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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홍석·민경아와 국악관현악의 만남...'윈터 콘서트'국립국악관현악단은 오는 23~24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윈터 콘서트'를 개최한다.뮤지컬 배우 강홍석과 민경아가 무대에 올라 국립국악관현악단과 협연을 펼친다. 두 배우는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의 OST를 국악관현악으로 편곡해 감미로운 화음을 선보인다.2018년부터 시작된 '윈터 콘서트'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송년 공연이다. 올해 윈터 콘서트에서는 국악관현악 명곡부터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감상하기 좋은 영화 음악과 캐럴, 화려한 게스트와의 협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악기도 기존 국악관현악 편성에 바이올린·첼로·비올라·호른·트롬본 등 서양악기를 대거 추가해 국악기와 서양악기가 어우러진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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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국립국악원, 종묘제례악 안내국립국악원이 12월 7일(화)부터 13일(월)까지 국립국악원 유튜브와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총 3회에 걸쳐 ‘알고 보면 쉬운 종묘제례악 - 알쉬종’ 영상 콘텐츠를 송출한다. 외국인 진행자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레오 란타 진행해 송지원 음악인문연구소 소장이 해설 맡아 종묘제례악의 쉽고 재미있는 이해 도와 이번 영상은 오는 12월 22일(수)부터 3일간 선보이는 국립국악원 송년공연 ‘종묘제례악’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해 음악편과 무용편, 역사편으로 구분해 총 3편에 걸쳐 선보인다. 국악에 대한 경험이 낮은 외국인의 시선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무형문화유산인 종묘제례악의 가치와 의미를 전하기 위해 JTBC ‘비정상 회담’ 프로그램 출연으로 잘 알려진 멕시코 출신의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와 핀란드의 레오 란타가 진행을 맡았다. 해설에는 송지원 음악인문연구소 소장이자 전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이 함께해 음악과 무용, 역사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7일(화) 소개된 ‘음악편’에서는 종묘제례악의 소개와 정간보 등에 이야기를 나누고 음악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축’, ‘어’, ‘박’ 등의 악기를 직접 연주해본다. 10일(금)에 송출하는 ‘무용편’에서는 무용의 구성과 무용의 악보에 해당하는 ‘무보’, 무용에 쓰이는 도구인 ‘무구’ 등을 직접 보여주며 소개한다. 13일(월)에 소개되는 ‘역사편’에서는 문화재로서의 가치와 공연 예술로서의 의미를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번 ‘알고 보면 쉬운 종묘제례악 - 알쉬종’ 영상은 국립국악원 유튜브, 네이버TV 채널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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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확장 가상세계 콘서트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한국 관광 확장 가상세계 콘서트 '케이-바이브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8일 오후 6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Imagine Your korea)과 '제페토' 응용프로그램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디제이 공연, 춤, 케이팝 콘서트, 한국 관광 이야기쇼, 세계 MZ세대를 위한 메시지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만날 수 있다.방송인 안현모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서 '알리'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아누팜 트리파티가 진행을 맡는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주역 '라치카'팀이 열정적인 춤으로 무대를 압도한다. 웹툰 <여신강림>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야옹이 작가'가 미용(뷰티) 영상을 선보인다. 케이팝 그룹 '니크(NIK)', '원슈타인', '마미손', 음원 순위 역주행의 신화 '브레이브 걸스'도 공연한다."1부에는 최근 인기리에 방송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주역 '라치카'팀, 웹툰 '여신강림'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야옹이 작가', 케이팝 그룹 '니크', '브레이브 걸스', 가수 '원슈타인', '마미손' 등이 참여한다. 2부에서는 최신 지능형(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온라인 관객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린다. 확장 현실(XR) 기술로 국내의 매력 넘치는 관광명소를 구현해 '에스파', '샤이니의 키', '보아' 등 한류스타들이 마치 관광지에서 직접 공연하는 듯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샤이니의 키'를 비롯한 한류 스타들은 '이야기쇼'를 통해 떠나고 싶은 한국 관광지와 숨겨진 여행지를 소개하며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알린다. 확장 가상세계에서 경주를 구현해 황리단길, 첨성대 등 신라 문화유산을 실감나게 재현했다. '오징어게임'에 나오는 전통 놀이나 한복을 체험한 후 SNS에 인증하면 한국 방문 시 황남제빵소 등 현지 실제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문체부는 "한국 대표 관광지 경주를 '제페토' 응용프로그램과 연계해 확장 가상세계 '맵'으로 재탄생시켰다"면서 "특히 황리단길, 첨성대 등 신라 천년의 문화유산 등을 실감 나게 재현해 관객들은 자신의 가상 인물과 함께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오징어게임>의 인기를 활용한 전통 놀이나 한복을 체험한 후 누리소통망(SNS)에 인증하면 한국 방문 시 '황남제빵소' 등 현지 실제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오징어게임>과 방탄소년단 등 한국 대중문화의 인기에 힘입어 물리적 제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이번 행사가 '여행하고 싶은 나라 한국'을 널리 알리고 코로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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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공연예술연합회 발기식 및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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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가곡·캐럴·민속음악' 광주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겨울을 대표하는 가곡과 크리스마스 캐럴, 세계 민속음악을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무대가 광주에서 펼쳐진다.광주시립합창당은 오는 14일 오후 7시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제188회 정기연주회 '올겨울엔 뭐니 뭐니 해도'를 무대에 올린다고 6일 밝혔다.이번 무대는 음악으로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대표 가곡과 캐럴 등 20곡을 들려준다. 첫 번째 무대에서는 겨울을 대표하는 가곡인 작곡가 김효근의 '눈'과 시인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에 작곡가 랜달 톰슨이 곡을 가미한 '별처럼 영롱하게(Choose Something Like a Star)'를 들려준다. 이어 '슬슬 몸풀기 시작한 산타'에서는 신나는 크리스마스 캐럴이 메들리로 연주된다. 어린아이들을 만나러 가는 산타 할아버지의 여정에 얽힌 7개의 곡이 연주된다.세 번째 무대 '앗싸 뜨거운 겨울 나라'는 세계의 민속음악을 선보인다.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원시적 색채가 돋보이는 민속음악을 비롯해 영화를 통해 잘 알려진 멕시코의 정열적인 음악 '라 밤바', 아르헨티나 작곡가 피아졸라의 작품 '리베르 탱고'를 부른다.이번 무대 지휘는 광주시립합창단 김인재 상임지휘자가 맡았으며 5인조 재즈밴드 리디안 팩토리가 라이브 연주한다.광주시립합창단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음악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곡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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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제 7회 ‘흥’ 페스티벌 개최 _노름마치예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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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단광칠,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 ‘KEXP’ 입성세계 유명 밴드들의 성지, 시애틀의 유서 깊은 방송 KEXP 출연 지난 11월 29일 8AM(PT), 11월 30일 1AM(KST) 시애틀의 유서 깊은 공영 라디오 방송국인 ‘KEXP’에 악단광칠의 라이브세션이 공개 되었다. ‘KEXP’는 얼터너티브 및 인디 록을 전문으로 소개하며 매주 200,000명 이상의 글로벌 청취자에게 유튜브 및 라디오 방송을 제공한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방송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악단광칠이 출연한 ‘Live on KEXP’는 매주 라디오와 유튜브로 공연 프로그램을 공개한다. 기존 밴드와 더불어 세계의 신흥 아티스트를 선보이는 밴드 음악의 성지이다. 시가레츠 애프터 섹스(cigarettes after sex), 휘트니(whitney) 등의 유명 밴드도 이 프로그램을 거쳐 갔다. 악단광칠은 히트곡 <영정거리>를 시작으로 <히히>, <북청> 그리고 <와대버>와 <어차>를 선보였으며, 해당 영상은 KEXP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북미를 휩쓴 악단광칠 – 2개국 13개 도시/16회 공연, 성공리에 마쳐 한편, 악단광칠은 코로나19 이후 2021년 11월 3주간의 북미투어를 성공리에 마쳤다. 악단광칠의 공연 일정 발표와 동시에 예매 문의가 쇄도하고 단시간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였다. 이로써 미국 내 한류에 대한 급증하는 수요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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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립국악단, 제21회 정기공연 ‘거작을 품다’광양시립국악단이 오는 11월 25일 저녁 7시 30분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1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광양시민의 문화적 일상 회복을 위해 ‘거작을 품다’를 주제로 시립국악단의 화려하고 신명 나는 연주를 통해 코로나로 지친 시민에게 위안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또한 사물놀이 이광수, 판소리 송재영, 승무 김묘선, 해금 이동훈, 민족음악원이 참여해 판소리, 사물놀이, 협주곡 등 다양한 전통문화예술을 선보이는 공연 수준이 기대된다.시는 코로나19로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유튜브 채널 ‘광양문화예술회관’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연주회는 코로나 안전관리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공연 예약과 관련한 사항은 광양시립국악단으로 문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강종화 광양시립국악단 지휘자는 "시민의 문화 일상 회복을 위해 시립국악단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정기연주회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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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문화재단, ‘여무동락(與舞同樂) 우리 춤, 남녘에서 북녘까지’오는 11월 30일 재단법인 포천문화재단은 오후 7시 30분 포천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남북의 전통춤이 한자리에 모이는 ‘여무동락(與舞同樂) 우리 춤, 남녘에서 북녘까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무동락(與舞同樂)’은 ‘춤과 음악으로 함께하여 하나가 된다’라는 의미로 남북의 전통무용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귀한 공연이다. 특히 남한에서 전승되고 있는 전주삼현승무, 우도설소고 등의 춤과 북한에서 전승되고 있는 평양검무, 쟁감춤, 궁중정재 포구락 등이 무대에 올라올 예정이어서 전통무용계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했다. 포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여무동락을 통해 남과 북의 전통춤을 시민분들에게 선보여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남북문화예술교류를 통해 통일의 문턱을 낮출 수 있다는 희망과 각 지역에서 전승되어온 다양한 춤으로 전통예술이 주는 즐거움을 선물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연은 7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지난 11월 24일부터 400석 선착순 예약이 진행되고, 예약은 포천문화재단 문화관광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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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16주 연속 트롯 차트 1위 달성가수 송가인이 트롯스타 랭킹 1위 자리를 16주째 유지하고 있다.송가인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일까지 스타랭킹 플랫폼에서 진행된 투표에서 진행된 스타트롯 여자 랭킹 16차 투표에서 총 8만 4886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송가인은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원한 입담을 뽐내며, 다양한 분야의 CF 스타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한편, 송가인은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 출연 중이다. 송가인은 지난 4주간 연속으로 해당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팬클럽 AGAIN(어게인)이 제작하는 옥외 광고판 특전을 획득했다. 이처럼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응원을 받고 있는 송가인의 인기 독주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