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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 관광객 "지난해 1천500만명 돌파"역대 최대지난해 전주 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이 1천500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인원을 경신했다. 전주시는 이동통신 기록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해 한옥마을의 국내외 관광객이 1천536만4천206명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이는 2022년 방문객 1천129만4천916명보다 36%가량 증가한 인원이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한옥마을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7만4천425명으로 전년 1만5천414명과 비교해 5배가량 늘었다. 시는 올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주관광종합안내소를 본격 운영하고, 그간 추진해온 전주세계문화주간, 전주문화재야행, 전통창극 공연, 시립국악단 공연, 전주예술난장, 전주한지패션대전, 전주한옥마을 특화축제 등을 이어간다. △한옥마을 온라인 및 낭만체험 스탬프투어 운영 △한옥마을 자율거리공연단 및 플랫폼 운영 △한옥마을 문화장터 △한옥마을 방송국 △별별체험단(수공예체험) 운영 등 다양한 콘텐츠 및 체험프로그램도 지속할 방침이다. 한옥마을에 집중된 관광산업을 전주시 전역으로 확장하기 위한 관광지 외연 확장에도 힘쓸 예정이다. 우범기 시장은 "이제는 외적 확장보다는 내실을 다져서 지역 경제에 녹아들도록 노력해야 할 시점"이라며 "아중호수와 완산벙커를 중심으로 한 한옥마을의 외연 확장이 본격화하면 체류형 관광객이 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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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전주에서 봉산탈춤 등 전통문화 즐기세요"전북 전주시는 설 연휴에 한옥마을과 전주역사박물관 등 시내 곳곳에서 풍성한 전통문화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전주한옥마을에 위치한 전주대사습청에서는 8일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무용단과 국가무형문화재 봉산탈춤보존회가 전통무용과 판소리, 풍물놀이, 봉산탈춤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9일에는 전주농악보존회가 풍악 공연을 하고 대한민국 전통무용협동조합의 한국전통무용도 펼쳐진다. 전주한옥마을 내 우리놀이터 마루달에서는 '윷신을 찾아라'를 주제로 윷놀이와 윷점 등 윷 체험 행사가 열린다. 전주공예품전시관에서는 대표 캐릭터 호사원을 활용한 포토존에서 사진찍기와 한지엽서 증정 이벤트 등이 펼쳐진다. 전주한옥마을 내 문화시설에서도 시설별 특성에 맞는 각종 문화행사가 열린다. 전주전통술박물관에서는 석탄주 및 탁주 시음·판매행사를 비롯해 모주 끓이기 시연, 잔 모주 체험이 펼쳐진다. 전주부채문화관에서는 합죽선과 단선 부채 체험, 할인이벤트가 진행되고 전주완판본문화관에서는 목판 인쇄와 완판본 필사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전주역사박물관에서는 용 모양 가방고리 및 입춘대길 장식 만들기를 할 수 있다. 전주기접놀이전수관에서는 기접놀이와 기수 공연을 체험할 수 있고 장구 등 전통악기를 배울 수 있다. 설날 제비연 날리기와 컬러링 손 제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운영된다. 노은영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청룡의 해를 맞아 전주시를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따스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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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회복', ‘2023 전주세계소리축제’ 15일 개막‘2023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장 이왕준)가 오는 15일 개막공연 ‘상생과 회복’을 시작으로 24일까지 10일간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주한옥마을, 전북 14개 시·군에서 펼쳐진다. 올해 소리축제는 ‘상생과 회복’을 키워드로 코로나19 이후 전면 대면 축제로 열리며, 북미, 북유럽, 중동, 중앙아시아 등 해외 11개국과 89개 프로그램의 108회 다채로운 공연들로 전라북도 일대에서 펼친다. 올해 소리축제는 그간 전통의 원형을 오롯이 담아 왔던 대표 전통 브랜드 공연들을 더 깊이 있게 담아낸다. 지역의 역사적 명소와 결합한 기획 공연을 비롯해 ‘배리어 프리’와 같은 새로운 형식의 공연도 선보이며, 소통과 협업의 강화를 통해 구축한 탄탄한 라인업도 기대된다. 소리축제 키워드와 동명인 개막공연 ‘상생과 회복’(연출 이소영)은 서양음악이 한국으로 전해진 후 한국적 정서를 적극적으로 수용해 받아들여지고 발전해 온 ‘한국적 음악(K-Music)’을 보여준다. 인류가 마주한 어려움을 음악(축제)으로 극복하고 전통음악이 클래식, 월드뮤직 등 다양한 장르와 상생하며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담아냈으며, 축제의 놀이성이나 전통음악의 정통성과 공연의 예술성을 회복하겠다는 메시지도 담고 있다. 전북의 대표적 오케스트라 전주시립교향악단(지휘 성기선)을 중심으로 가야금 연주자 문양숙의 협연과 차세대 소리꾼 고영열·김율희를 비롯해 세계적 바리톤 김기훈과 소프라노 서선영 등 국내외 정상급 음악가들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서양 오케스트라의 한국적 수용’을 위해 이건용·최우정·김성국·안효영 등 국내의 정상급 작곡가들의 개작과 편곡, 초연 형태로 곡이 연주된다. 특별히 ‘1945’ ‘달이 물로 걸어오듯’ 등을 통해 한국 오페라 최고의 작곡가로 부상한 최우정의 위촉 초연곡이 피날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열흘간의 축제의 막을 여는 개막공연은 김관영 전라북도지사와 이왕준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문을 연다. 이번 공연은 장일범·박애리의 사회로 진행되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수준 높은 무대들이 100분간 펼쳐진다. 전통과 현대, 월드뮤직과 복합장르 등 7개 섹션으로 편성한 올해 소리축제 프로그램은 최고의 예술가들과 최고의 공연 라인업으로 구성돼 대표 프로그램을 꼽기 어려울 만큼 수준 높고 다채로운 공연들로 가득하다. 2023 축제의 방향성과 키워드를 담은 ‘포커스 2023’에는 개막·폐막 공연, 설치작품 ‘가이아’, 경기전의 아침 ‘풍류뜨락’과 ‘김대진&박재홍’ 피아노 듀오 공연이 포진되어 있다. ‘전통: 오래된 결’에서는 전통을 더욱 깊이 있게 담아낸 판소리 시리즈 ‘국창열전 완창판소리’ ‘라이징스타 완창판소리’ ‘청춘예찬 젊은판소리’와 ‘산조의 밤’ ‘시나위․춤 그리고 씻김’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창작&컨템퍼러리: 동시대 우리 음악’은 시대를 반영해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 가는 예술가들의 무대와 공연들로 구성됐다. 이자람 판소리 ‘노인과 바다’, 천하제일탈공작소 ‘오셀로와 이아고’, 블랙스트링, 악단광칠, 김소라 등과 판소리, 전통기악 기반의 창작 작품 ‘소리프론티어’ 등도 마련됐다. ‘클래식&대중음악: 소리 인터페이스’에는 ‘장한나&미샤 마이스키 with 디토오케스트라’와 ‘라포엠&정훈희’ 등 대중성을 지닌 공연들이 배치됐다. 전통과 오래된 것으로부터의 확장을 담아낸 ‘해외초청&월드뮤직: 대화와소통’에는 한국-캐나다 공동제작 ‘re:Orient’, 한국-폴란드 음악 교류 프로젝트 ‘미치&미치와 헤테로포닉 그룹’, 아부다비 문화관광부과 아부다비 버클리 음악대학 연계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타와슬 앙상블’, 2023 동아시아 문화도시와의 연계사업 공연, ‘핸드 투 어스’ ‘마리 칼쿤’ 등 각 나라의 오늘날 민속음악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가족과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소리축제: 헬로우! 패밀리’에는 어린이 무용극 ‘강강숲에 떨어진 달님’과 ‘전북어린이음악제’ 그리고 ‘가이아’ 아래에서 펼쳐지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칼림바 만들기’ ‘탈춤 워크숍’ 등 참여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지역의 힘과 저력을 느낄 수 있는 ‘찾아가는 소리축제&아카데미: 글로컬 랩’에서는 전북 14개 시·군에서 펼쳐지는 ‘찾아가는 소리축제’뿐 아니라 지역예술가들의 무대와 ‘판소리 아카데미’ ‘월드뮤직 워크숍’ 등도 만나볼 수 있다. 폐막작은 ‘이희문 오방신과 춤을!’이다. 국악인 이희문이 전주시민과 만나 춤파티를 벌이며 축제 마무리를 장식한다. 무대를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전주 동헌, 전주대사습청, 건지산 편백나무숲 등으로 옮긴 공연도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김희선 집행위원장은 "올해 소리축제는 그간의 역사 위에 정통성, 예술성, 축제성을 더해 잠재적인 우리음악의 미래 가치를 담았다”며 "동시대성을 담아낸 우리 음악축제에 많은 분이 오셔서 함께 즐겨 주시기를 기대한다. 또한 예술가와 관객, 축제를 준비한 스태프들 모두가 행복한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5일 개막에 맞춰 KTX 축제열차도 운영한다. ‘소리축제열차’는 개막공연에 맞춰 15일 오후 4시에 서울 용산역에서 출발한다. 탑승객들이 공연장인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 입장하면 축제의 막이 오른다. 김희선 위원장은 "공연예술축제로 변모한 소리축제는 우리 소리, 클래식, 아시아계 월드뮤직, 지역 예술인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예술가와 관객 모두가 만족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공연은 유료 17개, 무료 4개 등 총 21개 프로그램이다. 유료 공연은 ▲개막공연 상생과 회복 ▲국창열전 완창판소리 ▲라이징스타 완창판소리 등으로 구성됐다. 무료 공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창작음악극 경계 ▲전북대 창작극 요즘 심청 ▲전주판소리합창단 그녀들의 이야기 등이다. 유료 공연은 인터파크티켓과 나루컬쳐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무료 공연은 나루컬쳐에서 예약할 수 있다. 야외에서 펼쳐지는 공연은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소리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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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문화재야행 26일 개막...'풍패지향 왕의 궁원을 거닐다'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 전북 전주에서 올해도 문화재를 활용한 전주문화재야행이 펼쳐진다.전주시는 문화재청과 전북도, 전주시가 주최하고, 문화예술공작소가 주관하는 '2023 전주문화재야행'이 오는 26~27일 이틀간 전주한옥마을과 경기전, 전라감영, 풍남문, 풍패지관 등 전주 구도심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12일 밝혔다.올해 전주문화재야행에서는 전주만의 역사·문화 콘텐츠에 다양한 감각과 장르를 접목, 시민과 관광객이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문화 활동을 통해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총 8개 섹션의 24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올해 전주야행의 슬로건은 '풍패지향 왕의 궁원을 거닐다'로, 전주시가 추진 중인 '왕의 궁원 프로젝트'의 청사진을 담아 문화유적을 통해 역사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시는 5개의 주력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에게 시대를 반영한 전주의 문화를 선사함과 동시에 전통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오랫동안 이어질 수 있는 현대적 보존·계승 방향을 제시하는 등 지속 가능한 축제로의 도약을 준비한다는 각오다.주력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문화재 열두 달을 쏘다 ▲경기전 좀비실록 ▲문화재 조선 퍼레이드 ▲문화재 콘서트 '풍류한마당' ▲문화재 잼버리 등이다.전주야행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 조형물과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는 '문화재, 열두 달을 쏘다'에서는 전주야행을 상징하는 열두 개의 대형 달 조형물을 통해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폐장 시간에는 폭죽으로 밤하늘을 장식하게 된다.특히 최고 인기 프로그램인 '경기전 좀비실록'은 임진왜란 때 조선왕조실록을 지켜낸 전주사고를 소재로 만들어진 공포 역사체험 프로그램으로, 목숨 바쳐 실록을 지키고자 했던 선조들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을 수 있도록 관람객이 직접 실록수호단으로 분장해 좀비로부터 잃어버린 실록을 찾아오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게임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과 여행객은 사전 또는 현장 예약이 필수적이다. 전주를 대표하는 예술가들과 시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행렬을 이어가는 '문화재 조선 퍼레이드'는 전주야행에 참여한 모든 사람이 다양한 복장으로 전주야행을 즐기며, 서로에게 환영의 인사를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문화재 콘서트 풍류한마당’은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예술가들의 공연마당으로 꾸며지며, 2023 세계잼버리대회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문화재 잼버리'는 전라감영 서편부지에 텐트 30동을 설치·운영한다.황권주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엔데믹 시대를 맞아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직접 참여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며 "이번 전주문화재야행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즐기며, 문화유산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전주문화재야행은 2018년 문화재청이 선정한 최우수야행에 등극하고 한국관광공사가 '꼭 가봐야 할 야간관광 100선'에 포함됐으며, 2019년에는 역대 최대 관광객인 28만여 명을 기록한 바 있다. 주요 프로그램과 세부 일정은 전주문화재야행 누리집(www.jeonjunight.com)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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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립국악원 창극단 기획공연 '소리열전 화룡점정'전북도립국악원 창극단의 ‘소리열전 화룡점정’이 3년 만에 무대에 오른다.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전주한옥마을 대사습청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화룡점정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판소리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고자 판소리 다섯 바탕을 연창으로 선보였던 기획공연이다.공연은 24명의 단원들이 판소리 다섯 바탕 눈대목을 중심으로 소리열전을 펼친다. 저마다 다른 다양한 유파로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신명과 흥을 선사할 예정이다.4일에는 최현주 단원의 심청가 ‘곽씨부인 유언 대목’을 시작으로 이세헌 단원적벽가 ‘불 지르는 대목’, 박건 단원 흥보가 ‘흥보 비는 대목’, 김춘숙 단원 ‘심봉사 물에 빠지는 대목’, 최삼순 단원 심청가 ‘심청이 후원에 단을 묻고 비는 대목’, 박현영 단원 수궁가 ‘별주부 토끼 만나는 대목’, 배옥진 단원 심청가 ‘심청 행선전야’, 박영순 단원 춘향가 ‘동헌경사’를 들려준다.5일엔 한단영 단원의 적벽가 ‘조자룡 활쏘는 대목’, 박태빈 단원 춘향가 ‘십장가’, 이충헌 단원 심청가 ‘심봉사 탄식하는 대목’, 김광오 단원 심청가 ‘타루비’, 최경희 단원 수궁가 ‘좌우나졸’, 김성렬 단원 흥보가 ‘흥보 둘째 박 타는 대목’, 유재준 단원 적벽가 ‘새타령’, 장문희 단원 춘향가 ‘옥중가’를 선보인다.6일에는 고양곤 단원의 흥보가 ‘흥보 마누라 한탄하는 대목’, 이정인 단원 흥보가 ‘흥보 박 타는 대목’, 박수현 단원 심청가 ‘곽씨부인 유언 대목’, 유희원 단원 수궁가 ‘초앞’, 차복순 단원 수궁가 ‘토끼 세상 나오는 대목’, 이연정 단원 춘향가 ‘이별가’, 김도현 단원 적벽가 ‘군사설움타령’, 김세미 단원 심청가 ‘심봉사 탄식하는 대목’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한다.고수에는 권혁대·김태영·박종호·장인선 명고가 창극단원과 합을 맞추며, 김용호 한국학박사가 해설을 곁들여 관객들의 흥미를 돋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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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람을 잇는 무형유산, 2022 대한민국 무형유산대전' 개최자연에서 재료와 영감을 얻어 사람을 통해 대대손손 이어가는 무형유산의 존재가치와 의미를 담아 "자연과 사람을 잇는 무형유산”이라는 주제로 3일간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국립무형유산원(전라북도 전주시)에서 열린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무형유산대전'이 13회의 공연과 공예분야 보유자작품전, 무형유산 디지털체험, 상설전시, 체험 등을 통해 무형유산을 다양한 형태로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게 진행된다. '2022 대한민국 무형유산대전'은 전통문화 활성화와 무형문화재 가치 확산을 위해 2016년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이란 명칭으로 시작되어 올해로 6회차를 맞는다. 특히 올해는 공연과 전시, 체험과 여행을 통해 다각적으로 무형유산을 향유하며 주말을 보낼 수 있는 ‘헤리캐이션(HERICATION)’이 준비되어 있다. 헤리캐이션은 무형유산의 영문 헤리티지(HERItage)와 휴가의 베캐이션(vaCATION)을 조합하여 만든 신조어이다. 개최 지역의 특장점을 살려 기획된 ▲'전라도 한옥마을행 꽃가마' 당일 버스투어 패키지는 전통문화와 식도락 여행의 성지라 불리는 전주한옥마을 먹거리 투어, BTS 힐링 성지로 알려진 전북 완주 오성한옥마을 소양 아원고택 등지 자유관광 그리고 무형유산대전의 기획공연과 보유자 작품전 관람으로 구성되어 있다. 투어패키지는 9월 30일(금), 10월 1일(토) 오전 8시 서울에서 출발하며, 참가비는 1인 3만 5천원이다.▲9월 30일에는 ‘순환, 땅으로부터 하늘까지’라는 주제로 대전의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열린다. 국가무형문화재 가곡 보유자 ‘김영기’, 국가무형문화재 대금산조 이수자 ‘이성준’, 국가무형문화재 살풀이춤 이수자 ‘백경우’의 공연과 보유자의 인터뷰를 담은 기념 영상이 소개된다.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는 ‘활보, 전통과 현대를 어슬렁거리다’라는 주제로 전통을 동시대 예술로 승화시키는 판소리아지트 놀애박스와 음악그룹 나무가 심청가를 재해석하여 창작한 기획공연 '8일간의 잔치'가 열린다. ▲10월 1일부터 2일까지는 ‘투영, 명인과 장인 서로에게 반하다’라는 주제로 각각의 분야에서 최고의 경지에 오르기까지 한평생 기능과 예능을 연마하며 시간을 보내온 네 명의 보유자 ‘정재국-이춘희’, ‘김일구-김동식’의 토크콘서트 '마스터스 시리즈가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에서 열린다. 국립무형유산원 ▲중정에 제작된 특설무대에서는 ‘바람, 새로운 기류 파동을 일으키다’라는 주제로 바닷속 용궁을 연상케 하는 커다란 고래 그림 아래, 마치 용궁 연희의 한 장소 같은 무대에서 젊은 이수자들의 공연인 '중정마당공연'이 3일간 진행된다. ▲우리나라 대표 공예장인들의 작품들을 한 자리에 볼 수 있는 '2022 보유자작품전'은 ‘무형유산의 품격, 빛나는 가치를 담다’라는 주제로 국가무형문화재 공예분야 보유자, 전승교육사의 작품 92종 240여점을 선보인다. 전통기술의 정수와 품격을 느낄 수 있는 보유자작품전은 10월 9일까지 이어진다.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무형유산의 전반을 재미나게 살펴볼 수 있는 상설전시, VR을 활용한 무형유산 디지털체험관은 행사 기간 동안 20시까지 특별 연장 운영한다. ▲선자장(합죽선 제작), 소목장(가구공예) 체험을 할 수 있는 '나도 명장', 전통놀이 및 만들기 등이 진행되어 풍성한 헤리캐이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공연은 사전예약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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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계 등용문 ‘전주대사습놀이’ 내달 5일까지 열려국악계 최고 등용문으로 일컬어지는 전주대사습놀이가 인류무형문화유산 판소리의 고장 전주에서 시작됐다. 전주시와 전주대사습놀이 보존회가 주최하는 올해로 제48회를 맞이한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는 내달 5일까지 전주대사습청과 국립무형유산원, 전주시청강당, 향교문화관 등에서 진행된다. 전주대사습놀이는 조선 후기에 성행했다가 중단된 후, 1975년도에 복원되어 지금까지 전북 전주 지역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는 판소리 중심의 전국 규모 국악 경연대회를 지칭하는 용어이다. '사습(私習)'이란 활쏘기에서 정식으로 쏘기 전에 연습으로 쏘는 일을 일컫는 말로, 전주의 전라감영과 전주부의 통인청(通引廳)이 주관했던 사습놀이가 전주대사습놀이의 전신이다. 1732년(영조 8년) 지방 재인청과 가무 대사습청의 설치에 따라 전주에 4개정(군사정, 의방정, 다기정, 진북정)을 두어 최초로 전주에서 대사습대회가 베풀어진 뒤 매년 연례행사로 자리를 잡게 됐다. 이후 조선 후기 정조, 순조대까지 성행했다가 외세의 침략과 간섭으로 중단됐다. 1974년 전주에서 민속문화의 계승의 뜻을 두고 취지를 추진위원회를 결성해 부활시켰다. 1974년에 전주에서 전통예술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 인사들이 모여 '전주대사습놀이 부활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문화체육관광부(당시 문공부)로부터 '전주대사습보존회'로 승인을 얻으면서 이들 주관의 대사습놀이도 부활했다. 첫 대회는 1975년 판소리, 농악, 무용, 시조, 궁도 등 5개 부문의 경연으로 치러졌으며, 1977년에 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의 사단법인화가 이루어졌다. 1983년에는 기존의 5개 부문에 기악, 민요, 판소리 일반부, 가야금병창 등 4개 부문을 더해 총 9개 부문이 되었으며, 2010년에 명고수부를 신설했다. 1980년대부터 문화방송의 경제적 지원을 받는 한편, 전주대사습놀이의 본선 무대가 TV를 통해 생중계되었다. 지난해 무용 명인부를 신설한 데 이어 올해는 고법 일반부를 신설하고 이명인·명창부 장원, 일반부 장원 상금을 증액해 더욱 치열한 경쟁과 폭넓은 범위에서 국악 인구를 수용하고자 노력 중이다. 이번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는 판소리 명창부, 무용 명인부, 농악부, 기악부, 무용부, 민요부, 가야금병창부, 시조부, 판소리 일반부, 고법부, 궁도부와 판소리, 민요, 무용, 고법 부문 각각 부문의 신인부까지 총 15개 부문으로 개최되며, 국악 동량을 발굴하기 위해 시작된 학생전국대회도 올해로 40회를 맞이했다. 제48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는 15개 분야, 제40회 학생전국대회는 10개 분야로 나눠 치러진다. 판소리 명창부 장원에게는 대통령상과 함께 상금 7000만 원이 수여된다. 사전 축제, 전야제, 축하공연 등 총 5개 무대가 진행될 예정이다. 외국인 전공자들의 판소리·민요로 막이 오르며,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각 부문의 젊은 장원자들, 국악계의 명인들과 원로급의 명인들이 무대를 꾸릴 예정이다. 23일 ‘낯선 이들, 우리 소리에 매료되다!’, "노세, 젊어 놀아!”를 시작으로, 24일 ‘명인 천하(名人天下)’, 내달 3일 ‘젊음, 창작 그 무한대를 넘다!’, 내달 4일 ‘대사습 장원...그 역사의 전설들!’ 공연이 펼쳐진다. 전주대사습놀이 대회와 공연 사진 공모전을 진행해 SNS 업로드 시 추첨을 통해 상금을 증정하는 소소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4월 29일 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는 전주시와 계약을 맺고 전주한옥마을에 전주대사습청을 개관했다. 전주대사습청은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는 문화향유시설로써, 전통예술인들에게는 공연의 장으로써 자리메김하고자 수·토요일 상설공연, 무료대관지업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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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사습놀이 16일간 ‘국악 경연’전주시와 (사)전주대사습놀이 보존회가 주최하고, 전주대사습놀이 조직위원회와 ㈜문화방송, 전주 MBC가 주관하는 제48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와 제40회 학생전국대회가 다음 달 21일부터 9월 5일까지 16일 동안 국립무형유산원과 전주대사습청 등 전주 일원에서 개최된다.일반부 전국대회는 △판소리명창 △무용명인 △농악 △기악일반 △무용일반 △민요일반 △가야금병창일반 △궁도 △판소리일반 △고법일반 △시조일반 △판소리신인 △무용신인 △민요신인 △고법신인부 등 15개 분야로 나뉘어 치러진다.국악 꿈나무들이 참여하는 학생전국대회는 △초등판소리 △판소리 △농악 △현악 △관악 △무용 △민요 △가야금병창 △시조 △고법부 등 10개 분야로 열린다.시와 전주대사습놀이 조직위는 대한민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판소리 명창부 장원에게 대통령상과 함께 상금 700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주최 측은 다음 달 23일과 24일에 전야제 축하공연을, 9월 3일에는 대사습 장원자가 무대 위에서 기량을 보여 줄 계획이다.대회 장소를 국립무형유산원, 전주대사습청, 전주시청, 전주향교, 전주 천양정 등으로 분산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대회 참가 신청은 28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 누리집(www.jjdss.or.kr)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청중평가단 접수는 다음 달 7일부터 20일까지 한다.서배원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는 고법일반부의 신설로 더 많은 국악인들이 실력을 뽐낼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전통예술 향유 기회의 확대로 대중화에 한걸음 더 나아갔다고 생각한다”면서 "올해도 최고의 국악인들이 펼치는 국악 축제를 즐겁게 감상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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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경기전을 거닐다' 전주 문화재 야행전북 전주시가 한옥마을 일대에서 전통공연·문화를 즐길 수 있는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전주시와 전주문화재야행추진단은 6월 17, 18일 경기전, 전라감영, 웨딩거리, 한옥마을에서 '2022 전주문화재야행'을 개최한다.‘치유의 경기전을 거닐다’는 슬로건으로 8개 분야 총 31개 프로그램을 꾸며진다. 코로나19 여파로 예약제로 진행된 지난해와 달리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을 상대로 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대표 프로그램인 ‘문화재 치유의 공간’은 경기전의 부속채에서 진행된다. 전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 단체가 대거 출연하는 ‘경기전의 밤’은 오후 7 30분부터 10시까지 경기전 소나무 군락지에서 공연한다. ‘경기전 좀비실록’도 오후 8시부터 전주사고에서 만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올해 전주야행은 휴식과 치유를 주제로 참여형 대면 프로그램들로 대거 구성했다"면서 "전주야행이 코로나19 이전의 활기찬 삶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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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전당, 6월 4~5일 '단오에 놀오방' 행사한국전통문화전당은 단오를 맞아 오는 6월 4~5일 이틀에 걸쳐 전주한옥마을에 조성된 전통 놀이문화 거점공간 우리놀이터 마루달에서 '단오에 놀오방'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이기도 한 단오는 예로부터 창포물에 머리감기, 씨름, 석전 등과 같은 놀이가 행해졌다.원활한 놀이 환경을 위해 현장 예약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단오의 전통 세시풍속과 놀이문화를 일반에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30분 간격으로 2개 팀씩 입장해 1시간 동안 다양한 놀이체험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단오에만 열리는 '오방나라'에서 놀이체험하며 오방색 조각을 모아 탈출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오방나라' 탈출을 위해 참가자들은 창포물에 머리 감기를 형상화한 창포물 손씻기를 비롯해 단오선 만들기, 통통·돼지 씨름, 격구놀이 등 5개 체험을 완료하고 그 보상으로 받은 오방색 조각을 모으면 된다. 특히 체험을 통해 모은 조각으로 추 첨행사에 참여, 실뜨기, 뿅망치, 바람개비, 나무 비석, 한지 공기, 딱지 세트, 한복 종이 인형 등 다양한 '우리 놀이 꾸러미'를 획득할 수 있다.김선태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의 세시풍속과 놀이문화를 더욱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이 현대화된 우리 놀이를 즐기며 일상생활에 활력을 더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전주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조성한 전통놀이 전용공간인 우리놀이터 마루달은 전통놀이의 생활화·대중화·보급화 등을 위해 절기별 세시풍속과 연계한 이벤트 외에도 상설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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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전주에 ‘지역 한복문화 창작소’ 만든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2022년 지역 한복문화 창작소’ 조성 대상지로 경북과 전주시를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역 한복문화 창작소’는 지역 기반의 한복 기반시설을 조성해 한복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한복 문화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한복 기술 또는 소재산업이 활성화된 지역을 중심으로 정부와 지자체가 협업해 지역 내 한복산업이 자생력을 갖추고, 더 나아가 한복문화를 확산하는 지역 중심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지자체는 매년 평가를 통해 최대 3년간 총 10억원을 지원받는다. 1차연도에는 한복문화 창작소 기반시설 조성(4억 5000만원), 2차연도에는 세부 프로그램 운영(3억원), 3차연도에는 자체 보유 역량 강화(2억 5000만원)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간다. 또한 사업 기간에 지역 내 초·중·고 50여 곳에서 한복문화 교육도 운영한다. 경북도는 상주시에 있는 ‘한복진흥원’ 내 532㎡(161평) 공간을 ‘상주 상의원’으로 탈바꿈한다. 명주, 삼베, 인견 등 전통 섬유산업 시설 등을 기반으로 한복 역사·기술 교육관, 한복 창업 개발소 등 생산·판매와 연구개발까지 한복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공간으로 재구성할 계획이다. ‘2023년 동아시아문화도시’인 전주시는 ‘한국전통문화전당’ 내 879㎡(266평)의 공간을 창작소로 만들어 인근에 있는 전주한옥마을, ‘웨딩거리’, 전통시장 등의 지역자원을 활용할 예정이다. 한복인과 시민 중심의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한복 향유 공간을 마련해 한복 상권의 상생과 한복문화 확산 중심 공간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지역 한복문화 창작소를 기점으로 새로운 한복 문화콘텐츠를 생산하고 향유 기반을 마련해 한복문화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면서 "앞으로 정부와 지자체가 힘을 모아 지역 곳곳에 한복문화 창작소를 뿌리내려 전국에 한복문화를 꽃피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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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로 누리고, 한지와 노닐다' 전주 한지문화축제전북 전주시가 '전통 한지'를 주제로 축제를 연다.전주시와 전주한지문화축제 조직위원회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한국전통문화전당 일원에서 '한지로 누리고, 한지와 노닐다'를 주제로 '제26회 전주한지문화축제'를 온·오프라인으로 연다고 12일 밝혔다.축제는 크게 개막식과 한지마당, 전시, 부대행사 등 4개 분야로 꾸며진다. 주요 프로그램은 제28회 전국한지공예대전과 제2회 어린이 한지미술공모전, 한지쇼룸, 한지가족소풍, 한지코스튬 시민모델 프로젝트, 초대작가전, 한지응용상품 아이디어 공모, 한지 조형물 전시 등이다.개막식은 어린이날인 5월5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현장 개막행사는 공예대전 및 미술공모전 시상으로 시작해 ‘나는야 한지의상 디자이너’ 프로그램의 시민참여 패션쇼로 마무리된다.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했다. 한지체험키트는 온라인과 함께 현장에서도 진행되며, 한지패션대전 연계행사로 한지 패션 및 생활 액세서리 만들기 체험부스도 운영된다.전주한옥마을 경기전에서는 한지와 노니는 행사가 준비된다. 전주한지로 경기전 부속채인 수복청과 경덕헌의 창호지를 직접 교체할 수 있는 체험이다.조직위는 축제 누리집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축제를 홍보하기 위한 소통창구를 운영한다. 각종 프로그램 홍보와 함께 이벤트도 진행한다. 프로그램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전주한지문화축제 누리집(jjhanj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전통문화 자원에 생명력을 주고, 한지 산업의 촉매제가 되는 중요한 행사"라며 "가정의 달인 5월 한 달은 가족과 함께 한지축제에서 한지를 보고, 느끼고, 배우고, 즐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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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동아시아 문화도시 '전주시' 선정전통문화도시 전주시가 ‘동아시아 문화도시’ 대열에 합류했다. 한·중·일 3국의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글로벌 관광거점도시 전주의 위상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7일(금)에 열린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 심사위원회’를 통해 ‘2023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를전주시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과 중국, 일본 3국은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2012년 5월, 중국 상해)에서문화 다양성 존중이라는 전제 아래, ‘동아시아의 의식, 문화교류와융합, 상대문화 감상’의 정신을 실천하자는 데 합의하고, 매년 한·중·일 각 나라의문화적 전통을 대표하는 도시를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해 연중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023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된 전주시는 앞으로 그동안 쌓아온 문화도시로서의 역량을 발휘해 동아시아 영화특별전, 동아시아 정원문화전, 동아시아음식문화축제, 동아시아 전통·세계 음악 공연 등 기존의 문화 예술사업과 연계한 교류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한다. 또한 동아시아 교향악 축제, 한·중·일 청년학술대회, 동아시아 무형유산박람회 등 새로운 사업을 기획해 중국과 일본이선정한 동아시아 문화도시와 다양한 문화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사무국도 설치해 개‧폐막식과 동아시아 문화도시 홍보관을운영하고 동아시아 문화도시 시민탐방대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연중 이어갈예정이다. 한·중·일 3국은 내년 중국에서 열릴 예정인 제13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를통해 ‘2023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를 공식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제1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는 2023년에 우리나라 동아시아 문화도시 전주에서 열릴 예정이다. 우리나라 대표 전통문화 중심도시 전주시가 ‘동아시아문화도시’ 선정을 계기로 세계 문화·관광도시의기틀을 다질 수 있도록 중국과 일본이 선정한 각 문화도시와의 교류·협력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전주는 2019년 국가 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되면서 대한민국의 관광 대표선수가 됐다”면서 "이번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 또한 이를 상징적으로 뒷받침하는 연이은 쾌거로, 한·중·일의 문화적 다양성을 공유하고 K-문화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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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한옥마을에서 문화재 야행…10월 22·23일전북 전주한옥마을에서 가을밤 야경과 함께 역사와 놀이,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전주 문화재 야행'이 열린다. 전주시와 전주문화재야행추진단은 10월 22, 23일 한옥마을 인근 경기전과 전라감영에서 '2021 전주문화재야행(夜行)'을 한다.지난 6월에 이어 2회차다. 시민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고려해 당초 일정을 한 달 미뤄 개최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약제로 운영한다. 구역별로 프로그램을 분리하고, 온라인 참여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경기전 4개 구역과 전라감영 1개 구역 등 총 5개 구역으로 나눠 공연·체험·야경 등 총 8개 분야 21개 프로그램이 온·오프라인으로 펼쳐진다.시 관계자는 "올해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는 전주문화재야행은 기획부터 공연, 행사 운영까지 역량 있는 지역 인재들의 참여를 통해 더욱 전주다운 프로그램으로 준비되고 있다"면서 "전주의 역사와 문화를 사랑하는 특별한 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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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대, 「균형감각, 조선왕실의 문화」 초대전 개최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김영모) 전통문화상품개발실은 한국전통문화전당의 초대로 『균형감각, 조선왕실의 문화』전을 5월 12일부터 6월 6일까지 개최한다. 전시는 지난 1월 서울 전시(무목적갤러리, 서촌 소재)를 개최한 이후 이번에는 전주한옥마을 전주공예품전시관(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15)에서 열리며, 「왕의 휴식」,「왕의 의복」,「왕의 공간」등의 주제로 구성됐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의 전통문화상품개발실에서는 재학생, 졸업생과 함께 화려하나 사치스럽지 않고 검소하나 누추하지 않던 조선 왕실의 문화를 재해석하여 일상에서 쓰임이 있는 40여 점의 공예품으로 제작하였다. 이번 전시는 젊은 작가들의 예술적 감각과 창작열로 빚어낸 조선 왕실의 아름다움을 잠시나마 엿볼 수 있는 자리이다. 1부 「왕의 휴식:을야지람」은 임금이 밤에 잠들기 전 휴식을 취하며 책을 읽던 시간으로 왕의 일과 삶의 균형을 이야기한다. 이를 사용이 편리한 호롱, 1인용 다기 등 현대인의 을야지람에 필요할 물건으로 제안함으로써 조선 왕실의 삶에 담긴 지혜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 * 을야지람(乙夜之람覽) : 밤 9시~11시사이 임금이 독서하며 휴식을 취하던 시간 2부 「왕의 의복:의금상경」은 화려한 비단 위에 얇은 홑옷을 덧입어 화려함을 드러내지 않는 것으로 군자로서 왕이 지녀야 할 자세를 의미한다. 비단과 면 소재의 겹침을 통해 화려한 듯하나 소박하게 구현된 향낭 모양의 손가방, 쓰개 모양의 모자는 의금상경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한다. * 의금상경(衣錦尙絅) : 화려함을 피하고자 비단옷 위에 홑옷을 걸침 3부 「왕의 공간」은 왕실이 머물던 건축, 조경 등에서 발견한 색, 형태의 균형을 도자함, 차 도구, 석수 향로 등을 통해 소개하는 시간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별도의 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작품 중 일부는 판매할 수 있도록 특별제작 되었으며 전시 기간 한정 사전주문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상품개발실 누리집(https://nuch.ac.kr/craftlab)과 전화(전통문화상품개발실 ☎041-830-7935, 전주공예품전시관 ☎063-282-8886)로 확인할 수 있다. 관람객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발열 확인, 손 소독 등의 방역수칙을 준수해 운영할 예정이다.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상품개발실은 교내 부속기관으로 전통문화를 전공한 학생들의 문화유산 활용과 창작 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교육과 연구사업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전통문화산업의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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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국토부, 무형문화재와 도시재생을 위한 업무협약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 지원사업과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연계하는 업무협약을 20일 오후 2시 30분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국제회의장(6동 5층)에서 체결하였다. 현재 문화재청은 무형문화재 전승기반 구축과 전승활성화를 위해 전승자 교육, 공연, 전시, 체험 활동 등이 가능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에 158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과 문화 기반시설, 생활 편의시설, 예술인 행복주택 등을 함께 조성하여 무형문화재 지원에 특화된 도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양 부처의 사업간 연계 강화를 위한 각 사업지의 연계 선정·지원, ▲ 전주와 밀양에 무형문화재 특화 도시재생을 위한 연계사업 추진, ▲ 연계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도시재생과 무형문화재 관계자 협의체 운영 등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올해부터 전주시와 밀양시를 대상으로 협업을 추진한다. 먼저 전주에는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예술인 행복주택(96호), 주민 휴게·편의시설 등 사회간접자본(생활 SOC, Social Overhead Capital)이 복합된 공간이 국립무형유산원 서편 인근에 조성될 계획이다. 전주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강정열 보유자), 국가무형문화재 제128호 선자장(김동식 보유자) 등 국가무형문화재 2종목과 시도무형문화재 30종목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업지 부근에 전수자 등 무형문화재 관계자 500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번 사업으로 무형문화재 전승자를 비롯한 문화예술인의 주거 부담을 낮추고 인근의 전주한옥마을, 서학예술마을과 연계한 전통문화유산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여 일반 시민과 관광객까지 함께하는 지역거점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밀양에는 삼문동 일원에 무형문화재 전승을 위한 교육과 지역 무형문화 체험·교류 기능을 갖춘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을 비롯하여 예술인 행복주택(100호), 주민센터와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다양한 기능을 복합한 아리랑 어울림센터, 창업지원과 지역주민 평생교육 지원을 위한 숲속 그린캠퍼스 등이 들어서게 된다. 밀양시는 밀양아리랑, 감내게줄당기기(경남무형문화재 제7호) 등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과 국가무형문화재 제68호 밀양백중놀이, 시도무형문화재 4종목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수자 등 200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삼문동 일원은 과거 시청, 법원, 경찰청 등 공공기능이 밀집된 중심지역이었으나 공공시설이 이전되면서 생기를 잃어가고 있어, 이번 협약으로 밀양시가 무형문화재와 어우러진 도시재생을 통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 안정된 환경에서 무형문화재 등 전통문화의 보전과 계승, ▲ 지역의 문화적 특성을 고려한 도시재생으로 인근 주민을 비롯한 국민의 전통 문화유산에 대한 접근성 제고, ▲ 쇠퇴한 구도심의 활력 증진 등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정부혁신의 하나인 부처 간 협업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무형문화재가 주민들과 상생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문화자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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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공연]전주한옥마을 마당놀이 '용을 쫓는 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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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공연 | 전주마당창극 '변사또 생일잔치' (08/14 ~ 08/14)사랑의 고전 ‘춘향가’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 넣은 전주마당창극 9탄 <변사또 생일잔치> 2018년 초연 당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변사또 생일잔치>가 2020년 더 화려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판소리 선율을 기반으로 한 아름다운 음악, 풍성해진 무대, 수려한 의상 등 한층 더 다채로워진 전주마당창극! 탐관오리 변학도에 대한 새로운 해석 <변사또 생일잔치>에서 그의 인간적인 면모와 어긋난 사랑 이야기를 만나보자. 판소리와 뮤지컬 창법의 만남 ‘춘향가’의 원전이 가지고 있는 정서를 고스란히 담아 판소리의 진정한 멋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현대적 음악 기법을 도입하여 창극이란 장르에 예술적 깊이를 더했다. 쟁쟁한 실력의 중견 소리꾼과 재기발랄한 젊은 소리꾼이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 밤이 더 아름다운 전주한옥마을 아름다운 한옥을 포근히 감싸는 달빛 아래 한바탕 공연이 펼쳐진다. 전주천 바람과 승암산 풍경까지 모든 것이 무대가 되고 소품이 된다. 심금을 울리는 배우들의 소리와 관객들의 호흡이 하나의 하모니로 완성되는 전주만의 특별한 정취를 느껴보자! ◈ 전주마당창극 <변사또 생일잔치> ◈ ■ 공연일정 : 2020. 5. 29.(금) ∼ 10. 09.(금), 매주 금요일 19:30 (80분) ■ 공연장소 : 전주한벽문화관 혼례마당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 20) ■ 공연내용 : 판소리 「춘향가」를 소재로 현대적 연출과 음악을 결합하여 ‘변사또 생일잔치’ 대목을 중심으로 재해석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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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전주세계소리축제』 ‘대학창극’ 모집공고무제 문서 『2014전주세계소리축제』 ‘대학창극’ 모집공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매해 대학생 창극작품을 공모해온 ‘전주세계소리축제’에서는 2014년 더욱 활기차고 열정적인 대학생들의 참신한 창극작품을 공모합니다. 판소리의 전통을 연극의 형태로 재해석하여 좀 더 많은 관객과 소통하고자 하는 열정과 끼로 뭉친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개요 - 명칭 : 『2014전주세계소리축제』 대학창극 - 기간 : 2014.10. 8.(수) ~ 2014.10.12.(일) / 5일간 (※ 공연 날짜와 시간은 기간중 주최측에서 지정함) - 장소 : 전주한옥마을 소리문화관 (※ 팀당 1일 2회공연) - 주최 : 전라북도 - 주관 :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 ● 모집분야 : 전통창극 또는 창작창극 (※ 공연시간 : 60분내외) ● 참가자격 ① 전통 창극 또는 창작 창극 제작 및 공연 가능한 국악관련 전공 학교/학생 ② 총 출연진은 제한이 없으며, 야외에서 공연 가능한 작품 ③ 형식 및 소재 등의 제한은 없으되, 예술성과 작품성에 손색없는 공연 ● 신청방법 - 모집 기간 : 2014. 4. 22.(화) ~ 2014. 5.21.(수) 18:00 - 신청 서류 : 참가신청서와 첨부자료를 공모 마감일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접수 (모든 제출 서류 제출시 제목 및 파일명 표기방식 : 2014대학창극-단체명) - 참가 신청서 : 축제 홈페이지(www.sorifestival.com)에서 다운로드 ☞E-mail : soriprogram@daum.net ☞우 편 : (561-807)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소리로31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 1층 전주세계소리축제 사무국 대학창극 담당 ※겉봉투에 명시 - 신청서류 ① 대학창극 참가신청서 1부 ② 참가단체 자료 1부 - 소개 및 약력, 출연진 및 제작진 소개, 스태프 명단 등 ③ 공연내용 자료 1부 - 공연구성(레퍼토리, 줄거리), 악기구성, 무대배치도(무대시설 및 장치 포함), 음향요청사항, 기타특이사항 등 ④ 첨부자료 - 관련음원, 공연사진, 동영상, 보도자료 등 (※ ②~④는 참가단체의 제출 형식에 따름) ● 참가단체 제공사항 ① 제작지원금(팀당/5,000,000) ② 공연장 및 부속장치(무대, 음향, 조명 시설 일체) 제공 ③ 무대 진행 스태프 및 공연운영 도움 인력 지원 ④ 방송 및 각종 매체를 통한 공연팀 소개 및 홍보 ⑤ 2014전주세계소리축제 ID카드 발급 - 2014전주세계소리축제 유료 공연 할인 - 전주세계소리축제 부대 시설 및 편의시설 이용 우대 혜택 등 ⑥ 특이사항이 있을 경우 조직위와 협의 하에 지원가능 ● 참가단체 준비사항 ① 출연진 분장 및 의상 ② 연주 악기 ② 무대세트, 소도구 등 소품 일체 ● 심 사 : 전주세계소리축제 사무국 서류심사(제출된 신청서류를 기준으로 선정) ● 결과발표 : 2014년 5월 30일(금)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 홈페이지 공지 ※ 유의사항 ○ 제출된 서류와 자료는 일절 반환하지 않음 ○ 기재사항이 허위로 판명될 경우 선발에서 제외 ○ 공연물의 저작권에 대한 책임은 참가자에게 있음 ○ 일정 및 무대는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문의 ☎ (063)232-8398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 프로그램팀 대학창극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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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전주세계소리축제 모집공고Untitled Document (사)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 공고 제2012-12호 『2012전주세계소리축제』 ‘대학창극’ 모집공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매년 대학생 창극작품을 공모해 무대에 올려온 ‘전주세계소리축제’에서는 2012년 더욱 활기차고 열정적인 대학생들의 참신한 창극작품을 공모합니다. 판소리의 전통을 연극 형태로 재해석하여 좀 더 많은 관객과 소통하고자 하는 열정과 끼로 뭉친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2012전주세계소리축제 개요 - 명칭 : 『2012전주세계소리축제』 - 기간 : 2012.09.13(목) ~ 2012.09.17(월) / 5일간 - 장소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및 한옥마을 일원 - 주최 : 전라북도 - 주관 :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 ● 모집분야 모집분야 모집규모 제작지원금 공연횟수 공연요청시간 비 고 전통 창극 또는 창작 창극 1팀 500만원 2회 60분내외 공연(예정)장소 전주한옥마을 소리문화관 ● 참가자격 ① 전통 창극 또는 창작 창극 제작 및 공연 가능한 국악관련 전공 학교/학생 ② 총 출연진은 제한이 없으며, 실내외에서 공연 가능한 작품 (EX. 연기자 10명, 악사 10명, 스태프 5명) ③ 형식 및 소재 등의 제한은 없으되, 예술성과 작품성에 손색없는 공연 ● 신청방법 - 모집 기간 : 2012.05.01(화) ~ 2012.05.18(금) - 신청 서류 : 참가신청서와 첨부자료를 공모 마감일까지 이메일(jisf@naver.com) 또는 우편접수 (방문접수 불가, 우편접수의 경우 당일소인유효) (모든 제출 서류 제출시 제목 및 파일명 표기방식 : 2012대학창극신청-단체명) - 참가 신청서 : 전주세계소리축제 홈페이지(www.sorifestival.com)에서 다운로드 - 신청서류 ① 대학창극 참가신청서 1부 ② 참가단체 자료 1부 - 소개 및 약력, 출연진 및 제작진 소개, 스태프 명단 등 ③ 공연내용 자료 1부 - 공연구성(시놉시스, 대본), 악기구성, 무대배치도(무대시설 및 장치 포함), 음향요청사항, 기타특이사항 등 ④ 첨부자료 - 공연사진, 동영상, 관련음원, 보도자료 등 ※ ②~④는 참가단체의 자유 형식에 따름 ● 참가단체 제공사항 ① 제작지원금 5,000,000 ② 공연장 및 부속장치(무대, 음향, 조명 시설 일체) 제공 ③ 무대, 음향, 조명 등 운영 스태프 지원 ④ 공연운영 도움 인력 지원(행사장 안내, 무대 세팅 보조) ⑤ 방송 및 각종 매체를 통한 공연팀 소개 및 홍보 ⑥ 아티스트 카드 발급 - 2012전주세계소리축제 유료 공연 할인 - 전주세계소리축제 부대 시설 및 편의시설 이용시 우대 혜택 등 ⑦ 특이사항이 있을 경우 조직위와 협의 하에 지원 가능 ● 참가단체 준비사항 ① 출연진 분장 및 의상 ② 연주 악기 ② 무대세트, 소도구 등 소품 일체 ● 심 사 : 전주세계소리축제 사무국 서류심사(제출된 신청서류를 기준으로 선정) ● 결과발표 : 2012년 5월 25일(금)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 홈페이지 공지 ※ 유의사항 ○ 제출된 서류와 자료는 일절 반환하지 않음 ○ 공연물의 저작권에 대한 책임은 참가자에게 있음 문의 ☎ (063)232-8398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 프로그램팀 대학창극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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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전주국악대경연 11월 3일 ~4일전주국악대경연 전주전통문화관 10주년 개관 특별기획 전주국악대경연 전주전통문화관은 2002년도 월드컵 시기에 개관이 되어 벌써 10주년을 맞이하였다. 그 동안 많은 고객들이 문화시설을 이용했으며 문화예술인들을 통해 시민 및 관광객에게 전통문화를 알리는 디딤돌 역할을 해왔다. 이에 전주전통문화관에서는 문화예술인들에게는 좀 더 많은 기회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전주국악대경연 대회를 마련하여 일반인들의 예술적 기량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주국악대경연대회와 더불어 나눔행사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 본 대회를 통해 전국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마추어 예술인들에게 우리나라 음악의 자부심을 심어 주며, 전주전통문화관이 추구하는 전통문화 보급에 앞장서며 전라북도 방문 해를 맞이하여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볼거리 제공 하고 전통 국악으로 하나 되는 공동체 문화 형성을 계기로 삼았으면 한다. ▣행사진행 -주최 : (사)풍남문화법인 전주전통문화관 -주관 : 전주전통문화관 ▣ 일정안내 기간 : 2012년 11월 03일(토)~2012년 11월 04일(일) 2일간 장소 : 전주전통문화관 경업당, 한벽극장, 놀이마당, 혼례마당 ▣경연부문 부 문 경연일자 경연 시간 비 고 판소리 11월3일 12분 이내 독창에 한함. 무용 6분 이내 독무 또는 10명 이내 반주는 CD만 가능. 민요 5분 이내 독창 또는 합창 농악 11월4일 15분 이내 20명 이상 관악 5분 이내 독주 또는 합주 현악 5분 이내 독주 또는 합주 * 해금은 현악부문으로 분류 * 고수 및 악기는 반드시 경연 참가자가 동반해야 함 ▣ 참가요강 가. 참가 자격 (1) 초중고 및 국악전공자를 제외한 아마추어 국악 동호인. (2) 전문직업으로 활동하는 사람은 참가할 수 없음. 나. 제출 서류 (1) 참가 신청서 1부 (소정 양식) 다. 신청서 교부 및 접수 (1) 기간 : 2012. 10. 02(화) ~ 10. 27(토) 18:00까지 (2) 신청서 교부 : 전주전통문화관 홈페이지(www.jt.or.kr) (3) 신청서 접수 : 인터넷 및 방문, 우편접수가능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20(교동 7-1) (우) 560-070 전주전통문화관 전주국악대경연 담당자 앞 E-mail : mail@jt.or.kr ※ 신청서는 10월 21일 18:00 도착분에 한함. ※ 문의 (063-280-7041 / 063-280-7045) 라. 순서추첨 : 참가자는 당일 시작 30분전에 각 행사장에서 경연순서 추첨 ▣ 시상내역 부문등위 판소리 농악 관악 현악 무용 민요 장원 500,000 2,000,000 500,000 500,000 500,000 500,000 차상 300,000 1,000,000 300,000 300,000 300,000 300,000 차하 200,000 500,000 200,000 200,000 200,000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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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전통문화관 <전주를 걷다>Untitled Document 전주전통문화관 10주년 기념 슬로우 시티 -공정여행- 『전주를 걷다』 벌써 전주전통문화관이 2012년 10주년을 맞이한다.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오면서 시민들과 함께하고, 보다 나은 문화발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올해는 또한 주5일 수업과 주5일 근무로 시민들의 문화참여도가 더욱더 요구되는 시기이다. 주말을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알찬 주말을 보내기 위하여 각종 문화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도 한다. 이에 전주시와 전주전통문화관은 주말 정기적인 걷기 투어를 제공하여 국민 건강을 증진시키고 전주의 역사와 문화를 동시에 즐기며 참가비 일부를 전주한 옥마을 주민들에게 기부함으로써 더불어 상생하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고자 한다. 또한, 전주시 문화해설사와 함께 하는 길 걷기 코스는 전주전통문화관을 거점으로 매주 테마를 선정하여 전주의 길을 구석구석 걸으면서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유적과 길을 탐방한다. 전주시민에게는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전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전주의 아름다움과 역사를 소개 시키고자 한다. ▣ 개요 1. 일 시 : 2012년 4월7일~2012년 12월 29일(매주 토요일 13:00~17:00) 2. 장소 : 전주전통문화관 놀이마당 3. 주최/주관 : 전주시, 전주전통문화관 4. 모집인원 : 20명 내외(사전접수) 5. 모집대상 : 10세 이상 누구나 6. 참 가 비 : 10,000원, 수익금에 일부는 전주한옥마을 독거노인 김장 기부 7. 접수방법 : 홈페이지 신청서 다운로드 www.jt.or.kr , 이메일(mail@jt.or.kr), 전송 063-280-7044, 전화 063-280-7041 8. 문의전화 : 담당자 홍성철 063-280-7041 ▣걷기코스 구분 분류 내용 비고 A코스 첫째 주 걷기 전통문화관-징검다리-충경사-벽화마을-삼경사-관성묘-전통문화관 명상의 길 체험 문화체험, 먹거리, 전주풍류 공연 B코스 둘째 주 걷기 전통문화관-자연생태박물관-치명자산성지-전통문화관 자연생태의 길 체험 문화체험, 먹거리, 전주풍류 공연 C코스 셋째 주 걷기 전통문화관-천변-남천교-싸전다리-초록바위-매곡교-남부시장-풍남문-전통문화관 전주천 길 체험 문화체험, 먹거리, 전주풍류 공연 D코스 넷째 주 걷기 전통문화관-이목대-오목대-양사재-향교-전통문화관 선비의 길 체험 문화체험, 먹거리, 전주풍류 공연 ※걷기 코스와 체험내용은 기상현황과 기관 사정 상 변동될 수 있습니다. ▣일정표 시간표 내용 장소 13:00~15:00 집결 및 걷기코스 진행 놀이마당 15:00~15:30 먹거리 조리체험실/다향 15:30~16:00 체험거리 경업당 및 다용도실 16:00~17:00 볼거리(전주풍류 국악공연) 한벽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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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이사장 송재영)는 최고의 기량을 뽐내는 대한민국 대표 국악등용문인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를 단오(端午)를 기점으로 6월 7부터 6월 10일까지 국립무형유산원과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전주대사습놀이는 조선 정조 8년인 1784년에 시작되어 200년이 넘게 우리 소리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 대한민국 국악분야 최고의 등용문이자, 우리 겨레의 멋과 흥이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올해로 45주년을 맞이하며 대한민국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예향의 고장인 전주에서 펼쳐지게 된다. ○ 올해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는 판소리명창, 농악, 기악, 무용, 민요, 가야금병창, 판소리일반, 시조, 궁도, 판소리 신인, 민요 신인, 무용 신인, 고법 신인 등 13개 분야의 예선을 치른 뒤 본선을 통해 국내 최고 실력의 국악인을 뽑을 예정이며, 학생 전국대회는 판소리, 농악, 관악, 현악, 무용, 민요, 가야금병창, 시조, 초등판소리 등 9개 분야 예선과 본선을 통해 국악 꿈나무를 발굴할 예정이다. ○ 참가 신청 기간은 5월 9일(목) ~ 5월 30일(목) 18시까지 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 홈페이지 jjdss.or.kr에서 접수하면 된다. ○ 보존회는 전국대회 위상에 맞는 품격있는 대회로 개최하고자 공정하고 투명한 경연무대와 풍성하고 다양한 기획공연을 준비하며 명실상부 국악계 으뜸이라는 명성에 걸맞는 최고의 행사로 개최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 올해도 대한민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판소리 명창부의 장원에게는 대통령상과 함께 상금 5천만원이 수여된다. 예년과 다른 점은 대회 상금의 일부를 활용하여 ‘장원기념 발표회’를 의무적으로 개최해야하는데, 이는 국악발전에 기여함과 더불어 뛰어난 기량을 유지하며 본 대회 장원자로서 품격을 높이기 위함이다. 또한, 판소리 명창부의 자격조건을 ‘판소리 한바탕 완창이 가능한자’에서 ‘판소리 완창 발표를 실현한 자’로 변경해 대회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 또, 전국대회 경연에서는 명고수부를 폐지하고 고수・민요・무용・판소리 신인부를 신설하여 많은 신인들의 참여를 유도, 역량 있고 기량이 뛰어난 신인들을 발굴할 계획이다. ○ 경연방식 또한 환골탈태를 예정하고 있다. ‘경연의 공연화’를 목표로 경연장이 곧 관객들에게 열려있는 공연장이 될 수 있게 기존의 시스템을 과감하게 탈피한옥마을 곳곳에 경연과 공연이 어우러질 수 있게 할 계획이다. ○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와 동시에 7일부터9일까지 3일동안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광장’에서 다채로운 ‘국악 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7일은 ▲전주대사습놀이 역대 장원자들의 무대가 열리며, 8일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국악인과 전국 국악 스타들이 화합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9일은 ▲국악 꿈나무들과 지역에서 활동하는 국악관현악단 연주자들의 협연으로 공연을 마무리한다. 이번 전주대사습놀이 공연은 총 3일 동안 한 무대에서 국악의 과거, 현재, 미래가 함께 호흡하는 풍성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 또한, 보존회는 제2의 도약을 위해 마련했었던 대회의 혁신안을 이어받아 대회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 심사위원 추천위원회와 심사위원 선정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함으로써 심사위원 선정단계에서부터 혹여라도 발생할 수 있는 불공정 행위를 원천차단하고, 둘째, 경연별로 예선과 본선의 심사위원을 따로 두어 공정성 확보를 위해 이중 안전장치를 마련하였으며, 셋째, 심사위원 선정시 경연 출연자의 직접제자 및 8촌 이내의 친인척을 심사위원에서 원천 배제하도록 할 예정이다.끝으로 전문 심사단과 함께 청중평가단 운영으로 심사의 공정성과 시민참여의 대중성을 확보한 대회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 송재영이사장은 “ 대한민국 국악계를 이끌어 갈 최고의 명인·명창의 치열한 경연과 더불어 결국 본 대회와 공연이 관객 모두와 함께하는 신명 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진지하게 고민하고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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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전통문화관, 송재명 관장 임명전주전통문화관 송재명 관장 임명 (사)풍남문화법인은 지난 1월 10일(금) 전주전통문화관 관장에 송재명 관장을 임명했다. 송재명 관장은 원광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사)한국미술협회 전주지부 지부장, 전국온고을 미술대전 대회장, 전주한지문화축제 사무국장, 전라예술제 총감독 등 문화전반에 걸친 중추적인 자리를 역임했다. 송재명 관장은 지역의 국한되지 않는 초대전, 단체전 및 개인전 미술활동을 펼치며 예술 활동 역량을 발휘하면서 문화매개자로서의 역할을 해왔고 다양한 전북지역의 행사와 축제 문화발전의 자문도 아끼지 않았다. 향후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전주한옥마을의 중심인 전주전통문화관이 복합문화센터로 자리매김 하는데 기여하고 문화예술인들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재명 관장 이력 1. 성 명 : 송 재명 (宋 在 明 . SONG. Jae-Myung) 2. 생년월일 : 1962년 9월 1일 3. 주 소 : 전주시 완산구 동완산동 146-5 4. 전 화 : (063)284-7333 휴대폰 017-652-7333 5. 메 일 : songwoaud@hanmail.net 6. 학력 ◦ 1988년 2월 : 원광대학교 미술대학 한국화과 졸업 ◦ 1992년 2월 : 원광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졸업 ※ 대학원 졸업논문 : 80年代 韓國畵의 樣相에 關한 硏究 7. 경력사항 -사)한국미술협회 전주지부 지부장 2007.4-2010.3. -전국 온고을 미술대전 대회장 2007-2009 -전주한지문화축제 사무국장 2005.8-2007.12 -전주한지문화축제 연구실행위원 2008.1- -전주시 조형물심의위원 2007.4-2009 -전라북도 청년작가위상전 운영위원 2007.12-2013.12 -전북 민속 문화의 해 선포식 행사감독 2008.5.1 -전북지방경찰청 치안현장 시민참관위원 2008.4-2009 -세계여성아트페스티벌 조직위원 2008 -미술평론신문사 작가선정위원겸 조직위원 2008 -제3회 세계여성미술대전 운영위원 2009 -전라북도 문화예술지원사업 평가위원 2009. 3. 24-2010. 3. 23 -한국미술협회 이사(한국화 1분과위원회) 2010.4.30-2012.4 -풍남문화법인 연구위원 2011.4.11- -전라북도 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 전문가 평가위원 2011.4.11-2012.12.31 -익산문화재단 문화예술활동 활성화 지원사업 심사위원 2011.7.5 -전주비빔밥축제 연구위원 2011.7.13- -전라북도문화예술진흥기금지원 심의위원 2011.11.28-2013.11.27 -전라북도 스쿼시연맹 이사 2012.1.2-2013.12.31 -전라북도문화예술진흥기금지원심의 소위원회 위원 2013.2.20-2013.2.21 ※원광대학교 강사 2009. 3.-2011.2 전주대학교 강사 2010. 9 -12 8. 역임 -중국 심양 로신 미술학원 연수 1996. 6 -대한민국 회화대상전 운영 및 심사위원 2008 -대구미술대전 심사위원 2007 -전국 바다사생대전 심사위원 2007 -전라북도미술대전 심사위원 2008 -제10회 전국청소년 사생대회 심사위원 2008 -시각예술지원공모사업 심사위원역임 2008.7 -대한민국 청소년 창작한지 공모전 심사위원 2009.4 -벽골미술대전 심사위원 2009.11 -제16회 전국한지공모대전 심사위원 2010.4 -2008전북 민속 문화의 해 선포식 총감독 2008.5 -전라예술제 총감독 2008.9 -제13회 온고을 전통공예대전 전국대전 심사위원장 2008.12 -전라북도 청소년 대표 문화존 운영위원 2008.4.1-2009.12.31 -사)한국예총 전라북도 총연합회 사무처장 2008.2-7 -갑오동학 미술대전 한국화부문 운영위원 2010.10.25/2012 -갑오동학 미술대전 한국화부문 심사위원 2011.10.25 -제3회 전주전통공예전국대전 추천작가 2011.7.19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한국화)부문 3차 심사위원 2012.5.11 9. 수상 -2000년 올해의 미술인상 (전주시) -전주시장 공로패 2006.7 -전주문화재단 아시아 명인.명장 네트워크사업 감사장 2006.12.26 -사)한국예총회장 공로상 2008 -2012 다프한국구상작가(DKFA)상 2012.5.26 10. 연구실적 ▣개인전 -7회(전주.서울) ▣초대전 및 단체전 -500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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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민속명절 큰잔치 전주한옥마을 달빛 축제 2.23~242013년 정월대보름 민속명절 큰잔치 “전주한옥마을 달빛 축제” 전주한옥마을 문화시설이 하나되는 “전주한옥마을 달빛 축제”가 작년에 이어 올해 2회를 맞이하게 된다. 전주공예품전시관, 전주전통문화관, 전주한옥생활체험관 3개 문화시설이 주축이 되어 정월대보름 세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문화로 풀어가며 문화 네트워크의 기초를 다졌으며 올해는 전주술박물관, 최명희문학관, 부채문화관, 소리문화관, 완판본문화관 5개를 문화시설이 가세하여 8개 문화시설들이 공동 주최/주관이 되어 더욱더 풍성해진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기간은 2013년 2월23일~2013년 2월24일 진행되며 특히 24일 정월대보름 당일은 스템프 릴레이 이벤트 행사가 가미되어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재미를 더해주고 8개 문화시설을 모두 방문하여 스템프를 찍어오면 다양한 혜택과 선물들이 기다리며, 선착순 30명으로 진행되는 달빛캠프는 정월대보름 세시절 전통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체험패키지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전주한옥마을 달빛축제 행사는 2월 24일 오후7시 달집을 태우는 행사로 마무리 되며 올 한해 소원을 소원지에 적어 대보름 달을 보며 가족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해 본다. 1. 전주한옥마을 달빛축제 가. 일시 : 2013년 2월 23일~ 2013년 2월 24일(2일간) 나. 장소 : 전주한옥마을일대 다. 주최 : 공동주최(전주전통문화관, 전주공예품전시관, 전주한옥생활체험관, 전주전통술박물관, 전주소리문화관, 완판본문화관, 전주부채문화관, 전주전통술박물관) 라. 내용 -전주전통문화관 일자 시간 내용 장소 2월 23일 11:00~18:00 돈보만들기, 흔적의 돌 군고구마/어묵, 소원지 쓰기 로비, 놀이마당, 필로티 2월 24일 10:30~19:30 달빛캠프 전주한옥마을 일대 11:00~20:00 소원지 쓰기, 달집태우기 풍물 공연 돈보만들기, 흔적의 돌, 군고구마/어묵 로비, 필로티, 놀이마당 -전주공예품전시관 행사명 일 시 장 소 내 용 비고 부럼나눔행사 2월 24일(일) 14:00~16:00 전관 공예품 구입 및 체험프로그램 참가 고객에게 부럼선물 무료 (100명) -부채문화관 행사명 일 시 장 소 내 용 비고 부채만들기 2월 24일(일) 부채문화관 대보름날 즐겼던 풍습과 유래를 알고, 부채에 그림을 그려본다. 1인당 10,000원 -소리문화관 행사명 일 시 장 소 내 용 비고 신나는 장구체험교실 2월 24일(일) 소리문화관 신명나는 사물장단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한 시간 1인당 2,000원 민속놀이체험 판소리공연영상관람 2월 24일(일) 소리문화관 명절을 맞아 전주를 찾는 귀성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 무료 -전주한옥생활체험관 일시 시간 장소 행사내용 체험비 2월24일(일) 10:00~16:00 마당 전통놀이체험 무료 10:00~16:00 마당 소원지 쓰기 무료 11:00~18:00 마당 한옥마을 8가지 문화마당 스탬프릴레이 무료 10:00~12:00 대청 오곡밥 나누기 1,000 13:00~15:00 대청 액막이연 만들기 3,000 -최명희문학관 행사명 일 시 장 소 내 용 비고 최명희 취재수첩만들기 2월 24일(일) 최명희 문학관 40분 (5,000원) 사전접수 추억을 담은 액자 2월 24일(일) 5~10분(무료) 사전접수 혼불로 알아보는 설과 정월대보름의 민속 2월 9일~24일 무료 1년 뒤에 받는 나에게 쓰는 편지 20~30분(1,000원) 전주 發, 엽서 한 장 10분(500원) 최명희 서체 따라 쓰기 5~20분(무료) 필사의 힘, 필사의 노력 10~30분(무료) -전주전통술박물관 행사명 일 시 장 소 내 용 비고 귀밝이술 2월 24일(일) 계영원 청주 한 잔 시음 무료 -완판본문화관 일 시 장 소 내 용 체험비 비고 2월 24일(일) 마당 명구목판찍고 읽어보기 500원 각100명 대형목판인쇄체험 1,000원 목판인쇄 및 제본체험 10,000원 나만의 수첩만들기 3,000원 나만의 책 만들기 10,000원 2. 달빛캠프 모집(만원의 행복) 가. 행사일시 : 2013년 2월24일(일) 10:30~19:30 나. 모집기간 : 2월 12일~2월 22일 다. 주 관 : 전주전통문화관 라. 모집인원 : 선착순 30명 (참가비 10,000) 계좌입금 마. 모집대상 : 시민 누구나 바. 장 소 : 전주전통문화관 및 전주한옥마을 사. 내 용 시간 내용 장소 10:30 입소 및 명단 확인 명찰배포 전주전통술박물관 11:00 귀밝이술 체험 11:30 오곡밥나누기 전주한옥생활체험관 12:30 1년뒤에 받는 나에게 쓰는 편지 최명희문학관 14:00 부럼 세트 만들기 전주공예품전시관 15:00 대형목판인쇄체험 완판본문화관 15:30 돈보 만들기 전주전통문화관 16:00 지신밟기 풍물교육 18:00 소원지 쓰기 18:30 군고구마, 어묵, 떡꼬치 체험 19:00 대보름 맞이 풍물 및 점화식 진행 * 상기 내용은 기관 사정 상 변동될 수 있습니다. 3. 달집태우기 가. 일시 : 2월 24일(일) 나. 장소 : 전주전통문화관 다. 내용 시간 내용 비고 18:50 식전행사 풍물패 앞놀이(캠프 참가자 및 교동풍물패) 19:00 횃불 점화식 및 교동풍물패 풍물진행 19:30 달집 소등 4. 전주한옥마을 스템프 릴레이 가. 일시 : 2월 24일(일) 나. 장소 : 전주한옥마을 일대 다. 내용 : 8개 문화시설에서 스템프를 찍어오는 분에게 다양한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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