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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칠곡 향사 가야금병창 전국대회(10. 30(일)본선 대면 심사)■ 대회명칭 : 제11회 칠곡 향사 가야금병창 전국대회 (예선 비대면 영상 심사, 본선 대면 심사) ■ 대회목적 : 향사 박귀희 명창은 지역 출신으로 한국 전통음악의 전승, 교육발전과 후계자 양성을 위하여 일생을 바쳤던 20세기 국악계의 어머니이자 가장 대표적인 거목 중 한사람이다. 이렇듯 향사 박귀희 명창을 중심으로 한 가야금병창을 지역문화 예술 컨텐츠로 선점하여 가야금병창 대회를 개최하며, 가야금병창의 계승 및 발전과 국악인의 재발굴 및 저변확대로 민족의식 고취와 한국 문화예술 중심 도시로서의 역할을 하여 칠곡의 문화컨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함. ■ 주 최 : 칠곡군 ■ 주 관 : 향사 박귀희 명창 기념사업회 (사)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경북지회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경상북도교육청, 칠곡문화원, 크라운해태 ■ 대회일정 ∙ 일 시 : 2022. 10. 29(토)예선 비대면 영상심사 ~ 10. 30(일)본선 대면 심사 * 예선 2022. 10. 29(토) , 본선 2022. 10. 30(일) ∙ 장 소 : 경북 칠곡군 향사 아트센터 ■ 참가자격 •학생부 ➝ 초. 중. 고등학생부(개인 및 단체) •신인부 ➝ 가야금병창 비전공자로서 취미위주의 개인 및 단체 •일반부 ➝ 만 18세 이상인 자(대학생 포함) •해외동포 및 외국인 참가가능(대통령상 수상자 제외) ■ 참가신청 1) 신청 및 제출서류 : 향사 박귀희 명창 홈페이지 ( www.hyangsa.or.kr) 및 (주)국악신문사 홈페이지(www.kukak21.com)에서 다운로드 참가신청서(소정양식), 사진 1매(최근 3개월 이내, 반명함판), 촬영 영상 (예:일반부 개인 홍길동, 고등부 개인 홍길동) 2) 신청서교부 및 접수 : E-Mail, 접수(영상은 홈페이지 접수 불가) ∙ 접수 기간 : 2022년 10월 3일(월) ~ 10월 27일(목) 18:00까지 ∙ 접수 방법 : E-Mail pjc1060@naver.com/ FAX : 054-458-1082 ∙ 참 가 비 : 없음 ∙ 문 의 : 010-3548-5447 / 010-5778-7439 ■ 예선영상촬영ㆍ제출방법 (반드시 숙지하여 촬영, 조건 미이행시 감점됨) - (mp4또는 mov)형식으로 시간을 준수하여 촬영하며, 편집 절대 불가함. - 동일한 조건의 평가를 위하여 휴대폰으로 촬영 및 녹음함(마이크 및 필터 사용 불가) - 해상도 FHD(1920×1080)이상으로 촬영 - 한복 착용하고 촬영 - 모든 영상은 정면으로 놓고 거치대를 사용하여 촬영함 - 제출시 파일명은 "○○부 개인성명 작성하여 발송 (예 : 일반부 개인 홍길동 , 고등부 개인 홍길동 ) ※ 무반주 가능함. ■ 경연방법 : 예선 비대면 영상 심사 / 본선 대면심사 (단심제) ■ 심사위원 : 가야금병창 문화재 보유자, 전공교수, 가야금병창 이수자, 국악 전문가로 위촉 ■ 경연곡목 경 연 부 문 예 선(비대면) 본 선(대면) 초 등 부(개인․단체) 예선없음 5분이내 자유곡(단심제) 중 등 부(개인․단체) 예선없음 5분이내 자유곡(단심제) 고 등 부(개인) 5분이내 단가․판소리 中 7분이내 단가․판소리 中 신 인 부(개인․단체) 예선없음 5분이내 자유곡(단심제) 일 반 부(개인) 7분이내 단가․판소리 中 10분이내 단가․판소리 中 ※지정고수비 무료 ■ 시상계획 (단위. 원) 구 분 내 용 훈 격 시상금 인원 시상금액 일 반 부 ( 개 인 ) 향사대상 국회의장상 5,000,000 개인 1 5,000,000 금 상 문화관광부 장관상 3,000,000 개인 1 3,000,000 은 상 경상북도지상 1,000,000 개인 1 1,000,000 동 상 칠곡군수상 700,000 개인 1 700,000 장려상 향사기념사업회장상 300,000 개인 2 600,000 신 인 부 (개인· 단체) 대 상 경상북도지사상 1,000,000 단체 1 개인 1 1,700,000 700,000 금 상 칠곡군수상 700,000 단체 1 개인 1 1,200,000 500,000 은 상 칠곡군의회 의장상 500,000 단체 1 개인 1 800,000 300,000 동 상 칠곡군 문화원장상 200,000 단체 1 개인 1 350,000 150,000 장려상 향사기념사업회장상 100,000 단체 2 개인 2 400,000 100,000 고 등 부 ( 개 인 ) 대 상 경상북도 교육감상 1,000,000 개인 1 1,000,000 금 상 칠곡군수상 700,000 개인 1 700,000 은 상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상 500,000 개인 1 500,000 동 상 향사가야금병창보존회장상 300,000 개인 1 300,000 장려상 향사기념사업회장상 200,000 개인 2 400,000 중 등 부 (개인 · 단체) 대 상 경상북도 교육감상 500,000 개인 1/단체 1 1,000,000 금 상 칠곡군수상 300,000 개인 1/단체 1 600,000 은 상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상 200,000 개인 1/단체 1 400,000 동 상 향사가야금병창보존회장상 150,000 개인 1/단체 1 300,000 장려상 향사기념사업회장상 100,000 개인 2/단체 2 400,000 초 등 부 (개인 · 단체) 대 상 경상북도 교육감상 500,000 개인 1/단체 1 1,000,000 금 상 칠곡군수상 300,000 개인 1/단체 1 600,000 은 상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상 200,000 개인 1/단체 1 400,000 동 상 향사가야금병창보존회장상 150,000 개인 1/단체 1 300,000 장려상 향사기념사업회장상 100,000 개인 2/단체 2 400,000 초·중등부 지도자상 칠곡군수상 부상 개인 1 부상:장고 ※ 시상내역은 변경될 수도 있음. ■시상계획 및 결과 발표 ∙ 예선 영상심사 : 2022. 10. 29(토), 17:00 홈페이지 수시공지 ∙ 본선 대면심사 및 시상 : 2022. 10. 30.(일), 17:00 (예정) ∙ 장 소 : 향사 아트센터 ∙ 결과발표 : 향사 기념사업회 홈페이지 공지(www.hyangsa.or.kr) <칠곡 향사 가야금병창 전국대회 운영심사규정> ■ 명칭 : 본 규정은 제11회 칠곡 향사 가야금병창 전국대회(이하 ‘본 대회’라 한다)의 운영(심사)규 정이라 칭한다. ■ 목적 : 본 대회는 전국의 가야금병창 신인들을 발굴․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우수한 가야금병창 인재를 발굴하여 가야금병창 전승 보존과 21세기를 맞아우리 전통문화예술을 육성하여 세계 문화예술 창달에 기여하고, 대외적으로 신뢰성을 제고하고 객관적이며 공정하고 엄격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운영심사규정을 제정, 시행한다. ■ 참가자격 및 대상 : 대한민국 국민 및 해외거주자(외국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단 본 대 회와 타 동일부문대회의 대상 수상자는 참가할 수 없으며, 과거 본 대회에서 물의를 일으켜 대회 이미지를 손상시킨 자와 본 대회와 관련된 간부, 임원, 운영위원 등은 참가할 수 없다. ⓵ 일반부 : 가야금병창 전공자 지정곡으로 하며, 대학생이상 개인으로 참가할 수 있다. ⓶ 신인부 : 가야금병창 비전공자로 성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⓷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구분하여 경연한다. ⓸ 단체부 : 신인부, 초, 중등부 2명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이면 참가 가능하며, 곡명은 제한 하지 않는다.(자유곡 및 창작곡) ■ 심사회피 제도 : 참가자는 직접 스승이나 8촌 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할 때에는 해당 심사위원의 심사 회피를 신청해야 한다. ■ 심사위원 결정방법 및 절차 : 본 대회의 심사위원은 각 부문별 5명에서 7명까지 사계에서 권위와 덕망 있는 자를 심사운영위원회의 결의를 거쳐 대회장이 위촉하고 행사 당일 발표한다. ■ 심사위원 자격 : 가야금병창 무형문화재의 예능보유자, 전국대회 대통령상(국무총리)수상자, 대학교수, 국악발전에 공이 큰 자 ■ 심사기준 : 본 대회의 심사기준은 아래와 같다. 1) 점수는 예선(최저 80점, 최고 99점), 본선(최저90점, 최고99점)으로 상․하한 점수를 규정한다. 2) 스승 및 8촌 이내 심사위원 회피 등으로 인한 경연자의 점수합계는 채점한 심사위원의 평균 점수를 제외한 심사위원수 만큼 더하여 합계점수를 산출한다. 3) 가야금병창 악기의 연주 실력 및 표현, 복장등을 심사하며, 류파의 적정성을 본다.■ 경연순서 : 본 대회의 경연순서는 추첨을 통하여 정한다. ■ 심사항목 : 박자(30%), 음정(30%), 공력/예술성(30%), 자세/연주태도(10%) ■ 심사결과 공개여부 : 영상심사 예선, 본선공개를 원칙으로 하며 결과 발표는 대회 종료 후 발표함. ■ 심사방법 : 심사위원이 5명 이하일 경우에는 전체점수에 대한 총점제 방식을, 6명 이상일 경우에는 최상, 최하점수를 제외한 총점제 방식을 적용한다. 심사위원은 구성된 심사항목 및 배점에 맞게 점수를 부여해야 한다. 경연자 별 심사평을 채점표에 간략하게 기록하여야 하고, 부문별 경연 시간 내에 채점을 완료하여야 한다. 경연이 끝난 후 점수의 재조정은 명확한 실수 외에는 불가능하다. ■ 심사결과 : 본 대회는 예선과 본선 모두 심사위원별 점수를 발표하며, 부문별 대회가 종료 후, 최대한 조속하게 발표하여 게시판에 게시한다. ■ 수상자 결정 : 채점결과가 동점일 경우에는 연장자순으로 하고, 학생부(대학생 제외) 경연자가 동점일 경우에는 고학년순, 연장자순으로 결정한다. 경합일 경우에는 심사위원장이 결정한다. ■ 수상자 결정 유보 : 심사위원회는 경연자에 대한 점수를 채점․발표한 결과, 훈격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고 판단할 경우에는 훈격별로 시상을 유보할 수 있다. ■ 여비지급 : 임원 및 직원이 직무 수행을 위하여 여행할 경우는 본규정에 따라 여비 지급한다. 여비는 철도운임, 선박운임, 항공운임, 자동차운임, 현지교통비, 숙박료, 식비 및 현지활동비 8종 으로 하며, 여행 일수에 따라 지급한다. ■ 기타사항 : 본 대회의 진행상 심사과정 등에서 문제가 발생될 시에는 대회장을 중심으로 심사위원장과 위원들의 논의과정을 거쳐 원만하고 적절하게 해결하여야 하며, 이 규정에 기술하지 않은 사항 은, 먼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침을 적용하고, 다음으로 관례에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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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매개자 주재연 감독 빈소, 많은 예술인들 哀悼문화기획자이며 연출가 주재연 감독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많은 예술인들이 애도에 잠겨 있다.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 빈소에는 주 감독을 꼭 빼닮은 중학생 외아들이 상주로 조문객을 맞았다. 형님은 아직 노모에게 이 비보를 알리지 못하고 있다며 황망한 상황을 전했다. 아침부터 조문을 받은 빈소에는 사물놀이 김덕수 명인이 조문객을 맞이했다. 크라운해태제과, 밀양아리랑컨텐츠사업단, 국악신문 등 단체의 조화가 답지했다. 국악인 안숙선 명인, 메타기획 이승훈 대표, 국악작곡가 유은선, 한국축제감독회의 회원(20명), 한국문화재재단 최영창 이사장, 고음반연구회 정창관 부회장, 아리랑연합회 김연갑 이사장 등 많은 국악, 예술인들이 다녀갔다. (사)한울림 예술단 김동원 교수는 "발인은 가족장으로 할 예정이며, 장례 100일 전에 추모음악회를 열기로 의견이 모아졌다. 문화예술계에 워낙 큰 공헌이 있는 분이라, 그 업적을 기리고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음악제 형식이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발인은 30일 화요일 오전 6시 40분, 장지는 분당 메모리얼파크이다.(장례식장 연락처: 02-30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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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창 등용문, 제32회 KBS국악대경연○ 공모개요 - 전통, 젊음으로 잇다! KBS 국악 대경연에 많은 참가 바랍니다. ○ 공모주제 - 성악 – 모든 국악 성악 - 기악 – 관악 (대금, 소금, 해금, 피리, 생황, 태평소) 현악 (가야금, 거문고, 아쟁, 양금) - 단체 – 연주 인원 2인 이상 10인 이하 구성의 창작곡 (작곡·작사자는 참가자에 포함되나, 연주 인원에는 미포함) ○ 기간 및 일정 - 공모 접수 기간 : 2022. 5. 30(월) 오전 10시 ~ 7. 1(금) 오후 4시까지 - 체팀의 참가 접수 시 예선 심사를 위한 동영상 제출 필수 (참가 접수 시스템 내 동영상 제출 입력창 존재) - KBS 국악대경연 홈페이지 통한 인터넷 접수 (office.kbs.co.kr/contest/archives/6393) - 참가비 : 없음 - 예 선 : 2022. 7. 18(월) ~ 7. 20(수) / 성악, 기악은 대면 경연 (KBS신관 아트홀), 단체는 동영상 심사 - 본 선 : 2022. 8. 8(월) ~ 8. 10(수) / 대면 경연 (KBS신관 아트홀) - 결 선 : 2022. 10. 22(토) / KBS홀 (1TV 녹화 · 방송 예정) ※ 위 일정은 공사 사정상 추후 변경될 수 있으며, 단체부문 예선 심사를 위한 동영상 제작 가이드 라인은 <단체 부문 동영상 제출방법> 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지원자격 - 만 18세 이상 만 30세 이하 (5.30 접수일 기준 주민등록상 1991.5.31 이후 2004.5.30 이전 출생자) - 단체 부문의 경우는 중학생 ~ 만 30세 - 작곡 작사자 참가 자격 – 만 18세 이상 ~ 만 30세 - 1인 1부문에 한함 (작곡 작사자 포함), 기악 지원자의 경우 1악기만 가능 -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및 보유자 후보, 전수 교육 조교 제외 ※ 결선 연주회 시 반주자는 중요 및 시·도 지정 무형문화재 제외 - 본 대회 장원(금상) 이상 수상자 제외 (작곡 작사자도 제외) ○ 접수방법 - KBS 국악대경연 홈페이지 통한 인터넷 접수 ○ 심사기준 - 성악, 기악 부문 * 음악성 (연주력, 가창력, 기술성 등) * 예술성 (표현력, 무대 매너 등) - 단체 부문 * 전통성 (전통음악의 예술성과 정체성 부각 노력) * 창의성 (새로운 방식의 음악적 시도) * 대중성 (대중의 공감과 흥미 요소 반영) ○ 시상내역 - 최종 결선 무대에서 시상 * 대상 (1명 또는 1팀): 1천만원, 상장 및 트로피 * 크라운해태 특별상 (1명 또는 1팀) : 8백만원, 상장 및 트로피 * 금상 (2명/1팀) : 각 5백만원, 상장 및 트로피 ※ 대상 및 크라운해태 특별상 입상자는 제외 * 은상 (2명/1팀) : 각 3백만원, 상장 및 트로피 * 동상 (2명/1팀) : 각 2백만원, 상장 및 트로피 특전 - 결선 진출자 전문가 멘토링 기회 부여 - 결선 연주회 TV 프로그램 제작, 방송 - KBS국악관현악단과 협연 무대 및 방송 프로그램 출연 - KBS국악관현악단 신입 단원 채용 시 일정 기간 동안 가산점 부여 (채용공고 시 안내) ○ 유의사항 - 코로나19 관련 지침에 따라 확진자 및 37.5도 이상 고열 등 의심 증상자, 확진자 접촉자, 해외 방문 이력 등으로 인한 자가격리자는 경연장 및 대기실에 입장이 불가하며 경연에 참가할 수 없음 - 경연 참가 요강 및 동영상 제작 가이드 등은 KBS국악대경연 홈페이지 (office.kbs.co.kr/contest)에서 확인 - 본선 경연 시 접수증과 신분증 필수 지참(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에 한함/학생증은 신분증으로 인정되지 않음. 만 17세 미만의 경우는 주민등록등본 및 학생증 지참) - 모든 경연은 암보로 연주해야 하며 (단체부문, 결선 반주자 제외), 결선에만 반주자 대동 가능 - 지원서 제출 시(예선) 악보 사본을 PDF 파일로 업로드 해야 함 - 경연 복장 : 예선, 본선, 결선 연주회 모두 자유복 - 입상 후 제출서류 등에 허위사실 등 기타 문제가 발생할 경우 입상 자격을 취소할 수 있으며, 입상자는 해당 상금 및 상장 등을 반환해야 함 * 본 대회 참가 자격에 적합하지 않은 자가 입상한 경우 * 심사위원 회피 사유가 있음에도 이를 신청서에 명기하지 않은 자가 입상한 경우 * 부정한 방법으로 입상한 경우 * 타 대회 수상 이력이 있는 곡을 중복하여 제출해 입상한 자 (성악, 기악, 단체 부문) * 타인의 곡을 본인 명의로 접수하여 입상한 자 - 경연과 관련한 모든 연주, 실연에 대한 각각의 저작권은 KBS에 귀속됨 - 예선 및 본선 경연 과정이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촬영될 수 있으며, 관련하여 경연 참가자 인터뷰가 진행될 수 있음 ○ 문의 - 이메일 (guk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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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제과, 국악영재 육성 '제2회 영재한음회' 성료크라운해태제과는 지난 10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한음영재들이 펼치는 '제2회 영재한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전통 음악의 원형 보존과 발전을 위해 한음영재들의 글로벌 공연을 목표로 지난 5월부터 시작한 '한음영재 후원자 모임 프로젝트'의 두번째 공연이다.명인명창 등 전통음악계와 기업은 한음영재들을 발굴해 육성하고, 국민들은 공연 관람권을 구입하는 방식으로 후원에 참여하는 프로젝트다.이날 공연에는 매주 일요일 열리는 영재국악회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8개팀이 무대에 올랐다. 추계대찬소리 국악관현악단의 '민요의 향연'을 시작으로 소리부문 대상 '정가단 아리'의 편수대엽 '진국명산' 등이 무대를 펼쳤다. 후원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세종문화회관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연 당일 현장에서 관람권을 구매하면 한음영재들의 글로벌 진출을 후원하는 국민 후원자가 될 수 있다.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어린 영재들이 대형무대 공연 경험으로 한층 성장할 것으로 본다"며 "영재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 수 있도록 더 많은 국민들의 응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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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 국악영재 발굴위한 경연대회 개최크라운해태제과는 전국 유치원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22년 ‘모여라 국악영재들 경연대회’와 ‘아트밸리 국악꿈나무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 16일 서울 용산 크라운해태제과본사에서 열린 ‘제10회 모여라 국악영재들 경연대회’에는 악기, 소리, 연희, 무용 등 전통음악 12개 부문 27개팀이 참여해 기량을 겨뤘다.경연결과 최고상인 종합대상(교육부장관상)의 영예는 연희(앉은반) 부문의 ‘가로내 사물놀이부(경남 하동 횡천초등학교)’가 차지했다. 종합대상을 포함해 각 부문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팀과 지도자에게 총 70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이어 30일 경기도 양주 크라운해태 아트밸리에서 ‘제13회 아트밸리 국악꿈나무 경연대회’가 온라인 영상 경연으로 열렸다. 성악(민요, 판소리, 병창), 타악, 무용, 악기, 정가 등 10개 부문에 120여명이 참가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이날 경연에서는 성악부문(판소리)에 출전한 서울 송정초등학교 김가은 학생이 대상을 수상하는 등 각 부문에서 66명이 입상했다. 대상을 포함해 각 부문 입상자들에게는 총 32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입상한 상금은 국악기, 공연 소품 등 물품과 교육 후원금으로 전달된다. 경연대회를 통해 발굴된 한음영재들은 크라운해태제과가 주최하는 영재국악회, 한음영재회 등 각종 대형 공연무대에 오를 기회도 주어진다.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전통 한국음악을 더 많은 어린이들이 좋아하고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한 경연대회”라며 "전통 한국음악의 원형을 보존하고 더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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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국악대경연', 달라진다제32회 KBS국악대경연이 올 하반기 대회를 앞두고 모집 공고와 대회일정을 발표했다. KBS가 주최하고 (주)크라운해태가 협찬하는 KBS국악대경연은 올해 전통예술의 틀 안에서, 실력과 창의력을 갖춘 젊은 국악인들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 이 경연대회는 1990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오정해·계성원·강권순·지애리·진유림·왕기석·남상일 등 걸출한 국악인을 배출하며, 젊은 국악인들을 발굴, 육성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부터 성악, 기악, 단체 부문으로 이뤄지며, 만 18세 이상 30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단체 부문의 경우, 중학생부터 참가할 수 있으며, 창작곡으로 제한하고 있다. 결선 연주회가 달라진다. 올해 처음 시도하는 방식으로 금상 수상자들끼리 겨루어 대상을 선정하는 기존의 방식과 달리 본선에서 순위를 가르지 않고 통과한 각 부문의 결선 진출자들이 모두 최종 무대에 진출해 대상을 겨루게 된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러한 방식은 대회의 열띤 분위기를 공개함으로써, 젊은 국악인의 성장 과정, 노력 등을 시청자들과 공유하고, 더 많은 지원자들이 최종 무대에서 개성과 창의력을 발휘하도록 보다 열린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시청자들은 지원자들의 개성 있는 무대를 보며, 대상이 누가 될 것인지를 가늠하면서 흥미로운 무대를 즐기게 될것이다”라고 밝혔다. 각 부문의 구성 역시 새롭게 조정되었다. 성악 부문은 제한을 두지 않고, 기악 부문은 ‘생황, 태평소, 양금’ 등을 추가하면서 지원 악기의 영역을 넓혔다. 연출을 맡은 정현경 PD는 그 취지를 이렇게 밝혔다. "‘국악 경연대회’라는 경직성을 탈피하고 지원자들에게 자유로운 예술적 영감을 유도하기 위해 지원 부문에서 제한을 없애고, 지원 종목 악기의 영역을 넓힌 것도 이번 대회의 새로운 시도입니다. 지원자들이 ‘스승으로부터 사사하는 국악’을 이어가고 전통을 계승하는 전승자를 넘어서, 국악을 '예술'로써 대하고 자발적으로 국악을 향유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악기와 소리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하여 표현해 내는 미래의 아티스트로서의 국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KBS국악대경연'이 분위기를 서서히 조성해 나가고자 합니다.” 또한 최근 국악의 대중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원 가능한 연령을 중학생으로 낮춘 단체 팀들의 활약도기대가 된다. 단체팀의 경우, 창작곡으로 제한하고 있어, 창작 국악에 어떠한 활력을 불어 넣을지 기대할 만하다. 주최측은 "모범생처럼 주어진 것만 하는 이들보다, 새로운 창의성으로 도전하는 이들이 있다면 예선, 본선 진행 과정에서 제작진이 그들을 주목할 것입니다.”라며 국악의 참신성을 유도하고자 하는 의지를 밝혔다. 결선 연주회 및 시상식은 10월(추후 변경 가능)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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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꿈나무들과 포즈 취하는 윤영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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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꿈나무들과 포즈 취하는 윤영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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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 세계 향한 한음영재들 공연 ‘제1회 영재한음회’ 성료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가 18일(수)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한 한음영재들의 대형 공연인 ‘제1회 영재한음회’ 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19일 밝혔다.공연 입장권 구입으로 영재들의 세계무대를 지원하는 ‘한음영재 후원자 모임’ 프로젝트로 열린 첫 공연이었다.‘영재한음회’는 매주 일요일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열리는 ‘영재국악회’ 와 함께 후원자들만을 위한 한음영재들의 무대다. ‘영재국악회’에서 기량을 인정받은 한음영재 들이 2달에 한번씩 정기공연으로 개최된다.이날 공연에는 정가단 아리의 엮음지름 시조를 시작으로 판세상 아이들의 남도새타령 등 8개팀이 올랐다. 전통 한국음악의 연주(樂)와 노래(歌), 춤(舞)을 한음 영재들의 뛰어난 실력으로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었던 특별한 공연이었다.한음영재들의 공연관람은 인터파크에서 입장권을 구입하면 된다.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미래 한국음악을 이끌 한음영재들의 기량에 명인명창과 젊은 국악인들의 열정으로 완성된 명품 무대”라며, "전통음악계와 민간기업의 노력에 국민들의 후원이 더해지면 세계 무대를 향한 한음영재들의 꿈이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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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내가 국악에 꽂힌 이유는…"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이 열악한 국악 영재 육성을 위해 '아트 경영'에 전력투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원자재 값 급등으로 식품업계 전반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과 관련해 "아산에 해태제과가 대규모 공장을 가동할 예정"이라며 "위기가 기회라는 역발상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윤 회장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회회관에서 열린 제1회 영재 한음회에서 "국악 영재들이 세계무대 공연에 나서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한음 영재 후원자 모임을 만들었고, 이 후원자들이 직접 한음 영재들의 공연을 볼 수 있도록 영재 한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윤 회장은 '국악'의 애칭으로 '전통 한국 음악'의 줄임말인 '한음'을 쓰고 있다.윤 회장은 "우리 전통 음악을 어떻게 하면 원형 그대로 잘 보존할까 고민하다가 일반인들에게 후원을 받는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이 후원이 우리 국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이날 영재 한음회 공연도 일반인이 아닌 국악 영재들을 직접 후원하는 후원자들을 초청해 진행했다.윤 회장은 "기존 크라운해태제과가 운영하던 영재 국악회에서 뛰어난 인재들을 한번 걸러 영재 한음회를 운영하는 것"이라며 "이 영재 한음회를 통해 국악 영재들이 큰 무대에서 공연하는 경험을 쌓으면 앞으도 더 큰 세계 무대에서도 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다"고 밝혔다.윤 회장은 "영재 한음회를 통해 적립한 기부금은 해외 공연에 사용할 것"이라며 "우리 전통 음악을 보전하고 오래 지속하는 행사를 만드는 것이 내 작은 소망"이라고 강조했다.영재 국악회는 지난 2015년 처음 시작해 143회 공연을 진행했다. 이 음악회는 매우 일요일 남산 국악당에서 국악 꿈나무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해 국악 저변을 넓히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윤 회장의 든든한 지원 속에 크라운해태제과가 국악에 쏟는 열정은 한 둘이 아니다. 매주 개최하는 영재 국악회에서 뛰어난 영재를 발굴하고, 이 영재들은 두 달에 한번씩 영재 한음회 공연에 나선다.지난 달에는 세종문화회관에서 국내 최고 명인·명창들의 공연인 '제1회 한음회'도 개최했다. 일찌감치 2007년에는 국내 최초의 민간 국악관현악단인 '락음국악단'을 창단했고, 2010년부터 '대보름 명인전'을 매년 개최하며, 누적 공연만 1500회를 돌파하기도 했다. 서울 남산 국악당도 윤 회장의 후원으로 2017년부터 '크라운해태홀'로 현대화 해 운영 중이다. 윤 회장은 자신이 국악에 꽂힌 이유가 '힐링' 때문이라고 강조했다.그는 "기업 경영이 너무 어려웠을 때 우연히 산에 올랐다가 대금 소리를 듣고 그 자리에서 얼어붙은 듯 심취하게 됐다"며 "이후 국악인들을 만났는데 공연 기회가 많지 않아 힘들다는 목소리가 높아 자연스럽게 공연 할 기회를 제공한 것"이라고 밝혔다.이후 크라운해태제과는 국악 등 문화 예술을 경영에 접목한 '아트 경영'의 창시자가 됐다. 윤 회장은 국악 외에 조각에도 남다른 관심을 기울인다. '크라운해태 창작 스튜디오'를 운영하면서 조각가들과 다양한 교류를 맺고, 각종 조각 전시회 후원에도 앞 장 서고 있다.윤 회장은 국악과 조각 행사로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도록 하는 게 바로 '아트 경영'이라고 말했다. 그는 "예술은 더 좋은 삶을 위한 공기와 같다"며 "문화 예술을 기업 경영에 접목시키는 것이 아트 경영이고, 이를 통해 고객 감성을 자극하면 크라운해태제과만의 차별화를 시도할 수 있다"고 밝혔다.윤 회장은 아트 경영을 반영한 제품으로 '쿠크다스'를 꼽았다. 그는 "쿠크다스의 S라인은 과자에 예술을 접목한 대표 사례"라며 "단순히 초코선을 넣는 것이 아니라 S자 형태로 선의 굵기가 얇아졌다 넓어졌다 하는데 과자에 이런 율동감과 볼륨감을 넣은 것은 쿠크다스가 처음"이라고 말했다.이런 쿠크다스를 통해 소비자들은 예술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이다. 윤 회장은 최근 식용유와 밀가루 가격 급등으로 식품업계 전반이 어려움을 겪는 것과 관련해 "위기가 기회라는 역발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특히 제과업체가 고객에게 건강과 기쁨, 2가지를 줄 수 있다면 계속 사랑 받을 수 있다고 역설했다. 윤 회장은 "제과 업계가 가야 하는 길은 건강과 기쁨을 주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라며 "먹으면 먹을수록 건강해지는 기쁨을 줄 수 있는 과자를 만들면 그 어떤 위기도 넘을 수 있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그러나 크라운해태제과는 아직 멀었다고 강조했다.그는 "고객에게 건강과 기쁨을 주는 과자를 만들기 위해 더 열심히 연구하고 있다"며 "과자의 맛 같은 본질은 물론 포장재 하나 하나에도 고객 마음을 움직일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한다"고 말했다.윤 회장은 올 하반기 본격 가동 예정인 해태제과 아산공장이 기업 경영의 대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해태제과는 제대로 된 공장이 없었는데 올 하반기 충남 아산에 완전히 혁신적인 공장을 가동한다"며 "이 공장으로 더 날렵해진 조직을 만들어 어떤 위기도 돌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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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 글로벌 '국악' 영재 적극 지원크라운해태가 명인명창 '양주풍류악회'와 젊은 국악인들 모임 '락음국악단'과 함께 전통 한국음악(국악)의 미래를 이끌 영재들의 꿈을 응원하는 ‘한음영재 후원자 모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한음영재 후원자 모임'은 전통 한국음악의 원형 보존과 발전을 위해 한음영재들을 세계무대에 올리자는 프로젝트다. K-POP의 본류인 전통 한국음악의 아름다움을 영재들의 명품 해외공연으로 전 세계인에게 선보이겠다는 포부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통 한국 음악의 원형 보존과 발전을 위해 한음영재들을 세계무대에 올리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K-POP의 본류인 전통 한국음악의 아름다움을 영재들의 명품 해외공연으로 전 세계인에게 선보이겠다는 포부다.전통음악계와 기업은 한음영재들의 수준 높은 명품공연을 만들고 많은 국민들은 공연관람으로 후원에 참여하는 구조다. 공연관람으로 얻어지는 후원금으로 한음영재들의 해외공연을 추진할 계획이다.후원의 주인공은 매년 ‘모여라! 국악꿈나무’, ‘국악 꿈나무 경연대회’에서 입상한 초등학생 한음영재들이다. 경연을 통해 선발된 영재들을 명인명창들이 직접 지도해 한 차원 높은 기량을 갖추게 된다. 공연 무대에서 기량을 제대로 펼칠 수 있도록 락음국악단의 젊은 국악인들도 함께한다.한음영재들의 공연은 명인명창과 젊은 국악인들의 전문적이고 열정적인 지도로 명품 무대로 올려진다. 한음영재들의 발굴과 무대에 오르는 전 과정에 소요되는 제작비는 크라운해태가 전액 지원한다. 덕분에 공연입장권으로 얻어지는 수익금 전액은 한음영재 후원금으로 적립된다. 적립된 후원금 전액은 내년부터 추진되는 영재들의 해외 공연에 사용된다. '한음영재 후원' 1호 공연은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매주 일요일 열리는 '영재국악회'다. 2015년 시작된 한음영재들의 정기공연으로 지금까지 142번 열렸다. 그간 총 952팀 6219명의 영재들이 무대에 올라 연인원 4만명이 넘는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크라운해태제과는 그간 18억원 이상의 공연예산을 지원했다.'영재국악회'는 한음영재들의 7년 넘게 실력을 쌓으며 전통 한국음악의 원형을 보존하는 품격 높은 공연으로 평가받고 있다. 매주 열리는 정기공연에서 명인명창들의 엄격한 평가로 기량을 인정받은 영재들은 격월로 개최되는 '한음영재회' 공연에 나선다.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은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오늘을 만든 것처럼 미래 한국음악을 만들 한음영재를 세계적으로 키우면 한국이 세계 문화의 중심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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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무효에 따른 총회, “제27대 이사장 이용상” 무투표 당선(사)한국국악협회 26대 체제 임시총회에서 단일후보 이용상(전 부이사장)씨가 무투표 이사장에 선출되었다. 어제 21일 14시에 시작해 한 시간 동안 크라운해태홀에서 개최된 임시총회는 2년만에 소집된 전 26대 홍성덕 이사장 체제에 의해 이뤄졌다. 임시총회는 대의원 166명중 위임 15명 포함 91명이 참석, 성원이 되었다. 26대 홍성덕이사장은 개회선언에서 "27대 선임 결의가 무효가 되어 수장 없이 표류가 된 국악협회 정상화를 위한 신규 이사장 선출”을 위해 임시 총회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학곤 직무대행자는 "국악협회를 지켜보아 온 바 이용상 이사장은 긍정적인 마인드로 초심을 잃지 않을 인물"이라고 개회사를 하였다. 강주용 선거관리위원장은 경과보고에서 "4명의 위원들이 6차의 회의와 법률 자문을 받아 2020년 제26대 이사회를 대의원으로 하고, 각 분과위원회는 자체조직임을 감안하여 2020년 분과 대의원”으로 한다고 했다. 또한 지회장에 대해서는 "일시적 이사장(임웅수)에 의해 인준된 지회장은 대의원에서 배제하고자 하였으나, 무투표 당선임이 확정된 이후로는 투표권에 대한 논의는 하지 않았다”고 하였다. 다만 총회원의 자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당선증 이용상"은 2022년 4월 21자로 강주영 위원장이 교부했다. 당선자 이용상 신임 이사장 인사에서는 "2020년 총회 이후 소송 사건으로 심려를 드리고 걱정을 드린 점에 대해 이 자리를 빌어 송구하고 미안한 마음을 밝히며 용서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10년간 이사로 활동하는 동안 "국악협회가 관행과 타성으로 안주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했다”고도 했다. 그리고 우리와의 수교국 120개국가와 국악예술단 공연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해외 지부를 30개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수석부이사장은 김학곤, 부이사장에 김혜란, 유창, 김정민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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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6대 체제 총회 “이용상 이사장” 선출(사)한국국악협회 26대 체제 총회에서 단일후보 이용상(전 부이사장)씨가 무투표 이사장에 선출되었다. 오늘 오후 2시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개최된 총회는 4월 4일 2년만에 소집된 전 26대 홍성덕 이사장, 이용상 부이사장 체제 집행부가 "이사장, 이사 및 감사 선출” 공고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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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악협회 제26대 체제의 오늘 총회, 선출 이사장 무효이다”(사)한국국악협회 26대 체제 총회가 오늘 오후 2시 크라운해태홀에서 개최된다. 여기에서 단독 후보로 나선 이용상씨가 무투표에 의해 선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총회는 2020년 2월까지 존재한 홍성덕 이사장 체제의 복귀로 2년 반만의 4월 4일 소집된 前 26대 집행부의 공고에 따른 것이다. 그런데 현 이호연 부이사장 집행부는 긴급하게 오늘 개최되는 총회는 효력이 없고, 선출되는 이사장도 자격이 없다고 주장해 왔다. 주장 근거는 다음 세 가지이다. 첫째, 26대 집행부가 오늘 소집하는 총회의 대의원은 이사회 심의를 거치지 않은 미자격자들이라는 주장이다. 회원 자격은 이사회에서 심의를 거쳐야 한다는 것이 이번 소송의 주문인데, 정작 이를 다시 위배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둘째, 투표 참여 자격 회원은 입증 가능한 공적 계좌를 통한 정관 규정 일자 15일 이전에 납부한 자들에 한하는데, 이를 확인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 주장은 일부 회원은 현 집행부 공식 계좌에 납부하여 자격이 있는데, 나머지 대다수 회원은 납부 되지 않았고, 어디에 납부했는지가 확인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셋째, 4월 4일 긴급 이사회 회의 중 임시 의장 김학곤씨가 공식 발언으로 "10만원씩을 넣었으니 받아 가시라"라고 한 사실을 두고 이는 금품수수행위라고 주장했다. 공식 발언으로 여비 규정보다 많은 금액을 준 것은 금품수수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한편, 국악신문은 이를 확인하고자 어제 이용상씨에게 이 세 가지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 그러나 "나는 후보이니 김학곤씨에게 전화하라 하겠다”고 답변을 피했다. 이후 김힉곤씨의 전화는 없었고, 기자의 확인 전화도 받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오늘 이후, 양 측의 갈등은 더 격해질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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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한국국악협회 기호 1번 이용상 후보 선거 포스터한국국악협회 제26대 김학곤 부이사장 체제 27대 이사장 선거 후보자 이용상의 포스터와 선거 공약이 나왔다. 포스터 해드라인은 "국악은 한류의 핵심 가치. 이젠 국악이 뜬다. 기호 1번 이용상”이다. 공약 표제는 "더 행복한 국악협회, 완전히 새로운 한국국악협회! 이용상이 밑돌이 되겠습니다.”이다. 4대 공약은 다음과 같다. 하나, 국악인 복지정책. 둘, 국악인이 행복한 세상. 셋, 한국국악협회 사회적 지위 향상 제고, 넷, 한류문화의 핵심 국악이 세계의 중심으로, 네 가지 공약 모두 당위론에서는 이의가 없다. 그러나 세 번째 "한국국악협회 사회적 지위 향상 제고”를 제외하고는 공허한 감이 없지 않다. 물론 전 국악인이 국립국악원과 문화체육관광부와 긴밀한 공조와 협조 체제를 성립, 유지한다면 불가능하지는 않다. 부디 가능하도록 한국국악협회의 지위를 향상시켜 주기를 바란다. 선거(총회)는 오는 21일, 투표소는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 총회 장소에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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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연희 실험무대 ‘긴’...'사자춤' 하이라이트서울남산국악당과 리퀴드사운드의 첫 번째 연희해체프로젝트 '긴'을 오는 5월 13일과 14일, 양일간 공동기획으로 선보인다. '긴'은 길놀이가 연상되는 긴 공간을 현대적 무대기법으로 해석하고 연희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 공연이다. 전자음악에 맞춰 전통 연희를 해체하고 재조합해 연희의 아이덴티티를 만들어가는 실험적 공연이 기대된다. 전통민속 주체인 연희자의 복식 다섯 가지 파랑, 빨강, 노랑, 검정, 흰색의 ‘오방색’을 주제로 공연이 전개된다. 무용수들은 악기 및 부포, 상모 등의 오브제를 악세서리처럼 착용해 긴 무대를 모델처럼 왕복하며 연희를 변형시킨다. 전통 연희를 재해석한 이번 공연은 길놀이가 연상되는 긴 공간을 현대적 무대기법으로 해석했다. 본 공연에서 관객들은 마치 패션쇼 장에 온 것처럼 무대를 가운데 두고 양쪽으로 마주 보고 앉아 감상하게 된다. 이러한 무대와 객석의 구조는 관객 스스로 주체가 되어 연희가 해체 및 재결합을 반복하는 과정을 함께할 수 있는 장치이다. 특별히 붉은색의 폭발적 에너지를 형상화 하는 ‘사자춤’을 통해 신명성을 표현하는 부분이 하이라이트 장면이다. 관객들은 추임새를 하면서 무용수들과 함께 조금은 낯선 연희의 신선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연희와 오브제의 배치는 관객의 시선을 한순간도 놓치지 않는다. 리퀴드 사운드 측은 "'전통 연희가 동시대의 공연이 되기 위해서 어떤 실험을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 끝에 탄생한 공연"이라며 "색다른 시각에서 연희자들의 몸짓과 발림을 바라보는 아주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13일 오후 7시 30분, 14일 오후 5시 2회에 걸쳐 진행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남산국악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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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개관경기 양주시(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지난 14일 한국 현대조각을 대표하는 조각가 민복진의 작품 등 420여 점을 기증받아 건립한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개관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종석 권한대행을 비롯해 양주시의회 의장, 시의원, 지역 문화예술 관계자 등이 참석해 민복진의 예술정신을 기리는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의 개관을 축하했다. 참석자들은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민규열 명예관장 위촉식을 첫 순서로 김종석 권한대행 인사말, 정덕영 의장 축사 이후 테이프 커팅식을 마치고 개관전을 함께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석 권한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이 조각가 민복진의 고향이자 지난 2016년 작고 후 영면에 든 특별한 인연을 간직한 양주시 장흥면에 개관하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라며 "앞으로 민복진미술관에서 개최하는 다양한 전시를 통해 그의 인간애적 예술이 시대를 초월해 우리 가슴 속에 영원히 살아 숨 쉬는 것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지난 2015년 5월 민복진 작품 기탁의뢰서를 접수해 이듬해 12월 민복진 작품과 자료 기증을 확약했으며 2017년 미술관 건립계획 수립을 착수해 지난해 11월 미술관 건축공사를 완료했다. 지난달 4일 미술관 개관과 함께 개최한 개관전 '민복진, 사랑이 시대'를 통해 한국 조각사에 한 획을 그은 민복진의 출품작 200여 점을 전시 중이다. 개관전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열리며 관람 시간은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김종석 권한대행은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개관을 통해 양주시가 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화가 장욱진과 조각가 민복진 미술관을 보유한 경기북부 문화예술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이 소재한 장흥면은 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장욱진 화백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을 비롯해 가나아트파크, 송암스페이스센터, 장흥자생수목원, 크라운해태 아트밸리, 청암민속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예술 시설이 자리 잡고 있어 지난 2008년 문화예술체험특구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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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 명인명창 함께한 '1회 한음회' 성료국악 애호가인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이 국악의 새이름인 ‘한음(韓音)’을 알리기 위한 대규모 국악 공연이 성료했다. 윤 회장은 지난 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1회 한음회’를 개최했다. 한음회는 국악의 새 이름인 한음을 알리고자 처음으로 기획된 대규모 국악 공연이다. 윤 회장은 공연에 앞서 기자와 만나 "이번 공연이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무형문화재 국악인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국가무형문화재 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보유자인 안숙선과 강정숙이 각각 창극과 가야금 병창을 선보였고, 16호 거문고 산조 보유자 이재화, 경기민요 보유자 이춘희 등이 각각 시나위와 창 공연을 진행했다. 97호 살풀이춤 보유자 정명숙의 살풀이춤도 인상적이었다. 이밖에도 양주풍류악회가 대표적인 관악합주곡인 ‘수제천’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고, 안숙선을 포함, 왕기석 국립민속국악원장, 정혜빈 등이 출연한 창극 ‘심청’도 무대에 올려졌다. 크라운해태 관계자는 "이날 공연은 한국음악의 연주와 노래, 춤 등을 ‘한음’이라는 이름으로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뜻깊은 공연”이라며 "국악의 새로운 이름인 ‘한음’을 더 많은 국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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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제과 제1회 한음회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크라운해태제과 제1회 한음회에서 진유림 명무가 승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크라운해태 제공)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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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제과 제1회 한음회.안숙선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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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의 새 이름 '한음' 알리는 '제1회 한음회' 성료한국인의 음악인 국악(國樂)의 새로운 이름 '한음(韓音)'을 알리기 위한 첫 공연이 열렸다. 안숙선, 이춘희 등 국악계를 대표하는 명인명창들과 민간기업이 힘을 모은 대형 국악공연이다. 크라운해태제과는 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전통 국악 명인명창들과 함께 '제1회 한음회' 공연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처음으로 열린 한음회는 국악의 새로운 이름 '한음'으로 선보이는 대형공연이다. 명인명창들과 국악을 적극 후원해 온 크라운해태제과가 국악의 새로운 이름으로 '한음'을 제안하고 널리 알리기 위한 시도다. 최고 명인들로 구성된 양주풍류악회의 '수제천' 연주로 문을 연 이번 공연은, 이춘희, 안숙선, 왕기석 명창이 신명나는 경기민요와 창극 심청을 선보였다. 이어 정명숙, 진유림 명무의 살풀이와 북춤 공연으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날 공연은 한국음악의 연주(樂)와 노래(歌)에 춤(舞)을 '한음'이라는 특별한 이름으로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어 더 큰 관심을 받았다.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태극기, 애국가, 한글 처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국음악 국악의 특별한 이름으로 '한음'을 제안했다"며 "앞으로 한국의 전통음악이 '한음'이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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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악협회 ‘26대 집행부’ 체제 27대 이사장 선거 공고‘또 하나의 한국국악협회’ 전 26대 국악협회 집행부가 어제 오후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5인을 선임하고, 강주영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 선거관리 체제에서 제27대 이사장 선거 일정을 확정, 공고했다. 이사장, 이사 및 감사 선출을 위한 총회를 4월 21일(목) 오후 2시,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 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거 공고에서 밝힌 선거권자는 중앙대의원(임원 및 분과위원별 대의원) 139명, 지방 대의원(전국 지회에 배정된 대의원) 32명, 총 171명이다. 후보자 등록 마감일은 4월 11일, 공탁금은 2천만원이다. 후보자가 단독일 경우, 무투표 당선으로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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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 국악 애칭 '‘한음(韓音)' 제안…내달 제1회 한음회 공연 개최크라운해태제과는 국악계 명인 명창들과 민간 기업이 뜻을 모아 국악의 애칭을 '한음'(韓音)으로 정하고 이를 알리기 위해 다음 달 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제1회 한음회' 공연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크라운해태제과는 " 이번 공연은 국악의 새로운 애칭인 '한음(韓音)'을 널리 알리기 위해 준비됐다. 한국인이 오랫동안 즐기고 지켜온 우리 소리 국악(國樂)을 한음으로 부르자는 사회적 제안"이라며 "국악이 나라의 음악이지만 국기(國旗·태극기)나 국가(國歌·애국가), 국어(國語·한글)처럼 의미 있는 이름이 없는 현실에서 나온 제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 전통 음악을 국악이라는 이름으로 부르지만 전 세계에 한국인의 독창적인 음악이라는 점을 표현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공감대에서 시작된 것"이라며 "한음은 '한국음악'으로, 한국인이 즐기는 악(樂)·가(歌)·무(舞) 모두를 담은 '우리 소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번 공연에선 한국 전통 음악을 대표하는 명인·명창들이 직접 나서 우리 소리 특유의 악(樂)·가(歌)·무(舞) 모두를 ‘한음’이라는 이름으로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김정수 명인이 이끄는 양주풍류악회는 수제천과 천년만세를 연주하고, 이춘희, 안숙선, 왕기석 명창 등이 민요와 판소리, 가야금병창을 선보인다. 정명숙, 진유림 명무는 살풀이와 북춤 공연을 준비했다. 제1회 한음회 공연은 다음달 7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크라운해태제과는 "국악을 한음으로 알리기 위한 첫 시도로 한음회 공연을 준비했고 향후 한음을 더 많은 국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 기회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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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매자 춤 재해석 '춤의 연대기' 공연'한국 창작춤 대모'로 꼽히는 한국무용가 김매자의 춤을 돌아보며 한국 춤의 본질을 알아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울남산국악당은 창무예술원과 '춤의 연대기' 공연을 30~31일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선보인다. 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1년 원로예술인공연지원사업'의 체육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됐다. 한국무용가 김매자의 작품 '춤본'과 '춤본’이전, 이후의 작품세계를 조망하는 자리다. 한국무용사 김매자는 '춤본Ⅰ'(1987), '춤본Ⅱ'(1989)를 통해 동시대 한국춤의 근본을 체계화했다. '춤본Ⅰ'은 한국춤을 탐색하는 분석의 과정의 외적인 틀을 본질로 삼고 있다면, '춤본Ⅱ'는 한국춤의 신명과 자유로움·내적인 원리를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춤의 연대기'에는 김매자가 '춤본' 전후에 창작한 작품들, 그동안 연구논문·워크숍을 통해 '춤본'을 연구해온 원로·중견 무용가들이 현재의 관점으로 해석하는 '춤본'이 같이 공연될 예정이다. 공연 음악은 거문고를 통해 한국음악의 동시대성을 실험하면서 자신만의 창의적 음악 세계를 만들고 있는 박우재가 음악감독을 맡아 '춤본'을 새롭게 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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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두레 놀계가 만드는 '별의별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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