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공모] 도입한 서울시국악관현악단·서울시청소년국악단 하반기 정기공연 〈2020 첫선음악회 ‘그들이 전하는 이야기 II’> <2020 새로고침> 공모 접수 시작
작품공모 도입한 서울시국악관현악단·서울시청소년국악단 하반기 정기공연
〈2020 첫선음악회 ‘그들이 전하는 이야기 II’> <2020 새로고침>
공모 접수 시작
서울시국악관현악단 〈2020 첫선음악회 ‘그들이 전하는 이야기 II’> |
서울시청소년국악단 <창작시리즈 1 ‘2020 새로고침’> |
미발표 창작곡(국악관현악곡, 협주곡) |
미발표 창작곡(관현악곡, 협주곡), 지휘 * 협연부문 : 곡 선정 후 추후 공모 |
국내외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적의 작곡가 |
2000년~1991년생 작곡 및 지휘 |
2020년 7월 2일(목) ~ 7월 8일(수) 17시까지 |
2020년 6월 22일(월) ~ 7월 24일(금) 17시까지 |
이메일 접수(sjskc@sejongpac.or.kr) (*접수 후 확인 전화 필수) |
이메일 접수(jkj57@naver.com) (*접수 후 확인 전화 필수) |
서류(공모신청서, 작품계획서) 작품(악보 및 음원) |
작곡: 서류(공모신청서, 작품계획서), 작품(악보 및 음원) 지휘: 서류(공모신청서), 지휘 동영상 파일 |
예술성과 대중성을 갖추고 완성도 높은 작품 |
작곡: 예술성과 대중성을 갖추고 완성도 높은 작품 지휘: 곡에 대한 해석 및 분석력, 바톤 테크닉 등 |
2020년 7월 14일(화)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보) |
2020년 8월 3일(월)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보) |
서울시국악관현악단 02-399-1588, 1759 |
서울시청소년국악단 02-399-1182~3 |
■2020년, 새롭게 ‘작품공모’ 도입한 서울시국악관현악단·서울시청소년국악단의 특별한 무대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 서울시국악관현악단과 서울시청소년국악단(단장 박호성)의 하반기 정기공연을 위한 공모 접수가 시작된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과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에게는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활기를 불어넣어 줄 단비 같은 존재로, 관객들에게는 창작 국악의 즐거움과 새로움을 선보일 수 있는 엄선된 작품 선보일 계획이다.
‘첫선음악회’는 지난 해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처음 선보인 새로운 브랜드 공연으로, 올해는 ‘작품공모’를 통해 선정된 다섯 가지의 작품으로 무대를 꾸미게 된다. 특히, 최근 트렌드인 경합 방식을 도입하여 공연 당일 관객 40%, 연주자 30%, 전문가 30%의 호응과 평가를 통해 최우수 및 우수 작품을 선정하며 최종 선정된 두 작품의 작곡가에게는 별도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제공하는 파격적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2020 첫선음악회 ‘그들이 전하는 이야기 II’ 작품공모> 원서접수는 7월 2일(목)부터 7월 8일(수)까지이며 최종심사 결과는 7월 14일(화)에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2020 새로고침>은 다년간 호평을 받은 <청춘가악>에 이어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이 새롭게 선보이는 창작 시리즈이다. 6년간 공연 된 <청춘가악>은 신진 연주자와 지휘자를 발굴 육성하는 컨셉이었다면 이번 <2020 새로고침>은 국악관현악곡 발굴을 중심으로 기획된다. 국악관현악 장르를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좀 더 듣기 쉬운 새로운 스타일과 어법으로 선보이며, 20대 작곡가, 지휘자, 연주자들의 등용무대가 될 것이다.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의 <‘2020 새로고침’ 작품공모> 원서접수는 6월 22일(월)부터 7월 24일(금)까지이며 최종심사 결과는 8월 3일(월)에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