로 장판교 싸움, 군사설움타령, 공명의 동남풍 비는데, 자룡 활 쏘는데, 적벽대전, 군사점고, 관운장이 조조를 죽이지 않고 살려보낸 대목을 마지막으로 이야기의 끝을 맺는다. 》 송순섭(宋順燮) 1936년10월생 ․전남 고흥군 점암면 신안리에서 출생 ․박봉술 선생께 적벽가, 수궁가. 흥보가 사사 ․현)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보유자 -수상- ․놀원 문화상 수상 ․제20회 전주대사습 판소리 명창부 대통령상 수상 ․99 KBS 국악대상 판소리 부문 수상 -완창발표- ․적벽가 완창 발표회(중악국립국장) 수회 ․흥보가완창 발표회(중악국립국장) 수회 ․동편제 흥보가 완창 발표회(남도예술회관) 수회 ․동편제 수궁가완창 발표회(중악국립국장) 수회 -저서- ․동편제 판소리 수궁가 창본 발간 ․동편제 판소리 창본집 발간 (흥보가, 수궁가, 적벽가) -경력- ․한국 국악협회 부산지부장 역임 ․한국예총 부산지부 부지부장 역임 ․부산대학교 국악과 강사 역임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국악학과 강사 역임 ․전남 도립 남도국악단 창악부장 역임 ․현)- 운산 판소리 연구원장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출강 - (사)한국전통예술진흥회 광주지부장 - 국립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겸임교수 -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국악과 출강 -Program- 이소연 / 단가 ‘적벽부’ 삼고초려 대목 ; 적벽가 초입 ~ 공명선생 거동보소 정은혜 / 군사설움타령 - 싸움타령 ; 천여척 ~ 차일수군 정경화 / 동남풍 비는 대목 - 자룡 활쏘는 대목 ; 그때에 오나라 주유는 ~ 그때에 조조는 이자람 / 적벽 대전 - 새타령 ; 그때에 오나라 황개는 ~ 이때 인마 기진허여 송순섭 / 군사점고 및 조조 살려보내는 대목 ; 장승타령 ~ 어질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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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전통예술원 교수연주회 2003년 9월 15일 ~ 16일일시 : 2003년 9월 15일(월) 오후 7시 30분 / 한전아츠풀센터 2003년 9월 16일(화) 오후 7시 30분 / 춘천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 문의 :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공연기획실 02)958-2506 Fax : 02)958-2509 · PROGRAM 1. 대금·피리·생황 중주 '향당교주와 세령산' 피 리 : 정재국 대 금 : 박용호 생 황 : 손범주, 허지영, 안형모 장 고 : 유경화 2. 소리푸리 작 곡 : 박승률 가야금Ⅰ: 김해숙 가야금Ⅱ : 민의식 해금 : 정수년 대금 : 박용호 장고 : 유경화 3. 봉산탈춤 中 '첫목중춤' 탈 춤 : 최창주 대금 : 김진성 아쟁 : 신현식 피리 : 윤형욱 해금 : 김지희 장구 : 윤호세 4. 심청가 소리 : 성창순 고수 : 정화영 5. 거문고 시나위 독주 거문고 : 김영재 , 장 고 : 정화영 , 징 : 유경화 6. 장고춤 장고춤 : 양성옥 대금 : 김진성 가야금 : 서은영 아쟁 : 신현식 피리 : 윤형욱 해금 : 김지희 장구 : 윤호세 7.꿈속 도드리 작 곡 : 원 일 피리·대피리 : 정재국 대금·소금 : 박용호 해금·저해금 : 정수년 25현가야금 : 김해숙 철가야금·양금 : 민의식 장고 :원일 · 곡목해설 1. 대금·피리·생황 중주 '향당교주와 세령산' 향당교주의 원래 뜻은 향악(鄕樂)과 당악(唐樂)을 번갈아 연주한다는 말이지만, 실제 그 음악 내용은 관악영산회상 상령산 중의 일부이다. 궁중정재(宮中呈才)에서는 이 음악에 맞추어 죽간자를 들고 무진(舞進)과 무퇴(舞退)하며 춤을 춘다. 오늘 무대에서는 20박 한 장단의 상령산을 10박 한 장단으로 속도를 빨리해서 연주한다. 상령산 초장 첫 장단과 마지막 4각째의 가락을 꿋꿋하고 힘찬 피리 선율과 아름다운 잔가락과 연음으로 공백을 채우는 시원스런 대금연주, 그리고 화성스런 생황의 뒷받침으로 듣는다. 2. 소리푸리 작 곡 : 박승률 소리에서 소리가 풀려나온다.풀려나와 맺고 또 풀리고...... 그래서 소리푸리다. 하나하나의 소리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또 하나의 소리를 향하여 흘러간다. 산조형식을 변형해서 가락을 구성하였다. 휘모리 장단으로 시작하여 중모리· 굿거리·자진모리장단으로 바뀌며, 중모리 장단으로 맺는다. 3. 봉산탈춤 中 "첫목중춤" 중요무형문화재 17호 봉산탈춤의 제 2과장 목중춤과장 중에서 첫째 목중춤이다. 술에 취해 쓰러져 얼굴을 두 소매로 가리우고 발끝부터 움직이는 동작을 한다. 겨우 전신이 움직이면 삼전삼복(三傳三伏)하고 일어나 두 팔로 얼굴을 가린 채 좌우를 살피다가 얼굴을 가린 소매를 비로소 떼면서 붉은 가면을 나중에서야 보이고 전신을 부르르 떨며 만사위로 휘 젖는다. 타령곡이 한층 더 빨라지면 팔을 휘저으며 한쪽다리를 들고 외사위를 하며, 쾌활한 깨끼춤, 연풍대를 하고 탈판을 휘돈다. 4. 판소리 '심청가' 소 리 : 성창순 효녀 시청의 이야기를 판소리로 짠 것으로 판소리의 다양한 음악어법이 고루 망라되어 있다. 어린시청의 심청, 처녀가 된 심청, 황후가 괸 심청의 세부분으로 나누어진다. 5. 거문고 시나위 독주 시나위는 본디 굿의 반주음악을 일컫는 말이다. 요즈음은 무대예술화 되어서 기악합주나 독주로도 연주된다. 오늘 연주에서 장고·징과 함께 거문고로 시나위가락을 즉흥적으로 연주한다. 다스름과 시나위장단·엇모리·잦은 모리 장단으로 연결하며, 전체적인 조는 계면조가 주를 이룬다. 산조와는 조금 다른 즉흥적인 요소가 이 곡의 다채로움을 더해주며 타악기와 거문고의 앙상블을 표현하는데 주력하였다. 6. 장고춤 장고는 전통예술전반에 걸쳐서 음악 반주·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량을 선보이는 타악기로 폭넓게 쓰인다. 궁편과 채편의 음율이 음의 조화를 이루어 다양한 소리를 내며 춤사위도 정적인데 역동적인데까지 다양하다. 흥이 본(本)이요, 멋의 상징으로 장고를 메고 오락가락 선율에 따라 춤을 추는 여인의 자태는 매력의 향기로 가득하다. 7. 꿈 속 도드리 작 곡: 원 일 "수 십마리의 코끼리들이 비스듬히 누웠있는 둔덕의 반대쪽에서 정문인 듯 싶은 문으로 줄지어 들어와 오른쪽의 어디론가로 가고 있었다. 어둑어둑한 초저녁이었는지 밤이었는지...... 어디선가 하염없이 흐르던 선율을 따라 나는 흥얼거리고 있었고 운동장 가운데의 얕은 웅덩이는 비가 개인후에 만들어진 웅덩이 인 듯 보이는데 그 ? 嗤湧㎎?하늘에서는 요정들이 내려와 허공에서 춤을 추고 있는 것이 보인다. 2002 8월 25일 새벽, 깨어나자마자 나는 너무도 생경하고 생생한 꿈속 기억들을 노트에 메모하다가 노트 한켠에 오선을 긋고 선율도 옮겨 적어보았다. 언젠가 우리악기로 연주되도록 구성하려고 마음먹었다가 이번 교수연주회에 완성하여 발표할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 이 곡은 그 꿈을 묘사한 음악이라기보다는 그 때 들렸던 선율을 우리 도드리 양식(반복·변주·대화의 전통적 개념) 에 따라 변주시키고 있다는 점에 더 집중했다. "즐거운 반복" 이야말로 이 곡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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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농악 9월 공연 <2003년 9월 13, 14, 28일>▶ 서울놀이마당 초청공연 - 일 시 : 2003년 9월 13일 늦은 5시 - 내 용 : 우도농악 판굿 시연 - 장 소 : 서울놀이마당 ▶'2003 영광군 상설 문화 관광 프로그램 - 일 시 : 9월 14일, 28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 내 용 : 9월 14일 / 불갑면민의 날 시연 9월 28일 / 개인놀이 시연 - 장 소 : 영광군 불갑사 당산광장 ※ 문의 : 우도농악 전수관 061) 351-2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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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봉 굿 2003년 9월 14일일시 : 2003년 9월 14일 5시 (일) 장소 : 서울놀이마당 송파구 석촌호수 출연 : 필봉굿보존회 문의 : (063)643-1902/2901 / 팩스 (063)643-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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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봉공원 무형문화재 상설공연 2003년 10월 5, 12, 19일일시 : 2003년 10월 05일 (일) 15:00∼16:00 출연 : 범패와작법무 (인천)인천무형문화재 제10-가호 장소 : 수봉민속놀이마당 문의 : 032)) 875-9953 일시 : 2003년 10월 12일 (일) 15:00∼16:00 출연 : 동래야류 (부산) 중요무형문화재 제18호 장소 : 수봉민속놀이마당 문의 : 032)) 875-9953 일시 : 2003년 10월 19일 (일) 15:00∼16:00 출연 : 평택농악 (경기도) 중요무형문화재 제11-2호 장소 : 수봉민속놀이마당 문의 : 032)) 875-9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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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봉공원 무형문화재 상설공연 2003년 9월 7, 14, 21일일시 : 2003년 09월 07일 (일) 15:00∼16:00 출연 : 고성오광대 (경남) 중요무형문화재 제7호 장소 : 수봉민속놀이마당 문의 : 032)) 875-9953 일시 : 2003년 09월 14일 (일) 15:00∼16:00 출연 : 주대소리 (인천) 인천무형문화재 제5호 장소 : 수봉민속놀이마당 문의 : 032)) 875-9953 일시 : 2003년 09월 21일 (일) 15:00∼16:00 출연 : 그리스민속예술단 그리스 장소 : 수봉민속놀이마당 문의 : 032)) 875-9953 일시 : 2003년 09월 28일 (일) 15:00∼16:00 출연 : 대만사자춤 대만 장소 : 수봉민속놀이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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