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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깊은 곳까지 울림을 전하는 여섯 악기의 조화로운 선율! 《삼현육각》
여섯 개의 악기가 모여 소리를 만든다.
나를 들어내지 않고 서로 함께 조화를 맞출 때 그 순간 최고의 소리가 완성된다.
민중의 喜•怒•哀•樂 을 함께하며 가장 가까이에서 숨 쉬던 음악, 《삼현육각》
2017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44호 삼현육각 전수 발표회에서는 故 지영희 명인이 남기신 경기남부지역 무의식에서 전승된 음악들을 보유자 최경만, 이철주, 김무경 명인들과 전수자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우리 전통음악의 진수를 선사할 것이다.
일 시 : 2017년 4월 9일 (일) 오후 5시
장 소 : 국립국악원 우면당
주 최 : 삼현육각피리보존회, 삼현육각해금보존회, 삼현육각대금보존회
주 관 : 정아트엔터테인먼트(주)
문 의 : 02-564-0269 / 전석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