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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국악, 아이디어만 들고 오세요’서울남산국악당, 2019‘젊은국악 [단장⦁丹粧]’참가자 공모- 완성도보다 아이디어의 참신함과 성장 가능성에 비중- 단순 아이디어에서부터 무대에서 공연 가능한 콘텐츠로 구체화하기 위한 전폭적인 인큐베이팅 지원- 국악 전공자 외 타 장르에서도 지원 가능 - 접수: 2019년 7월 7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 접수전통 기반 창의적인 공연예술콘텐츠 공모 2019 ‘젊은국악 [단장⦁丹粧]’ 남산골한옥마을 서울남산국악당(예술 감독 한덕택)이 국악의 미래를 열어갈 창의적이고 참신한 전통기반의 공연예술컨텐츠를 발굴하는 국악콘텐츠개발프로젝트 ‘젊은국악 단장(丹粧)’에 참가할 창작자를 공개 모집한다. ‘젊은국악 단장(丹粧)’은 서울시와 제과전문그룹 크라운해태 간 체결된 ‘남산국악당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서울남산국악당의 청년국악 지원 사업으로서, 전통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인 공연예술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다. 완성된 결과물 중심의 공모가 아닌, 아이디어의 잠재력 발굴에 초점 2019 ‘젊은국악 단장(丹粧)’은 결과물의 완성도와 수준을 중심으로 하는 기존 공모사업과 달리, 아이디어 자체의 참신함에 무게를 두고 아직 구체적인 공연 형태로 구체화되지 않은 경우라도 성장 가능성이 보이는 기획의 경우 과감하게 선발하여 체계적인 콘텐츠로 작품으로 제작되는 전 과정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기존 공모 프로그램이 이미 완성된 형태의 결과물을 선발해 제작실비 정도를 지원하는 형태였다면, 2019 ‘젊은국악 단장(丹粧)’은 경연이나 승부 자체보다 제작 과정에 보다 초점을 맞추어 잠재력 있는 아이디어에 대한 창작활동을 단계별로 구체화시키는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콘텐츠 제작에 필수적인 창작역량 개발을 위한 연구조사활동 지원부터 전문가 개별 멘토링 주선, 창작워크숍 지원 등을 통해 단계별로 창작자들의 역량강화 및 아이디어 실현의 가능성을 높이고자 하는 목적에 방점을 두었다. 이를 토대로 콘텐츠를 발전시켜 창작활동 과정발표를 진행하게 되는데 이는 창작활동 진행 과정을 중간점검하기 위한 단계로 프리젠테이션 또는 쇼케이스 형식 중 택하거나 또는 복합 형태의 발표를 허용하며. 발표 이후 창작자들의 필요와 전문가들의 의견에 반영하여 멘토 선정 및 1:1 개별 멘토링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참가자들의 잠재력 있는 작품을 실험할 수 있도록 발표장소 및 무대기술, 부대장비, 연습실과 소정의 작품개발비 등의 다양한 지원사항이 포함된다. 전공 무관 다양한 장르의 시도 환영 이번에 실시되는 단장은 만 34세 미만의 젊은 창작자를 지원하며 전통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개인 창작자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자격 역시 전통예술 전공자나 연주자에 국한되지 않고 연출, 극작, 안무, 작곡, 연주 등 전 장르의 다양한 창작활동을 하는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하여 전통을 기반으로 한 공연예술콘텐츠일 경우 참여 가능하도록 창작자들의 지원 문턱을 넓혔다. 서류심사를 거쳐 실연 또는 프레젠테이션 발표로 진행되는 2차 심사에 선발된 팀이 올해 12월까지 사업에 참여하며 창작 워크숍 및 중간과정발표, 1:1 개별멘토링 진행과정을 거친 후 12월 쇼케이스를 진행하게 된다. 쇼케이스를 통해 최종 3팀은 2020년도 서울남산국악당 단독 제작공연 작품으로 선발될 예정이다. 젊은국악 단장(丹粧)의 공모는 오는 7월 7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며 서울남산국악당 홈페이지 에서 지정된 지원양식을 다운로드하여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외 자세한 내용은 서울남산국악당 홈페이지 (https://www.hanokmaeul.or.kr/)을 참고하면 된다. (02-226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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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 <예인, 한옥에 들다 - 내일의 예인> 모집선발공고무제 문서 선발 공고 ○ 2014년 남산한옥마을+서울남산국악당에서는 남산한옥마을의 전통가옥을 활용한 한옥공연 공연을 개최합니다. 공연의 무대가 되는 민씨 가옥은 조선 말기의 최상류층 민영휘의 사택을 남산한옥마을로 옮긴 것으로, 안채/사랑채/별당채로 구성돼 있습니다. ○ 는 조선시대 한옥의 울림을 그대로 살려, 별도의 음향기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관객은 최소한의 인원으로 제한하여 조선시대 풍류방의 정취를 재현하고자 합니다. ○ 총 24회의 공연 가운데 첫 2주간은 명인들의 공연으로 진행되며, 이후 6주간 국악계 신진예술가(내일의 예인)의 독주공연무대로 이어집니다. ○ 공연출연자는 동영상 심사를 통해 1차 선발되며, 공연에 함께 할 4인의 고수가 직접 실연심사에 참여해, 최종 선발합니다. 본 공연은 신진예술가의 성장과 건강한 공연문화에 기여하고자 준비된 무대입니다. 공연을 희망하는 젊은 국악인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1. 공연 개요 공 연 명 예인, 한옥에 들다 공연일정 오늘의 예인 2014년 4월 23일 ~ 5월 2일, 매주 수/목/금 20:00 (총6회) (원장현, 김일구, 김광숙, 이재화, 김호성, 정회천) 내일의 예인 2014년 5월 7일 ~ 6월 13일, 매주 수/목/금 20:00 (총18회) (고수: 이태백(좌장), 윤호세, 김웅식, 원완철) 공연장소 남산한옥마을 민씨 가옥 안채 선발인원 18명 주 최 서울특별시 주 관 ㈜메타기획컨설팅, (사)정가악회 2. 신청 부문 기악 독주: 가야금, 거문고, 대금, 피리, 해금, 아쟁 3. 신청 자격 고등학교 1학년 재학생 ~ 만26세 *나이 제한과 관련한 문의는 전화로 연락바랍니다. 4. 공모 일정 응시 접수: 2014년 3월 4일(화) ~ 13일(목) 24:00까지 (*10일간) 1차(예선) 동영상 심사: 3월 14일(금) ~ 16(일) 1차 합격자 발표: 2014년 3월 17일(월) 14:00 남산국악당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연락 2차(본선) 실연 심사 및 합격자 발표: 2014년 3월 20일(목) *당일 심사와 동시에 합격자가 선정됩니다. 5. 접수 방법 및 제출 서류 1) 접수 방법 - 참가신청서(지정양식)와 연주동영상 2종을 웹하드에 업로드합니다. - 방법: www.webhard.co.kr 접속 → ID: namsanyoung PW: 0313 [올리기 전용] 폴더 → 본인이름의 폴더 생성 → 파일 업로드 - 접수 후 익일 내에 접수확인 이메일을 보내드립니다. 2) 심사 내용 ① 산조 10분 이내 ② 산조를 제외한 전통음악 10분 이내 *동영상은 휴대폰 촬영을 권장하며, 각 영상은 300MB 이하, mov. mp4. avi. wmv. 형식으로 제한합니다. *동영상 파일제목은 반드시 [산조_ooo류_홍길동] [곡제목_악기명_홍길동]으로 표기바랍니다. 6. 내용 및 심사 방법 1) 오디션 참가비 안내 - 1차 합격자 발표 이후, 참가비 납부를 통해 2차 실연 심사 신청이 완료됩니다. - 참가비: 60,000원 / 입금계좌: 하나은행 187 – 910005 – 82304 (예금주: METAA PUBLIC 남산) 2) 오디션 곡목 ① 산조 20분 내외 ② 산조를 제외한 전통음악 20분 내외 *모든 곡은 암보로 연주합니다. *반주자는 대동할 수 없으며, 1인 연주를 원칙으로 합니다. 3) 심사 방법 - 공연에 함께 할 지정고수 4인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각 고수 당 4~5인의 공연자를 선정합니다. - 고수: 이태백(좌장), 윤호세, 김웅식, 원완철 7. 최종 선정자 특전 및 안내사항 1) 으로 선정된 연주자는 2014년 상반기 에서 독주공연의 기회를 갖게 됩니다. 2) 최종 공연자는 지정고수가 선정하며, 지정고수 1인과의 매칭을 통해 공연준비과정 동안 멘토링을 받게 됩니다. 연습과정 및 공연 당일 지정고수에 수반되는 비용은 남산한옥마을+서울남산국악당에서 지원합니다. 3) 최종선발 시, 독주공연내용은 산조 한바탕을 기본으로 하며, 공연시간이 부족할 경우 주최측과의 협의를 통해 그 외의 전통음악을 추가적으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4) 연주자 선발은 개인 연주자의 ‘예술성’과 ‘가능성’을 중심으로 평가되며, 전체 18명 중 6명 이상은 고등학생으로 선발할 예정입니다. 8. 문의전화 서울남산국악당 기획실 02-2261-0511 *첨부 - 참가신청서(우측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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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세종문화회관 서울남산국악당 "남산골풍류강좌"> 정보 2013.09.09 ~ 2013.12.06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윤중강의 ‘노래백년 장단백년’ 오후 7시 30분 직장인 전통무용 입문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김천흥류 살풀이 오후 2시 김묘선류 소고춤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진주교방굿거리 오후 2시 30분 규방공예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 어린이 전통무용 입문 오후 1시 30분 우리가족 Heal-Being 樂 문의 02-2261-0511 ~2 연령‘어린이 전통무용 입문,우리가족 Heal-Being 樂 은 초등학생 이상 강좌 내 각 과정별 수강료 참고 자세한 커리큘럼과 수강료는 서울남산국악당 홈페이지 참고해 주세요~ http://sngad.sejongpac.or.kr/program/list.asp 문의 02-2261-0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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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서울남산국악당 상반기 정기대관안내 10. 16 ~ 11. 42010년 서울남산국악당 상반기 정기대관안내 ■ 대관 기간 : 2010년 1월 2일 ~ 2009년 6월 30일(총 87일) ------------------------------------------------------------------------------------------------------------------- 월별 대 관 가 능 일 일수 비고 ------------------------------------------------------------------------------------------------------------------- 1월 2,3,5,7,10,12,14,17,19,21,24,26,28,31 14 1일제외 2월 4,7,9,11,16,18,21,23,25 9 3월 2,4,7,9,11,14,16,18,21,23,25,28,30,31 14 4월 1,2,3,4,6,7,8,9,10,11,13,14,15,16,17,18, 25 2021,22,23,24,25,27,28,29 5월 6,9,11,13,16,18,20,23,25,27,30 11 6월 1,3,6,8,10,13,15,17,20,22,24,27,29,30 14 ------------------------------------------------------------------------------------------------------------------- ■ 대관 시설 1) 기본시설 : 공연장(객석 330석, 무대, 분장실 4실) 2) 부대시설 : 국악체험실(45㎡), 휴게공간(29㎡) ■ 공고 및 접수 ▪ 접수기간 : 2009. 10. 16 ~ 2009. 11. 4 (20일) ▪ 접수방법 : 방문접수 또는 FAX(02-2261-0516), 인터넷 접수 ▪ 접수 및 문의 : 서울남산국악당 국악당사업팀 (02-2261-0513) ■ 제출서류 ▪ 공연장 사용신청서 (소정양식) 1부 ▪ 공연(행사) 계획서 1부 ▪ 공연(행사) 계획을 증명 가능한 기타 증빙 서류 ▪ 사업자등록증 사본 또는 대표자 주민등록증 사본 1부 ※ 대관관련 신청서는 남산국악당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및 접수 하시기 바랍니다. ■ 기타사항 ▪ 공연계획서에는 공연명, 시간, 횟수, 공연내용, 준비기간, 출연자 등을 상세히 기재하여 주시고 관련자료가 있는 경우 첨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제출된 서류는 반환되지 않으며 대관이 확정된 경우라도 공연내용, 출연진 등이 실제공연 내용과 다를 경우 승인 취소됩니다. 신청시 유의하여 주십시오. ▪ 공연 희망 일자는 복수로 신청할 수 있으며, 단일 일정으로 신청하셔도 일정경합 등으로 인해 신청일과 다르게 승인될 수 있습니다. 변경이 가능할 경우 일정을 신청서에 명기하여 주십시오. ▪ 대관승인결과는 대관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개별 통보합니다. 2009. 10.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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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 전통상설무대 발표자 모집공고 10. 22 ~ 11. 4전통문화예술에 대한 올바른 보존과 전승 및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2010년도 전통상설무대“국악여정”발표 희망자를 다음과 같이 모집하고자 함. 1. 사업개요 가. 공 연 명 : 전통상설무대 “겨울날의 국악여정” 나. 공연일시 : 2010년 1월 6일(수) ~ 3월 27일(토) / 34회 ※ 설날공연 : 2월 13일(토) 제외 다. 공연장소 : 서울남산국악당 2. 신청부문 및 자격 --------------------------------------------------------------------------------------------------------- 구 분 신청부분 신청자격 --------------------------------------------------------------------------------------------------------- 수요상설공연 무용 - 무형문화재 보유자,전수교육보조자 - 이수자, 해당분야 전공자 --------------------------------------------------------------------------------------------------------- 금요상설공연 성악 ․ 기악 - 무형문화재 보유자,전수교육보조자 - 이수자, 해당분야 전공자 --------------------------------------------------------------------------------------------------------- 토요상설공연 창작 ․ 퓨전국악 - 국악실내악 그룹, 해당분야 전공자 --------------------------------------------------------------------------------------------------------- 3. 공모계획 가. 신청기간 : 2009년 10월22일(목) ~ 11월 4일(수) 오후 6시 나. 선정방법 : 서류심사 다. 제출서류 : 공모신청서, 공연소개서 라. 신청접수 및 문의 : 남산국악당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및 접수 ※이메일 (sngad@naver.com) / www.sngad.or.kr 문의 : 2261-0513~5 / Fax : 2261-0516 마. 선정자 발표 : 2009년 11월중 개별 통지 바. 선정자 특권 : 대관료 및 홍보물 제작 무상지원 4. 기타사항 가. 제출된 서류는 반환되지 않으며 확정된 경우라도 공연내용,출연진 등이 실제 공연 내용과 다를 경우 승인 취소됨. 나. 기타자세한 사항은 문의 및 홈페이지 참고바람. (재)세종문화회관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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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서울남산국악당 수시대관안내2009년 서울남산국악당 수시대관안내 ■ 대관 기간 : 2009년 1월 5일 ~ 2009년 6월 30일(총76일) -월별 대관가능일 1월 5~6/8/11~13/15/18~19/25/29 총11일 2월 1~3/5/9~10/12/17/19/23~24/26 총12일 3월 1~3/5/8~10/12/16~17/19/22~24/26/29~31 총18일 4월 2/5~7/9/12~14/16/19~20/23/26 총13일 5월 7/10~12/17~19/21/25~26/28/31 총12일 6월 1~2/7~9/11/15~16/25/29 총10일 ■ 대관 시설 1) 기본시설 : 공연장(객석 330석, 무대, 분장실 4실) 2) 부대시설 : 국악체험실(45㎡), 휴게공간(29㎡), 강의실 겸 연습실(127㎡) ■ 공고 및 접수 ▪ 공고 및 접수기간 : 2008. 12.23(화) ~ 2008. 12.27(토) ▪ 접수방법 : 방문접수 또는 FAX(02-2261-0516), 인터넷 접수 ▪ 접수 및 문의 : 서울남산국악당 국악당운영팀 (02-2261-0513) ■ 제출서류 ▪ 공연장 사용신청서 (소정양식) 1부 ▪ 공연(행사) 계획서 1부 ▪ 공연(행사) 계획을 증명 가능한 기타 증빙 서류 ▪ 사업자등록증 사본 또는 대표자 주민등록증 사본 1부 ※ 대관관련 신청서는 남산국악당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및 접수 하시기 바랍니다. ■ 기타사항 ▪ 공연계획서에는 공연명, 시간, 횟수, 공연내용, 준비기간, 출연자 등을 상세히 기재하여 주시고 관련자료가 있는 경우 첨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제출된 서류는 반환되지 않으며 대관이 확정된 경우라도 공연내용, 출연진 등이 실제공연 내용과 다를 경우 승인 취소됩니다. 신청시 유의하여 주십시오. ▪ 공연 희망 일자는 복수로 신청할 수 있으며, 단일 일정으로 신청하셔도 일정경합 등으로 인해 신청일과 다르게 승인될 수 있습니다. 변경이 가능할 경우 일정을 신청서에 명기하여 주십시오. ▪ 대관승인결과는 대관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개별 통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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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림의 오색(五色)춤판우리 시대 춤꾼 진유림의 다섯가지 춤의 색깔을 만나는 무대가 펼쳐진다. 오방색, 그것은 우리 춤에도 묻어나는 멋이다. 형형색색의 자연의 미를 이루는 오방색깔에서 우리 전통춤의 미도 살아난다. 우리 춤의 정중동의 미를 색깔로 표현한다면 바로 정(靜)의 미는 백(白)과 청(靑)이요. 중(重)의 미는 흑(黑)의 미요. 동(動)의 미는 황(黃)과 적(赤)이다. 바로 우리 춤의 오방색을 만나볼 수 있는 무대가 오는 11월 19일(수) 오후 7시 30분 서울남산국악당에서 펼쳐진다. 진유림, 그녀는 우리시대 명무로서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와 제97호 살풀이 이수자로 전주대사습놀이 장원을 비롯하여 한국국악협회 국악대전 대통령상을 수상한 춤꾼이다. 일찍이 이매방 선생의 승무를 가장 맛깔 있게 표현하여 승무의 진수를 보여주었던 그녀가 이번에 제자들과 함께 진유림 우리춤연구회의 정기공연으로 명품공연 ‘2008 서울시민을 위한 명무(名舞) 진유림의 오색(五色)춤판’ 공연이다. 진유림의 오색춤판 공연에는 그녀의 춤을 아끼는 대가들이 참여하는데, 우리 시대 진정한 광대 이광수 명인의 ‘비나리’와 경기민요 명창 한진자의 ‘나비야 청산가자-경기소리’가 공연되며, 전통연희의 평론가인 윤중강씨가 사회·해설자로 출연한다. 공연문의 011-899-1535 , 02)522-7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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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병창의 새바람 정예진 명인가야금병창의 새바람이 불어 오고 있다. 가야금과 소리의 조화로 아름다운 음색을 만들어 새롭게 시도 되는 free music 째즈와의 음악소통, 그리고 우리에게 친숙한 “옹혜야”와 “새타령”을 12현과 25현이 함께 어우러져 연주하는 방향 6중주 협주, 또한 25현 가야금 3중주 “뱃노래”, “울산아가씨” 등 우리에게 친숙하고 관객들과 함께 호흡 할 수 있는 연주회가 오는 11월 2일 오후 4시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연주회를 갖는다. ‘줄소리 노래소리’는 지난 1998년 창단된 단체로 10년을 넘게 활발한 활동을 해온 정통가야금 그룹이다. ‘줄소리 노래소리’ 대표인 정예진 선생은 초등학교때인 1968년 故 박귀희 선생 문하에 입문하여 오늘에 이른다. 박귀희 선생댁에 기거하며 초등학교를 졸업하였고, 서울국악예술중쪾고등학교에서 정권진 선생께 판소리를, 한영숙 선생께 춤, 그리고 민요, 장구, 시조 등 국악의 전반을 균형있게 전수받았다. 서울국악예술중쪾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박귀희 가야금병창전수소에서 조교로 지내며 공부를 하였다. 그 후 방송, 무대 공연활동 등 분주한 틈 속에서도 연습을 게으르지 않게 열심하여 1987년에 전주대사습에서 장원이라는 큰 영예을 얻게 되었다. 1989년에 독립하여 정예진 가야금병창전수소를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1999년에 김해 전국가야금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여 명인의 반열에 올랐다. 2001년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전수교육보조자로 지정(문화재청)되었으며, 그의 스승이 생전에 운영하던 운당여관의 이름을 따서 가야금병창전수소를 예운당(藝雲堂)이라 명하고 가야금병창 전승 보급에 현재 매진하고 있다. 예운당((藝雲堂)문중에 인연을 맺고 있는 문하생들과 동문 후학들이 모여 ‘줄소리 노래소리’를 결성하면서 가야금병창 가사집 악보집 등의 저술활동까지 충실하게 해 주고 있는 정예진선생에게 가야금병창의 현대화와 대중화를 기대해 볼 만하다. 이번 발표회는 올해 故 향사 박귀희 추모 15주기를 기리며, 정예진 선생의 민요전집 음반발매를 기념하는 동시에 ‘줄소리 노래소리’의 열한번째 정기연주회이다. 특히 이색적인 것은 한 음반에 불교의 찬불가와 기독교의 성가곡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는 것이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바탕으로 이 시대의 음악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하며 가야금병창의 새바람에 성공을 기원한다. 김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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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의 춤리을무용단 원년 맴버이자 배명균산조보존회 회장으로 있는 김현숙 씨가 첫 단독공연을 갖는다. 오는 9월 22일 오후 7시 30분 서울남산국악당에서 ‘2008 김현숙의 춤’이다. 리을무용단 원년 멤버로 선화예중,고에 출강중인 김현숙은 그동안 지속적인 전통춤과 창작춤 작업을 통해서 자신만의 춤길을 묵묵히 걸어왔다. 가을 밤 전통무용의 멋과 정취를 한껏 선사하고자 기획된 이번 공연는 한국 고유의 정서와 빛깔이 농축된 다양한 레퍼토리 선보인다. 조선의 백자와 같은 고도의 절제미와 여백미가 특징인 을 시작으로 , 등이 펼쳐진다. 장승헌 국민대 교수가 사회자로 나서 쉽고 재미있는 해설을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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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 대관안내2008년도 서울남산국악당을 빛낼 우수공연을 모십니다, 라는 주제로 공연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공연장 대관을 공고한다. 제출서류 : 사용신청서 (소정양식) 1부 공연(행사) 계획서 1부 신청서 접수 : 4. 26(토) 까지 접수방법 : 방문접수 또는 FAX(02-2261-0516), 인터넷 접수 - 공연계획서에는 공연명, 시간, 횟수, 공연내용, 준비기간, 출연자 등을 상세히 기재하여 주 시고 관련자료가 있는 경우 첨부. 서울남산국악당 국악당운영팀 (02-226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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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국악당 - 봄날의 국악여정가야금과 해금 등 국악의 세계에 빠져보는 ‘봄날의 국악여정’이 3월과 4월 두 달간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열린다. 매주 수, 금, 토요일에 상설로 마련되는 이번 공연은 전통과 창작, 퓨전 등 국악의 다양한 맛과 색깔을 보여줌으로써 국악에 친근하게 다가서는 기회를 제공한다. 매주 수요일 열리는 ‘황병기 명인의 가야금산조 이야기’는 8회 동안 각 유파별로 최고의 가야금 산조 연주자들이 출연해 황병기 명인의 알찬 해설과 함께 가야금 산조의 매력을 전해준다. 매주 금요일에는 ‘해금 뉴프론티어’ 시리즈가 마련돼 주목 받는 해금 연주자들이 개성있는 창작연주곡을 선사하고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남산에서 놀다’에서는 퓨전국악밴드 ‘대한사람’과 ‘그림’이 국악과 서양음악의 절묘한 조화를 통해 새롭게 변화하는 젊은 국악무대를 선보인다. 문의 : 서울남산국악당 www.sngad.or.kr 02)2261-0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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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전국민요경창대회 11월 4일(금)제15회 전국민요경창대회 1. 일 시 : 2008년 11월 4일(금) 09시~ 예선 / 13시~ 본선 일반부 - 09시 / 경기좌창 10시 / 서도좌창 11시 / 경서도 입창 12시 까지 입장완료 2. 장 소 : 서울남산국악당 3. 참가자격 : 대한민국 국민으로 만 18세 이상의 남, 여 (단,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및 타 대회에서 대통령상 수상자는 제외) 4. 참가부분 : 명창부 - 경기좌창, 서도좌창, 경서도 입창 일반부 - 일반부 민요 5. 경연방법 : 명창부 - 경기좌창부문 / 경기좌창 중 1곡 서도좌창부문 / 서도좌창 중 1곡 경서도입창부문 / 경기선소리, 서도선소리 중 1곡 선택하고 예선, 본선곡을 달라야 함 * 주최측에서 고수 지정 6. 경연시간 : 예선 5분, 본선 7분 *경연시간은 대회 진행상 필요시 조정가능. 7. 참가신청 : 2008년 10월 20일 ~ 31일 늦은 6시 까지(단, 28, 29일 행사관계로 접수불가) 참가신청서 1통, 반명함판 사진 2매 (사)한국국악협회 본부 및 각 시도지회 8. 참 가 금 : 명창부 - 50,000원 / 일반부 - 30,000원 9. 심사규정 : 본 대회 심사규정에 한함 (단, 대통령상 한해 심사 기준에 미달시 해당자 없을수 있음) 10. 시상내역 : 단위 (원) 부문 품격 인원 시상금 명 / 창 / 부 종합 대상 대통령상 1 5,000,000 * 종합대상은 경기좌창, 서도좌창, 경서도입창 최우수 수상자의 경선으로 결정됨. 경 / 기 / 좌 / 창 최우수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1 1,000,000 우 수 상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1 500,000 준우수상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1 300,000 장 려 상 경기소리 분과위원장상 1 * 서 / 도 / 좌 / 창 최우수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1 1,000,000 우 수 상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1 500,000 준우수상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1 300,000 장 려 상 서도소리 분과위원장상 1 * 경 / 서 / 도 / 입 / 창 최우수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1 1,000,000 우 수 상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1 500,000 준우수상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1 300,000 장 려 상 경기소리 분과위원장상 1 * 일 / 반 / 부 / 민 / 요 최우수상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1 300,000 우 수 상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1 200,000 준우수상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1 100,000 장 려 상 서도소리 분과위원장상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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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계의 ‘오페라의 유령’ 찾는다 <젊은국악 단장> 쇼케이스서울남산국악당이 오는 12월 18일, 전통예술기반 콘텐츠발굴프로젝트 ‘젊은국악 단장’ 에 선발된 창작자 6인의 쇼케이스 공연을 개최한다. ‘젊은국악 단장’은 서울시와 제과전문그룹 크라운해태 간 체결된 ‘남산국악당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서울남산국악당의 청년국악 지원 사업으로서, 만 34세 미만 창작자들을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참신한 전통기반의 공연예술 콘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서울남산국악당의 대표적인 지원사업이다. ‘젊은국악 단장‘은 지난 해 국악 오디션 컨셉의 경연방식 지원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이를 통해 발굴한 Hey string, MuRR, 극단 깍두기 세 팀은 이후 다양한 참신한 시도를 통해 국악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진행된 ’젊은국악 단장‘은 보다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전통기반의 공연예술 콘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지난 8월 창작자의 기본역량, 컨텐츠의 참신성 및 독창성, 성장잠재력까지 심층적인 평가를 거쳐 최종 6인이 선정했고, 전폭적인 워크숍과 참가자별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국악계의 ‘오페라의 유령’ 만든다, 킬러콘텐츠 발굴 및 육성에 총력 그동안 다수의 국악 공모지원사업이 완성된 형태의 결과물, 또는 참가자 역량을 평가 후 우수자에게 소정의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일회성으로 끝나는 경향이 많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젊은국악 단장’은 단순히 우수 아티스트에 대한 단편적인 지원이 아닌, 장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에 궁극적인 지향점을 두고 있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국내 뮤지컬 시장의 활성화의 단초가 되었던 것 처럼 국악계에 참신한 반향을 일으킬 수 있는 전통기반 킬러콘텐츠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지원사항을 대폭 강화했다. 따라서 제작 과정에 초점을 맞추어 잠재력 있는 아이디어에 대한 창작활동을 단계별로 구체화시키는 장기 프로젝트로서 진행 방식을 변경했다. 선발된 창작자들에 대한 지원 역시 제작비 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닌, 개별멘토링, 워크숍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잠재력을 최대치로 이끌어내어 보다 완성도 있는 작품을 공동으로 제작하는 측면에 중점을 두었다. 작품제작을 위한 단계별 프로그램 및 창작역량 개발을 위한 연구조사활동, 전문가 개별 멘토링, 창작워크숍 등의 지원 등을 통해 창작자들의 역량강화 및 아이디어 실현의 가능성을 높여왔다. 젊은 창작자 6인의 기발함이 돋보이는 쇼케이스 무대우수공연 3편은 2020년 서울남산국악당 단독제작공연으로 무대 올려 이번 쇼케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아티스트들은 각 지역과 장소에 맞는 독특한 컨셉을 이끌어내는 탁월한 기획력을 통해 신선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해금연주자 나무령, 부동산 문제 등 현 시대의 구체적인 고민을 전통적인 요소와 결합시켜 풀어내는 연극 연출가 남우찬, 단순히 가야금을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가야금 소리 자체에 주목하고 다양한 장르와의 융합을 통해 한국 전통악기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가야금연주자 박선주. 국악과 전통연희, 마술을 융합하여 조선시대의 마술인 ‘환술’의 전통을 잇는 송다민, 배우 활동을 비롯해 탈춤꾼, 연희 공연 등 무대 위 퍼포머로 다양하게 활동하는 탈액터 이동빈, 전통적인 정가의 소리에 현대적인 메시지와 움직임을 결합시키며 동시대에 맞는 새로운 전달방식을 찾아가는 가객 조의선 총 6인으로 오는 12월 18일, 4개월간 각자 구축해온 개성넘치는 창작콘텐츠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전문가 평가단과 더불어 일반 관객 역시 사전접수를 통해 청중멘토단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각 작품에 대해 모니터링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최종 세 작품을 선발해 2020년도 서울남산국악당의 단독공연으로 제작되어 추후 지속적인 국내 외 유통을 통해 다양한 공연 및 페스티벌 출연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02-226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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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디자이너이자 한국 무용가인 이서윤과 무대미술가 신승렬의 공동창작무대한복 디자이너이자 한국 무용가인 이서윤과 무대미술가 신승렬의 공동창작 무대 이서윤 X 신승렬 <짓다> - 전통의 의미를 재해석하고 확장하는 한복디자이너/한국무용가 이서윤과 시간을 질료 삼아 공간을 구축하는 무대미술가 신승렬의 공동창작 - 민중의 염원을 담은 ‘승무‘와 ’윤장대‘를 오늘의 무대로 소환하여 승무에 담긴 정신과 미학을 재해석 하고 윤장대에 쌓인 과거의 시간을 현재의 시간으로 시각화 울남산국악당, 이서윤X신승렬 공동창작 무대 <짓다> 공연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오는 12월 13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서울남산국악당 기획공연 시리즈 ‘남산컨템포러리-전통, 길을 묻다’의 열 두번째 공연으로 이서윤X신승렬 <짓다>를 선보인다. 매일매일 일상을 살아내기 위해 밥을 짓듯이 옷을 짓고, 춤을 짓는 이서윤과 무대를 짓는 신승렬이 만났다. ‘짓다’의 기본적인 뜻은 사람이 의식주와 관련된 무언가를 지료를 들여서 만든다는 것이다. 집을 짓고, 밥을 짓고. 옷을 짓고, 글을 짓고, 노래를 짓듯이 공연 하나를 만들어 무대에 올리는 것도 넒은 의미에서 보자면 짓다에 해당한다. 두 사람이 짓는 것은 ‘겉’이 아니라 ‘안’이다. 이서윤은 한 눈에 드러나는 치마의 고운 색 보다, 보이지 않는 흰색 속치마를 풍성하고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에게 화려함이란 한 눈에 알아볼 수 없는 12겹 하얀 속치마 같은 것이다. 공연, 전시 등 다양한 장르의 공간을 연출해 온 신승렬의 무대는 간결한 선으로 구성되지만 무수한 이야기를 담는다. 이러한 두 예술가가 만나 무언가를 ‘짓는’ 태도, ‘안’을 보여주는 방식을 구조화 하고 시각화 한다. 민중의 염원을 담는 두 가지 방법, ‘승무’와 ‘윤장대’ 이서윤과 신승렬이 가진 재료인 ‘전통, 한복, 춤, 무대미술’이 ‘승무’와 ‘윤장대’로 압축되었다. 승무는 전통 무용의 핵심을 모두 아우른 춤의 기본으로 알려져 있다. 승복을 입고서 추기 때문에 종교적인 색채가 강한 춤으로만 인식되고 있지만 시대에 따라 민속무용으로, 기방무용으로 변모하면서 민중들 사이에서 명맥을 이어온 춤이다. 경상북도 예천군의 보물 제 684호이자 2019년 10월 국가지정문화재 국보로 승격 예고된 용문사 ‘윤장대(輪藏臺)’는 고려 초 만들어진 불교 경전을 보관하는 회전식 경장이다. 내부에 불경을 넣고 손잡이를 돌리면서 복을 기원하는 장치로 어려운 경전을 읽을 수 없는 민중들도 쉽게 공덕을 쌓을 수 있도록 만든 장치이다. <짓다>는 승무의 움직임과 윤장대의 ‘돌리는’ 행위를 모티브로 작품을 발전시켜 승무에 담긴 정신과 미학을 재해석하고 윤장대에 쌓인 과거의 시간을 오늘의 시간으로 시각화 한다. ‘승무’와 ‘윤장대’ 두 가지 모두 신분이 높은 자들의 문화에서 일반 민중을 위한 문화로 가치를 전승시키며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 <짓다>는 자기 호흡으로 추는 춤인 승무와 자기 속도로 읽는 경전인 윤장대를 통해 세상을 덮치는 빠른 흐름 속에서 나만의 호흡과 나만의 속도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만들어 보고자 한다. 경계를 넘나드는 창작진과 출연진의 참여로 더욱 확장된 형식의 무대 선보여 경계를 넘나들며 음악의 공감각적 확장을 시도하는 사운드 아티스트 조은희와 다양한 공연예술 장르를 넘나들며 드라마터그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전강희는 이번 신작 <짓다>의 창작과정에서 이서윤과 신승렬, 그리고 ‘승무’에서 ‘윤장대’로 이어지는 두 개의 창작적 모티브를 연결하는 중요한 통로이자 협력 창작자로서 작업한다. 각자의 영역에서 전문성과 장르를 넘나드는 유연함을 동시에 지닌 창작진들의 참여로 특정 장르에 규정되지 않은 더욱 확장된 형태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서윤의 춤과 인생의 스승이자 ‘춤 추는 스님’으로 잘 알려진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5호 승무 예능보유자 법우스님이 직접 출연하여 염불과 춤으로 무대를 함께 한다. 본 공연은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12월 13일 오후 8시, 14일 오후 5시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며 티켓가격은 3만원이다. 문의는 서울남산국악당 공연기획팀 02-226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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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하 콘서트 <Jiha Sound>생황, 피리, 양금 소리로 세계를 사로잡은 월드뮤직의 신성"박지하의 음악은 악기가 언어만큼이나 많은 의미와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Jiha displays the capacity for instrumental music to express as much meaning and emotion as language 영국 가디언紙 ‘Global album of the month’ 선정 - 영국 가디언지, BBC 등에서 극찬받으며 해외에서 주목받는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피리, 생황, 양금, 태평소 등 국악기를 활용하여 기존 국악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롭고 독특한 스타일의 음악 선사- 11월 27일, 28일 오후 8시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 총 2회 공연 서울남산국악당,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국악아티스트들의 음악세계를 집중 조명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오는 27일과 28일, 영국 가디언지와 BBC를 비롯해 해외 언론에서 찬사와 주목을 받은 작곡가이자 국악기연주자 박지하의 단독콘서트 <Jiha Sound>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국악 아티스트를 국내에 소개하고 이들의 음악세계를 집중조명하는 서울남산국악당의 기획프로그램 2019 다시곰도다샤의 일환으로, 지난 4월 거문고주자 박우재의 <박우재 거문고하기>에 이어 피리, 생황, 양금 등의 다양한 국악기를 새로운 방식으로 활용하는 ‘멀티연주자’이자 작곡가 박지하가 두 번째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英 가디언지 ‘이달의 앨범’ 선정 등 외신의 찬사와 주목 받아 박지하는 피리, 생황, 양금 등 한국의 전통악기를 기반으로 전통음악의 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을 만들어내는 연주가,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이다. 2008년 부터 2016년까지 그룹 숨[suːm]의 리더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했고 2016년 11월 정규 1집 음반 ‘커뮤니언 (Communion)’을 발표 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2017년에는 세계 최대 규모 월드뮤직마켓인 ‘워멕스(WOMEX)’와 ‘클래시컬넥스트(Classical:NEXT)’의 공식 쇼케이스 프로그램으로 동시 선정되며 국내뿐 아니라 세계 음악 관계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1집 음반 ‘커뮤니언’은 2018년 영국의 가디언지에서 ‘이달의 앨범’으로 선정하며 ‘박지하의 음악은 악기가 언어만큼이나 많은 의미와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는 찬사를 받았다. 이외에도 영국 BBC, 미국 피치포크(Pitchfork)등 여러 음악 매체의 호평을 받으며 월드뮤직 분야의 슈퍼루키로 일약 떠올랐다. 피리, 생황, 양금 등 국악기가 만들어내는 새로운 소리에 주목하는 멀티플레이어 <Jiha Sound>는 국내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박지하의 단독 콘서트 무대로서,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전형적으로 떠올리던 전통적인 국악기에 대한 고정관념을 완전히 벗어난 음악을 선보인다. 박지하는 피리, 생황, 양금 등 기존 국악기를 활용해 클래식 또는 뉴에이지 음악을 연상시키는 듯한 사운드를 표현하거나 미처 예상하지 못한 음색을 이끌어내는 등 국악기의 소리에 대한 색다른 접근과 조합으로 귓가를 사로잡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피리, 생황, 양금 등 다양한 악기의 종목을 쉴새 없이 오가며 연주를 이어가는 그녀의 모습은 세계를 사로잡은 멀티플레이어 뮤지션으로서의 그녀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붙임1 행사개요 공연 : 박지하 콘서트 <Jiha Sound> 일시 : 2019년 11월 27일(수) ~ 28일 (목) 오후 8시 장소 :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주최 : 서울특별시주관 : 서울남산국악당가격 : 전석 30,000원예매 : 인터파크 티켓 1544-1555 │ticket.interpark.com문의 : 서울남산국악당 02-2261-0500│ www.hanokmaeu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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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 ‘요즘 관객’에 대한 난상토론[두 번째 국악방담 : 국악, 관객, 남다른 출구 SNS] 개최요즘 관객, 국악, SNS를 테마로하는 자유로운 토론회 서울남산국악당(총감독 윤성진)은 요즘 관객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나누는 토론회 [국악방담 : 국악, 관객, 남다른 출구 SNS]를 개최한다. 오는 16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서울남산국악당 연습실에서 진행되는 [국악방담: 국악, 관객, 남다른 출구 SNS]는 해결되지 않는 국악계의 영원한 숙제 ‘관객개발’을 중심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서울남산국악당은 최근 2~3년간 다양한 전통기반의 창제작 공연을 통해 기획프로그램의 업그레이드에 성공했다는 업계 평가에 비해, 이를 널리 알리고, 관객층을 확대시키는 것에 대해서는 큰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이에 최근 홍보마케팅 채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SNS 상에서 시도되어 성과를 내고 있는 새로운 문화콘텐츠들의 사례를 전문가들과 함께 살펴보고, 신진 국악인들과 함께 국악계와 서울남산국악당이 도전해야 하는 SNS 홍보마케팅에 대해 난상 토론을 하고자 한다. SNS기반 문화기획자, 클래식콘텐츠제작자, 음악평론가, 신진국악인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는 국악과 요즘 관객 [국악방담: 국악, 관객, 남다른 출구_SNS]는 클래식과 국악의 경계없이 다양한 공연예술현장에서 비평과 저술, 자문역할을 하고 있는 음악평론가 송현민이 모더레이터를 맡고, 지난해부터 한국의 젊은 클래식 연주자들을 위한 YOUTUBE 채널 ‘유명하면 못나오는 쇼’ 기획, 진행하고 있는 클래식기획사 ㈜스테이지원, ㈜디지털클래식 박진학 대표, 전 카카오임팩트 매니저이자 SNS를 통해 새로운 문화컨텐츠를 수차례 성공시킨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경영학과 백영선 겸임교수, 최근 3년간 국내외에서 가장 두드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신진국악그룹 헤이스트링의 김지효, 박지현, 오지현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입장에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음악평론가 송현민은 “관객은 예술가보다 더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눈높이도 한없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우리는 예술가의 고집을 고수해야 할지, 관객의 진화를 따라가야 할지 고민 중이다. 우리는 ‘국악의 대중화’라는 슬로건보다 ‘국악의 관객화’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우리가 알지 못하던 관객들의 욕망, 눈높이, 소비심리를 읽어내야 한다. 정답까지는 아니어도, 지금의 해답은 관객이 갖고 있다.” 라며, 특히 SNS에 대해서는 “ 공연장을 벗어난 새로운 플랫폼과 발표장이 작품의 형식과 내용에 상상력을 더하는 시대가 왔다. 안부와 근황을 묻던 SNS 라는 시공간은 이제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고 새로운 예술을 낳는 창조적 광장이 되고 있는 셈이다. 이제 이러한 광장 사용법과 활용법을 공유하고, 자신의 작품에 어떻게 녹여 넣어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 라며 이번 토론회 주제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두 번째 국악방담 상세내용은 서울남산국악당 홈페이지(https://www.hanokmaeul.or.kr/)을 참고하면 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전에 온라인을 통해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문의 서울남산국악당 (02-226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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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남산컨템포러리 신박서클×나승열 <들어·보다>2019년 11월 15일 (금) 오후 8시 / 11월 16일 (토) 오후 5시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2019 남산컨템포러리 신박서클×나승열 <들어·보다> 공연이 열린다.국악‧재즈 퓨전밴드 신박서클과 ‘공연예술사진의 터줏대감’ 사진작가 나승열의 콜라보레이션 신박서클×나승열 <들어·보다>는 ‘공연예술사진의 터줏대감’으로 렌즈를 통해 무대 위 아티스트들의 핵심적인 순간을 포착해내는 것으로 정평이 난 사진작가 나승열과 재즈 색소포니스트 신현필, 가야금 연주자 박경소, 베이시스트 서영도, 드럼 아티스트 크리스티안 모란이 결성한 4인조 국악재즈 퓨전밴드 신박서클이 전통과 현재를 화두로 사진과 음악을 결합해낸 이색적인 공연을 선보인다.그동안 서울남산국악당의 ‘남산컨템포러리’는 국악과 동시대 다른 장르 예술과의 협업을 통해 전통과 현재가 만나는 과정을 탐구하며 새로운 개념의 전통예술 콘텐츠 창작을 시도해 왔다. 지난 2017년에는 타악연주와 무용공연을 결합시킨 원일×모아띠에 <1:1 이중나선>, 2018년에는 안무가 김보라의 춤과 종합예술가 김재덕의 작곡을 혼합한 <무악> 등 국악과 현대무용의 결합이라는 공연을 선보였으며, 올해는 협업의 영역을 더욱 확장시켜 음악과 사진, 시청각을 넘나드는 종합예술로서 전통의 스펙트럼을 넓힐 예정이다. 영화 '극한직업' OST 작곡가 신현필과 현대적 해석의 가야금주자 박경소의 신박서클의 퓨전음악 신박서클은 최근 영화 ‘극한직업’ OST의 작곡을 맡았으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몸의 신화, 백년의 탄생’ 개막식 음악감독을 맡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신현필과 ‘이것은 가야금이 아니다’ 앨범을 시작으로 가야금의 현대적 해석과 변용을 보여줬던 박경소가 음악적 주축이 되어 국악과 재즈라는 장르의 경계를 허물며 자유로운 음악을 추구하는 밴드이다. 지난 봄, 첫 번째 앨범인 ‘토폴로지’를 발매하고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들어·보다> 공연에 맞추어 선보일 신곡과 즉흥연주를 준비하고 있다. 바라보는 위치에서 보여주는 자리로, 공연예술사진의 대가 나승열의 무대연출 사진작가 나승열은 본래 클래식 기타를 전공하였으나 스페인 유학 중 손가락 마비 증세로 음악을 접고 사진을 시작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음악가 출신답게 연주자들의 결정적인 순간을 포착해내는 공연 사진에 탁월한 전문성으로 인정받아 그동안 유수의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촬영해왔다. 사진을 통해 무대에 대한 깊고 섬세한 시선을 보여줬던 나승열이 이번에는 직접 무대를 연출하고 구성할 예정으로 과거의 전통을 자신만의 조리개값으로 새롭게 들여다 보고, 이를 무대 위에 투사하고자 한다는 연출 의도를 밝혔다. 동서양과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신박서클의 음악과 이들을 촬영한 나승열의 사진작품들이 어우러지며 각자가 가지고 있는 음악적 뿌리와 과거의 기억들, 그리고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중첩되어 현재를 만들고 있는지, 전통과 현재가 섞여 나아가는 과정을 사진을 통해 시청각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신박서클의 음악과 어우러진 나승열의 사진 세계와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는 2019 남산컨템포러리 <들어·보다>의 공연티켓은 전석 30,000원이며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서울남산국악당 02-226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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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콘서트-여자들의 국악[서울남산국악당] '국악계의 걸크러쉬' <한옥콘서트-여자들의 국악> 열려 변경변경취소 서울남산국악당의 기획공연 <한옥콘서트-여자들의 국악>이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남산골한옥마을 민씨가옥에서 진행됩니다. 이전까지의 <한옥콘서트>가 명인 중심의 연주회 성격에서 올해는 젊은 동시대와 전통 사이의 균형을 고민하며 탁월한 음악세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는 여성국악인들을 더욱 집중적으로 조명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남산골한옥마을 내 전통한옥가옥 민씨가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일반 공연장과 달리 마이크나 어떠한 음향장치 없이 한옥마루에서 자연의 소리 그대로 연주를 감상할 수 있으며 한옥 마루에서 연주자와 마주앉아 매우 근접한 거리에서 전통의 소리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공연일정은 9/17(화) 거문고 주윤정 9/18(수) 피리 안은경 9/19(목) 가야금 이지혜 9/20(금) 아쟁 신재은 9/25(수) 판소리 최잔디 9/26(목) 판소리 박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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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팔도, 천하제일! 가장 ‘핫’한 젊은 탈춤꾼들이 모두 모였다,서울남산국악당 × 천하제일탈공작소 <가장무도 – 숨김과 드러냄> - 2019 서울남산국악당 × 천하제일탈공작소 공동기획팔도강산의 탈춤을 모두 모아, 추석명절에 즐기는 신명나는 탈춤 한 판 젊은 탈춤꾼들만의 탈춤에 대한 새로운 해석으로 색다른 재미 선사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 등 명품 연주자들의 협연- 9월 14일 오후 2시, 4시 총 2회 공연서울남산국악당에서 오는 9월 14일, 천하제일탈공작소의 <가장무도 – 숨김과 드러냄>을 진행한다. 그동안 서울남산국악당은 아티스트 및 예술단체와의 공동기획을 통해 전통공연예술의 창작 활성화를 도모해 왔다. 이번에는 젊은 탈춤꾼들이 모여 전통탈춤의 원리를 기반으로 탈춤의 계승, 창작, 확장을 시도하고 있는 천하제일탈공작소와 함께, ‘천하제일 탈춤꾼들의 무도회’를 컨셉으로 한 공연을 선보인다. <가장무도 – 숨김과 드러냄>은 팔도강산에 전해지는 탈춤을 한데 모아 젊은 탈꾼들의 재담과 연행을 통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신명나는 탈춤 판이다. 탈춤은 지금까지 풍자와 서사 등에 초점이 집중되면서 ‘춤’ 그 자체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덜 돋보이는 경향이 있었는데, 천하제일탈공작소의 젊은 탈춤꾼들은 탈춤만이 보여줄 수 있는 움직임의 신명을 마음껏 드러낸다. 이번 공연에서는 기존에 전통적으로 답습되어 오던 탈춤의 동작, 대사, 인물의 이야기를 젊은 탈꾼들의 시선으로 풀어내어 기존의 탈춤에서는 볼 수 없었던 탈춤만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북청사자놀이의 사자와 꼽추, 봉산탈춤의 목중, 양주별산대놀이의 연잎, 안동하회별신굿탈놀이의 백정, 고성오광대의 문둥북춤, 가산오광대의 할미춤 등 젊은 탈춤꾼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전통탈춤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다. 이와 더불어 탈춤의 신명을 돋울 연주자들의 면면 역시 화려하다. 국가무형문화재 남해안별신굿 이수자인 황민왕의 타악을 비롯해 최근 주목받는 크리에이티브 대금연주자 이아람, 국가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및대취타 이수자 성시영의 태평소 연주 등이 합류해 눈과 귀가 즐거운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 추석명절의 끝자락, 풍성한 즐길거리가 가득한 남산골한옥마을과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신나는 탈춤 한 판을 즐겨보자. 공연티켓은 전석 20,000원이며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서울남산국악당 02-226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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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 제25회 창무국제공연예술제 개최- 서울남산국악당에서 8월 22일~25일 창무국제공연예술제 진행- 한국춤의 대모 김매자가 설립한 창무예술원과 협업- 올해로 25회를 맞이하는 유서깊은 국제공연예술전문축제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용 공연 축제 - 본공연 후 야외마당에서 펼쳐지는 살풀이춤과 진도북춤 등 무료 관람 가능 서울남산국악당에서 22일부터 25일까지 제25회 창무국제공연예술제를 개최한다. 창무국제공연예술제는 76세의 나이에도 왕성하게 활동 중인 ‘한국 창작춤의 대모’ 김매자가 설립한 창무예술원이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로 25회를 맞이하는 유서깊은 국제공연예술전문축제이다. 올해는 ‘아시아에서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세계 각국의 예술인들을 초청하여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용 공연을 선보인다. 서울남산국악당에서 만나볼 수 있는 주목할만한 프로그램으로는 플라멩코를 기반으로 한 프랑스 출신의 안무가 파비앙 톰(Fabian Thome)과 거문고 연주자 박우재의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나는 생각한다.(Moi-je)'라는 타이틀의 작품으로 나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응시라는 추상적인 주제를 플라멩코와 현대무용, 그리고 거문고 연주를 통해 색다르게 풀어낼 예정이다. 22일, 24일, 25일에는 본공연이 끝난 후 서울남산국악당 야외마당에서 살풀이춤과 진도북춤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2일에는 김미선의 ‘김경란류 살풀이춤’, 24일에는 이동숙의 ‘이매방류 살풀이춤’ 공연, 25일에는 황희연의 ‘박병천류 진도북춤’이 방문객들에게 개방된 형태로 공연되며 폐막일인 25일에는 출연팀인 아이누족 음악그룹과 한국의 참여 아티스트들과 관객들이 함께 어울려 놀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예술인패스 소지자와 만 19세 이하 청소년은 40% 할인이 적용되며 창무국제공연예술제가 처음으로 개최된 1993년도 이후 출생자의 경우 50% 특별 할인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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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공감 뉴트로(NEW+RETRO) 콘서트, <경성살롱>경성살롱 (KYUNGSUNG SALOON) 2019년 7월 27일 (토) 저녁 6시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경성살롱 공연이 열린다. 가야금 싱어송라이터 이정표의 2집 발매기념 콘서트.시대 공감 뉴트로(NEW+RETRO) 콘서트, <경성살롱>에 초대합니다. 새로움(New)과 복고(Retro)의 만남이 빚어내는 트렌드에 맞춰 시대의 암흑기로 불리는 일제강점기, 그 속에서 성행했던 매력 넘치는 12곡의 음악을 이정표만의 색깔을 담아 새롭게 선보인다. <사의 찬미>, <목포의 눈물>, <황성옛터> 등 당대 유행했던 한국노래를 “25현 가야금을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편곡으로 새롭게 즐길 수 있는 공연 개화기 시대 여가수들 특유의 창법을 복원하여 독특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공연이다. 경성살롱은 “옛날 노래는 재미없다” 는 편견을 잠재우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가슴 따뜻한 곡들로 가득하다. 아들, 딸이 부모님의 손을 잡고, 그 부모님은 또 부모님의 손을 잡고, 혹은 친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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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동의 춤 <인연2:동행>김호동의 춤 <인연2:동행> 2019년6월7일(금) 오후7시30분 서울남산국악당에서 김호동의 춤<인연2:동행>공연이 열린다. 서울예술단,국립무용단을 거쳐 전국무용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까지 수상한 풍류객 김호동의 춤무대.한국 전통무용계에서 실력과 이론을 모두 겸비한 진정한 풍류객으로 인정받고 있는 김호동만의 멋스러운 춤사위를 만나볼 수 있는 춤무대, <인연2:동행>을 소개한다. 한국 무용가 김호동은 만 28세 늦은 나이에 무용계에 입문하여 서울예술단을 거쳐 32세에 국립무용단에 입단한 ‘늦깎이 춤꾼’ 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무용수로서의 역량을 맘껏 발휘하였다. 차범석, 이매방, 강선영, 송범, 최현 선생에게 수학하며 춤꾼으로서 성장하였다면 이후 늦은 공부 욕심에 동국대 예술대학원, 중앙대 교육대학원, 경희대 대학원까지 석사학위를 3개나 받고, 경남대학교 북한대학원 북한공연예술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통한 예술행정분야 까지 그 범위를 넓혔다. 이후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위원을 역임, 현재 우봉 이매방춤 보존회 회장 및 한국전통춤문화예술 연구소 소장, (재)문화체육관광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교수로 재직중이다. 승무, 한량무, 허튼살풀이춤 등 꾸준한 무대를 선보이며 “정중동(靜中動) 의 절제된 몸짓으로 남성 무용수의 우아한 기품을 잘 드러냈다.”는 평을 받는 풍류객 김호동.이번 춤무대로 다시 한 번 한국무용의 진정한 춤사위를 기대해본다. 공연의 순서로는 사회(한덕택), ‘비상’(김호동),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하기 위하여 왕비 또는 왕이 직접 춤을 추었던 ‘태평무’(윤명화), 풍류를 알고 의기 있는 호협한 사나이의 별명인 한량들의 노는 모습을 춤으로 형상화 한 ‘한량무’(김호동), 액을 풀기 위해 굿판을 벌이고 살을 푸는 ‘살풀이춤’(김호동),손목에 ‘쟁강, 쟁강’소리를 내는 쇠팔찌를 걸고 흥겨운 리듬을 울리면서 추는 춤 ‘쟁강춤’(장지우), 불교적인 색채가 강한 독무(獨舞)로, 한국무용 특유의 정중동(靜中動)의 정수가 잘 표현되는 ‘승무’(김호동) 전남 진도 지역에서 양손에 채를 쥐고 추는 춤 ‘진도북춤’(윤명화, 구명서, 김수아, 권미선, 유혜지) 순서로 진행된다. 한국무용가 김호동은 한국전통춤 문화예술연구소 소장, 우봉 이매방춤보존회 회장이며, (재)문화체육관광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교수, 서울예술단 단원역임, 국립무용단 단원으로 역임하였고,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겸임교수 역임,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 제7회 전국 전통무용경연대회 대통령상, 문화관광부 장관 표창 등 많은 행적이 있다.주최 : 윤명화무용단.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메세나협회, 실크로드시앤티티켓 : 전석무료 (전화문의 필수)출연 : 김호동 윤명화 구명서 장지우 김수아 권미선 유혜지 사회_한덕택문의 및 예약 02-2263-4680. www.mctdan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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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2019 하반기 정기대관공고2019년도 서울남산국악당 하반기 정기대관 공고를 아래와 같이 진행하오니, 많은 신청 바랍니다.1. 대관시설 : 서울남산국악당(302석) 및 부대시설2. 접수기간 : 5월 1일 ~ 5월 18일3. 결과통보 : 5월 25일4. 계약금 납부 및 계약체결 : 대관승인 후 협의5. 대관가능일정 및 상세내용 : 홈페이지 참조( http://bitly.kr/IYjDUi )※ 5월 대관 신청건은 수시대관으로 별도 심사 후 승인결과 통보6. 대관료 : 홈페이지 참조( http://bitly.kr/yUSnX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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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 5회 청춘열전 흥 페스티벌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펼치는 특별한 국악축제<2019 제 5회 청춘열전‘흥’페스티벌> 노름마치예술단과 NOWPAN ENT.가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홍대 걷고싶은거리에서 신바람나는 축제를 벌인다. ‘청춘열전 흥 페스티벌’은 올해로 5회를 맞이한 전통문화축제로 시민, 관광객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드는 홍대의 거리에서 그들의 일상으로 스며들 예정이다. 이번 흥 페스티벌에서는 국악계 대표 9팀의 공연뿐만 아니라, 축제를 위해 몽골에서 건너온 몽골 현지 예술팀의 공연 또한 즐길 수 있다. 또, 관객과 거리를 누비며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신바람퍼레이드, 동진시장과 함께하는 플리마켓인 신바람마켓 등 일상 속에서 소소하지만 확실한 흥을 전해주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축제의 메인무대를 꾸며줄 공연팀은, ‘청춘열전 출사표’와 서울남산국악당의 젊은 국악오디션 ‘단장’ 등 내로라하는 경연대회에서 수상하고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바 있는 자타공인의 국악계 대표팀들이다. 그들이 거리의 시민들과 호흡하며 공연을 펼치는 축제의 장으로, 국악이 도심 속에서 대중의 일상에 스며들어 한층 더 뜻 깊고 신명난 축제가 펼쳐진다. 축제의 총 감독인 김주홍 감독은 “흥 페스티벌은 거리에서 이루어지는 국악축제이다. 전통음악가들과 거리의 시민들이 가까워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고,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다가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거리의 버스킹 공연을 즐기듯, 국악도 일상의 주변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문화가 되길 바라고, 우리 전통음악을 이어오고 있는 젊은 예술가들이 많다는 것 또한 알리고 싶다. 시민들이 축제를 통해 ‘한(恨)’도 ‘흥(興)’이 되는 신바람나는 날들이 되길 바라며 더불어 국악에 대한 이해도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되길 바란다.” 라고 말하며 “앞으로 더 많은 대중과 만나고 다가가기 위해 내년부터 청춘열전 흥 페스티벌은 신촌 연세로로 확장하여 이루어질 것이다”라고 축제와 시민들의 꾸준한 만남을 기약했다. (사)노름마치예술단과 NOWPAN ENT.가 주최/주관 하고 서울문화재단, 마포구, 한국메세나협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당근영어, ㈜모터원이 후원하는 이 페스티벌은 전 행사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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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서울남산국악당 어린이세상유․아동 맞춤 국악뮤지컬 <신나는 빨강모자와 친구들>유쾌한 극단 깍두기의 흥이 터진다!어린이날에는 마당에서 즐기는 <덜미인형이랑 놀~자>덜미인형 직접 만들고 구음사물놀이 체험서울남산국악당은 5월을 맞이해 어린이 맞춤 공연을 선보인다. 먼저 오는 4월 30일과 5월 1일, 이틀간 유․아동을 동반한 가족을 위한 국악뮤지컬 <신나는 빨강모자와 친구들>을 크라운해태홀에서 5회 공연한다. 2012년 처음 선보인 이래 수차례 재공연을 통해 재미를 검증 받은 극단 깍두기의 흥행레퍼토리로, 이번 공연에는 스타 소리꾼 김준수가 합류하며 더 업그레이드됐다. 어린이날인 5월 5일에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직접 놀이과정에 체험하며 관람할 수 있는 특별극 <덜미인형과 놀~자>를 국악당 마당에서 선보인다. 전통연희를 전문으로 하는 연희공방 음마갱깽이 공연과 다양한 체험이 자연스럽게 섞여드는 공연으로 아이들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나는 빨강모자와 친구들>은 명작동화 ‘빨강모자와 늑대’를 유쾌하게 각색하여 국악뮤지컬로 탈바꿈시켰다. 생생한 국악 연주, 따라 부르기 쉬운 전래동요로 구성한 이 공연은 신명나는 흥으로 아동 관객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낸다. 거기에 더해 봉산사자춤, 마술쇼, 비눗방울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아이와 함께 온 어른들에게도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단 깍두기 특유의 유쾌함이 국악과 명작동화를 만나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재미있게 풀어낸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최근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국립창극단의 젊은 소리꾼 김준수가 특별출연하여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신나는 빨강모자와 친구들>은 4월 30일 오전11시와 오후7시30분, 그리고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 오전11시와 오후2시, 오후6시에 공연되며 예매는 인터파크(1544-1555)를 통해 가능하다. 아동 대상 뮤지컬인 만큼 아이를 동반한 부모는 50%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극단 깍두기는 연출이자 배우 추현종을 중심으로 전통 소재 기반의 마당극, 마술쇼, 뮤지컬, 교육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국악으로 소통하는 극단으로, 이번 제작공연은 서울남산국악당의 청년국악지원사업인 젊은국악오디션<단장>1기에서 금상을 수상한 혜택으로 성사됐다. 지난해 시작된 젊은국악오디션<단장>은 서울시와 제과전문그룹 크라운해태간 체결된 ‘남산국악당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에 따라 추진된 청년국악육성지원사업으로, 청년국악인의 발굴 및 양성을 목표로 젊은 국악인들이 다양한 성격의 무대와 관객을 경험하고, 매 공연마다 일반 관객과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받아 성장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팀별로 국․영문 자료와 동영상, 기념품을 제작해 국내외 아트마켓에서 선보이는 등 적극적인 홍보작업을 지원하고, 공연예술전문가 및 국악애호가 청중평가단의 의견을 반영해 상품성과 대중성 있는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도록 독려했다. 서울남산국악당은 올해도 청년국악인을 지원할 예정이다. 작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완된 지원사업을 설계하고자 “<단장>2기 사업 준비를 위한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기악창작곡, 다원예술․융복합 공연을 중심으로 한 1부 토론회는 지난 4월 13일에 진행하였고, 오는 5월 1일 오후3시30분에 창극, 소리극, 연희작품 중심의 2부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악평론가 윤중강, 노름마치 대표 김주홍, 극작․연출가 임영욱과 극단 깍두기가 참여할 토론회는 <단장>2기 지원사업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신진예술가, 국악전공학생 등도 참여할 수 있도록 서울남산국악당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을 받고 있다. 어린이날을 맞이해 준비한 공연 <덜미인형이랑 놀~자>는 전통연희의 대표 격인 남사당놀이 중 우리나라 유일의 민속인형극인 ‘덜미’를 중심으로 공연을 펼친다. 전통연희를 공부한 젊은 국악인들로 구성된 극단 연희공방 음마갱깽이 주축이 되어 덜미인형극과 구음사물놀이, 지역별로 색깔이 다른 아리랑 따라 부르기, 버나 돌리기 체험 및 온 가족 릴레이 경주 등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온 가족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이끌어갈 예정이다.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며 전통연희와 친해지고, 직접 만든 ‘나를 닮은 덜미인형 친구’와 함께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공연과 체험을 엮어서 구성했다. 어린이날 공연 <덜미인형이랑 놀~자>는 5월 5일 오후2시에 서울남산국악당 마당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나 공간 규모가 한정적인 관계로 오는 4월25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받는다. 사전예약자는 공연 당일 오후1시부터 본인확인 후, 공연에 포함된 덜미인형 만들기 체험 재료비 5,000원을 결제하고 입장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서울남산국악당이 5월을 맞이해 준비한 아동국악뮤지컬 <신나는 빨간모자와 친구들>과 어린이날 공연 <덜미인형이랑 놀~자>를 관람하고자 하는 관객들은 서울남산국악당 홈페이지(www.hanokmaeul.or.kr/)를 통해 더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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