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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문화의달...인류문화유산 아리랑으로 흐른다
전국 16개 지역 227명 아리랑대합창
독도에서 제주까지 25종 아리랑 열창
밀양아리랑대축제 아리랑대합창 및 '아리랑 대동난장'
기미양 객원기자
기사입력 2022.10.17 11:11
16개 자발적 아리랑 전승단체가 창조적 주권을 구현한 아리랑대합창이 처음 시도되었다.
227명 한 무대에서 각자 자신의 지역 아리랑을 '대합창. 한반도아리랑'을 탄생시켰다!
2시부터 4시까지 서울경기권에서부터 강원도, 영남. 충청, 호남, 제주에서 불려지는 아리랑을 만날 수 있다. 특히 7시 30분부터 전국에서 온 아리랑 전승단체들이 아리랑길놀이를 벌인다.
영남 지역은 영남아리랑보존회(정은하), 대구아리랑보존회(김상준), 문경아리랑보존회(송옥자), 영천아리랑보존회(전은석), 경산아리랑보존회(배경숙), 구미의병아리랑보존회(임규익), 울릉도아리랑보존회(황효숙), 독도아리랑보존회, 충청 지역은 공주아리랑보존회(남은혜). 진천아리랑보존회(박소정), 서울 경기권에서는 왕십리아리랑보존회(이혜솔), 동두천아리랑보존회(유은서), 강원도 지역은 정선아리랑아리랑보존회(김길자), 춘천의병아리랑보존회(기연옥), 제주지역 제주도아리랑보존회(강소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