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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70주년 계기, JTBC 「방구석 1열」 특집편 방영6·25 70주년 계기, JTBC 「방구석 1열」 특집편 방영통일부 통일교육원이 제작을 지원한 제이티비씨(JTBC) 「방구석 1열」 6·25 전쟁 70주년 특집편이 6월 21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영됩니다. 「방구석 1열」은 출연진들이 영화와 인문학을 소재로 이야기를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방송은 6·25 전쟁 70주년을 계기로 전쟁 참상을 다룬 국내외 영화를 살펴보고 평화의 중요성과 한반도 평화와 통일문제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고정 출연진인 정재형(가수), 장윤주(모델), 장성규(방송인), 변영주(영화감독), 주성철(영화전문 기자) 외에 최태성(역사 강사), 다니엘 린데만(방송인) 특별 출연한다이번 특집편에서는 각종 영화제에서 영화 <기생충>과 경쟁을 했던 1차 세계대전 배경의 <1917>과 강형철 감독에게 2019년 백상 예술대상 영화 부문 감독상을 안긴 6.25 전쟁 당시 거제 포로수용소 배경의 <스윙키즈> 등 2편의 영화가 소개된다, <1917>은 영화 전체가 하나의 장면으로 보이게 만드는 혁신적인 촬영 기법을 통해 관객들이 당시 전장 한복판에 실제로 있는 것처럼 전쟁의 참혹함을 생생하게 체감하게 함으로써, 우리가 잊고 지내기 쉬운 일상의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지 일깨워 준다. <스윙키즈>는 첨예한 이념 대립과 춤이라는 신나는 소재의 이질적 조합을 통해 인종·국적·언어·성별 등 많은 것이 다르지만 춤에 대한 꿈으로 하나가 되어가는 댄스팀의 모습을 그려냄으로써, 진정한 행복과 평화로운 삶이 무엇인지 묵직한 화두를 던진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여전히 전쟁을 하고 있고, 우리 역시 전쟁의 위험 속에 살고 있는 지금, 이번 방송을 통해 이 땅에 이러한 비극이 다시 일어나지 않고,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가 정착되기를 염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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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하나원 직업교육관 개관통일부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이하, ‘하나원’이라 함.)는 2020년 6월 24일(수)에 직업교육관을 개관합니다. 하나원은 직업교육관 개관을 통하여 교육생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와 직업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o 하나원은 2019년 1월에 직업교육관 공사를 시작하여 2020년 1월에 공사를 마무리하였으며, 기자재 구입과 설치, 교육 프로그램 마련 등 개관 준비를 해 왔다.o 이번 개관식에는 정인성 남북하나재단 이사장, 김동만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나영돈 한국고용정보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개관식은 강화된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 간소하게 진행할 계획이다.?o 직업교육관은 4층 규모이며, 국가기술자격시험을 위한 국가기술시험장(CBT실), 직종별 강의실과 실습실, 교육생들의 자율학습과 취업 정보 검색을 위한 취업상담실(Job cafe) 등으로 구성된다. 하나원은 직업교육관 개관과 동시에 진로지도․직업 탐색 프로그램을 개편하여 운영할 예정입니다.o 북한이탈주민들의 선호도를 반영하여 커피전문가(바리스타), 산후 도우미 등을 포함하여 훈련 직종을 15개에서 22개로 확대하고, 보다 직접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자격취득과정’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o ‘자격취득과정’은 국민생활 밀착형 직종 10개의 자격증을 취득하는데 필요한 이론 수업과 실습수업으로 진행됩니다. 직업훈련은 외부 기관에 위탁하던 방식에서 하나원에서 직접 진행하는 방식으로 전환된다. * 10개 직종: △미용(헤어, 피부, 네일, 메이크업) △요리(한식, 중식, 일식, 양식) △제과, 제빵 한편, 하나원은 직업교육관 개관과 더불어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북한이탈주민의 취업 능력을 향상하기 위하여 국가기술자격검정을 지원할 예정이다.o 하나원 교육생들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조리, 미용사 등 10개 직종의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을 직업교육관에서 치를 수 있게 되었다.o 이 외에도 두 기관은 국가기술자격 주요 종목의 필기시험, 실기시험 내용과 자격증 취득 후의 고용 전망 등을 공유하기로 하였다. 하나원은 직업교육관 개관과 직업교육 프로그램 개편을 통하여 북한이탈주민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이 안정적으로 우리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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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 하는 공공외교 활성화를 위한 「공공외교 지원 네트워크」출범□ 국민과 함께하는 공공외교 활성화를 위한「공공외교 지원 네트워크」출범 간담회가 장재복 외교부 공공외교대사 주재로 7.14.(화) 외교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ㅇ 출범 간담회에는「공공외교 지원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외교부(운영 총괄), 통일부, 여성가족부, 환경부, 보건복지부(이상 간사기관), 국무총리비서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등 중앙행정기관·유관기관과 ▲시민사회단체(평화, 환경, 여성, 인권 분야), 학계, 언론계, 기업계 등 4개 민간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였습니다. □ 이번「공공외교 지원 네트워크」는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시민단체, 학계 등이 참여하여 범정부적·범국민적 차원의 공공외교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출범하였습니다. 또한, 우리 공공외교법*과 제1차 대한민국 공공외교 기본계획(2017-21)**이 강조하고 있는‘국민과 함께하는 공공외교’를 실현하기 위한 민관 협력을 제도화하고 공공외교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 위한 것입니다. * 공공외교법(2016.8월 시행)은 공공외교를 “국가가 직접 또는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부문과 협력하여 문화, 지식, 정책 등을 통하여 대한민국에 대한 외국 국민들의 이해와 신뢰를 증진시키는 외교활동”으로 정의 ** 제1차 대한민국 공공외교 기본계획(2017-2021)은 “국민과 함께, 세계와 소통하는 매력 한국”의 비전하에 ①공공외교 추진체계 확립, ②풍부한 문화자산을 활용한 국격 제고 및 국가이미지 강화, ③한국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이해 확산, ④우리 정책에 대한 우호적 전략 환경 조성, ⑤국민과 함께하는 공공외교, ⑥공공외교 인프라 강화라는 6대 전략 제시 □ 이번「공공외교 지원 네트워크」출범 간담회 참석자들은 ▲공공외교 추진 경과와 분야별 공공외교 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공공외교 분야 민관 협력의 구심점으로서「공공외교 지원 네트워크」의 역할과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ㅇ 특히, 참석자들은 우리 공공외교 발전을 위한 과제로 ▲평화, 인권, 환경, 글로벌보건 등 보편적 가치를 위한 국제연대와 협력에 기여하는 공공외교의 강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정착을 위한 정책공공외교 강화 ▲시민사회단체, 재외동포, 해외진출 우리 기업 등 민간 공공외교 네트워크의 활용 제고 및 활동지원 강화 필요성 등을 강조하고, ㅇ「공공외교 지원 네트워크」가 ▲범정부·범국민적 차원의 공공외교 협력 방향성에 대한 통합적 비전 및 이행방안 제시 ▲정부 및 민간의 각 공공외교 수행 기관 간 정보 공유 활성화 및 협업 강화에 기여하는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하였습니다. □ 앞으로「공공외교 지원 네트워크」는 외교부가 주관하는 정례 간담회 및 각 간사기관이 주관하는 민간 분야별 수시 간담회를 통해 각 부처가 추진하는 민관협력 공공외교 사업을 공유·점검하고 신규 사업을 발굴하는 등 국민과 함께하는 공공외교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예정입니다. 첨부:「공공외교 지원 네트워크」출범 간담회 사진. 끝.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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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 속 귀국한 국민의 감동 스토리, 「우리의 특별한 귀국 이야기 2020」 발간□ 정부는 올해 전 세계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해외체류 우리 국민의 안전한 귀국을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여러 국가들은 입국 제한, 항공편 중단, 국경 봉쇄 등의 조치를 취하였고, 그 결과 많은 국민들께서 외국에 발이 묶인 채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재외국민 귀국지원 T/F(팀장: 이태호 외교부 2차관) 운영을 통해 ‘해외에서 위급한 상황에 처한 국민을 국가가 보호한다’는 정신 아래 우리 국민의 안전한 귀국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습니다. ㅇ 1월 30일, 코로나19로 인해 봉쇄된 중국 우한에 감염병 상황에서의 첫 번째 정부 임차 전세기 및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을 파견하여 우리 국민의 안전한 귀국을 지원한 이후, 1월 31일 및 2월 11일에도 우한에 전세기를 추가로 투입하여 국민들이 어려움을 뚫고 고국에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ㅇ 아울러, 일본 크루즈 내 코로나19 집단 감염 위험에 노출된 우리 국민 및 가족을 위해 대통령 전용기(공군3호기)를 투입하여 귀국을 지원하였고(2.19.), 이란(3.19.), 페루(3.26.), 이탈리아(4.1., 4.2.), 에티오피아(5.20.) 등 6개국에 9차례의 정부 임차 전세기 및 대통령 전용기(공군3호기)를 투입하여 총 1,707명의 우리 국민이 무사히 귀국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ㅇ 정부 임차 전세기 투입 외에도 △임시항공편 운항 교섭 △타국 임차 전세기 탑승 지원 △기업인 입국 연계 및 방역 협력 연계 항공편 활용 △선박 하선 및 출국 지원 등 현지 상황을 고려한 다양한 방식으로 재외국민의 안전한 귀국을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ㅇ 7월 13일 기준, 아시아·태평양(14개국), 중남미(22개국), 중동(14개국), 아세안(10개국), 유럽(20개국), 아프리카(30개국), 북미(2개국), 동북아(2개국) 등 총 116개국에서 재외국민 43,402명의 귀국을 지원하였습니다. □ 쉽지 않은 귀국 과정 속에서 정부의 지원에 대해 고마움을 전달한 분들도 계셨고, 다소 불편함을 느꼈다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 귀국 지원 과정의 생생한 현장을 기록으로 남기고 추후 대국민 외교․영사 서비스 향상을 위한 참고 자료 등으로 활용하고자 수기집을 제작하였습니다. ㅇ 유학, 여행, 출장, 봉사 등 다양한 사유로 해외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귀국)을 비롯하여, 한인회, 신속대응팀, 지상사 등 귀국 지원에 다양한 형태로 관여한 사람들이 이에 참여하였습니다. □ 이번 수기집은 국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외교 업무에 반영하는‘국민외교’의 일환으로 제작하였으며, 제작 과정에는 외교에 관심 있는 우리 국민으로 구성되어 국민 소통 행사를 외교부와 함께 기획해 오고 있는‘국민외교 디자인단’이 참여하였습니다. ※ 2019.7월부터 국민외교 디자인단(2기) 20명 활동 중 □ 이번에 발간된 수기집은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외교부 홈페이지 내 자료실(외교간행물)에 게재될 예정입니다. ㅇ 일부 수기의 경우, 외교부 및 국민외교 SNS(페이스북, 유튜브)에 약 2분 분량의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국민들에 미리 공개되었습니다. ※ 인도편, 카메룬편, 우즈베키스탄편, 이집트편 등 애니메이션 총 4편 공개 □ 앞으로도 외교부는 외교정책에 있어 국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국민 참여를 실현하기 위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고려하여 온․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하는 등 다양한 방식의 국민외교를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붙임 : 수기집 내용 예시. 끝.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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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지자체 맞춤 뉴딜 정책으로‘한국판 뉴딜’모델 만든다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 비전 발표와 관련하여 각 지역 특성을 살린 ‘맞춤형 뉴딜 사업’을 통해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겠다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지방규제혁신과 정병진(044-205-3936)[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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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 6․25전쟁 70주년 기념 특별프로그램 운영전쟁의 기억에서 평화를 마음에 새기다-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 6․25전쟁 70주년 기념 특별프로그램 운영 -□ 통일부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이하, ‘기념관’이라 함.)은 전쟁과 분단의 아픔을 되새기고 평화·통일의 가치를 나누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o 기념관은 6․25전쟁 70주년을 기념하여 온오프라인 특별 전시회와 온라인 교육을 진행합니다.□ 우선 6월 25일(목)에는 기념관 누리집(www.abductions625.go.kr)에서 6․25전쟁 70주년 기념 특별전 <임시뉴스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미디어와 6․25> 온라인 전시를 공개합니다. o 이번 특별전에서는 전쟁 당시의 생생한 기록을 담은 총 300여 점의 잡지, 신문, 도서, 영상 기록 등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기념관은 이번 특별전을 통하여 6․25전쟁 당시 펼쳐진 미디어전의 양상을 소개하고, 미디어의 역할과 평화․통일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o 전시는 총 3부로 구성되었습니다. △1부 <소리 없는 전쟁, 목격과 진실>에서는 전쟁 발발 직후부터 정전협정 체결까지 3년간 진행된 전쟁기 보도의 양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쟁 과정을 보도한 국내외 신문, 잡지, 도서 등과 함께 현장에서 목숨을 걸고 전황(戰況)을 보도한 종군기자들의 활약상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2부 <상공의 심리전, “살랴면* 지금 넘어오시오!”>에서는 6․25전쟁 당시 심리전의 수단으로 사용된 라디오 방송과 각종 인쇄물을 소개합니다. 이념 갈등의 수단으로 활용된 미디어의 ‘설득과 회유’라는 또 다른 기능을 150여 개의 전시물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살려면’의 6․25전쟁 당시 표기 △3부 <전쟁의 기억, 폐허와 상처만 남기고>에서는 전쟁으로 고통받고 상처 입은 사람들의 기록을 통하여 미디어가 미처 담아 내지 못한 상흔의 기록을 살펴봅니다. 일기, 회고록, 수필 등을 통하여 전쟁 속 개개인의 상처를 기억하는 한편,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o 한편 기념관은 ‘적극행정’을 실행하는 차원에서 전시관에 오기 어려운 사람들에게도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가상현실(VR) 방식을 적용한 온라인 전시 영상을 제작하여 6월 25일(목) 공개할 계획입니다. o 가상현실(VR) 전시 영상은 이번 특별 전시의 내용뿐만 아니라 2019년에 열린 특별 전시 <못다 한 시절>과 상설 전시의 내용을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기념관은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음성 전시 해설도 함께 제공할 계획입니다.□ 오프라인 특별 전시는 기념관 재개관 이후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재개관 여부는 기념관 누리집에 별도로 공지할 예정입니다. o 재개관 시에도 당분간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사전 예약제로 기념관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관람 시간은 10시부터 17시까지(시간당 30명, 하루 최대 210명)이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o 사전 예약은 기념관 누리집(www.abductions625.go.kr)에서 할 수 있으며, 시간당 관람 인원이 기준 인원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에는 현장 접수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다만 안전한 관람을 위하여 관람객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안전거리를 유지하면서 관람해야 합니다.□ 한편 기념관은 인근 교육기관을 위주로 진행하던 전시 교육을 언제 어디서든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용 교육자료를 제작하고, 이를 6월 30일(화)부터 기념관 누리집에서 제공할 예정입니다. o 온라인용 교육자료 개발로 기념관(파주 임진각 소재)과 먼 거리에 있는 각급 학교와 기관 등도 교육에 참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교육자료를 원하는 분들은 누구나 기념관 누리집에서 자료를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o 이번에 개발한 온라인 교육자료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1950년, 납북자이야기>와 초․중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1950년, 직업이야기>입니다. 이를 통하여 납북 사건을 알아보고 분단과 전쟁의 아픔을 헤아리는 한편, 평화․통일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o 해당 자료는 기념관 누리집의 ‘교육-교육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후에는 통일부, 통일교육원, 남북통합문화센터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o 한편, 기념관은 올해 하반기부터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자료를 이용한 찾아가는 기념관>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문의 사항이 있으면 기념관(031-930-6014)으로 연락하면 됩니다. * 찾아가는 기념관: 기념관 전문 강사가 일선 학교를 방문하여 출장 수업 진행□ 앞으로도 통일부는 기념관이 6․25전쟁 납북 사건을 알리는 데에 그치지 않고, 국민들과 평화․통일의 가치를 나누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붙임 1. 특별전 포스터 1부. 2. 특별전 개요 및 전시 구성 1부. 3. 온라인 교육 개요 1부.? 끝.[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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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하나원 직업교육관 개관북한이탈주민의 직업교육 지원에 앞장서겠습니다.- 통일부 하나원 직업교육관 개관 - □ 통일부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이하, ‘하나원’이라 함.)는 2020년 6월 24일(수)에 직업교육관을 개관합니다. 하나원은 직업교육관 개관을 통하여 교육생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와 직업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o 하나원은 2019년 1월에 직업교육관 공사를 시작하여 2020년 1월에 공사를 마무리하였으며, 기자재 구입과 설치, 교육 프로그램 마련 등 개관 준비를 해 왔습니다.o 이번 개관식에는 정인성 남북하나재단 이사장, 김동만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나영돈 한국고용정보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개관식은 강화된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 간소하게 진행할 계획입니다.o 직업교육관은 4층 규모이며, 국가기술자격시험을 위한 국가기술시험장(CBT실), 직종별 강의실과 실습실, 교육생들의 자율학습과 취업 정보 검색을 위한 취업상담실(Job cafe) 등으로 구성됩니다. □ 하나원은 직업교육관 개관과 동시에 진로지도․직업 탐색 프로그램을 개편하여 운영할 예정입니다.o 북한이탈주민들의 선호도를 반영하여 커피전문가(바리스타), 산후 도우미 등을 포함하여 훈련 직종을 15개에서 22개로 확대하고, 보다 직접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자격취득과정’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입니다.o ‘자격취득과정’은 국민생활 밀착형 직종 10개의 자격증을 취득하는데 필요한 이론 수업과 실습수업으로 진행됩니다. 직업훈련은 외부 기관에 위탁하던 방식에서 하나원에서 직접 진행하는 방식으로 전환됩니다. * 10개 직종: △미용(헤어, 피부, 네일, 메이크업) △요리(한식, 중식, 일식, 양식) △제과, 제빵 □ 한편, 하나원은 직업교육관 개관과 더불어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북한이탈주민의 취업 능력을 향상하기 위하여 국가기술자격검정을 지원할 예정입니다.o 하나원 교육생들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조리, 미용사 등 10개 직종의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을 직업교육관에서 치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o 이 외에도 두 기관은 국가기술자격 주요 종목의 필기시험, 실기시험 내용과 자격증 취득 후의 고용 전망 등을 공유하기로 하였습니다. □ 하나원은 직업교육관 개관과 직업교육 프로그램 개편을 통하여 북한이탈주민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이 안정적으로 우리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입니다.붙임? 1. 직업교육관 시설 개요와 프로그램 개편 내용 1부. 2. 직업교육관 전경과 시설 내부 사진 1부. 3. 업무협약서(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한국산업인력공단) 1부.? 끝.[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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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 6․25전쟁 70주년 기념 특별프로그램 운영전쟁의 기억에서 평화를 마음에 새기다-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 6․25전쟁 70주년 기념 특별프로그램 운영 -□ 통일부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이하, ‘기념관’이라 함.)은 전쟁과 분단의 아픔을 되새기고 평화·통일의 가치를 나누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o 기념관은 6․25전쟁 70주년을 기념하여 온오프라인 특별 전시회와 온라인 교육을 진행합니다.□ 우선 6월 25일(목)에는 기념관 누리집(www.abductions625.go.kr)에서 6․25전쟁 70주년 기념 특별전 <임시뉴스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미디어와 6․25> 온라인 전시를 공개합니다. o 이번 특별전에서는 전쟁 당시의 생생한 기록을 담은 총 300여 점의 잡지, 신문, 도서, 영상 기록 등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기념관은 이번 특별전을 통하여 6․25전쟁 당시 펼쳐진 미디어전의 양상을 소개하고, 미디어의 역할과 평화․통일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o 전시는 총 3부로 구성되었습니다. △1부 <소리 없는 전쟁, 목격과 진실>에서는 전쟁 발발 직후부터 정전협정 체결까지 3년간 진행된 전쟁기 보도의 양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쟁 과정을 보도한 국내외 신문, 잡지, 도서 등과 함께 현장에서 목숨을 걸고 전황(戰況)을 보도한 종군기자들의 활약상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2부 <상공의 심리전, “살랴면* 지금 넘어오시오!”>에서는 6․25전쟁 당시 심리전의 수단으로 사용된 라디오 방송과 각종 인쇄물을 소개합니다. 이념 갈등의 수단으로 활용된 미디어의 ‘설득과 회유’라는 또 다른 기능을 150여 개의 전시물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살려면’의 6․25전쟁 당시 표기 △3부 <전쟁의 기억, 폐허와 상처만 남기고>에서는 전쟁으로 고통받고 상처 입은 사람들의 기록을 통하여 미디어가 미처 담아 내지 못한 상흔의 기록을 살펴봅니다. 일기, 회고록, 수필 등을 통하여 전쟁 속 개개인의 상처를 기억하는 한편,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o 한편 기념관은 ‘적극행정’을 실행하는 차원에서 전시관에 오기 어려운 사람들에게도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가상현실(VR) 방식을 적용한 온라인 전시 영상을 제작하여 6월 25일(목) 공개할 계획입니다. o 가상현실(VR) 전시 영상은 이번 특별 전시의 내용뿐만 아니라 2019년에 열린 특별 전시 <못다 한 시절>과 상설 전시의 내용을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기념관은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음성 전시 해설도 함께 제공할 계획입니다.□ 오프라인 특별 전시는 기념관 재개관 이후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재개관 여부는 기념관 누리집에 별도로 공지할 예정입니다. o 재개관 시에도 당분간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사전 예약제로 기념관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관람 시간은 10시부터 17시까지(시간당 30명, 하루 최대 210명)이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o 사전 예약은 기념관 누리집(www.abductions625.go.kr)에서 할 수 있으며, 시간당 관람 인원이 기준 인원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에는 현장 접수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다만 안전한 관람을 위하여 관람객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안전거리를 유지하면서 관람해야 합니다.□ 한편 기념관은 인근 교육기관을 위주로 진행하던 전시 교육을 언제 어디서든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용 교육자료를 제작하고, 이를 6월 30일(화)부터 기념관 누리집에서 제공할 예정입니다. o 온라인용 교육자료 개발로 기념관(파주 임진각 소재)과 먼 거리에 있는 각급 학교와 기관 등도 교육에 참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교육자료를 원하는 분들은 누구나 기념관 누리집에서 자료를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o 이번에 개발한 온라인 교육자료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1950년, 납북자이야기>와 초․중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1950년, 직업이야기>입니다. 이를 통하여 납북 사건을 알아보고 분단과 전쟁의 아픔을 헤아리는 한편, 평화․통일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o 해당 자료는 기념관 누리집의 ‘교육-교육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후에는 통일부, 통일교육원, 남북통합문화센터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o 한편, 기념관은 올해 하반기부터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자료를 이용한 찾아가는 기념관>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문의 사항이 있으면 기념관(031-930-6014)으로 연락하면 됩니다. * 찾아가는 기념관: 기념관 전문 강사가 일선 학교를 방문하여 출장 수업 진행 ?□ 앞으로도 통일부는 기념관이 6․25전쟁 납북 사건을 알리는 데에 그치지 않고, 국민들과 평화․통일의 가치를 나누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붙임? 1. 특별전 포스터 1부. 2. 특별전 개요 및 전시 구성 1부. 3. 온라인 교육 개요 1부.? 끝.[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