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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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유산 손수제작물(UCC) 공모전에 도전하세요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종희)은 무형유산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 확산을 위한 2021년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9.10.~9.12.)의 하나로, ‘2021년 무형유산 손수제작영상(UCC) 공모전’을 7월 1일부터 16일까지 접수받는다. 이번 공모전은 치유와 위안에 대한 무형유산 이야기를 주제로 하며, 중고등학생, 대학생을 포함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모한다. 무형유산 관련 정서 휴식(ASMR : 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 전승 활동, 전승자의 삶과 철학, 체험·교육활동 등 세부 주제를 자유로이 정하여 10분 내외 분량의 영상 손수제작물(UCC : User Created Contents)을 제작·제출하면 된다. 제작 시, 무형유산 디지털 아카이브(www.iha.go.kr) 보유 자료(사진·영상·음원 등)를 활용하여 구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응모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7월 16일까지로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 누리집(http://iiff.iha.go.kr)에서 출품신청서를 내려 받아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 사무국 전자우편으로 응모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과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공모전 담당자(☎ 063-280-1513)에게 문의하면 된다. 수상작은 주제 적합성, 창의력, 표현력, 구성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관계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2021년 8월 말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 누리집에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은 문화재청장상, 국립무형유산원장상, 장려상 등 총 7편(총상금 800만 원)이며,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 폐막식에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 기간 중 상영되며, 행사 종료 후에는 국립무형유산원 디지털 아카이브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무형유산의 다양한 모습들과 가치에 대해 참신한 아이디어로 제작한 영상작품들이 널리 공유되고, 나아가 미래세대의 새로운 전승의 장이 마련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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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전각들을 노래&춤으로 소개하는 온라인 해설 영상 공개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방현기)는 31일 예술공연 영상으로 덕수궁 전각을 소개하는 ’예술로 들려주는 전각 이야기-석조전’을 문화재청 유튜브와 덕수궁관리소 누리집을 통해 제공한다. * 문화재청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luvu * 덕수궁관리소 누리집: http://www.deoksugung.go.kr ‘예술공연 문화재 해설판-예술로 들려주는 전각 이야기’는 덕수궁 전각에 대한 문화재 해설을 다양한 예술행위로 표현해 영상으로 담은 것으로, 일종의 ‘움직이는 문화재 해설판’이다. 기존의 문화재 해설판과 안내 홍보물 등이 글과 사진으로 구성된 소개라면, 이번 영상은 궁궐 전각들에 담겨 있는 역사를 역동적인 노래와 춤으로 담아 입체적으로 표현한 동영상 해설인 셈이다. 덕수궁과 우리 근대 역사를 구체적인 각 전각별 이야기로 나누어 예술행위로 표현하여 내국인은 물론, 다양한 문화권과 언어권의 세계인들에게 원초적이고 직관적인 감동으로 우리 문화재에 담긴 역사적 의미를 해설하고 있다. 이번 해설판의 첫 번째 전각은 석조전이다. 세부내용은 ▲ 1장 움직임, ▲ 2장 음악, ▲ 3장 사진으로 구성하였으며 전체 영상의 분량은 15분 정도다. 근대 자주독립국의 상징이었던 석조전이 가지는 역사적 의미를 ‘근대 자주독립국가 건설의 의지’와 ‘세계의 평화와 인류공영’으로 설정하고, 이를 현대무용과 콘트라베이스 연주로 표현하였다. 도입부와 마무리 영상에 삽입된 자막은 영상을 만든 목적과 내용을 쉽게 알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한다. 자막은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로 만들어졌으며, 4월에는 5분 분량으로 편집한 단편 영상과 흑백으로 새롭게 편집한 추가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해설판은 예술인들의 협업과 재능기부로 만들어졌다. 안무는 2005년부터 런던에서 예술감독과 현대무용가로 활동 중인 조용민, 음악작곡과 콘트라베이스 연주는 필라델피아 예술종합대학에서 재즈 과정을 수학한 이건승, 사진은 황종환, 영상은 박지훈이 담당하였다. 그동안 궁궐 전각을 무대로 한 예술공연은 많이 있었지만, 대부분이 전각을 단순한 공연무대로 활용하거나, 큰 역사적 사건이나 시대사를 표현한 경우였다. ‘예술공연 문화재 해설판-예술로 들려주는 전각 이야기’는 궁궐 전각 하나 하나에 깃든 역사를 각기 다른 예술의 언어로 담아내는 문화재 해설의 기능을 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궁궐을 무대로 한 예술공연과 차이를 갖는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예술공연 문화재 해설판-예술로 들려주는 전각 이야기’의 다음 편으로 덕수궁의 전통양식 정전인 중화전을 계획하고 있다. 예술로 소개하는 문화재 해설판이 대한제국의 역사와 문화를 고품격의 감성으로 접하는 새로운 매체로 기능하기를 기대하며, 아울러 비대면 시대에 전 세계인이 한국의 근대사에 대한 또 다른 접근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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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세종대왕역사문화관 원정대 교육’ 운영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세종대왕유적관리소(소장 김명준)는 오는 4월 5일부터 여주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재 교육 프로그램인「세종대왕역사문화관 원정대」를 운영한다. 「세종대왕역사문화관 원정대」교육은 여주 지역의 대표 문화유산인 영릉(英陵, 세종과 소헌왕후)과 영릉(寧陵, 효종과 인선왕후)을 비롯한 조선왕릉과 세종대왕의 생애와 주요 업적 등에 대해 교육대상을 직접 찾아가서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9년에 처음 시행하여 올해 3회째를 맞이한다. 교육 내용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조선왕릉에 대한 소개, 영릉(英陵)과 영릉(寧陵)의 구조·특징, 세종대왕의 생애와 주요 업적(한글, 국방, 과학, 음악 등) 등에 대해 알아보는 강의와 ‘나만의 조선왕릉 입체 그림책(팝업북)’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교육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하여 운영하며, 사전접수를 통해 선정된 8개의 지역아동센터에서 140여 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6월 17일까지 총 8차례에 걸쳐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세종대왕유적관리소는 이번 세종대왕역사문화관 원정대 교육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지역에 위치한 세계유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느끼고, 세종대왕과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받고 있는 농촌지역의 문화향유기회 확대를 통한 문화양극화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 단체 등과 연계한 문화유산 교육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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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헌의 고서이야기 30도서목록에서 인터넷까지 박대헌 고서점 호산방 주인, 완주 책박물관장 호산방에서는 1988년 1월부터 『호산방도서목록』을 발행하기 시작했다. 이것은 이를테면 판매가격을 문서화하여 공개한 것이다. 나는 그 첫 호에서, "고서의 공정한 평가를 꾀함은 물론, 고서가격을 공개 전시하여 고서의 유통을 활성화하고 학자 및 수집가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도서목록을 간행하게 됐음을 밝혔다. 이 목록은 멀리 보아서는 훌륭한 학문적 자료가 될 수 있고, 가까이는 호산방의 판촉활동이기도 했다.(* 사진 80~82) 도서목록에는 보통 도서명·저자·출판사·출판연도·가격과 함께 간략한 서지사항 등의 정보가 수록된다. 물론 이 모든 사항은, 내가 고서를 직접 확인하면서 작업하기 때문에 어떤 도서목록보다도 정확한 정보를 보장한다. 따라서 그 자체만으로도 연구자와 고객에 대한 훌륭한 서비스가 되기에 충분하다. 이와 함께 『호산방도서목록』을 전산으로 정리했다. 여기에는 언제 누구한테 얼마에 구입하여 어디로 판매되었다는 정보가 모두 수록되었다. 이러한 운영 방식은 당시로서는 혁명과도 같았다. 정찰제를 실시하면서 도서목록이 발행되자 일부 수집가와 고서점 주인들로부터 빈축을 사기도 했다. 어떤 수집가는 고서의 정보가 공개되는 것을 꺼리는 눈치였고, 특히 흥정의 여지가 없는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하기도 했다. 일부 고서점 주인들은 호산방의 고서 가격을 터무니없이 비싼 것으로 소문내기도 했다. 그러나 한편으로 『호산방도서목록』은 이들 모두에게 매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도 했다. 수집가들은 자신들이 소장한 책들에 대한 평가가 격상된 것에 내심 흡족해 했고, 다른 고서점들에서는 호산방의 책값을 기준으로 하여 적당한 선에서 판매하니 매우 현실적인 이득을 취할 수 있었다. 또 이제 막 고서 수집에 발을 들여놓은 수집가는 나름대로의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오히려 환영했다. 나는 『호산방도서목록』을 발행한 후 곧이어 고서 경매전을 개최했다. 아직도 대부분의 장서가들은 책을 판다는 행위를 썩 떳떳하지 못한 일로 여기는 경향이 있는데, 경매전은 그같은 부담을 자연스레 덜어 준다. 그후 호산방을 영월로 옮기기까지 『호산방도서목록』을 18호까지 발행했으며, 고서 경매전도 여러 차례 개최했다. 1999년에는 영월책박물관 설립과 함께 호산방도 영월로 옮겼다. 그리고 8년, 호산방은 그 동안 박물관 사업에 밀려 명맥만 이어 왔다. 그러던 2006년 9월, 호산방을 서울 프레스센터로 이전했다. 박물관을 운영한다는 것이 의지만으로는 어렵다는 것을 절감한 때였다. 그래서 호산방 사업을 서울에서 재개하기로 한 것이다.(*사진 83) 2007년 5월, 파주출판도시 호텔 지지향 이층에 호산방을 하나 더 오픈했다.(*사진 84~85) 이와 때를 같이하여 『호산방도서목록』을 『호산방통신』이라 제호를 바꿔 근 10년 만에 제19호를 발행하면서 새로운 사업체제로 들어갔다. 그러나 그간의 고서점가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고서 수집가도 상당수가 바뀌었고, 고서점의 운영 방식에도 인터넷 온라인 서점으로 그 중심축이 옮겨 가고 있었다. 온라인 서점으로 말하면 호산방이 그 원조다. 『호산방도서목록』을 발행하면서부터 이들을 전산관리하기 시작했으니 벌써 20년이 되었다. 그러나 지금까지 영월에서 운영하던 방식으로는 시대의 흐름을 따라잡을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호산방 사이트를 개편하여 새로운 변화를 꾀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인터넷 고서점의 문제점을 면밀히 살펴보았다. 온라인 판매의 구조적 특성은 고객과의 의사소통이 거의 단절되어 있다는 점이다. 대부분 상품 사진과 설명에 의존하여 판매가 이루어진다. 또, 대금 결제에 따른 고객의 불안한 마음을 어떻게 해소할 수 있는가 하는 점도 지나칠 수 없는 문제다. 결국 이 모든 문제는 고서를 보는 정확한 안목과 이를 바탕으로 한 성실함으로 풀어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나는 사진과 상품 설명에 보다 사실적으로 접근하기로 했다. 적어도 물건에 대한 의문점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능하면 많은 사진과 함께 정확한 설명을 곁들이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상태와 관련한 시비를 없애기 위해 흠이 있는 부분을 상세한 사진으로 보여 주면서, 상태에 따라 매긴 등급을 별도로 알려 주고 있다.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2007년 여름, 미국의 세계적인 경매 사이트에 호산방 사이트를 개설했다. 동시에 기존의 사이트를 전면 개편하여 2008년 1월에 새롭게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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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서예로 읽는 우리 음악사설 30이태백의 주량이 기 어떠하여 일일수경삼백배하고 두목지풍도는 기 어떠하여 취과양주귤만거런고 아마도 이 둘의 풍채는 못 미칠까 하노라 작품해설 이 백의 주량이 그 얼마이기에 하루에 삼백 잔을 기울이고 두목의 인기는 또 얼마나 높았기에 취해서 양주를 지나갈 때 기생들이 던진 귤이 수레에 가득했을까 아마도 이 두 사람의 멋들어진 모습은 따를 이가 없으리 작품감상 이백李白은 당대唐代의 시선詩仙으로 스스로 주중선酒中仙이라 했다 달을 끔찍이 사랑했고, 술 한말에 시 백편을 지었다는 풍류남아다 또한 두목지가 술에 취해 양주를 지나가는데, 평소 그를 흠모하던 기생들이 환호하며 던진 귤이 수레에 가득했다는 고사가 전한다 아아! 부럽기 무량하도다. 막힌데 없는 그 멋이여 한 잔 술에 호기를 부려 붓을 날려 보지만 이백과 두목의 풍취에는 반 푼 어치의 어림도 없도다 작가 이종선(李鍾宣)은 한얼과 醉月堂 등을 호로 쓰고 있다. 한국서학회 이사장, 성신여대 미술대학 동양화과 초빙교수와 한국서총 총간사를 지냈고, 지금은 경희대 교육대학원 초빙교수,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강사, 중국난정서회 서울연구원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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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춘향가> 中 '사랑가 대목'-연주영상그때여 춘향과 이도령 만난 지 엊그제인듯 허나 하루 가고 이틀 가고 오륙일이 넘어가니나이 어린 사람들이 부끄러움은 훨씬 멀리 가고정만 담쑥 들더니 하루는 사랑가로 노닐것다.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사랑이로구나 내 사랑이야.이히 이히 히이 내 사랑이로다.아마도 내사랑아. 니가 무엇을 먹으랴느냐.둥글둥글 수박 웃봉지 떼뜨리고강릉백청을 다르르르 부어 씰랑 발라 버리고붉은 점 웁뿍 떠 반간진수로 먹으랴느냐아니 그것도 나는 싫소 / 그러면 무엇을 먹으랴느냐당동지 지루지허니 외가지 단참외 먹으랴느냐아니 그것도 나는 싫어 아마도 내 사랑아포도를 주랴 앵도를 주랴 귤병사탕의 외화당을 주랴아마도 내사랑시금털털 개살구 작은 이 도령 서는디 먹으랴느냐저리 가거라 뒷태를 보자 이리 오너라 앞태를 보자아장아장 걸어라 걷는 태를 보자빵긋 웃어라 잇속을 보자 아마도 내 사랑아이 얘 춘향아나도 너를 업었으니 너도 날 좀 업어다오도련님은 날 가벼워 업었지만나는 무거워서 어찌 업는단 말씀이오아 내가 널다려 무겁게 업어내 양팔을 니 어깨에다 얹고 징검징검 걸어 다니면그 가운데 좋은 일이 있지야.춘향이도 아조 파급이 되아 낭군자로 업고 노난디.둥둥둥 내 낭군 오호 둥둥 내 낭군.도련님을 업고 보니 좋을 호자가 절로나부용 작약 모란화 탐화봉접이 좋을씨고소상동정 칠백리 일생 보아도 좋을 호로구나둥둥둥둥 오호 둥둥 내 낭군.도련님이 더욱 좋아라고 이 얘 춘향아 말 들어라.너와 나와 유정허니 정자 노래를 들어라.담담장강수 유유원객정하교불상송허니 강수원함정송군남포 불승정 무인불견 송아정화림태수 희우정 삼태육경의 백관조정주호 인정 복없서방정일정 실정을 논정허면 네 마음 일편단정내 마음 원형이정 양인심정이 탁정타가만일 파정이 되거드면 복통 절정 걱정이 되니진정으로 완정허잔 그 정자 노래라. https://academy.gugak.go.kr/open/open/lecture/detail.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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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 KIM - 민족요 (ENTRANCE) | Live at National Theater of KoreaLIM KIM - 민족요 (ENTRANCE) | Live at National Theater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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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유아 국악꾸러미’ 나누어 드려요국립국악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현장에서의 국악 체험이 어려운 시기에 교사들과 유아들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고, 국악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유아 국악꾸러미’를 제작하여 전국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에 제작한 ‘유아 국악꾸러미’는 창작국악동요를 활용한 ‘노래꾸러미’와 한국춤 바탕의 ‘율동꾸러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노래꾸러미는 창작국악동요 ‘개미장에 도깨비다’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3차원 가상공간에서 보고 들을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VR안경 만들기, 도깨비방망이 만들기, 노래극 놀이 등을 할 수 있는 학습도구를 담았다. 율동꾸러미는 360도 VR 부채춤 영상, 부채만들기, 공연놀이를 위한 무대배경막 등을제공하여 유아들에게 한국춤을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창작국악동요 애니메이션 영상은 ‘악기 소개’와 ‘노래 부르기’ 그리고 그 둘을 함께 편집한 풀 버전까지 총 세 종류로 제작해 교육효과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 영상은 국립국악원 e-국악아카데미 누리집(academy.gugak.go.kr)과 국립국악원 유튜브(youtube.com/gugak1951)에서 감상할 수 있다. ‘유아 국악꾸러미’는 오는 4월 12일(월)부터 23일(금)까지 2주간 국립국악원 e-국악아카데미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과정을 거쳐 5월 중에 40여 개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e-국악아카데미 누리집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반기에도 ‘나는 가야금이 될 거야’(노래꾸러미),´부채춤’(율동꾸러미)으로 구성된 ‘유아 국악꾸러미’를 제작하여 10월경에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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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와 한중 협력 방안 논의대전환시대의 정책과제와 미래를 위한 혁신과제를 연구하는 민주당 의원의 핵심 싱크탱크 ‘민주주의4.0연구원’은 3월29일 미래지향적 한중관계 모색을 위해 한-중 의원·정협위원 간 온라인 현안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화상회의에서 한반도 평화와 동아시아 번영을 위한 한중 협력 방안과 양국간 미래지향적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 측에서는 민주주의4.0연구원장 도종환 의원을 비롯해 연구원 소속의 이광재·김영호·박정 의원과 행사 좌장을 맡은 성공회대 이남주 교수가 참석했다. 중국측에서는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소속 한팡밍(韩方明)·닝푸쿠이(寧賦魁)·자칭궈(賈慶國) 왕쫑이(王众一)위원이 참석했다. 도종환원장은 개회사에서 한국판 뉴딜과 중국 쌍순환 전략이 디지털혁신과 그린경제라는 접점을 가지고 있고, 공생의 협력관계를 만들어나간다면 더 큰 경제적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또한, 도 원장은 한반도 평화, 나아가 동북아시아 평화를 위해 한중이 지속적이고 흔들림 없는 협력체계를 구축하자는 취지로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팡밍 정협 외사위원회 부주임은 기조발제에서 복잡한 세계정세 속에서 한중우호협력이 앞으로도 계속 지속되어야 하고, 한중 양국의 이익에 부합하는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를 위해 대화와 협력을 강화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내와 국제 순환이 서로 촉진하는 중국의 쌍순환성장전략은 한국 기업에게 많은 기회를 줄 것이고, 한중일 FTA 추진으로 산업사슬의 안정화를 이루어 동아시아 경제발전에 기여할 것을 제안했다. 중국측에서 한중 양국이 한반도의 불확실성을 낮추고 긴장고조로 나아가지 않기 위해 대화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영호 의원은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해 70년 한미동맹에 못지 않게 중국과의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도 소홀히 할 수 없으며, 북미대화가 교착 상태에 빠진 상황에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재가동하려면 현재 북한과 유일하게 소통할 수 있는 중국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베이징대 국제관계대학원 자칭궈(賈慶國) 교수는 한국이 국제관계에서 자국중심주의 시각에서 합리적 선택을 해야 할 것이며, "미중관계가 완화된다면 한국이 직면할 압박도 줄어들 것”이므로 미중관계개선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박정 의원은 한중 양국이 환경분야와 기술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이 높다고전망했고,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담을 중국에 공유하는 문화체육교류가 내년 베이징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박 의원은 한국이 미중 진영외교의 틀에서 벗어나 ‘다자주의’와 ‘열린 지역주의’를 기반으로 한 세계질서의 ‘연성 균형자’역할을 해야한다는 미래 외교전략을 밝혔다. 왕쫑이 정협위원은 청소년교류, 의원교류, 문화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일본에서 발간되는 ‘인민중국’잡지의 편집인으로서 미디어를 통한 한중일 인문교류의 필요성도 역설했다. 이광재 의원은 "미국과 중국은 한국의 중요성을 알아야 한다”며 "한국을 통해 동아시아의 평화와 공존의 길을 열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북핵 문제와 관련, "최종적으로 북한의 모습이 어떠할 때 공동의 이익이 될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며, 북미회담 개최지 베트남처럼 변화시킬 수 있을지 전략적 인내 속에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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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 강원도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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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 노래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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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 강강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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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 국립국악원, 판소리 <춘향가> 中2 06_판소리_춘향가 중_산세타령_반주 3 07_판소리_춘향가 중_사랑가_노래와 반주 6 08_판소리_춘향가 중_사랑가_작은 노래와 반주 2 09_판소리_춘향가 중_사랑가_반주 3 10_판소리_춘향가 중_쑥대머리_노래와 반주 6 본 음원은 창자가 있는 음원, 반주음원으로 구분 편집하여 누구나 저작권의 제한 없이 자유롭게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한 음원입니다. 숙련도에 따라 반주음원, 작은 노래와 반주음원, 노래와 반주음원을 선택하셔서 다운 받으신 후, 음원을 틀어놓고 반복연습을 하는 등 개인이 직접 공연의 장을 열어 국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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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 국립국악원, 판소리 <춘향가> 中01_판소리_춘향가중_방자가춘향부르러가는데_노래와반주.mp3 (1.2M) 02_판소리_춘향가중_방자가춘향부르러가는데_작은노래와반주.mp3 (1.2M) 03_판소리_춘향가중_방자가춘향부르러가는데_반주.mp3 (1.2M) 04_판소리_춘향가중_산세타령_노래와반주.mp3 (1.8M) 05_판소리_춘향가중_산세타령_작은노래와반주.mp3 (1.8M) 숙련도에 따라 반주음원, 작은 노래와 반주음원, 노래와 반주음원을 선택하셔서 다운 받으신 후, 음원을 틀어놓고 반복연습을 하는 등 개인이 직접 공연의 장을 열어 국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본 음원은 창자가 있는 음원, 반주음원으로 구분 편집하여 누구나 저작권의 제한 없이 자유롭게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한 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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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 국립국악원,판소리 <흥보가> 中[mp3] 국립국악원,판소리 <흥보가> 中 06_판소리_흥보가 중_화초장타령_반주 07_판소리_흥보가 중_제비몰러 나가는데_노래와 반주 08_판소리_흥보가 중_제비몰러 나가는데_작은 노래와 반주 09_판소리_흥보가 중_제비몰러 나가는데_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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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 국립국악원,판소리 <흥보가> 中01_판소리_흥보가 중_돈타령_노래와 반주 02_판소리_흥보가 중_돈타령_작은 노래와 반주 03_판소리_흥보가 중_돈타령_반주 04_판소리_흥보가 중_화초장타령_노래와 반주 05_판소리_흥보가 중_ 화초장타령_작은 노래와 반주 본 음원은 창자가 있는 음원, 반주음원으로 구분 편집하여 누구나 저작권의 제한 없이 자유롭게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한 음원입니다. 숙련도에 따라 반주음원, 작은 노래와 반주음원, 노래와 반주음원을 선택하셔서 다운 받으신 후, 음원을 틀어놓고 반복연습을 하는 등 개인이 직접 공연의 장을 열어 국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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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e-아카데미> 더불어 함께하는 우리 노래, 민요누구나 배우고, 함께 누리는 국악 ‘e-국악아카데미’는 국립국악원이 운영하는 국악 교육 전문 사이트입니다.온ㆍ오프라인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하여누구나 국악을 배우고,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온라인 강좌, 열린 강좌 통하여 국악을 직접 배울 수 있습니다. 국립국악원 오프라인 강좌 정보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습니다.학습 이력과 수료증 등 증빙 자료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 청소년, 교사, 일반인, 외국인 등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명실상부한최고의 온라인 국악교육사이트 입니다. 더불어 함께하는 우리 노래, 민요 강사-양명희, 이금미, 김민경, 강효주(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수강대상-일반인 교육목표 - 각 지역 민요의 특성을 설명할 수 있다. (남도, 동부, 서도, 경기) - 지역별 대표 민요들을 따라 부를 수 있다. - 각 지역별 민요 문화를 설명할 수 있다. 이수기준 평가항목 이수기준 반영기준(가중치) 진도율 60점 이상 100% 총점 60점 이상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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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화원이 돼 보세요” 한국민속촌, 4월 3일 ‘웰컴투조선’ 개막오직 한국민속촌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조선 시대 축제 ‘웰컴투조선’이 4월 3일부터 6월 20일까지 열린다. 이번 축제는 권선징악 이야기 ‘사또의 생일잔치’ 마당극을 시작으로, 화원이 돼 직접 수채화를 그리는 ‘도화서 그림 체험’ 등 조선에 있는 것 같은 생생한 경험과 재미를 선사한다. 올해 사또의 생일잔치는 특별 내빈 관찰사(조선 시대 지방 행정의 최고 책임자)가 방문하는 성대한 잔치가 예고돼 있다. 이에 민속 마을 사람들은 ‘조선인 총회’ 마당극을 열어 관람객에게 생일잔치에 대한 내용을 알리는데, 총회에 참가한 관람객은 가위바위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대결로 사또의 생일잔치 VIP 입장권을 획득할 수 있다. 조선인 총회는 사또의 생일잔치 VIP 관람권과 재미를 모두 얻어갈 수 있는 웃음 만발 마당극이다. 민속 마을에 있는 도화서(그림을 그리고 기록하는 기관)는 생일잔치 준비에 한창이다. 관람객은 도화서에서 다양한 배경으로 그림을 그리는 수채화 체험, 초상화 캐리커처, 전문 사진 작가와 함께하는 야외 스냅 촬영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관람객은 수채화 그리기 체험으로 도화서 신입 화원이 돼 준비된 도안에 수채화 물감으로 그림 솜씨를 뽐낼 수 있다. 화원 의상, 관료 복장 입어보기 체험으로 조선 시대 화원이 돼 인증샷을 찍는 것도 축제를 즐기는 방법이다. 그림 재료들로 꾸며진 도화서 배경 포토존과 테마 의상이 어우러져 조선 최고의 화원으로 변신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웰컴투조선 축제의 대표 공연인 사또의 생일잔치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참여형 마당극이다. 극 속에 극, 풍자가 가득한 퍼포먼스에서 연신 웃음이 터지는 좌충우돌 소동극이 관전 포인트다. 권선징악 구조에 반전을 거듭하는 줄거리는 관람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사또의 생일을 기념해 해당 생월자는 최대 40% 자유이용권 할인 혜택을 동반 3인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인근 지역 할인, 금지옥엽(성인 1명과 아동 1명) 할인, 중·고·대학생 할인 등 풍성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민속촌은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표 및 입장 시 일정 간격을 두고 안내하며, 고객 및 직원의 안전을 위해 입장 전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발열 체크 시 37.5도 이상이거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관람객은 입장이 어렵다. 한국민속촌은 30만평 대지 위에 조성된 조선 시대 마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테마파크이자 사극 촬영의 메카다. 최근에는 과거의 전통을 단순 계승하고 보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 생활 속에서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매계절마다 새롭고 이색적인 축제를 선보이면서 여러 소셜 미디어로 소통하고 있어 중장년층뿐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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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걷는아이들, 제7회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대회 ‘있다! 없다?’ 개최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은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대회 ‘있다! 없다?’가 4월부터 작품을 접수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 후원으로 열리며 ‘내가 바라는 세상에는 A가 있다! 없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참여 아동은 A에 들어갈 소재를 생각하고 동시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초등 연령의 어린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동시대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후 5월 31일까지 우편으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선물이 수여되고 우수 작품은 낭독, 인터뷰, 동요 작곡 등으로 홍보될 예정이다. 대회 기간 아이들의 동시 작성을 돕기 위해 동시 교육도 제공한다.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대회 홈페이지와 함께걷는아이들 유튜브에서 동시 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찾아가는 동시 수업’ 프로그램으로 경기 남부지역 소재 복지시설 5곳을 선정해 초등연령 아동에게 동시 수업을 제공할 예정이다. 함께걷는아이들 조순실 이사장은 "기초학습 부진 아동에 대한 동기 부여로 시작한 동시대회가 이제는 초등 연령 아동이 누구나 참여해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대회가 아이들이 바라는 세상이 무엇인지 듣고 함께 만들어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은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갈 세상이 ‘혼자 뛰어가는 경쟁 사회’가 아니라 ‘함께 손잡고 걸어가는 연대 사회’가 되기를 바라며 2010년에 세워진 사회복지법인이다. 이를 위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 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행한다. 문화예술 사업인 올키즈스트라(Allkidstra)를 비롯해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올키즈스터디(Allkidstudy)’, 거리에서 청소년을 만나 지원하는 ‘움직이는청소년센터EXIT 버스’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으로 아이들의 인성과 지성, 감성의 성장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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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소개], ‘신을 닮았네1’ 출간좋은땅출판사가 ‘신을 닮았네1’를 펴냈다. 세상에는 이해할 수 없는 많은 일이 일어난다. 때로는 그 일들이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기도 하지만 저자는 그 시련 속에서 신의 진심을 알게 됐고, 세상에 숨겨진 비밀들을 이야기한다. 신께선 분명히 제가 겪어야 할 모든 체험들을 미리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이 층 창가에 앉아, 한가롭게 커피만 드시는 신이 왠지 무척 얄미워집니다. 얼른 가서 좀 따져야겠습니다. 저기요! 신님! - 본문 중- 저자는 "독자님들이 이 책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마음속에 있던 그 의문과 비밀들을 조금이나마 풀리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을 닮았네1’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년간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사업을 이루어 왔다. 이런 토대 속에서 전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갖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가지고 출판문화의 선두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함으로써 독자가 보다 많은 도서를 접해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사업의 혁신을 이루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