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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실크로드 -동풍, 반도에서 6월 8일~ 9일1. 일시 : 2010년 6월 8일~ 9일 19시 30분 2. 장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3. 제작 : 공연실행위원회 4. 주최 : 정가악회, (사)한국교육문화원 5. 후원 : 서울문화재단, 일본국제교류기금, 일한문화교류기금, 주한일본대사관공보문화원, 국제예술연맹, 고흥곤국악기연구원 6. 문의 : 정가악회 (583-9979) 제1장 모래와 음악 모래알 하나하나가 음표였다면 사막은 많은 음악이나 노래로 가득할 거라는 음악적 상상력 속에서 시작하는 ‘제 1장 모래와 음악’은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한국 여배우 이지영이 등장해 마치 꿈을 꾸듯 사막을 방황하고 여행한다. 한 점의 불안도 외로움도 없는 그녀, 어쩐지 즐겁다. 승려, 집시, 소년, 소녀, 실크로드를 오가던 유랑 연예인들, 그들은 각자의 언어로 노래를 하기 시작한다. 한국인 소녀의 노래와 일본인 소년의 노래, 춤추며 행진하는 그들은 함께 길을 가는 사막의 여행자들이다. 제2장 길의 백성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 사막의 길은 세계를 비추는 거울이자 바로 닿을 것 같은 머나먼 극장이다. 이런 길 없는 길 사막의 길에는 언제나 떠돌아다니는 유랑인들이 있었고, 언어와 국가 역사를 초월해 그 길을 오가는 모든 사람들은 길의 아이들이자 길의 백성들이다. 사막의 달 속에서 흥겨운 연주와 떠들썩한 즐거움이 있다. 그곳에 영감을 찾아 헤매는 미얄할미가 나타난다. 한국인 미얄할미와 일본인 영감. 그들은 온 세상을 헤매다 만나 이미 서로의 말을 알아들을 수 없지만 다시 만난 것을 반가워하며 춤춘다. 서로 같은 공간에 살면서 만날 수 없는 남과 북의 현실,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이 담긴 미얄 할미와 영감의 만남이다. 그들의 재회를 기뻐하며 달빛 속에서 사람들이 함께 춤춘다. 마치 통일의 그 순간을 맞이한 것처럼. 제3장 음악의 신비 꿈속에서 본 악기. 어느 시대 어느 나라의 악기인지는 모르지만 야릇한 매력을 간직한 악기는 정성으로 연주해줄 임을 기다린다. 한국의 소리꾼 권아신이 ‘나는 꿈속에서 악기였소’라는 구성진 노래를 판소리로 들려준다. 제4장 춤추는 승려 - 혜초 사막의 길을 걷던 여인이 길에서 책 한권을 주워든다. 혜초의 일기다. ‘달 밝은 밤에 고향 길을 바라보니/ 뜬구름은 너울너울 돌아 가네/ 그 편에 감히 편지 한 장 부쳐 보지만/ 바람은 거세어 화답이 안들리는구나’ 혜초가 남인도로 갈 때 읊은 시와 혜초의 일기가 소개된다. 8세기 장안을 시작으로 37개국을 걸어서 여행한 신라승려 혜초, 그의 구도자적인 삶이 우아하면서도 힘있게 한국의 ‘WOO 댄스컴퍼니’를 통해 살아난다. 제5장 심상치 않은 달 중앙에 거대한 달이 떠오르고 한국 판소리꾼 권아신과 일본 소프라노 가수인 요시하라 케이코의 노래대결이 벌어진다. ‘바람이 불어 모래가 춤추고 시간은 흘러 사람들이 걷는다. 사막에 이르러 길을 잃은 달. 기쁨도 슬픔도 덧없는 꿈의 세월로 어디에서나 보이는 달은 덧없는 꿈의 한조각일 뿐이네.’ 제6장 대잡이의 길 - 챨리 야마모토 도대체 인간은 조종하는 쪽인가? 조종당하는 쪽인가? 실크로드는 많은 나라의 인형과 인형 조종수들이 걷던 대잡이의 길이기도 하다. 야마모토 코-요-가 꼭두각시 인형을 연기하는 ‘찰리 야마모토’로 분해 이 장을 장식한다. 제7장 사막의 미아들 - 고선지 시간도 잊고 사막을 헤메고 있는 누더기를 걸친 노파, 그 여인은 젊은 시절 당현종의 사랑을 한 몸에 받던 양귀비다. 꽃조차 부끄러워 길을 열어줬다는 양귀비의 아름다움에 당현종이 정신이 팔려 있던 시절. 한반도 출신 무장 고선지는 황제의 명을 받고 실크로드를 개척해 그 주변 국가를 정복한다. 격렬한 음악에 맞춰 한국의 ‘WOO 댄스 컴퍼니’ 무용수는 한민족 고구려의 후예인 고선지 장군의 검무를 열정적이고 용맹하게 표현한다. 춤추는 고선지 옆에서 요염하게 춤을 추던 양귀비는 명망을 얻은 고선지를 시기해 당현종에게 처형을 권하고, 누명을 뒤집어 쓴 채 고선지는 쓰러진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한국의 소리꾼이 사막의 모래알보다 작은 존재감, 허무함을 담은 ‘심상치 않은 달’이란 판소리를 부른다. 제8장 동풍, 노래하다. 길은 바다나 숲 바람과 닮아서 상당히 수다스러운 장소이자 음악이 넘치는 장소이다. 1장의 밝음과는 대조적으로 죽은 자와 산자를 동시에 떠올릴 수 있는 음악이 연주된다. 제9장 누군가가 나를 찾는다. 길의 도중, 사막에서 한 여자와 한 소년 그리고 한 남자가 만난다. 한국말을 하는 여자와 일본말을 하는 두 남자. 그들은 서로의 말을 알아들을 수 없지만 기묘하게도 대화가 이루어진다. 시대와 세대, 언어와 인종을 초월해 함께 길을 가는 길의 아이들로 마음이 통하는 것을 확인하는 그들 곁으로 또 다른 언어인 음악이 흐르고 사람들이 모여들어 하나둘 춤을 추기 시작한다. 제10장 끝나지 않은 길 누군가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길이 있다. 누구의 귀에도 들리지 않는 노래가 있다. 그리고 언제까지나 끝나지 않는 이야기가 있다. 바람과 돌, 이국의 사람, 말이나 개에게도 전달되는 노래와 음악, 그것이 있는 한 길은 끝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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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의 <우리춤 이야기 속으로...> 02월 23일, 24일● 일시 : 2010년 2월 23일(화)~24(수). 오후 7시 30분 ● 장소 :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 주최 : 국립극장 ● 문의 : 02)924-1365 ● 관람료 : 전석 30,000 새삼, 지금 시대에 우리 전통춤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게 된다. 국립무용단 30년을 넘으면서 여러 대가 선생님들에게 받은 춤사위와 영감들을 응용하고 재해석하여 이 시대의 나의 춤의 언어로 구축하고자 하는 것이 이 공연의 배경이다. 우리 춤의 대중화와 관객개발을 위해 이야기가 있는 춤의 무대로 만든 것이 특징이 되겠다. 내용은 주로 솔로와 듀엣 중심이 되겠다. 1. 즉흥무 2. 월하정인 3. 호적시나위 (여인의 향기) 4. 한량무 5. 진쇠가 터벌림을 만날 때 6. 황진이 중에서 7. 살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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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우유별" 12월 22일1. 일시 : 2009년 12월 22일 19:30 2. 장소 : 북촌창우극장 (서울시 종로구원서동 158-2) 3. 주최 : 북촌창우극장 www.bcchagwoo.com 4. 주관 : NONGMUSIC 5.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6. 문의 : 02-747-3809 정가 - 강권순 해금 - 강은일 타악 - 김웅식 피리, 타악 - 원일 철현금, 타악 - 유경화 가야금 - 이지영 거문고 - 허윤정 판소리 - 한승석 사회 - 윤중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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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서울젊은국악축제 12월 18일1. 일시 : 2009년 12월 18일(금) 19:30 2. 장소 :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축제 오케스트라 “씨&씨”와 우리 소리의 DNA를 세계 곳곳에 퍼뜨리고 있는 ‘타악그룹 노름마치’가 “2009 젊은 서울 국악축제”를 흥겹게 마무리한다. 또한 2010년 서울 젊은 국악축제 오마쥬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가야금 연주자 이지영이 가야금 독주곡 ‘침향무’ 를 오케스트르라와 협연한다. 2010년 오마쥬 선정 - 이지영(가야금) 서울젊음국악축제의 대표 콘서트로 살려나가려고 하는 '오마쥬'는 축제의 꽃이다. 내년 무대에서 만날 '오마주'의 아티스트 이지영씨는훌륭한 조기교육과 전문교육과정 을 거쳤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세계의 현대음악계를 노크하면서 독자적인 음악활동 을 펼치고 있는 가야금음악가이다. 이지영씨는 가야금이 제 모습을 바꾸지 않고도 세 계적인 악기가 되었으면 하는 꿈을 품은채 꼼꼼하고도 유연한 솜씨로 풀어 전통음악 과 현대음악을 풀어내는 귀한 음악가이다. 출연진 : 서울 젊은국악축제 오케스트라 (국악과 양악 연주자 42명), 지휘 김성진 이지영(가야금), 김주홍과 노름마치 ○ 서울 젊은국악축제 오케스트라 (국악과 양악 연주자 42명), 지휘 김성진 ○ 이지영(가야금) / 관현악곡 침향무 (황병기 작곡, HeArt Music 편곡) ○ 김주홍과 노름마치/ 소낙비, 트랩, 짝드름, 노름마치 시나위 등 * 김주홍의 노름마치 소개(공연자 명단 : 김주홍, 이호원, 오현주, 김종명, 태평소 연주자) 1.소낙비(Passing Rain) 15분 한국의 대표타악기. 장고의 합주곡이다. 장고는 빗소리와 닮았다. 하늘에서 땅으로 비가 떨어지듯, 장고도 열편(하늘), 궁편(땅)으로 두 면을 가지고 있다. 한 두방울 빗소리는 열채의 소리이고 여기에 궁편의 소리가 더해지면 대지가 진동 하는 한바탕 소나기가 된다. 5박, 3박, 8박, 4박, 2박으로 장단전개가 된다. 무더운 여름날 한 두 방울 떨어지다 점차 강해지는 시원한 소낙비를 연상하며, 답답하고 지쳐있는 이들에게 청량제와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2. 트랩(TRap) 7분 공연에 앞서 무대 뒤에서 사물악기(꽹과리, 징, 장고, 북)의 구음과 판소리가 동시에 연주된다. 무대 뒤 마지막 리허설을 실제 무대로 옮겨 에피소드 형식으로 한국장단을 재미있게 풀어낸 곡으로 특히 외국인들도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구성되었다. 3. 노름마치 시나위(Noreum Machi Sinawi) 18분 신명난 타악, 경서도 뱃노래, 태평소의 선율, 인간의 몸짓이 서로와 서로를 자유로이 넘나들며 환상적인 앙상블을 만들어낸다. 특히 대미를 장식하는 노름마치 시나위 곡 은 타장르 예술과 복합적이고 유기적 협연이 가능한 구성으로 글로벌적인 성격을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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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서울 젊은국악축제 “꽃이 필 때까지” 12. 11~18○ 공연기간 : 2009년 12월 11일(금) ~ 18일(금) ○ 공연장소 : 노원문화예술회관 대ㆍ 공연장,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등 ○ 티켓가격 : 석 20,000원, A석 15,000원 ○ 공연문의 : 951-3355, www.nowonart.kr ○ 주 최 : 2009 서울젊은국악축제 조직위원회, 동아일보 ○ 주 관 : 노원문화예술회관, 마포아트센터 ○ 후 원 : 문화관광부, 서울시, 서울문화예술위원회, 서울문화재단, 국립극장, 국립국악원, 국악방송 추운겨울에 뿌린 우리 음악의 씨앗이 자라 “꽃이 필 때까지” ‘청년정신과 미래에 도전하는 젊은 국악예술인들의 주제가 분명한 축제“ ▣ 공연일정 ○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극장 - 12월 11일(금) 저녁 7시 30분 “2009 서울 젊은국악축제 개막공연” - 12월 12일(토) 오후 5시 젊은 음악1 “공명& 숙명가야금 연주단” - 12월 13일(일) 오후 5시 젊은국악 2 - 슬기둥과 이안 - 12월 14일(월) 저녁 7시 30분 젊은국악 3 - 그림과 이자람 - 12월 15일(화) 저녁 7시 30분 젊은국악 4 - 프로젝트 락과 이준혁 - 12월 16일(수) 저녁 7시 30분 젊은국악 오마쥬 - 강은일과 강태환 - 12월 18일(금) 저녁 7시 30분 서울 젊은국악축제 폐막공연 ○ 노원문화예술회관 소극장 - 12월 13일(일) 오후 3시 이자람 판소리를 이야기하다 - 12월 14일(월) 오후 5시 이희문 민요를 노래하다 ○ 마포아트센터 공연 - 12월15일 (화) 오후 8시 숙명가야금연주단과 박종훈(피아노)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 찾아가는 공연(무료) - 상계 평생학습관 : 12월 16일(수) 오후 3시 / 우투리 밴드 - 상계 제일중학교 : 12월 17일(목) /우투리 밴드 ☆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 무대 ☆ ★ 2009년 12월 11일(금) 19:30,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2009 젊은 국악축제”를 위해 탄생한 축제오케스트라 “씨&씨”와 피아니스트 이지수, 팝페라 가수 로즈장, 대금솔리스트 서승미가 “동서양음악의 새 울림”을 선사합니다! - 출연진 : 지휘 김성진(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 단장 겸 상임지휘자) 서울 젊은국악축제 오케스트라 (국악과 양악 연주자 42명) - 협연자 : 팝페라 소프라노 로즈장( 세계적 팝페라/크로스오버 디바) 피 아 노 이지수(피아니스트&작곡가 ) 대 금 서승미(대금솔로이스트. 現 경인교육대학교 음악교육과 교수) 소 리 젊은명창 이희문(경기소리 프로젝트 그룹 나비 대표) ○ 프로그램 : - Frontier (양방언 작곡) - 대금 협주곡 대바람 소리 / 협연 서승미 (이상균 작곡 김성진 편곡) - 합주곡 1번 (김희조 작곡 김성기 편곡) - 피아노 협주곡 밀양 아리랑 (이지수 작곡, 편곡) - 영화 올드보이 주제가 (이지수 작곡, 편곡) - 이별가와 창부타령 / 협연 이희문 - Over The Rainbow, Don't Cry for me Argentina, 도라지 / 협연 로즈장 - 아리랑 (최성환 작곡, 김정민 편곡) ★ 2009년 12월 12일(토) 19:30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출연진 : 숙명가야금연주단, 타악그룹 공명 타악그룹 공명과 현악앙상블 숙명가야금연주단이 독자적인 단독 무대 외에 함께 만나 가야금 합주와 타악이 어울리는 곡을 연주한다. 2009년 5월, 숙명과 공명이 함께 초연한 조용욱 작곡의 'RUN', 이번 축제에서 처음 선보이는 박승원 작곡의 '달콤한 일상'은 우리 시대의 살아있는 국악코드를 만들어가는 두 단체의 신선한 음악만남이다. ○프로그램 * 숙명가야금연주단 - 문명 Civilization 작곡_조용욱 - 에코 Echo 작곡_조용욱 - 물의 정원 Garden of Water 작곡_조용욱 - 보사 Bossa 작곡_조용욱 - 유리의 춤 glass dance 작곡_조용욱 아쟁협연_최혜림 - 달의바다 Lunar Maria 작곡_조용욱 * 공명 - 전쟁과 평화 War and Peace - 공명유희 Gongmyoungyoohee - 흥 Joy - 보물섬 Treasure Island * 숙명가야금연주단과 공명의 협연 : 부클, 런, 달콤한 일상 (초연) ★ 2009년 12월 13일(일) 19:00,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출 연 진 : 슬기둥, 이안 (가수) - 프로그램 : 신뱃놀이, 산도깨비, 소금장수, 물고기자리, 미인도 등 “국악 대중화”의 방향을 제시한 역사와 전통의 실내악단 슬기둥!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린 “산도깨비” 등 슬기둥의 여유있는 연주 속에 가수 이안의 풋풋한 열정이 스며드는 무대이다. ★ 2009년 12월 14일(월) 19:30,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출 연 진 : The林그림, 이자람 - 프로그램 : The林그림 이자람 전통과 자연을 담은 음악을 선보이는 ‘그림’의 서정적인 음악과 함께 판소리 창작을 통해 대중과 가까이 호흡하고 있는 젊은 소리꾼 이자람의 무대가 펼쳐진다. 그림의 음악은 노을지는 가을저녁하늘처럼 쓸쓸해서 아름답다. 분노와 우울을 잠재우고, 평온을 부르는 그림의 ‘노을’ 감성. 그들이 전해주는 차분한 소리그늘에서 깊은 숨을 내쉰다. ★ 2009년 12월 15일(화) 19:30,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출 연 진 : 프로젝트 락, 하윤주(정가), 이준혁(랩) - 프로그램 : 난감하네, 기다리는 마음, 바람이 머무는 곳, Beautiful Days 등 전문가 추천 올해의 신진그룹 ‘프로젝트그룹 ’락‘ 의 “푸르른 무대” 한국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각기 다른 장르의 음악인들이 보여서 만들어진 “락”의 솔직하고 대중적인 음악, 그리고 신나는(樂)음악을 선보인다! 2006년 3월 설립된 팀으로 서로의 전통적인 영역은 지키되, 한국음악의 대중적 재미를 위해 만들어진 팀이다. 팀 자체적으로 작곡,편곡,녹음및 프로듀싱이 가능한 실력 위주로 이루어져 있으며, 팀원 모두가 작. 편곡에 참여하여 곡을 만든다. ‘樂(rock)’의 음악은 굉장히 솔직하고 아름답다. 그러면서도 음악적 진보성과 대중을 위한 배려를 잊지 않고 있다. ★ 2009년 12월 15일(수) 19:30,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최고의 실력과 개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해금 크로스오버 음악의 선구자 강은일이 이끄는 퓨전국악그룹 “해금플러스”의 무대와 함께 2009년 오마쥬 공연의 주인공인 강은일이 프리뮤직의 대부 강태환에게 바치는 열정 가득한 무대가 펼쳐진다. - 출 연 진 : 강태환(색소폰), 강은일(해금) “靑(청)” - 눈물에서 기쁨까지. 변화무쌍한 청색의 해금 스펙트럼, “해금플러스” 청색과 관련있는 맛은 신 맛으로 교감신경계에 작용한다. 화내고, 소리 지르고, 눈물을 흘리는 등의 감정과 연관되어 있다. 청색은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피로를 풀어주기도 한다. 이러한 감정의 변화는 해금플러스의 변화무쌍한 음악을 연상시켜준다. ☆ 서울 젊은국악축제 폐막공연 ☆ ★ 2009년 12월 15일(수) 19:30,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축제 오케스트라 “씨&씨”와 우리 소리의 DNA를 세계 곳곳에 퍼뜨리고 있는 ‘타악그룹 노름마치’가 “2009 젊은 서울 국악축제”를 흥겹게 마무리합니다. 또한 2010년 서울 젊은국악축제 오마쥬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가야금 연주자 이지영이 가야금 독주곡 ‘침향무’를 오케스트르라와 협연한다. - 출 연 진 : 서울 젊은국악축제 오케스트라 (국악과 양악 연주자 42명), 지휘 김성진 이지영(가야금), 김주홍과 노름마치 - 프로그램 ○ 김주홍과 노름마치/ 소낙비, 트랩, 짝드름, 노름마치 시나위 등 ○ 이지영(가야금) / 관현악곡 침향무 (황병기 작곡, HeArt Music 편곡) ---------------------------------------------------------------------------------------------------------------------------- ◆ 젊은 국악 소극장 무대 소극장 무대에서는 음악가와 관객이 좀 더 가깝게 만날 수 있다. 판소리 예술가 이자람, 경기명창 이희문, 두 소리꾼은 넘치는 재능과 남다른 감각으로 판소리와 민요 속에 깃들어있는 음악혼을 불러내어 관객을 감동시킨다. 판소리와 민요, 그야말로 '순옛날식' 소리를 통해 우리 노래의 감동을 느껴본다. ---------------------------------------------------------------------------------------------------------------------------- ○ 소극장 공연 1 - 이자람, 판소리를 이야기하다! - 출 연 진 : 이자람(판소리), 이향하(고수) - 프로그램 : 심청가, 수궁가, 춘향가, 적벽가의 눈대목 ○ 소극장 공연 2 – 이희문, 민요를 노래하다! - 출 연 진 : 이희문 ---------------------------------------------------------------------------------------------------------------------------- 젊은국악축제 크리스마스 콘서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열리는 ‘젊은국악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는 숙명가야금연주단과 피아니스트 박종훈의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가야금과 피아노로 듣는 크리스마스 캐롤 – 낭만이 있는 아름다운 겨울이 펼쳐지게 된다. ---------------------------------------------------------------------------------------------------------------------------- ○ 마포아트센터 공연 - 젊은국악 크리스마스 콘서트 < 2009년 12월 15일(화) 20:00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 - 출 연 진 : 숙명가야금연주단, 박종훈(피아노) - 프로그램 : 크리스마스 캐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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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v-온고지신 11월 21일일 시 : 2009년 11월 21일(토) 오후 4:00, 7:30 장 소 :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주 최 : 부산새울전통타악진흥회, 타로 주 관 : 부산새울전통타악진흥회, 타로 후 원 : 부산광역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 의 : 부산새울전통타악진흥회(583-7958, 010-3282-8014) 2004년 창단공연을 시작으로 꾸준한 활동을 펼쳐온 타로의 2009년 무대. 2009년 KBS 장안산사음악회(장안사 특별야외무대), 기획공연 ‘타로와 재즈피아노’(부산예술대학 원곡예술관), 일본 후쿠오카 카마시, 다자이후시 초청 공연(총 2회 공연), 제3차 OECD 세계포럼 ‘갈라 디너’(부산 벡스코) 공연 등 양적 및 질적으로 보다 향상된 전문 공연 단체로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타로는 2009년 부산시 공연예술단체집중사업에 1위로 선정되어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성장을 하고 있다. 해설 : 박성희, 무대연출 : 강열우 경기도당굿 꽹과리-장주영, 장 구-권보름, 최정욱 징-이봉우, 이경희 바 라-권두솔, 대 금-이성준, 피 리-이석주, 아 쟁-서정호, 해 금-이동훈, 가야금-김귀자 경기도당굿은 경기도를 중심으로 행해졌던 마을굿이다. 전국의 많은 무속음악 중에서도 장단이 다양하기로 유명하고 악기의 선율이 경기 시나위가 모체인 중고제 음율로 이루어져 뚜렷한 지역적 특성을 바탕으로 음악적 예술성을 인정받고 있다. 아쟁산조 아쟁-박대성 장구-김청만 한일섭제 박대성류 짧은 산조가 다른 유파의 산조와 다른 점은 긴 산조를 짧게 줄인 게 아니라 가락자체를 긴 산조와 다르게 구성하였다는 점이다. 박대성 명인이 오늘 보여줄 산조에서 우조와 계면조 그리고 청의 이동 등에 보이는 그의 성음변화와 대단한 활대수법은 거장으로써의 풍모를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남도민요-"보렴", "육자배기" 소리-보렴:방지혜 외 5명, 육자배기:박성희, 김유경 대금-이성준, 피리-이주상, 아쟁-서정호, 해금-이동훈, 가야금-김귀자, 장구-신문범 이란 보시염불(報施念佛)의 약어이며, 순 한문으로 된 사설이어서 부르기가 힘들다. 예전에는 사당패가 불렀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중모리장단으로 노래하다가 굿거리를 거쳐 자진모리로 변한다. 음계가 계면조(界面調)이면서도 장쾌하고 씩씩한 곡풍을 지녔다. 는 남도소리의 백미다. ‘육자배기’라는 이름은 이 노래의 장단 진양의 1각인 6박을 단위로 하는 노래라는 뜻에서 생긴 듯하다. 이 진양은 민요에서는 보기 드문 장단이며 그 박자가 매우 느려서 한스럽고 서정적인 느낌을 주나 억양이 강하고 구성진 멋이 있다. 곡구성은 육자배기-자진육자배기-삼산은 반락-개구리타령-흥타령으로 되어 있으나 이번 공연에서는 개구리타령까지만 들려줄 것이다. 장구합주 "다드리"와 사물놀이 연주 : 이봉우, 권보름, 최정욱, 장주영, 권두솔, 이경희, 강우담 타악기의 음악은 때론 느리게 때론 빠르게 넘어가는 백지의 책장에 한 점 한 점을 수놓아 간다. 흐르는 시간 속에 찍혀 가는 점들에 연주자는 자신을 투영한고, 관객은 나름의 형상을 바라본다. 한국음악의 가장 대표적인 타악기인 장구만의 합주로, 가장 전통적인 악기와 장단속에 ,세계가 함께 할 수 있는 신명을 담은 다드리와 사물악기가 만들어내는 가죽악기와 금속악기의 대립과 조화 - 점층적 가속 - 긴장과 이완이 함께하는 사물놀이의 신명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절묘한 조화의 무대가 될 것이다. 판소리가 재즈를 만난다...'박타는 소리' 소리:박성희, 고수:신문범 재즈:재즈그룹 "Groovy", 소리 및 편곡:이지영, 퍼커션:이경희, 최정욱, 강우담 우리민족 음악의 정수 '판소리'가 '재즈'와 만나 절묘한 앙상블을 꿈꾼다. 흥부가의 절정 '박타는 대목'의 새로운 탄생을 기대해본다. 2009모듬북 합주 "새울림" with "미르" 연주 : 신문범, 이봉우, 권보름, 최정욱, 장주영, 권두솔, 이경희, 박민지, 강우담 그간 새울의 모듬북 연주는 항상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과 만나왔다. 악기가 그러하듯이, 웅장하고 심장을 울리는 북의 본성을 지키며 보다 많은 것들을 모두어 품에 품으로 하였다. 이번에는 우리나라 전통 연희팀인 미르와 모듬북이 함께 어우러져 한국의 아름다운 곡선의 미와 모듬북의 웅장한 소리가 조화되어 가장 한국적인 모듬북 합주 무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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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희가야금독주회 10월 15일일시 : 2009년 10월 15일 20:00 장소 : 서울남산국악당 주최 :백승희 문의 "010-5253-3350 ☆백 승 희 가야금 독주회☆ - 본 공연은 여창가곡과 가야금 산조, 외국작곡가의 초연곡, 이해식작곡가의 25현 가야금 신곡 등 다양한 장르의 가야금 곡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음악을 사랑하는 관객과 일반인에게 국악이 다가갈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입니다. 아울러 전통악기인 가야금을 통해 과거와 현재의 음악을 감상하는 계기로 청소년들의 학습과 정서 함양에도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프 로 그 램☆ 1. 여창가곡 계면 「두거」 임술지 2. 김병호류 가야금 산조 3. 산조 가야금을 위한 時 (초연) -Sanjo Gayageum Poems -작곡/ John Chow Seymour ․ 2009 4. 25현 가야고로 그리는 4장의 춤 그 림 작곡/ 이 해 식 Ⅰ악장 노래 (Song) Ⅱ악장 탱고 (Tango) Ⅲ악장 판당고 (Fandango) Ⅳ악장 프롬나-드 (Promenade) PROGRAM NOTE - 女昌歌曲 界面 「頭 擧」 -‘가곡’은 한국의 대표적인 성악곡으로 관현악기가 정격적으로 갖추어진 반주에 맞추어 시조시를 노래하는 장르이다. 고려말기에 비롯되어 조선조 중․후기에 이르러 오늘날과 같은 다양한 형태의 곡들이 만들어졌다. 가곡은 가사와 시조와는 달리 남창과 여창곡으로 구분되고 다시 각각 우조와 계면조로 나뉜다. 남녀창 합하여 전체 41종류이나 각 곡의 노랫말은 곡의 종류에 따라서 하나에서 많게는 열 개 정도의 시조시를 노래하게 되며 노랫말이 달라질 때마다 곡조의 변화가 있어 이를 모두 합하면 종류가 더 많아진다. 오늘 연주는 여창가곡 계면 중 두거이다. 壬戌之 秋七月 旣望에 배를타고 金陵에 나려 손조 고기낚아 고기주고 술을사니 至今에 蘇東坡 없으니 놀리적어 하노라 金炳昊流 가야금 산조 -산조는 가장 중요한 기악 독주곡으로 한국의 남쪽 지방에서 발생한 곡으로 무속음악과 관련있는 시나위 합주가 독주악기로 연주되면서 기교가 확대되었고 여기에 판소리 가락을 도입하면서 산조의 틀이 잡혀졌다. 산조의 틀은 19세기 김창조에 의하여 짜여졌으며, 오늘 연주되는 김병호류 가야금 산조는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엇모리, 자진모리, 휘모리, 단모리의 일곱 장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산조 가야금을 위한 時 (초연) Sanjo Gayageum Poems -이 곡은 작곡가 John Chow Seymour가 하와이 대학에서 이지영 교수의 가야금 워크샵에 참여하여 산조가야금을 위해 작곡한 곡이다. 2009년 작곡된 이 곡은 총 7장의 악보로 구성되어있으며 마치 그림 악보를 보는 것 같다. -25현 가야고로 그리는 4장의 춤 그 림 -25현 가야금을 위해서 작곡된 이해식의 춤그림은 2001년 작곡되었으며 4개의 단편으로 구성된 모음곡이다. 템포가 빠르고 탄법에서의 양손연주와 좌수 농현으로의 이동이 빠르게 요구되는 재미난 곡이다. Ⅰ악장 노래 (Song) Ⅱ악장 탱고 (Tango) Ⅲ악장 판당고 (Fandango) Ⅳ악장 프롬나-드 (Promenade) GUEST 변 진 심 · 중요무형문화재 제 30호 가곡 이수자 · 2005년 KBS국악대상 가악상 수상 · 경제시조보존회장 · 전남대, 추계교육대학원, 한양대학교 출강 윤 호 세 · 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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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희 가야금 독주회 10. 7● 일 시: 2009년 10월 07일(수) 오후 7시 30분 ● 장 소: 부암아트홀 ● 주 최: (주)부암아트 ● 후 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문 의: 02-391-9631 www.buamart.co.kr (회원권: 전석 10,000) ● 예매처: 티켓링크 1588-7890 ticketlink.co.kr ● 공연 내용 1. 산조합주 2. 김병호류가야금산조 ○ 연주자 Profile 가야금-박영희 1991 국립국악고등학교졸업 1993 서울시 주체 전국 청소년 국악경연대회 차하상 1993 국악원주체 전국국악경연대회 동상 1995 서울대 국악과 정기연주회 협연 1996 서울대학교 국악과 졸업 1996 정악원주체 신인음악회 독주 1996-1999 경기도립국악관현악단 상임단원역임 1999-2004 국립국악고등학교 강사 1998 국악원 목요상설 공연 1999 일본대사관 부인회 초청 독주회2000 지영희추모음악회 협연 2002 미국 한인 상공회의소 주체 순회공연(센디에고, 센프란시스코 독주) 2002 제11회 전국 우륵 가야금 경연대회 일반부 대통령상 2006 한양대학교 대학원 국악과 졸업 2006~2007 한양대학교 음악학과 박사과정 ⅠⅡⅢⅣ연주 한양대 음악학과 박사과정수료 2008 박영희가야금 독주회"성음" 이재숙 김정자 양연섭 지순자 양승희 박현숙 민의식 김일륜 이지영 김상순 선생님 한양대학교강사, 사단법인 금암회 회원,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및병창전수 장고-윤호세 아쟁-김영길 ㆍ국립국악원 민속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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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50주년 기념 정기연주회 9. 15~16● 일시 : 2009-09-15(화) 2009-09-15 (화) 오후 7:30 ~ 9:00 2009-09-16 (수) 오후 7:30 ~ 9:00 ● 장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 주최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 가격 : 초대공연 ● 문의 : 02-880-7981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창립50주년 기념 Festival" ● 공연목적 및 의의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는 지난 1959년 민족음악의 계승과 발전이라는 큰 목표를 두고 창립되었다. 서울음대 국악과 창립5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9월 15일~16일에 걸쳐 재학생들이 연주하는 제51회 국악과 정기연주회와 졸업생들이 연주하는 동문연주회 그리고 국악과 부설 동양음악연구소에서 주최하는 제10회 국제학술회가 열리게 된다. 일제 강점기와 6.25전쟁이 끝난 후 단절 위기에 있던 전통음악을 계승하고 또한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한국음악을 창조하려는 의지에서 창립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는 지난 50년 동안 단절의 위기에 있던 전통음악의 계승이라는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였으며 여러 활동 등을 통하여 새로운 한국음악의 창조에 큰 역할을 하였다. 1959년 15명 정원으로 모집되었던 국악과의 신입생은 현재 가야금, 거문고, 해금, 대금, 피리, 아쟁, 타악, 국악작곡, 국악이론, 국악성악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1963년에는 대학원에 국악과정이 신설되었다. 이후 1983년부터 국악기악 및 국악성악, 국악작곡전공자들을 위한 과정이 신설되어 보다 폭넓은 대학원교육이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1989년 부터 이론전공을 위한 박사과정이 신설되었고, 2004년에는 실기전공을 위한 박사과정이 신설되어 보다 전문적인 교육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서울 음대 국악과는 국악계 최고의 교수진과 강사진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 연주회와 전통음악연주회, 창작음악연주회 등을 기획하여 연주하였으며 수회의 외국연주를 통해 세계음아계에서 한국음악을 소개할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그간 우리나날 전통음악 연주계와 하계에서 뛰어난 연주가와 학자, 교수진을 배출하여 서울대학교 국악과의 발전이 곧 우리 음악계의 발전이라고 하여도 지나친 말이 아니라 할 수 있으며 서울대가 배출한 인재들은 전국의 국악과, 수많은 악단과 실내악단, 학계 등에서 한국음악의 흐름과 한국 음악의 세계화를 주도하였다. 또한 1976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부설 연구소로 설립된 동양음악연구소는 한국 최초의 동양음악 연구 기관으로 한국 전통음악과 아시아, 나아가 세계 각국의 민족음악과 관련된 자료의 수집 및 연구 활동을 펼쳐 동양음악연구의 중심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년 개최되는 국제학술회의를 통하여 동양음악을 연구하고 있는 전 세계음악학자들의 연구교류 공간을 만들어 활발한 정보교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학술교류를 통하여 세계음악학계에서 동양음악 연구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음대 국악과 창립5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된 2번의 연주회와 국제학술회의는 그 동안 국악과에서 이룬 많은 결실들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동시에 앞으로의 비전을 세워나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 제51회 국악과 정기연주회 프로그램 < 2009년 9월 15(화) 19:30 > 1. 낙양춘 집박 : 김승근 2. 해금산조 해금 : 정겨운 / 장구 : 김인수 3. 여창가곡 여 창 : 이윤진 가야금 : 이미리 / 거문고 : 이선화 / 대금 : 유경은 / 피리 : 조서영 해 금 : 정연주 / 단소 : 방초롱 / 양금 : 이지언 / 장구 : 최혜원 4. 산조합주 지도 : 한세현 - 대금 : 이인보 김대곤 문수지 장인영 안건용 윤태림 김가령 육아름나라 - 피리 : 차동주 여장근 박지영 김혜원 신윤정 손정민 한나래 유성희 - 해금 : 박수민 윤하림 황유진 노지연 정다연 황보영 최민지 박여선 - 거문고 : 이민영 김윤민 이소현 김지수 최진영 안하영 김한솔 엄세형 - 가야금 : 공유림 황나리 조은결 박현근 정수빈 오선아 오연경 염다솜 - 아쟁 : 김빚나 문한올 - 장고 : 최소리 휴식(intermission) * 국악 관현악 지휘 : 임재원 연주 : 서울대학교 국악연주단 5. 남도아리랑 - 작곡 : 백대웅 6. 피리협주곡 '자진한잎' - 작곡 : 이상규 / 피리 : 한재연 사슴, 자연을 노래하다(위촉공연) - 작곡 : 황의종 ------------------------------------------------------------------------------------------------------- 국악과 동문연주회 프로그램 < 2009년 9월 16일(수) 19:30 > 1. 남, 여창 '태평가' 남 창 : 김경배 / 여창 : 김영기 가야금 : 양연섭 / 거문고 : 김선한 / 대금 : 김정수 / 피리 : 박인기 해 금 : 양경숙 / 단소 : 곽태규 / 양금 : 임재심 / 장구 : 박문규 2. 시나위 가야금 : 민미란 / 거문고 : 이재화 / 대금 : 최삼범 / 피리 : 백형문 해 금 : 정수년 / 아쟁 : 정성수 / 장구 : 유경화 / 징 : 신동은 3. 가야금 합주 '시계탑' 작 곡 : 황병기 장 구 : 김정수 가야금Ⅰ : 박현숙 이재경 이연희 유연숙 김정희 이지영 곽수은 류지연 김종미 조수현 가야금Ⅱ : 이재숙 박정희 송인길 성심은 최문진 정설주 박진숙 이연경 정효성 가야금Ⅲ : 백혜숙 정해임 김상순 홍주희 이유나 김희선 임은정 유지영 정지영 휴식(intermission) 4. 실내악곡 : 국악기를 위한 오중주 작곡 : 김승근 / 연주 :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단원 * 국악 관현악 지휘 : 강사준 / 연주 : 서울대학교 국악과 동문 연주단 5. 합주곡 5번(打令에 의한 전주곡) 작곡 : 이성천 6. 창과 관현악 '춘향가 중 어사출도' 작곡 : 김희조 / 판소리 : 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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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특선 청소년음악회 8. 20~21● 일 시 : 2009년 8월 20(목)~21일(금). 17:00 ● 장 소 : 국립부산국악원 대극장(연악당) ● 주 최 : 국립부산국악원 ● 입장료 : 전석 3,000원 ● 문 의 : 051-811-0040 여름방학 청소년을 위한 유익하고 즐거운 국악선물 보따리 ‘09년 아시아청소년이 함께하는 “씽씽~! 국악 세발자전거” 청소년들에게 익숙한 춤과 노래가 함께하는 국립부산국악원 여름방학 기획공연! 공연장 앞마당에서 널뛰기, 제기차기, 팽이치기, 투호, 윷놀이 등 민속놀이 체험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공연은 관람객이 함께 민요를 배워보는 시간도 마련하였습니다.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탈 수 있는 ‘세 바퀴가 달린 자전거’처럼, 국립부산국악원의 ‘국악 세발자전거’는 전통예술을 처음 접하는 청소년들도 친숙하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공연입니다. 청소년들이 함께 세발자전거를 타고 아시아 문화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樂(악)·歌(가)·舞(무) 세 바퀴 자전거를 타고 세계로 나아가는 여름방학 문화여행을 떠나봅시다~!!! □ 공연내용 : 전통문화 속으로 1. 취타 2. 강강술래 3. 호적풍류와 태평소 시나위 4. 부채춤 5. 민요배우기 “진도아리랑”, “쾌지나칭칭나네” : 중국문화와 함께 6. 얼후 독주 “고토청” 작곡/조순심 양녕 : 청년 호금 연주가, 중국 섬서성 출신 7. 고쟁 2중주 “춘강화월야” 마예녕 : 섬서성예술대학 대학원 재학 왕나 : 섬서성예술대학 고쟁 강사 8. 고쟁 독주 “명산” 작곡 : 왕중산 손청 : 고쟁 전공 섬서음악대학 대학원 재학 9. 고쟁 2중주 “요족무곡” 장유·진정 : 섬서음악대학 졸업 : 다함께 신명나게 10. 사물놀이를 위한 협주곡 “신모듬” 작곡/박범훈 객원/부산청소년국악관현악단 단원 : 박우정, 김보람, 황진삼, 정온다 11. 가요 “거위의 꿈”, “토요일 밤에”, “붉은 노을” 편곡/이지영 객원 : 한중호/보컬, 최경운/드럼, 이준석/베이스 12. “진도아리랑”, “쾌지나칭칭나네” 출연 국립부산국악원 연주단(예술감독/이정필) 국립부산국악원 무용단(예술감독/엄옥자) □ 작품해설 1. 취타 Chwita 吹打 취타란 ‘불고(吹), 친다(打)’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궁중에서 연주되던 연례악(宴禮樂)의 하나이다. ‘대취타(大吹打)’의 태평소 가락을 2도 높이고 가락에 변화를 주어 관현악곡으로 만든 음악으로 ‘만파정식지곡(萬波停息之曲)’이라고도 부른다. 전7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2박 1장단의 취타장단으로 되어 있다. 2. 부채춤 Buchaechum(Fan Dance) 부채춤은 화려한 모양의 부채를 들고 추는 춤으로, 무용가 김백봉이 창작하여 1954년에 처음 선보인 창작무용이다. 부채를 들고 춤을 추는 것은 원래 무속에서 무녀들에 의해서 이루어져 왔는데, 부채춤은 이러한 무녀들의 고운 춤동작과 굿의 신명을 절제미가 돋보이는 궁중무용의 춤사위와 결합하여 재구성하였다. 부채를 펴거나 접고 돌리고 뿌리면서 아름다운 꽃잎이 떨리는 모습, 물결치는 모양 등 자연 현상을 다양하게 표현하여 부채의 우아한 선을 제대로 살려내는 춤이다. 3. 호적풍류와 태평소 시나위 Hojeokpungnyu and Taepyongso Sinawi ‘호적풍류’는 능계가락으로 구성되어 있는 경쾌하고 시원시원한 경기제의 태평소 곡이다. 시나위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행해졌던 무악으로, ‘태평소 시나위’는 남도제의 묵직한 가락으로 계면성이 두드러지는 곡이다. 이 두 가지 상반되는 음악적 느낌을 꽹과리, 장구, 북, 징의 사물반주와 함께 변화와 조화를 이루어 연주한다. 4. 강강술래 Ganggangsullae(Women`s Circle Dance) 강강술래는 주로 남해안 일대에서 전승되던 군무(群舞)로, 추석을 전후하여 달밤에 부녀자들이 강강술래 노래를 부르며 추던, 놀이성이 강한 무용이다. 강강술래의 노래는 한 사람이 선창(先唱) 하면 나머지 사람들의 합창으로 이어지는데, 처음에는 진양조의 느린 가락으로 부르다가 점차 중중모리로 바뀌고 다시 자진모리로 빨라지며, 춤동작도 여기에 맞추어 변한다. 5. 얼후 독주 “고토청” 작곡/조순심 양녕 - 청년 호금 연주가(중국 섬서성 출신) 작곡가가 고향을 회상하면서 만든 곡이다. 고향을 떠나 여러 해가 지난 후 고향의 흙을 만져보고, 잊고 지냈던 친구들 그리고 사진들을 한장 한장 보면서 고향에 대한 기억이 더욱 깊어만 간다. 그 모든 것들이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소중한 기억이 살아있는 고향 때문이 아니겠는가! 섬서성 음악극의 한 단락을 주제로 하여 작곡하였다. 6. 고쟁 2중주 “춘강화월야” 왕나 - 섬서성예술대학 고쟁 강사 마예녕 - 대학원 재학 중 중국의 대표적인 전통음악 를 주제로 하여 편곡한 곡이다. 이 곡은 매우 우아하며 중국의 남방음악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대표곡이다. 고쟁에 쓰이는 모든 주법이 다양하게 표현되어있는 이 곡은 실내악곡으로도 널이 알려져 있는 중국의 대표적인 전통곡이다. 7. 고쟁 독주 “명산” 작곡 : 왕중산 손청 - 고쟁 전공 섬서음악대학 대학원 재학 중 중국 상서지방의 음악을 주제로 하여 작곡한 곡이다. 고쟁곡 중 비교적 그 연주법이 전위적이고 현대적인 작품이다. 악곡은 신비로운 큰 산과 사계절의 변화를 표현한 곡이다. 빠른 속도에서의 현란한 손놀림이 인상적인 곡이다. 8. 고쟁 2중주 “요족무곡” 장유·진정 - 섬서음악대학 졸업 왕혜란이 1960년에 중국 운남성 소수민족 요족의 민요를 편곡한 곡이다. 요족의 아름다운 민요선율에 무용까지 함께 볼 수 있는 곡이다. 중국의 전통음악 중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곡이다. 오늘은 고쟁 2중주로 편곡된 곡을 연주한다. 9. 사물놀이를 위한 협주곡 “신모듬” 작곡/박범훈 박범훈 작곡의 ‘신모듬’은 1986년 대한민국국악제 위촉작품으로, 1977년부터 제정된 대한민국작곡상에서 최우수상(1998년)을 수상한 곡이다. ‘신모듬’이란 경기 이남지방의 무속음악에서 비롯된 ‘신(神)을 모은다’는 뜻의 곡명이지만, 이 곡에서는 ‘신난다’, ‘신명난다’, ‘신바람난다’ 등의 뜻으로 사용되어 다채로운 장단과 풍성한 가락의 절묘한 조화를 보여준다. 부산청소년국악관현악단의 사물놀이 협연과 국악관현악이 어우러져 한바탕 신바람 나는 신명을 풀어낸다. 10. 가요 “거위의 꿈”, “토요일 밤에”, “붉은 노을” 편곡/이지영 인순이가 리메이크한 김동률·이적의 “거위의 꿈”, 손담비의 “토요일 밤에”, 빅뱅이 리메이크한 이문세의 “붉은 노을”을 국악관현악과 함께한다. 11. 진도아리랑, 쾌지나칭칭나네 ‘진도아리랑’은 대표적인 남도 민요로 세마치장단에 육자배기토리를 바탕으로 한 선율구조이고, ‘쾌지나칭칭나네’는 경상도 지방에서 발달한 민요로 선율은 메나리조(調)이며 중중모리장단에 맞는 느린 것과 자진모리장단에 맞는 빠른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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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연 가야금 프로젝트 6. 20* 일시 : 2009년 6월 20일(토) 5pm * 주최 : 물기획 * 후원 : 서울문화재단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서울특별시 / (재)엘아이지 문화재단 * 협찬 : 고흥곤 국악기 연구원 * 입장 : 일반 20,000원 / 학생 15,000원 * 예매 :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1544-1555 * 문의 : 011-9868-7646 ● 출 연 - 고지연 - 최창우(문샤이너스 버튼 멤버,동아방송예술대학 겸임교수) - 류성규(원주시향 상임부지휘자) - TIMF 앙상블(이지영,김종철,정수경,김현남,강주이) - 가야금 프로젝트 그룹 '물'(최현영,최윤진,송정아) ● STAFFs - 총감독 : 고지연 - 비쥬얼 아트 디렉터 : 이형주 - 그래픽 디자인 : 최병일 - 무대감독 : 문원섭 - 조명감독 : 이관형 - 음향감독 : 오영훈 - 영상기록 : 남지웅 - 기획/홍보 : 송재훈 ● 공연개요 고지연 가야금 프로젝트 고지연은 의 리더와 의 음악감독을 역임하고, 현재의 음악동인 및 가야금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는 한국전통음악에 뿌리를 둔 동시대적 소통의 획득, 가야금 중심의 복합예술장르 개발, 특정 형식에 매몰되지 않는 가야금의 다양한 편성, 대중적이면서도 예술적인 가야금 음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공연예술 프로젝트이다. 2007년 예술의 전당 자유 소극장에서 선보인 를 시작으로, 이 2009년 6월 LIG 아트홀에서 두 번째 무대로 마련된다. 고지연 가야금 프로젝트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총장을 역임하고 현재 음악원 작곡과 교수로 재직중인 이건용은 등의 행보와 수많은 이론,저술서를 통해 자생적인 한국음악에 관한 다양한 논의를 촉발시키고 한국 음악계에 이와 관련한 다양한 작품을 양산하게 한 작곡가,이론가,교육자 및 교육 행정가이다. 이건용의 가야금 작품들은 새로이 창작되고 있는 가야금 음악들을 질적으로 보다 높이 성장시키며 가야금 예술음악의 토착화에 그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가야금 산조 이후에 만들어진 가야금 창작곡들 중에서 소중한 음악 유산으로 남을 작품들, 후대의 음악 문화에 양분으로 작용하며 그 생명력을 전할 수 있는 가야금 예술작품들에게 기운을 더해 보고자 고지연 가야금 프로젝트 을 기획하였다. 삶, 존재, 자유, 감동, 가치, 자생, 제도,경계, 존중, 도전, 허물기, 실천, 참여, 관조, 소통의 개념을 가야금 위에서 일깨워 주고 있는 이건용의 음악을 무대에서 만나본다. 25현 가야금 독주곡 와 중주곡 이 연주된다. ● 프로그램 * 비올라와 25현 가야금을 위한 * 네 대의 가야금을 위한 * 25현 가야금을 위한 차음악-잎.물.빛 * 25현 가야금을 위한 * 25현 가야금 독주를 위한 허튼 변주곡 * 콘트라베이스와 다섯 악기를 위한 ● 고지연 프로필 - 국립국악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국악과 및 동 대학원 졸업 - 국립국악중.고등학교, 계원예술고등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강사 역임 - 서울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원광대학교, 명지대학교 강사 역임 - 창단, 리더(1999-2004) 역임 - 숙명여대 대학원 겸임교수 및 음악감독 역임(2005-2007) - 현재 대표 음악 동인, 회원, 회원 ● 음반활동 *제작음반* - 2001. - 2004. - 2004. 고지연 가야금 앨범 1집 *참여음반* - 1998. 어어부 프로젝트 2집 - 1998. 영화 OST - 1999. - 2000. KBS-FM 시리즈 - 2002. 윤상 4집 앨범 - 2003. 독일재즈밴드 살타첼로 - 2003. 한영애 - 2003. 신영옥 - 2003. 영화 OST - 2004. 아트 선재 센터 프로젝트 앨범 - 2006. 숙명가야금연주단 - 2006. 변계원 - 2006. 숙명가야금연주단 - 2006. 최승준 타악기 음반 - 2006. 우리의 전통악기로 만나는 크로스오버의 세계 - 2009. (발매예정) ● 연주활동 - 2007. 05. 11 아람누리 개관 기념예술제 안은미의 경기도 새라새 극장 05. 15 고지연 가야금 프로제트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 09.13-16 심포카 -이승편- 아르코 예술 극장 10. 04 선화 김정자 교수 정년퇴임 기념 음악회 국립국악원 예악당 10. 06 이건용 작곡 발표회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크누아홀 10. 08 아시아 금교류회 제10회 정기연주회 광주 10. 10 안은미 현대무용 국민대학교 - 2008. 01. 25-29 바비 맥퍼린 내한 공연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울산 현대예술관 04. 03 백현진 개인전_산만과 실체_오프닝 퍼포먼스, 아라리오 서울 05. 24 2008 서울 젊은 작가, 클럽 타 05. 30 아시아 금교류회 제11회 정기연주회, 국립국악원 예악당 06. 02 2008 정덕미 춤 , 정동극장 09. 05 황병기명인의 창작이야기 -황병기의 초기 작품 독주회,남산 국악당 09. 23 가락-강태홍류 가야금 산조 전바탕 독주회, 락고제 10. 02-05 비빙, LIG 아트홀 11. 19 피나 바우쉬 페스티벌 초청 공연 독일(부퍼탈) 12. 09-11 팟저 프로젝트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 ● 리뷰 그의 모든 시도에 내재된 겸손함과 진실함, 자유로움과 엄격함, 모범생의 성실함과 그 장막 속에 주체하지 못하고 삐져나오는 자유와 일탈에 대한 열정. 이 둘 사이의 긴장감은 그의 음악적 결과에 상관없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무엇 하나 부족함 없이 보이지만 그는 늘 외롭고 마음이 가난하다.그는 외롭고 가난한 마음을 타개하는 방법으로 적극적으로 제도권에 더 깊숙이 들어가 거기에 안주하고 타협하는 것이 아니라 자유를 찾아 거친 벌판으로 나서는 험한 길을 자처하고 있다. '예술적 자유'와 '음악적 설득력'을 획득하여 한국음악을 한 발자국이라도 진보시켜야 하는 과제는 고지연 혼자만의 과제가 아니다.현재 우리 음악계 혹은 한국음악가라면 회피할 수 없는 과제이다.그러나 누구나 그런 과제를 정면으로 대하는 건 아니다. 고지연이 소중한 이유는 그 과제를 대면하는 몇몇 용기있는 음악가들의 외로운 길에 동참할 뿐더러 이제 그가 중요한 레퍼런스로 작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이소영 음악평론가 -"이완,비움 그리고 거침없는 에너지 [공연리뷰] 고지연 가야금 프로젝트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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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연 가야금 프로젝트 6월 20일● 일 시 : 2009. 6. 20(토) 5pm ● 장 소 : LIG아트홀 ● 주 최 : 물기획 ● 후 원 :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특별시/ (재)엘아이지 문화재단 ● 협 찬 : 고흥곤 국악기 연구원 ● 문 의: 011-9868-7646 고지연 가야금 프로젝트 의 리더와 의 음악감독을 역임하고, 현재 의 음악동인 및 가야금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는 한국전통음악에 뿌리를 둔 동시대적 소통의 획득, 가야금 중심의 복합 예술 장르 개발, 특정 형식에 매몰되지 않는 가야금의 다양한 편성, 대중적이면서도 예술적인 가야금 음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공연예술 프로젝트이다. 2007년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선보인 를 시작으로, 이 2009년 6월 LIG아트홀에서 두 번째 무대로 마련된다.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총장을 역임하고 현재 음악원 작곡과 교수로 재직 중인 이건용 은 『제3세대』『민족음악연구회』『한국음악극찾기운동』등의 행보와 수많은 이론 ·저술서를 통해 자생적인 한국음악에 관한 다양한 논의를 촉발시키고 한국 음악계에 이와 관련한 다양한 작품을 양산하게 한 작곡가, 이론가, 교육자 및 교육행정가이다 이건용의 가야금 작품들은, 새로이 창작되고 있는 가야금 음악들을 질적으로 보다 높이 성장시키며 가야금 예술음악의 토착화에 그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가야금 산조 이후에 만들어진 가야금 창작곡들 중에서 소중한 음악 유산으로 남을 작품들, 후대의 음악 문화에 양분으로 작용하며 그 생명력을 전할 수 있는 가야금 예술작품들에게 기운을 더해 보고자 고지연 가야금 프로젝트 을 기획하였다. 삶, 존재, 자유, 감동, 가치, 자생, 제도, 경계, 존중, 도전, 허물기, 실천, 참여, 관조, 소통의 개념을 가야금 위에서 일깨워 주고 있는 이건용의 음악을 무대에서 만나 본다. 25현 가야금 독주곡 “잎·물·빛”, “별과 시”, “옹헤야”(초연)와 중주곡 “검은 강 스케치”, “저녁노래 5”, “저녁노래 7”이 연주된다. * 비올라와 25현 가야금을 위한 * 네 대의 가야금을 위한 * 25현 가야금을 위한 차음악(茶樂) * 25현 가야금을 위한 * 25현 가야금 독주를 위한 허튼 변주곡 * 콘트라베이스와 다섯 악기를 위한 고지연 최창우(문샤이너스 버튼 멤버, 동아방송예술대학 겸임교수) 류성규(원주시향 상임부지휘자) TIMF 앙상블(이지영, 김종철, 정수경, 김현남, 강주이) 가야금 프로젝트 그룹 물(최현영, 최윤진, 송정아) 총감독:고지연 비쥬얼 아트 디렉터:이형주 그래픽 디자인:최병일 음향감독:오영훈 영상기록:남지웅 기획․홍보:송재훈 -LIG아트홀- 무대감독:문원섭 조명감독:이관형 음향감독:박범진 하우스 매니저:서예진 koh_jiyeon@hanmail.net kohjiyeon.egloos.com 국립국악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국악과 및 동 대학원 졸업 국립국악중·고등학교, 계원예술고등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강사 역임 서울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원광대학교, 명지대학교 강사 역임 창단, 리더 (1999-2004) 역임 숙명여대 대학원 겸임교수 및 음악감독 역임(2005-2007) 현재 · 대표, 음악 동인, 회원, 회원 그의 모든 시도에 내재된 겸손함과 진실함. 자유로움과 엄격함. 모범생의 성실함과 그 장막 속에 주체하지 못하고 삐져나오는 자유와 일탈에 대한 열정. 이 둘 사이의 긴장감은 그의 음악적 결과에 상관없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무엇 하나 부족함 없어 보이지만 그는 늘 외롭고 마음이 가난하다. 그는 외롭고 가난한 마음을 타개하는 방법으로 적극적으로 제도권에 더 깊숙이 들어가 거기에 안주하고 타협하는 것이 아니라 자유를 찾아 거친 벌판으로 나서는 험한 길을 자처하고 있다. ‘예술적 자유’와 ‘음악적 설득력’을 획득하여 한국음악을 한 발자국이라도 진보시켜야 하는 과제는 고지연 혼자만의 과제가 아니다. 현재 우리 음악계 혹은 한국음악가라면 회피할 수 없는 과제이다. 그러나 누구나 그런 과제를 정면으로 대면하는 건 아니다. 고지연이 소중한 이유는 그 과제를 대면하는 몇몇 용기 있는 음악가들의 외로운 길에 동참할 뿐 더러 이제 그가 중요한 레퍼런스로 작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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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야금앙상블의 새로운 항로 5월 1일1. 일시 : 2009년 5월 1일 오후 7시 30분 2. 장소 : 부암아트홀 3. 주최 : 경기가야금 앙상블 5 후원 : 서울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문화재단 6. 문의 : 02-396-6664 * 기획의도 - ‘경기가야금앙상블'은 경기민요에 바탕을 두고 작곡된 작품들을 위촉하여 경기도에서 초연해 왔다. 본 단체는 경기민요 프로젝트를 계속해 나가는 반면 '가야금앙상블의 새로운 항로' 프로젝트를 통하여 경기도를 벗어나 서울, 그리고 나아가서는 해외공연 등을 추진하는 중이다. 국악기를 위한 많은 작품을 써온 작곡가 나효신과 2008년 2월부터 1년 동안 '가야금앙상블의 새로운 항로'를 준비하면서 가야금앙상블이 개척해 나갈 방향을 모색해 오고 있는 '경기가야금앙상블'은 가야금앙상블 ‘아우라’를 초청하여 2009년 5월 1일 그 결과물을 작곡가의 해설과 함께하는 무대를 통해 방향 제시와 아울러 모범을 보이고자 한다. 7. 공연내용 1)행선지를 모르는 바람처럼(1999) 나효신 작곡 가야금앙상블 아우라 - 3대의 가야금을 위하여 2)한밤중, 귀신들의 행렬 (2008, 가야금앙상블 버전 세계초연) 나효신 작곡 경기가야금앙상블 - 6대의 가야금을 위하여, 가야금앙상블 버전 세계초연 18현금1-김은정, 김소연 18현금2-이해정, 조경선 18현금3-김지선, 이지영 3)니나노(2006) 나효신 작곡 경기가야금앙상블 - 3대의 가야금을 위하여 25현금1-이해정, 25현금2-조경선, 25현금3-김은정 4)샌프라리랑(2008) 나효신 작곡 경기가야금앙상블 - 4대의 가야금을 위하여 12현금1-이해정, 12현금2-김은정, 25현금3-김지선, 25현금4-조경선 5)석양에 방황하며(2008, 한국초연) 나효신 작곡 경기가야금앙상블 - 4대의 가야금을 위하여 12현금1-이해정, 12현금2-김은정, 25현금3-김지선, 25현금4-조경선 8. 출연진 경기가야금 앙상블 소개 경기가야금앙상블은 세련되고 현대화된 가야금 소리로 세계의 음악조류와 소통을 지향하고 개성이 뚜렷한 작곡가들의 음악을 주도적으로 연주하는 가야금앙상블이다. 2000년에 창단되어 한국의 전통음악인 민요의 내제된 선율을 바탕으로 가장 한국적이고 현대화된 음악을 공감하도록 발표해 오고 있다. 그 결실로 1집 ‘가야금으로 듣는 우리 노래’(서울음반), 2집 ‘특별한 초대’(서울음반)가 발매 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작곡가 나효신 과의 만남은 경기가야금앙상블의 새로운 항로를 찾아 한 단계 발전 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이해정: 용인대국악과강사, 경기가야금앙상블대표 김은정: 한양대대학원재학, 경기가야금앙상블단원 김지선: 국악팝스오케스트라“여민”, 경기가야금앙상블단원 김소연: 코엔코뮤직강사, 경기가야금악상블단원 조경선: 경기가야금앙상블단원 이지영: 용인대대학원재학, 경기가야금앙상블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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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제71회 정기연주회 명곡으로의 초대 다섯 번째 이야기 3. 12● 일 시 : 2009. 3. 12(목) 오후 7:30 ● 장 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 주 최 : 국립국악원 ● 후 원 : 국악방송 ● 문 의 : (02)580-3300, www.ncktpa.go.kr ● 내용 다시 듣고 싶은 국악관현악, 그 명곡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 오는 3월 12일 서 선정한 5곡의 명곡 들려줘 -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세련된 연주와 명곡이 만나 꾸미는 완성도 높은 무대 (20090226) 음악적 완성도가 높다고 평가된 작품들은 청중들로부터도 좋은 호응을 얻을까?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이 세련된 연주로 들려주는 명곡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자. 국립국악원(www.ncktpa.go.kr)의 창작국악관현악단이 오는 3월 12일 제71회 정기연주회 를 통해 그동안 발표됐던 곡중 작품성과 선호도를 고려해 선정한 5곡의 작품을 들려준다. 그동안 발표된 창작 국악관현악곡 가운데 관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작품성이 검증된 작품을 들려주는 ‘명곡으로의 초대’ 시리즈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이 창단된 이듬해인 2005년 처음 선보인 이후,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다. 국립국악원의 창작국악관현악은 1950년대 처음 김기수 작곡의 창작곡 발표 이후부터 1960년대 ‘신국악 창작발표회’와 1970년대의 ‘한국음악 창작발표회’, 그리고 1990년대 창작 음악회 ’새가락 삼일야’로 이어지며, 창작곡의 맥을 이어왔다. 서양의 관현악 대편성(오케스트라)에 익숙한 청중들은 서양식 무대형태와 악기편성이 닮은 창작국악관현악의 무대를 경험하며, 보다 친근한 국악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공연은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노부영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고, 김희조 작곡의 , 정부기 작곡의 , 임준희 작곡의, 김희조 편곡의 , 김대성 작곡의 등 총 5개의 명곡으로 짜여진 무대를 선보인다. (故)김희조 작곡의 은 1982년 발표되어, 지금까지 많은 국악관현악단의 단골레파토리로 자리잡은 창작국악관현악곡이고, 정부기 작곡의 은 오음음계와 인도의 사주음계를 사용한 불교의식을 음악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특히, 임준희 작곡의 는 17년간 혼을 불사르며 집필한 5부작 10권의 대하소설 ‘혼불’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여성작가 최명희의 치열한 예술 혼을 기리고 ‘혼불’에 담겨진 우리네 선조들의 숭고한 삶의 정신을 음악으로 형상화한 작품으로 가야금 독주의 다양한 전개와 관현악과의 대비가 흥미롭다. 가야금 독주는 삶의 씨줄과 날줄이 교차하듯 때로는 고요히, 때로는 격렬하게 음을 씨줄과 날줄을 엮듯 삶의 무늬를 짜 나간다. 섬세한 테크닉과 뛰어난 해석으로 정평이 나있는 이지영(서울대 교수)의 협연이 빛을 더할 것이다. 아울러 김희조가 편곡한 은 한세현(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악장)의 음악적 색깔을 입혀 본인의 연주로 직접 선보이는 무대로 청중들에게 생생한 감동을 전한다. 범패와 서도민요, 일본의 고마가꾸의 음악적 특징들이 녹아있는 김대성 작곡의 은 인간 내면에서 오래 전부터 흘러왔던 종교적인 갈등과 인간적인 번뇌, 해탈에 대한 열망 등을 여러 음악양식을 바탕으로 표현한다. 국립국악원 홈페이지(www.ncktpa.go.kr)를 통해 미리 창작악단 제 71회 정기연주회 , 정악단 정기공연 , 창작악단 제 72회 정기연주회 , 창작악단 제73회 정기연주회 의 4가지 공연으로 구성된 국립국악원의 ‘2009년 상반기 정기공연패키지‘를 구입하면 3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옥션티켓, 인터파크를 통해서도 티켓 구입이 가능하다. ● 프로그램 - 예술감독: 곽태헌 - 지 휘: 노부영 ㆍ합주곡1번 /작곡. 김희조 ㆍ예불 /작곡. 정부기 ㆍ서용석제(制) 한세현류(流) 피리산조 협주곡/편곡. 김희조 /피리 협연. 한세현(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악장) ㆍ가야금과 국악관현악을 위한 ‘혼불Ⅱ’/작곡. 임준희 /가야금 협연. 이지영(서울대학교 국악과 교수) ㆍ열반 /작곡. 김대성 ● 작품해설 ㆍ (김희조 작곡) 1982년 작품으로 제시/발전/재현의 3부분 구조를 이루며 계면조 선율로 일관하는 현대적 시나위풍의 곡이다. ㆍ (정부기 작곡) 예불은 불교의식을 음악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오음음계 및 인도의 사주음계를 사용한 선율과 한국장단을 현대적으로 변형한 리듬적 특징 그리고 국악관현악에 있어 새로운화성의 사용법을 모색하고자 한 작품이다. ㆍ (김희조 작곡) 김희조가 편곡한 서용석류 피리산조 협주곡을 한세현(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악장)의 음악적 색깔을 입혀 본인의 연주로 직접 선보인다. 국악전통명가의 대를 잇고 있는 한세현(아쟁산조와 태평소시나위를 창시한 남도음악의 거장 한일섭의 아들이다)이 남도계면조로 유파를 형성한 피리산조를 협주의 형태로 들을 수 있다. ㆍ (임준희 작곡) 17년간 혼을 불살라 집필한 5부작 10권의 대하소설 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여성작가 최명희의 치열한 예술 혼을 기리고 에 담겨진 우리네 선조들의 숭고한 삶의 정신을 음악으로 형상화한 작품이다. 가야금 독주의 다양한 전개와 관현악과의 대비가 흥미로운데, 가야금 독주는 생의 씨줄과 날줄이 교차하듯 때로는 고요히, 때로는 격렬하게 음의 씨줄과 날줄을 엮어 생의 무늬를 짜 나간다. 섬세한 테크닉과 뛰어난 해석으로 정평이 나있는 이지영(서울대 교수)의 협연이 빛을 더할 것이다. ㆍ (임준희 작곡) 범패와 서도민요, 일본의 고마가꾸의 음악적 특징들이 녹아있다. 여러 음악양식을 바탕으로 인간 내면에서 오래 전부터 흘러왔던 종교적인 갈등과 인간적인 번뇌, 해탈에 대한 열망 등을 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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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범선생님 추모 1주년 공연 12 월 3 일일 시 : 2008 년 12 월 3 일 (수) 19시 장 소 :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문 의 : 011-273-5793 (박명종) 한국 무용의 대부이자 한국 춤의 역사로 불리우시던 송범선생님께서 작고하신지 벌써 1년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제자들 모임인 법무회에서는 스승님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모아 1주년 추모 공연을 마련합니다. 스승님은 한국 춤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80평생을 묵묵히 걸어오신 스승님의 길을 따르고자 다짐하는 자리입니다. 송범선생 1주년추모공연 - 思美人舞 序詞 추모시 本詞 봄 생명의 신음 - 송병우 우물가에서 - 양승미, 김승일 사랑가 - 김장우,최영숙 여름 부채춤 - 중앙대학교 무용과 도미사랑 - 김향금,손병우 가을 즐거운계절 - 이지영외 국립무용단 황혼 - 최영숙 강강술래 - 중앙대학교 무용과 겨울 참회 - 박숙자 사형대 - 김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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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설현 가야금 독주회 11 월 15 일일 시 : 2008 년 11 월 15 일 (토) 19 시 30 분 장 소 : 전주전통문화센터 로비 [http://jt.or.kr] 문 의 : 063-280-7006 1.=김병호류 가야금 산조= 김병호류 가야금 산조는 대표적인 판소리 더늠의 산조로 농현과 시김새, 장단 등이 다른 산조에 비해 매우 독특하다. 즉 김병호류 산조의 농현은 3도 이상의 넓은 음폭을 가질 때가 많고, 두 번이상 겹쳐 표현하는 기법이 나타난다. 또한 여음이 복합적인 미분음으로 변화되는 등 다른 산조에서 찾아볼 수 없는 여러 형태의 다양한 시김새를 가지고 있다. 또한 장단의 박자변화도 다양하여 진양조에 2분박 리듬이 나타나고 중모리에서 3분박 리듬이 나타난다. 특히 중중모리와 자진모리 사이에서 다른 산조에서는 보기 어려운 엇모리 장단이 나타나는데 그 엇모리의 리듬도 다양한 패턴으로 나타난다. 이렇게 김병호류 산조는 깊은 농현과 다양한 시김새, 복잡한 장단 때문에 다른 산조에 비해 다소 난해한 느낌이 있어 그 깊은 맛을 즐기기에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 그 절박하고 오묘한 맛은 인간의 내면에 호소하는 산조의 정수를 보여준다 하겠다. 2.=들녘가는 꿈(작곡 김대성)= 3.The Greening(작곡 미끼 미노루) 20현 고또의 대표적 독주곡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중 봄의 여러 작품 중 하나이다. 여러가지 난해한 기법으로 만물의 생명력을 표현하는 곡으로, 화사하고 물 흐르는 듯한 선율이 화려하게 펼쳐지는 곡이다. 4.밤의 노래(작곡 박정규) 나의 어릴 적 밤에 대한 인상은 어두움으로 인한 두려움 그 자체였다. 하지만 지금의 나에게 다가오는 밤의 모습은 조용하고 편안하기만 하다. 나는 이런 밤의 모습을 노래하고 싶었다. 박설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예술사과정 졸업 및 예술전문사과정 수료 김해숙, 민의식, 이지영, 황병기, 김정자, 고연정, 주미하, 황은숙 선생 사사 가야금 독주회 1회 現 김병호류 가야금산조 가락보존회 '금암회' 회원 전주가야금연주단 회원, 가야금 앙상블 '아우라'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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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MUSIC PROJECT 김승근 창작음악 연주회 9 월 19 일일 시 : 2008 년 9 월 19 일 (금) 19 시 30 분 장 소 : 국립국악원 우면당 문 의 : 02- 880-7982 한국음악프로젝트 Korean Music Project 전통과 현대의 공존을 새롭게 고민하는 '한국음악프로젝트 (Korean Music Project)' 는 한국의 전통음악과 더불어 한국의 문화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2005년에 창단한 단체이다. 전통음악뿐만 아니라 현대음악까지 연주 가능한 우수한 단원을 영입함으로서 한국음악의 가능성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2007년 국악작곡축제와 독일 프라이부르크음악문화제에 초청받아 공연을 하였고 2008년 3월 통영국제음악제에도 참여하였다. 한국음악프로젝트는 세계 여러나라의 음악인들과 지속적 교류를 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독창적이고 수준 높은 다양한 공연 및 워크샵을 꾸준히 열고 있다. ▶ 공연내용 및 출연 1. 가야금 2중주 2. 성악, 해금, 타악기를 위한 작품 - 초연 3. 대금, Viola, Cello를 위한 3중주 4. 성악과 앙상블을 위한 - 개작초연 5. 가야금과 관악기 앙상블을 위한 협주곡 - 초연 6. 실내합주곡 2007 지휘 - 원영석 협연 - 이지영(가야금) / 이정규, 박민희(성악) 연주 - 한국음악프로젝트 ▶ 김승근 Sngkn Kim 서울대 음대 국악과, 독일 국립베를린 음악대학 졸업 동아음악콩쿠르, 대한민국작곡상 수상 국립국악원, KBS국악관현악단,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 위촉 작품 발표 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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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기의 창작이야기 9 월 5 일 ~ 10 월 17 일일 시 : 2008 년 9 월 5 일~ 10 월 17 일 (매주 금요일 19 시 30 분) 장 소 : 서울 남산국악당 문 의 : 서울남산국악당 02)2261-0515 일 정 주요 출연자 프로그램 9월 5 일 (금) 고지연 초기 가야금 작품 (장구 : 김웅식) 숲,가을, 가라도, 석류집, 침향무 등 9월12 일(금) 안나래 중기 가야금작품 비단길, 영목, 전설, 아이보개, 밤의소리 9월19 일(금) 기숙희 후기 가야금 작품 (장구 : 김웅식) 남도환상곡, 달아노피곰, 하마단,춘설, 시계탑 9월 26일(금) 강권순, 김경배 성악작품 윤인숙, 이지영 국화옆에서, 미궁(황병기), 우리는 하나 추천사, 고향의 달, 차향이제,즐거운편지 10월 3일(금) 김정승, 김준영 대금과 거문고 작품 소엽산방(거문고),낙도음(거문고), 하림성(대금),자시(대금),산운(거문고,대금2중주) 10월 17(금) 박현숙,김명숙무용단 박현숙과 김명숙이 만난 황병기류 가야금산조 (장구 : 김웅식) 작곡가적인 입장에서 산조접근 이화여대 김명숙 무용단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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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국악창작곡 개발-21세기 한국음악 프로젝트 9 월 11 일일 시 : 2008 년 9 월 11 일 (목) 19 시 30 분 장 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문 의 : 국악방송 02-300-9964 / www.gugak.co.kr ▶ 공연내용 『2008 국악창작곡 개발 - 21세기 한국음악 프로젝트』는 지난 6월 16일 ~ 20일에 접수된 총 123작품 중 1, 2차 예선을 통과하고 본선에 오른 10개 작품이 치열한 경합을 벌이는 콘테스트이다. 본서에 진출한 이들은 이미 장려상을 확보하였으며 영예의 대상인 21C 한국음악상(상금 1천5백만원)을 비롯하여 4개 부문의 단체상과 개인상인 최고스타상을 놓고 최종 실력을 겨루게 된다. ▶ 출연 - 특별출연 - 이지영 (가야금) / 푸리 (월드뮤직그룹) / 프로젝트 락 (전년도 대상 수상팀) - 본선 진출자 - 1. 나리랑(Narirang) / 곡목 : 새타령(Saetaryeong) 김보현(작곡, 피아노, 아쟁), 오혜원(노래), 심상윤(노래), 김소진(노래), 송지윤(대금), 호성연(피리), 허윤재(해금), 김은희(가야금), 김예슬(타악) 2. 소릿결(Soriggyeol) / 곡목 : 삼도 아리랑(Samdo Arirang) 이명국(판소리), 최혜선(소프라노), 정지현(알토), 전기범(테너) 이승현(베이스), 김민욱(바리톤) 이슬기(보이스퍼커션), 민경아(작, 편곡) 3. 아나야(Anaya) / 곡목 : 따북네(Little poor gilr story ; Ddabuk) 배주희(노래), 최윤영(노래), 민소윤(대금), 장석원(Drums & 북) 허훈(베이스기타)유병렬(어쿠스틱기타, 객원),허일두(타악, 객원), 최성민(신디사이저, 객원), Le hoai phuong(레화이 프엉),단보(Dan Bau, 객원) 4. 아리(A-ri) / 곡목 : 희망을 가지다…(Have a hope…) 신경호(소금), 김선호(대금), 이윤아(피리, 태평소, 장새납) 고주희(해금), 장헤인(가야금), 이유연(아쟁),이승호(타악), 김창환(작곡), 안은경(신디사이저, 객원), 황병건(드럼, 객원), 임덕균(베이스기타, 객원) 5. 아비오(Avio), / 곡목 : 낭객(浪客 / Nahng-Gaek : a loose person, an unreliable person) 윤승환(타악), 김지혜(노래), 김성겸(작곡, 피리), 김은경(대금) 조영아(가야금), 김나영(해금),강주미(신디사이저), 이종현(어쿠스틱기타) 6. 이스터녹스(Easternox) / 곡목 : 한자 혼자(Hanja Honja) 박미나(대금), 이누리(피아노), 이석진(장구), 최영진(타악), 장태순(드럼, 객원) 7. 웰빙밴드 크레용(Well-being-band crayon) / 곡목 : 소풍(逍風 / Picnic) 안아영(해금), 김홍진희(해금), 전경길(가야금), 이정훈(피리, 태평소), 최진석(타악), 김은옥(신디사이저) 권준택(어쿠스틱기타, 객원), 황의준(베이스기타, 객원), 김영수(타악, 객원) 8. 클루(Clue) / 곡목 : 달의 노래(The lunar song) 윤주희(작곡, 해금, 톱), 유진주(가야금), 김지현(피리) 고명진(타악, 양금), 도승은(노래, 객원) 채하얀(피아노, 객원), 장규진(콘트라베이스, 객원) 9. 프로젝트 시나위(Project Sinawi) / 곡목 : 인당수(In Dang Soo) 신현식(아쟁), 정송희(작곡, 피아노), 김지혜(타악), 김진혁(타악), 하세라(가야금), 최은찬(베이스기타) 이소정(대금), 지아름(노래) 10. 향 (Hyang) / 곡목 : 삼아리랑(Sam-Arirang) 이원주(작곡, 피아노), 김혜민(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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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Dynamic Busan!, Hi Seoul?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제4회 서울공연 5 월 23 일일 시 : 2008 년 5 월 23 일 (금) 19 시 30 분 장 소 :국립국악원 예악당 문 의 :051- 624-4737 프로그램 1. 창작관현악[공, 감]/ 작곡 : 이지영 (2007년 제5회 부산전국창작국악관현악곡축제 위촉곡) 2. 소리가 있는 창작관현악[추억의 동백섬]/ 작곡 : 백성기 (2007년 제5회 부산전국창작국악관현악축제 위촉곡) 3. 창작관현악[화합을 위한 축전]/ 작곡 : 유은선 (2007년 제5회 부산전국창작국악관현악축제 위촉곡) 4. 심청가 주제에 의한 창작관현악[청이야]/ 작곡 : 윤명원 (2007년 제5회 부산전국창작국악관현악축제 위촉곡) 5. 창작관현악을 위한 소아쟁 협주곡[아라성]/ 작곡 : 조원행 / 소아쟁 : 최영훈 (2007년 제5회 부산전국창작국악관현악축제 위촉곡) 6. 창작관현악[축제의 향연] / 작곡 : 김 선 (2005년 제5회 부산전국창작국악관현악축제 위촉곡) ▶ 협연 - 박성희, 정선희 (이상 노래) - 최영훈 (소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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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음 국악단 제6회 정기 연주회 "봄의 향기" 4 월 14 일일 시 : 2008년 4월 14일 (월) 19시 30분 장 소 : 천안시민문화회관 문 의 : 락음 국악단 (02) 766-5112 박주연: 011-9943-1809 프로그램 1. 락음 영화 OST 2. 명인의 향기 "춘설" 가야금: 박현숙 3. 춤이 있는 관현악 "춘무" 무용: 이지영 외 1명 4. 국악가요 "산도깨비/ 배띄워라" 노래: 최정아 외 1명 5. 단막극 6. 신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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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국악여정'황병기명인의 가야금산조 이야기' 3월 5일 ~ 4월 23일일시 : 2008년 03월 05 ~ 4월 23일 19:30 주최 : 서울특별시 주관 : (재)세종문화회관 장소 : 서울남산국악당 문의 : 국악당운영팀 02) 2261-0514~5 ▣ 매주 수요일 :황병기 명인의 가야금산조 이야기8회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황병기 명인의 가야금산조 이야기’는 각 유파별 가야금 산조 최고의 연주자로 구성된 8회의 시리즈로 펼쳐진다. 전통적인 가야금산조의 진수를 보여줄 이번 공연은 단순한 연주뿐만 아니라 매회 황병기 명인의 알찬 해설과 곁들여져 가야금 산조와 친하지 않은 일반인들도 충분히 감상이 가능한 음악회가 될 것이다. 일 정 프로그램 출연자 3. 5(수) 김죽파류 가야금산조 박현숙 3.12(수) 최옥삼류 가야금산조 김해숙 3.19(수) 강태홍류 가야금산조 홍경희 3.26(수) 김윤덕류 가야금산조 김승희 4. 2(수) 김병호류 가야금산조 송화자 4. 9(수) 성금연류 가야금산조 김일륜 4.16(수) 서공철류 가야금산조 이지영 4.23(수) 황병기류 가야금산조 지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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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가야금병창보존회 제5회 정기연주회 12월 05일일시 : 2007년 12월 05일(수) 오후 7:30 ~ 9:00 장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주최 : 사)가야금병창보존회 문의 : 010-9097-8800 1. 가야금산조(서공철 류) 가야금/ 이지영 고수/정화영 2. 가야금병창(적벽가 중 화룡도) 병창/서영례, 강미선 고수/정화영 3. 가야금이중주(황토길) 작곡/김영재 해금/김성아 가야금/박현숙 4. 판소리(사철가, 단가) 소리/오정숙 고수/정화영 5. 가야금병창보존회 병창(가야금의 노래, 눈사람) 강길려외 가야금병창보존회 회원 고수/ 정화영 6. 창작곡(창작곡 삼중주를 위한 두 편의 사랑송) 25현가야금/이여진, 유진주, 임미애, 이현경, 송나연, 정정이, 김성경, 조항아 7. 창작곡(아리진도, 수리수리마수리, 신사랑가) 이예랑, 이사랑 8. 경기민요(한오백년, 강원도 아리랑, 정선 아리랑) 김영임 9. 무용(살풀이) 정재만 10. 사물놀이(판굿) 오영환, 이용태, 김수용, 이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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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승 대금 독주회 NONG 弄 10월 19일일시 : 2007년 10월 19일 금요일 오후7시30분 장소 : 백석아트홀 주관 : 文化企劃 Tong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의 : 02_543_8630 Program 백영은 '마음' (초연) 대금/김정승 김대성 '비단안개' (초연) 대금/김정승 가야금/이지영 이찬해 '생의 한가운데' (초연) 대금/김정승 청성곡 & 윤이상 Flute 연습곡 'MODERATO' 대금&Flute/김정승 강준일 '한거사락' 대금/김정승 Cello/박정민 Clarinet/임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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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산가야금연주단 10월 25일일시 : 2007년 10월 25일(목) 오후 7:30 ~ 9:00 장소 : 국립국악원 우면당 주최 : 국립국악원 문의 : 02-580-3333 1. 두 개의 민요를 주제로 한 ‘어울림’ (최지혜 作曲) 25현 가야금Ⅰ - 이보은 25현 가야금Ⅱ - 정효은 25현 가야금Ⅲ - 최은정 이 곡은 효산가야금연주단의 제1회 연주회 위촉으로 쓰여졌다. 25현가야금 3대의 화려한 음색과 25현 가야금이 낼 수 있는 특수성과 시김새 등을 살렸으며, 특히 민요 ‘밀양아리랑’과 ‘쾌지나 칭칭나네’의 선율을 응용하였다. 2. 25현가야금 6중주 ‘赤松’ (백규진 作曲) 25현 가야금Ⅰ - 김명수 25현 가야금Ⅱ - 이희원 25현 가야금Ⅲ - 김지영 25현 가야금Ⅳ - 이선혜 25현 가야금Ⅴ - 박수영 25현 가야금Ⅵ - 박은정 드럼 - 홍성률 이 곡은 제1회 효산가야금연주단의 연주회 위촉곡으로 쓰여졌다. 이 곡은 경주여행에서 얻은 영감을 25현가야금 6중주로 표현한 곡으로 하늘 저 높이 우뚝 솟아 있는 소나무의 일대기를 노래해 보았다. 1악장-소나무의 탄생 / 2악장-소나무의 성장과정 / 3악장-맑은 햇살과 붉게 빛나는 적송 3. 목각인형의 춤 (최지혜 作曲) 25현 가야금Ⅰ - 차선민 25현 가야금Ⅱ - 이정은 25현 가야금Ⅲ - 최은정 촛불 하나를 두고 목각으로 만들어진 인형이 어색한 돗, 부자연스러운 듯 추는 춤의 모습을 형상화시킨 곡이다. 이 곡에는 가야금이 낼 수 있는 다양한 소리들이 있다. 1테마는 다소 국악적이지 않은 7음 음계를 사용하였고 2테마는 잘 알려진 민요 선율을 이용하여 귀에 익숙하다. 4. 기타와 25현가야금 2중주 ‘La cumparsita’,‘태양은 가득히’ (이지영 編曲) 25현 가야금Ⅰ - 우민정 25현 가야금Ⅱ - 이보은 25현 가야금Ⅲ - 이선혜 25현 가야금Ⅳ - 조영아 기타 - 서승완 ‘La cumparsita’는 아르헨티나 탱고의 명곡이며, 우르과이의 마토스 로드레게스가 작곡한 것으로 아르헨티나의 속어로 가장행렬이라는 뜻이다. 1915년경에 작곡된 이 곡은 전 세RP적으로 대중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이번 연주에서는 기타와 25현가야금 2중주의 색다른 분위기로 연주된다. 5. 위촉곡 - ‘아리유희’ (이지영 作曲) 25현 가야금Ⅰ - 차선민, 김명수, 이선혜 25현 가야금Ⅱ - 우민정, 최은정, 조영아 25현 가야금Ⅲ - 이정은, 정효은, 박은정 25현 가야금Ⅳ - 이보은, 이희원, 박수영 한국인 대표 민요인 아리랑 중 경상도 민요 진도아리랑을 테마로, 25현 가야금과 논다는 의미로 "아리유희"란 제목을 붙여보았다. 전통장단에 블루스스케일을 얹어 표현해 보았고, 베이스와 드럼. 건반의 자연스러운 연결을 통해 그 느낌이 더욱 고조된다. 6. ‘아리요’ (이지영 編曲) 25현 가야금Ⅰ - 차선민, 김명수, 이선혜 25현 가야금Ⅱ - 우민정, 최은정, 조영아 25현 가야금Ⅲ - 이정은, 정효은, 박은정 25현 가야금Ⅳ - 이보은, 이희원, 박수영 노래 - 김지영 드럼 - 홍성률 베이스 - 박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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