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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돈화문국악당 기획공연 <당신의 팔자를 살리는 음악>
- 사주명리학과 전통음악을 함께 즐기는 이색 콘서트
- 독보적인 전문가 ‘강헌’, 백두산 이도령 ‘이찬엽’ 출연
- 명리(운명을 읽다) 저자 사인본 도서 무료 증정 외 풍성한 이벤트 진행
서울돈화문국악당(예술감독 강은일)은 전통음악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도록 오는 5월 10일(금), 17일(금), 24일(금), 31(금) 19시 30분에 사주명리학으로 풀어본 ‘당신의 팔자를 살리는 음악’을 진행한다. 현대인이 쉽게 접하는 사주명리학의 음양오행을 기반으로 관객 사주에 맞는 음악을 선보여 전통음악이 한국인의 실제의 삶속에서 의미 있게 존재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사주명리학과 전통음악을 함께 즐기는 이색 콘서트!
‘당신의 팔자를 살리는 음악’은 전통학문과 전통음악을 접목시킨 이색 콘서트이다. 사주팔자를 만세력을 기반으로 해설한 후 가락, 장단, 음색을 기준으로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 오행에 맞추어 사주에 힘을 실어 줄 수 있는 전통음악을 선곡하여 연주한다. 본 공연은 판소리와 민요를 포함한 제례악, 정악, 민속악, 창작음악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회차별로 ‘음양오행(陰陽五行)- 동양의 근본적인 세계관’, ‘천간지지(天干地支)- 하늘의 기운과 땅의 현실’, ‘용신(用神)-당신만의 마법 지휘봉’, ‘대운(大運)-나아감과 물러감의 예술’이라는 주제로 관객의 기를 발하는 음악을 연주하여 팔자를 흥하게 하는 음악을 전한다.
독보적인 전문가 ‘강헌’, 백두산 이도령 ‘이찬엽’ 출연
매회 추첨을 통해 객석을 찾은 관객의 사주를 풀어주는 명리학 해설과 더불어 사주를 흥하게 하는 음악을 전문가와 무속인이 설계하는 형식을 통해 전문성과 재미를 더했다. 사회 및 진행은 명리학자이자 대중음악평론가인 강헌과 tvN 납량특집 엑소시스트에 출연하여 이름을 알린 백두산 이도령 이찬엽이 맡았다. 연주는 타악 황영남, 거문고 우민희 등 실력 있는 연주자들이 참여한다.
명리(운명을 읽다) 저자 사인본 도서 무료 증정 외 풍성한 이벤트 진행
4월 10일부터 26일까지 공연 티켓을 구매한 관객에 한해 조기예매 할인(50%) 이벤트와 더불어 도서출판 돌배게 출판사의 강헌 저, 명리(운명을 읽다) 기본편, 심화편 저자 사인본 도서무료 증정 추첨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사전에 사연을 공모하여 현장에서 직접 강헌과 백두산 이도령이 관객의 사주를 풀어주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은 5월 10일부터 5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되며, 티켓은 전석 2만원이다. 문의 02-3210-7001, 서울돈화문국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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