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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성 화백의 춤새(93)<br> 서영님 명무의 9고무 춤사위구고무 서영님 명무의 '이숙향 류 구고무'는 '3고무'에 그 기원을 두면서 3개, 5개, 7개, 9개 등 북의 수를 응용하여 다양한 변화와 균형미를 느끼게 하는 춤이다. 특히 전승체계가 원활치 않아 점점 잊혀져 가고 있는 현재의 '9고무'는 이숙향 선생으로부터 전승받아 2005년 서영님에 의해 초연된 바 있다. 오늘의 9고무는 독특한 북의 리듬과 함께 9개 북 사이를 들고나며 힘차게 도약하는 서영님 특유의 장쾌한 매력이 더해져 우리 춤의 신명나는 또 다른 멋을 선보인 춤사위이다. 서영님 사단법인 님 무용예술원 대표은방초춤보존회 이사장Logos 문화예술교육원장관성묘유지재단 이사장국가무형유산 제97호 살풀이춤(이매방류) 이수자 시립가무단지도위원 역임서울예술고등학교 무용부장 역임서울예술고등학교 교장 역임(사)우리춤협회 부이사장 역임(사)한국전통춤협회 부이사장 역임우봉 이매방 전통춤 보존회 이사 역임박병천 진도북춤보존회 이사 역임 수상내역- 2003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상- 2008 이화여자대학교 '올해의 이화인상' 수상- 2010 제12회 무용연구 교사상 (한국무용교육학회)- 2017 제7회 PAF 전통무용상 (공연과리뷰)- 2018 예술대상 (한국무용협회 한국전통무용)논문 및 저서- 2005 ‘영혼을 판 춤꾼 은방초’/서영님 저/출판사 삼신각 (문화관광부 우수 학술도서 선정)- 1997 제6차 고등학교 인정 "무용이론” 교과서 공동 편저- 2003 제7차 고등학교 인정 "무용이론” 교과서 공동 편저- 2011 제7차 개정고등학교 인정 "무용의 이해” 교과서 공동 편저- 2013 세종대학교 무용학 박사논문「사회적 인식변화를 통해 본 신무용가 은방초 춤의 미적가치와 현대적 수용에 관한 연구」- 2021 조용자류 장구춤-근대의 춤유산 장구춤의 재발견 (2021 전통예술복원 및 재현사업-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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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님 명무의 '이숙향 류 구고무'서영님 명무의 '이숙향 류 구고무'는 '3고무'에 그 기원을 두면서 3개, 5개, 7개, 9개 등 북의 수를 응용하여 다양한 변화와 균형미를 느끼게 하는 춤이다. 특히 전승체계가 원활치 않아 점점 잊혀져 가고 있는 현재의 '9고무'는 이숙향 선생으로부터 전승받아 2005년 서영님에 의해 초연된 바 있다. 오늘의 9고무는 독특한 북의 리듬과 함께 9개 북 사이를 들고나며 힘차게 도약하는 서영님 특유의 장쾌한 매력이 더해져 우리 춤의 신명나는 또 다른 멋을 선보인 춤사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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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부터 국립정동극장 '세실풍류' 40인 명무전,국립정동극장 세실극장에서 전통춤의 향연이 손혜선 기획과 연출로 펼쳐진다. 음악감독은 유인상이 맡는다. 첫 주차인 7일과 9일에는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8인의 완판 공연을 볼 수 있는 특별무대가 마련된다. 예맥(藝脈)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예능 보유자들이 춤의 전 과정을 보여주는 특별한 무대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7일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살풀이춤' 보유자 정명숙은 삶의 희로애락을 담은 이매방류 살풀이춤으로 정중동의 미학을 정석으로 풀어낸다. 부산시무형문화재 동래한량춤 예능보유자 김진홍은 호방하고 선 굵은 춤사위로 깊은 정중동 가락을 선사한다. 국가무형문화재 승무의 채상묵 보유자, 도살풀이춤의 양길순 보유자, 태평무의 양성옥 보유자 등이 출연해 한국 전통춤의 위용을 보여준다. 9일에는 동래학춤의 이성훈, 살풀이춤의 이은주, 호난산조춤의 이길주, 동래한량춤의 김진홍 명인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어지는 주에는 전통춤의 맥을 이어 온 명무 32인의 무대가 차례로 올려진다. 14일에는 후학 양성에 힘쓴 명무들의 포진이 눈에 띈다. 중앙대학교 명예교수 채향순의 이매방류 승무를 시작으로 김경란의 교방굿거리춤, 김은희의 살풀이춤, 이경화의 진도북춤, 임현선의 태평무, 한혜경의 십이체장고춤이 무대에 오른다. 16일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무용과 교수 박은영의 궁중 무용 춘앵전부터 서울시무용단 정혜진 단장의 고풍, 황순임의 승무, 김효분의 살풀이춤, 서영님의 장고춤이 펼쳐진다. 21일에는 차지언의 화관무, 차명희의 구음검무, 김혜란의 교방굿거리춤, 경임순의 교방장고춤, 원미자의 산조춤이, 23일에는 이승주의 춘앵전, 이언경의 살풀이춤, 손미정의 교방장고춤, 김연선의 도살풀이춤, 황규선의 태평무, 윤혜정의 진쇠춤이 이어진다. 6월 마지막 주는 전통춤을 대표하는 남무(男舞)들의 무대로 꾸며진다. 28일 정용진의 승무, 김진원의 한량무, 서한우의 버꾸춤, 박종필의 살풀이춤, 김정학의 진쇠춤이 선사된다. 30일에는 박성호의 태평무, 최태선의 한량무, 김충한의 훈령무, 백경우의 살풀이춤, 최병재의 승무가 관객들과 만난다. 유인상 음악감독의 라이브 연주로 신명을 더할 것이다. 서울특별시 미래유산으로 지정된 유형의 역사 공간 세실극장에서, 인고의 시간이 짙게 배어있는 무형의 유산, 전통춤을 선보이는 <세실풍류>는 우리 문화의 가치를 담아내는 2023년 우리춤 프로젝트가 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무대는 아카이빙북을 제작하여 오늘의 전통 춤사위를 기록하는 작업이 함께 진행된다. 국립정동극장 정성숙 대표는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부터 젊은 춤꾼까지 세대를 이어온 전통춤을 한 달 동안 집중적으로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시대가 흘러도 지켜나가야 할 우리 춤의 진가(眞假)와 고유의 아름다움을 세계 속의 K-전통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길 바란다”라며 기획 의도를 전했다. 긴 세월, 단단하게 쌓아온 전통춤의 정신을 기리는 <세실풍류>는 6월 7일부터 공연된다. 국립정동극장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티켓 가격 전석 2만원. 예매 및 문의: 국립정동극장 02-75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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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님의 춤 인생 60년 봄날에 꽃피운다.서영님 선생의 춤 인생 60년을 기념해 전통춤의 재창조와 현대적 계승을 모색하는 무대가 마련된다. 오는 4월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열리는 ‘서영님의 춤, 그 향기’다.서영님은 한국 전통 무용의 명맥을 잇고 있는 춤꾼이자 안무가인 동시에 서울예술고등학교 무용부장과 교장직을 역임하고 있는 교육자이기도 하다. 4·5세부터 시작한 춤에 학문적 탐구를 더하면서 춤의 계승과 발전에 노력을 기울여왔다.이번 공연에서는 장구춤, 신검무, 북과 여인(진도북춤), 회상(살풀이춤), 파문, 알쏭달쏭, 구고무 등 7개의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특히 은방초와 정인방을 거슬러 올라가는 뿌리의 장구춤이나 스승의 춤 위에 서영님 고유의 미학으로 완성시켜 첫 선을 보이는 ‘파문’을 눈여겨 볼 만하다. 특히 북춤 중에서도 거의 알려지지 않은 ‘9고무(9개의 북)’가 재현된다. 서영님의 9고무는 독특한 북 리듬에 9개 북 사이를 들고 나며 힘차게 도약하는 움직임이 더해져 북춤의 또 다른 멋을 자랑한다.서 교장은 서울시립가무단의 대표 안무가로 ‘나는야 호랑나비’, ‘용이 나리샤’, ‘양반전’ 등 다수의 작품을 안무했다. 88서울올림픽, 대전 엑스포, 2002월드컵 기념공연과 같은 국제행사를 통해 세계인들에게 한국 춤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알리기도 했다(문의 02-2263-4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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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님의 <춤, 그 향기 2013> 3.16~17▮일 시 : 2013. 3. 16 (토) ~ 17 (일) 토 오후 7시30분 / 일 오후 5시 ▮장 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주 최 : 서영님무용단 ▮주 관 : 공연기획 MCT ▮후 원 :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예술학원 서울예술고등학교 ▮예매처 : 국악몰 2630-1500 인터파크 1544-1555 티켓링크 1577-7890 ▮문 의 : _http://www.gugakmall.kr 02)2263-4680 www.mctdance.co.kr **기획의도** 춤 속에 인생의 모든 것을 담아내는 서영님 선생의 춤 인생 50년, 전통 춤의 현대적 계승을 모색하는 무대. 서영님은 태평무, 살풀이, 승무, 장고춤, 북춤 등을 아우르는 한국 전통무용의 명맥을 잇고 있는 춤꾼이며, 그 단단한 춤 색을 바탕으로 하는 안무가로서 서울시립가무단의 ‘나는야 호랑나비’ ‘용이 나리샤’ ‘바다를 내 품에’ ‘양반전’ 등 다수의 작품을 안무, 전통춤을 통한 한국 뮤지컬의 정착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춤꾼이다.· 또한 88서울올림픽 축제 기념공연과 세계철강협회 기념공연, 93년 대전 엑스포 ‘한국의 날’, 2002월드컵 기념공연 등과 같은 국제적 행사를 통해 세계인들에게 다시 한 번 한국 춤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인정받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하였다. 이 후, 서울예술고등학교 무용부장에 부임하며 오랜 시간을 교육자로서 후학 양성에 애정을 쏟았으며, 현재 서울예술고등학교 교장으로 교육자의 모습 외에도 행정가로서의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은 그녀의 스승이었던 ‘은방초’ 선생의 춤을 최초로 복원, 발굴하고 예술가이자 교육자인 서영님이 후학들에게 예술의 무대를 직접 펼쳐줌으로써 그 본을 보이고 더불어 이러한 무대를 통해 우리 무용계의 미래에 큰 획을 긋는 계기가 되도록 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특히, 신무용의 한 축을 화려하게 장식했던 은방초 선생의 살풀이를 최초로 복원한다. 기존의 살풀이와는 달리 화려한 의상과 함께 독특한 리듬감, 과감한 선의 율동감,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섬세함과 아름다움을 모두 지닌 은방초류의 살풀이를 서영님의 춤으로 선보인다. 또한 북춤 중에서도 거의 알려지지 않은 채 사라져가는 를 재현한다. 서영님의 는 그 특유의 독특한 북의 리듬에 9개의 북 사이를 들고 나며 힘차게 도약하는 매력이 더해져 신명나는 북의 또 다른 멋을 느끼게 할 것이다. 그 외에도 를 선보인다. 이렇듯 다채로운 우리 춤 향연이 펼쳐질 이번 공연에서 서영님은 “전통 춤의 뿌리를 찾고 맥을 잇는 새로운 작업”을 중점으로 모두가 쉽게 공감할 수 있고 멋과 흥, 공간과 시간을 초월한 문화로 만들기 위한 오늘의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 프로그램 1. 장고춤 출연_서영님 상체의 아름다운 선과 발동작의 움직임이 조화를 이루면서도 장고를 비스듬히 어깨에 둘러메고 다양한 장단의 변화와 도약을 이루고 있는 춤이다. 특히 이 춤은 흥과 멋을 자아내는 은방초 선생님의 아름다운 자태뿐만 아니라 멋들어진 가락의 이매방 선생님의 춤사위가 녹아져 서영님의 장고춤으로 거듭나고 있는 대표적인 한국 민속춤의 하나라는 특징을 지닌다. 2. 태평무 출연_복미경 김미영 이영림 황시예 배아란 최유리 김아람 태평무는 경기도 도당굿에서 행하여진 무악과 무무를 명고 명무였던 한성준옹이 창안하여 재구성한 예술적인 춤이라 할 수 있다. 춤의 내용은 태평성대를 축원하는 뜻이며 그 춤의 장단이 복잡하여 음악(가락)을 알지 못하고는 춤을 출수가 없을 정도로 난이도가 높은 기교적인 춤이다. 이 춤의 특징은 경쾌하고 가볍고 절도 있게 몰아치는 진쇠 장단을 바탕으로 빠르게 딛는 발디딤새가 장단사이를 경쾌하게 가로지르는데 이 춤의 묘미가 있다. 3. 살풀이 (은방초류) 출연_서영님 신무용을 대표하는 무용가 은방초의 살풀이는 한․흥․멋․태, 정중동(靜中動)의 미가 극치를 이루는 한국춤의 고른 특징과 함께 독특한 리듬감과 과감한 선의 율동감,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섬세함과 아름다움을 모두 지닌 신비스럽고도 환상적인 춤이다. 이처럼 세련되고 화려한 춤사위 뿐만 아니라 의상까지 이번 무대에서 복원함으로써 신무용의 또 다른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 초연되는 서영님의 살풀이춤은 이러한 뿌리와 미적인 가치를 더한 작업을 통하여 무대에 올려 진다. 4. 알쏭달쏭 출연_김형섭 정명훈 조인호 김명신 최혜진 배아란 이명수 탈춤 가면극을 소재로 신무용 시대에 초연된 은방초 창작 작품 중의 하나이다. 가면과 의상을 교체하면서 남녀의 성과 사회적 공간을 초월하는 특징을 상징적 이미지의 춤으로서 표현하고 있다. 한 명의 무용수가 1인2역으로 연기하는 이 춤은 어느 탈춤이나 가면극보다도 해학적이며 익살스러워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절로 머금게 한다. 5. 북과 여인(진도북춤) 출연_서영님 양손에 북채를 나눠 들고 추는 이 북춤은 나는 듯 머무는 듯 몰아치고 되돌아가는 멋이 천길 낭떠러지에 내리꽂히는 물줄기처럼 시원하고 휘돌아 흐르는 계곡의 장난스런 물줄기처럼 간드러진 멋이 있다. 굿거리, 자진머리, 동살풀이, 호성, 다스름 가락으로 넘어가는 북장단은 화려하고, 발놀림, 팔사위는 멋들어진다. 6. 부채입춤 출연_정지은 이영림 김명신 최혜진 황시예 최유리 배아란 김아람 입타령(구음)을 통하여 춤을 추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들이 하나가 될 수 있는 대중성을 지닌 춤이다. 따라서 이 춤은 한국 춤의 참된 정서가 가장 적절하게 배어있는 기본 춤이라 할 수 있으며 부채와 춤사위의 조화로운 움직임이 아름다움의 극치를 더해준다 하겠다. 이번 무대에서는 이러한 춤의 특징을 군무진의 화려함으로 재구성하고 있다. 7. 신검무 출연_김형섭 정명훈 조인호 긴 장검을 이용함으로써 역동적이면서 웅장하며, 장중하면서 호방함이 배어있는 스펙터클한 남성무용으로 창작, 재현된 춤이다. 이 춤은 신무용 시대 은방초류 장검무의 특징인 화려한 발동작이 가장 잘 드러나고 있는 춤으로 그의 제자인 서영님에 의해 지난 2003년에 이미 재현된 바 있으며 오늘의 무대는 서영님의 제자인 세 명의 남성무용수를 통하여 장검무의 뿌리를 찾고 이 시대에 진정한 무애의 도를 실천하는 무대이다. 8. 9고무, 그때 그 여인... 출연_서영님 9고무는 북의 수를 응용하여 다양한 변화와 균형미를 느낄 수 있으며 그 기원을 3고무에서 찾을 수 있다. 오늘날 3개, 5개, 7개, 9개 등으로 변화를 주기도 하는데 현재 잘 전승되지 않아 잊혀져가는 9고무는 이숙향선생님께 전승받아 2005년 서영님의 춤에서 초연된 바 있다. 오늘의 9고무는 서영님 특유의 독특한 북의 리듬에 9개의 북 사이를 들고나며 힘차게 도약하는 9고무만이 지니는 매력이 더해져 우리 춤의 신명나는 또 다른 멋을 선보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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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춤 대축제 9 월 16 일 ~17 일일 시 : 2008 년 9 월 16 일 (화) ~ 9 월 17 일 (수) 각 19 시 30 분 장 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문 의 : 02- 928-8100 < 초청공연 > - 우리춤의 전통성과 우수성을 바탕으로 원로 및 중진들의 우리춤 갈라공연 ▶ 공연내용 및 출연 1. 한량무 - 조흥동 2. 허튼살풀이 - 정재만 3. 태평무 - 양성옥 4. 장고춤 - 서영님 5. 앗겨 무엇하리 청춘을 - 춤다솜무용단 6. 풍고 - 채향순무용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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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한국의 명인명무전제33회 한국의 명인명무전 일자 : 2004년 4월 23일 ~ 25일 시간 : 7:30 p.m. 장소 : 호암아트홀 문의 : 02-2278-5452 기획 : 동국예술기획, 호암아트홀 공연소개 : 지난 '90년이후 13년간 한국전통무대의 예술혼을 이끌어온 '한국의 소리와 몸짓'의 2004년 공연의 열번째 무대. 전통예술무대를 대표하는 예능보유자를 비롯, 원로와 중진, 신예들이 한 무대에서 한국의 멋과 맛을 보여주는 서른세번째 ‘한국의 명인명무전'이 2004년 4월 23일~25일, 3일간 호암아트홀에서 열립니다. PROGRAM : (23일) 춘앵전 / 채한숙 (영남대학교 강사) 입춤 / 한애영 (이매방류 승무, 살풀이춤전수자) 장고춤 / 윤민숙 (충남대학교 강사, 한국종합예술학교 강사) 살풀이춤 / 김지원 (세종대학교, 충남대학교 강사) 태평무 / 이주연 (대진대학교, 충남대학교 강사) 산조무 / 백선희 (명지대학교 강사) 승무 / 송진수 (전, 부산시립무용단 수석단원, 송진수 무용학원장) 한량무 / 노수은 (승무 이수자, 중앙대학교 타악연희과 출강) 진도북춤 / 양대승 (승무 이수자, (사)한국무용협회 군포지부장) (24일) 춘앵전 / 김희숙 (대구광역시 문화재전문의원, 영남대학교 교수) 나비,바라춤 / 일초스님 (인간문화재, 한국예술종합대학 강사) 이정순 ( 이정순 무용학원장, 범패-작법무 서울전수관 관장) 산조무 / 정은혜 (충남대학교 교수, 정은혜 충남도립무용단 단장) 진도북춤 / 정명자 (한,일 정명자 한국예술연구원장, 대통령상 수상) 태평무 / 박재희 (청주대학교 교수, 청주시립무용단 단장) 소고춤 / 송정숙 (교방굿거리춤 이수자, 송정숙 무용학원장) 살풀이춤 / 김명자 (살풀이춤 전수조교, 김명자 무용학원장) 장고춤 / 서영님 (살풀이춤 전수조교, 서울예술고등학교 무용교사) 승무 / 임이조 (승무 전수조교, 전 남원시립국악단 예술 총감독) (25일) 번뇌 / 김자은스님 (하와이 불은사 주지) 원향살풀이춤 / 엄옥자 (인간문화재, 부산대학교 교수) 내마음의 흐름 / 임미자 (미주한국무용가 협회 회장) 태평무 / 이현자 (준인간문화재) 경기민요 / 이춘희 (인간문화재, 국립국악원 민속단 예술감독) 대궐 / 김문숙 (한국무용협회 고문, 예술원 회원) 산조무 / 김온경 (인간문화재, 신라대학교 교수) 허튼살풀이춤 / 정재만 (인간문화재, 숙명여자대학교 교수) 승무 / 김진홍 (승무, 살풀이춤 이수자, 부산시립무용단 상임안무가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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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한국의 소리와 몸짓 4월 23일일자 : 2004년 4월 23일 7:30 p.m. 장소 : 호암아트홀 02) 2278-5452 기획 : 동국예술기획, 호암아트홀 전통예술무대를 대표하는 예능보유자를 비롯, 원로와 중진, 신예들이 한 무대에서 한국의 멋과 맛을 보여주는 서른세번째 ‘한국의 명인명무전'이 2004년 4월 23일~25일, 3일간 호암아트홀에서 열립니다. PROGRAM : (23일) 1. 춘앵전 / 김희경(영남대학교 출강, 경북도립국악단 안무지도) 2. 입춤 / 백선희(명지대학교 출강) 3. 장고춤 / 윤민숙(충남대학교 강사, 한국종합예술학교 강사) 4. 살풀이춤 / 김지원(한양대학교 무용학사 과정, 문화관광부장관상 수상) 5. 태평무 / 고명구((사)한국무용협회 익산지부장) 6. 교방굿거리춤 / 윤영은(이매방 살풀이춤 전수자, 문화관광부장관상 수상) 7. 승무 / 송진수(전, 부산시립무용단 수석단원, 송진수 무용학원장) 8. 한량무 / 노수은(승무 이수자, 중앙대학교 타악연희과 출강) 9. 지전춤 / 장인숙(신라대학교 출강, 신라대학교 이학박사) 10. 진도북춤 / 양대승(승무 이수자, (사) 한국무용협회 군포지부장) (24일) 1. 춘앵전 / 김희숙(대구광역시 문화재전문위원, 영남대학교 교수) 2. 나비,바라춤 / 일초스님(인간문화재, 한국예술종합대학 출강) / 이정순(이정순 무용학원 원장, 범패,작법무 서울전수관 관장) 3. 산조무 / 정은혜(충남대학교 교수, 정은혜 한밭무용단 단장) 4. 진도북 / 정명자(한,일 정명자 한국예술연구원장, 대통령상 수상) 5. 태평무 / 박재희(청주대학교 교수, 청주시립무용단 단장) 6. 소고춤 / 채향순(승무,살풀이춤 이수자, 중앙대학교 타악연희과 교수) 7. 살풀이춤 / 김명자(살풀이춤 전수조교, 김명자 무용학원장) 8. 장고춤 / 서영님(살풀이춤 이수자, 서울예술고등학교 무용교사) 9. 승무 / 임이조(승무 전수조교, 남원시립국악단 예술 총감독) (25일) 1. 번뇌 / 김자은스님(하와이 불은사 주지) 2. 원향살풀이춤 / 엄옥자(인간문화재, 부산대학교 교수) 3. 태평무 / 이현자(준 인간문화재) 4. 지전춤 / 김진홍(승무,살풀이춤 이수자, 부산시립무용단 상임안무자 역임) 5. 대궐 / 김문숙(한국무용협회 고문, 예술원 회원) 6. 훈령무 / 송준영(조선대학교 무용과 명예교수, 광주 한국춤연구회 이사장) 7. 산조무 / 김온경(인간문화재, 신라대학교 교수) 8. 살풀이춤 / 이매방(승무?살풀이춤 인간문화재) 9. 판소리 / 안숙선(인간문화재, 국립극장 창극단 예술감독) 10. 승무 / 정재만(인간문화재, 숙명여자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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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우리춤 스타초대전 - 봄 날, 우리춤 속으로…일자 : 2004년 4월 9일 ~ 10일 8:00 p.m. (토) 5:00 p.m. 장소 : 호암아트홀 문의 : 2263-4680 (공연기획 MCT) 기획 : 공연기획 MCT, 호암아트홀 후원 : 삼성생명 출연 : 서영님, 전은자, 윤미라, 강미선 우리춤 스타들이 펼치는 네 가지 춤의 빛깔, 그 아련하고도 낭만적인 시적 감수성 꽃보다 아름다운 일상을 꾸미는 한국무용가 네분을 어렵게 한자리에 모십니다. 우리춤 향기가 있어 더욱 아름다운 우리들의 일상, 그런 일상을 우리와 공유하는 그 분들께 사랑을 담아 꽃 한 다발을 바치는 마음으로 이 무대를 마련합니다. 장고춤 원래 풍물놀이 중 설장고 개인놀이로 혼자 또는 두 사람이 장고를 비스듬히 어깨에 둘러메고 추는 춤이다. 다양한 장단의 변화와 도약하며 추는 흥겨운 춤이다. 진도북춤 북을 치면서 추는 춤이다. 북춤의 기본은 가락을 연주하는 것과 가락 사이에 춤을 추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다른 지역 북춤은 대개 북채가 하나이지만 진도북춤은 두개의 북채를 쓴다. 양손에 북채를 나눠들고 추며, 나는 듯 머무는 듯 몰아치고 되돌아가는 멋이 천길 낭떠러지에 내리꽂히는 물줄기같은 멋이 있다. 굿거리, 자진모리, 동살풀이, 다스름, 호성, 후두룩 가락으로 넘어가는 북장단은 화려하고 발놀림, 팔사위가 멋들어진다. 부채춤 1954년 11월 김백봉에 의해 서울 시공관의 첫 공연에서 독무로 추어진 이래 1968년 멕시코 올림픽에서 군무로 재구성, 공연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극찬과 사랑을 받았으며, 1986년 서울아시안 게임에서도 400여명의 군무로 펼쳐져 장관을 이룬 작품이다. 오늘날 한국무용의 대명사처럼 알려져 있으며 한국무용협회로부터 한국창작무용의 명작무로 지정을 받았다. 죽선과 한지의 소박하고 운치어린 부채의 움직임이 마치 만개한 연꽃이 물결따라 춤을 추는 듯 포근함과 우아함으로 감싸준다. 장고춤 장고는 우리민족의 고유 타악기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대표적 악기로서 궁편과 채편의 음율이 마치 음과 양 같이 각각 다른 소리를 내며 음의 조화를 이룬다. 우리나라 고유 악기인 장고를 매고 흥과 멋으로 변주되어 지는 가락에 무용수들이 아름다운 테크닉을 연희하는 이 춤은 최승희와 김백봉으로 이어지는 대표적인 한국민속춤의 하나이다. 달구벌 입춤 일명 수건춤, 덧배기춤이라고도 한다. 달구벌은 대구의 옛 지명이며, 옛 대구의 멋스러운 정서가 녹아있는 교방놀이춤으로서 여성의 다소곳하고 은근한 정감이 깃듯 춤이다. 박지홍에서 시작하여 최희선으로 이어지는 이 춤은 조심스럽게 흩날리는 수건과 활기찬 소고놀이의 허튼 춤이 조화를 이루어지면서 소박한 여성미를 나타내고 있다. 살풀이 춤 살풀이는 하얀 명주 수건을 들고 추는 춤으로 춤꾼 내면 감성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고도의 기교가 요구된다. 무속무용에서 파생된 춤으로 액을 풀어 복을 맞아들인다는 종교적인 소원을 뜻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현존하는 여느 살풀이 춤보다 무속적인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다. 박지홍류의 살풀이춤은 박지홍으로해서 권명화 선생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 대구 무형문화재 제9호로 지정되어 있다. 소고춤(안무/전황) 농악에 편성되는 소고잡이들이 추는 춤으로 경기 선선소리를 부를 때도 이 춤을 춘다. 전복(戰服)에 상모가 달린 전립(戰笠)을 쓰고 자루가 달린 소고를 두드리면서 경쾌하게 움직이며 춘다. 소고는 소리를 듣기 위해서라기보다 하나의 소도구로 이용되는 일이 많다. 춤의 모습은 농사행위와 수렵행위·전쟁행위로부터 형성된 돌격무진(突擊舞進) 동작과 포위하는 동작이 대부분이다. 전황 안무 『소고춤』은 초연이다. 호적 시나위에 맞추어 굿거리로 넘어가면서 자진모리로 끝낸다. 소고라는 악기가 무의자(無依者) 강미선 앞에서 신음을 외면할수 없지 않겠는가. 교방춤 진주 교방굿거리춤은 경남 무형문화재 제 21호로 교방춤의 춤사위가 가장 잘 나타난 춤이다. 이 춤은 권번춤의 한 형태인 입춤으로 우리 춤의 기본 성격이 농후하며, 권번에서 춤을 교육하는 과정에서 모든 춤의 기초로 사용하였다. 특히 진주의 교방굿거리춤은 타 지역의 춤과는 달리 마지막 부분에 소고를 들고 추어 흥을 더해주는데, 이는 김수악이 진주 권번의 명기인 최완자에게서 배운 굿거리에, 김해 권번의 명기인 김녹주에게서 배운 소고놀이를 절묘하게 합쳐 만들어 낸 춤이다. 현재 기능보유자인 김수악에 이어 정혜원과 강미선에게 이 춤이 전수되고 있는데 오늘 공연되는 교방춤은 강미선이 재해석 한 교방춤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 1부 - 소고춤(강미선) 장고춤(서영님) 달구벌 입춤(윤미라) 부채춤(전은자) - 2부 - 살풀이 춤(윤미라) 장고춤(전은자) 교방춤(강미선) 진도북춤(서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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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우리춤 스타초대전> -봄 날, 우리춤 속으로 04월 09일 ~ 10일개최기간 : 2004년 04월 09일 ~ 10일 (금/ 오후8시, 토/5시) 개최지역 :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 주관단체 : 공연기획 MCT 연 락 처 : 2263-4680 (공연기획 MCT) -봄 날, 우리춤 속으로 우리 무용계를 대표하는 스타급 중견 한국 무용가들의 화려한 춤의 경연 꽃보다 아름다운 일상을 꾸미는 한국무용가 네분을 어렵게 한자리에 모시게 되었다. 우리춤 향기가 있어 더욱 아름다운 우리들의 일상, 그런 일상을 우리와 공유하는 그 분들께 사랑을 담아 꽃 한 다발을 바치는 마음으로 이 무대를 마련하였다. 1부 소고춤(강미선) 장고춤(서영님) 달구벌 입춤(윤미라) 부채춤(전은자) 2부 살풀이 춤(윤미라) 장고춤(전은자) 교방춤(강미선) 진도북춤(서영님) 출연자 Profile ♦ 서영님 ♦ - 이화여대무용학과 및 동 대학원 졸, 세종대학교 박사과정 -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매방류” 전수자 - 중요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춤 “이매방류” 이수자 - 현) 서울예고 무용부장 ♦ 전은자 ♦ - 경희대 무용학과 및 동 대학원 졸, 경희대 박사 - 김백봉, 김말애 사사 - 현) 성균관대학교 무용학과 교수 김백봉 춤보전회 이사 ♦ 윤미라 ♦ - 경희대무용학과 및 동 대학원 졸, 성균관대 박사과정 수료 - 최희선, 김백봉, 김말애, 이동안 사사 - 현) 경희대학교 무용학부 교수 대한무용학회 이사 ♦ 강미선 ♦ - 부산여대 무용과, 이화여대 대학원 졸, 단국대 이학박사 - 김수악, 황무봉, 김현자, 최현 사사 - 현) 한국체육대학교 무용학과 교수 (사) 미래춤학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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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명무명인전<4.15일~17>한국의 명무명인전 - 한국의 소리와 몸짓 ● 일자 : 2003년 4월 15일 ~ 17일. 오후 7시 30분 ● 장소 : 호암아트홀 ● 티켓 : R석 5만원 A석 / 1만 5천원 / 학생 1만원 ● 문의 : 동국예술기획 02) 585-7318 ● 기획 : 동국예술기획, 호암아트홀 지난 '90년 이후 13년간 한국 전통 무대의 예술혼을 이끌어 온 '명무명인전'의 2003년 공연의 첫 무대. 전통 예술 무대를 대표하는 예능 보유자를 비롯, 원로와 중진, 신예들이 한 무대에서 한국의 멋과 맛을 보여주는 '한국의 소리와 몸짓'이야말로 우리 전통 무대 원형의 결정체입니다. 이번 '한국의 소리와 몸짓'은 4월 15, 16, 17일 서울(호암아트홀)을 시작으로 5월 13일 부산을 거치는 투어로써 전국 13개 도시 15회 공연에 이르는 대장정입니다. 특히 95세의 김천흥(춘앵무) 선생과 김진홍(승무), 안숙선(판소리), 이애주(살풀이춤) 등 원로와 중견급 예능 보유자들이 대거 무대에 오르며, 여기에 엄옥자(원향살풀이춤), 송준영(훈령무), 임이조(승무) 등 전통예술계의 행심적 중진들이 나서서 30회 공연 무대의 의미를 한층 더해 줍니다. 이번 무대는 한국의 소리, 장단, 춤이 원로와 중경, 그리고 신인 유망주들이 3대(代)를 이루어 우리 전통의 곰삭은 맛과 향기를 전국 무대 곳곳에 뿌릴 것입니다. ┌───────────────────────────────────────────┐ 4월 14일. 첫째날 │ 4월 16일. 둘째날 │ 4월 17일. 셋째날 │ │ 1. 춘앵전 / 김지연 │ 1. 춘앵전 / 김희숙 │ 1. 춘앵정 / 김천흥 2. 입춤 / 백선희 │ 2. 나비, 바라무 / 이정순 │ 2. 번뇌 / 김자은 스님 3. 피리독주 / 강 문 │ 3. 살풀이춤 / 김묘선 │ 3. 태평무 / 강윤나 4. 지전춤 / 장선희 │ 4. 산조무 / 정은혜 │ 4. 원향살품이 / 엄옥자 5. 진도북춤 / 양대승 │ 5. 입춤 / 한애영 │ 5. 훈령무 / 송준영 6. 살풀이춤 / 김지원 │ 6. 태평무 / 이미숙 │ 6. 대궐 / 김문숙 7. 한량무 / 박종필 │ 7. 홍애수건춤 / 송미숙 │ 7. 살풀이춤 / 이애주 8. 소고춤 / 정명자 │ 8. 진도북춤 / 서영님 │ 8. 승무 / 김진홍 9. 승무 / 노수철 │ 9. 승무 / 임이조 │ └───────────────────────────────────────────┘ [img:김진홍(동국).jpg,align=,width=150,height=200,vspace=0,hspace=0,border=1] 김 진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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