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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은 청소년에게 파격적인 할인율을 제공하는 ‘2020 대극장 올패스’를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티켓은 8월3일 오후 2시부터 구입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500장만 한정 판매한다.
이 티켓을 구입하면 세종문화회관이 직접 기획·제작한 작품 중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모차르트!>, 서울시합창단 ‘신나는 콘서트’를 정가의 80% 수준인 1만8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대극장 올패스는 2016년 10월 처음 도입해 호응을 받아 4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엔 7개 공연을 대상으로 2차에 걸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