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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 창작준비금 1인당 300만원 지원…2만명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상반기 '창작준비금 지원사업-창작디딤돌'의 신청을 받는다.창작디딤돌은 예술인이 경제적인 이유로 예술 활동을 중단하지 않도록 1인당 3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술인복지법상 예술 활동 증명을 완료하고(사업공고일 기준 유효자)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20% 이내인 예술인을 대상으로 한다.올해는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총 2만명(600억원 규모)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에 비해 2000명 증가했다.특히 올해는 최초 수혜 예술인 배점을 기존 1점에서 2점으로 확대했다. 신규 신청자의 진입 장벽을 낮춰 좀더 많은 예술인이 창작준비금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한 것이다. 최초 수혜 예술인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재단에서 시행하는 창작준비금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록이 없는 예술인을 말한다.소득인정액에 따른 배점제로 수혜자를 선정한다.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조사한 신청인의 소득인정액이 당해연도 기준 중위소득 120%(1인 가구 249만3470원) 이내인 예술인 중 소득이 적은 순으로 지원한다. 원로예술인(만 70세 이상)과 장애예술인은 배점제를 적용하지 않고 자격요건 충족 시 우선 선정한다.신청은 창작준비금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우편 접수도 진행하며, 단 16일까지 받는다.(우편 신청 기간 내 우체국 소인분 확인) 결과 발표는 5월말에 있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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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부터 한국음악협회, 42회 해외파견 콩쿠르 접수한국음악협회가 오는 5월 '42회 해외파견콩쿠르' 참가 접수를 공모한다.해외파견콩쿠르는 1982년 시작되어 지난 40여 년간 우수한 기량과 음악성을 갖춘 유능한 신인을 발굴·육성해왔다. 베이스 연광철, 테너 이인학, 피아니스트 손민수 등이 이 콩쿠르 출신이다.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지난 3년간 약 1300명의 음악인이 참가했다. 해외파견콩쿠르는 병역 특례가 주어지던 국내 가장 권위 있는 콩쿠르이다.콩쿠르 시행 종목 부분은▲피아노 ▲성악(남·여) ▲현악(바이올린·비올라·첼로·콘트라베이스·하프·클래식기타) ▲목관(플루트·클라리넷·오보에·바순·색소폰) ▲금관(트럼펫·테너트롬본·베이스트롬본·호른·튜바·유포늄) ▲실내악(3중주~8중주 자유 편성) ▲작곡(독주·독창·실내악·대편성) 부문에서 진행된다.1988년 1월1일부터 2007년 12월31일 출생자까지 참가할 수 있다. 예선은 5월13~14일, 본선과 대상 경연은 5월27일 서울시립대 음악관에서 진행된다.예·본선(실내악 포함)은 비공개, 대상경연은 공개로 이뤄진다. 각 부문별 경연이 종료된 후 각 부문 1위 입상자는 대상 경연을 치른다.대상 경연을 통해 선발된 전체 대상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해외 파견을 위한 항공료를 지원받게 된다. 각 부문별 1, 2, 3위 입상자는 한국음악협회 이사장상이 수여된다. 접수는 4월3일부터 24일 오후 5시까지 한국음악협회 홈페이지에서 이뤄진다. 또한, 대상경연 상위 6위 내 수상자는 국내 최고의 클래식 방송채널 ‘한경아르떼TV’에서 수상자 인터뷰 및 촬영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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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국악전수관 국악문화학교 강사 공개 모집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 빛고을국악전수관에서는 유능하고 실력있는 국악문화학교 프로그램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모집부문은 국악문화학교 판소리 장구 등 11개강좌 11명이다.기간은 오는 14일일까지이며, 응모 자격은 전문분야 경험을 가진 강사 또는 예술고, 대학, 대학원에서 관련 학과를 전공한 졸업자로 강사 활동에 제한이 없으며 무형문화재 및 전수조교 이수자, 전수자 등이다.제출서류는 지원신청서, 이력서(사진부착),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프로그램 운영계획서, 경력증명서 등으로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참조하면 된다.서류 제출 기한은 14일 오후 6시까지이며 빛고을국악전수관 임시 사무실(서구 풍금로 171번길 7(금호동 800) 5층 또는 e-mail : jangys83@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한편,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은 주민들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국악문화학교는 매년 1500여 명의 수강생을 배출하는 등 국악의 저변확대와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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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빈 선생 등 독립유공자 32명에 대한민국 호적 부여정부가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직계 후손이 없는 무호적 독립유공자 32명의 가족관계 등록을 창설하고 대한민국의 호적을 부여했다. 국가보훈처는 지난 1일 신관빈 선생, 김강 선생(1995년 독립장), 강진해 선생(1995년 독립장), 김명세 선생(1991년 애국장), 김경희 선생(1995년 애국장) 등 무호적 독립유공자 32명에 대해 가족관계 등록을 창설, 등록기준지는 ‘독립기념관로 1’로 부여했다고 밝혔다. 보훈처는 지난해 7월 윤동주 시인, 송몽규 지사 등 156명에 대해 가족관계 등록을 창설한데 이어 연말까지 이용담(1963년 독립장), 김천성(1968년 독립장) 등 11명의 독립유공자의 가족관계 등록을 추가로 창설했다. 이에 따라 이번 3·1절까지 직계 후손이 없는 무호적 독립유공자 199명의 가족관계 등록 창설을 완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가족관계 등록이 창설된 무호적 독립유공자 32명은 일제강점기 조선민사령 제정 이전 국외로 이주하는 등의 이유로 대한민국의 공적서류상 적을 한 번도 갖지 못했다. 가족관계 등록 창설 독립유공자 중 신관빈 선생은 1919년 3월 1일 개성 시내에 독립선언서를 배포하고 다음날 체포돼 1919년 4월 경성지방법원에서 징역 1년 형을 선고받고 서대문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유관순 열사와 서대문형무소 여옥사(8호) 동료로, 신관빈 선생은 올해 3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됐다. 또한 1920년 ‘간도 15만 원 사건’에 연루돼 일본 경찰에 체포된 뒤 순국한 김강 선생, 한국독립군 별동대장으로 중국 동녕현 전투에서 순국한 강진해 선생, 중국 길림성 연길현에서 독립운동단체에 가입 활동 중 순국한 김명세 선생, 평양 숭의여학교 교사로서 비밀결사(송죽회)를 조직해 항일투쟁을 전개한 김경희 선생 등의 가족관계 등록도 이번에 창설됐다. 보훈처는 순국 100년 만에 조국으로 유해를 봉환할 예정인 인기 드라마 '미스터 션사인' 유진 초이 역의 실제 인물인 황기환 지사(1995년 애국장)를 비롯해 무호적으로 남아있는 독립유공자에 대한 가족관계 등록 창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민식 보훈처장은 "그동안 직계 후손이 없어 호적이 없던 32명의 독립유공자들이 대한민국 공식 서류상에 등재되는 것으로, 이는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과 헌신의 삶을 사셨던 분들을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의 상징적 조치”라며 "앞으로도 무호적 독립유공자분들을 ‘완전한 대한국인’이 되도록 해 국가와 국민적 예우를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는 국가보훈처 보훈예우국 공훈관리과(044-202-5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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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문화재단, 한국문학 번역·연구 출판 지원사업 공모대산문화재단은 2023 한국문학 번역·연구 출판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 신청은 3월2일부터 6월1일까지다.지원 사업은 영어, 불어, 독어, 스페인어 등 서구어권 및 중국어, 일어 등 아시아권을 포함한 전 세계 언어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번역자에게는 어권 및 분량에 따라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한다.번역지원 신청자는 아직 해당 어권에 소개되지 않았거나 번역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은 대산문학상 수상작 또는 해외에 소개할 가치 있는 한국문학 작품 중 한 작품을 선택하면 된다.연구지원의 경우 해외에서 한국문학을 연구하고 있는 교수, 연구인, 학생, 한국문학 번역가, 연구기관 등을 신청 자격으로 삼고 있다. 출판 지원은 한국문학 작품 출간을 희망하는 해외 출판사에서 신청할 수 있다.신청자는 신청서 및 공동번역자 이력서와 함께 샘플 번역 원고(시 : 20편, 산문 장르 : A4용지 30장), 번역 대상 원작 및 번역·출판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재단에서 위촉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어권 및 부문별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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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열풍 이을 방송영상콘텐츠 기획안 찾는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과 함께 K-콘텐츠 열풍을 이어갈 드라마와 예능, 다큐멘터리 분야의 우수한 기획안을 찾기 위해 ‘2023 대한민국 방송영상콘텐츠 기획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2월 28일(화)부터 3월 27일(월)까지 드라마와 예능, 다큐멘터리 부문 기획안을 접수하고 신진 다큐멘터리 창작자 지원 부문은 추후 별도로 공모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전 세계적으로 K-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서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빛나는 방송영상콘텐츠 창·제작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기획개발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자 공모전을 진행한다. 올해는 포상금 총 규모를 약 14억 5천만 원으로 확대해 75편 내외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중소방송영상제작사를 대상으로 드라마(중·장편) 22편, 예능 20편, 다큐멘터리 33편의 우수 기획안을 선정해 1천만 원에서 최대 5천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아울러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획안이 제작, 유통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수요 맞춤 컨설팅, 비즈 매칭 등 사업화 프로그램으로 연계 지원한다. 공모전 수상작이 사업화 프로그램을 최우수로 수료하는 경우에는 500만 원의 추가 포상금과 함께, 매년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문체부 제작 지원을 별도 심사 없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부여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OTT의 확대 등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기획개발의 중요성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라며, "전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는 K-콘텐츠가 꾸준히 발굴·육성되어 세계인들을 매료시킬 수 있도록 기획개발 단계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 일정과 신청 접수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콘진원 누리집(www.kocc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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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다섯바탕 완창무대로 소리의 맥 잇는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리의 고장인 전주시가 올해도 시민과 관광객에게 판소리 다섯바탕 완창무대를 선보이기로 했다. 전주시는 올해 ‘전주 판소리 완창무대’에 오를 소리꾼들의 참여 신청을 오는 3월 13일과 14일 이틀간 접수한다. 시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1월 11일까지 5주간 매주 토요일 우진문화공간에서 진행되는 ‘전주 판소리 완창무대’를 통해 소리꾼에게는 완창무대에 오를 기회를, 청중들에게는 흥미로운 서사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199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전국의 소리꾼으로, 희망자는 전주시청 누리집(www.jeonju.go.kr)에서 내려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관련 서류와 심사용 음원 파일을 전자우편(kjung1221@korea.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시는 △적벽가 △흥보가(흥부가) △심청가 △춘향가 △수궁가 등 5개 바탕별 1명씩 총 5명을 선정할 예정으로, 선정된 소리꾼에게는 소정의 출연료와 함께 완창시 기념패가 증정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판소리 공연 형태는 일반적으로 ‘토막소리’와 ‘완창’으로 나뉜다. ‘토막소리’는 판소리의 어느 한 대목을 따로 떼어서 부르는 형태이고, ‘완창’은 판소리 다섯바탕 중 ‘심청가’와 같은 한 바탕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 명의 소리꾼이 책임지는 형태이다. 특히 완창은 소리꾼에게는 뛰어난 공력을 선보일 기회이자, 한 단계 성숙한 소리꾼으로 거듭날 수 있는 등용문의 의미가 있어 현대 판소리에서 여러 의미와 미덕을 지니고 있다. 전주시 문화정책과 관계자는 "판소리의 흥미로운 서사를 한 명의 소리꾼이 통일감 있게 선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판소리 완창의 맥을 잇는 전주 판소리 완창무대에 전국 명창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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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모임 문화 활성화 위한 ‘삼각산시민청 하반기 정기대관 사업’ 참가자 모집우이신설선 솔밭공원역에 있는 삼각산시민청이 ‘2023년 하반기 정기대관 사업’ 참가 희망자를 3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기대관 사업은 정기적 일정으로 공간 사용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에 무상으로 공간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역 협력형 프로그램 유치와 시민 주체의 공간 활성화를 위해 상, 하반기 2회에 거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무상 지원 공간은 △활짝라운지(공연, 체험) △워크숍룸 1, 2(강연, 회의, 세미나) △삼각산시민청 갤러리(전시) 총 4개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20세 이상 서울 거주(소재) 개인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신청서, 증빙 자료 등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하반기 정기대관 사업 참가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각산시민청 홈페이지 및 소셜 미디어(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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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북권 지역문화 소통을 이끌어 갈 ‘삼각산시민청 시민 예술가’ 모집서울 우이신설선 솔밭공원역에 위치한 동북권 대표 시민 소통공간 삼각산시민청에서 시민 예술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공연 예술가 5기’와 ‘전시 예술가 3기’를 3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공연 예술가는 삼각산시민청의 대표 공연 프로그램 ‘삼각산 활력콘서트’를 진행하는 시민 예술가로, 극·무용·전통예술·시각·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25팀을 선발한다. 또 전시 예술가는 평면(서양화·한국화·판화 등), 입체(조소·공예·설치 등), 미디어(사진·영상 등) 분야에서 삼각산시민청 전시 지원 공모사업 ‘삼각산 아트랩’을 이끌어갈 8팀을 선발한다. 20세 이상 서울 거주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신청이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 예술가는 신청서와 증빙자료 등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선정은 내·외부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진행되며, 선발된 예술가에게는 진행 회당 소정의 활동 장려금이 지원된다. 본격적인 활동은 5월부터 들어간다. 김지욱 삼각산시민청 대표는 "다양한 분야의 역량 있는 시민 예술가들의 참여와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쳐있던 시민들이 문화 예술을 향유하면서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각산시민청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각산시민청은 2018년 개관한 동북권 대표 시민 소통 공간이다. 1동과 2동으로 나뉘어 있으며, 우이신설도시철도 솔밭공원역 1번 출구와 2번 출구에 각각 위치해 있다. 삼각산시민청은 공연, 전시, 교육, 체험, 영화 상영 등 동북권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삼각산시민청 운영사 인사이트모션 연락처 및 담당자 김혜인 02-90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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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음악영재교육원, 서울시와 손잡고 음악영재 장학생 모집건국대학교 음악영재교육원이 서울시와 함께 ‘2023 서울시 음악영재 장학생’을 모집한다. 서울시 음악영재교육지원사업은 경제적 여건 등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받기 어려운 저소득층 음악영재를 발굴하고 체계적인 음악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2008년에 시작된 장학교육 프로그램이다. 건국대는 사업 주관처로 선발 및 교육과정을 담당한다. 선발된 100명의 장학생은 국내외 저명한 음악교수 등으로 구성된 교수진 아래서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전문 교육을 받고 있으며, 교육비는 전액 서울시가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서울시 거주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학생이다. 수급자 선정기준 중위소득 100% 미만 가정 아동이면서 △서양음악전공(피아노, 관현악, 작곡, 성악) △국악전공 △미래인재 △미래심화 등 총 100명을 서류와 실기 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서류 접수 기한은 3월 13~29일까지이며, 서류 심사 합격자에 한해 실기 심사를 진행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은 건국대 음악영재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응시 원서 접수 후 추가 제출 서류를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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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 대구국제오페라축제 20주년 기념 참가작 공모대구오페라하우스가 제20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메인오페라 참가작을 공개 모집한다. 대구오페라하우스와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20주년을 기념하고, 대구·경북 상생을 위해 추진되는 이번 공모는 오페라 제작 및 실연이 가능한 문화예술 단체 중 대구나 경북에 소재지를 두고 있으며, 최근 5년 이내에 전막 오페라 제작 실적이 있는 단체들이 제작한 완전한 형태의 오페라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단, 콘서트 형식의 오페라는 해당하지 않음). 서류심사 및 대면심사(3월 16일 예정)를 거쳐 공모에서 선정된 작품은 제20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메인오페라로서 축제 기간(10~11월) 동안 총 2회 공연될 예정이다. 선정 단체에는 제작비 일부와 공연장 및 연습 공간, 축제 통합 홍보 및 인쇄물 제작이 지원된다. 모집 기한은 3월 10일(금) 오후 6시까지이며, 대구오페라하우스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존에 공연했던 작품의 경우 공연 영상이나 공연 프로그램북(안내 책자)를 추가로 첨부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오페라하우스 공연기획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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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예술활동 지원하는 ‘2023 모든예술31 - 화성’ 사업 공모재단법인 화성시문화재단은 경기도 예술인(단체)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우수예술활동 지원하는 ‘2023 모든예술31 - 화성’ 사업의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화성시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예술(인)단체의 우수예술활동을 지원하는 경기 예술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이며, 화성시문화재단과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한다. 지원 분야는 △공연예술 △시각예술 △문학부문이며, 활동 이력이 있는 경기도 거주(소재) 예술인(단체)가 대상이다. 총 지원금은 1억8200만원으로, 신청·접수내용에 따라 400만원부터 16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선정작은 올해 화성시 각지에서 공연, 전시 등 다양한 예술프로젝트 형태로 운영된다. 접수 기간은 3월 13일(월)부터 3월 19일(일)까지이며, 공모 신청자는 홈페이지 공고 내 지원신청서(사업계획서 포함)와 기타 필요서류를 구비해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장르별 외부 전문가의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결과는 4월 21일(금)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공고될 예정이다. 이외에 공모와 관련한 세부사항은 재단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지원사업 외에도 예술인 자립지원, 문화예술교육 지원 등 올해 화성시문화재단 예술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더 많은 지원사업들이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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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개 이상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한다…지원사업 공모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K-콘텐츠를 이끌 예비 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해 콘텐츠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공모하고 2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발굴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2023년 콘텐츠 스타트업 지원사업’은 ‘아이디어 융합팩토리’에 참가할 예비창업자를 이날부터 3월 20일까지, ‘초기 스타트업(창업 3년 이하)’, ‘창업 도약 프로그램(창업 3년 초과 7년 이하)’에 참가할 기업을 3월 9일까지 모집한다. 문체부는 콘텐츠 스타트업의 성장단계에 따라 지원한다. 시제품(프로토타입) 개발 및 초기 사업화를 통해 예비창업자를 지원하는 아이디어 융합팩토리는 60개 내외 팀을 선발한다. 창업 3년 이하 기업을 지원하는 초기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32개 내외, 창업 3년 초과 7년 이하 기업을 지원하는 창업도약 프로그램은 20개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국내 창업기획자가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플랫폼 등을 지원하는 선도기업의 인프라와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를 연계해 스타트업의 자체 역량을 강화한다. 해외 엑셀러레이팅(창업기획·보육) 프로그램과 마켓 참가를 지원해 해외 진출과 투자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기업은 콘진원과 협약을 체결한 후 11월까지 사업화 자금을 비롯해 경영 컨설팅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 받는다. 올해부터 사업화 자금을 초기 스타트업은 최대 1억원, 도약 단계 기업은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올리고 청년창업기업(대표 연령 만 39세 이하 기업)을 최소 30% 이상 선발한다. 참가를 원하는 (예비)창업자는 콘진원 누리집(www.kocca.kr)을 통해 제출 서류 등을 확인하고 이나라도움 누리집(www.gosims.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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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진도바닷길소망’ 포토 에세이 공모전진도군이 2월 14일부터 3월 13일까지 ‘제1회 진도바닷길소망’ 포토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 진도에서는 매년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진도 바닷길 축제가 열린다. 이번 공모전은 이처럼 사람들에게 기적과 소망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해온 진도가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은 ‘제43회 진도 바닷길 축제’를 앞두고 진행된다.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 행사로 개최되는 진도 바닷길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도우면서, 축제의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축제로 발돋움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포토 에세이 공모전은 ‘소망’과 ‘기적’에 얽힌 이야기를 발굴해 사람들의 행복을 응원하려는 취지를 담고 있다. △내가 바라는 소망(기적) △이뤄진 소망(기적) △이로 인해 변화된 나의 일상 △그 외 소망(기적)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소재로 해 자신만의 글과 사진(최대 2개)을 담아서 제출하면 된다. 응모는 대한민국 국민과 외국인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선정작은 심사를 거쳐 3월 31일 △대상 1명 △최우수 1명 △우수 3명 △장려 4명 △입선 50명을 선정해 시상하며 선정된 작품은 책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도서출판 북산이 주최하고, 진도군이 후원하는 두 번째 공모전이다. 도서출판 북산과 진도군은 ‘진도사랑시’ 공모전을 개최한 바 있으며, 선정작 82편은 2019년 ‘여가 진도여’라는 책으로 출간됐다. 진도사랑시 공모전은 진도의 문화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알리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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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거창 아시아1인극제, 1인극인 모집"식민지시대 이후 아시아의 공연 예술은 서양에 종속됐지만 문화의 정체성을 지키며 동시대의 예술을 창작하는 솔로 퍼포머들이여..... 거창에서 별처럼 빛나라!”(유진규) 아시아1인극제•거창 (Asia Solo Performance Festival Geochang 2023)이 국내 참가작을 공모한다. 아시아1인극협회는 오는 6월23일 - 25일까지 개최하는 '아시아1인극제·거창 2023'에 참가할 국내 공연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시아1인극제’는 전통을 현대적인 퍼포먼스로 작업하는 아시아 지역의 솔로 퍼포먼스 축제로 35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모집분야는 우리의 전통을 바탕으로 한 전통연희, 마임, 퍼포먼스, 무용극, 음악극, 연극, 오브제 인형극, 서커스, 마술, 저글링, 복합장르- 다양한 분야이다. 실내와 야외에서 공연할 수 있는 작품이면 신청가능하다. 공연 시간은 20분 이내이다. 선정된 공연자는 소정의 공연료와 기술지원, 홍보, 숙식 등을 지원받는다. 문의 전화 : (055)944-6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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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국악원, 성인 대상 국악강좌 '청출어람' 대면수업 전환국립민속국악원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국악강좌 '청출어람'을 올해부터 대면 수업으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립민속국악원은 코로나19 전파 방지를 위해 그동안 비대면 수업을 해왔다. 올해 청출어람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7시부터 9시까지 전북 남원의 국립민속국악원에서 진행된다. 과목은 초급과 중급 과정의 대금, 해금, 민요와 판소리, 가야금(병창), 한국무용, 고법 등 총 12개 종목이다. 마지막 차시에는 수강생들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발표회도 갖는다.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namwon.gugak.go.kr)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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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교실음악회 국악배달통’ 연주단체 모집국악에 대한 초등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고 국악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해 국립국악원이 ’2023 찾아가는 교실음악회 국악배달통’ 사업에 참여할 연주단체를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 국립국악원의 ‘국악배달통’은 국악 연주단체가 초등학교를 방문해 음악 교과서에 수록된 국악곡을 부르거나, 감상하고, 국악기로 연주하는 등 이론과 체험을 병행하는 음악 교육 사업이다. 국악 연주에는 지역의 민간 국악 단체들이 국악창작 및 국악교육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올해는 기존 서울 강원 충남 충북 등 4개 지역에서, 인천·울산·경북·세종 등 4개 지역을 추가해 총 8개 지역으로 확대하였고, 특히 산간오지 및 도서지역 등 문화소외지역에서도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 연주단체는 해당 지역 단체를 우선 선정할 예정이며, 대상 단체가 없는 경우 다른 지역에서 선발할 수 있도록 했다. 사업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지역 교육청과 협업해 사업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접수는 이달 17일부터 20일까지이며, 우편으로만 접수한다.(2월 20일자 우체국 우편소인까지 접수) 자세한 사항은 국립국악원 홈페이지(www.gugak.go.kr)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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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 온라인 홍보단 ‘오페라팬’ 모집대구오페라하우스가 온라인 홍보단 ‘오페라팬(OperaFan)’ 8기를 모집한다. 오페라팬은 오페라와 공연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로, 온라인상에서 대구오페라하우스의 홍보를 돕는 서포터즈를 일컫는다. 오페라팬에 선정되면 다양한 개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활동을 통해 대구오페라하우스의 기획공연과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시민 아카데미 등의 온라인 홍보를 적극 지원하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블로그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블로그 기자’, 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 등 두 분야로 구분해 온라인 홍보의 전문성을 높일 예정이다. 오페라팬에게는 활동에 따른 혜택으로 대구오페라하우스 기획공연과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메인공연 입장권이 제공된다. 활동 ID카드 발급,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운영하는 시민아카데미 수강권 제공도 올해 추가된 새로운 혜택이다. 이외에 대구오페라하우스 관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공연 티켓 추가 예매 시 30% 특별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SNS를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의 음악·공연 애호가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 마감은 2월 27일(월) 오후 6시까지며,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에서 지원 양식을 다운 받아 작성한 후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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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2023 콘텐츠 음원·영상 제작 지원’ 참여자 모집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음악 산업의 변화에 맞는 창작 활동을 고민하는 전통 분야 예술인들을 지원하고자, 2023 전통공연예술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의 하나로 ‘전통공연예술 분야 콘텐츠(음원/영상) 제작 지원’ 참여자 공모를 진행한다. 최근 대중은 오프라인 공연 관람뿐 아니라 음원 스트리밍,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등을 통해 다양한 음악을 소비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이런 산업 변화에 따라 새로운 문화 콘텐츠 창작의 소재로서 음원과 영상 제작에 들어가는 비용이 높아진 전통 분야 예술인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음원과 영상 제작 참여자를 나눠서 모집한다. 음원 제작 지원 참여자는 ‘기악 및 성악 부문’과 ‘무용 및 기타 부문’으로 구분해 모집하며 2월 22일부터 27일까지 접수가 진행된다.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면 전문가 매칭을 통해 최대 6곡의 음원 제작 기회가 제공된다. 순수 전통예술의 복원 및 재해석을 포함해 전통을 기반으로 한 창작예술까지, 전통공연예술 분야에서 제작 음원을 활용할 계획과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있는 예술가라면 장르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영상 제작 지원 참여자 모집은 3월 8일부터 13일까지 접수가 진행된다.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예술가에게는 전문가 매칭을 통해 최대 2편의 영상 콘텐츠 제작 기회가 제공되며, 촬영 소품 및 의상 준비를 위한 제작 준비금이 팀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된다. 뮤직비디오, 미디어 아트, 온라인 방송 콘텐츠, 공연 홍보 영상 등 유형에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콘텐츠(음원/영상) 제작 지원 참여자 모집에 선정된 예술가들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전통공연창작마루에 신규 조성한 콘텐츠 제작실의 시설·장비 지원뿐 아니라 음원 및 영상 제작 전문가의 작업까지 필요한 작업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음원 부문은 올 12월까지 총 100곡의 음원, 영상 부문은 총 40편의 전통공연예술분야 음악 관련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단지 제작 비용 부담의 이유로 창작자의 활동 의지가 저해돼서는 안 된다”며 "이번 지원 사업의 제작 결과물이 예술가들의 시장 진출과 홍보에 활용돼 전통공연예술 창작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 일정과 신청 및 접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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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신청 접수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은 오는 4월 4일(화)부터 5월 25일(목)까지 제43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43회째를 맞는 온나라 국악경연대회는 1981년 제1회 전국국악경연대회를 시작으로 지난 40여 년 동안 국악 인재들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아 왔다. 경연 종목은 피리, 대금, 해금, 가야금, 거문고, 아쟁, 장단 및 고법, 정가, 판소리, 민요·가야금 병창, 작곡 등 모두 11개이다. 영예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이,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국무총리상이 수여되며, 각 종목 1위 입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된다. 예선 시작일(2023.04.04.) 기준 만 18세 이상(2005.04.04 이후 출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나, 본 대회 금상 이상의 입상 경력이 있는 자, 국가무형문화재 명예보유자․보유자, 전승교육사는 제외된다. 본 대회 참가 희망자는 2023년 3월 6일(월) 10시부터 10일(금) 17시까지 국립국악원 누리집(www.gugak.go.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대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국립국악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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