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3 (월)

경북문화관광공사, 어린이날 100주년 ‘화랑무예페스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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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어린이날 100주년 ‘화랑무예페스타’ 개최

경북문화관광공사, 어린이날 100주년 ‘화랑무예페스타’ 개최
 개최 2019년 경주 보문관광단지 수상공연장 '달빛걷기 한류콘서트'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이번 어린이날 100주년에 ‘화랑 무예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내달 5일 경주 보문관광단지 수상공연장에서 삼국통일 대업을 이룬 신라 화랑의 숨결을 느끼는 기회를 마련한다.

그동안 코로나로 지친 시·도민과 관광객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문화관광 콘텐츠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지역관광을 활성화 한다.

 



행사는 택견, 기천문, 24반무예, 선무도, 무의단공 등 국내 정상급 무예 단체들의 수준 높은 무대가 펼쳐진다.

또 퓨전국악, 가족이 함께 즐기는 예린이(무예·어린이) 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김성조 공사 사장은 "어린이날 가족이 함께 힐링하는 특별한 행사에 많은 관광객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