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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울 新민속예술제 '창덕궁 가무악' 11월 17일 춤향무용단 창단 공연
관리자
기사입력 2017.11.06 01:45
<2017 서울 新민속예술제 '창덕궁 가무악' 11월 17일 춤향무용단 창단 공연>
2017년 9월 공연 활동으로 시작해 11월 춤향무용단 창단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2017 서울 新민속음악제로 문화체육관광부과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한극창극원의 주최로 기획된 공연이다.
춤향무용단은 전통춤을 기반으로 전통춤의 재해석, 재안무의 작품의 영역에서 새로운 시도와 연구 등 끊임없이 하는 젊은 춤꾼들로 구성된 전문예술단체이다.
춤향무용단 대표 조수영은 계원예고, 한국체육대학교, 경희대학교 MBA 공연예술경영을 전공으로 다양한 공연 경험과 공연기획의 경험을 통해 이번 공연을 안무 및 예술감독으로 참여하였으며 '전통춤의 새로운 해석과 다양한 시각의 기획력을 통해 젊은 춤꾼들의 활동영역을 넓혀 나갈 수 있는 공연예술단체'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이번 공연은 춤의 점진적인 기획의 구성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국의 정, 중, 동의 매력을 청춘들이 꾸며나아가는 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앞으로도 넓은 활동영역으로 나아가길 기대해본다.
-일 시: 2017년 11월 17일 19:30
-장 소: 창덕궁 소극장
-주 최: 한국창극원
-주 관: 춤향아트컴퍼니, 제이오컴퍼니
-후 원: 국악신문사
-티 켓: 전석 무료 초대
-공연문의: 010-6438-1627 조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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