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3 (월)

[국악신문] 국악방송, 공연실황중계 ‘국악무대’ 공연 5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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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신문] 국악방송, 공연실황중계 ‘국악무대’ 공연 5팀 발표

전통국악에서 창작국악까지 다양한 공연영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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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국악무대 ’ 공연팀이 선정됐다.


국악방송에서 2023년 5~8월에 공연되는 국악공연을 대상으로 공연실황 중계 제작 공모를 실시한 결과 총 5편의 공연이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팀은 <Eeum>, <이비컴퍼니>, <두물(Du-mool)>, < 한국음악 오케스트라 앙상블 바론>, <정예진등의 다섯 팀인데국가무형문화재인 가야금병창은 물론 창작국악까지 다양한 국악공연이 국악방송의  국악무대’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국악방송 백현주 사장은 "국악방송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국악공연을 보여드리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공모를 통해 많은 국악 단체와 국악인들의 신청을 받았고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5편의 공연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 조력하고자 한다.” 고 프로그램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국악무대는 국악인들의 공연 실황을 영상으로 제작 지원한다 우수한 국악 공연의 실황 녹화 및 생중계로 고품질 고품격 영상을 통한 현장의 감동을 시청자에게 고스란히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국악방송TV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로 꼽힌다.

 

한편 하반기에 국악무대’ 2차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