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돈화문국악당, 기획공연 '오픈 더 돈화문'

김호규 0 120 08.20 21:03

22일부터 기획공연 '오픈 더 돈화문'

음반사 악당이반·레이블 소설 협력

토크콘서트로 음반 제작과정 공유

 

서울돈화문국악당은 국악전문 음반사 악당이반, 레이블 소설과 협력 기획한 공연 오픈 더 돈화문을 오는 22일부터 99일까지 서울 종로구 서울돈화문국악당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오픈 더 돈화문은 국악전문 음반사와의 협력을 통해 음반 제작과정과 음원 유통환경이 변화하고 있는 디지털미디어 시대에 국악의 대중화 방법을 모색하고 소리를 기록으로 남기는 것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공연은 각 음반사에서 음반·음원을 발매한 국악인들의 공연, 음반사 대표와 아티스트들이 함께 음반 제작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누는 토크 콘서트로 꾸민다. 가야금연주자 추정현, 타악그룹 그루브앤드, 해금연주자 김보미, 월드뮤직트리오 상생, 소리꾼 김무빈·정윤형 등이 출연한다. 토크 콘서트에는 김영일·최지원 악당이반 대표, 설현주 레이블 소설 대표가 참여한다.


소설과 함께하는 9월의 첫째 주.그 첫번 째 연주자는 '상생'입니다!

'월드뮤직트리오 상생'은 판소리 시조창 및 사설의 원형을 보존하면서 전통악기와 유럽의 다양한 악기와의 조화로운 연주를 통해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는 3인의 연주단체입니다.

장단의 호흡과 각 지역의 음계에 접근하여 코드악기를 사용 하지 않고, 선율악기만 사용하는

'한계가 없는 새로움'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소설주간의 두 번째 연주자'김세윤'입니다!

국립부산국아권 성악단 단원으로 활동 주인 '김세윤'은 소리의 본질을 깊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소리꾼입니다.

2019128일에 발매된 경기12잡가 중 소춘향가를 시작으로 음반 작업의 첫단추를 끼웠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경기잡가 4곡과 함께 적벽가, 선유가, 출인가, 방물가를 들려드린다고 해요!

소설주간의 세 번째 연주자는 '정선겸''김영산'입니다.

신미속악회 '바디'의 단원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정선겸과 김영산은 각각 소설에서 지원하는 '첫음원 project'로 앨범을 발매했다고 해요.

이번 공연에서는 앨범 수록곡과 더불어 '공존'이라는 곡을 통해 두 연주자의 환상적인 호흡을

만나보실 수 있다고 하는데요!

소설주간의 마지막이자 오픈 더 돈화문의 끝을 맺어줄 연주자'김무빈''정윤형'입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이수자인 김무빈은 꾸준한 공연 활동과 음반 작업을 통해 서도소리의 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윤형은 돈화문국악당 브랜드 공연 음악극인 '적로'에서 주연 김계선역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목소리와 얼굴을 알렸는데요.

이번 공연을 통해 평안도와 황해도에서 발달한 우리의 전통 소리인 서도민요의 독특함고 강직함과 섬세함을 모두 갖춘 보성소리 적벽가를 한 공간에서 만나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오는 20일부터 920일까지 한 달 간 서울돈화문국악당 1층 신선루에 청음공간을 마련해 각 음반사가 발매한 음원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한다. 강은일 서울돈화문국악당 예술감독은 “‘오픈 더 돈화문을 시작으로 국악을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단체들과 앞으로도 다양한 방향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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