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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共感 정기공연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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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뉴스

제19회 共感 정기공연 <명인명무전> 4.19

  • 김지연
  • 등록 2013.03.21 12:22
  • 조회수 1,163
1. 일시 : 2013년 4월 19일 (금) 오후7시30분 2. 장소 : 과천시민회관 소극장 3. 주최 : 과천시 4. 주관 : (사)한국국악협회 과천시지부 5. 문의 : 02-3679-3900/010-5230-0757 6. 공연소개 과천지부 국악협회는 문화예술도시 과천에서 국악의 심도있는 명인명무들을 모시고 국악전통예술의 진정한 뜻과 흥겨움, 열정의 축제분위기를 만들며, 우리 전통예술의 계승발전과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2013년 명인명무전 공연도 이러한 의미를 두고 전통국악의 문화적 가치를 다시 깨우치는 무대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온가족이 국악향기에 취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7. 공연내용 -살풀이 : 오은명 굿판에서 파생되어 즉흥적으로 추어지는 허튼춤의 일종인 살풀이춤은 손에 수건을 들고 남도무악에 맞추어 추는 것인데 느린가락으로 시작되어 잦아지다 다시 느려지는 구성이 특징이다. 흰수건의 움직임이 공간안에 만들어 내는 형태 변화는 한과 삶을 나타내며 극복과 승화의 과정을 암시한다. -가야금병창 : 박현숙,위희경 가야금병창은 가야금을 연주하면서 노래하는 연주방식을 말한다. 19세기 말 판소리에 재능이 있었던 가야금 명인들로부터 유래하였다. 일반적으로 장구 반주와 함께 연주한다. 흥부가 중 ‘제비노정기’는 다리를 다친 제비를 흥부가 정성껏 치료해 주자, 제비가 흥부의 은혜를 갚기 위하여 강남에서 박씨를 물고 오면서 여러 경치를 두루 노래하는 대목이다. -국악재즈 : 이현석 K-Jazz Quarter (이현석 국악재즈팀) 한국 전통음악을 근본으로 전통적, 멜로디와 리듬을 차용하여 현대시대의 요구와 상황에 부흥하기 위한 이현석국악,재즈팀은 각 구성원들 모두 국악을 이해하고 있는 전문연주자들로 구성되 프로젝트팀이다. 각 팀원은 전통 jazz 연주자와 국악연주자로 이루어져 있다. 한국 전통음의 발전과 현대시대의 대중들과 소통하고자 팀원들은 함께 자곡 연주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다. -경기민요 : 임춘희.이명희 (찬조출연) 한오백년,뱃노래,자즌뱃노래,아리랑을 국악재즈팀과 협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