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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호의 춤음악극 <思悼> (부제 : 사도세자 이야기) 8 월 22 일 ~ 24 일일 시 :2008 년 8 월 22 일 (금) ~ 8 월 24 일 (일) 금 8 시 p.m / 토,일 17시 p.m (총 3회 공연) 장 소 :극장 '용' (국립중앙박물관 內) 홈페이지 : http://www.kookdance.com | http://cafe.daum.net/kookdance 공연문의 : 02-421-4797, haeal@paran.com 춤음악극 -사도세자이야기는......... 안무가 국수호가 새로운 공연예술 형식을 창작하기 위한 방법으로 기획되었다. 이 작품은 2007 년 2 월 극장 ‘ 용 ' 에서 초연 되어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감동어린 호평을 받았으며 , 2008 년 7 월 스페인 사라고사 엑스포에 초청되어 공연 된다. 스페인 사라고사 공연을 통해 서울에서의 감동을 세계 무대에 다시한번 재현 할 것이다. 안무가 국수호는 그동안 춤극과 북춤, 신라 춤, 백제 춤의 재현, 동양적 심성의 창작 춤 등 다양한 춤 형식을 만들어 왔으며 , 이번 공연을 통해 또 하나의 새로운 형식의 춤을 기획하였다 . 우리 춤의 세계적 보편성을 획득하고 미래의 춤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새로운 공연형식을 생성하고자 하는 것이다. 춤음악극 는 춤과 음악이 같은 무대 위에 공연되는 독특한 형식을 지니고 있다 . 이는 무용수와 연주자가 무대에 공존하며, 서로 호흡하고 교류하여 움직임을 생성시키는 춤음악극의 새로운 형식을 보여주고 있다. 음악이 춤이고 춤이 곧 음악인 것이다. 우리나라 춤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대표적 안무가 국수호의 이번 작업은 공연예술계의 커다란 파장과 창작의욕을 일으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며 또한 일반관객들에게는 음악을 보고 춤을 듣는 새로운 형식의 공연 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CAST 사도 이영일 / 혜경궁 홍씨 이윤경 / 영조 황영근 / 정조 오영훈 피아노1 임효선 / 피아노2 홍동기 / 바이올린 김현남(스페인공연), 김은아(한국공연) 소리 장재효(스페인공연), 정준영(한국공연) STAFF 대본,안무 국수호 / 작곡 홍동기 / 무대미술 박동우 조명디자인 이상봉 / 의상디자인 진영진 / 무대소품 이상익 분장 김종한 / 사진 한용훈 / 번역 이희진 / 진행 배영민 총무 김선자, 김은정 / 기획실장 박홍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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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립국악단 토요공연 6 월 7 일일 시 : 2008 년 6 월 7 일 17 시 장 소 :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제(祭) - 인간은 자연과 더불어 살아오면서 자연으로부터 재앙이나 재해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그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하여 제천의식(天)을 통해 하늘에 감사하고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며, 신을 모시고 신을 즐겁게 하고 신과의 접함을 통해 인간의 소원을 비는 주술적인 농경의식(地)속에서 노동의 신명을 높이고 협동 단결하여 공동체의식(人)인 한국적인 천·지·인 삼사상의식에 근원을 두고 국수호 안무의 “북의대합주”형식을 빌어 재구성 하였다. 무용-이선희,홍송화,임국이,박현미,박선심,안지선,김희현,박미옥,선다현,박세진,정주화 /사물-정기연,박이식,이대휴,김태수,오주석,이시영,정동찬,김종필,송병관 민요(단오놀이) - 소박한 우리 민중들이 일상적인 삶 속에서 느끼는 여러 가지 애환을 해학과 흥미로운 가사, 그리고 경쾌한 음을 표현함으로서, 불러서 신나고, 들어서 흥겨운 우리가락에 반복적 리듬을 사용하여 분위기를 고조 시키는게 특징이며, 오늘은 단오제의 의미를 되살리기 위하여, 단오놀이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창악-김옥란,선미숙,박향미,박정희,홍은진,임서연 진도북춤 - 진도 북놀이는 삼현육각 및 시나위 가락과 사물이 받쳐주는 형태가 음악적 구성면에서도 차이가 나므로 즉흥적 춤사위와 북가락이 다양한 변화를 일으키면서 무한히 발전할 수 있는 독특한 북놀이다. 양손에 북채를 쥐고 장구처럼 치기 때문에 잔가락이 많으며 멈춤과 이어짐이 민첩하고 가락이 다양하며, 특히 북이 갖는 시간적 소리와 즉흥적 춤사위가 갖는 공간적 움직임 어우러져 흥을 북돋는다. 사물-정기연,박이식,이대휴,김태수,오주석,이시영,정동찬,김종필,송병관 창무악(금강산 타령) - 헤어진 임을 그리며 만나지 못하는 남남북녀의 애타는 사랑과 절규, 영혼이 새로 승화되어 금강산을 올라 사랑을 일구워내는 애절하고도 희망 섞인 노래와 무용이 아름다운 금강산의 절경을 새춤으로 구성해 낸다. 무용-이선희,홍송화,임국이,박현미,박선심,안지선,김희현,박미옥,선다현,박세진,정주화 국악가요 - 국악의 대중화을 위하여 국악에 서양음악를 접목, 우리 민족의 정서를 담은 음악으로 새롭게 만든 창작곡이다. 많은 곡들이 창작·발표 되고 있으며, 대표곡은 뱃 띄워라, 산도깨비 등이 있다. 창악-박향미,박정희,홍은진,임서연 비젼21 (상생) 작곡,구성 - 최상진/안무 - 장우정, 음악지도-창동준 - 우리나라 전통악기인 북으로 새로운 리듬을 만들었다. 특히 가무악이 함께 어우러진 “상생”은 국악과 양악이 신명난 리듬으로 앙상블을 이루어 모든이들이 함께 즐기며 어울릴수 있도록 구성해 놓은 새로운 개념의 음악으로, 사물북과 무용수들의 검무춤이 어우러지는 화려한 무대로 신명을 돋우게 할 것이다. 무용-이선희,홍송화,임국이,박현미,박선심,안지선,김희현,박미옥,선다현,박세진,정주화/사물-정기연,박이식,이대휴,김태수,오주석,이시영,정동찬,김종필,송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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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 개관축제 ‘목멱풍류’ 11월 21일 ~ 12월 02일일시 : 2007년 11월 21일 ~ 12월 02일 평일 19시 30분 토,일 17시 장소 : 서울남산국악당 문의 : 세종문화회관 전통국악공연장운영팀 02- 399-1191~3 歌 - 뿌리 깊은 소리빛깔(11.21~11.25) 정가, 판소리, 민요 등 전통성악을 조(調)별로 분류한 소리중심의 공연 ▶ 마음을 가다듬는 노래, 정가(11.21) : 김호성·이준아·김병오·황숙경·한자이·서울악회 ▶ 한(恨)의 노래, 계면조(11.22) : 김일구·성창순·김명자·최진숙·김태희 ▶ 굽이굽이 넘는 노래, 메나리(11.23) : 김영임·김덕명·정회석·이영신 ▶ 기상의 노래, 우조(11.24) : 송순섭·안숙선·유미리·정예진·안선영 ▶ 신명의 노래, 평조(11.25) : 이춘희·김광숙·이금미·유지숙·남상일 ※ 음 악 : 김청만, 정화영, 원장현, 한세현, 홍옥미, 박준호, 김무길, 박종선 樂 - 향기 나는 가락여울(11.27~12.1) 우리 음악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가야금, 거문고, 대금, 해금, 피리 다섯 악기의 정악과 산조의 명인들과 VJ 이기상의 진행으로 공연 ▶ 가얏소리 희희락락(11.27) : 최충웅·정회천·정회석 ▶ 거믄소리 울울창창(11.28) : 이오규·하주하·김광섭 ▶ 맑은젓대 우리기상(11.29) : 김정승·박환영·이태백 ▶ 피릿소리 꿋꿋하여(11.30) : 정재국·최경만·장덕화 ▶ 해금가락 운율따라(12.1 ) : 조운조·김영재·장덕화 舞 - 고이 접어 사위나래(11.26/12.2) 대표적인 전통무용 춤꾼들의 춤판 ▶ 구름위에 발 내딛고(11.26) : 김영숙·진유림·양성옥·김삼진 ▶ 범나비야 너도 가자(12.2) : 정재만·임이조·최종실·국수호 부대체험행사 ▶ 다례체험(11.21~12.2) : 전통찻집에서 여유롭게 즐기는 무료 다례체험 ▶ 문화체험(11.24~24/12.1~2) : 전통등 만들기, 먹그림 그리기, 손글씨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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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창작춤 25년의 흐름과 미래의 춤전망 8월 23일 ~ 24일일시 : 2007년 08월 23일(목) ~ 24일(금) 오후 7:30 ~ 9:00 장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주최 : 사)한국무용연구회 문의 : 011-351 -1564 한국창작춤 25년의 흐름과 미래의 춤전망 '한국무용제전 25'-첫째날 Something New 메소드 모색, 한국무용제전 25 김매자, 배정혜, 정재만, 국수호, 김말애, 조흥동, 김현자, 이영희, 임학선 * 공동주제 : 우주의식과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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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예술상’ 7개 부문 선정‘올해의 예술상’ 7개 부문 선정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김병익)와 ‘올해의 예술상’ 운영위원회(위원장 홍승찬)는 12일 시인 도종환의 시집 ‘해인으로 가 는 길’ 등 문학, 미술,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다원예술 등 7개 분야별로 ‘2006 올해의 예술상’ 수장작을 선정했다. 분야별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 전통예술 = 국악 ‘정회석의 소리세계-뿌리깊은 나무’(정회석), 국악 ‘들노래, 도시로 가다’(김용우), 전통공예 ‘600년을 이어온 세불 옥새전’(민홍규), 전통무용 ‘풍물명무전’(축제의 땅) ◆ 무용 = 발레 ‘지귀 불꽃’(김선희발레앙상블), 한국무용 ‘국수호의 춤극 고구려’(국수호), 현대무용 ‘2006 MODAFE-변하지 않는’(황미숙·파사무용단), 현대무용 ‘닻을 내리다-피터를 위한’(YJK Dance), 현대무용 ‘6th LDP 무용단 정기공연-Boulevard’(미나유) ◆ 음악 = 관현악 작곡 ‘황성호의 비디오 칸타타 2006’(황성호), 관현악 ‘양성원과 함께하는 슈만의 밤’(양성원), 실내악 작 곡 ‘백병동과 화음쳄버의 만남’(백병동), 실내악 ‘콰르텟 21 정기연주회’(콰르텟 21), 실내악 ‘한국페스티발앙상블 창단 20주년 기념연주회’(한국페스티발앙상블) ◆ 미술=사진 ‘풍경과 놀다’(강홍구), 디자인 ‘슬기와 민:팩토리 공육공사이일-공육공오일삼’(최슬기·최성민), 설치·영상 ‘탈속의 코미디-박이소 유작전’(박이소), 설치·영상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최정화), 기타 ‘이미지극장’(코리아나 미술 관 스페이스C) ◆ 문학 = 소설 ‘희고 둥근 달’(정찬), 시 ‘해인으로 가는 길 ’(도종환), 시 ‘냄비는 둥둥’(김승희), 아동문학 ‘자존심’(김남중), 평론 ‘문학의 목소리’(김치수) ◆ 연극 = 창작극 ‘경숙이, 경숙아버지’(극단 골목길), 번안극 ‘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연희단 거리패), 창작극 ‘지상의 모든 밤들’(극단 죽죽), 창작극 ‘춘천 거기’(극단 놀땅), 아 동극 ‘시계 멈춘 어느 날’(극단 사다리) ◆ 다원예술 =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06’(서울프린지네트워크), ‘명륜동에서 찾다’(접는 미술관), ‘제5회 서울 뉴미디어 페 스티벌’(대안영상문화발전소 아이공), ‘9th 서울변방연극제’(서울변방연극제 사무국·서울공연예술가들의 모임), ‘2006 한국실험예술제’(한국실험예술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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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서 내달 `탄천 페스티벌'성남서 내달 `탄천 페스티벌' 성남문화재단은 다음달 15일부터 닷새간 경기도 성남시 분당 탄천둔치와 성남아트센터, 성남시민회관 등 성남전역에서 종합예술축제인 ‘2006 탄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15일 오후 8시부터 야탑동 둔치 특설무대에서 열릴 개막식에서는 국방부 취타대와 전통의장대, 해외공연단 등이 출연하는 공식공연에 이어 국수호 디딤예술단, 쿠바 봄바와 세네갈 젬베팀의 타악 공연이 펼쳐진다. 야탑동 무대에서는 18일까지 매일 저녁 성남시립국악단과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연주를 비롯해 뿌리패, 투지, 난타,도깨비스톰, 점프 등 국내 최고 퍼포먼스팀의 공연과 브라질 삼바, 쿠바 타악, 러시아전통예술단, 중국 기예단, 일본 살사, 아프리카 타악 등 각국 공연이 이어진다. 야탑동 둔치에는 한국과 중국 작가 100명이 제작한 깃발작품(Flag art)이 전시된다. 이매동 둔치에서는 16-18일 오후 벨리댄스, 피아노난타, 만돌린앙상블 등 공모를 통해 선정된 소규모 공연단체와 아마추어 예술단체 18개 팀의 프린지 공연이 열린다. 성남아트센터에서는 호주 아들레이드 페스티벌의 화제작인 ‘곤두와니’와 ‘한 여름밤의 꿈’이, 성남시민회관에서는 ‘꼬마 오즈’ 등 어린이 공연이 각각 무대에 오른다. 또 탄천 둔치와 중앙공원에서는 탄천 걷기대회, 한방 체험, 청소년 춤짱 선발대회,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애완견 콘테스트, 나눔의 장터 등 체험 이벤트가 마련되며 환경을 생각해 국물없는 식단으로 된 팔도 음식장터도 운영된다. 페스티벌은 19일 오후 수정로에서 미군 군악대, 중국 용춤팀, 해외 공연팀과시민들이 어우러진 대규모 퍼레이드에 이어 율동공원 호반에서 살사댄스 공연과 불꽃놀이로 막을 내린다. 성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야외 공연은 무료이며 실내 공연도 입장료를 2만원 이하로 책정해 많은 시민들이 한 여름 문화예술의 세계로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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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 무용단 창단공연 개화무제 문서 일 시 : 2005년 8월 25일 장 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홍성미 琿 무용단 예술감독 : 국수호 안 무 : 홍성미 출 연 : 배영민,전소영,권지혜,형지영,장지영외 琿 무용단 찬조출연 박미정 무대감독 : 김영봉 무 대 : 박미란 조 명 : 이상봉 분 장 : 김민경 의 상 : 혼 의상실 사 진 : 이도희 기 획 : 공연기획 MOA 무용수에서 춤을 그리는 안무가로 … 또 한 번의 비상을 꿈꾸며.. 琿 무용단이 시작 됩니다… ◈ 2005년 8월 琿 무용단 창단공연 한국적 琿을 담아 한국무용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고자 2005년 8월 琿 무용단 창단공연을 갖습니다. ◈전통에 현대를 입히다 琿 무용단의 창단 공연은 단 순한 몸짓이 아닌 그 속에 자신들 하나하나의 숨소리까지 담아 유형의 동작 속에 무형의 琿을 담아 표현해 내고자 하며 한국전통무용의 바탕에 새롭게 현대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창작무용예술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그 동안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한국 고유의 전통 예술에 지금 살아가고 있는 현 시대의 문화를 담아 하나의 물줄기로 무용계에 신선한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 공연 특징 1. 한국무용의 전통 고구려벽화, 한국설화 등을 소재로 한 한국 고유의 멋과 정서를 그린 작품을 담았습니다. 2. 한국 무용의 새로운 창작 꽃의 탄생에서 죽음에 이르는 과정인 창작 무용인 화무는 여섯 가지의 꽃말을 각 공연의 테마로 설정해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3. 젊은 무용가들이 주축을 이룸 20~30대 초반인 젊은 무용수들로 구성된 무용단으로 한국 무용이라는 같은 방식의 테두리에서 젊은이들의 감성으로 다른 표현의 공연을 만들었습니다. ◈ 공연내용 1막 국향무 ▷고구려벽화, 한국설화 등을 소재로 한국무용의 멋과 정서를 살린 작품 1장 기원축무 (출연진: 김유리.권지혜,장지은,김동미 외) - 왕과 왕비 , 그리고 태평성대를 축원하기 위하여 추는 춤 인 태평무 와 무원들이 궁중무 복식에 화관을 쓰고 긴 한삼을 하늘에 뿌리며 흥겹게 추는 춤인 화관무나라의 경사를 축하하고 평탄하기를 기원하는 화려하고 기품 있는 춤으로 만든 작품 2장 청향 (찬조출연: 박미정) -시간의 흐름은 자연의 이치와 같이 끊임없이 변화하고 인간 삶의 내재된 생명의 흐름은 한정된 삶의 깊은 뿌리에서 부터 변화시켜 시간 속에서 존재 하는 것 그리고 흘러가는 것 ... 3장 설혼산조 (출연진: 홍성미,김동미,손정아,이지은,김지나) - 자유로움의 시나위 가락을 장단이라는 틀에 넣어 연주하는 산조 어느 눈 내리는 고즈넉한 겨울밤에 예측할 수 없는 가락의 진행으로 몸을 들썩이게 될 수밖에 없는 선율을 느낄 수 있는 작품 4장 칠석 (출연진: 김유리,박영일) - 은하수의 양쪽 둑에 있는 견우성과 직녀성이 일 년에 한번 만난다고 하는 전설 견우와 직녀의 사랑을 그린 작품 5장 벽화도무 (출연진: 홍성미,박영일,김유리,권지혜 외) - 고구려 고분벽화 중 4호묘의 해(남신)와 달(여신) 을 역동적인 동작으로 강렬한 느낌을 표현한 작품 2막 화무 ▷꽃의 탄생에서 죽음에 이르는 과정을 창작한 한국 무용 1장 백리향 (출연진: 정단원 전체) - 독특하고 진득한 향기 백리를 달려 산길을 걷다 백리향이 밟히고 그때 짓이겨서 묻은 향이 더욱 진해지고 그대로 발끝에 묻어 백리를 갈 만큼 오래 지속된다. 2장 당아욱 (출연진: 홍성미,박영준,박영일,백상현,조용진) - 온순, 은혜, 자애, 어머니의 사랑 세상은 서로가 참고 헤아려 가며 함께 살아가야 하기에 자애로운 은혜로 세상을 안으리다. 3장 하늘말나리 (출연진: 김유리,장지은,손정아) - 순진, 순결, 변함없는 귀여움 이른 봄에는 풀꽃들이 많이 피고 여름에는 덩굴식물의 꽃들이 순서에 따라 피어납니다. 이러한 순서들을 깜박 잊고 피어나는 꽃들을 바보꽃 이라 합니다. 4장 앵초 (출연진: 박영준,박영일,백상현,조용진,권지혜,김동미,김지나,이지은) - 강인함이 감춰진 당신의 정열은 곧 나의 운명 다채로운 색과 여러 질병을 고쳐주는 힘을 가지고 있어 질서와 조화의 존재인 우주라 불리는 앵초는 사랑의 출발에 꼭 필요한 꽃이라 합니다. 5장 수련화 (출연진: 손정아,김라정) - 연못에 초연이 피어오르는 고운 빛 청아한 모습에 순수한 영혼의 꽃 진흙에 뿌리를 내리고 있지만 진흙에 더럽혀지지 않고 오히려 맑은 물 위에서 활짝 핀 단아한 이름을 가진 꽃 수련화 입니다. 6장 해국화 (출연진: 정단원 전체) - 인고의 세월 뒤에 꽃을 피운 해국 척박한 바다에 자리 잡고 피어나는 해국은 삶의 깊이를 담은 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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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랑무용단 <춤 작가 초대전>무제 문서 제목 : 동랑무용단 일시 : 2005년 6월 21일 오후 7시 30분 장 소 :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공연 설명 1958년 재단법인 한국연극연구소 설립을 기초(초대 이사장 동랑 유치진선생 취임)로 우리 전통예술 을 뿌리로 하여 세계의 보편성과 민족정서가 하나로 승화된 세계속의 민족문화 창달이라는 창학이 념아래, 서울예술대학 동문이자 모교에서 교수로 활동 중인 박숙자 교수를 필두로 무용과 여러 동문 들과 재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마련한 자리입니다. 더 나아가 문화예술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는 공 연이 될 것입니다. 이번에 공연될 작품들은 무용계의 저명하신 여러 류파의 춤작가들이 안무한 대표작들을 선보이게 됩니다. 먼저 궁중정재인 “쌍무고”로 그 화려한 막을 올리고 춘향과 이몽룡의 애틋한 사랑을 그린 송범 안무의 “사랑가”, 화려한 한국 춤의 대표격인 김백봉류의 부채춤 그리고 한영숙류의 “승무”를 정재만의 특별출연으로 공연합니다. 또 송범 안무의 “강강수월래”, 박숙자 안무의 “비련의 진혼무”, 국수호 안무의 “혼의 바다”中... 이매방 안무의 “삼고무”, 최희선류의 “달구벌 입춤”을 최희선 선생님 의 특별출연으로 공연하며, 김백봉류의 “장고춤”, 최현류의 거문고 산조인 “연정”, 박숙자 안무의 “부 채 입춤”, 송범 안무의 “도미부인”中...(영혼의 길)이 공연되어 우리 춤의 역사를 한 눈에 들여다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줄거리 1부 쌍무고(김천흥 재현 안무) 무고는 고려 충렬왕(忠烈王:1274~1308)때에 시중(侍中) 이곤이 영해에 귀양 갔을때 바다 위에서 부 사(浮査)를 얻어 이로써 무고를 만들었는데 그 소리가 굉장하였다. 그 춤은 즐겁게 돌아가는 것으로 하늘거리는 한 쌍의 나비가 꽃을 감도는 것 같고, 용감스럽게 두 용이 구슬을 다투는 것 같다하고 지 금 악부(樂府)에 전한다고 하였다. 사랑가(송범 안무) 판소리 춘향가 중 이몽룡과 춘향이가 사랑을 나누는 대목을 송범의 안무로 무용 작품화 하여 애틋하 고 정겨운 남여의 사랑을 나타낸 2인무이다. 부채춤(송범류) 한국 춤 중에서 가장 화려함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춤이다. 50년 전에 한국 춤이 무대화 되면서 만들 어진 부채춤은 한국의 건축양식과 가장 잘 어울리는 춤이며, 우아함과 화려한 곡선이 춤의 특성을 이룬다. 승무(한영숙류) 한성준으로부터 한영숙으로 이어진 춤으로 1996년 내림춤판 때 정재만이 재연, 매서운 발디딤새와 무거운 호흡, 종반부에 타주되는 법고가 특색, 속세의 번뇌와 수도승의 고난을 힘있고 호화로운 장 삼놀음으로 표현한 쌍승무. 강강수월래(송범 안무) 강강수월래는 전라남도 서남해안 지방에 전승되는 부녀자들의 놀이로 주로 추석, 또는 정월 대보름 밤에 행하여지는데 동쪽 산 위에 보름달이 솟아오르기 시작하면 젊은 아낙네와 처녀들이 마을의 넓 은 마당이나 평지에 모여 2~30명 규모로 손과 손을 잡고 원을 그리면서 강강수월래를 시작한다. 살풀이춤(이매방류) 살풀이춤은 그 반주 음악인 남도 시나위의 부분명칭(홑살풀이, 겹살풀이, 자진살풀이 등)을 따서 이름 지어진 것으로 보인다. 원래 산조, 즉흥무, 수건춤, 입춤 등으로 불려지면서 춤사위가 세련되어져 왔다. 이 춤은 처음에는 느리게 추다가 차츰 빨라지면서 아름다운 춤사위가 더해지 는데 우리 민속무용 가운데에서도 가장 예술성이 높은 춤이다. 혼의 바다 中...(국수호 안무) 시대적인 상황으로 주어진 숱한 식민지의 시간 속에서 꼿꼿이 일어선... 그 핏빛의 나라를 홀연히 떠도는 숱한 젊은이, 엄마의 품속에서만 살다간 어린이들... 헤아릴 수 없이 수많은 영혼들을 진혼 하기 위하여 창작된 작품으로서 국수호가 인간의 삶을 춤으로 노래한 거대한 군무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2부 삼고무(이매방류) 삼고무는 한 과정으로 하나의 북을 두드리던 외고무를 변형하여 세 개의 북을 중심으로 하여 재구성 한 것이다. 일명 삼북으로 일컬어지며 여러명의 무용수가 동시에 삼북을 두드리면서 춤을 추는 형태 이다. 달구벌 입춤(최희선류) 이 춤은 소시적 처음 박지홍 선생께서 발디딤 하던 맨손춤, 그 다음 검무, 수건춤, 소고춤 끝으로 승 무를 답습하던 시절의 맨손춤을 재구성하여 입춤이라 칭하여 선보인 것이다. 장고춤(김백봉류) 김백봉류의 춤으로 풍물굿에 사용하는 악기인 장고를 어깨에 메고 장단의 고저와 강약을 가락의 섬 세함을 곁들여 흥과 신명으로 악기와 춤이 하나되어 어울어지는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춤사위가 특 징이다. 연정(최현류 거문고 산조) 연정은 마음속 깊이 밀려오는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의 정을 순수하고 소박한 여인의 심성에 담아 한국 여인의 정서를 서정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부채 입춤(박숙자 안무) 입춤은 형식이나 내용에 구애됨이 없이 춤추는 이의 심경을 토대로 정과 동의 홍을 잘 묘사하여 보 는 이로 하여금 심금을 자아낸다. 도미부인 中...(송범 안무) 용극 “도미부인”은 삼국유사의 도미부부 설화를 무용극화한 작품으로 1984년 LA올림픽 예술제에 참 가한 작품이다. 어릿광대인 도미와 아름다운 도미의 아내 사이에 나타난 불운과 죽음을 이겨낸 숭고 한사랑을 주제로 한 이 작품은 한국의 전통적인 무악을 적극 수용하여 창조적으로 변용 시켰으며 한 국인의 서정을 세계에 알려낸 작품이다. 이번공연은 지치고 병든 도미부인이 사당패를 이끌고 유랑 하던 중 도미가 있는 마을에 도착하여 재회하고 두 사람이 영원히 하나가 되는 부분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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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호무용단 「태양의 춤 - 영혼의 여정」 2003년 11월 15일 ~ 16일일시 : 2003년 11월 15일 ~ 16일 17 : 00 장소 : 문예진흥원 대극장 문의 : (02) 421-4797 * STAFF 예술감독·안무 국수호 / 조안무 김승일, 이경수, 황재섭, 백미현 / 조명감독 이상봉 / 소품 이상익/ 무대감독 김승일 한국 춤 ''동방의 빛 -은자의 나라''는 한국 신무용 100년사에 새로운 한국 춤을 보태기 위한 방법으로 구상되어 98년 한국에서 처음으로 북춤 전막공연 형식으로 개발한 코리안 드럼 ''영고'' 와 ''그 새벽의 땅-백제춤'' 중에서 동양적 정서가 듬뿍 담긴 작품을 엮은 작품이다. 이 작품은 2002년 1월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 아랍에미리트 공연에서 극찬을 받았다. *작품설명 ①부 ▲ 태초의 소리(太初) 멀리 생명의 고동소리가 희미하게 숨을 트고, 흰 고깔을 쓴 백의의 세 여인이 돌을 두드린다. 태초의 맥박소리다. 그 태초의 맥이 역사의 길을 연다. 이어 천고제의 북소리가 거칠고 광활하게 포효하며 천지를 뒤흔들고 최초의 생명, 공포, 염원의 소리와 춤으로 하늘에 고한다. ▲ 예악 여창가곡(女唱歌曲)인 "이수대엽(二數大葉)"에 춤을 붙인 유교적 형식의 춤이다. 간결한 가곡(歌曲)의 소리를 따라 유연히 흐르는 내면적 움직임이 특징을 이루고, 정(靜)과 동(動)이 조화를 이루는 춤사위가 완벽한 형식미로 구성·안무된 마음 깊은 곳의 춤이다. ▲ 구정놀이(男鼓) 5명의 장정들이 육중하고 우람하게 북을 친다. 혼신의 힘으로 터져오는 북소리는 모든 불안한 것과 미심쩍은 것들을 장쾌하게 날려버리고 굳세고 당당하게 바로 서도록 한다. 공간을 점령한 절정의 북소리는 심장을 터트릴 듯 아찔하고, 힘과 절제와 질서의 조화는 아름다운 남성들의 놀이가 된다. ▲ 아침 연꽃 오천년 긴 역사 속에서 한국인이 숨쉬며 지켜왔던 궁중의 장중함과 유려함이 아침햇살 빛나는 한국적 화려함에 극치를 이루는 작품이다. ▲ 태평산조 우리 민중들이 태평성대를 누리고자 만든 산조가락의 춤으로써 특히 남성적인 힘이 있는 무용으로서의 특징이 있다. ▲ 땅의 혼(地魂音) 대지는 인간을 구속하며 또한 감싸 안는다. 5개의 북을 치면선 끊임없이 갈아엎어 온 대지적 삶으로부터 울려오는 어머니와 같은 땅의 소리. 대모지음(大母地音) 견고한 북소리가 깊고 무거운 대지의 강팍한 내면을 울려오고, 무희들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춤사위는 대지로부터의 축복과 환희를 울려온다. ②부 ▲ 오기무(五伎舞) 백제춤에 무속적 작품을 재현한 춤으로 천신(天神), 지신(地神), 풍신(風神)등을 사방에서 모으기 위해 신(神)을 청하고, 얼르며, 고르고 푸는 절차로 펼쳐지는 토속신앙의 신모듬 형식의 춤이다. 여기에 동제(洞祭) 굿과 지신밟기 형식의 의식이 곁들여진다. 이 춤에 녹색(綠色)이 많이 쓰인 까닭은 1400년전 백제 무속(巫俗)의 색에는 적(赤)·청(靑)·황(黃)·백(白)·흑(黑) 외에도 녹색(綠色)이 많이 쓰였기 때문이다. ▲ 향 (香) 백제 춤 예술형식의 기본구조를 이루는 불교무(佛敎舞) 형식의 춤이다. 불교의 정신적 자비로움 너그러움이 모습을 격조 있게 표현하여 이상향적(理想鄕的) 움직임으로 1400년전의 불교춤을 재현한 작품이다. ▲ 공후 백제금(百濟琴)이라고도 불리는 이 악기는 궁중에서 연희된 향연무악(饗宴舞樂)에 널리 쓰였다. 공후의 아름다운 선율에 맞추어 백제장고를 메고 향연무 형식으로 아름다운 백제여인이 추도록 안무되었다. ▲ 신무Ⅱ(神舞) 1400년전 백제에서 일본에 전해진 기악무(伎樂舞) 형식의 춤으로, 현금(玄琴)과 적(笛)에 맞추어 춤의 신(神)을 다스리는 독무이다. 남자 : 황재섭 ▲ 북의 대합주(大合奏) 우리나라 고유의 크고 작은북들을 한자리에 모아, 각각의 북들이 장단과 소리의 높낮이 및 크기의 차이에 따라 나름의 빛깔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구성된 작품이다. 무용가 국수호에 의해 85년에 초연되어 전세계 50여개국에서 공연된 당대의 명작으로 꼽히는 작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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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놀이 "이춘풍 전 " 2003년 11월 14일 ~ 12월 14일마당놀이 www.michoo.co.kr 시간 : 화~금 - 19시, 일 - 13시, 토 - 15시,19시 문의 : 극단미추 02) 747-5161 안풍安風, 세풍世風, 이번에는 춘풍春風이다!! 마당놀이의 새로운 돌풍 이춘풍李春風, 국립극장 앞마당을 강타한다! 난봉꾼 이춘풍의 위선과 허세에 대해 국민투표를 실시합시다. - 전조련(전국조강지처연합회) 잠들지 않는 춘풍의 바람, 그 끝은 어디인가?! 풍류남아 이춘풍과 그의 아내 김씨가 벌이는 한 판의 승부! 한해를 마무리짓는 시기에 어김없이 찾아오는 해학과 풍자의 한마당! 답답한 세상, 속을 확 풀어드립니다! 1부 제1장 풍류마당 낭자하고 흐드러진 길놀이 놀이패가 마당을 돌아 고사를 지내며 흥을 돋운다. 제2장 현처賢妻,양처良妻마당 주색잡기에 빠져 모든 재산을 탕진하던 이춘풍. 빚쟁이들에게 쫓겨 돌아오자, 어진 아내 김씨는 시집 올 때 장만해 온 패물마저 챙겨 내어준다. 제3장 패가망신敗家亡身마당 가난한 생활의 서러움을 비로소 깨달은 이춘풍은 가사일체를 부인 김씨에게 일임할 것을 서약하는 다짐장을 쓴다. 제4장 집안 일으키는 마당 춘풍으로부터 가사와 재정 일체를 위임받은 김씨는 맞춤집을 차려 일을 시작, 집안이 차차 넉넉해지고 가세가 풍족하여 간다. 제5장 제 버릇 도지는 마당 형편이 좋아진 이춘풍, 한량들의 꾐에 빠져 평양으로 장사를 떠나려고 한다. 제6장 발행發行마당 가지 말라 붙잡는 아내를 뿌리치고 평양으로 장사 떠나는 이춘풍 2부 제1장 평양기생 마당 개성기생 매향의 유혹을 뿌리치고 평양성에 무사히 당도한 이춘풍, 평양기생 추월은 이춘풍을 붙잡을 작정을 한다. 제2장 추월의 마당 추월의 농염한 교태에 빠져든 춘풍은 호조돈을 몽땅 날리고 만다. 제3장 춘풍 종살이마당 호조돈 2만냥을 모두 날리고 추월이 집종이 된 이춘풍 제4장 각설이 마당 이춘풍과 장사 떠났던 한량들 거지되어 돌아오고, 자초지종을 알게 된 춘풍처는 남장비장이 되어 평양으로 도임한다. 제5장 치죄治罪마당 형방으로 부임한 춘풍처는 추월과 춘풍을 잡아들여 추월로부터 5만냥을 돌려 받아낸다. 제6장 여중호걸女中豪傑마당 아내 덕에 살아난 줄 모르고 한양성에 돌아온 춘풍이 거드름을 피우자 춘풍처는 다시 형방비장이 되어 이춘풍을 혼내준다. Staff 작곡/박범훈 안무/국수호 미술/박동우 조명/김창기 의상/이유숙 연주/미추관현악단 지휘/지원석 Cast 윤문식, 김성녀, 김종엽, 김성애, 정태화 외 극단미추 단원 [img:이춘풍전.gif,align=,width=253,height=169,vspace=0,hspace=0,borde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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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흥> 2003년 09월 27 일공연일시 : 2003년 09월 27 일 오후 6시 제 목 : 국수호 디딤무용단 공연단체 : 국립극장, 서울중구청 문 의 : 02) 2274-1173 (국립극장 공연기획팀) 장 소 : 문화광장 내 용 : 2003 토요문화광장의 피날레는 국수호 디딤무용단에 의해 화려하고 웅장하게 장식된다. 한국인의 움직임 속에 내재된 멋과 흥의 요소를 집약시켜 구성한 작품으로, 한국무용의 진수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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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극 삼국지 <적벽가> 2003년 09월 29일 ~ 10월 05일제 목 : 창극 삼국지 공연단체 : 국립창극단 공연기간 : 2003년 09월 29일 ~ 10월 05일 공연시간 : 평일 7:30 , 토,일,공휴일 4:00 문의전화 : 국립극장 고객지원센타 (02-2274-3507~8) 장 르 : 창극 장 소 : 해오름극장 창극 삼국지는 동편제의 거봉 송흥록-송광록-송우룡-송만갑-박봉술로 이어진 판소리가 기본 뼈대를 이룬다. 판소리는 중국의 5대 기서중 하나인 나관중의 삼국지연의에서 그 소재를 취한다. 그중에서도 제갈공명의 모사로 위나라의 조조와 오나라의 손권이 적벽에서 큰 전쟁을 벌이는 적벽대전 이야기가 중심을 이룬다. 이렇듯 판소리가 중국소설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면서도 이를 좋아하는 계층이 폭넓게 형성된 이유는 다분히 우리의 정서에 맞게 짜여져 있고 그 내용이 영웅호걸들의 의리와 군신간의 신의를 주제로 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당시 조선사회가 당파싸움에 찌들어 인명을 가볍게 보는 윤리의식을 냉소적으로 지적하였으며, 군사설음 타령이나 장승타령 같이 원작에 없는 내용을 삽입하여 권력싸움에 피해를 보는 무고한 민중들의 애환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이렇듯 적벽가는 단순한 중국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민족의 정서에 맞게 창자와 청중이 함께 울고 웃는 판소리로 재구성된 것이며 그 속에 담겨있는 옛 선인들의 교훈과 생활의 지혜를 오늘의 창극으로 풀어내려는 것이다. 옛날 중국 후한조 말기에 황건적의 난이 일어 천하가 어지럽자 유비 현덕은 자신의 신세를 한탄한다. 이후 도원결의를 통해 관우,장비와 형제의 예를 맺고 천재적 책사 제갈공명을 삼고초려로 맞이하고 바야흐로 삼국 정립의 시대를 연다. 조조와의 장판교 싸움에서 패한 유비는 공명을 오나라 손권에게 보내 연합작전을 꾸미게 되는데 공명의 신출귀몰한 모사로 드디어 적벽강에서 오나라 군사와 조조의 군사가 화전을 펼치게 된다. 방통의 연환계에 속은 조조의 대군은 적벽강에서 대패하여 도주하고 공명의 군명을 받은 관우는 조조의 패주로에 매복, 조조를 사로잡는다. 그러나 조조는 관우에게 베푼 옛 은혜를 상기시키며 목숨을 구걸하고 관우는 결국 의리를 지켜 조조를 살려보낸다. Staff 원작 - 송판 박봉술제 적벽가 극본 - 편극위원회 연출 - 김홍승 안무 - 국수호 창지도 - 김경숙 작곡 - 김회경 지휘 - 이인원 무대디자인 - 이학순 Cast 왕기석,왕기철,최영길,윤충일,유수정외 국립창극단 단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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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호 명무전』 2003년 6월 25일♣ 일시 : 2003년 6월 25일 늦은 7시 30분 ~ ♣ 장소 :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 ♣ 문의 : 062) 510-9333 ♣ 출연 : 국수호, 고선아, 이문옥, 황재섭, 이경수, 이정환, 정영주, 박송호 ♣ 내용 : 가사호접, 살풀이, 한량무, 입춤, 태평무, 태평산조, 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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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맞이 해오름 축제<2. 14>-국립극장2003년, 희망의 봄을 부르는 힘찬 팡파르! 국립극장 제 목 : 2003 새봄맞이 해오름 축제 부 제 목 : 공연도 보고, 정월 대보름 소원도 빌고... 일 시 : 2003. 2. 14. 오후 7시 장 소 :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관 람 료 : 전석 초대 문의 전화 : 국립극장 고객지원센타 02)2274-3507~8 국립극장(극장장 김명곤)은 오는 2월 14일 저녁 7시 해오름극장에서 관객들에 대한 사은(謝恩)과 새 시대 국민 대화합을 염원하는 의미에서 를 개최한다. 국립극장 산하 예술단체 작품 중 하이라이트만을 엄선해 올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공연 뒤풀이로 강강술래와 달집 태우기 등 관객과 함께하는 정월 대보름 풍습놀이도 있어 새봄을 부르는 신춘 축제뿐 아니라 극장과 관객이 하나되어 즐기는 신명난 놀이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03년 계미년은 우리 모두에게 희망과 약속이라는 이름을 더 한층 새롭게 받아들이게 하는 뜻깊은 해이다. 국민이 주인 되는 새 정부의 출범과 더불어 국립극장 또한 책임운영기관 제2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번 축제는 그 동안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 대한 감사와 보답의 의미는 물론, 앞으로 더욱 수준 높은 공연과 더욱 알찬 문화 프로그램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극장, 국민들의 진정한 사랑을 받는 극장이 되겠다는 국립극장의 책임운영기관 제2기의 목표를 다짐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축연무(祝宴舞)'로 시작, 한해 소망 비는 '달집 태우기'로 마무리 정월 대보름을 하루 앞둔 2월 14일은 입춘(2월 4일)과 우수(2월 20일) 사이, 새봄을 향한 대지의 기운이 한껏 꿈틀대는 시기이다. 2003년 국립극장 4개 전속단체 작품 중 올해 첫 공연이 되는 국립극단의 가족극 (달오름극장/ 2.14∼23)의 개막과 때를 맞춰 올리는 에서는 태동의 박동감과 시작에 대한 기대를 담은 우리 노래와 춤, 놀이를 모두 담아 선보인다. 특히 국립극장 산하 예술단체들의 하이라이트 작품을 엄선한 '갈라' 형식의 이번 무대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축연무' 연주로 힘차게 시작되어 안숙선 명창의 신년맞이 '축창(祝唱)', 국립무용단 우재현, 장현수의 환상적인 이인무 '사랑의 춤', 국립창극단의 흥겨운 남도 민요, 어린이 창극 의 하이라이트 장면, 국립무용단의 '강강술래'에 이어 '북의 대합주'로 화려한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국립무용단의 강강술래에 맞춰 모두 문화광장으로 나가 새해 소망을 비는 달집 태우기를 한다. 정월대보름을 하루 앞두고 각자 새해 소망을 적어 달집과 함께 태우는 이 놀이에는 각종 먹거리와 음료 등이 제공된다. - 제1부 - ◆ 관현악 서곡 - 지휘/ 이용탁, 연주/ 국립국악관현악단 축하의 의미를 담은 장중한 서곡. 태동과 시작의 뜻을 무용곡풍으로 표현했으며, 경쾌한 리듬감이 한껏 고양된, 새로운 악상의 곡이다. ◆ 축창(祝唱) - 중 '적성의 아침' 대목 창/ 안숙선 ◆ 관현악 - 오케스트라를 위한 '뱃노래' 지휘/ 이용탁, 연주/ 국립국악관현악단 경기지방에서 시작되어 전국적으로 애창되고 있는 단가(丹歌)를 주제로 작곡된 곡으로, 명랑한 굿거리 장단과 자진모리 장단을 사용하고 있다. 곡의 도입부는 태평소와 강한 북소리로 돛을 달고 출항하는 분위기를 나타냈고, 곡이 이어지면서는 힘찬 돛을 올리며 노를 저어 가는 듯한 느낌을 표현했다. ◆ 2인무 - 춤/ 우재현·장현수(국립무용단) 국립무용단의 대표적인 레퍼토리인 춤극 중 백미로 꼽히는 남녀 이인무. 사랑을 나누는 남녀의 모습을 화려한 몸짓으로 표현했다. 주인공 역을 맡은 우재현과 장현수가 환상적인 이인무 '사랑 의 춤'을 선보인다. ◆ 남도민요 - 민요/ 국립창극단 ◆ 군무 - 춤/ 국립무용단 진도 강강술래는 팔월 보름에 둥근 달이 떠오를 때 노래와 춤이 어우러져 흥겹게 놀며 춤추는 여성들 의 집단 춤이다. 노래와 춤, 놀이가 한데 어우러져 노랫말과 가창 방식에 따라 원을 돌며 달팽이 모양처 럼 또아리를 틀고 놀이를 하기도 하는데, 어린 시절의 향수와 민족적 정서를 함께 느끼게 해 흥을 돋구 어 준다. ◆ 어린이 창극 - 중 '산중 호랑이' 장면 출연/ 국립창극단 및 어린이 배우들 국립창극단이 새로운 장르 개척이라는 면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은 '어린이 창극'. 특히 2001년 서울 어린이연극상에서 최고 인기상을 받은 의 하이라이트 부분이라 할 수 있 는 '산중 호랑이' 장면을 국립창극단과 어린이들의 연기와 창으로 다시 들어본다. ◆ 피날레 - 안무/ 국수호, 춤/ 국립무용단 국립무용단의 대표적인 레퍼토리인 는 종교적 제의의 북, 민속놀이의 북, 연희적(演戱 的) 북 등의 북춤 요소를 총 집결하여 한국인의 연행의식과 미의식에 맞추어 안무한 작품이다. 북소리 는 땅의 소리를 대변하는 것으로, 하늘에 땅의 풍요를 기원하는 소망이 깃든 춤이다. 스펙터클하고 화 려하게 피날레를 장식한다. - 제2부 - ◆ 다함께 한마당 - 달집 태우기 달집 태우기는 정월대보름의 대표적인 민속놀이로 달이 뜰 무렵 짚단을 쌓아놓고 불을 붙이며 한해 소망을 비는 행사이다. 의 1부 공연이 끝난 후 국립무용단이 강강술래를 하면 서 문화광장으로 길을 만들어 나가면 관객들이 모두 문화광장으로 나가 각자의 소원을 쓴 종이를 달집 과 함께 불태우며 소망을 빌고 달맞이를 한다. 풍물과 함께 각종 음식이 제공되어 흥겨운 뒤풀이 시간 을 가진다. ◐ 전체 연출 : 김철리(국립극단 예술감독) ◐ 협력 연출 : 권호웅(국립창극단 기획위원) ◐ 안 무 : 김현자(국립무용단 단장) ◐ 지 휘 : 이용탁(국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 ◐ 출 연 : 국립창극단 31명, 국립무용단 41명, 국립국악관현악단 41명, 어린이 창극단 6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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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춤의 숨결 6 <1.4~6>전통가락에 실린 고운 몸짓 우리 춤의 숨결 6 일 시 : 2003. 1. 4(토) ~ 5(일), 오후 7시 30분 장 소 :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문 의 : 063)280-7007, 7040, 7041 홈페이지 www.jtculture.or.kr 이 메 일 inged@naver.com 오는 1. 4(토)과 1. 5(일) 오후7시 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에서 우리 전통 춤의 맥을 더듬어 볼 수 있는 ‘우리 춤의 숨결’ 공연이 있습니다. 우리 춤의 숨결 6번째 공연은 젊은 춤꾼인 고명구, 김현정, 박명숙, 진수이, 최은숙 님으로 엮어진 이번 공연은 지금까지의 우리 춤의 숨결과는 달리 그들 각자의 개성과 그들만의 춤의 세계를 엿볼 수 있는 무대입니다. 손끝에서 나오는 고운 춤사위는 2003년을 맞아 처음 맞는 주말을 준비하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 ․ 1961년 익산 출생 ․ 원광대 사범대 무용교육학과 졸업 ․ 최현, 이길주, 박재희 선생 사사 ․ 충남대 무용경연대회 안무상 수상 ․ 원광대 무용경연대회 지도상 수상 ․ 익산무용제, 화선무 등 다수 안무 및 출연 ․ 현재 한국예술협회 전북지부 무용분과 이사, 익산지부 무용분과 부지부장 전주 고명구 무용학원원장 벽파춤 연구회 감사, 호남춤 연구회 회장 호남산조 금아 이길주 교수가 춤의 인생 40년을 엮어 가면서 호남의 자연과 어울어진 인간의 몸짓이다. 흩어지다 모아지는 진한 가락을 모아 만든 즉흥적인 형식을 띄운 가락이며 진양에서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느린 장단에서 빠른 장단까지 전이해 가는 선율에 여인네들의 진한 여한을 담고 억압 속에서도 아름다운 삶을 구연하며 숨마저 죽일듯한 고요한 약동 그리고 끊겨지지 않는 여인의 자유를 잉태하는 치맛자락이 구름처럼 퍼진다. 자지러질 듯한 강약의 움직임! 엇박의 매력. 어느 하나라도 놓칠 수 없는 살아 숨쉬는 호남의 진수이다. > ․ 1971년 전주 출생 ․ 전북대 예술대 무용학과 졸업, 중앙대 대학원 무용학과 졸업 ․ 금파 김조균, 김숙, 장인숙 국수호 선생 사사 ․ 제18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무용부 입상 ․ 전주개천예술제 무용부 특장부문 최우수상 수상 ․ 개인발표회 2회 ․ 현재 금파무용단 대표 전주시립국악단 단원 예원대, 전북대 강사 태평무 이 춤은 한국 근대무용의 대가인 한성준 옹이 경기 도당굿의 왕거리에서 나온 춤을 바탕으로 하여 독립된 춤으로 체계화시킨 춤이다. 한성준 옹이 각별한 애정을 가졌다는 이 춤은 한영숙, 강선영에게 전수되어 오다가 강선영류의 태평무가 1989년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로 지정되었다. 본 공연에서 추어지는 태평무는 한영숙류로 새가락별곡, 반시름, 진쇠, 엇모리, 올림채, 돌림채, 도살풀이, 잦은굿거리 등의 의젓하면서도 경쾌하고 절도 있게 몰아치는 장단에 맞춰 빠르게 딛는 발디딤새가 그 특징이다. > ․ 1971년 익산 출생 ․ 전북대 무용학과 졸업, 명지대 대학원 졸업 ․ 장인숙 선생 사사 ․ 장흥국악경연대회 무용부문 우수상 ․ 김백봉춤보존회 콩쿨 금상 ․ 무용협회 신인무용콩쿨 수석상 ․ 국립무용단 단원 역임 ․ 현재 박명숙 무용학원 원장 전주예술고등학교, 전북대 무용학과 강사 산조 이 춤은 김백봉 선생님의 자아 속에 여과시켰던 고전양식과 현대 감각에 기저를 두고 창출되어진 작품으로서 화사하기보다는 전아하고, 전념적이라기 보다는 소쇄하며, 심상의 부단한 기복을 마치 수필로 이어가듯 마음의 노래요, 영혼의 속삭임이라 말할 수 있다. > ․ 1969년 부산 출생 ․ 경희대 무용학과, 동대학원 무용학과 졸업 ․ 김백봉, 최선 선생 사사 ․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장학생 역임 ․‘97 무주․전주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 개막식 식후행사 ’다람쥐‘ 춤 조안무 ․ 현재 전북대, 전주예술고, 서울예일초등학교 강사 전주전통문화센터 한국무용 강사 전라북도무형문화재 제15호 호남살풀이춤 이수자 호남살풀이춤 전라북도무형문화재 제15호로 지정된 춤으로, 깊이 가라앉는 호홉의 춤사위와 엇가락을 타는 멋이 일품인 이 춤은 기방예인들의 무무(巫舞) 형태인 민속예능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맺고 풀어주는 가락에 실어내는 고운 선과 휘돌아 치는 춤사위로 간결하면서도 시원스럽게 뿌려지는 긴 수건에 인간의 이중구조적 심리를 잘 표현하고 있는 정․중․동의 미학을 간직한 춤이다. > ․ 1971년 군산 출생 ․ 배명준 선생 선생 ․ 우석대학교 무용학과 졸업, 동대학 교육대학원 무용교육 졸업 ․ 미주 5개 순회공연 ․ 2002월드컵 개·폐막공연 ․ 주요안무 작품 , 등 다수 ․「2002 최은숙의 춤」공연 ․ 현재 전라북도립국악원 무용단 수석 신칼대신무 중요무형문화재 제79호인 신칼대신무는 제주도지방의 무속에서 유래된 춤으로 액을 피하고 평안을 기원하는 영신(迎神)과 송신(送神) 떄에 추는 춤이다. 신칼이라는 긴대나무 혹은 쇠칼의 양쪽 끝에 종이술을 길게 드리워 추는 이춤은 남사당패에서 줄다리기를 배운 것에서부터 춤을 시작하여 역동적인 춤 세계를 갖게 된 이동안(李東安)선생으로부터 정립된 춤이다. 장단은 엇중모리-엇모리-굿거리-몰이로 연결되며 인간적인 축원의 감정이 신에게 전달되는 듯한 정제 속에서 풀고 조이는 춤사위가 무속적인 신비로움을 맛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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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아시아경기대회 기념 창작 작품 춤과 소리의 총체무극 "허황후"2002 아시아경기대회 기념 창작 작품 춤과 소리의 총체무극 "허황후" 장르 : 무용 일시 : 2002년9월25일 부터 2002년9월26일 시간 : 오후 7:30 장소 : 대강당 입장료 : 일반 R석 30,000원·A석 20,000원 B석 15,000원/학생 A석15,000원· B석 10,000원 문의 : 한국무용협회 부산지회(632-5116, 011-564-2530) 가야국의 시조 김수로왕의 왕비 허황옥의 가야국 도래설화를 춤과 소리의 총체무극으로 구성한 이 작품은 김수로왕과 허황옥의 만남을 아세아 대륙과 국제간의 아름다운 만남에 비유하여 부산아시아경기대회 경축 축하무대로 선보인다. --- 프로그램 --- 1부/아유타-신시(神市),징후(徵候),상흔(傷痕),부유(浮游) 2부/가락국-구지가(龜旨歌),수로(首露),황옥(黃玉),조우(遭遇) ·기획 및 예술 총감독/김온경 ·진행 및 음악감독/김정애 ·안무/이영희 ·원작/김문홍 ·연출/이종근 ·음악/신영순 ·출연/김은이, 국수호, 민병수, 이정하, 엄옥자, 김영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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