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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한국의 소리’ 기념우표 3종

관리자
기사입력 2018.05.1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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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정사업본부는 국악인 3명의 모습을 담은 ‘한국의 소리’ 기념우표 3종 총 75만6천장을 30일 발행했다. 이번 기념우표에는 전통무용가이자 해금 연주가인 김천흥(1909∼2007), 거문고 산조의 대가로 불리는 신쾌동(1910∼1977), 가야금 산조의 명인 김윤덕(1918∼1978) 씨의 모습이 각각 담겼다. 우표 전지에 있는 QR코드를 휴대전화로 찍으면, 국악인 3인의 연주를 들을 수 있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국악인 우표 발행이 전통 음악의 아름다움을 재조명하고 국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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