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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장보고국악대전 전국경연대회 성료(사)한국나눔문화예술협의회 완도군 지부가 주관한 제24회 장보고국악대전 전국경연대회(2024년 5월 5일(일)~6일(월))가 성황리에 마쳤다. 무용 명인부 대상 국무총리상은 박형주(대구)가 수상했다. 완도는 지리적으로 참가자 모집에 매우 어려움이 많았지만 적극 홍보로 인하여 160여 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5일 예선 날은 폭풍우가 몰아쳐 경연하기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그래도 많은 국악인들이 참가해 성황리에 예선경연을 마쳤다 6일 본선은 장보고수산물축제 주무대에서 경연하기로 했으나 전날 우천 관계로 완도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김근수 완도군 지부장은 "내년에 개최되는 제25회 장보고국악대전 전국경연대회는 지리적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더욱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홍보로 참가자들을 모집하려고 한다" 며" 모든 수상자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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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한국예술무형유산 전국경연대회(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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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제24회 장보고국악대전 전국경연대회(05/05-06)(무용/판소리/기악)2024 장보고수산물축제(2024년 5월 3일~6일) 제24회 장보고국악대전 전국경연대회 대회개요 ■일시: 2024년 5월 5일(일) ~ 5월 6일(월) (2일간) ■예선-5월 5일(일) ‣본선-5월 6일(월) ■결선-5월 6일(월) ‣시상-5월 6일(월) ■장소: ■예선 ‣무 용: 완도문화예술의전당 대극장 ‣판소리: 완도문화예술의전당 문화동 다목적실 ‣기 악: 완도문화예술의전당 문화동 문화홀 ■본선:장보고수산물축제 주무대 ■결선:장보고수산물축제 주무대 (우천시 또는 상황에 따라 완도문화예술의전당) ■주 최: 완도군, (사)한국나눔문화예술협의회 ■주 관: (사)한국나눔문화예술협의회 완도군지부 ■후 원: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문화재청,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완도군의회 ■경연종목 ■무 용: 명인부, 일반부, 신인부, 중고등부, 초등부 ■판소리: 일반부, 신인부, 중고등부, 초등부 ■기 악: 일반부, 신인부, 중고등부, 초등부 ■경연방법: 예선, 본선, 종합결선(일반부,학생부) ‣무용 명인부(예선,본선)-살풀이, 승무, 전통춤 중 자유선택 ‣무용 일반부(예선,본선)-살풀이, 승무, 전통춤 중 자유선택 ‣무용 신인부(단심제)-살풀이, 승무, 전통춤, 창작춤 중 자유선택 ‣무용 중고등부(단심제)-살풀이, 승무, 전통춤, 창작춤 중 자유선택 ‣무용 초등부(단심제)-전통춤, 창작춤 중 자유선택 ‣판소리 일반부(예선,본선)-판소리 5가 중 자유선택 ‣판소리 신인부(단심제)-단가, 판소리 5가 중 자유선택 ‣판소리 중고등부(단심제)-판소리 5가 중 자유선택 ‣판소리 초등부(단심제)-판소리 5가, 단가 중 자유선택 ‣기악 일반부(예선,본선)-산조, 정악 중 자유선택 ‣기악 신인부(단심제)-산조, 창작, 민요 중 자유선택 ‣기악 중고등부(단심제)-산조, 창작 중 자유선택 ‣기악 초등부(단심제)-산조, 창작, 민요 중 자유선택 ■참가비: 없음, 지정고수비: 없음 ■참가자격 ■무 용 (음악 각자 지참) ‣명인부-대한민국 국민 만 25세 이상 ‣일반부-대한민국 국민 만 19세 이상(대학생 포함) ‣신인부-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가능(고등학교 및 대학교 전공자 출전 못함) ‣중고등부-중, 고등학생 ‣초등부- 초등학생 ■판소리 (고수 자유선택) ‣일반부-대한민국 국민 만 19세 이상(대학생 포함) ‣신인부-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가능(고등학교 및 대학교 전공자 출전 못함) ‣중고등부-중, 고등학생 ‣초등부-초등학생 ■기 악 (장단 자유선택) ‣일반부-대한민국 국민 만 19세 이상(대학생 포함) ‣신인부-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가능(고등학교 및 대학교 전공자 출전 못함) ‣중고등부-중, 고등학생 ‣초등부-초등학생 참가신청방법 ①참가신청서(복사가능), 소명함판 사진부착 ②명인부, 일반부, 신인부는 주민등록증 필히 지참해야 함 중⋅고등부, 초등부는 학생증을 지함해야하며 학생증이 없을시 학교장 추천서 지참할 것 ■지원서 접수: 이메일 접수 원칙 2024년 4월 1일 ~ 4월 30일(상황에 따라 접수일정 변경될 수 있음) #59123, 전남 완도군 완도읍 장보고대로 292,(사)한국나눔문화예술협의회 완도군지부 #61637, 광주광역시 광산구 목련로 273번길76, 102동 101호,(사)한국나눔문화예술협의회 문의 :010-9877-8726, E-mail : pks0873@hanmail.net ■심사위원 - 국악 전문가로서 지역별, 류파별로 선정하여 위촉하고 행사 당일 발표함. - 심사규정 : 본 대회 운영 규정에 의하여 대회 규정을 준수한다. ■ 심사항목 및 심사기준(100점 만점 가준) ■무 용 : 기능30점, 박자30점, 표현20점, 자태10점, 의상10점 ■판소리 : 공력30점, 박자30점, 음정20점, 사설10점, 발림10점 ■기 악 : 공력30점, 박자30점, 음정20점, 자태10점, 감정10점 1)심사위원은 심사항목과 심사기준을 참고하여 종합적으로 평가 한다 2)심사점수는 예선 90점∼99점, 본선 95점∼99점 범위 내에서 부여한다 3)심사위원은 심사항목 및 배점에 맞게 점수를 부여하며, 경연자별 심사평을 채점표에 간략하게 기록하고, 부문별 경연시간 내에 채점을 완료해야 한다 대회일정표 ■예선: 2024년 5월 5일(일) ‣장소: 완도문화예술의전당 대극장, 다목적실, 문화홀 시 간 내 용 시 간 내 용 09:00~10:00 접수확인 10:30~종료시 무 용 예선경연(대극장) 10:00~10:20 장내정리 10:30~종료시 판소리 예선경연(다목적실) 10:20~10:30 개회선언 10:30~종료시 기 악 예선경연(문화홀) ■본선 및 결선: 2024년 5월 6일(월) ‣장소: 장보고수산문축제 주무대 (우천시 및 상황에 따라 완도문화예술의전당) 시 간 내 용 시 간 내 용 08:30∼09:00 무대정리 12:00∼12:20 심사총평 09:20∼11:00 본선경연 12:30∼13:00 시 상 식 11:10∼12:00 결선경연 13:00∼ 수상자 축하공연 및 폐회 ■경연시간 예 선 본선 및 종합결선 부 문 무 용 판 소 리 기 악 부 문 무 용 판 소 리 기 악 명인부 5분 ~ 7분 내외 명인부 8분 내외 일반부 4분 ~ 5분 내외 4분 ~ 5분 내외 4분 ~ 5분 내외 일반부 본선 : 6분 내외 본선 : 6분 내외 본선 : 6분 내외 결선 : 7분 내외 결선 : 7분 내외 결선 : 7분 내외 신인부 3분 ~ 4분 내외 3분 ~ 4분 내외 3분 ~ 4분 내외 신인부 중고등부 3분 ~ 4분 내외 3분 ~ 4분 내외 3분 ~ 4분 내외 중고등부 결선 : 5분 내외 결선 : 5분 내외 결선 : 5분 내외 초등부 2분 ~ 3분 내외 2분 ~ 3분 내외 2분 ~ 3분 내외 초등부 *경연시간은 대회의 효율적 진행을 위해 조정할 수 있음 ■심사회피: 심사회피 시 타 심사위원의 평균점수 배점 ·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촌 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할 때에는 해당 심시위원의 심사회피를 신청해야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고 수상을 한 후, 회피신청 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에는 본 대회 주최, 주관 단체는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과 상금을 반환해야 한다. 참가자는 이 조항을 수락하고 참가하는 것에 동의하여야 한다. ■수상자 사후관리 ·아이넷방송 풍경, 풍류 출연 [책임 프로듀서: 박광석 (사)한국나눔문화예술협의회 이사장] ·(사)한국나눔문화예술협의회가 주관한 "아름다운 동행콘서트” 출연 ·완도군 각 축제 출연 섭외 적극 지원 ■대면심사: 예선, 본선, 결선(국가 재난이 발생할 경우 비대면 경연으로 전환) ■참고사항 ·대통령상 수상자 및 본 대회에서 관련부문 국무총리상과 국회의장상 수상자는 참가할 수 없음 ·참가신청서에 사진 필히 부착할 것 ·고수(장단)는 참가자가 동행하는 것이 원칙이나 없을시 지정고수 연결(지정고수비 없음) ·채점 결과 동점일 경우 학생은 고학년, 명인부 일반부 신인부는 고연령자 우선 ·명인부 일반부 신인부 참가자는 주민등록증, 중고등부 초등부 참가자는 학생증 지참할 것 ·무용부문 참가자는 시디 또는 유에스비(usb)에 출전작품 음악 한곡만 담아 오세요(1인 1개) ·예선경연 순서: 접수 역순, 본선경연 순서: 추첨 ■시상내역 1. 신청서 다운 받으세요. 블로그에 첨부해놓았습니다. 경연대회 참가 신청서 https://blog.naver.com/kukak2020/223393843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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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홍주 전국국악경연대회 대상에는 최유리 씨홍성군은 제19회 홍주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1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일 밝혔다.군이 주최하고 홍주전통예술보존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통무용, 기악, 성악, 풍물연희 분야에 총 200여 팀이 출전하여, 학생부, 일반부, 전공부가 19일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가 다음날 20일 오전 9시 경연순서 추첨 후 본선에서 경연을 벌렸다.대회 결과 최유리 씨(서울)가 전공부 무용분야 대상(국무총리상)과 상금 5백만원을 받았다. 일반부 대상은 박신의 씨(전북도립국악원)가 수상했다. 조휘찬(서울)은 학생부 종합대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총 48명이 상장을 받았다. 주최측은 "홍성은 우리나라 판소리 비조인 최선달 선생과 구한말 명성을 날린 김창용 선생, 홍주의 명고명무인 한성준 선생,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 중 하나인 결성농요의 본고장으로 앞으로도 홍주 전국경연대회를 통해 유능한 신인을 발굴 육성하여 국악 인구 저변확대는 물론 국악인들의 등용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19회 홍주전국국악경연대회 수상자명단(52명) 전공부 상 격 종 목 성 명 주 소 (소 속) 종합대상 (국무총리상) 무용 최유리 인천시 (숙명여대) 종합최수우상 (문체부장관상) 성악 김효슬 서울시 (이화여대 2) 대상 (충남도지사상) 기악 강태훈 서울시 (서울대 대학원) 연희 신꽃봉 충북 (타악연희단 꼭두) 최우수상 (홍성군수상) 무용 김주연 부산시 기악 황진호 대구시 성악 김준현 광주시 (전남대 3) 연희 박미림 경기도 (타악연희단 꼭두) 우수상 (홍성군의회 의장상) 무용 김나영 부산시 (부산승무전수교육생) 기악 유서정 광주시 성악 정윤아 경기도 (동국대 1) 연희 박미경 경기도 장려상 (이사장상) 무용 정선영 서울시 (홍성군립무용단) 기악 김란희 서울시 성악 박신웅 전남 (전북대 1) 연희 김연주 충남 (타악연희단 꼭두) 일반부 상 격 종 목 성 명 주 소 (소 속) 종합대상 (국회의장상) 기악 박신의 전북 (전북도립국악원) 종합최수우상 (충남도지사상) 무용 이수현 부산시 (한양대 대학원) 대상 (충남도의회의장상) 성악 이인재 경기도 (다산국악학원) 연희 고은별 전남 (풍류) 최우수상 (홍성군수상) 무용 김정호 서울시 (KTA컴퍼니) 기악 김현재 경기도 성악 정지선 경기도 (고양 상여회다지소리) 연희 천제구 경기도 (오름) 우수상 (홍성군의회 의장상) 무용 안정아 광주시 (르블랑무용학원) 기악 심서영 전북 (전북대 3) 성악 이점숙 인천시 (유상호 국악원) 연희 이장호 강원도 (추계예술대 3) 장려상 (이사장상) 무용 장흥주 대전시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기악 최세론 서울시 (한양대 1) 성악 김명자 경기도 연희 박민선 경기도 (풍류) 학생부 상 격 종 목 성 명 주 소 (소 속) 종합대상 (교육부장관상) 연희 조휘찬 서울시 (우신중 1-4) 대상 (홍성군수상) 무용 김지은 부산시 (부산예고 2-10) 기악 양은진 전북 (한국전통문화고 3-4) 성악 강재희 서울시 (방산고 3-3) 최우수상 (대회장상) 무용 박준범 부산시 (브니엘예고 2-1) 기악 박지원 경기도 (국립국악고 2-4) 성악 이인해 서울시 (국립국악중 3-1) 연희 박소현 전북 (국립전통예고 2-6) 우수상 (홍성군교육장상) 무용 남가영 경남 (부산예고 2-10) 기악 황유진 서울시 (국립전통예고 2-3) 성악 홍채원 경기도 (여울초 6-3) 연희 박영환 서울시 (국립전통예고 3-3) 장려상 이사장상 무용 배채원 경남 (부산예고 2-10) 신예원 충남 (불당고 1-9) 기악 신재원 충남 (충남예고 2-2) 유다윤 서울시 (국립국악고 2-4) 성악 김서원 서울시 (국립전통예고 3-3) 한예슬 서울시 (이수초 6-5) 연희 김건 충남 (국립전통예고 3-5) 송희원 서울시 (국립전통예고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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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장보고국악대전 전국경연대회, 무용 명인부 영예의 대상 국무총리상에 송현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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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한국예술무형유산 전국경연대회 시상 훈격 시상자 명단제7회 한국예술무형유산전국경연대회 시상훈격 내용 분 야 상 격 대상 포 상 명 의 경연부문인원 성악 기악 명 인 부 종합대상 1 문화재청장상 무용부문 : 정경원 대 상 2 서울특별시장상 김설아 정동원 금 상 1 서울특별시의회의장상 윤순복 0 은 상 0 송파구의회의장상 0 0 동 상 0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회장상 0 0 장 려 상 0 한국예술무형유산진흥회이사장 0 0 소 계 4 (종합대상 1명 포함) 일 반 부 대 상 3 서울특별시장상 김민정 우지원 금 상 3 서울특별시의회의장상 박나운 유은채 은 상 3 송파구의회의장상 방수정 문지윤 동 상 1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회장상 0 신해인 장 려 상 1 한국예술무형유산진흥회이사장 0 박신아 소 계 11 신 인 부 대 상 2 문화유산국민신탁이사장상 서진순 임고은 금 상 2 문화유산국민신탁이사장상 김정임 신현미 은 상 0 송파구의회의장상 0 0 동 상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회장상 0 0 장 려 상 한국예술무형유산진흥회이사장 0 0 소 계 4 2 2 학 생 부 (중∙고) 금 상 2 서울특별시의회의장상 나승준 박무겸 은 상 2 송파구의회의장상 김유진 박상재 동 상 1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회장상 0 원상현 장 려 상 1 한국예술무형유산진흥회이사장 0 최정민 소 계 6 2 4 학 생 부 (초등부) 금 상 2 한국예술무형유산진흥회이사장 김서우 김하정 은 상 2 최서우 정가현 동 상 2 신세연 최유하 장 려 상 2 유은채 이현서 소 계 8 ※ 상장은 우편발송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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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경기실버국악제 전국경연대회 수상자 명단 발표제9회경기 실버 국악제 전국경연대회 시상식과 관련하여 사전공지 못해드린 점에 사과를 드리며, 게시판에 발표된 명단은 점수와 상관없이 접수 순서대로 수상자 명단만 발표한 것으로 시상식에 착오를 드린 점에 대해 죄송합니다. 상장은 결과보고 후, 30일 이내 각 기관에서 발급 받아 다시 우편으로 발송해 드림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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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장보고국악대전 전국경연대회를 맞이하며저 나이 30대에 국악의 불모지인 내 고향 완도에 국악 꽃이 활짝 필수 있다는 일념으로 2000년 5월 제1회 장보고국악대전 전국경연대회를 시작했습니다, 당시 2000년도는 국악경연대회가 전국에 그리 많지 않아서 많은 국악인들이 참가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국악의 불모지 완도에 국악을 보급하고 완도의 관광명소를 국악인들께 더 알리고자 하는 일념으로 시작했는데 어느덧 23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한반도 남쪽 하늘 끝에 있는 내 고향 완도는 경연대회 개최하기에는 지리적으로 너무 열악하지만 그래도 23년이란 오랜 세월을 경연대회와 함께했던 시간들이 개인적으로 감회가 새롭습니다. 우리 국악을 사랑하는 국악인들의 많은 관심이 함께 모아져서 가능했습니다. 이제는 내 나이도 있고 해서 이제 그만해야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지만, 젊은 혈기로 내 고향 완도에 우리 전통예술을 보급 전승하겠다며 어렵게 시작했던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 당장 힘이 들어도 내 자신의 조그만한 사명감에 새 해가 밝아오면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타 시군에서 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시는 선생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어느 곳 하나 오염되지 않는 건강의 섬, 내 고향 완도는 신라시대 동아시아 바다를 평정한 자랑스런 해상왕 장보고대사의 고향입니다. 해상왕 장보고대사는 신라시대 바다를 장악하여 당나라와 신라 그리고 일본과의 해상 무역을 주도하였으며 중앙정부의 세력이 지방까지 미치지 못하자 남해안에는 해적이 자주 출몰하였고. 장보고는 완도에 해상 무역기지인 청해진을 설치하고 해적 소탕과 함께 해상무역의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가볼만한 관광 명소로는 장보고유적지, 주도섬, 정도리 구계등, 보길도 윤선도유적지, 항일운동 성지 소완도, 청산도 서편제 촬영지, 명사십리해수욕장, 드라마 해신 촬영셋트장, 완도타워 등 눈에 보이는 곳곳이 역사유적지이고 관광명소이며, 건강의 섬 청정해역 완도 바다에서 자란 해산물은 어느 바다 해산물보다 곱빼기로 맛이 있습니다. 올해 경연대회 일정은 여름방학 기간인 8월 12일~13일에 개최합니다. 경연대회 기간에 제자들과 완도에 오셔서 경연대회 참가도 하시고 대회 장소와 가까운 장보고유적지 등 관광명소를 둘러보시면 더 멋진 추억을 남기실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2023년 장보고국악대전 참가자 중 수상자는 제가 제작하는 아이넷방송 명무와 풍경 프로그램에 출연시켜 수상자들의 우수한 예술세계를 전 국민께 알리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국악예술의 불모지 '건강의 섬, 완도'에서 열리는 제23회 장보고국악대전 전국경연대회에 국악인 여려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완도에서 장보고국악대전 전국경연대회장 박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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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장보고국악대전 전국경연대회(08/12-13)(무용/판소리/기악)■행사명:제23회 장보고국악대전 전국경연대회 ■일시: 2023.08.12(토) ~ 08,13(일) (2일간) ■예선-8월 12일(토) ‣본선-8월 13일(일) ■결선-8월 13일(일) ‣시상-8월 13일(일) ■장 소 ■예선/ -무 용: 완도문화예술의전당 대극장 - 판소리: 완도문화예술의전당 문화동 다목적실 -기 악: 완도문화예술의전당 문화동 문화홀 ■본선, 결선/ 완도문화예술의전당 대극장 ■주 최: 완도군, (사)한국나눔문화예술협의회 ■주 관: (사)한국나눔문화예술협의회 완도군지부 ■후 원: [예정]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문화재청,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완도군의회 ■경연종목 ■무 용 : 명인부, 일반부, 신인부, 중고등부, 초등부 ■판소리 : 일반부, 신인부, 중고등부, 초등부 ■기 악 : 일반부, 중고등부, 초등부 ■경연방법 : 예선, 본선, 종합결선(일반부,학생부) - 무용명인부(예선,본선)-살풀이, 승무, 전통춤 중 자유선택 - 무용일반부(예선,본선)-살풀이, 승무, 전통춤 중 자유선택 - 무용신인부(단심제)-살풀이, 승무, 전통춤, 창작춤 중 자유선택 - 무용중고등부(단심제)-살풀이, 승무, 전통춤, 창작춤 중 자유선택 - 무용초등부(단심제)-전통춤, 창작춤 중 자유선택 - 판소리일반부(예선,본선)-판소리 5가 중 자유선택 - 판소리신인부(단심제)-단가, 판소리 5가 중 자유선택 - 판소리중고등부(단심제)-판소리 5가 중 자유선택 - 판소리초등부(단심제)-판소리 5가, 단가 중 자유선택 - 기악일반부(예선,본선)-산조, 정악 중 자유선택 - 기악중고등부(단심제)-산조, 창작 중 자유선택 - 기악초등부(단심제)-산조, 창작, 민요 중 자유선택 ■참가비 : 없음 ■지정 고수비: 없음 ■참가자격 ■무 용 (음악 각자 지참) 명인부-대한민국 국민 만 25세 이상 일반부-대한민국 국민 만 19세 이상(대학생 포함) 신인부-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가능(고등학교 및 대학교 전공자 출전 못함) 중고등부-중, 고등학생 초등부- 초등학생 ■판소리 (고수 자유선택) 일반부-대한민국 국민 만 19세 이상(대학생 포함) 신인부-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가능(고등학교 및 대학교 전공자 출전 못함) 중고등부-중, 고등학생 초등부-초등학생 ■기 악 (장단 자유선택) 일반부-대한민국 국민 만 19세 이상(대학생 포함) 중고등부-중, 고등학생 초등부-초등학생 ■참가신청방법 ①참가신청서(복사가능), 소명함판 사진부착 ②명인부, 일반부, 신인부는 주민등록증 필히 지참해야 함 중고등부, 초등부는 학생증을 지함해야하며 학생증이 없을시 학교장 추천서 지참할 것 ■지원서접수: 이메일 접수 원칙 ■2023년 7월 1일 ~ 8월 8일(상황에 따라 접수일정 변경될 수 있음) 우)59123, 전남 완도군 완도읍 장보고대로 292,(사)한국나눔문화예술협의회 완도군지부 우)61637, 광주광역시 광산구 목련로 273번길76, 102동 101호,(사)한국나눔문화예술협의회 ■문의 :010-9877-8726, E-mail : pks0873@hanmail.net ■심사위원 - 국악전문가로서 지역별, 류파별로 선정하여 위촉하고 행사 당일 발표함. - 심사규정 : 본 대회 운영 규정에 의하여 대회 규정을 준수한다. ■심사항목 및 심사기준(100점 만점 가준) ■무 용 : 기능30점, 박자30점, 표현20점, 자태10점, 의상10점 ■판소리 : 공력30점, 박자30점, 음정20점, 사설10점, 발림10점 ■기 악 : 공력30점, 박자30점, 음정20점, 자태10점, 감정10점 1)심사위원은 심사항목과 심사기준을 참고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2)심사점수는 예선 90점∼99점, 본선 95점∼99점 범위 내에서 부여한다 3)심사위원은 심사항목 및 배점에 맞게 점수를 부여하며, 경연자별 심사평을 채점표에 간략하게 기록하고, 부문별 경연시간 내에 채점을 완료해야 한다 ■예선: 2023년 8월 12일(토) ■장소 : 완도문화예술의전당 대극장, 다목적실, 문화홀 시 간 내 용 시 간 내 용 09:00~10:00 접수확인 10:30~ 종료시 무 용 예선경연(대극장) 10:00~10:20 장내정리 10:30~ 종료시 판소리 예선경연(다목적실) 10:20~10:30 개회선언 10:30~ 종료시 기 악 예선경연(문화홀) 본선 및 결선: 2023년 8월 13일(일) ■장소 : 완도문화예술의전당 대극장 시 간 내 용 시 간 내 용 10:00 ~ 10:20 장내정리 15:10 ~ 15:30 심사총평 10:30 ~ 12:30 본선경연 15:30 ~ 16:00 시 상 식 14:00 ~ 15:00 결선경연 16:00 폐 회 ■경연시간 예 선 본선 및 종합결선 부 문 무 용 판 소 리 기 악 부 문 무 용 판 소 리 기 악 명인부 5분 ~ 7분 내외 명인부 8분 내외 일반부 4분 ~ 5분 내외 4분 ~ 5분 내외 4분 ~ 5분 내외 일반부 7분 내외 7분 내외 7분 내외 신인부 3분 ~ 4분 내외 3분 ~ 4분 내외 신인부 중고등부 3분 ~ 4분 내외 3분 ~ 4분 내외 3분 ~ 4분 내외 중고등부 5분 내외(결선) 5분 내외(결선) 5분 내외(결선) 초등부 2분 ~ 3분 내외 2분 ~ 3분 내외 2분 ~ 3분 내외 초등부 *경연시간은 대회의 효율적 진행을 위해 조정할 수 있음 ■심사회피: 심사회피 시 타 심사위원의 평균점수 배점 ■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촌 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할 때에는 해당 심시위원의 심사회피를 신청해야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고 수상을 한 후, 회피신청 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에는 본 대회 주최, 주관 단체는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과 상금을 반환해야 한다. 참가자는 이 조항을 수락하고 참가하는 것에 동의하여야 한다. ■수상자 사후관리 ■아이넷방송 풍경, 명무 출연 [책임프로듀서: 박광석 (사)한국나눔문화예술협의회 이사장] ■(사)한국나눔문화예술협의회가 주관한 "아름다운 동행콘서트” 출연 ■완도군 각 축제 출연섭외 적극 지원 ■대면심사: 예선, 본선, 결선 (국가 재난이 발생할 경우 비대면 경연으로 전환) ■참고사항 ■대통령상 수상자 및 본 대회에서 관련부문 국무총리상과 국회의장상 수상자는 참가할 수 없음 ■참가신청서에 사진 필히 부착할 것 ■고수(장단)는 참가자가 동행하는 것이 원칙이나 없을시 지정고수 연결(지정고수비 없음) ■채점 결과 동점일 경우 학생은 고학년, 명인부 일반부 신인부는 고연령자 우선 ■명인부 일반부 신인부 참가자는 주민등록증, 중고등부 초등부 참가자는 학생증 지참 할 것 ■무용부문 참가자는 시디 또는 유에스비에 출전 작품 음악 한 곡 만 담아 오세요(1인 1개) ■예선경연 순서: 접수역순, 본선경연 순서: 추첨 ■시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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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양희국악예술단, '2023하동세계차엑스 대한민국 명창대전' 개최한다지난 4일 1,200년 역사를 이어온 국내 최대 야생차 생산지 하동에서 '세계 차 엑스포'가 개막했다. 하동야생차박물관 및 하동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오는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한달동안 개최된다. 하동군과 '손양희국악예술단'은 하동세계차엑스포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 명칭은 '하동세계차엑스 대한민국 명창대전'(05.11-12.)과 '하동세계차엑스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05.27.)을 개최한다.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은 대한전통예술보존회 경상남도 지회를 맡고 창원 지역을 비롯해 경상남도와 타 시도의 축제, 기념비적인 행사 등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다양한 축제와 행사에도 참여하고 있다. 2009년부터 창원어린이국악단,' 대한전통예술보존회' 경상남도 지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단장과 지회장을 손양희 단장이 맡고 있다. 특히 25년째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25년 구독자인 손양희국악예술단의 활동과 전국국악경연대회 진행에 대해서 국악신문 기미양 객원기자가 손양희국악예술단 손양희단장을 한달동안 전화와 방문을 통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편집자 주) 손양희 국악예술단 설립목적과 전승활동 Q. 손양희 국악 예술단 설립 목적은 A. 손양희국악예술단은 민족예술의 정수 국악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몸으로 느끼고 배우며, 나아가 우리 음악을 이끌어갈 전문 국악인의 밑거름인 차세대 명창과 명인들을 육성할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Q. 손양희국악예술단은 언제 조직되었나요 A. 손양희국악예술단은 창원에서 1996년 제1회 창원 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를 주관하면서부터 조직되었다. Q. 손양희국악예술단 소개해주세요.. 설립 목적, 전승활동, 회원수.전승활동 A. 손양희국악예술단은 1995년 손양희국악교습소로 시작하여, 2007년 손양희국악예술단으로 거듭났다.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은, 자체 기획공연과 시, 도, 국가 공모사업을 기본으로 실행하면서, 각 시군의 축제나 국가 공식 기념일 행사에 초청을 받고 전국 순회공연을 한다.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을 비롯 미국, 유럽 등 20여개국 해외 순회공연을 하며 폭넓게 공연 활동을 하는 전문 국악공연단체이다. 또한 후진양성과 계승발전을 위해 규칙적인 전승교육 활동에도 30여 년간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올해로 26회차가 되는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를 통해, 인재 양성발굴에 핵심 사업 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전문예술단체이다. 회원은 100여 명과 예술단원은 25여 명이 활동한다 Q. 초대회장, 역대회장은? A. 초대 대회회장은 1996년 당시 창원국악협회장이셨던 故 박미숙선생을 필두로 노키아티엠씨 이재욱 회장, 공민배 전창원시장, 현, ㈜부경 김찬모회장으로 연결되어 국악발전에 도움을 주고 계신다. 26년이 되는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Q. 1996년 제1회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가 올해는 26회가 되는데, 언제부터 손양희 회장이 이어오고 계시나요 A. 1996년 제1회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였으나, 창원 국악협회장의 별세로 존립의 기로에 선 국악경연대회를, 2년 지난 1998년 제2회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를 25살밖에 안된 제가 맡아서 우여곡절을 거치면서 작년 11월까지 제25회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초반기 국악 불모지 창원에서 이 국악경연대회를 알리기 시작할 때, 국악신문 김호규 사장님이 많이 도와주셨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Q.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가 올해 26년 돐을 맞이하는데, 자랑 좀 해주세요. A.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는 창원이 공업도시라, 예술 장르 특히 국악 분야는 아직도 열악한 편이다. 하여 고른 발전을 꾀하며 종합대회를 유치했다. 종합대상은 국회의장상이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 도지사상, 창원시장상, 도교육감상, 시교육장상 등 판소리, 기악, 민요.가야금병창, 무용, 풍물... 5개부문을 각파트에 5분의 권위있는 심사위원을 모시며 투명한 대회를 만들어 왔다. 그 결과 문화관광부에서 3년마다 실시하는 평가에서 작년(2022년)은 B+ 등급과 그 3년 전에는 A등급을 받아 공명정대하고 내실있는 우수대회로 평가받았다. Q.최근 서울에서 하동차엑스포 알리기 행사를 했는데..오셨나요? 특별한 행사가 있었나요 A. 그날 행사가 이미 잡혀 있어서 참석못했다. 특히 ‘수사반장’과 ‘전원일기’ 김 회장으로 유명한 국민배우 ‘국민 아버지’ 최불암 씨를 행사 중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명예 홍보대사로 임명하는 뜻깊은 위촉식도 가졌다는 소식을 방송을 통해 들었다. '2023하동차엑스포'와 '2023하동차엑스포 대한민국 명창대전' Q. '2023하동차엑스포' 소개해주세요. A. 산수가 아름답고 인심 좋은 하동... 1,200년 역사를 이어온 국내 최대 야생차 생산지 하동이지요. 하동야생차박물관 및 하동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오는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가 개최된다. Q. 전국에서 산수가 아름답가로 유명한 하동의 유래에 대해 자랑 좀 해주세요. A. 통일신라시대 최치원 선생은 하동의 아름다움을 ‘호중별천(壺中別天)’으로 표현하며 ‘동쪽 나라 화개동은 호리병 속의 별천지라 신선이 옥베개를 밀치니 순식간에 천년이 되었네’라고 극찬했다. 천년이 지난 오늘날 바로 세계적 차(茶)의 주산지로 알려지게 되었다. Q. 이번 손양희국악예술단에서 하동세계차엑스포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하는 국악경창대회 취지는 A.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23 대한민국 명창대전'과 '2023 전국청소 년국악경연대회'을 개최한다. 이는 세계가 주목하는 엑스포장에는 신명나고도 우수한 우리 전통음악인 풍악이 빠질 수 없으므로, 단순한 경연대회가 아닌, 축하공연 같은 경연대회를 통해 우리음악의 신명, 전통성을 하동을 찾은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함으로 엑스포장을 더욱더 활기차고 풍요롭게 만드는 것을 꾀한다. 손양희 명창 국악계 입문과 국악활동 Q.국악계 입문은 어떤 계기로 언제 들어오셨는지요. 스승은? A. 부산에서 태어나서 초등학교 3년에 한국무용에 입문하였고, 초등학생때부터 노래를 잘 부른다고 인정 받아, 합창부 활동도 활발하게 하였다...한국무용에도 두각을 나타내며 열심히 하였으나, 고2때 갑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부유한 가세가 기울자, 9년 동안 받아온 무용교습은 포기해야 해서 절망적이였다. 그런데 그즈음 한국국악협회 창원지부에서 판소리 무료 강습회를 한다는 소리를 듣고, 무작정 찾아가서 판소리를 시작하게 되었다. 판소리가 나를 다시 소생시켰다. 故 선동옥 선생님(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9호 판소리 ‘수궁가’ 예능보유자) 입문하여 지금껏 소릿꾼의 길을 열심히 걸어가고 있다. 故 선동옥(수궁가), 故 이명희(흥보가,춘향가), 故 한갑주(적벽가), 성준숙(심청가)선생님들께 이수를 받았다. 2008년 12월에 경상남도 무형 문화재 제 9호 판소리 '수궁가' 전수조교로 지정되었다. Q.손양희 선생님 전국경연대회에서 상을 많이 타셨는데, 가장 큰 상을 받은 때는 언제인가요 A. 2017년 판소리 입문 32년만에 제28회 대구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2005년 제16회 대구 국악제에서 판소리 부문에 참가하여 종합대상 국무총리상을 받은후 12년만에 받은 상이다. 이때 가장 공력을 많이 들였을 때, 받은 상이다. Q. 창원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국악단체로 손꼽히는 손양희국악예술단 자랑 좀 해주세요. A. 국악 분야를 전공하는 대학의 학부 출신 또는 재학생을 회원이 많다. 그만큼 젊고 활력 넘치는 전문 국악단체이다.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대상으로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김선희, 타악과 풍물로 전국 국악 경연 대회에서 종합 대상인 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한 송기혁, 가야금 전공의 김수아 등이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2008년부터 겨울방학 여름방학 기간 ‘2008 국악학교’를 개설하여 창원과 주변 국악인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지속해오고 있다. 그래서 창원은 물론 경남에서는 널리 알려진 국악단체이다. Q. 가장 뜻깊고 추억에 남는 공연은 A. 2003년 10월에는 조선시대 최고의 명기이자 여류 문인으로 꼽히는 황진이를 소재로 한 창극 '황진이'를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 무대에 올렸다. 국립 창극단 수석 단원 등 주요 출연진과 연출, 시나리오, 음악 등 주요 제작진이 서울에서 내려왔다. 주인공은 창원 지역의 소리꾼을 대표하여 제가 황진이 역을 맡았죠. 대한전통예술보존회 경상남도 지회가 제작한 최초의 경상남도 지역 창극이었다. 2006년에는 창원 성산 아트홀 소극장에서 '제2회 손양희 판소리 '수궁가' 완창 발표회'를 가졌다. 2009년 창극 '토끼야 수궁가자' 에서 창원에서 연출자를 구하지 못해서 연출과 주인공을 맡았다. '황진이' 역과 '별주부'역을 맡은 때가 저희 소리에 대한 정열을 태웠던 시절인가 보다. 수궁가 완창발표회가 큰 동력이 되었다. 이후 큰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Q. 기억에 남는 해외공연은 A. 2011년 캄보디아에서 ‘앙코르왓에서 한국의 아리랑 콘서트’를 공연하였다. 우리가 갔던 곳은 캄보디아의 우리나라의 불교인 조계종이 세운 고아원 겸 보육시설 '아름다운나라'이다. 그해 여름 창원어린이국악단 14명의 학생들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리산 산공부(합숙) 대신, 봉사 차원으로 15일 일정으로 갔다. 원장님은 조계종의 스님이셨고, 직원들도 한국분들이 고생하고 계시며,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 주셨다. 우리는 캄보디아 학생들과 교류 및 캄보디아 학생들에게 풍물과 민요를 가르키며 함께 공부하고 신나게 뛰어 놀았다. 우리 창원어린이국악단 학생들이 신명나는 공연도 선보여주는 등 우리 전통음악의 우수성과 신명을 잘 전달하고 왔다. 이는 학생들에게 봉사하는 마음과 우리 국악의 뿌듯한 자긍심을 가지게 했던 큰 계기로 기억된다. 양명창은 어려운 청년기, 국악에 입문하면서 판소리라는 새로운 길을 선택한다, 일찌기 20대 중반에 제2회 창원전국악경창대회를 맡으면서 국악활동이 본격적으로 전개된다. 대구국악제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명실공히 판소리 명창 반열에 올랐다. 가무악에 타고난 재능으로 판소리·풍물·전통무용 등을 섭렵하고 공연 연출까지 해오고 있다. 그 배경에는 초창기 2003년 뮤직컬 형식 창극 작품을 맡았지만 창원에서 국악 분야 연출자를 찾지 못해서 시작했다고 한다.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의 전승활동 Q. 하동 출신으로 유명한 국악인 누구신가요 A. 여러분이 계셨지만, 손꼽히는 두분을 소개합니다. 하동 악양에 '명창 유성준, 이선유 판소리 기념관'이 있는데, 유성준(1873~1949)명창은 판소리 근대 5대명창중의 ‘동편제의 제왕’으로 불리어졌으며, 하동 악양면 신대마을에서 활동하시다 세상을 떠나시고, 이선유(1873~1949) 명창은 송우룡 명창과 김세종 명창에게 사사했고, 최초로 판소리 다섯마당 창본 '오가전집'을 펴냈으며 진주권번의 소리사범으로 활동하셨다. 우리는 역사적으로 손꼽히는 두 분의 명창이 하동을 기점으로 폭넓게 활동을 하셨고, 이 두 분을 기리는 판소리 기념관이 하동 악약면 있으며, 판소리 전승발전을 위해 중점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Q.그동안 창원에서 국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어떤 활동을 하셨는지요 A. 첫째로는 판소리를 30여년간 후학을 가르키며 차세대 인재 양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자체 기획공연 및 타 지역 축제 기념비적인 행사이 공연과 시, 도, 국가의 다양한 공모사 업 지원 및 선정으로 경남을 비롯하여 국내외 등 수 많은 순회공연을 하였고, 26년째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며 인재 발굴과 대중화에 힘쓰면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Q. 가장 좋아하시는 민요는 A. 우리의 민요는 웬만하면 다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 '육자백이', '흥타령'을 특히 좋아한다. 구성지면서 질펀한 우리네 삶이 녹아있어 절로 빠져들어가는 것 같다. Q.한국국악협회 창원시지부, 하동지부와 같이 국악활동을 하시나요 A. 초창기 한국국악협회 창원지부 창단 맴버였으나, 현재는 협회 활동은 하지 않고, 개인적이지만 공적인 일을 하며 활동하고 있다. 한국국악협회 하동지부는 풍물놀이, 판소리, 한국무용 등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국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저변을 확대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Q. 하동에는 어떤 축제가 있나요. 그 축제에서 판소리를 많이 알리고 계시죠 A. 하동 송림 백사장과 섬진교에서 정월 대보름 달집태우기 및 다리밟기 행사,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흥룡리 먹점마을에서 산골 매실 매화 축제, 제17회 화개장터 벚꽃 축제, 하동군민의 날 기념식, 새해맞이 공연, 하동 야생차 문화 축제 등에 초청 받아서 판소리를 알리고 있다. Q.코로나 3년간 경창대회 치루시면서 힘드신 부분은 A. 비대면이라는 새로운 방법에 처음에는 우왕좌왕 했지만, 곧 적응이 되었고 큰 어려움 없이 대회를 치뤘다. 예상보다 많은 지원자가 참가해주었다. Q. 20대 중반부터 쉬지않고 30여 년이 넘게 공적 국악활동 단체를 이끄시면서 힘드셨던 점, 보람이 되신 점은 A. 국악단체를 이끌어 간다는게 다른 단체도 그렇겠지만, 경제적으로 녹녹치 않아 어려움도 있고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단원들과 더불어 함께 하면서 지혜를 모으고 마음을 모아서 슬기롭게 해결하며 걸어 온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이제는 지역에서 후원자들도 차츰 생겨나면서 공고히 자리를 잡아가며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Q. 국악발전을 위해 한 말씀하신다면. A. 우리 경남에는 대학에 국악과도 없고, 시립.도립 국악예술단체도 없다 보니, 국악발전에 악순환이 되고 있다. 특히 영남민요는 동부민요로 몰아가서 딱히 배우려는 사람도 없고, 서울까지 가서 경기민요를 배워서 이수증을 받고 학원간판을 내걸고 있다. 이렇게 국악발전이 타 시.도에 비해 열악한 현실을 못 벗어나고 있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회원들과 창원시립 또는 도립국악단 창단을 희망하며 오늘도 묵묵히 걸어 간다...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의 전승활동을 통해 경상남도 창원 지역 국악 발전의 현황에 대해 살펴볼 수 있었다. 올해 26회를 맞이하는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를 통해 국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뒤에는 손양희국악예술단의 노력이 숨어있다. 이러한 활동을 인정 받아서 이번 하동군과 함께 하동차엑스포 대한민국 국악명창대전을 개최하게 되었다.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가 된다. 손양희 2012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9호 판소리 ‘수궁가’ 예능보유자 후보. 2003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적벽가’ 예능보유자 한승호 '적벽가' 사사. 2005 대구무형문화재 제8호 판소리 ‘흥보가’ 예능보유자 이명희 '흥보가' 사사 2020 전북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적벽가’ 예능보유자 성준숙 '심청가' 사사 경상남도판소리보존회장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총집행위원장(26회) 경상남도무형문화재 판소리전수관 외 다수 출강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대표 (2016~2022) 동국대학교(한국음악과-판소리) 외래교수 (2005~2008) 마산창신대학교(음악과-판소리) 외래교수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 판소리 학사 및 석사 졸업 2017 제28회 대구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대통령상’ 2016 제24회 전국전통공연예술경연대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2016 제25회 땅끝해남 전국국악경연대회 명인부 대상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 2016 제19회 서편제 보성소리축제 명창부 우수상 '전남도지사상' 2015 제3회 미주 한국국악경연대회 '지도자상' 2006 제16회 대구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판소리 종합대상 국무총리상' 2005 제2회 DELPHIC GAMES(문화올림픽) 한국대표(판소리) '단체우수상' 수상(말레이시아 쿠첸) 2003 제21회 전국국악경연대회 판소리부문 명창부 최우수상 '전남도지사상' 2000 제2회 여수 전남전국국악경연대회 판소리부문 명창부 '우수상' 2000 제18회 광주특장부문 판소리전국대회 특장부 '우수상' 1995 제6회 대구 전국국악제 '금상' 1989 제8회 창원 고향의 봄 축제 전국민요경창대회 '장원' 1985 제30회 부산 영남무용제 '최우수상' 1979 제1회 영남지구 무용콩쿨 '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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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한국예술무형유산 전국경연대회 (06/17)■ 대회목적 본 대회는 우수한 가⦁무⦁악 인재들에게 무대경험과 전통예술 및 창작 발표의 기회를 제공하여 전통예술의 보급 및 발전에 기여하고 발굴 함양을 위하여 공정한 심사를 통해 참가자의 실력을 확인하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함이다. ■일 시 : 2023년 6월 17일(토) 09:00 ~ 22:00 ■장 소 :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중앙아트홀 대극장(서울 동작구 흑석동 221) [오시는길] ■접 수 : 5월 10일 ∼ 6월 11 일 오후 6시까지 ■주최 및 주관 사단법인 한국예술무형유산진흥회 ■후 원 문화재청,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송파구의회, 문화유산국민신탁, (사)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 ■참가 자격: 국내∙외 외국국적의 외국인 참여시에는 신인부 출전만 가능함 (단 전공자는 제외) 학생부(유·초·중·고)/신인부(만19세이상 비전공자)/일반부(대학생 및 만19세이상전공자)/명인부(30세이상참여) ■접수장소 <무용부문접수> http://www.esangdance.net이상댄스 <기악, 성악부문>http://www.kukak21.com (주)국악신문 (참가신청서) <메일접수> hymj0318@naver.com(사)한국예술무형유산진흥회사무국 ■경연 방법- 경연순서와 시간은 대회운영 규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o 경연방법 : 기악, 성악, 무용 단심제 실시/ 단, 명인부 결선진행 o 경연순서 및 시간 : 기악, 성악, 무용 접수 순으로 진행 유치.초등 (3분이내) 유치부 개인부문 기악, 성악 (자유곡) 한국무용( 전통무, 민속무, 창작무포함) 초등부 개인부문 학생부 (5분이내) 중등부 개인부문 기악부문: 가야금(병창포함), 거문고, 아쟁, 대금, 해금 산조 피리 성악부문 : 판소리, 경,서도민요, 가곡, 가사, 시조 한국무용부문 (전통무 및 창작무, 민속무 명작무포함) 고등부 개인부문 신인부 (5분이내) 만 19세이상 비전공자 개인부문 일반부 (10분이내) 대학생 및 만 19세이상 전공자 개인부문 명인부 (15분이내) 30세 이상참여 개인부문 기악부문 : 가야금(병창포함), 거문고, 아쟁, 대금, 해금 산조 성악부문 : 판소리, 경,서도민요, 가곡, 가사, 시조 한국무용부문 (전통무, 명작무포함) ■접수방법 : 무용부문 ㅇ 신청서류 : 온라인 접수(명함판 사진 1매 제출) ㅇ 신청방법 : <무용부문>http://www.esangdance.net이상댄스웹사이트 활용 ㅇ 참 가 비(접수수수료 포함) : 독무: 126,000원 ※ 입금자명은 반드시 참가자 이름으로 입금 ※ 무용음악제출 : 원서 접수시 mp3파일 업로드/ 대회 당일 비상상황 대비 예비 음악파일만 저장된 USB 준비 (참가자 현장접수번호와 이름기재) - 참가부문, 작품제목, 이름, 명시 (ex :무용(일반부)-태평무-김00) -제출음악 저작권 문제는 제출자 책임주의 - 주최 측에서 책임을 지지 않음. ■접수방법 : 기악, 성악부문 ㅇ 신청서류 : 온라인 접수(명함판 사진 1매 제출) ㅇ 신청방법 : <기악, 성악부문>http://www.kukak21.com국악신문사(참가신청서) <접수> 메일 : hymj0318@naver.com한국예술무형유산진흥회 사무국 ㅇ 참 가 비 : 독무 100,000원 (참가비 및 지정고수비포함) ※ 임금자명은 반드시 참가자 이름으로 일괄입금 국민은행 : 337101-04-216685 예금주: (사)한국예술무형유산진흥회 ※ 참가비 입금후 문자로 확인 요망/ 접수 후 취소 시 환불하지 않음 ■심사위원 - 예술무형유산계의 덕망 있는 권위자로 각 부문 구성하여 공정하게 심사 - (사)한국예술무형유산진흥회 이사장이 위촉하고 대회 당일 발표 - 심사시간 : 심사위원 회의에서 최종 결정후 시행 - 수상자 결정 : 심사위원 합산점수 고득점 순으로 결정(단, 동점인 경우 연장자에게 부여) - 종합대상 : 기악, 성악, 무용 명인부 결선 진출자 중 심사위원 합계 점수의 최고점 자를 선정하여 결과 발표를 통해 종합대상자에게 수여 - 수상취소 : 수상 결격사유가 발생할 경우 - 심사결과 발표 : 각 부문 심사종료 후 심사위원장 확인 후 발표 <무용>http://www.esangdance.net이상댄스 <기악, 성악>http://www.kukak21.com (주)국악신문 공고 대회종료 후 시상식은 거행하지 않으며 상장은 접수증에 기재된 주소로 우편 일괄발송 ■ 심사기준 ㅇ 명인부(예선/결선),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중, 고) 단심경연 ㅇ 음정·박자·태도 등 백점 만점 절대평가(최저 80점 ~ 최고 99점) 무용 전통 및 창작 100점 기능 50 / 표현 20 / 음악 20 / 의상 10 성 악 100점 공력 30 / 장단 30 / 사설 20 / 음정 10 / 발림 10 기 악 100점 박자 30 / 공력 40 / 성음 20 / 무대예절 10 ※ 심사 회피제도 참가자는 직접 스승이나 8촌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여시 심사 회피를 신청해야 한다. 위의 사항을 위반할 시 수상을 취소하고 해당 상장을 반환해야 한다. 참가자는 대회운영 규정과 위의 사항을 준수한다. 수상자 특혜 본 진흥회가 주최하는 각종 행사 및 공연 초대 ㅇ 2024년 한국예술무형유산제 공연 초대 ㅇ 신인부/일반부/명인부에 한해서 종합대상 및 대상, 금상, 은상 수상자 중에 매년 열리는 <가∙무∙악의 밤>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합니다. 기타 문의사항 사단법인 한국예술무형유산진흥회 사무국 전화: 010-5306-2060, 메일 : hymj0318@naver.com 제7회 한국예술무형유산 전국경연대회 시상훈격내용 분 야 상 격 대상인원 포 상 명 의 경연 부문별 인원 무용 성악 기악 명 인 부 (30세이상 참여) 종합대상 1 문화재청장상 1 대 상 3 서울특별시장상 1 1 1 금 상 3 서울특별시의회의장 1 1 1 은 상 3 송파구의회의장 1 1 1 동 상 3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회장상 1 1 1 장 려 상 3 한국예술무형유산진흥회이사장 1 1 1 소 계 16 (종합대상 1명 포함) 일 반 부 (대학생 및 만 19세이상 전공자) 대 상 3 서울특별시장상 1 1 1 금 상 3 서울특별시의회의장 1 1 1 은 상 3 송파구의회의장 1 1 1 동 상 3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회장상 1 1 1 장 려 상 3 한국예술무형유산진흥회이사장 1 1 1 소 계 15 신인부 (만 19세이상 비전공자) 대 상 3 문화유산국민신탁이사장상 1 1 1 금 상 3 문화유산국민신탁이사장상 1 1 1 은 상 3 송파구의회의장 1 1 1 동 상 3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회장상 1 1 1 장 려 상 3 한국예술무형유산진흥회이사장 1 1 1 소 계 15 학 생 부 (중⦁고) 금 상 3 서울특별시의회의장 1 1 1 은 상 3 송파구의회의장 1 1 1 동 상 3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회장상 1 1 1 장 려 상 3 한국예술무형유산진흥회이사장 1 1 1 소 계 12 유치⦁초등부 금 상 3 한국예술무형유산진흥회이사장 1 1 1 은 상 3 1 1 1 동 상 3 1 1 1 장 려 상 3 1 1 1 소 계 12 ※ 본 시상 내역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시상식은 생략하며 상장은 우편발송 ■ 제7회 한국예술무형유산전국경연대회 공지사항 다음 사항을 공지하며 모든 경연자 및 학부모 등 협조 부탁드립니다. (방역지침에 따라 세부 일정이 변동될 수 있음) * 중앙아트센터 중앙현관 출입구 사용 가능합니다. * 당일 접수 및 대기시간 및 장소를 꼭 확인해 주세요. * 경연은 진행에 따라 대기시간이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 무용부문 참가자는 별도의 USB를 필히 지참 해야하며, USB를 별도 지참하지 않아 발생하는 모든 음악문제는 본인의 책임입니다. 1. 마스크 착용은 경연시간 외에 공연장 로비 및 모든 구역에서 착용은 필수입니다. 2. 로비와 건물 내 안전상의 이유로 돗자리 혹은 테이블 사용을 금지합니다. 3. 무대분장과 의상 착의 및 준비 완료 후 대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4. 경연장 입장 시 발열 측정 후 입장이 가능하면 고열(37.5℃) 의심 시 입장이 불가합니다. 5. 참가자의 각 접수시간 외에는 출입 불가하며, 경연 종료 후 신속한 귀가 바랍니다. 6. 경연장밖에서 연습을 금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7. 생수를 제외한 모든 음료와 음식물 반입이 불가합니다. 일정 부문 시간 장소 비고 6월 17일 본 대회 무대 및 음향 08:00~09:00 중앙무대 준비 심사위원회의 및 교육 09:00~09:30 대기실(회의실) 단심 기악부문 번호표 교부 08:40~09:20 중앙아트홀 로비 대기실이동 기악부문 본 경연 09:30~11:00 중앙 본 무대 단심진행 단심 성악부문 번호표 교부 10:20~10:50 중앙아트홀 로비 대기실이동 성악부문 본 경연 11:00~12:00 중앙 본 무대 단심진행 점심시간 12:00~13:00 단심 무용부문 번호표 교부 12:20~12:50 (초∙중∙고) 중앙아트홀 로비 대기실이동 14:00~14:20 (신∙일∙명) 무용부문 본 경연 13:00~15:00 (초∙중∙고) 중앙 본 무대 단심진행 15:00~16:00 (신∙일∙명) 명인부 각 부문 본 대회 후 16:00~ 중앙 본 무대 결선 종합대상자 시상식 - 경연순서와 시간은 대회운영 규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최종 수정일시 2023-05-09 오후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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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의 명물, '진도북놀이' 전승하는 진도북놀이보존회일제강점기 잠시 침제되었던 진도북놀이는 1954년 진도민속국악원이 창립되면서 후진양성이 활발하게 이루어졌고 1984년 진도북놀이보존회를 조직하였다. 1983년·1984년·1985년 명무전에 진도북춤을 선보여 전국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하였고 1985년 광주남도문화예술관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88올림픽대회' 참가 이후 전국에 알려지게 된다. 진도북춤의 류파로는 들노래를 통해 발전된 장선천류의 진도북춤과 소포리의 마을굿에서 발전된 박관용류 진도북춤, 그리고 신청농악에서 발전된 양태옥류 진도북춤 3류파가 1987년 8월 25일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18호 '진도북놀이'로 지정 받아 전승되고 있다. 진도북놀이보존회 설립과정과 전승활동을 살펴보기 위해 현재 3류파의 단체를 이끌고 있는 이희춘 회장이 찾아갔다. 매주 전수교육을 지도하고 있는 날을 잡아서 5일 진도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Q.진도북놀이보존회 초대회장과 그동안 맡으신 회장님은 누구이신가요. A. 장성천 선생이 1984년 진도북놀이보존회를 설립하고 전승에 힘썼으나 1992년 작고하여 그 뒤를 김길선이 잇고 계시다가 5년 전 작고하시고, 보존회장은 3분이 2년간씩 맡아오고 있다. 지금은 제가 맡고 있죠. (1대 장성천, 2대 양태옥, 3대 장성천, 4대 박관용, 5대 김길선, 6대 조열환, 7대 박관용, 8대 김길선, 9대 박강열, 10대 이희춘, 11대 김병천, 12대 박강열, 13대 박강열, 14대 김병천, 15대 김병천 ,16대 이희춘으로 회장을 맡고 있다.) 진도북놀이보존회 역대 회장단 대수 재임기간 회장 총무 1대 1984-1987 장성천 조오환, 조열환 2대 1988-1989 양태옥 서권덕 3대 1990-1991 박관용 서권덕 4대 1992-1993 장성천 조열환 5대 1994-1996 박관용 이희춘 6대 1997-2000 김길선 이희춘 7대 2001-2006 조열환 이희춘 8대 2004-2006 박관용 이희춘 9대 2009-2012 박강열 김병천 10대 2013-2014 이희춘 김병천 11대 2015-2017 김병천 박강열 12대 2018-2019 박강열 김병천 13대 2020-2021 김병천 박상준 14대 2021-2022 김병천 박상준 15대 2023- 이희춘 노준영 Q. 서울에서도 유명한 진도의 명물, 진도북놀이 소개 한번 해주세요. A. 진도북놀이는 진도지역에서 농사일 특히 모내기를 할 때 못방고 북을 쳤다. 북잽이는 북채를 지휘봉 삼아 모 줄 간격이 맞지 않거나 모 이가 빠진 것을 지적하면서 모내기를 흥겨웁게 진행하는데 북소리 음률에 맞추어 모꾼들은 흥을 내어 때론 일어서서 한손에 모춤을 쥐고 춤을 추면서 피곤함을 잊고 고된 모내기를 하였다. 모내기 중 쉬는 시간을 틈타 풍년을 기원하는 한바탕 풍장굿이 이루어지기도 하는데, 이때 북놀이가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흥을 돋우기 위해 행하였던 것이 진도북놀이다. 이런 놀이에서 점차 독립된 북춤으로 형성되어 오늘날 설북놀이 북춤으로 볼 수 있다. 북을 어깨에 메고 굿거리장단에 맞추어 북을 치면서 흥을 돋우며 춤을 추는데 진도지역의 토속성이 진하게 베어있는 지역민들의 순수한 토속춤이라 할 수 있다. 다른 지역 북춤보다 역동적이고 강렬한 북소리와 하나가 되는 춤사위가 일품이지요. Q. '북놀이'. '북춤'은 용어의 의미가 다른가요. 또 타 장르인 장구춤 춤사위와 비교한다면 A. 북놀이는 놀이적 성격이 짙고, 북춤은 무용적 요소가 많다. 하지만 같은 북놀이라고 할 수 있다. 장구춤이나 소고춤 같은 경우 여성스러우며 유연성을 느낄 수 있는 반면 북춤은 남성적이고 강하며 활발하다고 말할 수 있다.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진도북춤은 여성적인 면과 남성적인 요소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Q. 지역마다 특성이 다양한가요. 그러면 영남과 호남이 다른가요 A. 지역에 따라 제각기 특성을 가지기 때문에 크게 경상도 북놀이와 전라도 북놀이로 나눌 수 있다. 전라도의 북놀이는 외북치기와 양북치기로 다시 나뉜다. 외북치기는 전라도 지방의 보편적인 방식으로, 북을 어깨에 메고 한손으로 북채를 들고 친다. 이 때문에 원래 박자에 충실하며 웅장하고 강렬한 소리를 낸다. Q. 양손을 쥐고 장구를 두드리는 것은 예술적으로 어떤 장점이 있나요. A. 진도북놀이는 양손을 사용하기 때문에 변화무상하고 즉흥성이 뛰어나다. 북을 장구처럼 비스듬이 어깨에 메고 양손에 북채를 사용하여 장구를 치듯이 두드리기 때문에 잔가락이 많이 사용되며, 멈춤과 이어짐이 빠르고 가락이 다양하다. 그래서 한손보다는 자유로운 가락과 묘기를 변화무쌍하게 구사한다. 그래서 즉흥성이 뛰어나다. 북가락과 춤사위가 어우러져 더 흥을 돋우며 다양한 변주를 모색하여 발전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Q. 진도북춤의 춤사위 특징은 A. 강렬한 북소리와 유연한 율동이 하나가 되어 뿜어나오는 신명과 더불어 아름다운 춤사위가 큰 몫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 진도북춤만의 특징이다. 여성적인 면과 남성적인 요소를 동시에 형상화 하고 있다. 춤의 특징은 느린 굿거리에서 무게 있는 춤을 추며 내면적인 감정을 나타내는 춤사위가 압도적이다. 양손을 자주자재로 사용하기에 힘차게 북을 울려서 생동감이 역동적이다. 발동작은 제자리춤, 전후로 전진, 후진, 제자리 후진하기, 뛰면서 원선상을 회전하는 기법으로 아주 독특하다. Q. 진도북춤의 양손으로 치는 양북잽이 특징은 A.1.양손을 사용하기에 자유로운 춤사위나 동작의 전환을 즉흥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 2.북채끝에 너설이 달려있다.(상북을 의미한다.) 3.상북을 친다.(다른 지역에서는 상쇠가 앞잽이인데 진도는 상북 의미로 채끝에 삼색 너설을 달고 앞서서 선소리를 한다) Q. 진도북춤 전수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 농악대를 든다면 A. 진도북춤의 전수로는 산청농악과 지산면 소포농악과 같은 마을 풍물을 중심으로 한 전수과정이 이루어졌다. 이후 일제시대 진도읍 성내리에 무속인 중심의 산청에 전통민속 국악기를 전수하는 예기조합을 성립하여 북춤을 전수하기 시작하면서 회장 최상인, 부회장 채중인을 중심으로 매년 당상굿나 풍년을 기원하는 풍장굿을 행하였다. 이 기능은 양태옥, 소포농악의 박관용을 중심으로 이어졌으며 가락은 김관우(1925년생),이희춘(1958년생)으로 이어져 있다. Q. 진도북놀이 예능보유자 전승계보는 어떻게 이어지고 있나요. A. 보유자로는 박관용(1921년생), 양태옥(1919년생), 장성천(1923년생)이 지정되었다. 양태옥은 1954년 진도민속국악원을 창립하여 후진 양성과 북놀이 계승에 힘썼으며, 타계 후 양태옥계는 박강열 예능보유자가 명맥을 잇고 있다. 박관용은 박태주의 가락과 몸짓 바탕에 여러 가지 즉흥적인 춤사위를 곁들인 세련된 북놀이를 연출하고 있다. 장성천은 20세 때 북놀이 가락과 장구, 판소리 등을 배웠는데, 농악 판굿의 구정놀이인 북놀이 가락에 충실하여 선이 굵고 흥겨운 진도의 전통적인 맛을 느끼게 한다. 진도에 거주하면서 전승에 힘썼으나 1992년에 작고하여 지금은 김길선(1936년생)이 가시고 김병천(1962년생)이 그 뒤를 잇고 있다. Q. 그렇다면 3류파의 전수관도 각각 어디에 있나요. A. 박관용류는 빗기내민속전수관,양태옥류는 의신민속전수관, 장성천류는 임회민속전수관에서 전수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Q. 정기발표회 외 무대에서 3류파가 모두 한 무대에서 공연을 하는 때도 있나요 A. 네, 매년 10월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정기발표회, 그리고 10월에 개최되는 진도북페스티발에 한 무대에서 각각 공연을 합니다. Q.박관용류 진도북놀이 전승계보는 어떻게 이어지고 있나요. A. 제1대 예능보유자 박관용, 제2대 예능보유자 김관우. 제3대 예능보유자 이희춘으로 비롯되어 전승되어 오고 있다. 소포리농악대에 설북 박태주의 기능은 박관용, 김관우, 이희춘으로 이어졌다. Q. 스승이신 박관용류의 북놀이의 특징은 A. 스승의 북춤은 한마디로 말한다면 북으로 추는 살풀이라고 할 수 있다. 까치새로 엮어가는 발사위나 게걸음 같은 옆걸음뛰기, 무섭게 휘돌아가다가 한 장단 슬쩍 먹어버리는 발림 등이 상쾌하고 순수하며 소박하다. 그는 스승에게 배운 북춤 위에 풍류 살풀이의 멋을 얹어 자신만의 북춤을 추고 있다. 박관용류의 북놀이는 여성들이 가장 많이 즐겨치는 북놀이다. 가락은 단순하지만 꾸밈이 많아 여성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며 우리 전통 북가락을 온전히 지니고 있고, 일찍이 악보가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정형화된 군무와 독무로 구성되어 있다. Q. 박관용류 진도북춤은 '나비춤사위'로 소개되는데, 구체적으로 설명한다면 A. 나비춤은 마치 나비처럼 부드럽고 유연한 동작을 형용한 것이다. 굿거리 장단에 추는 나비춤사위를 말한다. 첫발 디딤은 왼발이며, 북가락은 손목의 유연성을 살려 북을 쓸 듯 어루만지 듯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살풀이성 굿거리장단에 나비 춤사위는 추임새가 곁들어 지면 흥이 절로난다. 더더구 가락에 원무를 그리며 태극진법.꽃봉오리사위.까치걸음등 맺고 풀어가는 다듬이가락의 유연한 몸놀림은 무아지경으로 빠져들게 한다. 오방진 가락의 도리깨질사위 그리고 휘몰이가락으로 원형을 돌며 우반뒤집기로 한층 열정을 뿜어내어 흥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다음 굿거리로 인사굿을 한다. Q. 박관용류 진도북춤은 전 12과장 중 무대화 공간에서는 어느 과장을 주로 보여 주나요 A. 입장(자진몰이)⟹굿거리⟹자진몰이⟹오방진⟹휘몰이⟹굿거리 인사굿까지 맛깔스런 구음을 곁들여 북춤의 정중동을 온몸으로 자아내어 신명으로 풀어낸다. Q. 사진을 보니 지금은 예전 의상과는 다른 것 같습니다. 3류파가 의상도 각각 다른가요. A. 복색은 처음에는 다른 농악과 마찬가지로 무명바지 저고리에 짚신 차림이었으나, 타 지역 무대로 불려 나가거나 전국경연대회 등을 준비하면서 점차 전문성을 띤 의상으로 변하여 화려해지고 근래에 와서는 북춤이 한층 유희성 성격이 강해지고 무대화 되면서 예술성을 추구하는 편으로 변하면서 기존 복색과 다르게 화려하게 나타나고 있다. 박관용.양태옥류는 농민들이 입었던 흰색 무명 베옷으로 만든 저고리.바지.조끼, 두건를 고수한다. 두 파에 비해 장성천류는 다양한 색상의 쾌자를 즐겨 입는다. 두건 대신 남성는 상투를 쓰고 여성은 꽃봉오리를 얹은 두건을 맨다. 빨강·파랑·노랑 3색띠 중 노랑색 띠를 어깨에 가로 질러 걸치고 빨강·파랑 띠는 허리에 맨다. 신발은 모두 주로 베이지색 미투리를 신는다. Q. 현재 진도북놀이 전승사업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A. 일주일에 2번씩 초등학교, 일반인은 진도군민들인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2시간씩 하는데, 5년 이상 매진해야 무대에 설 수 있다. 현재 타 지역 사람들이 진도북춤 이수를 받고 돌아가서 진도북춤예술단을 만들어서 활동을 하고 있고, 영남지역에서도 진도북춤을 가르치는 중고등학교가 늘어나고 있다. 진도북춤 채를 한번 잡으면 그 신명과 매력에 빠져든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신이 나서 열심히 가르치고 있습니다. 전통예술의 고장 진도를 대표하는 진도북춤을 나아가 국내외 동포들에게도 널리 알리고 싶어요. 진도북놀이의 발생과 전승계보를 통해 그 연계성을 알 수 있고 무대화에 따른 진도북춤의 변화를 알아볼 수 있었다. 진도북춤은 원형 안에서 크게 변화하지 않고 개인의 예술성과 결합하여 세분화되고 발전·변화되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즉흥적이고 소박한 멋을 가진 북춤으로 다양한 춤사위의 비교를 통해서 무대예술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농악 속에 나타나는 북놀이가 현재에는 세대와 세대를 거치면서 북춤으로 진화하여 진도북춤의 예술적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진도의 명물, 진도북놀이에 대한 가치인식과 발전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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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춤협회, 제1회 전통춤협회 춤 대경연 개최전통의 계승과 전승을 위해 활발한 연구와 보존 활동을 하는 전통춤 관련 보존회가 모여서 2012년 결성된 '한국전통춤협회'는 이론과 시연을 통해 세미나와 연수회를 통해 전통춤 발전과 보급을 위해 힘쓰고 있다. 기미양 객원기자가 양종승 수석 부이사장을 만나서 협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Q. 한국전통춤협회는 어떤 단체인가요? A. 한국전통춤창립추진위원회가 2012년 발족되고 위원장으로 채상묵 교수를 모셨다. 한민족예술의 정수, '한국전통춤'을 널리 알리고자 각 장르별 전통춤보존회로 구성되어 창립된 국내 유일한 협회이다. Q. 한국전통춤협회 창립 취지는? A. 전통은 한민족 역사와 함께 탄생하여 발전되어 온 우리 고유 민족예술의 모체이자 시원이며, 한민족 영혼과 사상을 담고 있는 역사이며 철학이다.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는 민족춤 계승과 발전을 위해 그 역할을 확대해 나가야 할 의무를 지니고 있다는 취지를 펼치고자 전국 전통춤을 전승하고 있는 보존단체가 협력 관계로 뭉쳤다 Q. 한국전통춤창립추진위원회 설립목적은? A. 2012년 초부터 민족춤의 체계적 보존전승은 물론 사회교육, 홍보진흥, 학술연구, 인재양성, 공연기획, 국제교류를 위해 회합을 갖고 범 전통춤 관련자 모임을 추진하여 왔다. 이러한 결실을 맺고자 우리는 한국전통춤협회 창립과 더불어 시대적 사명감을 안고 전통춤의 무궁한 창성을 위해 더욱 분발하고자 한다. Q. 초대 위원에는 어떤 분이 동참하셨는지요? A. 채상묵교수를 위원장으로 모시고 김정녀(예능), 한혜경(예능), 양종승(연구), 김은희(예능), 진유림(예능)으로 출범했다. Q. 올해 총회에서 제4대 총회에서 임원진은 어떻게 개편되었나요? A. 지난 1월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4대 임원진을 확정 지었습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사)한국전통춤협회 제4대 임원진 *가나다순 ▶이사장 : 한혜경 ▶상임고문 : 이길주, 채상묵 ▶고문 : 김매자, 김백봉, 김숙자, 김온경, 김정녀, 김진홍, 은방초, 이명자, 정명숙, 정승희, 조흥동, 최선 ▶상임위원 : 강신구, 고선아, 김광숙, 김근희, 김연자, 안춘자, 이춘자, 홍진희 ▶자문위원 : 김태원, 박재희, 이병옥, 임학선 ▶수석부이사장 : 양종승 ▶차석부이사장 : 김은희, 임현선 ▶부이사장 : 김경란, 서한우, 윤미라, 이미숙, 정성숙, 진유림, 채향순 ▶감사, 상임이사, 이사, 공연기획위원장, 학술연구위원장, 홍보진흥위원장, ▶김나영 안동시 지부장 등, 총 17개 지부장 Q. 제4대 총회에서 올해 전승활동 계획은? A. 춤 유산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세상을 바꾸어 가는 금세기에 전통춤 전승자, 연구자, 지도자들이 힘을 모아 결성한 사단법인 한국전통춤협회가 창립한 지 어언 만 10년을 맞이하였다. 협회는 더불어 예인들의 노력과 공력으로 이어져 온 아름다운 한국 전통춤 큰 잔치 '2023년 대한민국전통춤문화제'를 3월 17-18일 이틀 동안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Q. 최근 제5회 한국전통춤협회 학술세미나에서 발표주제는? A. 지난해 11월 25일 한국전통춤협회(이사장: 이길주)는 '제5회 학술세미나'를 서울 종로구 전통공연창작마루 광무대에서 개최했다. 주제는 '한국 근대 전통춤 4대 명무'–한영숙, 강선영, 김숙자, 이매방의 전통춤 3대 명작 '승무', '살풀이춤 및 도살풀이춤', '태평무' 춤사위다. 각 종목의 시연 및 발표 이후엔 열띤 종합토론이 이루어졌다. 사회는 한국전통춤협회 학술연구위원회 양종승 위원장, 목진호 부위원장이 번갈아 맡았다. Q. 세미나는 학술발표와 시연으로 이루어졌는데. 어떤 전통무용이 선보였나요? A. 학술 의미를 살펴보는 기조 발표 이후, 종목 보유자나 이수자가 서로 다른 갈래로 전승된 4대 명인의 춤을 시연했다. 한영숙류 춤사위는 ‘태평무’ 보유자 박재희, ‘승무’ 이수자 차수정, 김연정, ‘살풀이춤’ 보유자 이은주씨가 선보였다. 강선영류 ‘태평무’는 보유자 양성옥씨, 김숙자류 ‘도살풀이춤’은 ‘경기시나위춤’을 이수한 이정희씨가 발표하고, 이매방류 춤사위는 ‘승무’ 보유자 채상묵씨, ‘살풀이춤’ 보유자 정명숙씨가 시연했다. Q. 한국전통춤협회 주요 활동이나 정기적 행사는 어떤 것이 있나요? A. 한국전통춤협회는 전통춤 보급 및 계승을 목적으로 매년 '전국 전통춤 연수회’ 참가자 신청을 받아서 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대상은 한국무용 전공자(초·중·고, 대학생, 일반부), 종목은 12월3~4일 ‘송범류 산조’와 17~18일 ‘강선영류 즉흥무’다. 강사로는 각각 손병우, 임현선 부이사장이 나선다. 참가 접수는 접수 방법은 이메일로 연수회 참여 의사를 밝힌 뒤 수강료를 입금하면 된다.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준비물은 연습복과 버선 또는 슈즈다. 즉흥무는 추가로 수건을 지참해야 한다. Q. 한국전통춤협회가 국외 공연이나 동포사회 대상 공연을 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A. 한국전통춤협회는 해외 지부를 거점으로 미국 및 유럽과도 연결하여 한국의 전통춤 보급과 전수 활동을 펼치려는 계획하고 있다. 미국의 텍사스 댈러스와 유럽 프랑스 파리 지부가 개최하는 '한국 전통춤 보물전' 공연을 기획하여 추진하는 도중에 코로나 범유행으로 제동이 걸리고 말았다. 올해에 이를 실현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에 임하고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도 재정적 후원을 해줘서 멸실공이 국가 차원의 공연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협회는 앞으로도 지구촌 곳곳에 한국 전통춤 유산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려 한다. Q. 올해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전통춤대경연대회를 개최하신다고 하는데 소개해 주세요. A. 참가 부분은 학생부, 일반부, 명인부, 신인부로 나누었고. 김숙자 명인상, 이매방 명인상, 한영숙 명인상을 제정했다. 장르는 전통춤에서 타악춤, 창작무용까지 확장했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심사규정을 엄수하고 진행은 투명하게 이루어질 것이다. 제1회 전통춤대경연대회인만큼 모든 회원들이 관심과 기대가 크다. 협회는 많은 참가가 이루어져서 전통춤의 문화유산 가치가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경연대회에서 전통춤을 종목으로 한 대회는 타 종목보다 희박한 편이다. 2023년 총회에서 결성된 '한국전통춤협회 전통춤 대경연추진위원회'의 활동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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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 국악계 명사들의 계획과 신년인사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아온다. 코로나의 영향권에서 조금씩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는 요즘, 국악계 역시 일상을 되찾아 가고 묵혀 두었던 계획을 실현하고자 분주하다. 국악계 주요 명사들의 신년 계획을 들어보았다. 이춘희님, 명인·명창 함께하는 공연 준비 코로나 등으로 지금까지 국악인들이 큰 공연을 못했는데, 신년 3월 11일(토) 국립극장에서 명인·명창들 함께 공연을 계획하고 준비 중입니다. 지금은 이 공연에 매진해서 연습 중입니다. 그 이후에도 크고 작은 공연으로 관객 분들을 만나 뵐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코로나로 인해서 국악계와 국악인들이 너무 침체되었기 때문에 올해는 모두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국악신문도 2022년도에 아리랑의 고장 정선에 ‘인류무형문화유산아리랑' 비를 세우는데 일년 동안 큰 일조를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등재 종목 22개 중 처음으로 세운 '유네스코 등재 아리랑 기념비'라는 큰 일을 해냈기 때문에, 그만큼 새해에는 좋은 일이 많기를 바라고요. 저도 그날 건립식에 함께하는 영광을 받았습니다. 국악 발전에 국악신문도 함께 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임웅수님, 인류무형문화유산 '농악'의 뚝심을 흥과 신명으로 특별한 계획보다는 해야만 하는 것을 열심히 이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계획이라고 생각합니다. 신년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백만 국악의 중심인 ‘한국국악협회’가 정상화되는 것이 가장 큰 소망이고, 정상화시켜서 국악인들에게 복리를 증진시키고, 국악인들이 화합해서 함께 역사를 만들어가는 일이 가장 큰 소망입니다. 사업적으로는 ‘대한민국 농악연합회’가 있어요. 민속음악의 가장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농악의 뚝심을 좀 더 흥과 신명으로 풀어내는 원년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광명농악’이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0호로 지정되어 있는데요, 광명보존회는 신년에 좀 더 지역민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있고요, 2023년에 15번째 ‘광명농악축제’는 더욱 전국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바람이 더 있다면,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단체종목이 와해되거나 상당히 약화되어 있습니다. 마을공동체가 축이 되어 활동하는 농악을 비롯해서, 탈춤, 굿, 줄타기, 줄다리기 같은 민속놀이의 단체종목, 이러한 연희와 관련된 학생들 동아리 등이 위축되어있습니다. 중·고등학교, 대학교 학생들이 속한 단체에서 취미·전문 동아리 활성화가 되었을 때, 농악 발전의 근간이고 샘물이 되는데..... 이것이 막혔다는 거죠. 3년간 위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빨리 복원하는데 정부나 지자체 기관이나 국악인들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자랑스런 인류무형문화유산 '농악'의 대가 끊이지 않고 다음 세대에도 지속가능성을 가지고 천년 만년 이어질 수 있도록 말입니다. 김덕수님, 시대와 호흡하며 전통의 멋을 즐기는 신명나는 무대 준비 신년에는 새로운 형태의 전통예술로 관객 분들을 만나려고 준비 중입니다. 시대가 필요로 하는 형태로 전통을 즐기는 새로운 무대를 마련하고자 해요. 현재 사람들이 열광하는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등의 문화적 근본은 전통에 있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전통을 지키고자 하는 작품을 두 가지 형태로 선보이려고 합니다. 하나는, 마당놀이 형식을 새롭게 하는 것인데요, 80년대 초에 전통공연(마당극)을 바탕으로 연극계와 접목해서 시작했던 ‘마당놀이’라는 형태가 있습니다. 이것을 새롭게 부활시킨 작품을 2023년 가을쯤에 올리려고 합니다. ‘마당놀이의 재창조’죠. 전통공연 뿐만이 아니라, 시대의 흐름과 함께 하면서 관객 분들을 만나려고 합니다. 또 하나는 시대성(근현대사)을 갖춘 작품으로 마지막까지 조국을 지켜주셨던 분들의 이야기로 찾아가려고 합니다. 공연을 통해 민족의 얼과 선인들의 불굴의 정신을 이어가야 한다는 메시지로 전통공연예술을 통해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사물놀이를 바탕으로 한 음반(음원) 작업을 준비 중입니다. 내년(2023년)이 사물놀이 45주년이에요(1978년 시작). 전통음악 자체도 미래에 중요한 근본이니까요. 현재 지도하는 학생들과 준비 중인 공연도 있습니다. 한예종(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과 함께 봄에 서울에서, ‘경기 도담굿’을 소재로 전통을 재창조 하는 형식의 공연을 준비 중이고 학생들도 열심히 연습 중입니다. 민속문화·예술은 수천 년 동안 우리 민족의 얼과 혼을 담아 온 소중한 문화유산입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의 말과 글, 그리고 판소리, 민요 등이 있지만, 그 뿌리가 되는 것이 바로 ‘장단’이에요. 꽹가리, 징, 장구가 가지는 울림이고, 신명입니다. 그 울림과 장단이 많은 분야에서 재창조되고 기운과 신명을 대중과 나눔으로써 더 큰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것이 우리만의 신명이고, 한류의 뿌리이고 정신입니다.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라는 말과 일맥상통하죠. 그것을 우리가 아껴주고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이광수님, 민족음악원 캠프와 '사물놀이' 경연대회 여기 ‘민족음악원’(원장 이광수, 충남 예산)에서는 매달 마지막 주 1박2일 진행되는 ‘월말 캠프’가 2-3월부터 시작 예정입니다. 해마다 여름·겨울 캠프가 있고요. 고향에서 우리 음악을 배우고 즐거워하는 분들을 만나고 흥을 함께 하는 나누는 것이 큰 행복인데요, 올해도 더 다양하고 많은 분들과 만나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9-11월 사이에 ‘예산전국사물놀이 경연대회’가 있습니다. 새해에는 23회를 맞는데요, 그것도 중비 중입니다. 해외 공연을 하면, 외국인들로부터 갈채를 받고 큰 호응을 얻는데, 국내에서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한 것 같아서 많이 안타깝습니다. 우리 민족의 소중한 음악이라고 생각해주시고 더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늘 하는 말이 있어요. ‘풍류천하 세계평화’입니다. 비나리를 할 때 쓰는 표현이기도 한데요, 우리 소리와 함께 모든 인류가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장문희님, 인류무형문화유산 ‘동초제 판소리’ 중심으로 미국 공연 준비 작년 연말에 했던 작업(‘사백연가 섣달그믐’, 동초제 심청가 전승발표·완창무대)을 올해는 미국에서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대략 8월 초 정도 예상하고 있고요. 동초제 소리를 소개하기도 하지만, 한국적인 장르로 구성해서 선보이려고 합니다.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는 판소리 관계자들과 준비 중에 있고요, 한국 제자 4명 정도와 함께 공연을 구상중입니다. 하루는 전통 판소리를 주 무대로, 다음날에는 젊은 소리 완창 판소리의 맥과 이야기를 담은 입제창,그리고 남도민요(흥타령,육자백이)가락 등 같이 호흡할 수 있도록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부터 저의 레파토리인 ‘춘향가’ 음반을 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음반작업 준비를 하고 있고요. 이것을 위해 공부하고, 녹음하면서 준비 중입니다. 현재 몸담고 있는 직장 일정과 겹치지 않도록 진행할 예정입니다. 올해도 후진양성 하면서 많은 전국경연대회에 참가하도록 했는데요, 더 많은 제자들이 다양한 대회에서 제자들이 인정받을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그만큼 저 역시 정진할 계획입니다. 또 이런 계획들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건강도 잘 챙기려고 합니다. 국악신문 독자들은 이미 소리를 많이 아끼시는 분들이니까 지금처럼 꾸준히, 그리고 더 다양하게 국악을 사랑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첫째 건강 먼저 유지하시는 것도 잊지 않으시고요. 장사익님, ‘사람이 사람을 만나’ 해외공연과 사진전 준비 올해는(2023년) 작년에 시작된 ‘사람이 사람을 만나’ 공연이 전국순회 공연을 해요. 이어서 외국 공연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2년에 한 번씩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공연하니까, 내년(2024년) 공연을 위한 곡도 더 준비할 예정이고요. 음악은 물론이고, 건강을 위해서도 내실을 다지려고 합니다. 그 동안 국악계가 많이 힘들고 침체되었는데요, 올해는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많아져서 다함께 더 나은 방향으로 함께 갔으면 좋겠습니다. 공연과는 별도로, 올해는 부산 쪽에서 6월쯤 사진전을 계획하고 있어요. 제 노래 외로, 즐거움으로 하루하루 해 온 일인데요, 작년에(2022년) ‘장사익의 눈’ 사진전을 3월에 했는데 러브콜을 받았어요. 핸드폰 사진으로 찍은 사진들로요. 올해는 부산에서 6월 전시를 준비 중이에요. 그리고 제가 올해 75살이에요. 음악을 시작한 지 29년이고, 내년이면 30년이 돼요. 남들 50-60년 되는데 부끄럽기는 하지만, 올해부터 음악도, 건강도 내실을 다져서 내년(2024년) 30년 공연을 멋지게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국악계 선생님들, 동료 분들, 제자들 모두 다함께 좋은 일 가득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원장현님, ‘한음회’ 공연준비와 독주회 구상, 제자들의 활동 기회 확장 소망 가까운 계획은 1월 11일 세종문화화회관 대극장에서 ‘크라운해태제과’에서 후원하는 ‘한음회’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요. 계속해서 제자들 가르치고 있고요. 바라는 것은 올해 가을 쯤, 간단하게라도 개인 독주회를 하고 싶습니다. 나이가 좀 있지만, 아직 할 수 있다는 것 보여줄 수 있고, 후배들에게도 ‘나도 저렇게 나이 들어서까지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라는 힘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도 생각해요. 그 동안 침체되었던 문화계 모든 활동, 공연들이 침체되었고, 국악인들이 많이 힘들었거든요. 코로나 빨리 씻어지고, 국악인들이 활동하는 무대가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특히 젊은 국악인, 제자들이 많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제자들도 자식이나 마찬가지인데, 자식들이 힘들어 하고, 기죽어 있으면 어떻게 마음 편하겠어요? 저도 같은 마음이죠. 젊은 국악인들이 할 수 있는 활동이나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조순자님, ‘목요풍류’와 ‘인문학강좌’로 다양하고 새로운 방식의 가곡 전파 모색 1월 12일 가곡전수관 정음연주단 신년연주회를 계획하고 있어요. 그리고 3월부터 ‘가곡전수관’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데요,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이 매달 1회씩 열리는 ‘목요풍류’ 공연이에요. 늘 해왔지만, 가곡을 더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즐기게 하려고 좀 더 새롭게 꾸미려고 해요. 코로나 때도 중단하지 않고 유튜브로 생중계해서 이어왔고, 지금까지도 현장 공연과 유튜브 생중계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또 공연 때마다 다른 주제로 찾아가는데, 이 주제에 대해서도 연주단원들과 함께 의견 나누고 반영해서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입니다. 또 ‘가곡전수관’에서 진행하는 강좌도 새롭게 준비 중입니다. 특히 일반인들에게 하는 강좌가 다른 포맷으로 나갈 예정이에요. 작년에 ‘인문학 강좌’를 통해서 국악과 연결된 주제를 가지고 수업을 진행했는데, 반응이 상당히 좋았어요. 수강생들과 대화하면서 주고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더라고요. 올해는 이것을 준비 중입니다. 재정적으로 어려워도 어린이와 청소년들 대상으로 하는 ‘토요풍류학교’는 그대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여기서 배운 아이들이 국악을 전공하지 않아도, 국악을 통해서 역사를 알게 되요. 그런 것들을 옆에서 보면서 긍지를 느낍니다. 모든 일반인, 어린이 대상 강좌들은 모두 무료로 진행합니다. 저와 같은 예능보유자가 해야 할 의무라고 생각해요. 재정적으로 힘들어도, 최선을 다해서 이 책무를 다하려고 합니다. 작년에 ‘우수이수자 전수활동 지원사업(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선정)’에서, 저희 이수자(신용호, 명인의 아들)가 가곡 총보(통합악보, 6개 악기의 반주와 노래 악보가 함께 있는 악보)를 발표해서 최우수상을 받았어요. 46페이지 정도 되는 양이고, ‘우조, 이삭대엽 버들은’, ‘계면조, 이삭대엽 언약이’ 두 곡의 악보입니다. 당시 관계자분들께서 ‘논문 수준’이라고 학술지에 올려야겠다고 말씀하셨다고 해요. 이 총보 작업이 쉽지는 않았지만, 이후에도 계속할 생각입니다. 가곡계의 발전이나 가곡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최종실님, ‘산청국악축제’와 ‘기산국악제전’ 준비 사단법인 ‘기산국악제전위원회’가 주최하는 행사 ‘산청국악축제 토요상설공연’, 봄·가을 공연을 예정입니다. 젊은 국악인들이 무용, 소리, 기악 등 다양하게 선보이는 토요상설공연을 기산 국악당에서 계획하고 있고요. 9월 예정인 제17회 기산국악제전, 전국국악경연대회, 박헌봉국악상, 국악한마당 공연. 기산추모제 등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헌봉국악상'은 상금 500만원이 수여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기산국악당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힐링국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예정입니다. 그 동안 코로나 때문에 못했는데, 제3회 기산배(杯) 국악인골프대회를 내년 5월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골프와 국악이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지만, 누구나 좋아하는 운동을 할 수 있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고, 국악인들 중에서도 골프 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제전위원회에서 기산선생님의 정신을 기리고, 국악인들이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기산 박헌봉(岐山 朴憲鳳) 선생님께서는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1960, 국악예술학교)를 설립하시고, ‘국악협회’라는 조직을 만드시는 등 국악계를 위해 평생 헌신하신 분입니다. 기산 선생님의 존함 아래 국악인들 모두 서로 교류하고 힘을 모아 발전할 수 있도록. 뜻을 기리는 자리로 마련하려고 합니다. 한국국악협회가 국악인들의 중심 단체인데, 어려운 사정으로 인해서 많은 국악인들이 마음 아파하고 실망스러워하는 상황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내년 계묘년(癸卯年에)는 국악인들이 단합하고 화합하고 함께 힘을 모아서 행복한 국악계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병욱님, 창단 35주년 기념공연, 8월 독일·프랑스 공연 예정 올해 ‘이병욱과 어울림’이 창단 35주년, 예술단이 10주년이에요. 이것을 기념하기 위한 공연이 6월 15일 서울남산국악당(서울시 중구)에서 공연 예정입니다. 그리고 올해가 ‘한-독 수교 140주년, 파독(1960-1970년대 대한민국 광부, 간호사 등이 서독에 파견 근무) 60주년’입니다. 8·15 광복절을 함께 기념해서, 재독한인총연합회 주최로 열리는 문화행사에 초청되어 공연할 예정입니다. 현지 교민들을 대상으로 글을 공모해서 선정된 글을 제게 전해주시면, 저는 현지 교민들의 삶과 애환이 녹아있는 그 작품들을 토대로 곡을 만들어서, 독일에서 공연될 예정입니다. 한국어로 노래하는 독일 청소년 합창단(도르트문트 청소년 합창단)이 있다고 해요. 그 합창단이 부를 예정입니다. 공연은 8월 17일 예정이고요. 그 이전 8월 15일, 프랑스에서, 프랑스 한인회 중심으로 개최되는 ‘광복절 기념 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독일의 경우, 제가 독일에서 공부했기 때문에(1984-1988년) 애착이 가기도 하고, 특별한 기억도 있는데요, 당시에 윤이상 선생님 사진을 품고 다니다가, 우연히 길거리에서(프라이부르크 역) 선생님을 뵈었어요. 처음으로. 그 이후로 추천서(독일학교 입학을 위해)를 써주시기도 했어요. 제 나이 33세에 갔는데, 당시 선생님께서 제게 당부하신 말씀이 ‘한국적인 곡을 써라.’ 그 말씀 한마디에 제가 국악을 접목하는 음악을 하게 됐고, 지금까지 오게 됐습니다. 마리소리골(마리소리음악연구원)에서 수업도 계속 진행합니다. 문화강습, 무용, 기타강습, 그리고 화·수·목요일에 여기 홍천(강원도)에서, 토·일·월은 인덕원(경기도)에서 수업하고 있어요. 우리 음악이 한국을 대표하는 것이 세계적으로 되었습니다. 이것을 가꾸고, 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국민들이 관심을 가져서, 국악에 대한,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가 갖춰지기를 바랍니다. 이제 음악은 특별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에요. 누구나 노력해서 어느 정도의 수준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이것을 성공적으로 경험해왔습니다. 일반인들도 전문가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것을 경험했으니까요. 독일에 있을 때, 경험한 것이, 누구나 악기 하나씩 가지고 있고 즐깁니다. 모든 사람들이 지역 문화센터 등을 통해서 음악적인 저변 확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차원에서 저도 지금 대부분의 강좌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소라님, 경상도 ‘상부(喪夫)소리’ 연구 출판 준비 책을 준비 중이에요. 작년에 ‘경기도 논매기소리 음원집’이 나왔고요, ‘청양의 옛 노래집’이 음원하고 합쳐서 나왔습니다. ‘강원도 논매기 소리 총서’ 부록에 서울, 인천, 북한, 제주도 논매기 소리까지 함께 있는데요, 경기도 ‘논매기소리’ 책 내용이 많아서, 강원도 총서에 부록으로 넣었습니다. 이렇게 우리나라 ‘논매기소리를’ 완성했습니다. 내년에는 ‘상부(喪夫)소리’(장례요) 관련 책을 준비하고 있어요. 그 중에서도 경상도 지역을 다룰 예정입니다. 또 올해는 개인 책 발간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독자 분들께 새해에는 ‘늘 자기 나름대로의 꽃을 피워라.’라고 전하고 싶어요. 식물을 보면 다 각자의 아름다움이 있잖아요. 그것처럼 우리도 다른 사람 부러워하지 말고, 자신만의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박상진님, 지속가능한 한류문화를 위한 정책 수립에 일조하고파 현재 ‘국악신문’에 ‘박상진의 한류이야기’를 연재하고 있는데요, 3회 정도면 50회가 돼요. 그 정도 분량을 단행본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국악신문’에서도 함께 도움 주신다고 해서, 힘을 내서 연재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류가 세계를 들썩이게 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우리의 전통 음악적 요소들이 그 안에 들어 있기 때문이거든요. 그리고 이 한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이 함께 발전되어 세계 속에서 한류문화가 지속가능했으면 좋겠다. 그런 취지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들이 책 한권으로 집약적으로 묶어져서, 여러 사람들에게 보다 넓은 시야에서 한류를 보고, 그 안에 있는 우리 전통문화의 저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새해에는 그 동안 제가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류문화 확산을 위해 보다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트로트, 케이팝(K-Pop) 등에 전통 음악적 요소가 들어있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전하는 역할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이것은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만들어 내고, 문화예술인들이 시행해야 해요. 저와 같은 전문가들이 현상을 분석해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한류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전통문화’가 한류를 만드는 ‘영양소’라는 것을 모르고, 이야기 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팥 없는 찐빵’이거든요. 그 풍부한 ‘영양소’를 바탕으로 한류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기회가 주어진다면, 제가 그 역할에 구체적인 기여를 하고 싶습니다. 정리하면, 우리는 서로 줄 세우고 비교해요. ‘금수저’, ‘흙수저’ 라고도 하잖아요. 하지만, 지구촌 안에서 보면,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이에요. 우리 국민성은 다른 나라들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아요. 다른 민족이 따라올 수 없는 특유의 유전자와 기질, 역동적인 국민성이 있어요. ‘그런 것들을 발휘해라. 하고 싶은 것을 발휘하며. 해라(You can do it.).’ 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남의 것 흉내 내지 않고, 우리만의 것을 만들면 세계 최고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자들(동국대 학생들)에게도 강조합니다. ‘나라 안에서는 줄 세워져 있지만, 세계적으로 보면, 대한민국 국민이고, 하고 싶은 것 다 해라. 그러면 세계 최고가 된다.’고 말해요.’ 그런 자부심과 긍지를 갖는 것이 중요하거든요. 이런 민족적인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 모두가 그런 본질적 바탕에서 출발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더 크게 부상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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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전국농악경연 대상에는 '용구농악'경상북도와 구미시는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2022 구미전국농악경연대잔치’를 개최했다. 한국농악보존협회 구미지회(지회장 박정철)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첫째날, 구미 지역민들과 지역문화재 위주로 구성된 경연을 펼쳤고, 둘쨋날에는 일반부, 학생부로 이뤄진 우리 전통음악을 계승, 발전하고 있는 전국 각지 단체들의 농악 경연을 펼쳤다. 첫날 개회식에서는 구미시 읍·면·동 농악경연대회에 출전하는 구미시민들로 이뤄진 지역농악단 20개의 단체 모든 참가자들이 지역전통음악 합동연주로 잔치의 시작을 열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농악공연 실황을 볼 수 있었다. 춤추는 바람꽃이라고 불리는 호남여성농악단의 마지막 상쇠인 유순자(사단법인 호남여성농악보존회 이사장), 호남여성농악단 원년멤버 김정숙(여성 농악단 팔산대 예술고문 HSM 대표이사), 김병천(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18호 진도북놀이 보유자), 삼도채상소고놀이 이동주(중요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놀이 이수자), 윤매고동 (설장구놀이) 등이 특별 초청공연이 펼쳤으며, 국가무형문화재인 '진주삼천포농악'(농악12차)과 제63회 전국민속예술축제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구미농악단'의 신명나는 무대가 한 자리에서 선보였다. 첫날 구미시 지역경연대회에서 20개팀이 농악과 전통연희로 경연을 하였으며, 영예의 대상은 구미발갱이풍물단이 거머쥐었으며, 둘째 날 전국경연대회에서 용인전통연희원이 '용구농악'을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 끝에 대상의 명예를 수상했다. 김장호 구미시 시장은 "이번 대잔치가 대한민국의 전통과 한민족의 ‘흥’을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한편 국가무형문화재 제11호인 농악(農樂)은 옛 전통사회의 모습을 담은 학술적 가치와 함께 시대와 장소를 초월한 공동체적 연대의식을 담아낸 일상생활의 공동체 놀이문화이다. 현재와 미래의 우리가 지켜나가야 할 지속가능성 문화유산이며 2014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그 가치성을 인정받았다 박정철 지회장은 "구미농악경연대잔치는 지난 2017년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40호로 지정된 지역의 대표 문화유산인 '구미무을농악'을 전승, 보전을 하고 구미무을농악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며 구미시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며 "이번 농악명인전 축하공연과 전국농악경연으로 전통문화의 멋을 공유하고,구미시 읍·면·동 농악경연대회는 구미시민들을 단합과 화합을 도모하는 장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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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장관상] 제28회 경기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11/13-14) 영상 심사■일시 2022년 11월 13일(일) - 학생부 단심제 (대면심사) - 일반부(단심제), 명인부 (예선) 비대면 영상심사 2022년 11월 14일(월)오후 2시 대면심사 - 명인부 (민요, 무용, 기악 ) 본선 ( ※ 예선 3위 이상 입상자만 대면심사 ) 2022년 11월 14일(월)오후 6시 축하공연 및 시상식(대강당) ■장소 : 양주섬유종합지원센터 ■경연순서 : [예선] 접수순으로 진행 [본선] 추첨으로 진행 ■경연부문 가. 명인부 : 민요 (경․서도 입창, 좌창) 무용, 기악 나. 일반부 : 민요 (경․서도 민요․ 전민요(토속민요가능)․ 다. 학생부 : (경․서도 민요, 좌창) 전통무용․ 기악관악, 기악현악 ■ 참가자격 가. 학생부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개인 나. 일반부 (대학생과 대학원생, 일반인) 개인 다. 명인부 (대학생 이상인 자, 일반인) 개인 ※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는 동일부문 참가불가 ※ 비취학 청소년(검정고시, 홈스쿨링 등)은 그 연령에 준해 참가 ■ 신청서 및 동영상 접수 방법 - 접수기간 2022년 10 월 26 일(수) ~ 11월 7(월) 까지 - 접수방법 : 신청서와 동영상 파일(학생부는 제외)을 메일로 제출하며 이메일 제목과 신청서 파일명, 동영상 파일명을 동일하게 작성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 1. (기악) 명인부 홍길동 2. (민요) 일반부 홍길동 으로 작성하여 발송합니다. - 신청서 다운로드 :(주)국악신문 www.kukak21.com 경기도지회 홈페이지 www.kgukak.com - 참가비 없음 ■동영상 촬영 방법 : 1] 동일한 조건의 평가를 위하여 휴대폰으로 촬영 및 녹음하며 해상도 1920x1080(FHD), mp4 파일로 설정합니다.(아이폰 촬영 불가) 2] 본인의 정면에 거치대를 고정하여 전신을 촬영하며 반주자는 영상 안에 노출되지 않아야 됩니다. (고수 필요시 장구장단만 가능 악기반주는 불가 ) 3] 전 종목은 전통 한복을 착용하고 인사는 생략 합니다. ( 무용은 작품의상을 입고 촬영합니다. ) 4] 타 대회의 제출영상이나 과거 공연영상은 불가합니다. 5] 영상의 화질과 음질은 심사가 가능할 정도의 소음이 없고 밝은 공간에서 촬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촬영장소의 배경은 심사에 어떠한 영향도 주지 않습니다. (거울 및 유리 앞 촬영 금지) 6] 공고기간 촬영한 동영상만이 인정되며 영상 편집 및 사운드 조절등 2차 가공절대 불가, 영상재생이 안될 경우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위 6가지 사항이 준수 되지 않을시 접수 불가합니다. ※ 동영상 접수 메일주소 민 요 : kggafolk@gmail.com 무 용 : kggadan@gmail.com 기 악: kggains@gmail.com ※ 유의사항 1) 학생부는 단심으로 대면심사로 경연됨. ( 대기실 1층 다목적실 ) 2) 민요 일반부는 비대면 동영상 심사 단심으로 경연종료. 3) 홈페이지 심사위원 공개 및 심사결과 공지 후 상장 우편 발송 4) 명인부 본선은 예선 3위 이상 입상자만 대면 심사합니다. ( 예선후 개별연락) 5)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 방역수칙을 준수합니다. 방역과 관련된 진행요원의 요구에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모두를 위해 꼭 지켜야 되는 일이기에 각별히 협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발열체크 37. 5도 이상일 경우 입장 불가(마스크 미착용시 입장불가) - 실내에서는 꼭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고 대기실에서 음식섭취 금지. ■제출서류 : ․ 참가신청서(소정양식) (주)국악신문 www.kukak21.com 다운로드 ․ 개인정보 수집 활용 동의서 ․ 신분증 사본(학생증) 및 가족관계증명서(학생부에 한함) ■ 문의처 ․ 한국국악협회 경기도지회(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307번길 20 경기아트센터내) Tel(031)236-1070, 548-1046 / Fax (031)236-1080 (통화가 어려울시 메일로 문의 kggukak@hanmail.net) ■ 경연방법 및 곡명 부문 민요 전통무용 기악 명인부 일반부 학생부 명인부 학생부 명인부 학생부 경연종목 경.서도 입창.좌창 경.서도 민요 (토속민요 가능) 경.서도 좌창 및 입창 춘앵전, 무산향, 살풀이춤(도살풀이춤 포함), 승무, 또는 중요무형문화재 및 도무형문화재 지정 종목 독무 중 택1. 현악 및 관악 영상시간 5분이내 5분이내 4분이내 5분이내 4분이내 5분이내 4분이내 본선 5분이내 5분이내 5분이내 음악 - 무용 본선 진출자는 반주음악 준비. (USB, CD 가능) - 단, 초등부에 한하여 창작곡 가능. 경연순서 및 경연방법 - 예선은 접수순서, 본선은 추첨 순서대로 한다 - 본선은 3위 이상 입장자만 대면 심사. - 민요 일반부, 전 학생부문은 단심으로 한다. - 민요 명인부 : 예선은 경서도 좌.입창 1곡(5분이내), 본선은 예선곡과 다른 1곡, - 기악 명인부 본선의 경우, 심사위원이 임의로 다른 부분(진양, 중모리, 자진모리 中)을 다른 부분을 지정해서 들을 수 있다. ■ 경연일정 2022년 11월 13일(일) 시 간 일 정 09:00~10:00 심사위원 교육 4층 중회의실 10:00~17:00 초등부(단심제) 대면심사 (대기실-1층 다목적실) ▫ 장소 : 양주섬유종합지원센터 ▫ 심사집계는 실시간 주관처 공개 ※심사 공개처:홈페이지<경기도지회> http://www.kgukak.com 중.고등부(단심제) 민요 일반부(단심제) 영상 심사 명인부 예선 민요,무용,기악 2022년 11월 14일(월) 시 간 일 정 13:00~14:00 심사위원 교육 본선진출자 추첨 양주섬유종합지원센터 14:00~16:00 무용,기악, 민요명인부 본 선 양주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 16:00~17:00 명인부 결 선 양주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 ■시상계획 등위 부문 내 용 시상훈격 시 상 금 시상인원 계 기 악 무 용 민 요 명인부 종 합 대 상 국회의장상 7,000,000 1명 7,000,000 종합최우수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3,000,000 2명 6,000,000 금 상 경기도지사상 2,000,000 3명 6,000,000 은 상 경기도의회의장상 1,000,000 3명 3,000,000 동 상 예총경기도연합회장상 800,000 3명 2,400,000 장 려 상 (사)한국국악협회 경기도지회장상 500,000 3명 1,500,000 민 요 일반부 대 상 양주시장상 1,000,000 1명 1,000,000 최우수상 경기도의회의장상 700,000 1명 700,000 우 수 상 예총경기도연회장상 500,000 1명 500,000 장 려 상 (사)한국국악협회 경기도지회장상 300,000 1명 300,000 관 악 현 악 민 요 무 용 중.고등부 종합대상 교육부 장관상 1,000,000 1명 1,000,000 최우수상 경기도교육감상 700,000 4명 2,800,000 우 수 상 사)예총경기도연합회장상 500,000 4명 2,000,000 장 려 상 (사)전통소리진흥회 이사장상 200,000 4명 800,000 관 악 현 악 민 요 초등부 대 상 양주시장상 500,000 3명 1,500,000 최우수상 사)한국예총 양주지회장상 300,000 3명 900,000 우 수 상 (사)전통소리진흥회 이사장상 200,000 3명 600,000 장 려 상 (사)한국국악협회 양주지부장상 100,000 3명 300,000 * 훈격 및 시상금 내역은 주최측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심사방법 : ․ 본 대회의 심사규정에 의해서 엄정 심사한다. ․ 경연은 예선과 본선으로 구분하고 단, 민요 일반부와 학생부는 단심으로 한다. ․ 경연순서는 학생부와 일반예선은 접수순서순, 본선은 추첨 순서대로 한다. (단, 국회의장상에 한하여 심사기본점수에 미달할 경우에 시상을 아니함.) ■심사위원 : 국악계의 권위자로 대회장이 위촉하여 대회 당일에 발표함.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기국악제 전국경연대회본부(한국국악협회 경기도지회) (TEL:(031)236-1070, 548-1046)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인터넷 (주)국악신문 www.kukak21.com (신청서 다운로드 가능) 2022년 10월 19일 제28회 경기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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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30일 개막전남 보성군이 오는 30일 제24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의 막을 연다.오는 30일 오후 2시에 회천면에 소재한 판소리성지에서 보성소리의 명맥을 이으며 후학을 양성했던 명창들을 기리는 추모제를 시작으로 추모 공연, 국가무형문화재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다음달 1일 오전 9시에 진행되는 기념식에는 퓨전 국악 그룹 '퀸'과 조선판스타 출신 '박성우'의 무대가 진행되며 같은 날 저녁에는 판소리와 고법의 고수들이 서로의 소리를 겨루는 명인·명창 고수 열전이 펼쳐진다.행사장을 찾지 못한 지역민과 관광객을 위해 보성역과 벌교역 일원에서는 축제 기간 중 총 8회의 국악버스킹도 이어진다.경연대회는 판소리와 고수 분야로 나눠 명창·명고부와 대학 및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 학생부 종합 등으로 열리며 예선과 본선으로 진행된다. 명창부 판소리 본선은 공영TV를 통해 다음달 중 방송 송출될 예정이다.한편 군은 서편제의 비조 박유전 선생과 보성소리를 정립한 정응민 선생, 정권진, 성우향, 조상현, 성창순 등 많은 명창을 배출한 판소리 명창의 산실로 대한민국 국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를 계승 발전하기 위해 매년 서편제 보성소리 축제를 개최해 전국경연대회를 통한 인재 발굴과 판소리의 명맥을 잇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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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51개 팀 참가한 '장보고국악대전' 수상자 명단●무용 명인부 대상(국무총리상) : 이○주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 정○ 우수상(전라남도 지사상) : 김○은 ●일반부 종합대상 국회의장상 : 박○선 ●학생부 종합대상 교육부 장관상 : 김○선 ●무용 일반부 최우수상(전라남도 지사상) : 김○은 우수상(완도군수상) : 정○수 ●판소리 일반부 대상(문화재청장상) : 도○영 최우수상(전라남도 지사상) : 노○란 우수상(완도군수상) : 남○진 ●기악 일반부 대상(문화재청장상) : 공○환 최우수상(전라남도 지사상) : 이○희 우수상(완도군수상) : 최○석 ●무용 신인부 대상(전라남도 지사상) : 김○정 최우수상(완도군수상) : 김○희 우수상(완도군의회 의장상) : 임○숙 ●판소리 신인부 대상(전라남도 지사상) : 전○하 최우수상(완도군수상) : 박○소 우수상(완도군의회 의장상) : 강○숙 ●무용 학생부 대상(전라남도 교육감상) : 이○권 최우수상(완도군수상) : 양○모 우수상(완도군의회의장상) : 황○수 ●판소리 학생부 대상(전라남도 교육감상) : 김○선 최우수상(완도군수상) : 김○솔 우수상(완도군의회의장상) : 진○온 ● 기악 학생부 대상(전라남도 교육감상) : 김○희 최우수상(완도군수상) : 노○지 우수상(완도군의회의장상) : 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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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창 명무 등용문, ..지영희국악경연 9월 3~4일민속음악의 아버지 지영희 선생을 선양하는 지영희기념사업회가 9월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한국소리터에서 지영희홀에서 ‘제21회 평택지영희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지영희기념사업회는 경연대회가 20년이 지난 만큼 올해부터는 전국경연대회로서의 품격을 한 단계 더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제도적 장치들을 마련해 시행한다. 우선 기존 경연분야에서 신인부를 신설해 신인에게도 활동의 기회를 주기 위한 등용문을 열어뒀다. 또한 심사위원 선정에 있어서도 내부적으로 심사위원선정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회에서 전국에서도 존경받는 심사위원을 2배수로 추천한 후 대회 직전 공개하는 방식을 택해 전국대회로서의 공정성을 더욱 확고히 했다. 올해부터는 국민참여심사제도를 활용한다. 국민참여심사제는 국민의 눈높이에서 대회를 보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끌어가기 위해 일반인 중에서 응모를 받아 심사위원으로 선정하는 방식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적극 권장하는 방식이다. 경연분야는 관악, 현악, 성악, 무용, 타악 등 5개 분야로 치러지며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신인부로 구분해 치러진다. 일반부 종합대상에는 국회의장상과 상금 800만원이 주어지며, 전체 시상금은 3010만원이다. 지영희경연대회 접수는 8월 29일까지이며, 신청은 지영희기념사업회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지영희기념사업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70-4652-1547/010-9247-015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고희자 지영희기념사업회장은 "지영희 선생은 1909년 평택시 포승읍 내기리에서 태어나 일생을 국악 현대화와 세계화를 위해 노력해 오신 우리나라 민속음악의 아버지이자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을 창단해 초대 지휘자를 역임하신 국악계의 큰 스승”이라며, "코로나가 아직 완전히 끝나지는 않았지만 문화예술의 발전이 코로나로 인해 멈춰서는 안 된다는 일념으로 올해는 대면행사로 준비해 경연을 치른다. 철저히 준비해서 안전하고 품격 높은 대회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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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상] 제8회 경기실버국악제 전국경연대회 (10월 14일)노인문화에 대한 문화공감대를 형성하고, 어르신들이 활발하게 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경연의 장을 마련, 어르신들에게 취미생활을 보장하고 생활의 활력을 찾아주기 위해 개최되는 경기실버국악제에 많은 어르신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일 시 : 2022년 10월 14일 (금) 오전 10시~ ■장 소 : 연천 수레울아트홀 ■주 최 : (사)한국국악협회 경기도지회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 경기도지회, 연천지부 ■경연부문 ※민요(경기민요,서도민요,토속민요,통속민요,각 지방민요) 5분이내 ※타악(풍물놀이, 모듬북) (개인 및 단체는 2인 이상) 7분이내 ※무용(전통무용 및 창작무용) 5분이내 ※판소리(판소리, 단가 ) 5분이내 ※기악(현악, 관악, 가야금병창, 고법 포함) 5분이내 ■참가대상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자로서 개인 및 단체 ※단 60세 이상만 신청가능 (단체는 60세가 80% 이상으로 구성되어야 함) ※참가자는 필히 한복을 착용해야 함. ※각 부문 이수자 및 전국 국악경연대회 금상이상 수상자는 참여불가. ※민요는 자유곡에 한함. (MR 가능) ■ 참가신청 - 접수기간 : 2022년 9월 14일(수) ~10월 11일(화)까지 - 접수방법 : 우편, 팩스, 메일 접수 가능 (E-mail : kggukak@hanmail.net, fax)031-236-1080) - 접수장소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37번길 20(경기아트센터내) - 제출서류 : 참가신청서, 사진1매, 신분증 사본 다운로드 (주)국악신문 (http://www.kukak21.com) - 접수문의 : 한국국악협회 경기도지회 (031-236-1070) -참가신청서 접수순으로 경연 진행하며 참가비 무료.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 및 식사제공 (지방 참가자가에게 숙소 제공함) ■시상계획 부 문 품 격 시상인원 시상금액 개인 및 단체 (민요,판소리, 무용,타악, 기악) 대 상 보건복지부장관상 각 5 1,000,000 최우수상 경기도지사상 각 5 500,000 우 수 상 연천군수상 각 5 400,000 준우수상 예총경기도연합회장상 각 5 300,000 장 려 상 한국국악협회 경기도지회장상 각 10 200,000 특별상 장 수 상 경기도의회의장상 1명 500,000 단 결 상 연천군수상 1팀 400,000 화 목 상 예총경기도연합회장상 1팀 300,000 으 뜸 상 한국국악협회 경기도지회장상 2팀 200,000 * 시상 훈격은 주최 측 사정에 의해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최종 수정일시: 2022.09.19. 오후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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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장보고국악대전 전국경연대회(9월3-4일) 동영상 심사■ 대회개요 1. 일 시 : 2022. 9. 3(토) ~ 9, 4(일) 예선-9월 3일(토), 본선-9월 4일(일) 결선-9월 4일(일), 시상-9월 4일(일) 2. 장 소 : 예선/ 완도문화예술의전당 문화동 본선, 결선/ 완도문화예술의전당 3. 주 최 : 완도군, (사)한국나눔문화예술협의회 4. 주 관 : (사)한국나눔문화예술협의회 완도군지부 5.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문화재청,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 완도군의회 등 ■경연종목 - 무 용 : 명인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 - 판소리 :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 - 기 악 : 일반부, 학생부 ■경연방법 : 예선, 본선, 종합결선(일반부,학생부) - 무용 명인부(예선,본선)-살풀이, 승무, 전통춤 중 자유선택 - 무용 일반부(예선,본선)-살풀이, 승무, 전통춤 중 자유선택 - 무용 신인부(단심제)-살풀이, 승무, 전통춤, 창작 중 자유선택 - 무용 학생부(단심제)-살풀이, 승무, 전통춤, 창작 중 자유선택 - 판소리 일반부(예선,본선)-판소리 5가 중 자유선택 - 판소리 신인부(단심제)-단가, 판소리 5가 중 자유선택 - 판소리 학생부(단심제)-판소리 5가 중 자유선택 - 기악 일반부(예선,본선)-산조에 한함 - 기악 학생부(단심제)-산조, 창작 중 자유선택 ■비대면 심사 본 선: 무용 명인부. 일반부(무용.판소리.기악) 종합결선: 일반부(무용.판소리.기악). 학생부(무용,판소리,기악) ■참가비 : 없음 지정 고수비 : 없음 ■ 참가자격 - 무 용 (음악 각자 지참) 명인부-대한민국 국민 만 23세 이상 일반부-대한민국 국민 만 19세 이상(대학생 포함) 신인부-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가능(고등학교 및 대학교 전공자 출전 못함) 학생부-초,중,고 학생 - 판소리 (고수 자유선택) 일반부-대한민국 국민 만 19세 이상(대학생 포함) 신인부-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가능(고등학교 및 대학교 전공자 출전 못함) 학생부-초,중,고 학생 - 기 악 (장단 자유선택) 일반부-대한민국 국민 만 19세 이상(대학생 포함) 학생부-초,중,고 학생 ■ 신청방법 : ①참가신청서(복사가능), 소명함판 사진부착, 참가부문 동영상 제출 ②명인부, 일반부, 신인부는 주민등록증 사본 첨부, 학생부는 학생증 사본 첨부 (본인 확인 즉시 폐기) ■지원서 접수 : 참가 신청서와 동영상 동시제출 2022년 7월 10일 ~ 8월 28일(접수일정 변경할 수 있음) 우)59123, 전남 완도군 완도읍 장보고대로 292,(사)한국나눔문화예술협의회 완도지부 우)61637, 광주광역시 광산구 목련로 273번길 76. 102동101호 (사)한국나눔문화예술협의회 전화 : 010-9877-8726, E-mail : jsh102101@daum.net ■ 심사위원 - 국악전문가로서 지역별, 류파별로 선정하여 위촉하고 행사 당일 발표함. - 심사규정 : 본 대회 운영 규정에 의하여 대회 규정을 준수한다. ■ 심사항목(100점 만점 가준) - 무 용 : 기능30점, 박자30점, 표현20점, 자태10점, 의상10점 - 판소리 : 공력30점, 박자30점, 음정20점, 사설10점, 발림10점 - 기 악 : 공력30점, 박자30점, 음정20점, 자태10점, 감정10점 ■ 경연시간(상황에 따라 경연시간이 변경될 수 있음) 무용 명인부 - 예선: 5분∼7분 이내, 본선: 8분 이내 무용 일반부 - 예선: 4분∼5분 이내, 본선: 7분 이내, 결선: 7분 이내 무용 신인부 - 단심제: 3분∼4분 이내 무용 학생부 - 단심제: 3분∼4분 이내, 결선 5분 이내 판소리 일반부 - 예선: 4분∼5분 이내, 본선: 7분 이내, 결선: 7분 이내 판소리 신인부 - 단심제: 3분∼4분 이내 판소리 학생부 - 단심제: 3분∼4분 이내, 결선 5분 이내 기악 일반부 - 예선: 4분∼5분 이내, 본선: 7분 이내, 결선: 7분 이내 기악 학생부 - 단심제: 3분∼4분 이내, 결선 5분 이내 ■심사회피 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촌 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할 때에는 해당 심시위원의 심사회피를 신청해야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고 수상을 한 후, 회피신청 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에는 본 대회 주최, 주관 단체는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을 반환해야 한다. 참가자는 이 조항을 수락하고 참가하는 것에 동의하여야 한다. ■수상자 사후관리 -아이넷방송 "풍경” 출연[책임프로듀서: 박광석 (사)한국나눔문화예술협의회 이사장] -(사)한국나눔문화예술협의회가 주관한 "아름다운 동행콘서트” 출연 -완도군 각 축제 출연섭외 적극 지원 비대면심사/ 예선: 전 부문 대면심사/ 본선: 무용명인부. 일반부(무용.판소리.기악) 종합결선: 일반부(무용.판소리.기악). 학생부(무용,판소리,기악) ■동영상 촬영 및 제출 유의사항 가. 동영상은 기존 공연 또는 타 대회 경연 영상물의 제출은 불가함 -본 경연대회용 영상임을 알 수 있도록 촬영한 것을 원칙으로 함 -휴대폰으로 촬영하되 경연자의 정면에서 촬영할 것 -동영상 화면에 참가자 이름 등 일체의 자막은 넣지 말 것 -유리 또는 거울을 배경으로 해서 촬영하지 말 것 -판소리, 기악은 고수(반주자)를 대동하고 촬영하되 출연자만 화면에 보이도록 할 것 (촬영시 반주 소리가 악기나 노래 소리보다 크지 않도록 유의) -동영상 파일은 개인별로 각각의 파일로 제작 제출할 것 -경연의상(한복 등) 착용 후 촬영에 임할 것(상황에 따라 평상복도 가능함) -참가자를 알아볼 수 있도록 기본 화장만 할 것 나. 동영상 촬영시간 : 종목별 경연시간 이내 다. 촬영 해상도 : 1920×1080(FHD)에 준하는 고화질 설정 후 촬영 라. 제출시 유의사항 -E-mail 제목과 동영상 파일명을「경연부문, 참가자성명」으로 할 것 (작성 예) 일반부 판소리부문 홍길동 -접수완료시 신청자 E-mail로 접수완료 확인(062-956-8726)바람 ◆참고/ 영상 시간 여유 있게 촬영 하세요 ∙학생부: 5분 이상, ∙신인부: 5분 이상, ∙일반부: 7분 이상, ∙명인부: 7분 이상 ■ 참고사항 - 참가신청서에 사진 필히 부착 할 것 - 고수(장단)는 참가자가 동행하는 것이 원칙이나 없을시 지정고수 연결 - 예선경연 순서는 동영상접수순, 본선경연 순서는 예선 역순으로 함 -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본선과 종합결선도 비대면으로 경연할 수 있음 ■ 예선. 본선, 결선 심사결과 공개 - 심사결과 확인 : (사)한국나눔문화예술협의회 카페(cafe.daum.net/21cnanoom) - 예선 : 2022년 9월 3일 - 예선 종료 후 즉시 공개(현장 및 본 협의회 카페) - 본선. 결선 : 2022년 9월 4일 - 본선. 결선 종료 후 즉시 공개(현장 및 본 협의회 카페) ■ 시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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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한국예술무형유산 전국경연대회(6월 5일)▣ 목 적 ㅇ 무형문화예술의 발전과 역사문화 도시의 이미지 저변 확산 ㅇ 전통 예술인들의 자긍심 고취 및 예술무형유산의 전승⦁보전 ㅇ 무형예술유산의 전형기반 마련 및 예술무형유산 발굴⦁육성 ▣ 대회 개요 ㅇ 주최•주관: ㅇ 일 시 : 2022년 6월 5일(일) 9:00~22:00 ㅇ 장 소 : 상명대학교 계당홀 후원 ▣ 참가 대상 ㅇ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학생 및 일반인 (외국 국적포함) ※ 본 대회에 참가하여 대회 이미지를 손상시키고 물의를 일으킨 참가자는 제외 ▣경연 방법 ㅇ 경연작품 : 참가자 자유 선택 ㅇ 경연순서 : 학생부(유·초·중·고), 신인부, 일반부, 명인부 단심제로 경연함 ㅇ 각 부문 경연후 종합대상 기악, 민요, 무용 결선대회 - 경연순서와 시간은 대회운영 규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접수방법(무용부문) ㅇ 신청서류 : 온라인 접수(명함판 사진 1매 제출), 미접종자:신종코로나 PCR 확인서 ㅇ 신청방법 : <무용부문>댄스웨이 http://danceway.co.kr웹사이트 활용 ㅇ 참 가 비 : 독무 125,000원 (수수료 5,000원포함) 국민은행 : 781401-04-119299, 예금주: 문지원(아트더웨이에이전시) ※ 임금자명은 반드시 참가자 이름으로 입금 ※ 무용음악 : 반드시 접수시 mp3파일 업로드, 당일 예비CD 1장 & USB (해당 음원만 저장) -참가부문, 작품제목, 이름, 명시 (ex :무용(일반부)-태평무-김00) -제출음악 저작권 문제는 제출자 책임주의 - 주최 측에서 책임을 지지 않음 ▣ 접수방법(기악, 성악부문) ㅇ 신청서류 : 온라인 접수(명함판 사진 1매 제출), 미접종자:신종코로나 PCR 확인서 ㅇ 신청방법 :<기악,성악부문>http://www.kukak21.com/(주)국악신문사(지원서 다운로드) <접수> 메일 : hymj0905@naver.com한국예술무형유산진흥회 사무국 ㅇ 참 가 비 : 개인 5만원 , 국민은행 : 337101-04-216685 예금주: (사)한국예술무형유산진흥회 ※ 임금자명은 반드시 참가자 이름으로 입금 ※ 참가비 입금확인 후 확인 요망. 접수 후 취소 시 환불하지 않음. ㅇ 지정 고수비 규정 5만원 (코로나로 인한 외부고수 출입불가) ▣ 심사 ㅇ 심사위원 : 예술무형유산계의 덕망 있는 권위자로 각 부문 구성하여 공정하게 심사 - (사)한국예술무형유산진흥회 이사장이 위촉하고 대회 당일 발표 - 심사시간 : 심사위원 회의에서 최종결정 시행 - 수상자 결정 : 합산점수 고득점 순으로 결정(동점인 경우 연장자) - 종합대상은 무용, 성악, 기악 명인부 경연을 통해 최고점 자에게 수여 - 수상취소 : 수상 결격사유가 발생할 경우 - 심사결과 발표 : 각 부문 심사종료 후 심사위원장 확인 후 <무용>http://danceway.co.kr댄스웨이,<기악,성악>(주)국악신문사 http://www.kukak21.com/공고 시상식은 거행하지 않음 (상장은 대회종료 후 우편 일괄발송) ※ 심사 회피제도: 참가자는 직접 스승이나 8촌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여 할때는 심사 회피를 신청해야 한다. 위의 사항을 위반할 시 수상을 취소하고 해당 상장을 반환해야 한다. 참가자는 대회운영 규정과 위의 사항을 준수한다. ▣수상자 특혜 : 2023년 한국예술무형유산제- 본 진흥회가 주최하는 공연 및 행사 초대 신인부/일반부/명인부에 한해서 종합대상 및 수상자 중에 매년 열리는 <가∙무∙악의밤>에 참여 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합니다. ▣기타 문의사항 서울시 송파구 위례성대로 72길 8 (오금동 18번지) 정남빌딩 4층 사단법인 한국예술무형유산진흥회 사무국 전화: 010-5306-2060, 메일 : hymj0905@naver.com ▣ 시상훈격내용 - 종합대상 : 문화재청장상(전체종합) -대 상 :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상(명인부, 학생부) -대 상 : 서울특별시장상(일반부, 신인부) - 금 상 : 서울시특별시의회의장상(명인부, 일반부) - 금 상 : 문화유산국민신탁이사장상(신인부, 학생부-중•고) - 은 상 : 송파구의회의장상(명인부,일반부,신인부,학생부-중•고) - 동 상 : (사)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회장상 ▶ 명인부,일반부,신인부,학생부-중•고부) - 장 려 상 : (사)한국예술무형유산진흥회이사장상 ▶ 명인부,일반부,신인부,학생부-유아•초•중•고등부) ▣ 시상계획 ※ 본 시상 내역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본 시상 내역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시상식은 생략하며 상장은 우편발송 -제6회 한국예술무형유산 전국경연대회- 신종 코로나 감염증-19 관련대회 공지사항 2022, 제6회 한국예술무형유산 전국경연대회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예방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대회 당일 아래와 같은 지침을 시행하오니 참가자는 반드시 본 지침을 숙지한 후 경연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본 행동수칙을 어길시 대회 참여가 불가함을 알려드립니다 첫째,참가시 무대분장은 사전에 미리 준비하며 경연에 지장 없는 단정한 올림머리로 참가합니다.(단 머리 장식은 허용함) 둘째,대회 당일 객석은 개방하지 않으며(무관중 진행) 공연장 로비는 참가자에 한해 출입이 가능합니다. 셋째,참가자 대기시간 및 경연시간 외 공연장 출입이불가능하오니 엄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넷째,공연장 로비 및 모든 구역에서 마스크 착용은 필수입니다.경연 진행 중 외 마스크 미 착용시 출입이 불가함을 알려드립니다. 다섯째,제6회 한국예술무형유산 전국경연대회는 공연장 입장시 출입구에서 발열 측정 후 입장이 가능하며 고열(37.5℃) 의심환자는 입장이 제한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지속적인 확산 속에서도 본 대회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며, 안전하고 원활한 행사의 진행을 위해 유의사항에 꼭 협조 부탁드립니다. 제6회 한국예술무형유산 전국경연대회 공지사항 (사)한국예술무형유산진흥회는 안전한 진행을 위해 다음 사항을 공지하며 모든 경연자 및 학부모 등 협조 부탁 드립니다. 시간을 엄수하며 부주의로 인한 피해는 본인 책임이며, 계당홀 방역대응 지침에 따라 세부일정이 변동 될수 있음 * 계당홀 중앙현관 출입구(1층 로비)만 사용 가능합니다. * 당일 접수 및 대기시간을 꼭 확인해 주세요. * 경연은 진행에 따라 대기시간이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 무용부문 참가자는 별도의 USB는 필히 지참 해야하며, USB 별도 지참하지 않아 발생하는 모든 음악문제는 본인의 책임입니다. 계당홀 출입시 주의사항 1. 마스크는 꼭 착용해야 함. 2. 참가자외 지도자나 부모중 1인만 출입 가능함. 3. 참가자의 각 접수시간 외에는 출입 불가. 4. 경연 참여 후 바로 극장 외부로 나가야 함. 5. 지정된 장소에서만 착석이 가능함. 6. 로비 전체와 객석 문 앞에는 안전상의 이유로 지정왼 장소 외에는 착석을 금하며, 특히 돗자리 혹은 텐트의 사용 적발시 바로 퇴장됨 7. 무대와 객석 및 로비에서는 음식물 및 커피, 음료수, 테이크아웃 음료, 사탕(과자) 류, 섭취 불가. 생수를 제외한 모든 음료와 음식물은 반입 불가합니다. 8. 공연장밖에서 연습하시면 주변민가에서 민원이 들어옵니다. 공연장밖에서 연습을 금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교 방침 변경에 따라 운동장 주차는 불가능> *주차장 이용 가능한 곳 미래백년관주차장→아트센터앞 주차장→상명아트센터 지하 3층,4층 이용 결과 <기악,성악>http://www.kukak21.com/국악신문사발표 제6회 한국예술무형유산 전국경연대회 ▣ 경연순서는 기악, 성악, 무용 순으로, 공지된 접수번호로 진행 , 단심으로 진행 , 결선은 명인부만 진행됨을 공지합니다. 경연시간는 다소 변경될 수 있음 <기악부문> 부문 참가번호 참가자접수시간 대기시간 경연시간 초등부 1~2 9:00 9:10 중등부 1~11 순서대로 접수 확인 9:10 9:15 고등부 1~13 8:30~9;10 9:30 9:40 신인부 1~4 9:50 10:00 일반부 1~6 10:00 10:15 명인부 1~3 10:10 10:30 <성악부문> 부문 참가번호 참가자접수시간 대기시간 경연시간 초등부 1~11 10:20 10:40 중등부 1~2 순서대로 접수확인 10:30 11:00 고등부 1~4 9:50~10:20 10:50 11:05 신인부 1~6 10:55 11:15 일반부 1~5 11:05 11:30 명인부 1~4 11:20 11:45 점심시간 및 극장 휴식 12:00~13:00 ▣ 무용부문은 진행 사정으로 각 부문 순서가 바뀜을 미리 공지합니다. <무용부문> 부문 참가번호 참가자접수시간 대기시간 경연시간 신인부 1~6 12:50 13:05 일반부 1~6 부문순서대로 접수확인 13:15 13:25 명인부 1~4 12:20~ 13:00 13:30 13:45 초등부 1~2 13:45 14:00 중등부 1~4 13:50 14:05 고등부 1~38 14:05 14:20 결선: 기악, 성악, 무용 최고점 자가 순위 결정후 (종합대상) 선정 명인부는 현장발표 (각 부문 1등 결선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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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성 화백의 춤새 (35)<br>이유나의 '이매방류 살풀이춤' 춤사위이매방류 살풀이춤 국가무형문화재 제 97호 '살풀이춤'은 고도로 다듬어진 전형적인 기방예술(奇方藝術)로서 한(恨)과 신명(神明)을 동시에 지닌 신비한 느낌을 주는 춤이다. 특히, '이매방류 살풀이춤'은 정적미(靜寂美)의 단아(端雅)한 멋과 함께 정(情)과 한(恨)이 서린 비장미(悲壯美)가 몸에 스며있다. 이유나 일본 오사카예술대학대학원 박사(예술학) 일본 도쿠시마현 시코쿠 대학 강사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김묘선 일본 도쿠시마 전수소 대표 일반 사단법인 도쿠시마 신문사 전통무용강좌 강사 제19회 장보고 국악대전 전국경연대회 명인부 대상 국회의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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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성 화백의 춤새 (31) <br> 이유나의 이매방류 '승무' 춤사위승무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이매방류 '승무'는 우리나라 민속춤의 정수라고 할 만큼 가장 품위와 격조가 높은 춤으로 유려(流麗)하게 흐르는 춤의 조형적 선(線), 고고(孤高)하고 단아(端雅)한 정중동(靜中動)의 춤사위로 인간의 희열(喜悅)과 인욕(忍辱)의 세계를 그려낸 춤이다. 승무의 춤사위는 하나 하나 정교하게 다듬어진 완전한 예술형식을 갖춤으로 춤으로 표현할 수 있는 미의 극치를 보여준다. 승무 춤사위에서 표출되는 미의 본질은 인간 본연의 희비를 높은 차원에서 극복하고, 보다 높은 정신적 차원으로 승화시켜 구도적 진리를 갈구하는 춤이다. 승무의 호화로운 장삼놀음, 춤의 경건함을 밟아가듯 매서운 발 디딤새, 그리고 가슴을 울리고 영혼마저 뒤엎어 버릴듯 세차고 풍요하면서 멋들어진 북가락은 보는 이로 하여금 세찬 북가락이 '보이는 소리' 를 만들어내고 '들리는 춤'의 경지에 이르게 한다. 이유나 일본 오사카예술대학대학원 박사(예술학) 일본 도쿠시마현 시코쿠 대학 강사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김묘선 일본 도쿠시마 전수소 대표 일반 사단법인 도쿠시마 신문사 전통무용강좌 강사 제19회장보고국악대전 전국경연대회 명인부 대상 국회의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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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생활국악 전국경연대회 수상자 명단종합대상 판소리 정희경 대상 사물놀이 국악연희집단 징소리 이정찬 외6 민요 시김새소리 조수자 외4 무용 진도민속문화예술단 강능원 외2 퓨전국악 놀이패 만월 김미경 외9 금상 사물놀이 놀이판 굿 심상용 외5 민요 임 정옥 무용 북울림 김홍매 외6 판소리 김 경옥 퓨전국악 아랑고고장구 남원시지회 최정미 외8 은상 사물놀이 비슬풍물단 강봉원 외19 민요 천안 아리랑 전수관 정숙경 외7 무용 놀이패 만월 이미옥 외11 판소리 조 다순 퓨전국악 아랑고고장구 청주시지회 이다솜 외 8 동상 사물놀이 청명풍물 강원용 외6 민요 정 진철 무용 유미자 춤놀이 서연숙 외7 판소리 김 선준 퓨전국악 아랑고고장구 수원시지회 김옥기 외14 장려상 사물놀이 문화패 타루 육영주 외10 민요 소화가야금병창단 전희련 외6 무용 춘하추동 무용단 이순식 외4 판소리 이 현이 퓨전국악 이 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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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국립국악원, 유명 게임과 협업으로 국악 매력 발산
- 10한글서예로 읽는 우리음악 사설(192)<br>강원도아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