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남도토요예술여행 7월 5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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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뉴스

남도토요예술여행 7월 5 일

일 시 :2008 년 7 월 5 일 (토) 17 시 장 소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공연장 ▶ 기악 합주(태평소 시나위) - 전라도 지방 무속 음악의 한가지로써 일정한 악보 없이 불협화음을 내는 듯 하면서도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며, 태평소를 중심으로 연주한다하여 태평소 시나위라 한다. 기악-가야금:이영아,박혜정, 아쟁;이정아,한명화, 피리:조자영,윤정아, 대금:나귀남,김대성, 해금:김은정, 장구:공병진, 신디:송진영 ▶ 무용(여명의 빛) - 나라에 경사스러운 일이 있거나, 국빈이 방문했을 때 궁궐에서 추어지던 궁중무를 화려한 창작춤으로 만든 것이다. 전통적인 한국의 관현악기를 사용한 음악과 화려한 의상 및 꽃무늬를 감상 할 수 있다. 무용-이선희,임국이,홍송화,박현미,박선심,안지선,김희현,박미옥,선다현,박세진, 정주화 기악-가야금:이영아,박혜정, 아쟁;이정아,한명화, 피리:조자영,윤정아, 대금:나귀남,김대성, 해금:김은정, 장구:공병진, 신디:송진영 ▶ 가야금병창(호남가, 수궁가 중 고고천변) 문명자, 표윤미 - 가야금병창은 1900년대 초반 오태석 명인에 의해 발전된 것으로 판소리나 민요의 대목을 가야금연주자가 직접 반주하면서 노래하는 연주형태이다. 오늘 공연은 단가 호남가, 수궁가 中 고고천변 자라가 세상을 나가기 전에 토끼의 얼굴을 몰라 화상을 받아들고 세상을 나갔는데, 경치가 너무 좋아 감상을 하는 대목으로, “고고천변 일륜홍 부상으 높이떠~”로 시작하여 보통 고고천변이라 한다. ▶ 전통무용(장고춤) - 농악의 설장고에서 파생된 것으로 일정한 형식의 틀이 없이 곱게 단장한 여인들이 장고의 궁글채를 왼손에 쥐고 흥겨운 박자와 가락에 맞추어 추는 춤으로 활달함과 호화스러움, 은은함과 긴장감이 조화를 이룬다. 무용-이선희,임국이,홍송화,박현미,박선심,안지선,김희현,박미옥,선다현,박세진, 정주화 기악-가야금:이영아,박혜정, 아쟁;이정아,한명화, 피리:조자영,윤정아, 대금:나귀남,김대성, 해금:김은정, 장구:공병진, 신디:송진영 ▶ 남도민요(뱃노래 외) - 어디야 디여차, 어야 디여라,-- 어업노동요의 하나이다. 노동의 양상에 따라 노래도 다르며, 같은 종류의 노래이더라도 지방마다 다르다. 어부들이 흔히 부형식은 다른 뱃노래와 같이 한 사람의 메기는 소리와 여러 사람의 받는 소리로 되어 있다. 무용-이선희,임국이,홍송화,박현미,박선심,안지선,김희현,박미옥,선다현,박세진, 정주화 ▶ VISION 21(역동) 작곡,구성 - 최상진/안무 - 장우정 - 원초적인 인간의 심장박동 표현을 기본으로 인류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특히 , 새로운 개념의 음악으로 21세기 우리음악이 앞으로 나아갈 길을 제시하였으며,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발맞추어 청소년들이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변형 하였다. 박진감 넘치고 심장에 요동을 치는 듯한 느낌은 보는 이들에게 절로 흥과 신명을 돋우게 할 것이다. 사물-정기연,김태수,이대휴,김완호,오주석,박이식,송병관 무용-이선희,임국이,홍송화,박현미,박선심,안지선,김희현,박미옥,선다현,박세진, 정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