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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30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최하는 창작음악 축제 '이음 음악제'의 테마를 ‘비비드(Vivid)’로 정한 것부터가 눈길을 끈다.
한 관계자는 비비드의 의미를 ▷창작곡의 선명성 ▷청년세대의 생생함 ▷활발한 음악교류 ▷강렬한 메시지의 4대 키워드로 정리했다.
28일에는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을 통해 국악관현악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확인하고, 지역 교류 활성화를 위한 무대가 열린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은 전통음악 계승·발전 및 창작음악 개발을 목표로 1984년 창단해 부산을 중심으로 폭넓게 활동하고 있는 단체.
해양 도시의 활발함이 살아있는 레퍼토리와 국립국악관현악단 레퍼토리로 구성해 관현악단의 활발한 교류를 엿볼 수 있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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