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세계문화진흥협회 주관 '2022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는 한복을 세계에 알리고, 한국을 대표하여 세계 각국과의 문화외교에 앞장서게 할 모델을 선발한다.
대한민국 최대 규모 한복모델 선발대회인 ‘왕의 귀환 2022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는 2017을 시작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다.
선발된 모델은 해외와 국내에서 각국 외교사절단이 참여하는 다양한 드레스쇼와 패션쇼에 참여하며 한복의 일상화와 세계화를 추진하는 국가 문화외교에 ‘민간문화 외교관’으로 기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참가 자격은 14세 이상 여성(외국인 포함)으로 연령대별 심사가 이루어진다. 1차 심사는 서류 심사로 사진, 참여 동기 등으로 본선 진출자를 선정한다. 2차 심사는 본선대회로 서울에서 2번의 본선 외 경기, 부산, 울산, 등 총 9개 도시에서 각 지역 '1차 서류심사' 통과자를 대상으로 '2차 본선 대회'를 통해 진출자를 확정한다.
3차 심사는 결선 대회로 7월 23일 토요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개최한다. 각 지역 본선에서 선발된 진출자들이 최종 경합하는 형태로 최소 입선 이상 확정 상태에서 경합하게 된다.
결선대회는 한복 포즈와 한복 콘셉에 따른 워킹, 표정이 주요 심사 항목이다.
시상내역과 수상자는 진/선/미 한 명씩 선발하며 상장과 트로피와 각 수상자별 상금은 500만원, 300만원, 200만원이 주어진다. 그리고 해외 대회 초청권, 항공권, 숙박권 그리고 프리미엄 한복 등이 제공된다. 또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은 각 수상자별 상장이 수여된다.
또한 진/선/미 수상자는 다가오는 9월 파리 패션위크 시즌과 맞물려 세계 패션의 중심지 프랑스 파리에서 3회째 개최되는 ’글로벌 한복모델 선발대회‘에서 파이널 캣워크(무대 출연자가 객석에 접근하기 위해 설치한 통로)를 선보이며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부당한 방법으로 선발된 모델은 적발 시 모든 자격을 박탈하며, 본 대회에는 다시 참여할 수 없다. 또한 역대 진/선/미는 대한민국 한복모델로서 품격을 상실하는 행위를 할 경우 또는 활동하고자 하는 의지가 보이지 않을 경우 조직위에서 활동을 중지시키고 대한민국 한복모델 임명을 취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작년 ‘2021 한복모델 선발대회’ 선발자들은 국내와 해외를 넘나들며 한복의 가치를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K-팝 스타들과 함께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높아져 가는 한국의 위상만큼 올해의 진/선/미는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같은 백자가마터 출토품이라는 것도 이규진(편고재 주인) 편병은 병을 만든 후 앞과 뒤를 누르거나 두드려 면을 만든 그릇이다. 조선 전기부터 후기까지 지속적으로 만든 기...
윤하림 해금풍류 II 산조 윤하림 해금풍류 II 산조. (2024년 Sound Press 음반번호없음) 2023년 윤하림 ...
일본 니포노폰 취입 조선민요 ‘경성란란타령’, 1913년 Nipponophone 6170 SP음반.(국악신문 소장자료) ...
쏘가리 문양 도편 한 점 없이 이규진(편고재 주인) 계룡산 하면 무엇이 떠오를까. 조선 왕도로서의 도읍지를 생각한다면 무학대사를, 민속신앙의 터전을 염두에 둔다면 신도...
30일 서울 중구 국립정동극장에서 열린 국립정동극장예술단 정기공연 '모던정동' 프레스콜에서 출연진이 주요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2024.4.30 ...
국립정동극장이 4월 한달간 진행하는 '세실풍류 : 법고창신, 근현대춤 100년의 여정'에서 23일 박병천의 '구음시나위'에 허튼춤 추는 안덕기 (사진=국립정...
국립정동극장이 4월 한달간 진행하는 '세실풍류 : 법고창신, 근현대춤 100년의 여정' 에서 조재혁의 '현~' 공연 모습. (사진=국립정동극장). 2024....
# ‘이호연의 경기소리 숨’ 공연이 지난 4월 26일 삼성동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렸다. 20대에서 60대까지의 제자들 20명과 5명의 반주자와 함께 경기잡가, 경기민요, 강원도...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축제로 손꼽히는 남원춘향대전(남원춘향제)이 오는 5월 10일(금)부터 5월 16일(목)까지 7일간 남원시 광한루원 일대에서 열...
4월 18일부터 20일, 남산국악당에서 아트플랫폼 동화의 모던연희극 ‘新칠우쟁론기’가 펼쳐졌다.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지...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봄비가 촉촉이 땅을 적시는 4월,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으로 취임한 지 6개월이 된 채치성 예술감독님을 만났다. 그는 국악방송 사장, KBS 국악관현...
2024 쿼드초이스_틂 (사진=서울문화재단 대학로극장 쿼드 나승열)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대학로극장 쿼드의 ‘쿼드초이스’...
지난 4일, 국립국악원은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KBS국악관현악단,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관현악단 118명으로 구성된 연합 관현악단 무대 ‘하나되어’를 국...
칠순을 넘어서는 길목에서 중견작가 김경혜(영남이공대 명예교수) 작가의 열번째 작품전이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대구시 중구 슈바빙 갤러리에서 열린다.전시되는총 50여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