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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포토뉴스 제32회 KBS국악대경연
10월 22일 ‘제32회 KBS국악대경연 결선연주회’
성악, 기악, 단체 부문 진출자 총 9팀 경연
이성현씨, 춘향가 중 박석치 대목으로 성악 부문 금상
12월13일(화) 00시10분 KBS 1TV에서 100분간 특집
류정은 기자
기사입력 2022.10.25 07:12
국악계를 이끌어갈 젊은 국악인을 찾기 위해 마련된 제32회 KBS국악대경연에서 소리꾼 이성현씨(만 27세)가 대상을 수상했다.
2등 상인 크라운 해태 특별상은 피리 독주곡 상령산풀이를 연주하여 기악 부문 금상을 수상한 최연소 참가자 정재은씨(만 19세)
이외에도 성악 부문 은상은 이승훈씨, 동상은 김보림씨, 기악 부문 은상은 이다현씨, 동상은 유수빈씨, 단체 부문 금상은 흥청 (작곡-오채림, 판소리-김연희, 장구/박-유지은, 가야금-이채빈, 대피리-백지민, 피아노-정송화), 은상은 누룽지 (작곡-두인경, 가야금-임재인, 최지원, 김시영, 유하늘), 동상은 E'SPACE (작곡/피아노-서여정, 거문고-김민진, 해금-장윤희, 피리-김석언, 소아쟁-허유진, 타악-김예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