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삼청각 상설공연 자미(滋味)
1. 일시 : 2016년 9월 21일 ~ 12월 23일, 매주 수·금요일 낮 12시
2. 장소 : 삼청각 일화당
3. 주최 : (재)세종문화회관 삼청각
4. 티켓 : 70,000원 (VAT·공연·식사포함) / 45,000원(VAT·공연포함, 식사제외)
5. 문의 : 02-765-3700
6. 공연소개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이 운영하는 삼청각(三淸角)은 2016년 가을시즌 런치콘서트 <자미(滋味)>를 ‘퓨전공연’으로 단장해 9월 21일부터 12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선보인다. 이번 시즌은 ‘한국과 서양, 그리고 과거와 현재의 조화’라는 컨셉으로 우리 국악에 예술적 상상력과 현대적 감성을 더한 새로운 무대를 준비해 관객들을 찾아온다. 수요일은 에스닉퓨전밴드 「두번째 달(2nd Moon)」의 ‘판소리 춘향가’ 공연이 진행되며, 금요일에는 창작국악그룹 「아나야(ANAYA)」의 ‘음악의 풍미’ 공연이 진행된다. 2010년 초연 이후 올해로 7년째 접어든 삼청각 상설공연 <자미>는 공연과 한식을 결합한 삼청각 고유브랜드 공연이다. 자미(滋味)는 ‘재미’라는 뜻의 제주도 방언으로 맛 좋고 영양가 많은 음식이라는 의미도 지니고 있다. 자미 공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삼청각 홈페이지(www.samcheonggak.or.kr)로 하면 되며, 공연과 식사를 포함한 티켓 가격은 70,000원, 공연만 관람하는 티켓 가격은 45,000원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제36회 목포전국국악경연대회(06/23) (판소리.무용.기악)
- 2이윤선의 남도문화 기행(146)<br> 이희문·송가인·이날치밴드 공연, 신명나는 민요 현장
- 3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일노래, 삶의 노래' 오는 23일부터
- 4두 줄이 내는 다채로운 숨, 해금 연주자 강은일 교수를 만나다
- 5공연예술로 하나가 되는 '더원아트코리아' 최재학 대표를 만나다
- 610주년 맞는 ‘문화다양성 주간’ 경계에 꽃이 핀다
- 7(34) <br> 노동은의 ‘잘못된 조건’ 둘, ‘교묘한 조작’
- 8전국 271팀 참가한 대구국악제, 영예의 대통령상에는 김선제 씨
- 9국립남도국악원, 깨끗한 바다를 위한 '토끼가 어떻게 생겼소?
- 10꽃신부 정주혜 양 시집가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