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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문화예술인 공연장 대관료 90% 지원경기 파주시는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공연 또는 전시회 개최 시 지역 내 등록 공연장(전시장) 대관료의 90%를 지원하는 대관료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고 4일 밝혔다.이번 지원사업은 예술인들의 대관료 부담 완화를 통한 공연·전시예술 활성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지역 내 등록 공연장에서 공연, 전시회 등을 계획 중인 전문예술법인, 일반예술단체 및 예술인(예술인증명 등록자)이며, 올해는 대상자를 생활예술단체·동호회까지 확대한다.파주시는 사업계획의 적절성, 지역문화 발전기여도 및 최근 2년간 사업실적 등을 평가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사업계획서 등 제출서류를 구비해 이메일(ysy5278@korea.kr)로 신청하거나 파주시 문화예술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파주시 이귀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설 자리가 없는 예술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사업 대상을 확대했다"며 "이를 통해 파주시의 문화 예술활동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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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준비금 일반예술인 3백만 원, 신진예술인 2백만 원 지원예술인이 창작 준비 기간에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창작을 포기하거나 중단하지 않도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대표 박영정)이 함께 2022년 예술인 창작준비금을 총 2만 1천 명에게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창작준비금은 '예술인 복지법'상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하고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20% 이내인 예술인이 신청할 수 있다. 이 사업은 ▲ 일반예술인을 대상으로 격년제로 1인당 3백만 원을 지원하는 ‘창작디딤돌’ 사업과 ▲ 신진예술인을 대상으로 생애에 한 번 1인당 2백만 원을 지원하는 ‘창작씨앗’ 사업으로 나누어 추진된다.올해는 지원 대상을 작년보다 6천 명(180억 원)을 확대해 ▲ 일반예술인은 상・하반기 각 9천 명씩 총 1만 8천 명(540억 원), ▲ 신진예술인은 총 3천 명(60억 원)을 지원한다. 창작준비금은 신청자의 소득 인정액 수준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지급 대상자를 선정하는데 올해부터는 가구원의 소득 인정액을 합산하지 않고 신청자 본인의 소득 인정액만 계산한다. 이는 기초생활수급제도에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하는 추세를 고려하고 예술인 가구의 생계지원보다는 예술인 개인의 창작 준비 활동을 지원하자는 사업 취지를 살린 것이다. 이로써 지원 신청 시 혼인관계증명서를 제출할 필요가 없어졌으며, 제출서류 검토과정도 축소되어 심사 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예술인고용보험의 도입으로 구직급여를 수급하게 된 예술인이 늘어난 상황을 반영하고 사업목적이 예술인의 소득 보전이 아닌 창작 준비 활동 지원임을 고려해 그동안 참여를 제한했던 구직급여 수급 예술인도 신청할 수 있도록 변경했으며, 소득 산정 시 실업급여를 합산하지 않도록 했다.신청은 일반예술인 대상 ‘창작디딤돌’ 상반기 사업부터 받는다. 참여 희망자는 이달 2일부터 15일까지 창작준비금시스템(www.kawfartist.net)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예술인은 오는 4일까지 ‘(03088) 서울시 종로구 이화장길 70-15 소호빌딩 1층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창작준비지원팀’으로 우편 접수도 가능하다.지급 대상자는 신청자의 소득인정액에 따른 소득점수(5점~8점)와 코로나19 피해 등에 대한 가산점(최대 2점)을 합산해 고득점순으로 결정한다. 원로예술인(만 70세 이상)과 장애예술인은 점수 부여 없이 신청 자격을 충족하면 우선 선정한다. 5월 중에 상반기 지원 대상 9천 명을 발표하고 준비금을 지급할 예정이다.‘창작디딤돌’ 하반기 사업과 신진예술인 대상의 ‘창작씨앗’ 사업은 7월에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업 내용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누리집(www.kawf.kr) 내 창작준비금 지원 사업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창작준비금 지원 사업’과 2022년 추경 사업으로 추진하는 ‘코로나19 한시 문화예술인 활동지원금’ 사업은 별개의 사업으로 지원 자격을 각각 충족하는 예술인은 두 사업에 중복으로 신청할 수 있다. ‘코로나19 한시 문화예술인 활동지원금’ 사업에 대한 일정은 추후에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문체부는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예술계가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예술인 창작준비금’과 ‘코로나19 한시 문화예술인 활동지원금’이 코로나19로 생계를 위협받는 예술인들의 생활을 안정화하고 그들이 창작활동을 지속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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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세종전국국악경연대회 (4월 2일)최종 수정시간 3월 19일 오후7:00 ■ 목 적 • 한국전통문화예술 진흥 및 저변 확대 • 통일시대를 대비한 우수한 문화예술인 발굴과 육성 • 국가유공자 참여를 유도하여 국가관의 인식을 드높이기 위한 올바른 국가관 확립 ■ 방 침 전국의 국악 영재 발굴 육성과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훌륭한 전통 국악의 전승 보전과 우리 전통예술의 육성 창달에 기여하고, 국가 유공자 및 자녀의 국악 선양 보급에 객관적이며 공정하고 엄격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운영규정을 제정 매년 연례 행사로 시행한다. ■ 대회명: 통일기원 제 8회 세종전국국악경연대회 ■ 대회기간 :2022년 4월 2일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영상심사 단심제로 진행합니다.) 2022년 4월 3일 시상(장관상 이상의 상격만 대면시상 진행) ※코로나로 인해서 비대면으로 진행되므로 영상과 참가 신청서를 같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접수 방법 참조바람 ■ 대회장소 :세종시 연서면 생천길 84(춘담정) ■ 주 최 :(사)한국보훈선양예술협회 ■ 주 관 :(사)한국보훈선양예술협회 ■ 후 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통일부, 교육부, 세종특별자치시, (사)한국예총, (사)한국국악협회. (사)한국예총 세종지회, (사)한국국악협회 세종지회, 세종국악원, ㈜진스타, 영남판소리보존회, (사)벽산전통서각협회, 춘당미술연구소 ■ 경연분야 명인명창부(판소리,기악,무용,민요), 일반부(판소리,기악,무용,민요,풍물) 고,중등부(판소리,기악,무용,민요,풍물), 초등부(판소리,무용,민요) 단체부(판소리,무용,민요,풍물) ■ 참가자격 ▶명인·명창부 -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전공자 중 만23세 남,여 ▶일반부 - (대학생)을 포함하고 대한민국 만19세 이상 남,여 ▶중고등부 – 전국 중, 고교 재학생 ▶초등부 - 전국 초등학생 ※ 본 대회 동일부문 대상 수상자나 해당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불가 ■ 참가신청 ▪ 제출서류 - 참가신청서 1부 (소정양식) ※ 신청서에 반명함판 사진 부착 - 단체는 참가자 명단 1부 ※ 성명, 생년월일, 주소, 연락처, 소속 기재 - 본인확인증명서※ 신분증, 여권, 학생증 등 사진이 포함된 증명서 - 동영상 촬영 원본 ▪ 참가비 없음 ▪ 접수기간 및 방법 비대면 영상심사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대회는 단심제로 진행합니다. 2022년 2월 24일~ 3월 31일 (주)국악신문사 참조 *동영상 접수시 3월 31일 접수 마감 이메일로 동영상과 참가신청서 같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메일 접수 시→메일 제목과 동영상 제목은 아래 예시의 양식대로 접수 *예시1) 일반부 판소리 홍길동 / 예시2) 풍물 단체 홍길동외 3명 *이메일: kbhsy84@naver.com, *우편접수 :우30041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생천길 84 (사)한국보훈선양예술협회 *전화문의 및 접수확인:010-7537-2216 ※ 전화로 본인의 신청현황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참가 신청서 다운 : 국악신문사 http://www.kukak21.com (경연대회 게시판) ■ 동영상 자료 제출 유의사항 1. 동일한 조건의 평가를 위하여 휴대폰으로 촬영 및 녹음함 해상도 1920×1080(FHD) 설정해 주시길 바랍니다.(마이크 및 필터 사용 불가)mp4,mov,avi파 일 2. 출전자는 본인의 정면에 거치대를 고정하여 전신 촬영함, 반주자는 영상 안에 노출되지 않아 야 됩니다. 3. 인사 생략, 한복착용 촬영 4. 영상의 화질과 음질은 심사가 가능 할 정도의 소음이 없고 밝은 공간에서 촬영해 주시기 바 랍니다. 촬영장소의 배경은 심사에 영향을 주지 않음. (거울 및 유리 앞 촬영 삼가) 5. 공고기간 촬영한 동영상만 인정, 영상 및 사운드 등 편집 절대 불가 ※ 위 5가지 사항이 준수되지 않을시 접수 불가하며, 제출한 동영상은 반환하지 않음 ■ 경연곡명 ▲ 기악 - 산조 또는 정악 피리, 대금, 해금, 가야금, 아쟁, 거문고 ▲ 판소리 - 흥보가, 춘향가, 심청가, 수궁가, 적벽가 중 1곡 ▲ 민요 - 경기, 서도, 남도, 경상도, 동부민요, 토속민요 중 1곡 ▲ 무용 - 한국무용(전통무용, 창작무용) ※ 창작무용은 학생부에 한하며 창작무용에 대한 기준은 심사위원판단에 따름 ▲ 풍물 - 선반, 앉은반 모두가능 ■ 경연시간 명인명창부 10분 초과 일반부, 단체부 7분 초과 초,중,고등부 5분 초과 ■심사규정 1) 심사기준 예선, 본선 이심제로하고, 각 부문 심사 점수는 100점 만점으로 하며 예선 및 본선은 최저 90점 ~ 최고 99점 범위 내에서 부여한다. 2) 심사방법 심사위원이 5명 이하의 경우 전체점수에 대한 총점제 방식으로, 6명 이상일 경우 최고, 최하 점수를 제외한 총점제 방식을 적용한다. 심사위원은 구성된 심사항목 및 배점에 맞게 점수를 부여해야하며, 경연자 별 심사평을 채점표에 간략하게 기록하여야 하고, 경연시간 내에 채점 을 완료하여야 한다. 3) 수상자 결정 본선 심사는 본 규정의 점수 집계 방식에 의거 수작업 집계로 등위를 정한다. 본선 경연의 최종 등위는 심사점수의 고득점 순으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를 각1명씩 선정한다. 종합대상은 부문별 대상자를 재심사하여 그 중 최고득점자로 정한다. 심사점수가 동점인 경우 연장자, 고학년자, 다회 출연자 우선순위로 등위를 정한다. 위 기준을 적용할 수 없는 기타의 경우, 해당 부문 심사위원의 합의로 결정한다. 4) 경연방식 경연순서는 접수순으로 받습니다. 5) 경연 요령 •판 소 리: 경연자는 판소리 다섯 바탕 중 자유롭게 선정하여 부를 수 있다. • 판 소 리(단체) : 이하 동문 • 민 요: 경연자는 자유롭게 선정하여 부를 수 있다. •민 요(단체) : 이하 동문 • 무 용: 경연자는 한국 무용 중 자유롭게 선정할 수 있다. • 무 용(단체) : 이하 동문 • 기 악: 경연자는 자유롭게 선정할 수 있다. •풍 물: 경연자는 자유롭게 선정할 수 있다. • 풍 물(단체) : 이하 동문 6) 경연방식 • 참가자는 직접 스승(현재 사사 과정 포함)이나 8촌 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 할 때에는 해당 심 사위원의 심사회피를 경연 전에 신청하여야 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 하지 않고 수상을 한 후, 회피신청 사유가 있었음이 발견 될 시에는 본 협회는 수상취소를 결정 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 상금을 반환하여야 한다. 시상내역(변경될 수 있음) ※ 상장과 상금은 변경될 수 있음. 문의처: ☎ 010-7537-2216 ■ 경연 종목과 시상 내역 ▶명인명창부 (판소리, 기악, 무용, 민요) 구 분 시상훈격 시상인원 비고 명 인 · 명 창 부 종합대상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의장상(대통령)상 1 상장 및 부상 대상 통일부 장관상 3 상장 및 부상 최우수상 세종시장상 4 상장 및 부상 우수상 대회장상 4 상장 및 부상 ▶일반부 (판소리, 기악, 무용, 민요, 풍물) 구 분 시상훈격 시상인원 비고 일 반 부 종합대상 국회의장상 1 상장 및 부상 대상 (사)한국국악협회장상 4 상장 및 부상 최우수상 (사)한국예총지회장상 5 상장 및 부상 우수상 대회장상 5 상장 및 부상 ▶학생-고중등부 (판소리, 기악, 무용, 민요, 풍물) 구 분 시상훈격 시상인원 비고 고 · 중 등 부 종합대상 교육부장관상 1 상장 및 부상 대상 (사)한국예총회장상 4 상장 및 부상 최우수상 (사)한국국악협회장상 5 상장 및 부상 우수상 (사)한국예총지회장상 5 상장 및 부상 ▶학생-초등부 (판소리, 무용, 민요) 구분 시상훈격 시상인원 비고 초 등 부 종합대상 (사)한국예총회장상 1 상장 및 부상 대상 (사)한국예총지회장상 2 상장 및 부상 최우수상 (사)국악협회지회장상 3 상장 및 부상 우수상 대회장상 약간명 상장 및 부상 ▶단체부 (판소리, 무용, 민요, 풍물) 구 분 시상훈격 시상인원 비고 단 체 부 종합대상 (사)한국예총회장상 1 상장 및 부상 대상 (사)한국예총지회장상 3 상장 및 부상 최우수상 (사)국악협회지회장상 4 상장 및 부상 우수상 대회장상 4 상장 및 부상 구분 시상훈격 시상인원 비고 우수지도자상 대회장상 2 상장 및 부상 ※본 시상은 주최 측에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현재 일반부 종합대상 국회의장상은 상장 심사중에 있어 3월31일 접수마감 후 최종 상장 내역은 4월1일에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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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가락별신굿'으로 출발, 김해문화재단 불가사리 43팀경남 김해문화재단이 지역예술인들을 지원하는 ‘불가사리 프로젝트’ 공연을 시작한다.불가사리는 양악, 무용, 국악, 연극, 대중음악, 작곡 등 김해지역 공연예술인들의 활동을 돕는 프로젝트다. 전설 속 불가사리처럼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문화재단을 발판 삼아 끝없이 성장하길 바라는 의미에서 이름을 붙였다.공연 부문 지역예술인 공모를 통해 43팀을 뽑아 이달부터 김해 곳곳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문화재단이 경비를 비롯해 장소, 기획, 홍보, 행정, 무대기술 등 전반적인 공연 운영을 지원한다.'가야 가락 별신굿'을 시작으로 6월까지 공연 39팀, 작곡 4인이 김해문화의전당, 김해서부문화센터, 진영한빛도서관 등지에서 다양한 작품으로 시민들을 만난다.김해문화재단은 "지난해부터 포럼, 협의 등 지역예술인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프로그램을 다져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매우 수준높은 공연작품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며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김해시민들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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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2022 1차 추경 1,300억 원 확정,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관광 분야 2022년도 제1차 추경예산이 1,300억 원으로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추경예산은 소상공인 지원과 방역 보강 중심의 정부 추경안에 문화・관광 분야 피해 특수성 등을 고려한 방역 지원, 일자리 창출, 창작 지원 사업 등을 국회심의를 거쳐 추가 반영한 것이다. 문체부는 현장 방역 인력 보강이 시급한 관광지와 공연장을 중심으로 방역 인력 채용을 지원한다. 전국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현장 방역과 관광객 대상 방역 안내를 수행할 인력 채용(3,000명)을 지원하고, 500석 미만 소규모 공연장(전국 440개소)을 대상으로 최소한의 방역 안전 인력을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제작 여건 악화에 직면한 중소 방송제작사와 영화제작사의 인력 채용(총 2,000명)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코로나 장기화로 위축된 예술창작 활동과 공연·영화 유통 활성화를 위한 예산을 확대한다. 저소득·취약계층 문화예술인을 대상으로 한시적 활동지원금(1백만 원)을 총 4만 명에게 지급해 코로나 피해를 완화하고 창작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공연시장 침체 극복을 위해예술단체를 대상으로 평균 3백만 원의 공연장 대관료를 지원하고, 소규모 대중음악 공연 활성화에 100억 원을 투입한다. 영화상영관 대상의 특별기획전 지원(550개관) 예산도 추가 편성해 한국영화 상영·유통 활성화에 힘을 더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1차 추경예산은 문화예술·관광업계 대상 문체부 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벤처부 등 관계부처 소상공인 지원사업도 대규모로 포함하고 있는 만큼, 코로나 피해가 컸던 업계에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며, "추경으로 편성된 사업뿐만 아니라 이미 편성된 업계 지원 사업들을 조속히 집행해 현장의 위기 극복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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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계양산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4월 23일)*최종 수정시간:2022.02.18.오전 11;28 ■ 대회목적 ∘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인들을 발굴∙육성하여 권위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의 정착 ∘ 전통 국악제를 개최함으로써 전국 문화예술인들의 교류․화합의 장 마련 ※ 코로나19의 감염예방을 위해 영상 심사 위주로 대회 진행 ■ 대회명칭 : 제8회 계양산국악제 전국 국악 경연대회 ■ 주최/주관 : 인천광역시 계양구 ■ 대회일정 ※ 대규모 인원참가로 인한 코로나19 감염우려 사전 차단 목적 구 분 일 정 내 용 서류 접수 3. 21.(월) ~ 4. 8.(금) 신청서류 1부, 영상파일 1개 제출 예선 (비대면 영상심사) 4. 14.(목)~ 4. 15.(금) 영상심사후 결선진출자 선발 ※심사모습은 비공개 하며, 결선진출자는 홈페이지에 공개 및 개별문자 발송 함 결선 (대면심사) 4. 23.(토) 결선진출자 경연 및 시상식 ■ 결선장소 : 계양문화회관 (무관중 진행, 경연자외 입장불가) ■ 경연부문 구분 부문 세부내용 경연시간 비고 예선 본선 일반부 사물 사물놀이, 모듬북 7분 이내 10분 4인이상 민요 토속민요, 경기민요, 서도민요, 남도민요 등 (창작제외) 3분 이내 5분 전통무용 살풀이, 승무, 부채춤, 태평무, 한량무, 교방춤 등 전통춤 5분 이내 7분 단체는 3인이상, 승무예선은 춤 4분, 북 1분 기악 산조 해금, 가야금, 거문고, 피리, 대금 아쟁 등 연주 3분 이내 5분 신인부 민요 토속민요, 경기민요, 서도민요 (창작제외) 3분 이내 5분 - ■ 참가자격:- 공통 1) 대통령상수상자, 문화재 예능보유자 및 전수조교, 본 대회 대상 수상자(팀) 출전제외 2) 단체는 10인 이내 (※무대 위 2m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 목적) - 일반부 <사물 ․ 민요 ․ 전통무용 ․ 기악> 1)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내·외국인(국적제한 없음) 2) 동일 부문내 단체․개인별 중복 참여 불가 3) 참가 복장은 전통의상 등 종목에 적합하게 착용 - 신인부 <민요> 1) 비전공자로 만 19세 이상 내·외국인(국적제한 없음) ■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2. 3. 21(월) ~ 2022. 4. 8.(금) 오후6시까지. 2) 접수방법 : 이메일로만 가능 ․ E-mail 접수 : alice0224@naver.com※ 2022. 4. 8.(금) 18:00 도착분에 한함 3)제출서류 :참가영상1개 ,참가신청서(소정양식) 4) 제출영상 촬영방법 (반드시 숙지하여 촬영하며 조건 미이행시 실격됨) ○ mp4형식으로 예선경연 시간을 준수하여 촬영하며, 편집 절대 불가함. ○동일한 조건의 평가를 위하여 반드시 휴대폰으로 촬영 및 녹음함(마이크 및 필터 사용 불가) ○ 첫 화면은 A4지에 제목, 부문, 연, 월, 일 촬영일을 화면에 표시하여 출연자가 직접 들고 제시한 뒤 녹화를 시작함(※ 공고 기간 촬영한 영상만 인정함) 제8회 계양산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00부문 2022. 00. 00. ○ 해상도 FHD(1920×1080)이상으로 반드시 가로화면으로 촬영 ○ 복색착용하고 촬영(No 마스크) ○ 모든 영상은 정면으로 놓고 거치대를 사용하여 촬영하며, 화면의 움직임이 없어야 함. ○ 단체참가자는 전원이 다 나올 수 있게 촬영하며, 개인촬영자는 전신이 다 나오게 촬영함 ○ 개인 및 단체의 경우 반주는 촬영하지 않아도 무관 ○ 영상제출 : alice0224@naver.com로 제출 * 제출시 파일명은 "○○부문 ○○○”로 작성하여 발송 예)개인 - 민요(신인)부문 홍길동 단체 - 전통무용부문 계양산무용단 5) 참가신청서 : 계양구청 홈페이지(www.gyeyang.go.kr)에서 다운로드 6) 접수문의 : 032)450-5874 / FAX 032)555-6237 ■ 참 가 비: 없음 ■ 시상내용 (단위 : 만원) 부문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사물 시장 1팀 400 구청장 1팀 200 구청장 1팀 100 구의장 2팀 50 기악 시장 1팀 200 구청장 1팀 150 구청장 1팀 50 구의장 2팀 30 민요 일반 시장 1팀 300 구청장 1팀 150 구청장 1팀 50 구의장 2팀 30 신인 구청장 1팀 150 구청장 1팀 100 구청장 1팀 30 구의장 2팀 20 전통 무용 단체 시장 1팀 400 구청장 1팀 200 구청장 1팀 100 구의장 2팀 50 개인 시장 1팀 200 구청장 1팀 150 구청장 1팀 50 구의장 2팀 30 ※동점자일 경우 사물은 ①참가자 인원수, ②전체나이 평균 순으로, 무용, 민요, 기악은 ①참가자 중 최고령자(동년일 경우 생일) 순으로 결정 ※부문별 10팀 이하로 접수될 경우대상 수상자(팀)는 선정하지 않을 수 있음. ■ 심 사:각 부문별 권위자로 심사위원을 구성 / 심사위원명단은 홈페이지를 통하여 심사당일 발표 ■ 특 전 : 본 대회 수상자는 계양구청 주최(주관) 문화행사에 출연기회 제공 ■ 유의사항 1) 결선 당일 모든 참가자 신분증 지참 2) 접수확인 전화는 가급적 자제 하며, 접수현황은 익일 문자발송 예정 3) 예선참가자와 결선참가자는 동일해야 하며, 단체팀 명단 교체 금지 2) 고수비 : 고수 대동 또는 주최 측 지정고수 가능(고수비 무료) ※신청서에 선택기재 3) 무용은 반주음악을 별도로 준비(CD 또는 USB 음원) ■ 기타 참가조건 : 대상 수상자는 익년도 본 대회 축하공연 섭외 시 참여하여야 함. ※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및 내부사정에 따라 계획 및 일정이 취소 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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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홍보대사로 문화예술인 위촉경기 구리시(시장 안승남)가 13일 성악가 최선주, 홍지연과 대중가수 정종일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들은 임기 2년간 ▲시 이미지 및 위상을 높이기 위한 국내외 활동에 관한 사항 ▲주요 시정홍보와 이를 위한 홍보물 제작 참여 활동 ▲기업 및 투자유치에 관한 활동 ▲각종 축제 및 문화관광홍보 활동 등의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성악가 최선주 씨는 구리시 출신으로, 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품고 있으며 ▲독일 쾰른 국립음대 대학원 졸업 ▲국가보훈처 초청 독창회 등 국내외 초청 독창회, 미주 60여 개 도시 초청연주, 캐나다, 중국, 유럽 등 1,000여 회의 국내·외 연주와 방송 다수 출연, 음반 10여 장 발매 등의 경력 ▲현 삼육대학교 음악학과 강의전임교수 및 구리문화재단 이사로 재직 중이다. 성악가 홍지연 씨는 현재 구리시에 거주하며, ▲한양대학교 성악과 졸업, 이탈리아 파르마 국립음악원 성악과 석사 졸업 및 최고 연주자과정 수료 ▲이탈리아 LISSONE 국제성악콩쿠르 1등, 한국예술총연합회 구리지회장 표창장 등의 수상 경력 ▲구리문화원 이사 역임 ▲구리시 축제, 음악회 등 다수 초청 공연을 했다. 갈매동에 거주하는 대중가수인 정종일 씨는 ▲2011년 구리유채꽃축제 가요제 금상, 구리농수산물 전어축제 은상 수상 ▲2021년 9월 8일 KBS1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출연 ▲2021년 10월 30일 '가슴에 남은 여인'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안승남 시장은 "구리시는 시 곳곳에서 365일 내내 '행복365축제'가 열리는 문화예술의 도시"라며, "이번에 위촉한 홍보대사 여러분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시도 앞으로 홍보대사들이 활동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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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립국악단, 민요단원 및 기획단원 6명 위촉춘천시립국악단은 한국음악의 전통을 계승하면서 춘천만의 특화된 민요(강원의 토속민요)를 발굴ㆍ보존하고자 이번 달 비상임으로 창단됐다. 이번 단원 선발은 더욱 다채롭고 입체적인 소리를 선보이기 위해 진행됐다. 춘천시립국악단은 1년에 정기공연 2회, 특별기획 1회와 다수의 찾아가는 공연을 펼친다. 이번에 위촉된 단원들은 오는 3월 말 창단공연을 시작으로 정기공연 및 기획공연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민요 단원에는 류지선(32), 최은영(30), 이현진(25), 정유정(26), 박희린(28), 기획단원에는 최병훈(36)이 선발되었다. 그중 2명은 춘천시민이다.이유라 예술감독은 "각 지역마다 국악관현악단이 있지만 소리로 우리만의 색채를 들려줄 수 있도록 풀어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 감독은 1991년 춘천과 인연을 맺었다. 당시 강원도와 춘천에 국악 인재를 가르칠 전문가가 없었다. 스승 안비취(경기민요 예능 보유자)의 권유로 후학을 양성하다가 2000년 춘천에 정착했고, 이듬해 강원소리진흥회 이사장과 춘천국악원 원장으로 전승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비상임단원으로 운영되는 춘천시립국악단은 오는 3월 말 창단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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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근대를 담다"…2022 부산비엔날레 22일부터 3일간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오는 22일부터 3일간 2022부산비엔날레 행사를 온오프라인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부산에 관심 있는 사람들과 문화예술인을 대상으로 부산의 역사와 맥락, 장소성을 이해하기 위한 자료와 사진과 다큐멘터리 작업을 소개하는 강연이 마련됐다. 강연과 대담은 동구 범일동 근대건조물 2층에 위치한 '창비 부산'에서 진행된다.홈페이지 예약을 통한 현장 프로그램 참석 인원의 경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회차당 20~25명 이내로 제한한다. 단, 공석이 발생하는 경우 현장 접수를 통한 참여가 가능하다.온라인의 경우 2022부산비엔날레 웹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대해 "근대 도시로서 부산이 형성되고 확장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풍경의 변화를 보여줄 예정”이라면서 "부산의 장소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관객을 비롯한 지역문화단체와 작가들의 부산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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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로지가 입은 한복이 뉴욕에서 세계로케이팝 가수 '브레이브걸스', '다크비'와 가상인간 '로지'가 전 세계에 한복을 선보인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23일 오후 7시(현지 시각) 뉴욕 타임스스퀘어 브로드웨이에 있는 전광판에 한복 디지털 패션쇼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브레이브걸스'와 '다크비'가 함께 한 '한복 디지털 패션쇼'를 짧게 편집한 영상이다. 전체 영상은 24일부터 한복물결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한복 디지털 패션쇼 '한복 웨이브(Hanbok Wave)-한복의 물결이 온다'는 문체부가 한복업계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는 한류 문화예술인으로서 '브레이브걸스'와 '다크비'가 사업에 참여하고 김혜순한복, 꼬마크 바이 돌실나이, 단하주단, 리브 담연, 리슬, 모리노리, 생성공간여백(기로에), 시지엔 이, 차이킴, 혜미 바이 이혜미 등 한복업체 10곳이 함께 했다.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가상 인간 '로지'도 한복의 매력을 알리고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로지'는 이번 사업에 참여한 한복업체의 대표 의상을 입고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 10점은 30일 온라인으로 공개한다. 사업에 참여한 생성공간여백(기로에) 박선옥 대표는 "한복의 색과 선, 소재의 특성을 십분 활용해 일상 속에서는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무대 위에서는 강렬한 시각적 효과를 줄 수 있도록 의상을 제작했다.”라며, "이번 디지털 패션쇼는 전시된 한복을 주로 접해왔던 해외 한류팬들에게 ‘입는 옷’ 한복이 가진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체부 이진식 문화정책관은 "패션의 중심지인 뉴욕에 한복의 매력을 알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가 출연한 뮤직비디오 등 대중문화를 통해 해외에서 우리 옷 한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제는 우리 옷 한복도 한류 문화예술인과 함께 신한류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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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국민과의 대화’ 예술인 지원 언급일 일요일 오후 7시 10분부터 100분간 문재인 대통령 ‘국민과의 대화’가 진행되었다. KBS 스튜디오에 200명, 화상 참여자 100명 총 300명의 국민패널과 함께 진행된 대화에서 문화예술과 관련한 질의 질문과 답변이 두 번 있었다. 먼저 정릉에서 온 영화 프로듀서의가 문화예술계의 코로나19 상황에 처한 문제에 대해 질문이다. 이에 대해 "사실 코로나로 문화예술계가 가장 많은 타격을 받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우리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해서도 빨리 일상회복이 되어야 하고, 손실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두 번째는 연극배우라고 밝힌 이가 ‘예술의 전당’ 등 전국 문화예술 공간에 공연예술전공자들이 종사하게 하는 방안을 생각해 달라는 제안이었다. 지금까지는 기술직을 제외하고는 모두 일반 공무원들이 맡아오고 있다고 했다. 이에 대해 대통령은 "처음 듣는 이야기로 관계 부처와 충분히 논의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문화예술인들의 고용안정망으로 고용보험에 8만명이 가입하였다고 알고 있다. 이런 혜택이 확대될 것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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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로가 들썩들썩' 2년 만의 광주 충장축제광주 동구는 지난 18일부터 나흘 간 열린 '제18회 추억의 충장축제'가 막을 내린다고 21일 밝혔다. 동구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치유하기 위해 '힐링'을 주제로 축제를 열었다. 동구는 비대면 프로그램을 70%로 늘리고, 접종 완료자를 중심으로 입장을 허용하는 등 방역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했다. 첫날 개막식과 송가인 가수 공연장은 백신 접종 완료자를 중심으로 1000명까지 입장 인원을 제한했다. 밀집을 최소화하기 위해 산수문화마당·지산유원지·남광주역 등 5곳에서 비대면 방송을 중개했다. 1970~80년대 거리를 재현한 상가와 구조물이 들어선 '테마의 거리'는 MZ세대와 중·장년층에게 향수와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각 사진 촬영 구간에선 청바지와 옛 교복을 입은 방문객들이 인증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간직했다. 이 밖에도 할인·부대 행사는 소상공인과 문화예술인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었다. 축제 기간 동안 충장·지하상가 상인회를 중심으로 '충장축제 스트리트세일'행사가 열렸다. 인쇄 장인과 함께 수첩 만들기 행사도 열렸다. 충장축제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열린 광주 대형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열리지 못했다. 오는 2022년 충장축제는 '충장 월드축제'(가칭)로 명칭을 바꿔 광주 전 지역으로 확대될 방침이다. 여러 길거리 연주자들과 협업해 전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난다. 임택 동구청장은 "2년 만에 열린 올해 충장축제가 안전하게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었다"면서 "힘을 모아주신 지역민들과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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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립국악원 단원 예술인 단체 돕기 위한 기부금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인과 단체를 돕기 위해 전북도립국악원 상임 단원들이 나섰다.전북도는 19일 전라북도립국악원 110명의 상임 단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단체를 돕기 위해 전북문화관광재단에 2175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전달식에는 송하진 도지사와 김성훈 전라북도립국악원 공연기획실장, 박미선 전라북도립국악원 노조 지회장, 이기전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가 참석했다.이번 기부금은 국악원 상임 단원이 올해 상반기 공연수당의 일부(50%)를 기부하자는 데에 뜻을 모아 진행됐으며, 전달된 성금은 문화관광재단의 적립 기금에 편입 후 문화예술단체 지원 자체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전라북도립국악원 박미선 노조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송하진 지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도내 예술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전라북도립국악원 상임 단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부가 도내 문화예술인들의 예술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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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어린이 판소리 왕중왕대회, 공주 신관초 전서은 '대상전국 어린이 판소리부문의 최고의 등용문인 '제34회 고창 전국 어린이 판소리 왕중왕대회'에서 충남 공주 신관초등학교 전서은 양이 대상을 차지했다.고창군은 지난 14일부터 동리국악당에서 열린 올해 왕중왕대회에서 공주 신관초 4학년 전서은 양이 '적벽가' 중 '조조 듣고 화를 내며…' 대목을 열창해 대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군과 KBS전주방송총국이 공동주최하고, ㈔동리문화사업회가 주관한 대회는 해가 거듭될수록 대한민국 차세대 소리꾼의 등장을 알리는 대회로 명성을 얻고 있다.전국대회에서 입상한 어린이들이 모여 왕중왕을 가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꿈나무 소리꾼 26명이 참가, 예선을 거쳐 7명이 본선에 올랐다.대상을 받은 전서은 양은 "우리 소리를 세계에 알리는 소리꾼이 되겠다"는 당찬 꿈을 가진 소녀로 "장점인 상청을 살려 경연을 치르라는 선생님의 말씀을 생각하며 경연에 나섰다"고 전했다.유기상 군수는 "고창군은 동리 신재효선생을 비롯해 최초의 여류명창 진채선 등 수많은 문화예술인을 배출한 예술의 성지”라면서 "앞으로도 꿈나무 소리꾼들의 육성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제34회 전국 어린이 판소리 왕중왕대회'에서는 대상을 받은 전서은 양 외에도 최우수상 김포 양도초 6학년 양준모, 우수상 부산 가동초 6학년 이가윤·곡성 중앙초 6학년 황현일·광양 마동초 6학년 길다연, 장려상 부산 장서초 6학년 이지안·전주 효림초 4학년 김선재 어린이 등 총 7명이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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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22일 제주서 개최…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는 ‘제14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JHAF)’이 11월 22일(월)부터 11월 25일(목)까지 4일간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제주 및 제주도 일원에서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현대자동차그룹이 후원하는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은 국내 대표적인 아트마켓으로 문화예술계 종사자 간의 네트워킹, 공연과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축제의 슬로건은 ‘다리를 놓다’이다. 코로나19 시대에 문예회관과 예술가 사이에 희망의 다리를 연결해 공연예술 유통 플랫폼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의미를 지닌다. 올해는 처음으로 문예회관, 예술단체가 SNS를 통해 희망 나비 영상을 확산하는 ‘호플라잉(Hoplying) 챌린지’도 진행한다. 이번 축제는 6월 코로나 확산으로 한 차례 연기된 바 있으나, 11월 위드 코로나 시행을 맞아 정부 및 지자체 방역지침에 따라 열린다. 참가자 전원은 백신 접종 증명 및 참석 3일 전 PCR 검사 음성이 확인된 ‘백신패스’가 있어야 하고, 의심증사자를 대비해 일회용 진단키트도 마련한다. 또한 AI피플카운팅 시스템을 구축해 각 공간마다 입장 인원을 제한해 참가자 간의 밀접도를 최소화한다. 제주도민을 위한 공연도 열린다. 21일 서귀포 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지는 ‘제주도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에서는 팬텀싱어 참가자 김주택을 비롯해 이동명, 강정아 등이 출연해 전야제를 꾸민다. 23일에는 최정원, 김소정 배우 등이 출연하는 ‘H-STAR 뮤지컬 갈라콘서트’가, 24일에는 ‘국립오페라단 브람스’가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크리스탈홀에서 열린다. 제주도 지역 곳곳에서도 ‘KoCACA 프린지’ 등을 통해 풍성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시공간을 넘어 더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JHAF 유튜브 채널’ 및 ‘JHAF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한다. 개·폐막식, 아트마켓-쇼케이스, KoCACA 교류협력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안방에서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홈페이지와 JHAF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참고하면 된다. 코카카 이승정 회장은 "안전한 페스티벌을 위해 정부 지침뿐 아니라 자체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문예회관 및 문화예술인들이 땀의 결실을 보고 미래를 꿈꾸며, 더 나아가 국민과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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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인 위로 잔치 '소소살롱 2021' 오늘 개막위드코로나 시대에 문화예술인들을 위로하는 축제 '소소살롱 2021'이 6일 서울 종로 복합문화공간 에무에서 열린다.종로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소소살롱 2021'은 부제 '소소하지만 사소하지 않은 것들'와 같이 소소하다고 생각해왔던 기획자와 예술가들의 고민과 노동현실을 되짚어 보고 해결방안을 찾아보고자 기획됐다.이번 축제를 시작으로 공연 트렌드, 조직관리 등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몸과 정신건강을 위한 치유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정기적인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이번 축제에는 문화예술인들에게 필요한 강의, 상담, 네트워킹 파티, 공연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공연프로그램인 'so, stage'에는 4인조 재즈밴드 프렐류드와 밴드 불고기디스코의 멤버 이현송이 참여한다.'so, talk'에는 '내가 뭘 했다고 번아웃일까요'의 저자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안주연 교수와 이치선 한의사가 준비한 몸과 정신건강을 위한 토크 무대가 준비된다.이외에 타로상담과 네트워킹파티도 지친 문화예술인들을 위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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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 빛낸 문화예술인 10명에 문화상 수여오세훈 시장이 26일 오후 2시 서울시청에서 '제70회 서울시 문화상' 시상식을 열고 서울을 빛낸 문화예술인 10명에게 상패를 수여한다.서울시 문화상은 서울의 문화예술 진흥과 발전에 기여한 문화인들에 주어지는 상이다. 지난 1948년 제정된 이래 한국전쟁 시기를 제외하고는 매년 시상이 이뤄졌다. 지난해까지 모두 708명의 문화예술인이 이 상을 받았다.올해 수상자는 학술, 문학, 미술, 국악, 서양음악, 무용, 연극, 대중예술, 문화산업, 문화재 등 10개 분야에서 1명씩 선정됐다.국가무형문화재 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이자 실험적인 국악을 선보인 이희문컴퍼니의 이희문 대표와 연극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뮤지컬 광화문 연가' 등으로 공연 발전에 기여한 고선웅 극공작소의 마방진 예술감독 등이 이름을 올렸다.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상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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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강릉국제영화제 개막식 개최!10월 22일 금요일 오후 강릉아트센터에서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김동호 이사장, 안성기 자문위원장, 김한근 강릉시장이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강릉을 찾은 국내외 영화계, 문화계 인사들을 맞이했다. 국내외 주요 영화제의 수장들이 대거 참석했고 < 봄날은 간다 >, < 준호 >, < 1+1 >, < 러브씩 >, < 컬러 오브 브라스 >, < 1번 국도 >, < 맛있는 저녁식사 >, < 사이렌 > 등 공식 상영작의 감독 및 배우들이 참석했다. 김진유 감독, 김한민 감독, 신수원 감독, 이정향 감독, 이창동 감독, 이현승 감독, 최하나 감독, 홍지영 감독과 배우 강수연, 기주봉, 류승룡, 오나라, 박명훈, 양동근, 예지원, 오지호, 임원희, 전노민, 정우성, 조인성, 한예리 그리고 피아니스트 노영심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인들과 문화예술인들이 자리를 빛냈다. 레드카펫에 이어 진행된 개막식은 강릉 출신의 배우 연우진이 오프닝 호스트를 맡았다. 1회 개막식에서 특별 공연으로 큰 호평을 받은 강릉국제영화제는, 올해 그 전통을 이어 아카이브 필름을 이용한 파운드 푸티지 영상과 라이브 공연이 결합된 ‘모던 강릉’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이후 올해 영화제의 개막작인 < 스트로베리 맨션 >의 앨버트 버니 감독이 직접 등장해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작품에 대해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김동호 이사장이 무대에 올라 지난 5월 타계한 한국영화계의 큰 별, 故 이춘연 대표를 추모하는 시간을 가지며 개막식을 마무리했다.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화제 일정에 돌입한다. CGV 강릉·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강릉대도호부관아 관아극장·작은공연장 단에서 상영하며, 강릉대도호부관아·강릉아트센터·고래책방·구슬샘 문화창고·명주예술마당·봉봉방앗간·임당생활문화센터·중앙동 살맛터·지앤지오 말글터 등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철저한 방역 환경 속 공동 관람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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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극복 염원담아' 해남 미황사 괘불재 열려전남 해남의 땅끝마을 아름다운 절, 미황사 괘불이 1년 만에 대중들을 만났다.24일 해남군에 따르면 전날 미황사(주지 향문)에서 '스물 두 번째 괘불재 그리고 미황사 음악회'가 열렸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로 치러진 올해 괘불재는 향문 주지스님과 마을청년들이 입에 입막음천을 물고 괘불을 마당에 모시는 괘불이운으로 시작했다.이어 평화를 발원하는 고불문과 헌향헌다, 참석한 대중들이 1년 농사의 제물을 올리는 만물공양, 대흥사 보선 큰스님의 법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괘불은 법회를 야외에서 거행할 때 본존불상을 대신해 밖에 내거는 불화이다.높이 12m, 폭 5m로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대형불화인 미황사 괘불은 보물 제1342호로 지정돼 있으며, 가뭄이 들 때 내걸고 재를 지내면 비가 내린다는 설화가 전해 오고 있다.특히 땅끝마을 주변 주민들에게는 괘불을 한번 친견하면 소원이 이뤄지고, 세번 친견하면 극락세계에 태어난다는 속설이 전해질 정도로 신성하게 여겨지는 존재이다.괘불재에는 미황사 불자들은 물론 미황사 인근 주민, 명현관 해남군수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코로나19 종식과 지역발전, 소원성취를 위한 기원을 가졌다.괘불재 후에는 미황사에서 매년 가을 개최해 오고 있는 산사음악회가 열려 전통문화예술 협동조합인 놀터 등 문화예술인들의 공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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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지사상] 제13회 평화통일직지전국국악대제전 11월 27일마지막 수정시간 11월 20일 오후 5시 ※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고 방역과 관련한 진행요원의 요구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회기간은 무관중 진행이 원직이나 관람객 요구시 방역 수칙 확인 후 최소 인원만 입장 (객석의 30%) 가능합니다. 또한 경연자의 가족 등 동행인은 최소한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밀접 접촉 방지를 위해 해당 경연 부문 외 참가자는 대기실 입실 불가 - 발열체크 37.5도 이상일 경우 입장 불가 - 출입자 인명부 미작성시 입장 불가 (전화번호등 개인정보 제공 동의) - 기타 바이러스 증상 및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출입 제한 ■ 대회목적 - 한국전통문화예술 진흥 및 저변확대 - 민주적 남북 평화통일 정신을 함양·고취시키며 국악의 활성화를 통한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하여 국악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 - 종전선언과 통일시대를 대비한 우수한 문화예술인 발굴과 육성 - 국가유공자 참여를 유도하여 국가관의 인식을 드높이기 위한 올바른 국가관 확립 - 국민 통일의지 확산을 위하여 예술을 통한 남북통일을 염원하고 전국 국악예술인들의 재능을 발굴하여 전국국악인 양성 - 전통문화예술의 등용문으로 한국전통문화예술의 보존 육성과 대중화를 위하고 우리 전통문화예술이 세계적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계승 발전시켜 정신문화 창달에 기여 -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 "직지”를 탄생시킨 전통문화의 고장 "청주”를 알리며, 전통문화발전에 기여 - 한민족 전통문화인 국악의 대중화로 우수한 국악인 배출 - 전국적으로 국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발표의 장을 마련하여 우리 민족 고유음악인 국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이로인하여 일반 대중의 정신문화 향상 및 국악감상의 대중화와 국악의 생활화를 도모하며 주체성있는 민족문화의 장으로 승화 시킴 ■ 대회방침 - 전국의 국악인재 발굴 육성과 권위있는 국악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훌륭한 전통국악의 전승 보전과 우리 전통예술의 육성 창달에 기여하고, 국가유공자 및 자녀의 국악 선양 보급에 객관적이며 공정하고 엄격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운영규정을 제정 매년 개최한다. ■ 기 간 : 2021년 11월 27일 (토) 오전9시30분 ■ 주최주관 : (사)한국국악협회 청주시지부 ■ 장 소 : 청주예술의 전당 소공연장, 대회의실 ■ 후 원 : 충청북도, 청주시, (사)한국국악협회, (사)충북예총, (사)청주예총 ■ 종 목 : 무용, 기악, 성악, 가야금병창, 판소리, 타악(연희) ■ 대회대상 : 일반부 - 참가자격 : 만 19세 이상 ※종합대상수상자 제외 ■ 신청기간 및 접수 ▪ 참가신청서 교부 : 2021년 10월 25일 (월)부터 11월 19일 (금) 까지 충북예총 홈피 (www.artcb.or.kr) → 정보마당 → 자유게시판에서 신청서양식 수령 청주예총 홈피 (www.cjart21.org) → 자유게시판에서 신청서 양식 수령 국악신문사 홈피 (www.kukak21.com) ▪ 참가신청서 접수 : 2021년 10월 25일 (월)부터 11월 16일 (금) 오후6시 까지 (기간엄수) ▪ 우편접수 : (사)한국국악협회 충청북도지회 (28480) 충북 청주시 청원구 향군로 94번길 7 (충북문화예술인회관 2층) ▪ 메일접수 : ohjuhee2018@hanmail.net ▪ 팩스접수 : 팩 스 043)257-6217 (접수 후 꼭 확인 할 것) ▪ 접수문의 : 043)257-6218, 010-4443-1426(오주희 사무처장) ▪ 제출서류 - 참가신청서, 반명함판 1매 - 메일 & 팩스 접수 시 꼭 전화로 확인 ■ 경연방법 - 경연자 번호 배정은 종목별 신청서 접수순으로 진행한다. - 전 종목 자유곡으로 예선없이 본선으로 1회만 경연하며, 종목별 대상 수상자간 경연으로 종합대상자를 선발한다. - 경연순서는 대회 당일 주최측에서 임의 결정 후 경연장 내 개시 ■ 경연시간 경연종목 경 연 1) 기악 가야금, 거문고, 대금, 관악, 현악 등 자유곡 (7분) 2) 무용 살풀이, 승무, 입춤, 부채춤, 태평무 등 (7분) 3) 성악 경기·서도·남도·시조, 토속민요 중 자유곡 (7분) 4) 가야금병창 판소리/단가 중 (7분) 5) 판소리 5바탕 중 (10분) 6) 타악(연희) 풍물개인놀음, 남사당연희, 무속장단 등 (10분) ※ 경연시간은 대회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심사규정 - 심사위원 : 국내외 국악계의 덕망 있는 각 분야의 권위자로서 대회장이 위촉하며 대회 당일 발표한다. - 심사규정 : 100점 만점으로 절대평가하여 집계하되, 동점일 때에는 고학년, 같은 학년일 경우는 생년월일, 심사위원장의 점수로 순위를 정한다. - 심사결과 : 종목별 경연 종료 후 심사위원 점수 및 입상자는 게시판에 즉시 공고함. - 참 가 비 : 없음. ■ 기타 유의사항 - 참가신청은 1인 1부문에 한함. - 경연자는 반드시 접수 확인 필수 - 종목별 경연자 순서는 대회 당일 경연장에 게시함. (접수 순서대로 결정함) - 정당한 사유없이 시상식에 불참한 경우 수상거부로 판단되면 무효처리 할 수 있다. - 부정행위 발견시 실력처리 되며, 시상 후라도 환수 조치함. - 점수 공개 : 경연당일 대회장 공지사항 게시판 ■ 시상식 및 폐회식 - 2021년 11월 27일 (토) 오후 6~7시 예정 (대회 일정에 따라 시간은 변동될 수 있음) ■ 심사회피 제도 도입 - 본 대회는 대회의 공정성을 위해 직접 스승 및 8촌 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할 시 심사회피를 신청해야 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 수 회피 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되면 수상을 취소할 수 있으며 수상자는 상장과 상금을 반환해야 한다. 단, 심사회피를 신청한 심사위원의 점수는 다른 심사위원의 평균점수로 환산한다. ■ 시상내용 - 종목별 수상 대상자가 없을 경우 시상에서 제외할 수 있음. - 기타 대회 운영상 사정에 의하여 훈격, 시상내용 등 변동될 수 있음. 부문 수상 시상훈격 인원 시상 종합부문 종합대상 충청북도지사상 1명 상장 및 상금 6개종목 장 원 청 주 시 장 상 6명 상장 및 부상 6개종목 차 상 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6명 상장 및 부상 6개종목 차 하 청주예총회장상 6명 상장 및 부상 6개종목 참 방 청주국악협회장 약간명 상장 ■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방안 - 대회 당월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대면 심사에서 비대면영상심사로 변동될 가능성이 있음. - 비대면영상심사로 변경될시 유의할 점 - 영상 촬영시 개인신상(이름, 학교, 지역 등) 은 밝히지 않을 것. - 영상은 준비과정을 제외한 참가 작품부터 제작 - 영상 촬영은 동일한 조건의 평가를 위하여 휴대폰으로 촬영 및 녹음함. - 해상도 1920×1080(FHD) 설정해 주시기 바랍니다.(마이크 및 필터 사용 불가) - 첫 화면은 A4용지에 대회명, 녹화일을 크게 작성하여 화면에 제시 (예시) 제13회평화통일직지전국국악대제전(대회명) / 2021년 10월 25일(녹화일) - 출전자는 본인의 정면에 거치대를 설치하고 전신 촬영, 단 반주자는 영상안에 나오지 않게 함. - 인사는 생략하고 한복착용 촬영. - 영상의 화질과 음질은 심사가 가능 할 정도의 소음이 없고 밝은 공간에서 촬영 할 것. - 공고기간동안 촬영한 동영상만 인정되며, 영상 및 사운드 등 편집 절대 불가 - 경연방법은 공지와 동일하며, 심사방법만 비대면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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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청년을 위한 ‘소리 여행’ 콘텐츠 시작20대를 위한 문화예술 비영리 사단법인 ‘오늘은’에서 시각장애청년을 위한 소리로 떠나는 여행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온라인 콘텐츠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시각장애청년을 위한 콘텐츠 채널 ‘오디아 AudiA’를 통해 기존 ‘그림’을 읽어주는 ‘소리 미술관’에 이어 새로운 문화예술인 소리로 떠나는 ‘여행’ 콘텐츠를 추가해 시각장애청년이 더 많은 문화예술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소리 여행’은 다양한 관광명소를 눈으로 보지 않아도 마치 실제로 여행을 하는 것처럼 내레이션을 통해 여행지를 머릿속으로 그릴 수 있도록 한 오디오 기반의 콘텐츠다. 기존 ‘소리 미술관’과 달리 ‘소리 여행’은 저시력 시각장애청년을 위한 이미지 자료를 추가했고, 상황극을 통해 여행지에 얽힌 과거의 이야기를 풀어냄으로써 더욱 생생하게 여행지의 이야기를 상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소리 여행’은 매월 넷째 주 금요일 오전 10시, 유튜브 ‘오디아 AudiA’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둘째 주에는 기존의 ‘소리 미술관’을 계속해서 만나볼 수 있다. ‘오디아 AudiA’는 오디오(Audio)와 아트(art)의 합성어로, 유튜브 검색창에 ‘오디아’를 검색하면 만날 수 있다. 현재 ‘소리 여행’ 콘텐츠는 창경궁 1, 2편이 공개됐으며, 10월 넷째 주 금요일에는 ‘소리 여행-남산’ 편을 만날 수 있다. 사단법인 ‘오늘은’은 ‘오디아 AudiA’를 통해 시각장애청년이 즐길 수 있는 미술, 여행 외 추가적 문화예술 콘텐츠를 발굴, 제작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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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왕후신행길 축제 10월8일~9일 개최…온·오프 병행(재)김해문화재단은 허왕후신행길 축제를 10월 8일부터 이틀간 수릉원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축제는 개막공연 및 메인 공연을 비롯해 수릉원 내 전시 작품 설치, 가야사 관련 체험, 인도영화제 등의 부대행사 등으로 풍성하게 꾸려진다. 먼저 개막공연으로는 김해시립가야금단의 가야금 협주, 페인터즈 히어로 팀의 야광 드로잉과 액션 페인팅이 펼쳐진다. 메인 공연으로는 ‘제4의 제국-가야’라는 제목으로 김해지역 및 가야문화권의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연합하여 만든 연극을 선보인다. 연극에서는 수로의 탄강(誕降), 허왕후 맞이 등을 재현할 예정이다. 공연은 축제기간 동안 김해문화재단 유튜브 또는 수릉원에 설치된 야외스크린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개막일 당일에는 수릉원 내 수로왕길과 허왕후길 산책로를 따라 설치된 전시 작품도 만날 수 있다. 야간에도 관람할 수 있도록 조명을 설치, 낭만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산책로에서 캘리그라피와 현대 민화 등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올해 축제 부대행사는 인제대학교 LINC+(링크플러스) 사업단과 국립김해박물관과 협업을 통해 새로운 가야사 체험 콘텐츠를 마련한다. '가야사 인형극', '가야사 팝업북 만들기', '가야유물 체험' 등 세가지로 구성된 체험 프로그램은 김해한옥체험관에서 체험 가능하다. 해당 프로그램은 모두 1회 30인 이하로 진행,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된다. 또 ‘20201 사랑-인도문화축제(SARANG 2021)’와 연계한 인도영화제도 축제 기간 내 개최된다. 허왕후신행길 축제는 서기 48년 가락국 김수로왕과 혼인하기 위해 온 인도 아유타국 공주 허왕후를 재조명하는 김해 지역 대표 축제 관광 콘텐츠로, 허왕후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해 문화축제로 재도약하고자 기획된 축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문화향유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정부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된다. 축제 관계자는 "2년간 개최되지 못했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도록 보다 풍성한 내용으로 꾸렸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힐링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안전한 축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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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제45회 성류문화제 10월 2~4일경북 울진군은 전통문화의 가치 계승·발전과 문화예술 홍보를 위해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울진연호문화센터와 연호공원 등지에서 '제45회 성류문화제'를 개최한다.온라인 ‘울진금강송 송이축제', '친환경농산물 축제’와 함께 열린다.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역예술가 전시회를 중심으로 지역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10월2일 백련봉 아래 울진성류굴 앞에 제단을 설치하고 풍농·풍어를 기원하며 질병과 재앙을 막고 관광객들과 군민의 안녕을 바라는 성류제향 의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이어 연호문화센터 행사장에서 테이프 커팅식과 전국서예대전, 미술·사진전을 연다. 군민 민속장기대회와 전국 한시지상백일장 등 지역문화행사도 개최한다. 장현용 군 문화관광과장은 "성류문화제는 지역의 문화예술인들과 군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라며 "문화예술을 안전하게 즐기며 울진의 역사성을 계승하고 이어 나가는데 손색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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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제45회 성류문화제 10월 2~4일경북 울진군은 전통문화의 가치 계승·발전과 문화예술 홍보를 위해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울진연호문화센터와 연호공원 등지에서 '제45회 성류문화제'를 개최한다.온라인 ‘울진금강송 송이축제', '친환경농산물 축제’와 함께 열린다.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역예술가 전시회를 중심으로 지역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10월2일 백련봉 아래 울진성류굴 앞에 제단을 설치하고 풍농·풍어를 기원하며 질병과 재앙을 막고 관광객들과 군민의 안녕을 바라는 성류제향 의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이어 연호문화센터 행사장에서 테이프 커팅식과 전국서예대전, 미술·사진전을 연다. 군민 민속장기대회와 전국 한시지상백일장 등 지역문화행사도 개최한다. 장현용 군 문화관광과장은 "성류문화제는 지역의 문화예술인들과 군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라며 "문화예술을 안전하게 즐기며 울진의 역사성을 계승하고 이어 나가는데 손색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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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계 "안호상 복귀 반대...단순한 개인 호명 아니다"문화예술계가 안호상 전 국립중앙극장장의 세종문화회관 사장 내정을 자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 선임 철회 문화예술인 집중행동(예술행동 퍼포먼스)는 30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예술행동 퍼포먼스는 이날 결의문을 통해 "우리가 안호상에 대해 복귀를 반대한다고 말할 때 그것은 단순히 안호상 개인을 호명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이어 "지난 이명박, 박근혜 정부 시기 수 만 명의 문화예술인들이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 요구, 정부 비판적인 예술 활동 등을 이유로 블랙리스트가 돼 탄압받고 배제됐을 때 그 국가범죄 행위에 관여했거나 관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문화예술계 인사에 대한 경고"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호상은 여러 사건을 통해 블랙리스트 국가범죄와 여러 차례 연루되었다는 것이 확인됐으며 지금까지도 블랙리스트 피해 문화예술인들과 국민에게 어떠한 사과나 성찰도 진행하지 않은 채 2차 가해를 반복하고 있는 가해자다. 안호상은 지원을 자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또 이들은 오세훈 시장에게 안호상씨의 세종문화회관 임명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청했다.이날 예술행동 퍼포먼스는 내정 철회를 위한 연대발언과 퍼포먼스를 한 후 오후 4시께 서울 중구 서울시청 총무과를 방문해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서한은 김현 공공운수노동조합 세종노조 지회장, 정윤희 문화민주주의실천연대 공동운영위원장이 대표로 전달했으며 문화예술계 826개 단체·개인이 연명했다.단체로는 KBS교향악단지회, 강남교향악단지회, 경기아트센터지부, 경남작가회의, 경북도립예술단지회, 경주시립예술단지회 등이 이름을 올렸다.예술행동 퍼포먼스에는 공공운수노조 문화예술협의회, 노동당 문화예술위원회, 마네트상사화, 무용인희망연대 오롯, 문화민주주의실천연대, 문화연대, 블랙리스트 공공성 확립을 위한 연극인회의, 사단법인 나라풍물굿, 우리만화연대, 공공운수노조 세종문화회관지부, 한국작가회의 자유실천위원회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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