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국악신문 돈화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제5회 라일락 총회를 마치고 일본인회 라일락 준코 회장과 회원, 그리고 "일본아리랑을 말한다 " 세미나 참가자들 기념촬영 모습. (사진=김동국 기자). 2023.12.22. 8일 오후 3시, 종로3가에서 라일락회Lilac와 ㈜국악신문이 지난해 모임의 결산과 새해 업무에 대해 협의하였다. 국악신문(대표이사 기미양)은 ‘제5회 라일락 총회’ 일환으로 ‘일본아리랑을 말한다’라는 행사가 성공리에 개최할 수 있게 한 것에 대해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금년 사업으로 ‘일본...
서울돈화문국악당이 '일소당 음악회'로 2024년 청룡의 해를 연다.'일소당 음악회'는 돈화문국악당이 위치한 서울 국악로 인근에 있던 일소당(佾韶堂)을 모티브로 한 공연이다. 명인들의 실연과 이야기가 한데 어우러진 토크 콘서트로, 2022년 첫선을 보인 후 대표 공연으로 자리잡았다.올해도 음악평론가 송현민이 사회를 맡는다. 첫 무대의 주인공은 정가 계승과 발전에 힘써온 국가무형문화재 가곡 보유자 김경배다. 오는 24일 무대에 올라 가곡·시조·시창까지 정가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다. 일소당 관련 일화도 풀어놓는다.26일에는 국가...
㈜국악신문은 신년기획으로 ‘국악 단체장에게 듣다’라는 난을 마련하였다. 새해는 국악계가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이 된 데다 국악진흥법의 시행으로 어느 해 보다도 기대가 큰 상황이다. 이에 즈음하여 전국 국악단체장들의 새해 인사 겸 주요 현안을 짚어 공유함으로써 상호 동력을 추동하고자 기획하였다. 첫 회는 (사)한국국악협회 이용상 이사장의 인터뷰를 싣는다. 코로나로 움츠렸던 국악인들의 해외공연 기회를 확충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메세이지를 전했다. 이번 기획에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편집자註) ...
지난달 30일 문산읍 당동리에 정주하고 있는 파주사할린귀국동포회(회장 이화일)가 주관하는 '송년의 밤'이 문산읍 프리마 루체 2층 연회장에서 개최되었다. 2923.12.30. 지난달 30일 문산읍 당동리에 정주하고 있는 파주사할린귀국동포회(회장 이화일)가 주관하는 '송년의 밤'이 문산읍 프리마 루체 2층 연회장에서 개최되었다. 40년만에 맞는 대설주의보에도 불구하고 총 100여 명이 참가하여 즐거운 '송년의 밤'을 보냈다. 전국사할린귀국동포연합회 권경석 회장,대한적십자...
"눈사람과 나" (사진=국악신문 독자 제공)
1. 국악진흥법 6월 국회 통과, 금년 6월 시행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국악계 현장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2023.12.01. 2. 국립국악원 ‘종묘제례악’ 국내외 공연 지난 9월에는 헝가리, 폴란드 공연을 했다. 종묘제례악은 지난 2000년 일본 2007년 독일, 이탈리아 2015년 프랑스 2022년 독일 4개 도시에서 공연을 하...
일본인회 라일락 총회장 준코 회장 (사진=김동국 기자). 2023.12.22.. 일본인회 라일락회가 주관한 제5회 라일락회 총회 모습. (사진=김동국 기자). 2023.12.22. 일본인회 라일락회 회원들이 축무로 선보인 '아리랑춤'(사진=김동국 기자). 2023.12.22.. 아리랑을 부르는 (사)왕십리아리랑보존회 이혜솔 회장과 회원들. (사진...
‘경창대회’와 전형성 ㈜국악신문 대표이사 기미양 전세계 41개 아리랑전승단체의 존재는 지남 12월 5일 강원도 정선에 건립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아리랑 등재 10주년 기념비’ 기단에 명문화 됨으로써 확인이 된다. 그동안 이 아리랑 전승단체는 명예롭게도 자발적 결성체이다. 이는 명예로운 것이다. (사)울릉도아리랑보존회는 명예로운 울릉도아리랑의 자발적 전승단체이다. 비로소 울릉도아리랑은 제도적 전승 활로를 맞게 된 것이다. ...
㈜국악신문 대표 기미양입니다. 오늘 이 모임은 재한일본인 모임 ‘라일락회’가 주최하는 송년회입니다. 이를 계기로 ‘일본아리랑’을 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우리는 2012과 14년 남북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로 아리랑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고, 동시에 중국이 자국 비물질문화유산으로 지정한 것에 대해 중국 당국의 저의와 중국동포사회 아리랑 실상에만 관심을 가져 왔습니다. 그런데 일본 속의 아리랑 사정은 또 다른 차원의 아리랑문화임을 뒤늦게야 알게 되었습니다. ...
세미나 식전 핸사에서 국악인 김한나의 '경기제 정선아리랑' 열창 모습. (사진=김동국 기자). 2023.12.22. 22일 오후 2시 일본인회 라일학회 주관으로 "일본아리랑을 말한다"라는 주제의 토론회"가 인사동 태회빌딩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일본아리랑’의 전모를 대상으로 네 전문가가 근대사 속에서 일본 속에서 아리랑이 어떤 모습으로 전개되었는가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주)국악신문의 후원으로 모든 자료의 번역을 담당한 ‘라일락회’, 한국에서 가장 오...
25일 (주)국악신문 기미양 대표이사가 국악계와 전국아리랑전승단체가 보낸 사할린동포장학회 장학금을 사할린 청소년과 고려인 청소년에게 전달했다. (사진=김니은 기자). 2023.12.25. (주)국악신문(기미양대표이사)가 주최하는 사할린동포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이 25일 국악신문 주필실에서 개최되었다. 수상자는 신마이야 학생과 싸프로노브 안드레이 학생이다.신마이야 학생은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 1학년으로 사할린 한인 한국어 교육의 선구자 공노원(전 사할린한국어교육협회 부회장) 선생의...
제1회울릉도독도아리랑 전국경창대회 대상을 수상한 서금옥 (정선)씨와 울릉군 남한권 군수. 2023.12.23. 제1회울릉도독도아리랑 전국경창대회 명창부 금상 수상한 김진순씨와 경상북도 남진복 도의원 제1회울릉도독도아리랑 전국경창대회 명창부 은상을 수상한 이상우씨와 울릉군 남한권 군수 제1회울릉도독도아리랑 전국경창대회 명창부 동상을 수상한 김한나 씨...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2024년도 예산(기금 포함) 총지출 규모가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안 1조 3,489억 원보다 170억 원(1.3%) 증액된 1조 3,659억 원으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국회 심의과정에서 증액 반영된 주요 사항은 세계유산보존관리 지원(58억 원), 역사문화권 정비(18억 원), 국립조선왕조실록전시관 운영(15억 원), 국가유산 광역 활용기반 구축(6억 원), 국가유산경관 개선(5억 원), 어린이 무형유산전당 건립(5억 원) 등이다. 내년 5월 ‘국가유산청’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문화재청은 ‘국민과...
"일본아리랑을 말한다" 발표집 22일 오후 2시 일본인회 라일학회 주관으로 "일본아리랑을 말한다"라는 주제의 토론회"가 인사동 태회빌딩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일본아리랑’의 전모를 대상으로 네 전문가가 근대사 속에서 일본 속에서 아리랑이 어떤 모습으로 전개되었는가에 대해 의견을 나누게 된다. (주)국악신문의 후원으로 모든 자료의 번역을 담당한 ‘라일락회’, 한국에서 가장 오래 주재하는 기자 '구로다 가쓰히로' 선생, 유튜버 정창관 선생, (사)아리랑연합회 김연갑 이사장,...
(국악신문) 김한나 기자=마음이 상하고 우울한 자를 위해 명상음악으로 위로와 용기를 담아 고요한 에너지를 전달하고픈 범준 스님의 음악세계를 직접 들어봤다. 범준 스님, 선불장 리더십 아카데미에서 , (사진=김선정 기자) 2023.12.13. Q: "명상음악을 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A: "한 스님의 권유로 포교를 하려던 차에 코로나 시기와 맞닥뜨리게 되었고 영상포교로 방향을 돌리면서 명상음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승가대학 공부를 마친 뒤 해외...
(사)한국서예술협회가 20일부터 26일까지 1주일간 한국미술관 전관에서 창립 회원전을 개최한다. 사진은 이종선 회장의 인사말하는 모습. 2023.12.20. (사)한국서예술협회(회장 이종선)가 20일 오후 4시 창립기념 회원전 기념식을 열었다.이 전시는 중국의 난정서회와 국내에서 국악신문,월간길벗,월간서예,월간서예문인화 등이 후원했다.20일부터26일까지1주일간 한국미술관(인사동 대일빌딩 2층)전관에서 창립 회원전을 개최한다.국한문 ...
‘일본아리랑’을 아십니까? ‘일본아리랑’ 40종, 1931년부터 1965년 까지 일본 속에서 제작되어 음반에 수록되어 음원이 확인 되는 아리랑 종류가 40여 종이 확인이 된다. 이를 ‘일본 속의 아리랑’ 또는 ‘일본아리랑’이란 이름으로 논하는 자리가 펼쳐진다. 그동안 남북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하고, 중국이 자국 비물질문화유산으로 지정한 상황에서 이웃나라 일본인들이 듣고 부른 아리랑이 40여종에 이른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다. 예를 든다면 1932년 소화시대 최고의 작곡가 고가...
22일 오후 2시 의미있는 행사가 인사동 태회빌딩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1부는 ‘일본 아리랑을 말한다’, 2부는 ‘라일락회 송년회’이다. 이 중 1부에서는 ‘일본아리랑’의 전모를 대상으로 네 전문가가 근대사 속에서 일본 속에서 아리랑이 어떤 모습으로 전개되었는가에 대해 의견을 나누게 된다. (주)국악신문의 후원으로 모든 자료의 번역을 담당한 ‘라일락회’, 가장 오래 주재하는 기자 '구로다 가쓰히로' 선생, 유튜버 정창관 선생, (사)아리랑연합회 김연갑 이사장, 네 분이 각각 발표를 한다. 이 중에 필자가 일부 참여...
㈜국악신문 대표이사 기미양 創立 설레임, 함께 하겠습니다 한 해를 결산하여 마무리 하는 달 12월, 다가와 새롭게 하여 설레게 하는 말 ‘創立’! 한국서예술협회가 지난 7월에 창립하여 펼치는 ‘창립회원전’을 연다니 설레입니다. 국한문 전 서체 150여 점이 전시되니, 분명 한국서예의 전모를 감상하는 기회일터. 축하에 앞서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국악신문에 우리 노래 사설(辭說)의 서예화로 국악계에 큰 자극을 주시더니, 금년부터는 아리랑 사...
박상진(철학박사,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 명예교수, 前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단장) 지난 달 23일(목)에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회의실에서는 약 12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국악진흥법’ 전문가위원회(위원장 박상진) TF 팀 5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그동안 소위원회 회의를 4차례 가지면서 ‘국악진흥법’ ‘시행령’ 등에 담겼으면 하는 내용들을 심도 있게 토론하며 의견을 도출하였다. 이날 5차 토론회의는 1월 중순에 있을 ‘정책토론회’의 기획 회의 성격으로 진행하였는데, 소위원회의 위원과 오랜만에 참석한 위원들이 분...
설악산 (사진=강희갑 작가) 바람이 부네 살아 있음이 고맙고 더 오래 살아야겠네 나이가 들어 할 일은 많은데 짧은 해로 초조해지다 긴긴밤에 회안이 깊네 나목도 다 버리며 겨울의 하얀 눈을 기다리고 푸른 솔은 계절을 잊고 한결같이 바람을 맞는데 살아 움직이는 것만 숨죽이며 종종걸음치네 세월 비집고 바람에 타다 버릴 것도 새로울 것도 없는데 시간은 언제나 내 마음의 여울목 세...
행사 개요 가. 대회목적 : 울릉도아리랑을 보존 계승하고 전통문화와 토속민요를 발굴하는 단체로서 아리랑의 위상을 한층더 높이고 국악의 신인을 발굴 육성하고자 위함 입니다. 나. 행 사 명: 제1회 울릉도 아리랑 전국경창대회 다. 일 시: 2023. 12. 23.(토) 09:00~17:00 라. 장 소: 울릉군 한마음회관 대공연장 마. 참가대상:명창부, 일반부...
한국서예술협회(회장 이종선)가 오는 오는20일부터 26일까지 1주일간 한국미술관(인사동 대일빌딩 2층) 전관에서 창립 회원전을 연다. 지난 7월10일 서울시로부터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은 한국서예술협회의 목적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첫 번째 행사이다. 이 전시는 중국의 난정서회와 국내에서 국악신문, 문화문, 월간길벗, 월간서예, 월간서예문인화 등이 후원했다. 국한문 전 서체에 걸쳐 한국서예의 전모를 볼 수 있는 150여점의 작품이 다양하게 전시가 되어 서예계의 주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
쏘가리 문양은 문양인데 이규진(편고재 주인) 생선회 중에서 비싸기로 말하자면 쏘가리회를 배놓을 수가 없는 모양이다. 그런 탓인지 나이가 들도록 그동안 한 번도 시식을...
극단 민족 제2회 공연 목소리 포스터 (사진=대동극회) 민족운동의 일환 극단 '민족은 발기취지문에서 밝힌 바와 같이 민족극...
전통굿거리춤 진주교방춤의 춤맥을 이어온예인 김수악의 예술혼을 담고자 시작된 전통굿거리춤은굿거리장단에 맨손춤과 자진굿거리장단의 수건춤으로 구성된다. 김수악의 구음 원본을 그...
'강원도아리랑'을 한얼 쓰다. (2024, 한지에 먹, 65× 60cm)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랑 얼씨구 노다노다 가...
이탈리아 기록유산 복원 전문가인 마리아 레티치아 세바스티아니 전 국립기록유산보존복원연구소(ICPAL) 소장이 최근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에서 한국 취재진과 만...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지난 9일에서 10일,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기획 공연 ‘긴산조 협주곡’이 펼쳐졌다. 이태백류 아쟁산조와 원장현류 대금산조 전바탕이 협주곡으로 초연된 ...
낮 최고기온이 10∼15도로 예보된 13일 오후 서울 경복궁이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2024.3.13 전통 ...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봄 향기가 가득한 5월의 첫날,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우리 정서를 찾아 나서는 앙상블 시나위의 콘서트 ‘고요의 바다’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펼쳐졌다...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기획공연 '긴산조 협주곡' 무대에 오른 원장현 명인의 모습. (사진=국립국악원 창작악단) 2023.05.03. ...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은 오는 5월 9일과 10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이태백류 아쟁산조와 원장현류 대금산조 전바탕 '긴산조 협주곡'을 초연한다. 아쟁과 ...
30일 서울 중구 국립정동극장에서 열린 국립정동극장예술단 정기공연 '모던정동' 프레스콜에서 출연진이 주요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2024.4.30 ...
국립정동극장이 4월 한달간 진행하는 '세실풍류 : 법고창신, 근현대춤 100년의 여정'에서 23일 박병천의 '구음시나위'에 허튼춤 추는 안덕기 (사진=국립정...
국립정동극장이 4월 한달간 진행하는 '세실풍류 : 법고창신, 근현대춤 100년의 여정' 에서 조재혁의 '현~' 공연 모습. (사진=국립정동극장). 2024....
‘이호연의 경기소리 숨’ 공연이 지난 4월 26일 삼성동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렸다. (사진=국악신문). 2024.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