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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남도국악원 '국악의 향연' 25일국립남도국악원은 오는 11월 28일 토요일 오후 3시, 대극장 진악당(전남 진도)에서 <국악의 향연>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국악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종합공연 <국악의 향연>으로, 가곡, 연희, 무용, 기악 공연을 한자리에 모아 공연한다. 기악합주 <보허자>를 시작으로, 25현 가야금과 무용이 함께한 <새산조, 춤>, 남창가곡 <편락>·<태평가>, <태평소 풍류>, 무용 <살풀이 춤>, 민요 <정선아리랑>·<한오백년>·<신고산타령>, 마지막으로 한강 이남의 경기도 지역의 무당의 굿을 재해석해 무대화한 경기도당굿 <무(巫>를 선보인다. 기악합주 <보허자>는 고려 시대에 들어온 중국 송나라 때 유행하던 사악 중 하나로, ‘허공을 걸어 다니는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곡으로, 이번 공연에는 창사(노래)와 함께 준비했다. 창사에는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조남훈이 함께한다. 그는 국가무형문화재 가곡 전수자이자, 제38회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정가 부문 금상, 다수의 국립국악원 ‘종묘제례악’에 출연한 이력이 있는 차세대 국악인이다. 이어 그와 함께 남창가곡 <편락>·<태평가>를 선보인다. 다음 작품으로는 박범훈의 25현 가야금 독주곡 <새산조>와 그에 맞춰 새롭게 재창작한 무용이 함께하는 <새산조, 춤>을 선보이며, 우리나라 관악기 중 가장 호쾌한 성음을 내는 태평소 독주곡 <태평소 풍류>, 남조 무속음악인 시나위 가락에 맞춰추는 <살풀이>를 군무로 공연한다. 이어 느린 장단에 잔가락이 많아 간드러지는 동부민요를 연곡으로 남녀의 사랑, 이별 등의 내용이 담긴 <정선아리랑>과 신민요 <한오백년>, ‘어랑타령’이라고도 불리는 <신고산타령>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마을의 평화와 풍년을 목적으로 서울과 한강 이남의 경기도에서 행하는 굿인 ‘경기도당굿’을 재해석하여 무용와 구음, 장단을 엮어 무대화한 <무(巫)>까지 선보이며, 꽉찬 토요일을 만들 예정이다. 한편, 국립남도국악원은 2004년 개원하여 지금까지 매년 상설공연으로 지역민들의 삶에 스며들어 국악 진흥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내년이면 20주년을 맞이한다. 내년에도 더욱 알차고 품격 있는 상설 공연을 관객들을 맞이하고자 최선의 준비를 다할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이며, 공연 전후 진도 읍내와 국악원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을 위해 12월까지 공연 스탬프 쿠폰 이벤트를 진행하여 참여한 관람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남도국악원 누리, 또는 전화(061-540-4042, 장악과)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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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만들어 나가는 곽동현, 서도소리 ‘지금’2023년 10월 6일 저녁 7시 한국문화의집 KOUS에서 ‘제4회 곽동현의 서도소리 지금 只今‘공연이 펼쳐졌다. 2019년을 시작으로 꾸준히 서도소리를 노래하는 소리꾼 곽동현의 네 번째 독창회로, ’노래는 우리를 하나로 묶어준다‘는 마음을 가지고 ‘지금’을 주제로 잡아 공연을 준비했다고 한다. 서도소리는 황해도와 평안도 지역, 즉 서도지방에서 전승되는 민요·잡가 등 관서(關西) 지방의 소리를 가리키며, 그 가락은 흔히 수심가토리라고 하여 질러내고, 흘려 내리고 떨며 뻗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구슬프면서도 밝은 느낌을 동시에 내는 서도소리는 아련하면서도 마음을 울리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 이수자이자 국악아카펠라 그룹 ’토리스‘의 리더로 활동 중인 곽동현은 전통 서도소리를 꾸준히 노래할 뿐 아니라, 창작과 작곡 활동을 통해 민요를 국내외에 알리고 대중화하는 데에 힘 쏟고 있다. 아늑하고 작은 코우스 무대에는 방석과 함께 찻잔과 찻주전자가 함께 놓여있었다. 한국적인 소박함이 드러나는 이 무대의 첫 막은 서도송서 적벽부로 시작되었다. ‘적벽부’는 송나라의 시인 소동파가 1082년 귀양을 가서 쓴 ‘적벽부’에서 유래한 송서로, 조조의 대군과 오나라의 대군이 일전을 겨룬 적벽대전을 회상하고 자연의 아름다움과 인생의 허무함을 노래한 곡이다. ‘적벽’이라 하면 판소리 ‘적벽가’를 먼저 떠올리게 된다. 강하고 우직한 적벽가와 얼마나 다를지 그 느낌을 기대하며 감상하였다. ‘송서’는 책을 읽으며 내는 것을 소리로 표현한 것이다. 곽동현은 실제로 책을 읽고 넘기며 노래했고, 간드러지면서도 힘 있는 서도 소리를 표현하였다. 소리는 평조로 진행되며 본청을 중심으로 섬세한 시김새와 서도 표현이 잘 드러났다. 함께 한 가야금 반주는 노래를 그대로 따라가기보다는 가야금 독주로 또 다른 곡을 연주하는 듯하여 어딘가 노래와 다른 이질적인 느낌을 주면서도 소리가 쉬는 구간에 적절한 풍성함을 더해주었다. 조금은 슬픈 듯한 느낌과 함께 정갈하게 책을 읽어내는 덤덤한 소리에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었다. 두 번째 무대는 ‘서도잡가 제전’이었다. ‘제전’은 북망산에 묻힌 임의 무덤을 찾아가 제사를 지내며 인생의 무상함을 읊은 노래다. 인생무상을 노래한 전통 소리는 많지만 서도 소리로는 익숙지 않아, 어떻게 표현될지 그 감정선에 치중하여 감상해 보았다. 그리운 사람의 무덤에 찾아가 노래하는 소리여서인지, 첫 소절부터 울컥하는 울림이 있었다. 읊조리듯, 그리고 흐느끼듯 노래하는 이 곡은 남도 지방의 계면조처럼 진하게 내는 슬픔과는 또 다른, 덤덤한 슬픔을 자아냈다. 비슷한 음계를 계단처럼 오르내리며 떨고 흔들어 내는 서도소리만의 매력이 확실히 드러났다. 특이한 건 가사가 선율의 음절 수에 맞지 않을 때, 한 음에 빠른 속도로 가사를 붙여 말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이다. 이는 자연스레 말하고, 글을 읽는 느낌을 주어 듣는 사람에게 편안함을 느끼게 해 주었다. 또한 사설을 읊조리는 듯하다. 중간 중간 크게 질러내며 감정을 토해내는 ‘제전’에서는 신선한 서도제만의 인생무상을 느껴볼 수 있었다. ‘서도잡가 관동팔경’은 목을 조금 눌러 내는 서도제의 지르는 소리가 특히 인상적인 곡이었다. 대체로 서도소리의 특징은 큰소리로 길게 뽑다가 갑자기 콧소리로 변해 조용히 떠는 소리 등의 장식음에 있다. ‘관동팔경’은 이런 서도소리의 특징이 잘 드러났는데, 시원하게 질러내다 간드러지는 속소리로 변화하는 구간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여유로운 장단과 함께 밝고 편안한 느낌으로 동해안 바닷가 경치를 바라보는 느낌으로 감상할 수 있었다. 네 번째 무대 ‘서도잡가 배따라기’는 평안도 영유지방에서 뱃사람의 무사를 기원하는 굿에서 시작하여 변형, 계승되고 있는 곡이다. 뱃사람이 떠난 후 남은 사람들의 이야기로, 배의 난파와 가족들이 상봉하는 순간까지를 그려낸다. 경제 느낌이 나면서도 조금 더 우직했고, 이전 곡 ‘관동팔경’에서보다 조금 더 목을 조여 내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곡에 따라 음색을 다르게 표현하는 곽동현의 표현력이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이 곡은 1도로 해결되지 않는 특이한 본청으로, 단조로 연주되어 서도 소리만의 독특함이 드러났다. 본청이 길게 끌어지는 중에 다른 음들이 가미되어 표현하는 기교가 많아 흔들림 없이 본청을 가져가는 게 중요했기에, 호흡을 적절히 유지하며 본청을 가져가는 게 쉽지 않아 보였지만, 곽동현은 큰 집중력을 발휘해 곡을 마무리했다. 반주의 음향적인 부분은 아쉬웠다. 피리와 해금의 고음 반주가 더해주는 후렴 구간은 음악에 더욱 집중하고 즐길 수 있었지만, 피리와 소리의 음 주파수가 겹쳐 서로 질러내며 반주가 아닌 음악으로 싸우는 느낌이 들어 양보하는 음향으로 서로 반주하고 체크했다면 더 좋은 무대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서도소리 ‘축원경’은 집안이 잘되라고 덕담으로 축원하는 풍자적인 노래다. 축원굿의 형태를 띠고 사회를 맡았던 소리꾼 최윤영과 전병훈이 함께 나와 방울을 흔들고, 꽹과리와 바라를 연주하며 노래했다. 경제 선법과 함께 조금은 대중적인 느낌의 익숙한 선율로 함께 노는 듯 편안한 느낌을 주었다. 요즈음엔 굿판을 많이 찾아보기 어렵기에, 이렇게 서도소리나 굿 음악이 많이 무대화되어야 그 명맥을 꾸준히 이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특색있게 느껴진 부분은 꽹과리의 어울림이었다. 곽동현이 들고 친 꽹과리 외에도 장구 연주자가 꽹과리를 한 대 더 땅에 내려놓고 함께 치며 연주했는데, 두 꽹과리의 음색이 서로 달라 장2도 차이를 내며 오묘하고 동양적인 느낌을 물씬 내 더욱 굿의 느낌을 주었다. 전통적인 음색과 유쾌하고 흥취 있는 가사, 장단이 어우러져 즐거운 굿판을 연상시킨 이 무대는 특히 세 명 소리꾼의 음색이 하나 되는 게 돋보였다. 튀지 않고 어우러진 그들의 소리가 편안한 감상을 끌어냈다. 마지막 두 무대는 서도민요 ‘산염불’과 ‘잦은염불’, 그리고 ‘느리개타령’, ‘금드렁타령’, ‘어랑타령’, ‘궁초댕기’였다. 앞 전 무대에서는 계속 좌창(坐唱)으로 소리가 불리다가, 민요는 입창(立唱)으로 진행되었다. 강하고 여린 소리가 동시에 나는 서도민요의 특색 있는 매력이 잘 드러난 ‘산염불-잦은염불’을 지나 소리꾼 최윤영과 전병훈이 함께 부른 서도민요에서도 신명 나고 멋진 서도 소리를 감상할 수 있었다. 특히 이 무대에서는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동료 소리꾼들이 함께 부르는 소리라 더욱 감동이 진했다. 그들은 전혀 경쟁자가 아니었고, 서로 힘과 응원을 주는, 민요를 사랑하는 소리꾼들이었다. 어떤 소리를 해야 할까? 곽동현은 이 독창회를 통해 오랜 기간 소리를 하며 깨달은 것들과 정신에 관해 이야기했다. 차근차근 성실히 본인이 가진 소리를 찾겠다며 포부를 전한 그는, 깊이 있는 예술을 생각하고 그려내는 소리꾼이었다. 전통이, 전통 소리가 이 시대에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하며 행복하게 꾸준히 노래하는 그의 이번 무대는 그가 가진 많은 고민과 피땀 어린 노력이 여실히 드러났다. 그만의 견고하고 특색 있는 서도소리가 앞으로도 꾸준히, 그답게 표현되며 발전돼 가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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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의 집, '제4회 곽동현의 서도소리' 발표회6일 오후 7시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한국문화의 집(KOUS)에서 곽동현(1981년생, 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 이수자, 한양대 겸임교수)이 '제4회 곽동현의 서도소리'를 발표한다. '지금'이라는 주제로 80분 동안 발표회를 개최한다. 전석초대로 무료공연이다. 전국을 대표하는 젊은 남창 소리꾼을 들자면 '경기민요'에 이희문을 들수 있고, '경서도소리' 부문에서 곽동현은 독보적 존재라고 할 수 있다. 작년 서도소리발표회에서는 서도소리의 백미 '수심가'의 애절한 선율을 남창의 목소리로 내지를 수 있는 꿋꿋한 절제미를 투명하게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관객들에게 여창이 부르는 서도소리와 남창이 부르는 서도소리의 경계를 자연스레 느끼게 해주었다. 이번 발표회는 서도송서, 서도잡가, 서도재담, 서도민요을 중심으로 엮어진다. 곽동현은 "서도송서 적벽부, 시창(詩唱)과 비슷한 '관산융마'(關山戎馬)를 비롯한 배따라기, 서도소리의 진수를 밝히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서도소리에 숨겨져 있는 '서도송서 '적벽부', '축원경', '파경'은 그동안 무대화 작업이 희박한 서도소리 중 하나이다. 4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 명절이 되어도 만나지 못한 정이 그립고, '지금'이라는 주제와 잘 맞을 것 같아서 '시대의 노래'로 '축원경'과 '파경'을 소환했다."라고 설명했다. 다음 사설을 들어보면 이해가 된다. '축원덕담경' 아들을 낳면 효자낳고 딸을 낳으면 열녀낳고 나라에는 충신동이 부모에는 효자동이 일가문중에 화목동이 형제에는 우애동이 친구에는 유신동이 둥글둥글 수박동이 부채살에 화락동이 (같이)세상천지 으뜸동아 동방삭에 명을 빌고 강태공에 나이를 빌어 '파경' 일쇄동방선도경(一灑東方潔道場) 이쇄남방에득청량(二灑南方得淸凉) 삼산반락은 청천외(三山半落靑天外)요 이수중분능라도(二水中分綾羅島)라 능라도(綾羅島)며 을밀대(乙密臺)요 을밀대면 만폭대(萬瀑臺)라 그는 사설을 읊으며, 이번 추석에는 화목한 가족들과 친구들을 고향집에서 만나게 되었다. 축원경은 잘 불려지지 않는 소리지만 우리 모두에게 축원을 드리는 마음을 담아 정성을 다해서 어머니에게 바치는 노래라고 고개를 숙였다. 파경은 이 세상을 잠시 멈추게 한 코로나 기운을 우리 모두 힘을 합쳐 물리치자(깨버리자)는 마음으로 택했다고 한다. 지금 우리가 부르는 "노래는 우리를 하나로 묶어준다". 그래서 주제가 '지금'이라고 한다. 이번 무대의 구성 및 예술감독을 맡은 그는 "2019년 '곽동현의 경서도잡가1'이라는 타이틀로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였다. 독창회를 준비할 때마다 매번 부족함을 느끼지만 막상 끝내고 나면 희미하게만 보이던 제 소리의 행로가 선명해질 것이다."라고 당찬 각오를 보였다. 서도소리는 황해도와 평안도 지방(서도지역)에서 전승되던 민요나 잡가 등을 말하며, 서도소리는 평안도 민요와 황해도 민요, 서도잡가, 한시를 읊은 시창(詩唱)과 극적 구성을 띠고 있는 배뱅이굿이 있다. 평안도 민요에는 수심가, 엮음수심가, 긴아리, 자진아리, 안주애원성 등이 있는데, 조선 전기부터 서도지방 사람들의 벼슬길이 막히자 그 설움을 푸념으로 읊은 '수심가'가 가장 유명하다. 그래서 서도소리의 가락은 흔히 수심가토리라고 불린다. 조금은 구슬프지만 투명하고 절제있는 청명한 소리가 압권이다. 이번 무대에서 불려지는 젊은 남창 소리꾼이 어떤 목소리에 어떤 정서가 담긴 서도소리의 멋을 전달해줄 것인지 기대가 된다. 한양대에서 '영남지방 유희요 연구'로 박사를 받은 곽동현은 일찌기 12세부터 '영남민요'와 '경기소리'를 정은하(아리랑 명인) 선생에게 사사하고, 한예종에서는 이호연(경기소리 보유자) 선생에게 경기민요를 사사했다. 이후 한양대에서 유지숙(서도소리 전수조교)선생과 김광숙(서도소리 보유자)에게 서도소리를 사사했다. 곽동현이 리더로 운영되고 있는 국악아카펠라 그룹 '토리스' 는 2012년 러시아 사할린 주정부 문화교육국의 주최로 개최된 유즈노사할린스크시 인형극장에서 열린 ‘제4회 전통음악 국제콩쿠르’ 대상을 비롯한 국악계 큰 상을 받아왔다. 창작과 작곡을 통해 전통민요를 국내외에 널리 알려왔다. 이번 무대 첫막은 서도송서 '적벽부'로 막을 연다. 반주에는 가야금 조요인, 대금 심성욱, 피리 박새한, 해금 원유빈, 장구 이지안이 함께한다. 1. 서도송서 '적벽부' <적벽부>는 서도 송서로 경기 송서로도 다 불린다.송나라의 유명한 시인인 소동파(1036~1101)가 1082년 귀양을 가서 쓴 <적벽부>에서 유래한다. 내용은 소동파가 벗(양세창)과 술잔을 기울이며 뱃놀이를 하면서 조조의 대군과 오나라의 대군이 일전을 겨룬 적벽대전을 회상하고 자연의 아름다움과 인생의 허무함을 노래하는 것이다. 2. 서도잡가 '제전' <제전>은 북망산에 묻힌 임의 무덤을 찾아가 제사를 드리면서 인생의 무상함을 읊은 노래이다. 첫때 대목은 제물 꼬이는 법을 풀이하고, 둘째 대목에서는 제상에 차려진 산해진미의 이름을 든 다음 초헌·아헌·종헌의 절차를 그리고, 셋째 대목에서는 결국 한 줌 흙으로 돌아가고야 마는 인생의 무상함을 한탄하는 내용으로 맺고 있다. 3. 서도잡가 '관동팔경' <관동팔경>은 국악예술학교 교장을 지낸 박헌봉이 작사를 하고 이창배가 곡을 붙였다고 한다. 관동팔경은 대관령의 동쪽에 있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으로 동해안을 따라 바닷가 경치를 대표하는 여덟 군데의 명승지이다. 관동팔경은 간성의 청간정, 강릉의 경포대, 고성의 삼일포 삼척의 죽서루, 양양의 낙산사, 울진의 망양정, 통천의 총석정, 평해의 월송정 등이다. 4. 서도민요 '날 찾네' <날찾네>는 서도좌창으로 분류할 수도 있고 서도민요로도 분류할 수 있다. 다른 서도좌창의 특징과 같이 수심가조로 마뮤리를 하는 것이 특색이다. 즉 민요와 좌창의 중간 형식을 띠고 있다고 보겠다. 5. 서도소리 '축원경&파경'(소리 곽동현, 소리 최윤영, 소리 전병훈) `이 소리는 맹인들이 돈을 벌기위해 부르는 것으로 오래살고 행복하고 돈을 많이 벌라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집안이 잘 되라고 덕담으로 축원하는 풍자적인 노래이다. <파경>은 경을 끝낸다는 말이다. 복을 빌고 난 다음 여러 잡귀를 쫓는다는 내용이다. 6. 서도잡가 '배따라기' 현재 서도창에서 불려지는 <배따라기>는 평안도 영유지방(지금의 평원군)에서 뱃사람의 무사를 기원하는 굿에서 시작하여 많은 변형을 가져온 것이다. 내용은 뱃사람이 풍랑을 만나 우여곡절 끝에 살아 집으로 돌아온다는 것이다. <배따라기>는 굿에서 왔을 것이나 전문창자에 의해 좌창으로 변형되어 계승되고 있다. 7. 서도민요 '산염불', '잦은염불' 산염불은 <긴염불>이라고도 하며 <해주 산염불>이라고도 한다. 황해도에서 발전한 것이다. 염불이라는 말이 들어가 곧 불가를 연상하게 되나, 실제 사설이나 음악 내용은 불교와 관계가 없다. <산염불>은 무속에서 행해졌던 것이나 민요형식으로 된 <산염불>은 점차 전문 예능인들의 음악행위와 어법이 더해져서 전문성을 띠는 소리가 되었다. 8. 서도민요 '느리개타령','금드렁타령','어랑타령','궁초댕기' <느리개타령>은 황해도민요로 봄의 아름다움을 담은 소박한 내용이다. 이어 황해도 지방의 신민요인 금드렁타령과 함경도지방의 신민요인 어랑타령과 궁초댕기를 이어서 부른다. 어랑타령은 신문물의 도래와 관련해 전통사회가 붕괴되기 시작한 사회 현상을 노래로 잘 담고 있으며, 궁초댕기는 급속한 개화의 바람과 시대적 변화속에서도 순전한 사랑을 다짐하는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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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서예로 읽는 우리 음악사설 (123)일긔가 조와서 ᄡᆞᆯ내질을 갓더니 엇던 놈 만나서 돌베개만 비었네 어랑어랑 어허야 어허난다 듸여라 내 사랑아 작품감상 일기가 좋아서 빨래질을 갔더니 어떤 놈 만나서 돌베개를 베었나. 어랑어랑 어허야 어허난다 디여라 내 사랑아 날씨가 좋아 오랜만에 밀린 빨래를 하러 갔다가 어떤 사내를 만나 이내 정분이 났나 보다. 과년한 처녀의 부푼 가슴만큼이나 성숙한 욕정이 물씬 풍긴다. 남녀가 눈이 맞아 개울가에 널린 돌베개를 베었네 외간 남정네를 향한 성숙한 여인의 한갓 바람일수도 있겠다. 고어로 된 문장을 고지에 민체로 흘려서 편하게 썼다. 작가 이종선(李鍾宣)은 아호가 한얼, 醉月堂이다. 한국서학회 이사장, 성신여대 미술대학 동양화과 초빙교수와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강사, 한국서총 총간사를 지냈고, 지금은 경희대 교육대학원 초빙교수, 중국난정서회 서울연구원장, 이즘한글서예가회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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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용어 영문 표준 번역 시안국악용어 영문 표준 번역 시안 목록 순번 범주 국악용어 영문 표준 번역 시안 1 악기 가야금 Gayageum Zither 2 악기 거문고 Geomungo Zither 3 악기 건고 Geongo Drum 4 악기 교방고 Gyobanggo Drum 5 악기 꽹과리 Kkwaenggwari Gong 6 악기 노고 Nogo Drum 7 악기 노도 Nodo Drum 8 악기 뇌고 Noego Drum 9 악기 단소 Danso Flute 10 악기 당적 Dangjeok Flute 11 악기 대금 Daegeum Flute 12 악기 바라 Bara Cymbals 13 악기 법고 Beopgo Drum 14 악기 북 Buk Drum 15 악기 비파 Bipa Lute 16 악기 삭고 Sakgo Drum 17 악기 소 So Flute 18 악기 소고 Sogo Drum 19 악기 소금 Sogeum Flute 20 악기 아쟁 Ajaeng Zither 21 악기 약 Yak Flute 22 악기 양금 Yanggeum Zither 23 악기 영고 Yeonggo Drum 24 악기 용고 Yonggo Drum 25 악기 응고 Eunggo Drum 26 악기 장구 Janggu Drum 27 악기 적 Jeok Flute 28 악기 절고 Jeolgo Drum 29 악기 좌고 Jwago Drum 30 악기 지 Ji Flute 31 악기 진고 Jingo Drum 32 악기 징 Jing Gong 33 악기 퉁소 Tungso Flute 34 악기 피리 Piri Oboe 35 악기 해금 Haegeum Fiddle 36 장르 가곡 Gagok 37 장르 가사 Gasa Vocal Music 38 장르 경기민요 Gyeonggiminyo Folk Song 39 장르 동부민요 Dongbuminyo Folk Song 40 장르 민요 Minyo Folk Song 41 장르 범패 Beompae Buddhist Ritual Chant 42 장르 사물놀이 Samullori Instrumental Music 43 장르 산조 Sanjo Instrumental Solo 44 장르 서도민요 Seodominyo Folk Song 45 장르 서도소리 Seodosori Folk Song 46 장르 시나위 Sinawi Instrumental Music 47 장르 시조 Sijo 48 장르 신민요 Sinminyo Folk Song 49 장르 줄풍류 Julpungnyu Instrumental Music 50 장르 창극 Changgeuk Opera 51 장르 판소리 Pansori 52 기악곡 가락더리 Garakdeori Instrumental Music 53 기악곡 가야금산조 Gayageumsanjo Instrumental Solo 54 기악곡 거문고산조 Geomungosanjo Instrumental Solo 55 기악곡 경풍년 Gyeongpungnyeon Instrumental Music 56 기악곡 계면가락도드리 Gyemyeongarakdodeuri Instrumental Music 57 기악곡 관악영산회상 Gwanagyeongsanhoesang Instrumental Music 58 기악곡 군악 Gunak Instrumental Music 59 기악곡 긴염불 Ginnyeombul Instrumental Music 60 기악곡 길군악 Gilgunak Instrumental Music 61 기악곡 길타령 Giltaryeong Instrumental Music 62 기악곡 낙양춘 Nagyangchun Instrumental Music 63 기악곡 농악 Nongak 64 기악곡 대금산조 Daegeumsanjo Instrumental Solo 65 기악곡 대취타 Daechwita 66 기악곡 밑도드리 Mitdodeuri Instrumental Music 67 기악곡 별우조타령 Byeorujotaryeong Instrumental Music 68 기악곡 보태평 Botaepyeong Confucian Ritual Music 69 기악곡 보허사 Boheosa Instrumental Music 70 기악곡 보허자 Boheoja Instrumental Music 71 기악곡 상령산 Sangnyeongsan Instrumental Music 72 기악곡 세령산 Seryeongsan Instrumental Music 73 기악곡 수룡음 Suryongeum Instrumental Music 74 기악곡 수제천 Sujecheon Instrumental Music 75 기악곡 아쟁산조 Ajaengsanjo Instrumental Solo 76 기악곡 양청도드리 Yangcheongdodeuri Instrumental Music 77 기악곡 여민락 Yeomillak Instrumental Music 78 기악곡 염불도드리 Yeombuldodeuri Instrumental Music 79 기악곡 염양춘 Yeomyangchun Instrumental Music 80 기악곡 영남농악 Yeongnam Nongak 81 기악곡 영산회상 Yeongsanhoesang Instrumental Music 82 기악곡 우도농악 Udo Nongak 83 기악곡 우조가락도드리 Ujogarakdodeuri Instrumental Music 84 기악곡 웃다리농악 Utdari Nongak 85 기악곡 웃도드리 Utdodeuri Instrumental Music 86 기악곡 자진한잎 Jajinhannip Instrumental Music 87 기악곡 정대업 Jeongdaeeop Confucian Ritual Music 88 기악곡 좌도농악 Jwado Nongak 89 기악곡 중광지곡 Junggwangjigok Instrumental Music 90 기악곡 중령산 Jungnyeongsan Instrumental Music 91 기악곡 천년만세 Cheonnyeonmanse Instrumental Music 92 기악곡 청성자진한잎 Cheongseongjajinhannip Instrumental Music 93 기악곡 취타 Chwita Instrumental Music 94 기악곡 취타풍류 Chwitapungnyu Instrumental Music 95 기악곡 타령 Taryeong Instrumental Music 96 기악곡 태평소산조 Taepyeongsosanjo Instrumental Solo 97 기악곡 평조회상 Pyeongjohoesang Instrumental Music 98 기악곡 피리산조 Pirisanjo Instrumental Solo 99 기악곡 하현도드리 Hahyeondodeuri Instrumental Music 100 기악곡 함녕지곡 Hamnyeongjigok Instrumental Music 101 기악곡 해금산조 Haegeumsanjo Instrumental Solo 102 기악곡 해령 Haeryeong Instrumental Music 103 기악곡 현악영산회상 Hyeonagyeongsanhoesang Instrumental Music 104 무용 가인전목단 Gainjeonmokdan Court Dance 105 무용 강강술래 Ganggangsullae 106 무용 강령탈춤 Gangnyeongtalchum Mask Dance Drama 107 무용 검무 Geommu Sword Dance 108 무용 고성오광대 Goseongogwangdae Mask Dance Drama 109 무용 나비춤 Nabichum Buddhist Ritual Dance 110 무용 동래야류 Dongnaeyaryu Mask Dance Drama 111 무용 동래학춤 Dongnaehakchum Folk Dance 112 무용 무고 Mugo Court Dance 113 무용 무무 Mumu Confucian Ritual Dance 114 무용 문무 Munmu Confucian Ritual Dance 115 무용 밀양북춤 Miryangbukchum Drum Dance 116 무용 바라춤 Barachum Buddhist Ritual Dance 117 무용 봉산탈춤 Bongsantalchum Mask Dance Drama 118 무용 북춤 Bukchum Drum Dance 119 무용 살풀이 Salpuri Folk Dance 120 무용 선유락 Seonyurak Court Dance 121 무용 설장구춤 Seoljangguchum Drum Dance 122 무용 소고춤 Sogochum Drum Dance 123 무용 송파산대놀이 Songpasandaenori Mask Dance Drama 124 무용 수영야류 Suyeongyaryu Mask Dance Drama 125 무용 아박무 Abangmu Court Dance 126 무용 양주별산대놀이 Yangjubyeolsandaenori Mask Dance Drama 127 무용 연화대 Yeonhwadae Court Dance 128 무용 은율탈춤 Eunyultalchum Mask Dance Drama 129 무용 일무 Ilmu Confucian Ritual Dance 130 무용 입춤 Ipchum Folk Dance 131 무용 작법 Jakbeop Buddhist Ritual Dance 132 무용 장구춤 Jangguchum Drum Dance 133 무용 정재 Jeongjae Court Dance 134 무용 죽간자 Jukganja Court Dance Prop 135 무용 진도북춤 Jindobukchum Drum Dance 136 무용 진주검무 Jinjugeommu Sword Dance 137 무용 처용무 Cheoyongmu 138 무용 춘앵전 Chunaengjeon Court Dance 139 무용 통영오광대 Tongyeongogwangdae Mask Dance Drama 140 무용 포구락 Pogurak Court Dance 141 무용 하회별신굿 Hahoebyeolsingut Mask Dance Drama 142 무용 학무 Hangmu Court Dance 143 무용 학연화대처용무합설 Hagyeonhwadaecheoyongmuhapseol Court Dance 144 무용 한량무 Hallyangmu Folk Dance 145 무용 향발무 Hyangbalmu Court Dance 146 무용 헌선도 Heonseondo Court Dance 147 성악곡 강강술래 Ganggangsullae 148 성악곡 강원도아리랑 Gangwondo Arirang 149 성악곡 개성난봉가 Gaeseongnanbongga Folk Song 150 성악곡 개타령 Gaetaryeong Folk Song 151 성악곡 경복궁타령 Gyeongbokgungtaryeong Folk Song 152 성악곡 계락 Gyerak Gagok 153 성악곡 군밤타령 Gunbamtaryeong Folk Song 154 성악곡 궁초댕기 Gungchodaenggi Folk Song 155 성악곡 까투리타령 Kkaturitaryeong Folk Song 156 성악곡 꽃타령 Kkottaryeong Folk Song 157 성악곡 난봉가 Nanbongga Folk Song 158 성악곡 남도들노래 Namdodeullorae Folk Song 159 성악곡 남원산성 Namwonsanseong Folk Song 160 성악곡 너영나영 Neoyeongnayeong Folk Song 161 성악곡 노들강변 Nodeulgangbyeon Folk Song 162 성악곡 노랫가락 Noraetgarak Folk Song 163 성악곡 농부가 Nongbuga Folk Song 164 성악곡 는실타령 Neunsiltaryeong Folk Song 165 성악곡 늴리리야 Nuilliriya Folk Song 166 성악곡 달강달강 Dalgangdalgang Folk Song 167 성악곡 도라지타령 Dorajitaryeong Folk Song 168 성악곡 도화타령 Dohwataryeong Folk Song 169 성악곡 두거 Dugeo Gagok 170 성악곡 매화타령 Maehwataryeong Folk Song 171 성악곡 메나리 Menari Folk Song 172 성악곡 몽금포타령 Monggeumpotaryeong Folk Song 173 성악곡 물레타령 Mulletaryeong Folk Song 174 성악곡 밀양아리랑 Miryang Arirang 175 성악곡 반엽 Banyeop Gagok 176 성악곡 방아타령 Bangataryeong Folk Song 177 성악곡 배치기소리 Baechigisori Folk Song 178 성악곡 뱃노래 Baennorae Folk Song 179 성악곡 베틀가 Beteulga Folk Song 180 성악곡 병신난봉가 Byeongsinnanbongga Folk Song 181 성악곡 보리타작소리 Boritajaksori Folk Song 182 성악곡 사발가 Sabalga Folk Song 183 성악곡 사설난봉가 Saseollanbongga Folk Song 184 성악곡 사설시조 Saseol Sijo 185 성악곡 사설지름시조 Saseoljireum Sijo 186 성악곡 삼수대엽 Samsudaeyeop Gagok 187 성악곡 상여소리 Sangyeosori Folk Song 188 성악곡 상주모심기소리 Sangjumosimgisori Folk Song 189 성악곡 상주아리랑 Sangju Arirang 190 성악곡 서우젯소리 Seoujetsori Folk Song 191 성악곡 소용 Soyong Gagok 192 성악곡 수궁가 Sugungga Pansori 193 성악곡 수심가 Susimga Folk Song 194 성악곡 술비소리 Sulbisori Folk Song 195 성악곡 신고산타령 Singosantaryeong Folk Song 196 성악곡 심청가 Simcheongga Pansori 197 성악곡 아리랑 Arirang 198 성악곡 애원성 Aewonseong Folk Song 199 성악곡 양류가 Yangnyuga Folk Song 200 성악곡 양산도 Yangsando Folk Song 201 성악곡 어랑타령 Eorangtaryeong Folk Song 202 성악곡 언락 Eollak Gagok 203 성악곡 언롱 Eollong Gagok 204 성악곡 언편 Eonpyeon Gagok 205 성악곡 엮음수심가 Yeokkeumsusimga Folk Song 206 성악곡 연평도난봉가 Yeonpyeongdonanbongga Folk Song 207 성악곡 오돌또기 Odolttogi Folk Song 208 성악곡 오봉산타령 Obongsantaryeong Folk Song 209 성악곡 우락 Urak Gagok 210 성악곡 우롱 Urong Gagok 211 성악곡 우조시조 Ujo Sijo 212 성악곡 우조지름시조 Ujojireum Sijo 213 성악곡 우편 Upyeon Gagok 214 성악곡 울산아가씨 Ulsanagassi Folk Song 215 성악곡 이별가 Ibyeolga Folk Song 216 성악곡 이수대엽 Isudaeyeop Gagok 217 성악곡 이야홍타령 Iyahongtaryeong Folk Song 218 성악곡 이어도사나 Ieodosana Folk Song 219 성악곡 자진난봉가 Jajinnanbongga Folk Song 220 성악곡 자진농부가 Jajinnongbuga Folk Song 221 성악곡 자진방아타령 Jajinbangataryeong Folk Song 222 성악곡 적벽가 Jeokbyeokga Pansori 223 성악곡 정선아리랑 Jeongseon Arirang 224 성악곡 중거 Junggeo Gagok 225 성악곡 중허리시조 Jungheori Sijo 226 성악곡 지름시조 Jireum Sijo 227 성악곡 진도아리랑 Jindo Arirang 228 성악곡 진주난봉가 Jinjunanbongga Folk Song 229 성악곡 짓소리 Jitsori Buddhist Ritual Chant 230 성악곡 창부타령 Changbutaryeong Folk Song 231 성악곡 천안삼거리 Cheonansamgeori Folk Song 232 성악곡 청춘가 Cheongchunga Folk Song 233 성악곡 초수대엽 Chosudaeyeop Gagok 234 성악곡 춘향가 Chunhyangga Pansori 235 성악곡 쾌지나칭칭나네 KwaejinachingchingnaneFolk Song 236 성악곡 태평가 *민요 Taepyeongga Folk Song 237 성악곡 태평가 *가곡 Taepyeongga Gagok 238 성악곡 편락 Pyeollak Gagok 239 성악곡 편수대엽 Pyeonsudaeyeop Gagok 240 성악곡 평거 Pyeonggeo Gagok 241 성악곡 평롱 Pyeongnong Gagok 242 성악곡 평시조 Pyeong Sijo 243 성악곡 풍구타령 Punggutaryeong Folk Song 244 성악곡 풍년가 Pungnyeonga Folk Song 245 성악곡 한강수타령 Hangangsutaryeong Folk Song 246 성악곡 한오백년 Hanobaengnyeon Folk Song 247 성악곡 함양양잠가 Hamyangyangjamga Folk Song 248 성악곡 해주아리랑 Haeju Arirang 249 성악곡 홋소리 Hotsori Buddhist Ritual Chant 250 성악곡 화청 Hwacheong Buddhist Ritual Chant 251 성악곡 화편 Hwapyeon Gagok 252 성악곡 환계락 Hwangyerak Gagok 253 성악곡 흥보가 Heungboga Pansori 254 성악곡 흥타령 Heungtaryeong Folk Song 255 음악사 가곡원류 Gagogwollyu Song Collection 256 음악사 구라철사금자보 Guracheolsageumjabo Musical Score 257 음악사 금보 Geumbo Musical Score 258 음악사 금합자보 Geumhapjabo Musical Score 259 음악사 기사진표리진찬의궤 Gisajinpyorijinchan Uigwe 260 음악사 남훈유보 Namhunnyubo Musical Score 261 음악사 낭옹신보 Nangongsinbo Musical Score 262 음악사 대악후보 Daeakhubo Musical Score 263 음악사 삼죽금보 Samjukgeumbo Musical Score 264 음악사 세조실록악보 Sejosillogakbo Musical Score 265 음악사 세종실록악보 Sejongsillogakbo Musical Score 266 음악사 시용향악보 Siyonghyangakbo Musical Score 267 음악사 신작금보 Sinjakgeumbo Musical Score 268 음악사 어은보 Eoeunbo Musical Score 269 음악사 우헌금보 Uheongeumbo Musical Score 270 음악사 원행을묘정리의궤 Wonhaengeulmyojeongni Uigwe 271 음악사 유예지 Yuyeji Musical Score 272 음악사 의궤 Uigwe 273 음악사 정간보 Jeongganbo Musical Notation 274 음악사 청구영언 Cheongguyeongeon Song Collection 275 음악사 초입문금보 Choimmungeumbo Musical Score 276 음악사 한금신보 Hangeumsinbo Musical Score 277 음악사 해동가요 Haedonggayo Song Collection 278 음악사 현금오음통론 Hyeongeumoeumtongnon Musical Score 279 음악사 현학금보 Hyeonhakgeumbo Musical Score 280 음악이론 강산제 Gangsanje Pansori School 281 음악이론 계면조 Gyemyeonjo Mode 282 음악이론 대풍류 Daepungnyu Instrumental Music 283 음악이론 동편제 Dongpyeonje Pansori School 284 음악이론 서편제 Seopyeonje Pansori School 285 음악이론 장단 Jangdan Rhythmic Cycle 286 음악이론 중고제 Junggoje Pansori School 287 음악이론 향당교주 Hyangdanggyoju Instrumental Music 288 장단 굿거리장단 Gutgeorijangdan Rhythmic Cycle 289 장단 단모리장단 Danmorijangdan Rhythmic Cycle 290 장단 도드리장단 Dodeurijangdan Rhythmic Cycle 291 장단 동살풀이장단 Dongsalpurijangdan Rhythmic Cycle 292 장단 세마치장단 Semachijangdan Rhythmic Cycle 293 장단 엇모리장단 Eonmorijangdan Rhythmic Cycle 294 장단 엇중모리장단 Eotjungmorijangdan Rhythmic Cycle 295 장단 자진모리장단 Jajinmorijangdan Rhythmic Cycle 296 장단 중모리장단 Jungmorijangdan Rhythmic Cycle 297 장단 중중모리장단 Jungjungmorijangdan Rhythmic Cycle 298 장단 진양조장단 Jinyangjojangdan Rhythmic Cycle 299 장단 타령장단 Taryeongjangdan Rhythmic Cycle 300 장단 휘모리장단 Hwimorijangdan Rhythmic Cy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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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영ㆍ김광섭, <한국의 정악과 민속악 장단> 출간❚ 책소개 이 책은 타악 연주자뿐만 아니라 장단에 많은 관심과 흥미를 지닌 국악 애호가들에게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이다. 한국 전통음악에는 무수히 많은 장단들이 존재한다. 판소리에서는 소리북을 활용하거나, 수제천이나, 가곡 등의 정악과 각 악기의 산조를 비롯한 기악곡이나 민요·병창 등에서는 장구를 활용하여 장단을 연주함으로써, 악곡의 장단을 뚜렷하게 나타낸다. 정악을 비롯하여 민속악의 모든 장단, 궁중정재에 사용되는 장단까지를 악보로 기록하였으며, 특히 현장에서의 연주를 악보로 담아내었다. 각 장단의 기본형은 물론 변화형을 제시하였으며, 장단을 활용하는 악곡 및 정재의 간략한 해설도 함께 수록하였다 우리의 전통음악에 사용하는 악기는 무수히 많은 종류가 존재하며, 이 중 타악기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타악기 가운데 매우 중요한 악기로 취급되는 악기는 장구와 북일 것이다. 장구와 북은 정악 및 민속악을 비롯하여 모든 음악의 중심이며, 음악의 속도 조절 및 긴장과 이완의 음악적인 멋과 맛을 만들어 내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 목차 추천사 머리말   총론 1. 장단이란 2. 한국 전통음악의 장르 3. 장구란 제1부 정악 1장 장구 1. 역사 2. 구조와 명칭 3. 제도 4. 주법 5. 기보법 6. 장단의 유형 2장 정악 3장 정가 1. 가곡 2. 가사 3. 시조 4장 정재무 1. 처용무 2. 춘앵전 3. 가인전목단 4. 학무 5. 연화대무 6. 무고 7. 궁중검무 8. 박접무 9. 영지무 10. 춘광호 11. 포구락 12. 무애무 13. 무산향 14. 승전무 15. 농발무 16. 진주검무 17. 만수무 18. 헌천화 19. 장생보연지무 20. 아박무 21. 고구려무 22. 선유락 23. 봉래의 제2부 민속악 1장 소리북 1. 소리북이란? 2. 북의 생김새와 각 부분의 명칭 3. 소리북의 연주법 4. 고법 5. 고수의 역할 2장 소리북의 실제 1. 북장단의 종류 2. 기보법 3. 기초연습 4. 판소리 5. 단가 3장 장구장단 1. 산조 2. 대풍류 3. 대영산 4. 취타풍류 5. 시나위(살풀이) 6. 어랑타령 부록 사철가 이몽룡의 내력 흥보 쫓겨남 제비 노정기 놀부심술 참고문헌 ❚ 저자소개 정화영鄭和泳 Jung hwa young 경기도 화성 출생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불교예술문화학과 한국음악전공 석사 수료 KBS 국악대상 수상 1987 경주신라문화제 국악부문 대상 (대통령상) 1994 ‘국악의 해’ 국악보급 공로상 (문화체육부 장관상) 2003 국립국악원장 공로상 2008 서울 전통예술인상 2011 문화포장 수훈 2014 실연자협회상 수상 국립창극단 악장 역임 국립국악관현악단 악장 역임 국립국악관현악단 지도위원 역임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지도위원 역임 부여군 충남국악단 예술감독 역임 국립국악원 원로사범 역임 현재  서울시무형문화재 제25호 판소리고법 예능보유자 김광섭金光燮 Kim kwang sup 경기도 포천 출생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교육과 졸업 일본 오사카 EL business 專門學校 일본어교육과 졸업 일본 오사카예술대학 대학원 예술문화연구과 박사과정 수료 제3회 동아국악콩쿠르 정가부문 금상 국립국악원주최 제8회 전국국악경연대회 성악부문 1등 KBS/삼성그룹주최 서울국악대경연 정가부문 금상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자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이수자 경기도립국악단 총무단원 역임 국립국악원 정악연주단 타악수석 역임 용인대학교 예술대학 국악과 강사 역임 전주예술고등학교 강사 역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강사 역임 추계예술대학교 국악과 강사 역임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겸임교수 역임 문화체육관광부 관현맹인예술단 예술감독 역임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한국음악과 외래교수, 정농악회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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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안뷔치 선생 추모20주기 기념 공연, <님을 그리며> 3월 11일안뷔치 선생 추모20주기 기념 공연 일시: 2017년 3월 11일 오후 2시/6시 장소: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주최: (사)한국전통민요협회 주관: (사)한국전통민요협회 후원: (사)우리음악연구회, 명인주단 - 경기명창 안비취 선생 소개 경기민요 명창이다. 본명은 안복식(安福植). 192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3세 때부터 가곡 명인 하규일(河圭一)에게 궁중무용과 가곡을 배웠고, 명고수이자 무용가인 한성준(韓成俊)에게 민속무용을, 경・서도 명창인 최정식(崔貞植)에게 경기소리를 배웠다. 그의 예명은 1939년 경성방송국에 출연할 때 최정식의 스승인 최경식(崔景植)이 지어준 것이다. 1959년 한국민속예술단을 결성한 이후 일본, 미국의 교포를 대상으로 하는 활발한 국외공연으로 국악을 널리 알렸다. 1960년부터는 한국민요연구회의 회장으로 민요의 전승・보급에 힘썼다. 1979년에는 대악회(大樂會)의 이사에 취임하였고, 1981년에는 평화통일협의회의, 1989년에는 한국국악협회의 부이사장을 맡았다. 1992년부터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의 이사를 역임하였다. 1975년 50세에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예능보유자로 지정되었다 . 이 외에 제4회 한국국악협회 한국국악대상(1985), 제19회 한국방송대상 국악인상(1992), KBS국악대상 특별공로상(1995) 등을 수상하였고, 1992년에는 제24회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보관문화훈장을 수훈한 바 있다. 1997년 서울에서 향년 72세의 나이로 별세하였다. - 프로그램 1부 (14:00) 01 유산가 김혜란 외 185명(김선란, 임수현, 김단아, 김혜영, 김빛여울) 02 노랫가락/청춘가 임춘희, 한진자, 김점순, 박소연 창 부타령 최무근혜, 김보연, 고금성, 전병훈 03 어랑타령/궁초댕기 이희문, 신승태, 조원석, 김주현, 양진수 04 천안삼거리/양산도/자진방아타령 최수정, 서정화, 권정희, 공윤주, 하지아 05 베틀가/오돌독/오봉산타령 정명주, 박향임, 유금숙, 신자순, 원미희 06 한강수타령/박연폭포/매화타령 김단아, 이경숙, 이나영, 김순이, 한혜경, 박윤서, 유명숙 07 정선아리랑/긴아리랑/이별가 임정란, 이호연 08 풍년가/밀양아리랑 이점숙, 임영희, 김경사, 김기숙, 김유자, 김옥주, 김옥이, 채정숙 09 도화타령/매화타령 백은희, 김소희, 이소연, 장혜지, 최수안, 이능경, 정태경, 문도희, 김소희 10 창부타령 이덕용, 김민지, 최주연, 양슬기, 성슬기, 정유나 - 프로그램 2부 01 제비가 이호연 외 181명 ( 이 금 미, 임춘희, 한진자, 최무근혜, 김점순, 박소연, 김보연, 고금성, 전병훈, 김길은, 김정연) 02 계자제서/촉석루 유창, 이송미, 이수연, 서해인, 서윤희 03 노랫가락/청춘가/태평가 최영숙, 임수현, 김선란, 조유순, 오시원 04 건드렁타령/는실타령/도라지타령 박진하, 서정화, 강효주, 최윤영, 전영랑 05 양산도/경복궁타령 문영식, 김진찬, 안재현, 하인철, 김영길 06 한강수타령/박연폭포/어랑타령/궁초댕기 이은자, 김선옥, 임두례, 왕안숙, 예나경, 강세정 07 정선아리랑/긴아리랑/이별가 임정란, 이호연, 이금미 08 강원도 토속민요 “의병아리랑” 이유라 외 12명 (함영선 , 장은숙, 이은미, 김현정, 여해인, 이소연, 홍승희 , 이소나, 이슬, 여채은, 최은영, 박희린) 09 도화타령/매화타령 백은희, 김소희, 이소연, 장혜지, 최수안, 이능경, 정태경, 문도희, 김소희 10 창부타령 채수현, 이덕용, 김민지, 최주연, 양슬기, 성슬기, 정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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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리음악연구회의 <경기12잡가와어우러진봄날의소리극'춘향'> 6월 4일1.일시 : 2015년06월 04일(목) 오후7시30분 2.장소 : 소월아트홀 3.주최 :(사)우리음악연구회 4.티켓 : 전석초대 5.문의 : 010-9121-1212 6.공연소개 유산가 1장 관기들이 소리로 노는 장면 - (양류가,한오백년,태평가,창부타령,어랑타령,잦은방아타령,연평도난봉가) 2장 이도령과 성춘향이 사랑하며 노는 장면 - (출인가,노랫가락,방물가,강원도아리랑) 3장 춘향이가 매맞는 장면 - (형장가,십장가,소춘향가,장님타령) 4장 환희 - (창부타령과 어우러진 장구춤) < 주 요 출 연 진 > ○김 혜 란(도창)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보유자 후보 (사)강원민요연구원 이사장 (사)서울굿놀이보존회 회장 (사)우리음악연구회 예술감독 ○유금숙(춘향)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수자 ○강성숙(이도령)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수자 ○이순복(월매) 중요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 배뱅이굿 이수자 ○이은숙(향단) 중요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 배뱅이굿 이수자 ○정병숙(방자)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수자 ○정남훈(재담꾼) 서울시 무형 문화재 제 38호 재담소리 이수자 ○김혜영(재담꾼) 서울시 무형 문화재 제 38호 재담소리 이수자 < 연 출 > 박 정 곤 ○ (사)한국국악협회 상임이사 < 안 무 > 김단아 ㅇ중요 무형문화재 경기민요 57호 이수자 < 기 획 > 강해림, 유은지 ㅇ중요 무형문화재 경기민요 57호 전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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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리음악연구회의 45번째 기획공연의 < 봄날의 소리극 춘향> 6.41.일시 : 2014년06월 04일(목) 오후7시 2.장소 : 소월아트홀 3.주최 : (사)우리음악연구회 4.티켓 : 전석초대 5.문의 : 010-9121-1212 6.공연소개 때는 춘삼월 호시절에 춘향이와 이몽룡은 사랑을 나누네 되고 이를 지켜보는 향단이 방자 동네 여인들도 마을에 경사인냥 기뻐하며 한때를 보낸다. 둘의 사랑을 보름달처럼 깊어만 가고 시간이 흐르고 이몽룡과 잠시 이별을 맞게 된다. 서로를 그리워 하며 수많이 에피소드를 겪게 되는데,,, 유산가 1장 관기들이 소리로 노는 장면 - (양류가,한오백년,태평가,창부타령,어랑타령,잦은방아타령,연평도난봉가) 2장 이도령과 성춘향이 사랑하며 노는 장면 - (출인가,노랫가락,방물가,강원도아리랑) 3장 춘향이가 매맞는 장면 - (형장가,십장가,소춘향가,장님타령) 4장 환희 - (창부타령과 어우러진 장구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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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해의 <사랑방풍류> 4. 25 ~ 271. 일 시 : 2012. 4. 25 ~ 4. 27 저녁 8시 2. 장 소 : 민속극장 풍류 3. 주 최 : 한국문화재보호재단 4. 문 의 : 02) 3011-2178~9 □ 4월 25일 (수) 樂 오랜 세월 펼쳐진 두 명인의 예술혼 예술에는 장르가 없다. 오랜 세월 무대 위에 펼쳐진 두 명인의 예술혼을 만나다. ○ 출 연 자 김일구[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전수교육조교] 정화영[서울시무형문화재 제25호 판소리 고법예능보유자] ○ 공연내용 아쟁산조(김일구), 대금산조(정화영), 판소리(김일구), 시나위(김일구,정화영) □ 4월 26일 (목) 舞 한 스승 두 제자 스승의 춤 세계와 그 춤의 전승자로서의 애환 그리고 제자로서 숙명의 라이벌 관계로 형성된 한삼 한 자락과 춤 한사위의 예술을 본다. ○ 출 연 자 양길순 [중요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 전수교육조교] 김운선 [중요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 전수교육조교] 무용반주 : 유인상 外 5명 (장구, 징[꽹과리], 대금, 아쟁, 피리) ○ 공연내용 승무(김운선~양길순), 부정놀이(김운선) 입춤(양길순), 도살풀이(양길순~김운선) □ 4월 27일 (금) 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두 명창의 조우 우리나라 민요를 대표하는 양대 산맥인 두 명창의 만남. 선의의 경쟁관계인 두 명창의 삶과 서로의 예술혼이 조우한다. ○ 출 연 자 이춘희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예능보유자] 김광숙 [중요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 예능보유자] ○ 공연내용 유산가(이춘희), 긴아리랑, 구아리랑, 아리랑(이춘희) 금강산타령, 노랫가락,창부타령(이춘희), 초한가(김광속), 긴아리, 자진아리(김광숙), 긴사설, 병신난봉가(김광숙), 한오백년, 강원도아리랑, 어랑타령, 궁초댕기(김광숙, 이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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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 樂 7월 15일한국의 동부민요와 러시아 민속음악의 만남! 박수관, 임동창, 그리고 러시아 민속악기 연주자가 함께하는 'COME & 樂' 동부민요의 박수관 명창(델필세계무형문화재 동부민요 예능보유자)과, 허튼가락의 창시자이며 풍류피아니스트인 임동창이 긴 침묵을 깨고 한 무대에 서는 공연이 오는 7월 15일 금요일 오후 8시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전문예술단체 공간울림의 Summer Festival In Daegu 2011의 가장 규모가 큰 공연 중 하나이다. 공간울림은 2009년부터 매년 여름, 클래식과 함께하는 도심형 문화축제 '써머페스티발인대구'를 개최해왔다. 3회째를 맞는 올해의 주제는 이다. 사회주의 체제의 어려운 생활가운데서도 언 빵을 배급받으며 지켜온 러시아인들의 예술과 문화, 그 중에서 특별히 그들의 음악을 여러 형태로 만나보는 이번 페스티발에서 박수관, 임동창, 그리고 러시아 글링카 국립음대 교수인 민속악기 연주자 안드레이 로마노프 (Romanov)와 안드레이 쿠개브스키 (Kugaevskiy) 듀오가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한국의 동부민요와 러시아 민속음악을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마련된다. 어려서부터 동부민요의 원형을 배워온 박수관 명창은 대한민국동부민요보존회와 동부민요수련원을 건립하여 그 보존과 전수에 진력해 왔다. 박명창은 2010년 IDC(International Delphic Council)에서 수많은 무형문화유산의 맥이 끊어질 위기에 처했거나 원형이 변질되어가는 세계의 전통예술의 보존과 전승을 위하여 지정하는 '델픽세계무형문화재 동부민요 예능보유자'로 지정받았다. 또한 동부민요로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장관상, 국무총리상, 대통령상, 2008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러시아 타워상, 아프리칸 로열 어워드를 수상하였고, 프랑스- IRMA 세계전통음악가인명사전에 한국인 최초로 등재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2011 베를린 국제델픽예술영화제(DAMA)에서 동부민요에 평생을 천착한 소리꾼 박수관의 삶을 그려낸 다큐멘터리, 한국의 소리 ‘메나리’가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UN(FAO)본부, 미국 카네기 메인홀, 케네디 센터 콘서트홀, 링컨 센터, 청와대 초청공연 등 미주,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국내외에서 500여회의 공연을 통해 동부민요를 세계로 알리고 있다. 박명창은 다음달 대구에서 열릴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대사로 활동중이다 박명창은 러시아 글링카 국립음대 명예음악박사 및 명예교수로서 특별히 그와 오랜 시간 친구이자 음악동지로 소통해 왔던 러시아의 민속악기 연주자 안드레이 로마노브 (Romanov), 안드레이 쿠개브스키 (Kugaevskiy) 듀오교수가 러시아 민속현악기 도므라(Domra)와 아코디언 바얀(Bayan)을 통해 그들의 민속음악과 현대음악을 편곡한 곡을 들려준다.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Novosibirsk)를 중심으로 결성된 이 듀오는 러시아 전역과 미국,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그들의 민속음악을 알려왔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03년에 러시아공연예술재단으로부터 상을 받았다. 현재 노보시비르스크 글링카 국립음악원(Novosibirsk State Conservatoire)에서 후학을 가르치고 있다. 또 한 명의 연주자는 신명의 소리를 만드는 천재 음악가, 풍류피아니스트 임동창이다. 서양 클래식, 재즈, 국악, 대중음악 등 세상의 거의 모든 음악을 ‘가지고 놀던' 그는 10년의 공백을 깨고 시간과 공간의 그물망에 걸리지 않는 바람 같은 절대자유의 음악 ‘허튼가락’ 을 발표했는데, 음악을 통해 ‘오롯한 내 음악은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 라는 화두를 풀었다. 그는 자신이 깨우친 음악으로 우리에게 각자의 존재에 대한 물음을 던지고 있으며 공연, 음반, 저작 등 여러 가지 작업을 통해 우리 속에 깃든 ‘건강하고 아름답고 신명나게 살 수 있는 비밀의 문'인 풍류를 일깨우고 있다. 박수관과 임동창은 이번 무대에서 상주아리랑, 정선아리랑, 강원도 아리랑, 각설이타령, 상여소리, 한오백년, 치이야 칭칭나네, 어랑타령 등을 들려줄 예정이며, 특별히 춤에는 국립국악원 예술감독을 역임한 계현순과 후렴에는 대한민국동부민요보존회 단원들이 함께한다. 안드레이 듀오는 부다쉬킨의 러시안 판타지, 치간코프의 코로베이니키, 사라사테의 나바라, 패닡스키의 칼리누쉬카 등의 러시아 음악을 연주한다. 한국의 동부민요와 러시아 민속음악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 무대에서 각자 자신의 나라의 소리, 그 명맥을 이어온 네 남자의 신명나는 소리 배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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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응백의 '창악집성', 30일 출판기념회. ■ 문학과 소리의 운명적 만남! " 인사동에서 우연히 <수심가> 한 자락을 들었다. 서도소리의 목청은 가을 햇빛과 바람에 산란(散亂)하는 백양나무의 나뭇잎 같은 것이었다. 그 소리에는 묵직하게 다가오는 둔중한 슬픔이 있었다. 그것은 하나의 충격이었다. 그렇게 내 마음이 움직인 것은 신의주가 고향인 선친(先親)의 삶이 그 소리 한 자락에 겹쳐 나의 잠재의식을 일깨웠기 때문일 수도 있다. 그 후 전태용의 <창부타령>, 지연화의 <대감타령>, 김옥심의 <아리랑>, 김정연의 <관산융마>, 임방울의 <쑥대머리>를 들으면서 점점 소리는 나에게 가깝게 다가왔다. 소리가 나에게 다가오자 소리의 가사 즉 사설(辭說)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었다. 문학이 나의 업(業)이기에 이것은 당연한 귀결일 것이다. 시와 소설과 같은 문학 텍스트에서 의미를 찾아내는 것이 30년 가깝게 내가 한 일이었고, 내가 소리를 접하게 되자 또한 당연히도 텍스트로서의 소리의 사설에 대한 궁금증을 가질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저자 서문에서 ■ 국악 가사(사설)를 정확하고 쉽게 풀이한 책 - 국악 사설의 모든 것을 총망라한, 21세기 현대적 국악 사설집의 결정판! 21세기의 한국 독자들을 고려하여, 국악 사설을 현대적으로 집대성한 《창악집성》이 출간되었다. 국악 가사의 오류를 바로잡고 정본(定本)을 확정하고 상세한 풀이를 싣고 있는 이 책은 한 마디로, 현대판 국악 사설 백과사전이다. 문학평론가인 이 책의 편저자는 국악 전문인들이 부르는 현행하는 거의 모든 ‘소리'의 사설을 수집하여, 몇 가지 원칙 아래 국악 사설을 총정리하고 주석과 해설을 달았다. 이 책의 집필 원칙은, 첫째, 구전되어 오면서 와음(訛音)이 심해 원래의 가사의 뜻을 상실한 국적불명의 가사를 바로잡았다. 둘째, 전수되는 ‘소리'의 특성상 가락과 음이 중요하므로 가사의 뜻이 조금 달라졌다 해도, 그 의미가 전달되는 경우에는 전문 가창자들의 ‘소리'를 우선시하여 가사를 표기했다. 셋째, 가사의 의미가 어려운 구절이나 단어는 그 풀이를 모두 달았다. 특히 단어 하나의 풀이보다는 노래 전체의 뜻을 이해하기 쉽게 구절풀이와 전체 풀이를 달았다. 넷째, 소리 사설의 출전(出典)과 소리의 영향관계에 대한 맥락을 풀이했다. 우리 소서 사설은 중국 한시나 조선시대의 고시조에서 비롯하는 것이 많으므로 이를 일일이 찾아 출전을 명확히 했다. 다섯째, 국악의 여러 장르적 특성을 명기하면서 하위분류에 해당하는 여러 국악 사설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를 돕고자 그 연원을 발생론적으로 추적했다. 여섯째, 판소리를 제외한 현행 가창되는 전문 소리꾼의 모든 사설을 담고자 했고, 이본이 있는 경우에는 가치가 있을 경우 다 수록함을 원칙으로 했다. 일곱째, 구전된 전통 민요의 경우 현행 가사를 수록함을 원칙으로 했다. 이러한 원칙으로 《창악집성》은 집필되었다. 이 책의 집필 목적은, 첫째, 자신이 부르는 소리의 사설 내용을 정확히 모르고 있는 국악전문인, 혹은 국악 지망생들에게 자기가 부르는 노래의 뜻을 정확히 알려주고자 함이다. 실제 국악현장에서는 정확한 사설의 내용을 모르고 부르는 경우가 허다하고, 이는 소리의 내용에서 소리꾼이 이탈하는 주원인이 되며, 청중들의 감동을 반감시키는 결과도 가져온다. 소리꾼이 ‘소리'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정확히 자기의 ‘노래'의 뜻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둘째, 소리를 듣는 청중에게 가사의 뜻을 알게 하기 위함이다. 국악이 서양 클래식이나 서양 대중음악, 우리 대중음악에 비해 선호되지 않는 이유 중의 하나가 현재의 대중이 국악가사의 뜻을 모르고 있다는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된다. 뜻을 알고 ‘소리'를 들으면, 우리 국악의 해학과 정과 한을 훨씬 가깝게 체득할 수 있지만, 한국어로 부르고 있건만, 그 뜻을 모르니 국악에 대한 흥미가 없거나 국악을 어려워할 수밖에 없다. 청중이 가사의 뜻을 정확히 안다면 국악을 훨씬 더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셋째, 국악교육현장에서 교재로 사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현재의 국악교육에서는 실기와 국악사 같은 과목은 교육되지만 국악 가사에 대한 교육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당대의 언어로 당대의 노래를 했던 과거에는 이러한 교육이 필요 없을 지도 모르지만, 전통언어를 구사하는 국악 소리는 교육을 토해 습득, 유지되어야 한다. 하지만 그러한 국악 사설교육의 자료가 부실한 형편에서 이 책은 교육의 기초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국악 사설의 소통을 위하여 지금까지 나온 소리 가사집은 전문 소리꾼을 위한, 즉 공급자 중심의 가사집이 대다수였다. 따라서 국악에 관심이 있는 일반 대중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면이 없지 않았다. 특히 그 이유 중 하나로 언어적 소통의 불능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국악의 사설이 아주 천천히 변화한 것에 비해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는 구어(口語)는 너무도 빨리, 또 많이 변해버렸다. 18세기에 통용되던 노래를 듣는 21세기의 한국인들은 음악 그 자체가 풍기는 정서엔 어느 정도 감응할 수 있을지언정, 그 이면에 얽힌 민속적 사연까지 제대로 이해하는 데는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다. 《창악집성》은 그러한 일반 대중을 고려하여 적절히 현대적인 맞춤법을 반영하고 그 눈높이에 맞추어 자세한 풀이와 해설을 첨부한 것이 특징이다. 모든 사설에는 풀이를 달아 그 뜻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하였으며, 특별히 설명이 필요한 경우에는 별도의 자세한 해설을 달기도 했다. 아울러 이미 출간된 다른 가사집들에 비해 큰 활자를 배치하고 깔끔한 편집 디자인으로 가독성을 높였고, 가나다순 제목으로 찾을 수 있는 색인도 첨부하였다. 이 책은 국악 전문인뿐만 아니라, 국악을 전문적으로 배우는 사람이나 국악을 즐기는 사람 모두에게 유익한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 5년간의 연구와 노력으로 집필된 국악 사설의 백과사전! 《창악집성》은 가곡, 가사, 시조창,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동부민요, 좌창, 잡가, 단가, 가야금병창, 송서, 불가, 재담소리 등 판소리를 제외한, 현재 가창(歌唱)하는 거의 모든 국악의 사설을 담고 있다. 기존의 가사집은 현장의 사설을 옮기는 것에만 주안점을 두어, 그 문학적 전문성이 결여되거나 해석이 부정확한 곳이 많았던 게 사실이다. 소리의 전수 특성상 처음엔 스승의 소리를 그대로 모방하기에 잘못된 사설도 따라할 수밖에 없고, 그러다 보면 결국 틀린 사설이 전승되기에 이른다. 현재 문학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그런 해설과 작품의 오류를 바로잡고자 각 지방의 풍속과 전설, 그리고 방언에 대한 연구를 통해 그 원본을 확정하고, 거기에 내재된 올바른 문학적 의미를 밝혀내고자 하였다. 특히 기존의 책들에서 보이는 소리의 사설(텍스트) 자체의 오류와 해석의 오류를 모두 바로잡았다. 이 책의 분류 체계는 이창배의 《가창대계》를 따르면서 편의상 북한의 소리는 서도소리로 모았으며, 충청도와 제주도 민요는 남도소리로, 경상도와 강원도 민요는 동부소리로 모으고 있다. 또한 <배뱅이굿>이나 <장대장타령>과 같이 서사성이 강한 소리는 재담 소리로 명명(命名)했고, 송서와 불가는 따로 부를 만들었다. 이와 같은 분류는 국악 현장의 현실성에 맞춘 것이라 할 수 있다. 또 기본적으로 현대적인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적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면서, 그것에 어긋나더라도 가급적 현장에서 실제 창을 할 때의 발음이라든가 호흡을 반영하여 가사를 표기하고자 하였다. 이는 이 책이 단지 학술적인 연구서나 자료로서의 가치만 지니고 있지 않음을 드러내는 부분이다. 《창악집성》은 전문 소리꾼뿐만 아니라, 국악에 관심 있는 일반 대중들까지 참고할 수 있도록 집필된 책으로, 앞으로 우리 국악에 대한 이해의 밑바탕을 이루며 국악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 저자 소개 편저_하응백 문학평론가. 경희대학교 국문과, 경희대학교 대학원 졸업(문학박사). 199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경희대학교 국문과 교수, 국민대학교 문창대학원 교수 역임. 저서에 『김남천 문학연구』, 『문학으로 가는 길』, 『낮은 목소리의 비평』, 『친구야 이제 다리를 건너거라』등이 있고, 편저로는 『황동규 깊이 읽기』, 『한승원의 삶과 문학』,『이옥봉의 몽혼』 등이 있다. 현재 휴먼앤북스 대표이며, 사단법인 서도소리진흥회 이사장이다. ■ 목차 제1부 정악 악 1. 가곡 가) 우조 초수대엽 | 이수대엽 | 중거 | 평거 | 두거 | 삼수대엽 | 소용 | 반엽우롱 나)계면조 초수대엽 | 이수대엽 | 중거 | 평거 | 두거 | 삼수대엽 | 소용 | 언롱 | 평롱 | 계락 | 우락 | 언락 | 편락 | 편수대엽 | 언편 | 태평가 | 장진주 2. 가사 수양산가 | 양양가 | 처사가| 권주가 | 매화가 | 백구사 | 어부사 | 죽지사 | 황계사 | 길군악 | 상사별곡 | 춘면곡 3. 시조 평시조 | 사설시조 | 여창지름시조 | 남창지름시조 | 우조지름 | 사설지름 *작자소개 제2부 서도소리 1. 서도민요 수심가 | 엮음수심가 | 반엮음수심가 | 긴아리 | 자진아리 | 긴난봉가 | 자진난봉가 | 사설난봉가 | 타령난봉가 | 연평도난봉가(나나니타령) | 사리원난봉가 | 개성난봉가(박연폭포) | 숙천난봉가 | 자진배따라기(서도뱃노래) | 더자진배따라기(빠른뱃노래, 자진서도뱃노래) | 봉죽타령 |배치기 | 술비타령 | 몽금포타령 | 산염불 | 자진염불 | 개성산염불 | 느리개타령 | 날찾네 | 풍구타 령 | 야월선유가 | 금드렁타령 | 간장타령 | 해주아리랑 | 함경도애원성 | 안주애원성(물레타령) | 싸름타령 | 금다래타령 | 신고산타령(어랑타령) |궁초댕기 | 양산도 | 관음세기(관음타령) | 호무가(호미가) | 호미타령 | 방아찧기 | 투전풀이(투전불림) | 돈돌라리 | 전갑섬타령 | 굼배타령 2. 서도좌창 초한가 | 공명가 | 사설공명가[제갈량 동남풍 축] | 배따라기 | 영변가 |관동팔경 | 제전 | 향산록 | 초로인생 | 장한몽 | 봉황곡 | 전장가 3. 서도입창 놀량사거리 초목이 | 놀량 | 사거리 | 중거리 | 경발림(경사거리) 4. 서도시창 관산융마 5. 서도재담소리 배뱅이굿 | 개(가이)타령 | 맹인덕담경 | 파경 제3부 경기소리 1. 경기민요 노랫가락 | 무속노랫가락[ㄱ)본향노랫가락 ㄴ) 상산노랫가락 | 창부타령 | 대감타령 | 청춘가| 이별가 | 사발가 | 베틀가| 오돌독 | 한강수타령 | 태평가 | 닐리리야 | 양류가 | 풍년가 | 매화타령 | 군밤타령 | 경복궁타령 | 아리랑 | 긴아리랑 | 도라지타령 | 노들강변 | 오봉산타령 | 뱃노래 | 자진뱃노래 | 방아타령 | 자진방아타령 | 사설방아타령 | 는실타령 | 건드렁타령 | 도화타령 | 사철가(화전놀이) 2. 경기잡가 유산가 | 적벽가 | 제비가| 소춘향가 | 집장가 | 형장가 | 평양가 | 선유가 | 출인가 | 십장가 | 방물가 | 달거리(월령가) | 풍등가 | 금강산타령 | 토끼화상 | 범벅타령 | 자진방물가 | 변강쇠타령 | 장기타령 | 만학천봉 | 곰보타령 | 병정타령 | 기생타령 | 육칠월 | 생매잡아 | 바위타령 | 맹꽁이타령 | 한 잔 부어라 | 비단타령 | 국문뒤풀이 | 개성팔경 가 3. 경기입창 놀량 | 앞산타령 | 뒷산타령 | 자진산타령 | 개고리타령 4. 경기재담소리 장대장타령 제4부 남도소리 1. 남도민요 육자배기 | 자진육자배기 | 흥타령 | 진도아리랑 | 보렴 | 새타령 | 화초사거리 | 삼산은 반락 | 개고리타령 | 농부가 | 남원산성 | 까투리타령 | 강강술래 | 둥 당개타령 2. 충청도민요 흥타령 | 등타령 | 총각타령 3. 제주도민요 오돌또기(둥그대당실) | 이야홍타령 | 너영나영 | 이어도사나(해녀 노 젓는 소리) | 서우제소리 4. 단가 사철가 | 사철가 2 | 명기명창 | 백발가 | 소상팔경 | 초한가 | 호남가 | 불수빈 | 진국명산 | 강상풍월 | 운담풍경 | 죽장망혜 | 홍문연가 | 조어환주 | 광대가 | 만고강산 | 편시춘 | 공도라니 | 대장부한 | 고고천변 | 녹음방초 | 백구가 | 청석령 지나갈제 5. 가야금병창 김매기노래 | 꽃타령 | 날 오라네 | 내 고향의 봄 | 님 그린 회포 | 님이 그리워 | 복숭아꽃 | 둥둥게타령 | 멸치잡이노래(남해뱃노래) | 박꽃 핀 내 고향 | 범벅타령 | 봄노래 | 봄총각 | 가야금 애상곡(가야금타령) | 뽕 따러가세 | 제주남풍가 | 상사천리몽 | 애수의 가을밤 | 청산별곡 | 꽃이 피였네 | 노들강 초록물 | 발림 | 신방아타령 | 야월삼경 | 풍년노래 | 함양양욠삼경 |찠자뒤풀이 | 사랑삼경 |기생점고 | 군로사령 | 중타령 | 감계룡 | 유색황금눈 | 구만리 | 피점고 | 제비노정기 | 가난타령 | 화사자 | 여보라 주부야 | 가자 어서 가 | 제기럴 붙고(토끼가 욕하는 대목) | 관대장자 | 화초타령 | 올라간다 | 심봉사 좋아라고 | 그 자리에 엎드러 | 방아타령 | 어전사령이 나간다 | 천지신령님이 | 예 소맹이 아뢰리다 | 얼씨구나 절씨구 | 화용도 | 장승타령 제5부 동부소리 1. 경상도민요 밀양아리랑 | 울산아가씨 | 쾌지나칭칭나네 | 상주모심기노래 | 영남들노래 | 상주아리랑| 영천아리랑 | 옹헤야(보리타작노래) | 진주난봉가(진주낭군, 시집살이노래) | 담바귀타령 1 | 담바귀타령 2 | 성주풀이 1 | 성주풀이 2 | 골패타령 | 통영개타령 2. 강원도민요 한오백년 | 강원도아리랑 | 정선아리랑 | 정선아라리 | 정선엮음아라리 | 정선자진아라리 제6부 송서 추풍감별곡 | 삼설기 | 적벽부-서도 | 전적벽부-경기 | 후적벽부-경기 | 어부사 | 춘야연도리원서 | 등왕각서 | 짝타령 | 출사표 제7부 불가 회심곡-소릿조 | 회심곡-불가조| 화청[ㄱ)반회심곡 | ㄴ)육갑시왕원불지옥십악업] | 탑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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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석의 경,서도소리 개인발표회일시 : 2009년 10월 20일 19:00 장소 : 서울남산국악당 주최 : 사)한국전통민요협회(이춘희) ■ 프로그램 1. 서도소리 ‘관산융마’ 2. 경기12좌창 中 ‘제비가’ 3. 서도소리 ‘날 찾네’ 4. 방아타령, 사설방아타령, 잦은방아타령_ 김진찬,안재현,채수현,이덕용,이은혜,조영림 5. 양산도, 어랑타령, 궁초댕기 6. 이별가, 한오백년 _ 이춘희(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보유자) 7. 노랫가락, 청춘가, 창부타령 _ 이춘희,양금석 8. 긴아리랑, 정선아리랑 9. 뱃노래, 잦은뱃노래 _ 출연자 전원 ■ 출연자 * 연출: 김덕남 * 특별출연: 이춘희(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보유자) * 사회: 황호준 * 반주: 대금/원완철, 장구/이경섭, 피리/이석주, 해금/이동훈, 가야금/김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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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김선란의 소리 한마당 9. 13● 일시 : 9월 13일(일) 오후 2시 ● 장소 :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 이번 공연에서는 우리나라 조선 후기에 생긴 신민요를 선보인다. 장단은 굿거리, 자진모라, 세마치 장단 등이 쓰이며, 5음계 구성으로 리듬이 경쾌하고 부드러워 서정적느낌을 준다. 특히 이번공연에서는 '속화'라 하여 경기이북지역에서 부르는 창부타령 등의 흥겨운 공연을 선보일 것이다. ● 출연진 - 대표 : 김선란(강원민요 연구원 원장) - 출연 : 조일순, 김순기, 김영자, 김보경, 김소순, 최종례, 최천녀, 윤미희, 박임주, 이혜순, 정금림, 김민선, 박 현, 김복순, 김영순, 김춘자 ● 공연순서 1. 달거리 2. 장끼타령 3. 정선아리랑, 강원도아리랑 4. 금강산타령, 노랫가락, 청춘가 5. 아리 6. 한오백년, 어랑타령, 궁초댕기 7. 창부타령 8. 뱃노래, 자진뱃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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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을 만나다 9월 12일 ~ 13일일시 : 2009년 9월 12일 ~ 13일 19시 장소 : 대구시 계명아트센터 주최 : (사)백제남도소리 고법진흐외 , 영남민요연구회 후원 : KBS 한국방송, 국악방송, 매일신문, (사)한국예총, 대구시 연합회 문의 : 053-742-7409 1. 판소리 (흥보가 中 박타는 대목) 소리: 안숙선 북: 정화영 2. 구음시나위 소리: 안숙선 대금: 원장현 아쟁: 박대성 피리: 최경만 해금: 김정림 거문고: 김무길 장구: 정화영 3. 남도민요 (성주풀이, 남원산성, 진도 아리랑) 소리: 안숙선, 주운숙 외5명 대금: 원장현 아쟁: 박대성 피리: 최경만 해금: 김정림 거문고: 김무길 장구: 정화영 4. 회심곡 소리: 이호연 외8명 대금: 이철주 아쟁: 박대성 피리: 최경만 해금: 김정림 거문고: 김무길 장구: 정화영 5. 민요 (정선아리랑, 긴아리랑, 한오백년, 강원도아리랑) 소리: 이호연 대금: 이철주 아쟁: 박대성 피리: 최경만 해금: 김정림 거문고: 김무길 장구: 정화영 6. 경.서도 민요 (매화타령,닐리리야,태평가,풍구타령,연평도난봉가,창부타령,잦은뱃노래 ) 소리: 이호연 외8명 대금: 이철주 아쟁: 박대성 피리: 최경만 해금: 김정림 거문고: 김무길 장구: 정화영 1.소리꾼 김용우 노래 : 김용우 / 아카펠라 : 아카시아 / 피아노 : 권오준 *아리랑연곡* 한반도에 걸쳐 널리 불리어지고 있는 아리랑을 모아 연곡형식으로 부르는 노래로 구조아리랑, 어랑타령, 해주아리랑, 밀양아리랑, 진도아리랑, 본조아리랑으로 구성 돼 있다. *창부타령* 경기민요의 대표적인 곡으로 가락의 흐름이나 장식음의 처리가 섬세하고 세련된 노래. 지연화 선생이 부른 창부타령을 토대로 재구성했다. *뱃노래* 고기를 잡으며 부르는 노래인 ‘뱃노래’는 해안지방마다 많은 뱃노래가 전해내려 오는데 이번 공연에서는 경상도 민요인 ‘뱃노래’를 선보인다. 어업이라는 작업이 유동적이어서 서로 교류를 가졌던 탓인지 처음 앞사람이 선소리를 메기면 나머지 여러 사람이 뒷소리를 받아 주는 형식이 무반주 아카펠라와 잘 어울리며 활기차고 율동적인 느낌을 주는 곡이다. *진주난봉가* 경상남도 진주지역에서 전해오는 민요로 진주낭군가라고도 불린다. 남존여비의 유교적 ·봉건적 도덕률 속에서 각종 사회적 구속에 얽매여 시집살이를 하던 부녀자들의 생활을 노래한 것으로 아카펠라와의 하모니로 재구성했다. *풍구소리* 풍구라는 것은 바람을 불어주는 장치로 대장간에서 쇠를 녹이려고 바람을 불어넣는 것을 말한다. 풍구소리는 남자들이 주로 부르는 노래로, 숯을 구울 때 부르는 노동요이다. 자진모리 장단에 메기고 받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2. 슬기둥 *고구려의 혼* 서울예술단의 무용음악으로 위촉받아 작곡한 곡으로 슬기둥 편성으로 새롭게 편곡하였 다.동살풀이 장단을 바탕으로 신디사이저와 타악기가 웅장한 스케일을 갖고 어우러짐으로서 고구려의 진취적인 기상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후반부는 서양의 리듬과 선율을 사용하여 국악과 대비되는 변화를 꾀하였으며 단순히 듣는 것뿐만 아니라 시각적 영상으로 청자의 마음속에 고구려의 강맹함이 살아서 그려 졌으면 하는 의도가 담겨있다. *판놀음*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봄에는 풍년을 기원하는 판을 벌이고, 가을에는 수확의 기쁨을 신명으로 풀어내는 놀이문화를 가지고 있다. 들녘에서 들려오는 가을의 고즈넉한 소리 에 농민들은 한껏 기뻐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우리가락과 장단에 어깨춤을 추게 된다. 판노리는 신명나게 한판 벌리는 들판을 연상하며`능게가락`주에서 자진모리를 가지고 편곡된 곡이다. *흥타령* 남도민요의 대표적 곡 중 하나인 흥타령의 전통적 느낌을 그대로 살리면서 슬기둥의 편 성으로 풍성함을 더한 곡으로 남도 계면의 절절한 표현이 일품인 곡이다. *그 저녁 무렵부터 새벽이 오기까지* 겨울에 눈덮인 설악산의 밤을 지내고 동트는 새벽을 맞는 아름다움을 그린 해금 독주곡 이다. 이 곡은 원래 “음악과 시와 무용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작곡된 무용음악“태양 의 집”가운데 한 부분으로 만들어진 음악이지만 슬기둥을 통해 해금 독주곡으로서 더 욱 잘 알려진 작품이다. 신디사이저와 기타의 소편성 반주 위에 해금의 독특한 색깔과 선율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이 곡은 연주자의 높은 기량을 통해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해금의 매력에 한껏 매료되게 만드는 작품이다. *산도깨비, 소금장수* 산도깨비는 대표적인 창작 국악가요의 하나로 기존의 민요나 판소리가 따라 부르기 어 려운 점을 감안하여 누구나 편하게 부를 수 있도록 선율을 단순화한 흥겨운 굿거리 장 단의 노래곡이며, 소금장수는 장가를 못간 노총각의 신세를 경쾌한 굿거리 장단에 붙인 노래곡으로 매우 해학적인 가사와 리듬이 어깨를 들썩거리게 만든다. *신푸리* 이 곡은 우리의 농악장단 중 별달거리 장단을 바탕으로 일정한 테마속에 각 악기마다 주고받는 솔로의 즉흥적인 연주가 신명나게 펼쳐지고 조성을 한번 변화시켜 새로운 테 마를 형성하여 휘모리로 고조시킨다. 신명을 놀이의 방식으로 풀어본 곡으“별달거리” 장단이 전체흐름을 주도하며 테마선율을 바탕으로 각 악기의 즉흥성을 최대한 발휘하도 록 구성되었다. 휘모리와 능게가락의 풍성함으로 끝을 맺어 전체적으로 빠른 속도감과 함께 연주자들의 기량과 놀이로서의 신명을 힘껏 풀어낸다. *신 뱃놀이* 신뱃놀이는“리듬의 유희”를 위한 놀이적 음악이다. 전통음악에서 흥과 신명을 일으키 는 요소인 장단을 현대적 감각으로 정형화시켜 그 위에 경기 뱃노래의 선율을 테마로 차용하였다. 전반부에 여러 가지 재미있는 타악기들을 사용하여 흥미를 더하고 있으며 리듬의 변화가 심하고 전체적인 곡의 분위기가 신선하다. 굿거리로 이어진 경기 뱃노래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청년들의 힘찬 기상을 나타내며 끝을 맺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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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요소리극 [아리랑 사랑] 5월 15일민요소리극 [아리랑 사랑] 일 시 : 2009년 5월 15일 (금) 19:30 장 소 : 대공연장 주 최 : 경기도문화의전당 주 관 : 경기도문화의전당 문 의 : 031-289-6424 출 연 : 도립국악단 곡명 - 아리랑 봄맞이, 구아리랑, 맹사모판 아리랑, 초동아리랑 곡명 - 해주아리랑, 정선아라리, 엮음아라리, 자진아라리, 봥화아리랑, 영원아리랑, 밀량아리랑, 진도아리랑 곡명 - 긴라리랑, 어랑타령&궁초댕기, 창부타령, 본조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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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농요 및 경서도 민요 4. 26● 일 시 : 2009. 4. 26(일) 오후 2시 ● 장 소 : 국립민속박물관 앞마당 ● 문 의 : (02) 3701-3114 농요는 농경사회에서 부러졌던 일종의 농요로 논이나 밭에서 일할 때 일의 능률을 올리기 위해 부르는 농부들의 노래이다. 마들은 현재 서울특별시 노원구 일대로서 그뜻은 '말이 있는 들' 또는 '마를 기르는 밭'이라는 뜻을 담고있다. 오늘 공연은 마들농요를 비롯하여 북한지역에서 전승되어 온 서도민요와 경기ㆍ서울 지역의 전통민요 창부타령 등 다채로운 경서도 민요들로 무대를 꾸민다. ■ 대표 │김완수(서울시 무형문화재 마들농요 보유자) ■ 출연 │박운종, 신진성, 양재순, 인향단, 이정임, 안영숙, 이순경, 장선녀, 김공일, 김성중, 조정선, 전석주, 오택선, 홍길자, 박상옥, 송순복, 김옥례, 장화순, 이현숙, 김인순, 이복심, 김경옥, 박영순, 박무웅, 이만슬, 김형수, 김진영, 권영수, 장동호 ● 공연순서 1. 마들농요 2. 서도민요 - 한오백년, 강원도아리랑, 어랑타령, 궁초대기, 울산아기씨 3. 대금독주 4. 경기민요 - 한강수타령, 청춘가, 태평가, 뱃노래, 잦은뱃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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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현의 소리향기' 4. 17● 일 시 : 2009. 4. 17(금) 오후 7:30 ~ 9:10 ● 장 소 : 국립국악원 우면당 ● 주 최 : 임수연경기민요연구원 ● 가 격 : 2만원 ● 문 의 : 010-8426-2255 ● 주 최 : 임수현경기민요원 ● 주 관 : 국악신문사 ● 후 원 : (사)한국국악협회, (사)한국경기소리보존회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임수현의 소리향기 PROGRAM 1. 경기좌창(달거리) 임수현 외 12명 (이은옥 윤경희 김보경 김소정 선명숙 김영림 류정옥 한창화 최승례 권명희 변경자 제갈희진 안경민) 2. 유산가 임수현 3. 한오백년, 어랑타령, 궁초댕기- 유옥선, 조경희, 정경숙, 김경아, 이명희 4. 경기민요(제자들) 한강수타령(유경희 류정옥 권명희) 태평가(김보경 김영림 변경자) 오돌독(이은옥 김소정 한창화) 자즌방아타령(선명숙 최승례 제갈희진 안경민) 5. 아리랑 임수현 (긴아리랑 정선아리랑 본조아리랑 구아리랑 강원도아리랑 해주아리랑 밀양아리랑) 6. 살풀이 춤 (특별출연) 진유림 7. 방아타령 개성남봉가 양유가 는실타령- 한진자 김선란 박소연 최영숙 8. 노랫가락 청춘가 창부타령- 임정란 임수현 9. 노들강변 전출연진 CAST 연출 및 시나위 반주단 연출/최우칠 (한국국악협회 이사) 사회/김호규 (국악신문사 대표) 아쟁/최종관 (KBS 국악한마당반주단) 대금/김종환 (KBS 국악한마당반주단) 피리/이석주 (KBS 국악한마당반주단) 경기민요 임정란(경기무형문화재 제31호 경기소리 예능보유자) 살풀이 춤 진유림(중요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춤 이수자) 우정출연 중요무현문화재 제57호 이수자 유옥선 조경희 정경숙 김경하 이명희 한진자 김선란 박소연 최영순 제자들 김덕순 김소정 이은옥 김보경 윤경희 선명숙 김영림 한창화 류정옥 최승례 제갈희진 변경자 권명희 안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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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관 명창 'ITB BERLIN 2009' 및 독일연방의회 초청공연박수관 명창 'ITB BERLIN 2009' 및 독일연방의회 초청공연 (박수관 명창 베를린 초청 공연) 2008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한 박수관 명창의 동부민요가 오는 3월 14일과 15일 'ITB BERLIN 2009'(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장(MESSE)) 메인 스테이지와 3월 19일 독일연방의회에서의 공연을 하게 된다. 이 번 공연은 오는 9월 9일부터 15일까지 제주도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3회 세계델픽대회(The III Delphic 2009, Jeju, Korea)를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10여명의 공연단이 뱃노래, 해녀 노젓는 소리, 어랑타령, 정선 아리랑, 치이야 칭칭나네 등 동부민요와 한량무, 태평무 등 전통춤을 통해 아름답고 화려한 우리의 문화를 펼칠 예정이다. 올해 43년째를 맞이하는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에는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하여 150여 개국이 참가하는 세계최대의 문화관광 박람회로서 동 공연을 통하여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3회 세계델픽대회를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3월 19일 독일연방 의사당에서 펼쳐질 공연은 독일 의회 문화예술 및 미디어 위원회의 한스 요아힘 오토 위원장의 초청에 의한 것으로 제3회 세계델픽대회의 개최국가인 대한민국의 국회 문화체육관광통신위(위원장 고흥길)와 현대 델픽운동의 발상지인 독일의 연방의회 문화예술 및 미디어 위원회 간의 만남을 통하여 델픽운동의 미래와 제주델픽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양국의 문화교류 등에 관해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고대 그리스에서 올림픽과 함께 1000여 년간 지속되었던 델픽대회는 예술의 신 아폴로의 신전이 소재하던 델피에서 4년마다 그리스의 12개 도시국가들이 모여 거행하던 예술제전으로서 로마시대에 들어와 올림픽과 함께 역사속으로 사라졌다가 1994년 독일의 키르쉬씨에 의해 다시 부활된 문화를 통한 인류의 평화를 추구하는 세계적인 축전이다. 박명창은 UN(FAO)본부, 미국 카네기 메인홀, 케네디 센터 콘서트홀, 링컨 센터, 청와대 초청공연 및 30회의 개인발표회와 미주,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국내 외에서 400여회 공연하였고, 현재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남아공의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 등과 함께 국제델픽위원회/IDC(International Delphic Council)의 대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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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국악원과 함께하는 박수관 동부민요 12 월 3 일일 시 : 2008년 12월 3일(수) 19 시 장 소 :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 문 의 : 063-620-2332 박수관의 동부민요 ..... 동부민요는 백두대간의 함경도, 강원도, 경상도 지방에서 불리는 민요로서 호방하면서도 민초들의 애환이 서린 동부민요만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소리이다. 끊어질 듯 다시 이어지는 가슴에이는 애잔한 소리는 경상도 메나리토리를 잘 간직하고 있다. 오늘 공연은 우리 삶의 생로병사, 희노애락, 흥망성쇠의 자연의 섭리를 주제로 우리의 인생사를 그대로 영상을 보듯 소리꾼과 관람자가 하나가 되는 색다른 느낌을 줄 것이다. 공연내용 1. 상주아리랑·뱃노래·궁초댕기 소리 / 박수관 반주 / 국립민속국악원 기악부 피리/김영호, 대금/성수봉, 해금/박선호 가야금/이진, 거문고/최형욱 아쟁/박지용 타악/황상현 2. 태평무 구란영, 이선이, 이경희, 문희순, 최수복, 기정해, 박정숙, 이지은 3. 상주함창가·강원도아리랑 소리 / 홍송월, 박경선, 김용란, 정효숙, 김영자, 김옥숙, 박강희, 김서영 반주 / 국립민속국악원 기악부 4. 정선아리랑·장타령 소리 / 박수관 반주 / 국립민속국악원 기악부 5. 풍류춤 무용 / 홍은정, 김경주, 백연화, 고은주, 박이곤, 양수연, 6. 백발가 소리 / 박수관 춤/계현순 시자/김수연 반주 / 국립민속국악원 기악부 7. 살풀이 무용 / 계현순 8. 상여소리·한오백년 소리 / 박수관 후렴 / 홍송월, 박경선, 김용란, 정효숙, 김순덕, 이정애, 이정이, 김옥숙, 박강희, 홍춘랑, 천선녀, 심명희, 김영자, 김서영, 최연옥, 김영자, 구란영, 이선이, 이경희, 문희순, 최수복, 기정해, 박정숙, 이지은 반주 / 국립민속국악원 기악부 9. 오고무 춤 / 홍은정, 김경주, 백연화, 송은희, 박수영, 고은주, 박이곤, 김문영,안명주, 양정화 반주 장구/박광자, 꽹과리/황상현, 태평소/김영호 징/박선호 10. 치이야 칭칭나네·어랑타령 소리 / 박수관 후렴 / 홍송월, 박경선, 김용란, 정효숙, 김순덕, 이정애, 이정이, 김옥숙, 박강희, 홍춘랑, 천선녀, 심명희, 김영자, 김서영, 최연옥, 김영자, 구란영, 이선이, 이경희, 문희순, 최수복, 기정해, 박정숙, 이지은 반주 / 국립민속국악원 기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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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문의 소리연주회<熙文> 11 월 2 일일 시 : 2008 년 11 월 2 일 (일) 17 시 장 소 : 우면당 문 의 : 02- 529-1550 경기소리 母子음반동시발매기념 & 이희문의 소리연주회 이춘희 명창의 권유로 연주회를 준비하게 된 이희문은 뒤늦게 소리판에 뛰어들어 넘치는 끼를 주체 못하고 빠른 시간 내에 단독으로 연주회를 하기까지 많은 노력이 있었다. 또한 이춘희 명창과 동문수학하였던 고주랑 명창을 어머님으로 두고 있는 이희문은 어머니와의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 공연내용 1. 경기12잡가 中 2. 휘모리잡가 中 3. 긴아리랑, 이별가, 노랫가락, 창부타령 4. 청춘가, 한강수타령, 오봉산타령, 사발가, 오돌독, 늴리리야, 군밤타령 5. 승무 & 회심곡 "부모님 은혜" 6. 어머님께 띄우는 영상편지 "세파에 시달린 몸, 만사에 뜻이 없어" 7. 정선아리랑, 한오백년, 강원도아리랑, 어랑타령 8. 서울 "굿" 9. 뱃노래, 잦은뱃노래 ▶ 출연 장단, 소리 : 이춘희(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예능보유자, (사)한국전통민요협회 이사장) 소리 : 이희문(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전수자, 제26회 온나라국악경연대회 민요부분 금상 수상) 소리 : 고주랑(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이수자) 소리 : 전영희(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이수자, (사)한국전통민요협회 님배예술단 총예술감독) 소리 : 하지아(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전수자, 경기도립국악관현악단 상임단원) 무용 : 문희철(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 용인대 강사) 뮤지션 : 장덕화(KBS 민속합주단 장덕화 외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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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영청 보름달, 우리 소리 한마당 8월 24일일시 : 2007년 8월 24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장소 : 민속극장 풍류 주최 : 한국문화재보호재단 문의 : 공연전시팀 02)3011-2178~9 ●공연 소개 1. 비나리와 장기타령 - 비나리는 인간을 끼고 도는 횡액을 막아주고 수명과 명복을 기원하는 노래로 흔히 천지개벽, 살풀이, 액풀이, 축원,덕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장끼타령은 서울지방 민요 가운데 하나로 장기(將棋)에 관한 사설만 있는 것이 아니고, 곡의 마지막 절을 장기에 관한 사설로 엮어나가기 때문에 ‘장끼타령’이라 붙 여진 것이다. 2. 한오백년, 노랫가락 청춘가, 창부타령 한오백년은 강원도 민요로 애잔하고 한 서리 마음을 풀어보는 가슴 뭉클한 소리로 널리 알려진 곡이다. 노랫가락, 청춘가, 태평가, 창부타령은 경기민요의 공연에 빠지지 않은 아주 대표적인 노래로써 노랫가락과 창부타령은 굿음악에서 유래한 대표적인 통속민요이다. 청춘가는 굿거리장단의 신민요로 인생은 쉽게 늙는 것이니 젊어서 열심히 살아야함을 경계한다. 3. 회심곡 -부모의 은공을 갚아야 한다는 인생의 뉘우침을 담고 있다 회심곡의 곡조는 화청 회심곡과 염불 회심곡이 있으며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회심곡은 후자로 스님들이 부르는 염불조의 것과 경기 소리조의 것이 있다. 4. 어랑타령, 궁초댕기 - 어랑타령은 한국 개화기의 민요로서 현대문명에 대한 반발과 시골 처녀의 마음이 들뜨기 시작한다는 내용으로 되었다. 궁초댕기는 볶는타령장단에 따라 부르는 경쾌하고 구성진 노래로 궁초댕기에 얽힌 사연을 회상하며 부른다. 5. 양산도, 태평가, 밀양아리랑 - 경기민요의 맑고 깨끗하며 경쾌한 느낌의 특징을 담고 있다. 양산도는 흥선대원군이 경복궁을 중건할 때 회방아를 찧으면서 부른 노동요로 경쾌한 음조의 민요이다. 밀양아리랑 역시 경쾌하게 부르며, 영남루에 얽힌 아랑의 전설을 담고 있다. 6. 경기민요 소리극 _ 미얄할미뎐 - ‘미얄할미’는 봉건 가족관계의 부부관계에 있어 남녀차별에 대한 자각을 표현하는 역할이다. 여기에서는 봉산탈춤의 마지막 과정에 나오는 미얄할미 내용에 경기소리를 가미하여 경기소리극으로 짧게 재탄생 시켰다. 출연 이춘희(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보유자), 김명순, 강재연, 김진영, 이옥순, 강은숙, 원미희, 황진경, 이순경, 김영순, 윤은희, 박경원, 이금연, 이춘희, 양금석, 이희문, 박효정, 김민지, 황은선, 이은혜, 문영식, 김수진, 김미림, 성슬기, 채수현, 김보라,김유리, 이미리, 김미리, *피 리 - 안은경 / *대 금 - 김유진 / *장 구 - 김진찬 / *가야금 - 김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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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민요대향연 '우리가락 삼천리로! 삼만리로!' 05월 27일일시 : 2007년 05월 27일 장소 : 안양 평촌아트홀 http://www.ayac.or.kr 주관 : 사단법인 한국전통민요협회/단성예술단 주최 : (사)한국전통민요협회 안양지부 제1회 정기공연 문의 : 031-389-5252,5200 '우리가락 삼천리로! 삼만리로 1. 북울림 ----- 신자순, 김경희, 신현숙, 장춘자, 문길숙, 전남숙, 김혜란, 조재희, 현명희 2. 한량무 ----- 이우호 3. 유산가 ----- 강순옥, 이은자, 정명자, 박향임, 주진숙, 임두례, 추점순, 안보순, 최옥희, 권인경, 박옥초, 한현옥, 김화자, 이영순, 김경옥, 이복희, 장봉희, 이연옥, 강재순, 최수영, 김순이, 김옥남, 오춘희, 박효지, 예현정, 박지민 4. 부채춤 ----- 이은자, 이연옥, 강재순, 최수영, 김순이, 김옥남, 오춘희, 박효지, 예현정, 박지민 5. 한강수타령, 해주아리랑, 양산도 ----- 강순옥, 이은자, 정명자, 박향임, 임두례, 주진숙, 추점순, 안보순 6. 한오백년, 강원도아리랑, 어랑타령, 궁초댕기 ----- 최은호 7. 회심곡 ----- 강순옥, 이은자, 정명자, 박향임, 임두례, 주진숙, 추점순, 안보순, 최옥희, 권인경, 박옥초, 김화자, 한현옥, 이영순, 이용애, 홍정애, 김경옥, 송재순, 이연옥, 강재순, 최수영, 김순이, 김옥남, 오춘희, 박효지, 예현정, 박지민, 이용애, 홍정애, 송재순 8. 늴리리야 경복궁타령 ----- 조소현 9. 대금연주 ----- 하동민, 이정호 10. 손베추춤/뫄한뭐루 ----- 이세루, 장미경, 이선예, 김영옥, 강문자, 강민경, 윤정숙, 김일랑, 정지은, 김성자, 진노미, 이항숙, 강문선, 허성자, 박춘영, 한양선, 이병준, 이정민 뫄한뭐루: 이상철, 문대웅, 한세창, 권종성, 오석준, 신동훈, 윤병한, 정세용, 최병준, 하태웅, 곽병인, 송영준, 안효진, 이석준, 윤병덕, 문연식 11. 남성중창단-청춘가 노들강변 ----- 이종만, 최영국, 김우기, 백성모, 박흥규, 박가순, 신현일, 정태성, 이정성, 염돈하, 이덕구 12. 투전타령(태백싸시랭이 투전풀이 장기타령) ----- 채수현, 박효정, 이은혜, 김민지, 김미림, 김수진, 이미리, 김유리, 조영림 13. 노랫가락 청춘가 창부타령 ----- 단성 이춘희 국창 14. 타합주(가락여행) ----- 길석근 15. 뱃노래 잦은뱃노래 ----- 전 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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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국악무대 9월 23일일 시 : 9월 23일 (토) 오후 3시 장 소 :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 문의 : 063) 620-2332 (국립민속국악원) 061)742-1010 (순천문화원) - 공연내용 1.기악합주 “신뱃노래” 2.입 체 창 “사랑가” 3.무 용 “오고무” 4.민 요 “꽤지나칭칭나네,어랑타령,옹헤야,진도아리랑” 5.무 용 “한풀이” 6.사물놀이 “삼도풍물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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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랑 경기소리 발표회무제 문서 일 시 : 2005년 11월 4일 오후 7시 장 소 : 국립국악원 우면당 프로그램 01 유산가 소리/ 남궁랑 장구/ 이춘희 02 금강산타령 소리/ 남궁랑 반주/ 국립국악원 민속연주단 03 정선아리랑·한오백년·어랑타령·궁초댕기 소리/남궁랑 뒷소리/ 김민경 최수정 강효주 김다미 반주/ 국립국악원 민속연주단 04 긴아리랑·구아리랑·아리랑·해주아리랑·강원도아리랑·밀양아리랑 소리/ 남궁랑 뒷소리/ 김민경 최수정 강효주 김다미 반주/ 국립국악원 민속연주단 05 제비가 편곡/ 이경섭 소리/ 남궁랑 반주/ 국립국악원 민속연주단 06 휘몰이잡가(육칠월·맹꽁이타령) 편곡/ 이경섭 소리/ 남궁랑 반주/ 국립국악원 민속연주단 07 방아타령·양산도·잦은방아타령 소리/ 김민경 최수정 강효주 김다미 08 회심곡 소리/ 남궁랑 09 특별출연 승무 임이조 10 노랫가락·청춘가·태평가·창부타령·뱃노래·잦은뱃노래 소리/ 남궁랑 조경희 김민경 최수정 강효주 김다미 반주/ 국립국악원 민속연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