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서울시는 서울청년문화패스 신청 접수 기간을 다음달 31일까지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청년문화패스는 서울에 거주 중인 만 19세 청년 중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150% 이하인 청년에게 문화생활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발급받은 이용권은 국악, 연극, 뮤지컬, 클래식 등의 공연 관람에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접수를 받을 예정이었지만, 연장 요청이 많았던 점 등을 고려해 접수 기간을 늘리기로 결정했다.
기존 접수 기간 신청한 청년들의 선정결과는 5월22일 발표된다. 추가 접수 기간 신청한 이들의 결과는 6월 중 발표 예정이다.
공연 예매는 별도로 구축할 서울청년문화패스 전용 누리집(www.youthcultureseoul.kr)에서 진행하면 된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국악진흥법', 어떻게 시행되나?’(1)
- 2전인평의 ‘새로 보는 한국음악사’
- 3경성 모던걸들의 춤판 '모던정동'…"자유 갈망하는 모습 담아"
- 4도자의 여로 (143) <BR> 백자철화편병편과 수물(受物)편
- 5'스물다섯살 청춘이 되다' 음성품바축제 22∼26일
- 6'2024 젊은안무자창작공연' 최우수상에 박세진
- 7국립국악원 창작악단 기획공연, '긴 산조 협주곡'
- 8국립국악원 제38회 창작국악동요공모전<br> 대상에 작곡가 김여진씨의 ‘엇엇엇! 엇모리!’
- 9원장현 명인, “산조는 우리 삶의 소리”
- 10로마에서, ‘2024-2025 상호문화교류의 해’ MOU. 국악 등 K컬처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