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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동의 '율려로 풀어보는 우리 음악' 강의 안내 2003년 6월 24일제목 : 민음협 교사 음악아카데미 일시 : 2003년 6월 24일 (화) 늦은 6 : 30 초대 : 김영동(작곡가) - '율려로 풀어보는 우리 음악' 대상 : 모든 교사, 시민 누구나 가능 회비 : 1만원 문의 : 02) 364-8031 민음협(koreamusic@koreamusic.co.kr) 비영리민간음악운동단체인 한국민족음악인협회는 지난 2002년부터 매달 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선 교사들의 음악적 소양을 함양하고 일반인들의 음악에 대한 관심을 넓히기 위해 열리는 이 행사는 매달 2-3번째 화요일마다 민요판소리 강습을 진행하고, 매달 4번째 화요일 에는 우리 음악 관련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평소 우리 음악을 좀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었던 이들이 꾸준히 늘어가며 진지하고 열띤 분위기속에서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 주최측의 귀뜸입니다. 지난 5개월동안 강은일, 김영재, 김동원, 박흥주, 최상일 등 쉽게 만나기 힘든 우리 음악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그들의 음악철학을 접하는 민음협의 강의는 우리 음악의 멋을 널리 알리는 강의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는 평입니다. 율려는 주로 음악(국악) 쪽에서 사용돼 온 용어로서 작게는「음」(音), 나아가「우주의 음악」이란 뜻을 갖고 있는 말입니다. 무엇보다도 조화에 바탕을 두고 있는 율려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계승 하여 예술과 문화로써 세계를 구원하며, 우리 전통의 풍류를 되살려보자는 의미로 시인 김 지하씨를 비롯한 문화예술인들이 율려학회를 결성하여 활동함으로써 '율려'의 의미가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그 이후 율려에 대한 논의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70년대부터 '어디로 갈거나' 등 수많은 곡을 작곡한 김영동씨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지휘자 등을 역임하며 연극, 영화, 무용 음악등 다방면에 걸친 음악작업을 통해 국악대중화에 앞장서온 우 리 음악계의 대표적인 작곡가입니다. 김지하씨와 함께 율려사상을 공부하며 자신의 음악철 학을 더욱 깊이있게 연구하고 있는 김영동 씨는 최근 박경리씨의 대하소설 '토지'를 음 악극 CD로 내놓아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민음협에서 준비한 이번 강의는 '율려'를 통해 동양문화권의 음세계가 지닌 문화적 의미를 인간 사회 정치 사상 및 우주와 연관해서 살피고, 고래의 우리 음악관이 단순히 예술에 한정되지 않 는 심오한 철학적 문제와 우주의 섭리를 담고 있음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우리 음악의 뿌리 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삼포가는길' 등 유명국악곡 을 다수 작곡한 김영동씨의 음악철학을 함께 접할 수 있어 우리 음악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강의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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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연휴,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선물 같은 공연소중한 사람과 함께 보기 좋은 공연들로 풍성한 9월의 세종문화회관 9월 연휴,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선물 같은 공연 다양한 공연과 행사로 가득한 9월 추석과 주말, 세종문화회관으로 오세요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이 9월 연휴와 주말을 위한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선보인다.세종문화회관 산하 전통문화예술 복합공간인 삼청각에서는 오는 9월 13~14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민속놀이•세시풍속 체험•전통공연 등 서울시민과 외국인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민속세시절 특별기획 행사인 <진찬(珍饌)>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1부 전통 놀이마당과 2부 전통 공연마당으로 진행된다. 놀이마당에서는 조선시대 저잣거리 모습을 재현하여 ‘먹거리마당’에 마련된 주막에서 민속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민복입기체험, 전통공예체험 등으로 구성된 ‘전통체험마당’ 등 평소 자주 접할 수 없었던 우리의 다양한 전통놀이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특별한 한가위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즉석사진 출력이벤트와 ‘나눔마당’, 윷놀이, 송편빚기, 삼행시짓기 등도 진행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겨루기마당’에서는 다양한 선물 증정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명절 잔칫집 분위기를 한껏 만끽할 수 있다. 여기에 ‘이야기마당’에서는 우리나라 고전소설을 바탕으로 노래와 춤, 인형극, 가면극 등으로 재미를 더한 ‘조선시대 이야기꾼 <전기수>의 스토리텔링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9월 15일까지 세종 M씨어터에서 선보이는 연극 <미저리>는 미국의 대표 작가 스티븐 킹의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지난해 국내에서 첫선을 보였다. '스토킹'을 주제로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심리전을 담은 서스펜스 스릴러물이다. 베스트셀러 작가인 '폴 셸던' 역은 김상중·안재욱, '애니 윌크스' 역에 길해연·김성령이 맡았다. 뮤지컬 <블루레인>도 9월 15일까지 세종 S씨어터에서 공연한다.<블루레인>은 원작 러시아 문호 도스토옙스키의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90년대의 미국으로 시공을 옮겨와 재해석했다. 친부 살해라는 소재를 차용 해 선과 악에 대해 논하는 작품은 작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에서 창작 뮤지컬상을 수상한 탄탄한 작품성이 돋보이는 공연이다. 9월 19일부터 까지 세종 S씨어터에서 진행되는 연극 <아몬드>는 올해 새롭게 진행되는 서울시극단의 <창작플랫폼 –연출가> 프로젝트에 선정된 민새롬 연출의 작품으로, 제10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인 ‘아몬드’ 가 원작이다. 머릿속 ‘아몬드’처럼 생긴 편도체가 작아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소년의 특별한 성장이야기로, 소년을 통해 공감불능사회인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다시 생각해 볼 기회를 전하는 작품이다. 9월 20일~21일 양일간 진행되는 <극장 앞 독립군>은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 개관 41년 만에 최초로 산하 7개 예술단 모두가 참여하는 대규모 음악극이다. 올해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및 내년 봉오동 전투의 승전 100주년을 기념하며 봉오동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던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의 인간적 면모에 집중해 작품을 구현하였다 . 공연은 자신의 일대기를 연극으로 상연하게 되는 내용의 메타극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자기 자신을 위한 싸움에선 늘 낙오하고 패배하였지만, 조국을 위한 싸움에서 영웅으로 거듭난 홍범도는 극장이라는 공간을 통해 과거를 대면한다는 두려움 속에서도 진정한 싸움의 의미를 찾아간다 . 극 내내 흐르는 대중가요, 모던 록, 국악, 재즈 등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은 내적 흐름을 연결하며 드라마를 더욱 다채롭고 입체적으로 이끈다.서울시국악관현악단은 9월 25일 세종 M씨어터에서 ‘첫 선 음악회’ <그들이 전하는 이야기>를 선보인다.<그들이전하는 이야기> 는 황호준, 강상구, 이문석, 이정호, 강솔잎 등 다섯 명의 작곡가들에 의해 선보이는 창작 초연 음악회이다. 정통국악과 더불어 뮤지컬, 클래식 악기와의 협연을 통해 국악의 새로운 모습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 최고(最古)의 오케스트라인 독일의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내한 공연도 선보인다.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는 영국 클래식 전문지 그라모폰이 발표한 세계 10대 오케스트라로 선정된 명실상부 세계 최정상급 오케스트라이다. 9월 27일 세종 대극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내한공연은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의 수석 부지휘자 마에스트로 정명훈의 지휘로 독일의 정통 레퍼토리를 독일 최고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이다 . 또한, 2006년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이자 2009년 올해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한 피아니스트 김선욱과 함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를 협연한다. 올 추석을 맞아 세종문화회관은 주요 공연들을 묶어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선물하기 패키지’를 비롯, 숙박‧식사 패키지와 함께 극장 앞 독립군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공연 할인, 경품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세종문화회관 김성규 사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공연을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문화로 풍요로운 연휴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 예매는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및 주요 예매처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02-39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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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음악기행 ‘작곡가 세종’- 공연 <세종음악기행>과 방송 <라디오 다큐 ‘작곡가 세종을 만나다’>이 결합된 새로운 시도 <세종음악기행>무대에서 선보이는 라디오 다큐멘터리, 방송과 공연의 융합을 통한 완성도 높은 새로운 형식의 음악회600년 전 세종의 음악을 21세기 작곡가 5명의 시선으로 풀어낸 작곡가 세종대왕의 새로운 음악!서울시합창단, 서울시극단과 국악인 하윤주, 뮤지컬배우 박소연 등과 함께만든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세종음악기행>15세기 세종대왕이 21세기에 살고 있다면 어떤 음악이 탄생할까? 작곡가 세종으로 만나는 <세종음악기행> 세종문화회관 서울시국악관현악단(단장 박호성)이 세종대왕 탄신일을 기념하여 국악방송과 함께 <세종음악기행> (부제: 작곡가 세종)을 5월 15일(수)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과 국악방송의 공동기획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작곡가 세종대왕'을 주제로 공연콘텐츠와 방송콘텐츠를 결합해 올해 처음 시도되는 작품이다. 지난 2014년 국악이야기콘서트 '세종의 하루'를 시작으로 세종문화회관과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해마다 새로운 주제로 선보이고 있는 대표 브랜드 공연 <세종음악기행>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최우수상 등 3관왕을 수상한 국악방송 특별기획 <라디오 다큐멘터리 '작곡가 세종을 만나다'>와 결합하여 선보인다. 이번 공연 <세종음악기행 '작곡가 세종'>은 세종대왕을 '작곡가'로 바라보고 '15세기의 세종대왕이 21세기인 현 시대에 살고 있다면 어떤 음악이 탄생했을까?'라는 고민에서 출발하여 지금 이 시대의 작곡가(박일훈, 강은구, 황호준, 강상구, 김백찬)들의 시선을 통해 세종의 음악을 풀어낸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박호성 단장이 예술감독 겸 지휘를 맡으며, 서울시극단 김광보 단장이 연출을, 국악방송 정확히 PD가 방송연출을 맡고, 방송작가 기정이 구성을 담당한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을 중심으로 서울시합창단, 서울시극단 등 서울시예술단이 대거 출연하며, 투란도트 등에서 활약한 뮤지컬배우 박소연, 2018년 KBS 국악대상 가악상 수상자이자 음악극 '적로'의 주인공 하윤주, 2014년 KBS 국악대상 가악상 수상자 김나리, 정재연구회(예술감독 김영숙) 등 다양한 출연진들과 함께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공연을 이끌어가는 두 명의 사회자로 국악방송 송혜진 사장이 음악프리젠터를, 팝칼럼니스트 김태훈이 내레이터를 맡는다. 이번 공연 <세종음악기행 '작곡가 세종'>은 공연과 방송이라는 두 개의 콘텐츠가 갖는 각각의 매력이 만나 창출할 시너지 효과는 물론, 두 개의 콘텐츠가 조화롭게 빚어낼 신선함을 통해 새로움을 예고하고 있다. 공연 예매는 세종문화티켓, 인터파크, 클립서비스, 예스24, 티켓링크, 옥션티켓, 하나티켓, 11번가, 멜론티켓에서 가능하며 학생할인 등 다양한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티켓가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B석 1만원(문의: 세종문화티켓 02-39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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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국악관현악단장에 지휘자 박호성 氏 임명 서울시무용단장에 한국무용가 정혜진 氏 임명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은 2019년 1월 17일 자로 서울시국악관현악단장에 박호성씨를, 서울시무용단장에 정혜진씨를 임명한다. 임기는 2019년 1월 17일부터 2년 동안이다. 신임 박호성 서울시국악관혁악단장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인 종묘제례악의 이수자로 성균관대학교 공연예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국립민속국악원장,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의 예술감독 및 수석지휘자, 세종국악관현악단장을 역임한 박호성 단장은 최초의 아리랑 창작창극 〈나운규 아리랑〉을 비롯하여 스토리텔링콘서트 〈국악산책〉, APEC 총체극 〈무릉도원〉, 다양한 장르의 한여름 콜라보레이션 〈팥빙수 콘서트〉, 국악칸타타 〈아, 세종대왕〉, 환경생태음악회 〈생명시대〉 등 수없이 전통과 현대를 두루 아우르며 새로운 콘텐츠와 레퍼토리를 끊임없이 개발함으로써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여 2017년 대한민국신지식인 문화부문에 선정돼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열정과 감성적 지휘자로 평가받는 박호성 단장은 국내외 2,450여 회의 활발한 공연 지휘로 전문성과 현장성을 겸비하고 있으며 국공립 문화예술기관의 행정 시스템을 풍부하게 경험해왔다. 단장으로서의 정책조정 능력, 예술감독으로서의 예술경영 능력, 지휘자로서의 소통리더십 등을 바탕으로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체계적인 운영시스템을 확립하고 보다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함으로써 우리음악을 시민문화, 나아가 한류문화의 중심으로 확산시킬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호성 단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국악관현악단으로서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국악과 무용, 연극, 합창, 창극, 오페라, 뮤지컬 등 현대 악가무극 융‧복합 창작 작품으로 시민들이 공감하고 공유하는 이 시대 대중의 판을 펼치고자 한다. 여타의 단체와 차별화된 기획과 제작, 연출 등 최고의 작품과 최상의 예술성을 갖춘 연주력으로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은 세종문화회관 소속 예술단체로서 1965년 창단되었다. 역대 단장으로는 1대 유기룡 단장, 2대 지영희 단장, 3대 김희조 단장, 4대 한만영 단장, 5대 김용진 단장, 6대 김용만 단장, 7대 김영동 단장, 8대 이상규 단장, 9대 김성진 단장, 10대 박상진 단장, 11대 임평용 단장, 12대 김정수 단장, 13대 황준연 단장, 14대 김철호 단장이 역임했다. 신임 정혜진 서울시무용단장은 서울예술고등학교 및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한 후 최현 선생의 고풍(古風), 한영숙 선생의 살풀이 및 승무, 김천흥 선생의 춘앵무(春鶯舞), 박병천 선생의 진도북춤 및 강강술래, 김수악 선생의 진주검무 등을 사사했으며, 국가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를 이수 받았다. 이후 성균관대학교 스포츠과학부 박사과정을 마쳤다. 1990년부터 활발히 작품을 발표하며 “빠르고 힘찬 독무와 예스러움을 잃지 않은 신명으로 우리 춤의 격을 지켜온 대표적인 중견 무용가”로 인정받은 정혜진 단장은 〈무애〉(2000)로 서울무용제 대상과 안무상을, 〈新 맞이 ‘05〉(2005)로 2009년 제1회 대한민국 무용대상 솔로&듀엣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으며, 2014년 제20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무용인상 수상의 영예를 누리기도 했다. 특히 정혜진 단장은 2012년 뉴욕대학교 방문 연구 교수로 참여한 후 귀국 해 서울예술단의 예술감독을 맡아 〈윤동주 달을 쏘다〉, 〈잃어버린 얼굴 1895〉, 〈푸른 눈 박연〉, 〈뿌리 깊은 나무〉 등 6편의 가무극을 제작, 단체의 독창적인 브랜드 작품을 만들며 한국무용의 저변을 확대하고 이끌어가는 한국무용가로서 자리매김했다. 현재 정혜진무용단 대표와 한국현대춤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과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강의 중이다. 서울예술단 예술감독, 대한민국무용대상 총감독, 서울무용제 총감독, 한국무용협회 이사, 최현우리춤원 회장, 숙명여대 전통문화예술대학원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정혜진 단장은 “서울시무용단은 초대 문일지 단장 때부터 창작성의 대담함을 강점으로 한국 창작무용의 선두 역할을 해왔다. 그리고 이것은 내가 추구해온 길과 무관하지 않다. 서울시무용단이 예술단체로서의 작품성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무용단으로 성장하고 한국무용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온 힘을 다하고 싶다.”고 취임의 포부를 밝혔다. 서울시무용단은 세종문화회관 소속 예술단체로서 1974년 창단되었다. 역대 단장으로는 1대 문일지 단장, 2대 배정혜 단장, 3대 임학선 단장, 4대 이홍이 단장, 5대 김백봉 단장, 6대 임이조 단장, 7대 예인동 단장이 역임했다.국가무형문화재 종묘제례악 이수자 박호성, 제15대 서울시국악관현악단장에 임명 前 국립민속국악원장,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세종국악관현악단장 “차별화된 작품, 정체성과 예술성 갖춰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발전에 기여하겠다” 국가무형문화재 태평무 이수자 정혜진, 제8대 서울시무용단장에 임명 前 서울예술단 예술감독, 대한민국무용대상 총감독, 서울무용제 총감독 "창작성의 대담함을 강점으로 한국무용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온 힘을 쏟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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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국악관현악단 제337회 정기연주회 〈초연음악회 - 경계×자유×지평〉- 음악적 경계와 자유의 안팎에서 국악관현악의 지평을 새롭게 확장하다! - 궁중음악을 모티브로 한 작품부터 일렉트로닉스 협주곡까지 다채로운 음악적 시도! - 김철호 상임지휘자의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과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수준 높은 연주 - 국악과 양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중견 작곡가 4인의 색다른 음악세계의 만남! □ 음악적 경계와 자유의 안팎에서 국악관현악의 지평을 새롭게 확장하다! 전곡 위촉 초연으로 선보이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초연음악회 ‘경계×자유×지평’ 서울시국악관현악단(단장 김철호)의 제337회 정기연주회 〈초연음악회〉 (부제: 경계×자유×지평)가 9월 20일(목)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열린다. 전곡 위촉 초연으로 선보이는 이번 음악회는 경계×자유×지평 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국악관현악의 경계와 자유의 안팎에서 새롭게 지평을 넓히고자 하는 시도를 담고 있다. 초연음악회는 오랜 시간 국악을 향한 깊고 따뜻한 예술철학을 진지하게 공연에 담아내온 김철호 예술감독이 빚어낸 새로운 무대로, 국악과 양악의 경계를 넘나들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4인의 중견작곡가(정대석, 박영란, 장석진, 이예진)가 각각의 색채로 새롭게 창작한 네 개의 곡들로 구성된다. 국악관현악곡 “별들의 강”은 거문고 명인이자 작곡가로서 수많은 창작 국악곡을 배출하며 창작 국악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정대석의 곡으로, 이번 공연을 위해 그가 직접 개량한 악기인 ‘동보 양금’이 연주된다. 해금 협주곡 “터널의 끝을 향해...Ⅱ”는 양악 작곡가이면서 ARKO창작음악제 국악관현악 부분 공모에 당선되는 등 장르의 경계를 넘어 활약하고 있는 작곡가 박영란의 곡으로, 풍부한 감성으로 마음을 울리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해금 수석 연주자 서은영의 해금 협연이 함께 한다. 일렉트로닉스 협주곡 “천지회귀단일점(天地回歸單一點)”은 국악계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작곡가 장석진이 서울시국악관현악단과 작업하는 3번째 위촉곡으로, 일렉트로닉스 협연 또한 장석진이 직접 선보인다. “국악관현악을 위한 농弄”은 제1회 국제 박영희 작곡상 대상을 수상한 작곡가 이예진의 작품으로 국악의 웅장한 울림, 전통음악의 다양한 기법과 편성을 만나볼 수 있다. 단장이자 상임지휘자로서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을 이끄는 김철호 예술감독의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력과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수준 높은 연주력이 네 개의 색다른 음악세계를 담은 작품을 만나 밀도 높은 음악적 대화를 선사할 초연음악회.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추구하는 끊임없는 음악적 탐구와 국악의 지평을 넓히기 위한 신선한 시도에 국악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공연 예매는 세종문화티켓, 인터파크 등에서 가능하며, 다양한 할인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R석 3만원, S석 2만원.(문의: 세종문화티켓 02-39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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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과 파격,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마포아트센터 고품격 국악페스티벌 ‘온고지신(溫故知新)’전통과 퓨전, 우리가락 선율이 7월 여름밤을 수놓는다! 7월 10일부터 3주간 마포아트센터가 새롭게 선보이는 고품격 국악페스티벌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2018년 여름, 우리 음악의 뿌리 위에 새로움을 더하여 국악의 참 '맛'과 '멋'을 알리고자 을 개최한다. 7월 10일(화)부터 8월 2일(목)까지 약 3주간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과 플레이맥에서 개최되며, 개막공연을 비롯한 9개의 공연들이 「국악동행」, 「국악공감」, 「국악 프론티어」 등의 묶음으로 짜임새 있게 펼쳐진다. 축제에 앞서 진행한 프로그램 공모에는 국악 전 장르를 망라한 55개 단체(연주자)가 지원하여 마포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국악 페스티벌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11: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된 단체는 원초적 음악집단 이드, 창작국악그룹 동화, 국악누리, 전병훈, 지기학 등 5팀이다. 참신하고 파격적인 프로그램으로 무장한 이들은 마포문화재단이 엄선한 정통 프로그램들과 함께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옛 것을 익히고 새 것을 안다 한국인의 심장을 뛰게 할 141명의 국악인…국악계 대가들이 출연하는 4개 초청작과 11: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5개 공모작 만날 수 있는 독창적 국악 무대 은 ‘옛 것을 익히고 새 것을 안다’는 제목에 걸맞게 정통과 파격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한국 최초의 국악관현악단인 서울시국악관현악단과 소리꾼 전태원, 가야금 연주자 이슬기 등이 출연하고 국악평론가 윤중강 이 진행하는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소리꾼 이희문과 고주랑 모자의 , 해금연주자 강은일과 철현금연주자 유경화의 , 코믹 버라이어티 판소리 , 몽골 음악과 접목을 시도한 한음 윈드의 , 안숙선&국악실내악단 다스름의 , 소리꾼 전병훈과 창작국악그룹 동화의 , 프란츠 카프카의 ‘어느 학술원에 드리는 보고’를 바탕으로 새로 소리를 짜서 연출한 판소리 , 신예 국악밴드들을 만날 수 있는 등이 펼쳐진다. 24일간 9개 공연 141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악페스티벌 은 우리나라 국악의 저력과 현주소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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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으로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쉼, 세종문화회관 5월의 온쉼표 페스티벌 Ⅰ▢ 천원으로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쉼, 세종문화회관 5월의 온쉼표 페스티벌 Ⅰ 세종문화회관(사장 직무대행 서정협)은 오는 5월 29일(화)부터 5월 30일(수)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와 서울돈화문국악당 두 공연장에서 5월 온쉼표 를 진행한다. 세종문화회관 ‘온쉼표’는 2007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천원의 행복’ 시즌2로 ‘천원으로 만끽하는 예술을 통한 온전한 쉼’을 주제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특별히 오는 5월 ‘온쉼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세종문화회관에서 서울돈화문국악당까지 확장하여 서울시민들의 접근 편의를 높이는 한편, 각각의 공연장의 특색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공연선택의 폭을 넓혔다. 5월 29일(화)에는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가, 5월 30일(수)에는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매지컬 미스터리 퍼포먼스 을 선보일 예정이다. M씨어터에서 선보이는 스냅(SNAP)은 가정의 달에 꼭 알맞은 프로그램이다. 스냅은 세계 최대의 공연예술 축제인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세계 각지의 언론 및 공연예술 전문지로부터 별점 5점 만점에 만점을 받으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주요 언론으로부터, “매년 프린지에 오지만 스냅과 같은 공연은 처음이다. 진짜 마법이다.”, “공연에 포함된 기술과 독창성은 미소 띤 경의를 자아낼 것이다.” 등의 평가를 받았으며, 세계적인 공연 평론지 Broadway World로부터 에든버러 3,000여 개 공연 중 축제 TOP 6 공연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아시아 단체 중 최고의 공연에 주어지는 아시안 아츠 어워드 (Asian arts award)의 대상인 ‘Best Production Award’를 수상했으며, 에든버러 프린지 공식 홈페이지, 에든버러 리포트, 브로드웨이 월드 등을 통해서 2017년 에든버러 프린지에서 꼭 봐야 하는 공연 중 하나로 꼽힌 바 있다. 장난을 좋아하며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트릭스터들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할 수 있는 봉인된 문을 만나면서부터 시작되는 공연은, 우연한 계기로 문에 걸린 봉인이 풀리고, 그 문을 통하여 연금술사, 드리머, 플로리스트, 오든 볼 등 다양한 인물들을 만난다. 마술과 영화의 특수효과, 미디어아트와 섀도 그래피, 마임과 슬랩스틱 등을 하나의 시적인 무대언어로 풀어 낸, 동화적인 감성의 몽환적인 작품이다. 여러 복선과 미스터리가 결합되어 있으면서도 쉬운 스토리로 연결되어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넌버벌 퍼포먼스이다. 또한, 돈화문국악당에서 선보이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단장 김철호)의 는 봄에 듣기 좋은 국악 곡들을 다양한 편곡과 젊은 연주자들의 연주로 만나볼 수 있다. 해금독주 '줄놀이', 가야금 독주 '시계탑'과 거문고 독주 '유현의 꿈'과 같은 솔로곡들과 더불어 가야금 3중주로 펼치는 '비틀즈 메들리'와 같은 대중적인 레파토리를 색다르게 만나는 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첼로와 같은 서양 악기가 함께 하는 '혼불-V-시김' 과 같은 독특한 프로그램은 서울시국악관현악단만이 보여줄 수 있는 아름다운 곡으로 가정의 달 온쉼표-돈화문 국악단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연신청은 5월 11일 금요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온쉼표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5월 14일 월요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티켓 : 전석 1,000원 / 문의 : 세종문화티켓 02-39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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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여름! 청소년을 위한 최고의 국악 공연 <청소년음악회-상생>2017년 여름! 광화문에서 펼쳐지는 청소년을 위한 신명나는 국악 공연! 청소년이 꼭 들어야 할 국악~ 궁중음악, 판소리, 사물놀이 등 종류별로 모았다 명창 안숙선, 명고 정화영, 사물광대 등 이름만으로도 압도적인 출연진! 청소년과 어른, 궁중음악부터 현대 국악관현악까지, 세대와 시대 아우르는 ‘상생’의 메세지 □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여름방학 맞아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국악 공연 선보여 세종문화회관 서울시국악관현악단(단장 김철호)은 8월 17일(목) 오후 7시 30분 세종 대극장에서 청소년을 위한 여름방학 공연인 제333회 정기연주회 을 무대에 올린다. 국악관현악의 선두주자로서 대중과의 소통과 공감을 위해 노력해 온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은 이번 공연 에서 청소년부터 어른까지, 궁중음악부터 현대 국악관현악까지, 세대와 시대를 아우르는 ‘상생’의 프로그램을 선사할 예정이다. 청소년들이 우리 전통음악을 이해하기 위해서 꼭 들어둬야 할 국악의 다양한 종류별 들어볼 수 있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궁중음악 보허자, 향악정재 학연화대처용무합설, 판소리 춘향가 중 동헌경사 대목, 살풀이로 구성된 전통예술 종합 무대로 꾸며지며, 2부는 최옥삼류 가야금 산조 협주곡, 해금 협주곡 ‘상생’, 사물놀이 협주곡 ‘신모듬’으로 구성된 3곡의 협주곡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국악계 프리마돈나 안숙선 명창과 명고 정화영이 함께 펼치는 특별한 판소리 무대를 비롯해 한국 사물놀이의 정통성을 이어오고 있는 ‘사물광대’의 협연 무대 등 이름만으로도 압도적인 원로·중견 국악인들의 무대와 중견 무용수인 서울시무용단원 이해선의 살풀이, 뛰어난 실력을 지닌 2명의 국악 전공 고등학생 정유경(국립국악고, 가야금), 고현서(국립전통예고, 해금)의 협연 등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 공연에 대해 서울시국악관현악단 김철호 단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공연장을 찾은 청소년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국악의 감흥을 선사할 것”이라며 “세종문화회관을 찾은 관객들을 위해 전통예술의 다양성과 멋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티켓 : 5만원~2만원, 예매‧문의 : 세종문화티켓 02)399-1000, 인터파크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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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관현악으로 재탄생하는 그림 동화’ <이야기, 셋>- 따뜻한 그림 동화 세 편, 현대인에게 위로와 쉼을 선사하는 국악관현악으로 변신 - 서울시국악관현악단, 그림 동화 소재의 따스한 공연으로 국악관현악 장르의 지평을 넓혔다 - 동·서양 음악을 모두 아우르는 3인의 작곡가 신동일, 조원행, 장석진이 창작한 국악관현악 기대 - 문화관광부 창작뮤지컬 우수공연 등 연출한 주목받는 연출가 ‘육지’ 연출 □ 서울시국악관현악단, 그림책 이야기를 국악관현악으로 재탄생시킨 무대 선보여   - 어린이·청소년에게는 풍부한 감수성을 길러주고, 어른에게는 위로와 휴식 선사 세종문화회관 서울시국악관현악단(단장 김철호)은 6월 21일(수) 오후 7시 30분 세종M씨어터에서 그림책이야기 세 편을 선정하여 세 명의 작곡가의 이야기가 담긴 국악관현악 작품을 선보이는 특별연주회 을 무대에 올린다. 다양한 장르와의 결합이 돋보이는 무대를 꾸준히 선보이며 국악관현악 장르의 지평을 넓혀온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은 이번 공연 에서도 아동 문학과의 또 다른 결합을통해 국악관현악으로 풀어내는 그림책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뛰어난 연출 감각으로 ‘2016 정동극장 전통 ing 음악극 ’, ‘2015 문화관광부 창작산실 창작뮤지컬 우수공연 ’ 등에서 호평을 받은 젊은 연출가 ‘육지’와 동·서양 작품을 아우르는 세 명의 작곡가 ‘신동일’, ‘조원행’, ‘장석진’ 그리고 한국 대표 예술단이자 한국음악의 원로 ‘김철호’ 예술감독이 이끄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만남이 있기에 더욱 특별하게 여겨진다. 또, 뮤지컬 에서 열연한 배우 ‘조은’이 3편의 작품에 내레이션과 노래로 참여하여 서로 다른 3편의 이야기의 매개자 역할을 할 예정이다. 따뜻한 이야기와 감성을 어루만지는 음악이 공존하는 이번 무대를 통해 관객들은 연령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모두 함께 동감하고 공감하는 특별한 시간을 만나게 될 것이다. 선정된 세 편의 책은 '2017 볼로냐아동도서전'에서 최고의 아동 출판사로 선정된 보림출판사의 도서이다. 먼저 이혜란 작가의 는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를 토대로 가족 내에서 말썽만 부리는 할머니에 대한 불편함과 그 너머에 느껴지는 가족애가 가슴에 스며드는 작품이다. 작곡가 신동일이 불편함 속에서도 따스함이 느껴지는 복잡한 감정을 악보에 옮겼다. 두 번째로, 유주연 작가 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영국의 그림책 상 BIB 황금사자상을 수상 바있으며, 해외 그림책 관계자들과 독자들에게 많은 찬사를 받은 작품으로 작곡가 장석진이 다소 추상적이면서 담백한 동화 속 구성을 음악으로 잘 표현해냈다. 마지막으로, 서진선 작가의 는 ‘한국의 슈바이처’라고 불리는 장기려 박사의 실화를 바탕으로만들어진 작품이다. 6.25 전쟁으로 엄마와 헤어진 아이가 북에 남은 엄마를 그리워하는 내용의 동화로 작곡가 조원행이 순수한 동심의 그리움을 음악으로 담았다. 이번 공연에 대해 작곡가 신동일은 “국악관현악과 동화의 환상적인 만남을 보여주는 멋진 공연이 될 것”이라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티켓 : 3만원~2만원, 예매‧문의 : 세종문화티켓 02)399-1000, 인터파크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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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국악관현악단, 김철호 단장 취임 공연 <신춘음악회> 3월 23일서울시국악관현악단 제332회 정기연주회 한국음악의 거장 김철호 지휘자, 서울시국악관현악단장 취임 공연 국악관현악 명곡과 함께하는 희망찬 새봄맞이 ■ 한국 창작음악의 종가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새로운 도약! ■ 역사를 잇고, 새로운 창조의 세계로 나아가는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무대! ■ 김희조 합주곡 1번, 이강덕의 송춘곡 등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연주곡 기대   ○ 공연 정보 공 연 명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제332회 정기연주회 공연장소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공연일정 2017. 3. 23(목) 오후 7시 30분 티켓가격 R석 3만원 S석 2만원 출 연 지휘_김철호(단장 겸 상임지휘자) 연주_서울시국악관현악단 예매문의 세종문화티켓 02-399-1000 www.sejongpac.or.kr 인터파크 1544-1555 www.ticketpark.com 문 의 서울시국악관현악단 02-399-1188 □서울시국악관한역단 단장 김철호, 취임 후 첫 연주회로 3월23일 열어 한국 창작음악의 종가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2017년 첫 번째 정기연주회 가 오는 3월 23일(목)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열린다. 국악 지휘계의 거장 김철호 지휘자와 한국 최초의 국악관현악단인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첫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번 공연 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을 중심으로 한국 국악관현악의 역사와 함께 한 의미 있는 명곡들로 구성되며,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음악세계를 공감할 수 있는 무대로 마련된다. 김철호 지휘자는 70년대부터 국악관현악의 역사와 함께한 인물로 훌륭한 인품과 깊은 예술세계를 갖춘 지휘자로서 국내 유수 국악단체의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일본, 유럽, 미주를 비롯한 해외에서도 국악관현악 연주로 호평을 받는 등 국악관현악의 역사와 발전의 현장에 큰 발자취를 남겨왔다. 김철호 지휘자와 함께하는 는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의 자세로 국악관현악의 역사를 잇고, 새로운 창조의 세계로 나아가고자 하는 목표를 담고 있으며 국악관현악의 초창기 작품부터 현재의 작품에 이르기까지 엄선된 총 다섯 곡의 명곡들로 꾸며진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대표적 작품인 ‘합주곡 1번(김희조 작곡)’과 ‘송춘곡(이강덕 작곡)’을 통해 초기 국악관현악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이어서 평화의 바다에 이르고자 하는 사람들의 꿈을 담고 있는 ‘꿈의 바다(정동희 작곡)’를 거쳐서, 현재까지의 우리의 역사를 아우르고 의연하게 흐르는 ‘청청(淸靑)(조원행 작곡)’한 ‘한강(임준희 작곡)’까지 한국 최고의 품격있는 국악관현악을 느끼고 감동을 나눌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서울시국악현악단의 신춘음악회는 2월28일까지 30%할인가로 구입가능하며 연간 6개의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정기연주회를 단돈 5만원에 감상할 수 있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 패키지도 3월 2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399-1000. ○ 프로그램 순서 연주곡목 작.편곡 비고 1 합주곡 1번 김희조 작곡 1982년 제102회 정기연주회 위촉 초연 2 송춘곡 이강덕 작곡 1969년 제16회 정기연주회 위촉 초연 3 꿈의바다 정동희 작곡   4 국악관현악을 위한 ‘청청(淸靑)’ 조원행 작곡 2011년 제309회 정기연주회 위촉 초연 5 국악관현악을 위한 ‘한강’ 임준희 작곡, 이의영 편곡 2016년 제329회 정기연주회 편곡 초연 2017년 특별연주회 새해국악한마당 개작 초연 ○ 주요 출연진 프로필 지휘 : 김철호 (現,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단장) 서울대학교 국악과 졸업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경북도립국악단 예술감독, 지휘자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수석지휘자 국립국악원 정악단 지휘자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상임지휘자 청주시립국악단 상임지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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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돈화문국악당 개관축제 <별례악(別例樂)> 9.1-10서울돈화문국악당 개관축제 1. 일시 : 2016. 9. 1.(금) ~ 9. 10.(토) 2. 장소 : 돈화문국악당 3. 주최 : 세종문화회관 4. 티켓 : 전석 20,000원 5. 문의 : 서울돈화문국악당 02-3210-7001~2 6. 공연소개 서울시가 건립하고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서울돈화문국악당 (예술감독 김정승)이 오는 9월 1일 개관한다. 유서 깊은 전통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창덕궁 일대의 정체성을 고양하기 위해 지어진 서울돈화문국악당의 9월 1일 개관식에는 국립국악원 정악단, 판소리 명인 안숙선, 사물놀이의 대표주자 김덕수 사물놀이패가 개관식 당일 축하공연을 펼치며 사전에 참석 신청을 받은 시민들을 초청해 함께 서울돈화문국악당의 성공적 운영과 발전을 기원할 예정이다. 9.1(목) 개관식에 이어, 9.2(금)일부터 9.10(토)까지는 개관축제 를 선보인다. ‘별례(別例)’는 ‘특례’의 옛말로서 특별한 예를 이르는 경우를 말한다. 개관을 기념하는 개관축제 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음악, ‘별례’의 음악으로 다가가고자 하는 의도를 담고 있다. 총 8회에 걸쳐 펼쳐지는 개관축제 은 국악의 시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레퍼토리를 명인 연주자와 유서 깊은 연주단체의 연주를 통해 선보인다. 풍류음악과 민속음악, 창작음악, 연희극 등 국악이 지닌 폭넓은 스펙트럼을 모두 담아내는 자리로서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개관축제 은 자연음향(acoustic sound) 국악 전문 공연장으로서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9월 2일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연주를 시작으로 김정희의 동해안별신굿, 양주풍류악회의 풍류음악, 이춘희의 경기민요,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의 실내악, 최경만과 김무경·이철주의 경기대풍류, 정화영의 산조, 김원민의 꼭두각시 놀음 공연이 차례대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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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빛 붉은 단오> 6.2-51. 일시 : 2016년 6월 2일(목) ~6월 5일(일) 평일 20시 / 토 17시/ 일 15시 2. 장소 :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3. 주최 : 세종문화회관 4. 티켓 : R석 3만원, S석 2만원 5. 문의 : 서울시무용단 02-399-1766 6. 공연소개 (재)세종문화회관 서울시무용단(단장 예인동)은 오는 6월 2일(금)부터 6월 5일(일)까지 4일간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를 올린다. 이번 공연은 전통춤과 마당춤을 엮어 이야기가 있는 무용극 공연이다. 서울시무용단의 2016년 첫 번째 정기공연인 는 우리민족의 4대 명절인 단오를 맞아 신윤복과 김홍도의 풍속화(風俗畵) 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단오의 세시풍속을 무대에 재현한다. 또한 장자못 설화, 망부석 설화 등에서 만날 수 있는 전설 같은 이야기와 전통 무용의 대가들로부터 직접 전수받은 수준 높은 춤들을 엮어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당산나무가 있는 어느 마을의 ‘천지’가 당산나뭇가지가 부러진 후 돌이 된 연인 ‘신명’을 구하고 황폐해진 마을을 되살리기 위한 여행을 떠난 후, 단오잔치가 열린 과거의 화동마을에서 얻은 부적으로 고향마을을 되살린다는 줄거리다. ‘천지’와 ‘신명’의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여러 전통춤이 무대에 펼쳐진다. ‘천지’역은 최태헌, ‘신명’역은 박수정이 춤춘다. 하용부의 밀양북춤, 백홍천의 장검무, 백현순의 덧배기춤, 배정혜의 부채춤과 장고춤 그리고 정인삼에게 전수받은 소고춤 등을 서울시무용단의 몸짓으로 선보인다. 또한 단오절의 풍습이었던 멱 감기와 씨름도 전통 춤사위에 연극적 요소를 가미해 ‘씨름춤’, ‘창포물에 멱 감는 춤’으로 무대에 재현했다. 음악은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연주하며 남해안 별신굿 예능보유자 정영만이 구음으로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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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무용단 <여름빛 붉은 단오> 6.2-5단오에 만나는 전설 같은 춤 이야기! 1. 일시 : 2016년 6월 2일(목) ~5일(일) 오후8시(평일),토 오후5시, 일 오후3시 2. 장소 :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3. 주최 : (재)세종문화회관 4. 티켓 : R석 3만원, S석 2만원 5. 문의 : 서울시무용단 02-399-1766 6. 공연소개 (재)세종문화회관 서울시무용단(단장 예인동)은 오는 6월 2일(금)부터 6월 5일(일)까지 4일간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를 올린다. 이번 공연은 전통춤과 마당춤을 엮어 이야기가 있는 무용극 공연이다. 서울시무용단의 2016년 첫 번째 정기공연인 는 우리민족의 4대 명절인 단오를 맞아 신윤복과 김홍도의 풍속화(風俗畵) 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단오의 세시풍속을 무대에 재현한다. 또한 장자못 설화, 망부석 설화 등에서 만날 수 있는 전설 같은 이야기와 전통 무용의 대가들로부터 직접 전수받은 수준 높은 춤들을 엮어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당산나무가 있는 어느 마을의 ‘천지’가 당산나뭇가지가 부러진 후 돌이 된 연인 ‘신명’을 구하고 황폐해진 마을을 되살리기 위한 여행을 떠난 후, 단오잔치가 열린 과거의 화동마을에서 얻은 부적으로 고향마을을 되살린다는 줄거리를 우리의 전통춤으로 풀어냈다. 하용부의 밀양북춤, 백홍천의 장검무, 백현순의 덧배기춤, 배정혜의 부채춤과 장고춤 그리고 정인삼에게 전수받은 소고춤 등을 서울시무용단의 몸짓으로 선보이며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연주하고, 남해안 별신굿 예능보유자 정영만이 구음으로 함께 한다. 또한 단오절의 풍습이었던 멱 감기와 씨름도 전통 춤사위에 연극적 요소를 가미해 ‘씨름춤’, ‘창포물에 멱 감는 춤’으로 무대에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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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음악기행> 5.141. 일시 : 2016년 5월 14일 2. 장소 : 세종문화회관 세종대극장 3. 주최 : 세종문화회관 4. 티켓 : 1만원~3만원 5. 문의 : 세종문화티켓 02)399-1000 6. 공연소개 세종대왕은 1397년 5월 15일에 태종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는데 이를 따라 5월 15일을 스승의날로 정하게 되었다. 그런데 겨레의 스승이자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은 또 한편으로는 음 높이의 기준을 정하는 율관을 제작하고, 악보의 일종인 정간보를 창제했으며 등을 작곡하는 등 조선 음악사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예술가이기도 하였다. 세종대왕 탄신일이 있는 5월에, 세종대왕에 대한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낸 공연 2개가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올라간다. 하나는 14일, 세종대극장 무대에 오르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국악이야기콘서트 ‘세종음악기행’이고 또 하나는 27일 무대에 오르는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의 ‘꿈꾸는 세종’이다. 두 공연 모두 세종대왕을 소재로 하며 기존의 국악 연주회와는 달리 영화나 연극적 기법을 활용해 관객의 이해를 돕는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하나는 세종 시대의 음악을 연주하고 하나는 지금 시대의 창작곡을 연주한다는 면에서 그 색채가 서로 달라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단장 황준연)은 5월 14일(토) 오후 5시 세종대극장에서 세종대왕의 음악창제 이야기와 역사 속 리더십을 음악과 함께 소개하는 ‘국악이야기콘서트 ’을 선보인다. 유네스코 세계 무형문화유산에 등록된 ‘종묘제례악’과 세종대왕이 창제한 음악 ‘여민락’ 같은 우리의 자랑스러운 궁중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정간보로만 전해져 온 애절한 사랑노래 ‘만전춘’과 ‘이상곡’ 도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연주로 들어볼 수 있다. 전국 백성의 음악을 수집하고 기록하게 했던 기록을 토대로 극의 한 장면을 구성하여 ‘강릉학산오독떼기보존회’의 모심기, 벼베기 노래 등 농요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2014년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우리나라 음악계 최초로 복원·편곡하여 초연한바 있던 곡, 조선 건국의 상서로운 기운을 노래하는 ‘발상’도 이번 공연에서 악기편성을 추가해 다시 연주할 예정이다. 기록으로만 남아있던 우리의 옛 음악을 이 시대의 연주로 들어보는 의미 있는 작업이다. 탤런트 김석훈의 해설과 더불어 서울시극단의 배우 주성환이 세종대왕으로 출연하고 노래, 연기, 무용, 영상 등 흥미로운 무대 연출을 더해 관객이 지루해하지 않고 우리 음악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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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이야기 콘서트 <세종음악기행> 5.14국악이야기 콘서트 1. 일시 : 2016년 5월14일(토) 오후 5시 2.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3. 주최 : 서울특별시, (재)세종문화회관 4. 티켓 :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5. 문의 : 세종문화회관 02)399-1000 6. 공연소개 세종문화회관 서울시국악관현악단(단장 황준연)은 5월 14일(토) 오후 5시 세종대극장에서 세종대왕의 음악창제 이야기와 역사 속 리더십을 음악과 함께 소개하는 ‘국악이야기콘서트 ’을 선보인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은 2014년 로 세종대왕의 음악을 주제로 하는 이야기콘서트의 첫 선을 보인 후, 2015년 에 이어 올 해 세 번째 무대를 올린다. 흔히 알려지지 않은 세종대왕의 음악적 업적과 우리음악의 가치, 역사이야기를 국악관현악곡 연주 바탕에 노래, 연기, 무용, 영상 등 흥미로운 무대 연출을 더해 쉽게 풀어내는 작품이다. 관객들은 에 숨겨진 우리음악(정악)의 제작과정과 세종대왕의 이야기를 에피소드로 보고 듣고 느낌으로써 우리 음악을 이해하고 보다 가까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연주, 배우 김석훈의 사회로 진행되며, 오경택 연출, 세종대왕 역은 서울시극단 주성환 배우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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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서울에서 꿈꾸다〉 9.24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서울에서 꿈꾸다〉 1. 일시 : 2015년 9월 24일(목) 오후7시 30분 2. 장소 : 강남구민회관 2층 대공연장 3. 주최 : 강남문화재단, 세종문화회관 4. 티켓 : 전석 10,000원 5. 문의 : 02-3447-0425 6. 공연소개 오는 9월 24일(목) 오후7시 30분, 강남구민회관에서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서울에서 꿈꾸다〉를 강남문화재단과 세종문화회관 주최로 연다. 이번 공연은 강남문화재단의 708회 목요상설무대로 세종문화회관와 연계하여 열게 된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은 1965년 우리나라 최초의 국악관현악단으로 창단하여 2015년 50주년을 맞이한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은 전통음악의 창조적 계승 및 발전, 대중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은 전통음악에 뿌리를 둔 현대적인 관현악곡을 개발하고 대중에게 소개하여 한국음악의 현대화, 대중화, 세계화를 이끌고 있으며, 타장르와의 다양한 음악적 시도 및 빛과 색, 영상 등 기술과의 융복합 작업 등을 통하여 전통음악의 새로운 진화를 예고하고 있다. K-Classic 의 선두주자 이자 한국 창작음악의 종가로서 또 다른 미래를 위해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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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악관현악단의 <젊음의 비상>6.20서울국악관현악단 2015년 제 39회 정기연주회 '젊음의 비상' 1.일시 : 2015년 6월 20일(토) 오후 5시 2.장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3.주최 : 서울 국악관현악단 4.문의 : 010-4707-3575 5.공연소개 오는 20일(토), 오후5시, 서울 국악관현악단의 제39회 정기연주회 '젊음의 비상'이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작곡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정수연의 초연작품인 거문고 협주곡 '술대의 유희' , 서울대학교 재학중인 김솔의 25현가야금, 김소연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단원 역임의 거문고, 서울예대 재학중인 홍상이의 해금, 국립전통예술중학교 재학중인 이지선의 산조가야금을 연주한다. *출연진 정수연 (작곡)2008년 동아시아 국제 작곡 콩쿨 장려상을 비롯해 2013년 신악회콩쿨 은상 수상 김소연 (거문고)서울시국악관현악단 단원 역임, 김솔 (25현가야금) 서울대학교 홍상이 (해금) 서울예술대학교 이지선 (산조가야금) 국립전통예술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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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의 <ARKO 한국창작음악제 기획연주회> 11.29국립부산국악원의 ARKO 한국창작음악제 기획연주회 1. 일시 : 2014년 11월 29일(토) 오후 2시 2. 장소 :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3. 주최 :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 4. 티켓 : 전석초대 5. 문의 : 02-3674-7635 6. 공연소개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서인화)은 우리나라 창작음악계의 발전을 위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에서 추진하는 < ARKO 한국창작음악제-기획연주회>에 참가하여 오는 29일(토) 오후 2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 선다. 이번 국립부산국악원의 연주회는 우수 관현악 작품을 발굴하고 기획연주회를 개최함으로써 창작 활성화와 저변 확대의 기반을 마련하여 이를 통해 이 시대 우리 음악을 발견하고자 하는 제6회 ARKO 한국창작음악제(이하 아.창.제)의 국악부분 기획연주의 일환이다. 이날 연주회는 최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창작 국악관현악곡 6작품의 초연으로 국립부산국악원 권성택 예술감독과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원영석 악장이 지휘를 맡는다. 작품은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일까 (강순미 작곡), 가야금과 국악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슬픔의 강’(김대성 작곡), Odyssey(민영치 작곡), 7인의 생황을 위한 국악관현악 ‘균’(박병오 작곡), 국악관현악을 위한 (신동일 작곡), 해금협주곡 ‘탐매’(이귀숙 작곡)이다. 국립부산국악원에서는 '초연이 곧 마지막 연주'라는 한국창작음악계의 현실을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창작음악들이 연주할 수 있도록 하는 아.창.제의 '지속연주지원사업'에도 참여하여 2014년 국립부산국악원 기획공연 ‘여름방학 청소년 음악회’와 안산시립국악단과의 ‘교류음악회’에서 2012년 선정작인 작곡가 신동일의 '구렁덩덩 신선비'를 연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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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국악관현악단의 <행복한 우리소리> 6.22서울시 국악관현악단의 1. 일시 : 2013년 6월 22일(토) 오후 4시 2. 장소 : 은평문화예술회관 3. 문의 : 02-350-5206 4. 티켓 : 전석 10,000원/ 예매 http://ticket.yes24.com/Pages/Perf/Detail/Detail.aspx?IdPerf=15325 5. 공연소개 국악장르는 ‘지루하고 어렵다’라는 인식 때문에 그간 대중들의 발걸음을 얻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한 편견을 버리고, 국악 장르에 대한 관객들의 인지도를 얻기 위해 신나고 흥이 나는 공연으로 먼저 대중들에게 다가가는 연계공연을 마련했다. 2012년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연계공연 브랜드인 ‘행복한 우리소리’ 공연에서 특별히 호응이 좋았던 곡들로 선정하여 2013년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연계공연을 준비한다. 본 공연은 신명나는 국악관현악단의 연주와 함께 다양한 협연자들이 무대를 함께 꾸미는 것이 특징이다. 맛깔 나는 무대매너를 가진 소리꾼과 함께 부르는 우리 민요는 대중들의 가슴 속 깊이에 숨겨진 한국인의 흥을 일깨워 주고, 또한 객석으로 뛰어 들어가 흥겨운 우리 소리에 맞추어 관객들에게 재간을 부리는 북청사자놀음은 관객들의 엉덩이를 들썩이게 만드는 신나는 볼거리 중 하나이다. 국악관현악의 연주에 가미 된 탭댄스의 장단은 관객들의 심박동을 두드리며, 대중들에게 친숙한 뮤지컬음악이 뮤지컬 배우의 우렁찬 노랫소리와 함께 연주되어 국악이 보다 친숙하게 관객들에게 다가간다. 많은 대중들이 부담 없이 국악에 입문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6. 공연내용 판놀음 2 : 비보이팀과 함께하는 무대로, 국악의 신세계를 관객들에게 선사 축제 : 전체적으로 빠른 속도감과 함께 연주자들의 기량과 놀이로서의 신명을 힘껏 풀어 관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도록 구성된 곡이다. 퉁소협주곡 ‘풍전산곡’ : ‘바람이 전해준 산의 노래’라는 의미로, 퉁소의 거칠면서도 호소력 있는 음색과 흥겹고 신나는 연주가 조화를 이루게 하였다. 남도민요와 국악관현악 ‘성주풀이’, ‘흥타령’, ‘개고리타령’: ‘성주풀이’는 본래 무당이 부르는 노래로 남도지방 특유의 흥과 신명을 담고 있는 곡이다. 탭댄스 : 서울시국악관현악단과의 탭댄스 협연은 한국적인 탭탠스를 찾는 출발점인 동시에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작품이다. 신뱃놀이 : 경기민요 뱃노래의 선율과 기본 장단 골격을 바탕으로 하여 리듬의 유희를 위 한 놀이적 음악으로서 다양한 변주를 시도한 작품이다. 뮤지컬과 국악관현악 뮤지컬 맘마미아 OST 중 ‘맘마미아’, ‘댄싱퀸’ : 아바(ABBA)의 주 옥같은 노래들을 하나의 이야기로 만든 작품으로, 한국어 버전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어 관객과 같이 흥겨운 무대를 꾸민다. 신모듬 : 1988년 대한민국 작곡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 작품은 사물놀이를 위한 협주곡이다. 이 곡에서는 ‘신명난다’, ‘신바람’이라는 뜻으로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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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국악관현악단 정기공연 <예인의 만남> 5.301. 일시 : 2013년 5월 30일 (목) 저녁 7시 30분 2. 장소 :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 3. 주최 : 세종문화회관 4. 문의 : 서울시관현악단 02-399-1188 http://www.sejongpac.or.kr/ 5. 공연소개 위촉초연되는 무대의 설레임과 큰 기대! 이 시대의 창작국악, 진한 봄 기운으로 따뜻함을 덧입다. 전통음악에 바탕을 둔 우리창작음악의 가능성과 끊임없는 창작활동으로 국악관현악의 역동성과 미래 가능성을 제시하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 6. 공연내용 아리랑환상곡 찬기파랑가 해금 협주곡 '연하일휘' 타래 록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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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행복한 우리 소리> 5.22***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 (좋은 기운을 끌어들이는 신명 콘서트) 1.일시 : 2013년 5월 22일 (수) 오후 7시 30분 2.장소 : 나루아트센터 3.주최 : 나루아트센터, 세종문화회관 4.주관 : 나루아트센터, 서울시국악관현악단 5.티켓 : R석 2만원, S석 1만원 6.예매 : 나루아트센터 (http://www.naruart.or.kr) 7.문의 : 나루아트센터 02) 2049-4700~1 8. 공연소개 + 나쁜 기운과 스트레스를 물리치는 신명나는 퍼포먼스 + 마음을 울리는 진정한 우리 소리와 클래식 국악 관현악 연주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는 남상일('남자의 자격' 출연 소리꾼), 이자람, 박애리 등의 국악스타와 함께하는 민요와 판소리를 시작으로 걸출한 중견연주자들과 함께하는 국악기의 협연무대 등 우리에게 익숙한 국악레퍼토리 뿐만 아니라 화려한 탭댄서들과 함께 하는 '신뱃놀이', 비보이팀과 결합한 '판놀음2',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과 협연하는 동요 메들리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즐겁고 흥겨운 무대이다. 9.공연내용 + 세부 공연 내용 1) 관현악 모음곡 : 플라이투더스카이, 아침, 타 2) 북청사자놀이 : 북청사자놀음보존회 협연 3) 흥부가 중 '박타령', 국악관현악 '장타령' : 남상일('남자의 자격' 출연 소리꾼) 협연 4) 국악으로 듣는 영화음악 : 타이타닉, 시크릿가든, 캐리비안의 해적 5) 탭댄스와 국악관현악 : Washington Square, Fly to the moon / 김사량, 박용갑 협연 6) 맘마미아, 댄싱퀸 : 전수미 협연 7) 판놀음2 : 광개토사물놀이단 협연 + 서울시국악관현악단 1965년 창단된 우리나라 최초의 국악관현악단. '한국전통음악의 현대화를 통한 새로운 민족음악의 창출'이라는 목표로써 한국 음악사와 함께 발전해 온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은 오늘날 국익발전의 척도가 되고 있다. 지금까지 310여회의 정기연주회와 2,000여회의 특별연주회를 비롯하여 여러 해외공연에서도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국악가요, 퓨전음악, 영상음악 등 새로운 실험을 통해 한국음악의 대중화에도 큰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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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국악관현악단 제318회 정기연주회<청연> 3.121. 공연일시: 2013년 3월 12일 (화) 오후 7시 30분 2. 장소: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3. 주최: (재)세종문화회관 4. 주관: 서울시국악관현악단 5. 문의: 02-399-1111((재)세종문화회관) 6. 작품설명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제318회 정기연주회 청연 ; 맑고 깨끗한 인연 당신의 가슴을 울리는 창작국악 초연곡의 봄 이야기 첫 만남을 향한 설렘으로 시작합니다. 따뜻한 햇살이 드리우는 3월의 시작, 청연을 기다리는 여러분들을 위해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새롭게 준비한 위촉 초연곡들로 봄의 셀렘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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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국악관현악단 <예인의 만남> 11. 81. 공연장소 :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2. 공연일시 : 2012년 11월 8일(목) 7시 30분 3. 주 최 : (재)세종문화회관 4. 티켓예매 : 세종문화회관 인포샵 02-399-1114~6 인터파크 1544-1555 http://ticket.interpark.com 5. 공연문의 : 서울시국악관현악단 02-399 - 1721, 02-399 - 1188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수석단원들의 진중한 울림으로 전하는 전율이 넘치는 무대!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은 쟁쟁한 실력을 갖춘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그동안 이들 개개인의 소리에 귀를 기울일 기회가 적었다. 이번 317회 정기연주회 에서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젊은 국악인 4인(가야금 곽재영, 대금 변제남, 아쟁 김상훈, 해금 김현희)의 실력을 검증하는 무대가 마련된다. 이들은 모두 우수한 실력으로 선발된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수석 단원들로, 이번 무대가 서울시국악관현악단과의 앙상블을 배경으로 협연주자로서의 개인조명을 받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는 관현악단 내에서도 예인이 되기 위한 단원들 개개인의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을 담고 있다. 본 공연은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농익은 연주로 표현되는 ‘개천부’를 시작으로 위촉초연 곡 두곡을 포함한 창작곡들이 연주되어 한국 전통음악의 창조적 계승 ․ 보급과 발전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공연이다. 예인들의 도전이 서린 화려한 무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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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명인무대> 4월 19일1. 일 시 : 2012. 4. 19 오후 7시 30분 2. 장 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3. 주 최 : 세종문화회관 4. 문 의 : 02) 399-1721 - 판소리, 가야금, 무용, 피리 거장이 함께 하는 ‘명인무대’ 4월 19일 공연하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명인무대는 2009년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작년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있었던 공연은 유료객석 점유율이 79%를 넘는 등 인기를 모았었다. 올해 명인무대는 무대를 키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한다. 공연은 이강덕 작곡가의 ‘염불주제에 의한 환상곡’으로 시작해서 가야금, 무용, 피리, 판소리 순으로 협연곡이 연주된다. 협연자는 안숙선(판소리), 이재숙(가야금), 정재만(무용), 정재국(피리) 등 국악계를 대표하는 명인들이다. 공연 마지막 연주자로 나서는 안숙선 명창은 국악관현악반주에 맞춰 판소리 ‘심청가’ 중에서 심봉사 황성가는 대목을 들려준다. 특히 이번 공연은 국악을 좋아하는 실버세대들을 위해 ‘부모님티켓’ 을 마련해 만 60세 이상인 경우 본인에 한하여 전석 만원으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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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립국악단 <제4대 최문진지휘자 취임연주> 6월 14일"장사익과 함께하는 경상북도립국악단 제106회 정기연주회" 1. 일 시 : 2011년 6월 14일(화) 7:30pm 2. 장 소 : 구미문화예술회관 www.gbart.or.kr 3. 문 의 : 053) 320-0297 지휘 최문진(경상북도립국악단 지휘자) Cast 장사익 소리꾼 강상구 피아노 김애라 서울시국악관현악단 해금수석 □ Program 관현악_향 鄕 관현악_아침을 두드리는 소리 피아노_강상구 무용과 관현악_포구락 집박_김현호 해금협주곡_아라성 해금_김애라 소리꾼 장사익과 함께하는 국악관현악_찔레꽃, 국밥집에서 외 노래_장사익 관현악_거화 □ Profile 지휘_최문진 ‧ 중요무형문화재 제83 나호(향제 줄풍류) 이수자 ‧ University of Washington 객원교수 역임 ‧ Wesleyan Uuiversity 연구교수 역임 ‧ 김천시립국악단 초대지휘자 역임 ‧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문화재위원 역임 ‧ 현재, 영남국악관현악단 단장 영남대학교 국악과 교수 경상북도립국악단 지휘자 노래_장사익 국악, 대중가요, 70년대 통기타 포크송, 심지어 재즈까지 포용하는 퓨전음악을 추구하며 독특한 해석과 국악풍의 거침없이 내지르는 자연스런 창법으로 폭넓은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다. 그의 노래는 그의 가슴속에 묻혀있던 음악을 끄집어내어 소리를 빚어내는 듯 한 형상을 지녔다. 보통사람들의 삶을 대변하듯 토해내는 그의 소리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발견하여 따스함과 희망을 마음에 담아두게 된다. 언뜻 보면 삼베처럼 깔깔한 듯 하지만 더할 수 없이 유연하고 감칠 맛나게 가슴을 파고드는 특유의 소리로, 우리 고유의 가락과 가요의 애잔한 정서를 절묘하게 조화시키는 진정한 소리꾼이다. 전통가락을 토대로 직접 곡을 만들어 부르는 그는‘하늘가는 길’(1995),‘기침’(1997),‘허허바다’(2000),‘꿈꾸는 세상’(2003),“사람이 그리워서”(2006),“꽃 구 경”(2008)음반출반,“따뜻한 봄날 꽃구경”(2009) 실황음반이 있다. 피아노_강상구 ․ 노래패 “우리나라” 대표 ․ KBS대학국악제 “우수작곡상”수상 ․ 동아음악 콩쿨 작곡부문 2위 수상 ․ 월드뮤직 콩쿨 대상 ․ 제12회 한국 뮤지컬대상 “음악상”수상 ․ KBS국악관현악단 운영위원 ․ 현,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창작음악학과 강사 (주)시간과 사람 대표이사 해금_김애라 ․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음악학부 박사과정 수료 ․ 중요무형문화재 제17호 이수자 ․ 서울시 국악관현악단 단원 ․ 한국청소년 국악관현악단 지도위원 ․ 중앙해금연구회 ‘해금 앙상블 해금쟁이’ 회장 ․ 중앙 해금세상 ‘해금앙상블 레인보우’음악 감독 ․ 해금연구회 운영위원장 ․ 이화 해금연구회 잉어질' 회원 ․ 한국정악원(사) 이사 ․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겸임교수 경상북도립국악단은 1992년 12월 1일 창단되었으며, 현재 69명의 상임단원으로 구성되어있다. 관현악을 위주로 하되 정악, 민속악, 무용, 성악, 사물 등 포괄적 운영을 통해 도민정서순화 및 문화욕구충족, 민족 고유음악의 육성 발전을 도모하여 민족 정신을 고취함을 그 목적으로 삼는다. 초대 곽태천, 2대 故김용만, 3대 윤명구, 4대 김만석 지휘자를 거쳐 현재 제5대 최문진 지휘자와 함께 새롭게 도약하고 있는 국악단은 전통음악의 계승 발전뿐 아니라 창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추구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그동안 정기공연을 비롯해 23개 시.군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연주회, 청소년 어울음악회, 청소년협주곡의 밤, 사회적 취약계층 및 문화소외지역과 함께하는 문화 나눔 공연, 국내외에 이르는 각종 초청공연 등 1,000여회의 크고 작은 연주회를 개최하였다. 악․가․무 樂·歌·舞를 고루 갖춘 국악단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기획과 창의적인 레파토리 개발로 창작국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국악단은 화려한 색채를 지닌 창의적인 연주단체로서 전통문화의 대중화, 생활화에 크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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