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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의원, 「작은도서관 진흥법」 전부개정안 대표발의보도자료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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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의원, 「작은도서관 진흥법」 전부개정안 대표발의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충북 청주흥덕)은 12일(목) 작은도서관의 체계적 지원과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작은도서관 진흥법」 전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2012년 「작은도서관 진흥법」 제정 이후 작은도서관은 2019년 기준 6,672개로 양적 성장을 거듭하며 지역 독서문화 발전에 일조해왔다. 한편으로 작은도서관 난립 문제, 도서관 기능 문제, 국가 및 지자체 지원 부족 등 전반적인 제도 개선도 요구되어왔다. 제정 이후 처음 추진되는 전부개정안에는 작은도서관의 정의와 역할 구체적 명시, 지자체의 작은도서관에 대한 예산 지원 등 작은도서관 진흥에 필요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담아 작은도서관이 주민참여와 자치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에 친화적인 도서관 문화를 향상시켜 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자체 내 작은도서관의 효율적인 운영과 상호 협력사업을 지원하는 ‘지원전담부서’를 설립하도록 하여 작은도서관 진흥계획 수립 및 운영 지원, 각종 실태 조사, 연구 및 훈련지원을 하도록 했다. 아울러 작은도서관의 시설, 소장자료, 사서 및 직원 등 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기준을 마련하고 그에 따른 지자체 등록과 취소 근거를 규정하여 작은도서관을 정비하고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도종환의원은 "작은도서관이 지역 커뮤니티의 중추로 주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책과 사람을 잇는 소통과 나눔의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이번 전부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되어 작은도서관에 대한 체계적인 정비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작은도서관 진흥법」 전부개정법률안은 본보 ‘보도자료’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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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의원, 도서정가제 개선과 지역서점 발전 위한 '출판문화산업 진흥법'일부개정안 대표발의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충북 청주흥덕)은 5일(목) 도서정가제 개선과 지역서점 지원 근거를 담은 「출판문화산업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출판문화산업 진흥법」 일부개정안은 기존 도서정가제의 틀을 유지하면서 향후 제도개선에 필요한 장치를 마련하고, 지역서점에 대한 체계적 지원 등 지역서점을 활성화하기 위해 발의되었다. 도서정가 할인율은 현행처럼 유지하되 정가변경 기준을 18개월에서 12개월로 단축시켜 출판사들이 출판시장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고, 3년마다 추진되는 도서정가제 타당성 검토 시 ‘폐지, 완화, 유지’ 뿐만 아니라 ‘강화’도 함께 검토하도록 했다. 또한 국가 및 지자체가 지역서점 실태조사와 함께 지역서점 활성화 정책을 수립하고 이에 필요한 지원을 하도록 해 지역과 골목을 중심으로 하는 지역서점이 문화적 안전지대로, 출판계의 다양성을 담보하는 공간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공공기관 및 공공도서관 등의 도서구매 시 경품 포함 15% 내외의 할인율을 적용하던 것을 정가의 10%만 할인 가능하도록 하고, 지역 도서관의 도서 구매 시 지역 서점을 우선적으로 이용하도록 해 지역 서점이 대형 및 온라인서점과 동등한 조건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했다. 출판계와 문체부의 합의를 중재해 온 도종환 의원은 "문화공공재인 책은 저렴한 가격이 아니라 적정한 가격에서 공급되어야 한다. 이번 개정안이 책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순환과 출판계의 다양성이 유지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출판계, 서점, 독자 모두를 위한 도서정가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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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법, 전부개정안, 창작자・이용자 의견 수렴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국회 도종환(문화체육관광위원장)의원실과 함께 「저작권법」 전부개정안을 마련하기 위해 11월6일(금)과 11일(수) 두 차례에 걸쳐 온라인 공청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진행자와 발표자, 토론자 등 최소 20여 명만 현장에 참석하고,전용 누리집(http://www.copyrightlaw2020.kr)과 한국저작권위원회 유튜브채널 ‘저작권티브이(TV)’를통해생중계한다.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임원선)가 주관하고 국가지식재산위원회(위원장정상조)가 후원하는 이번 공청회에서는 주요 개정사항을 여섯 개 주제로 나누어 창작자와 저작권 산업 관계자(이용자), 학계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지난 7월 창작자와 이용자 간 권익의 균형을 회복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저작물 이용환경 조성, 기술 발달과 비대면 사회로의 변화를반영한 「저작권법」 전부개정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이후 분야별전문가 의견 등을 수렴해 개정조문(안)을 마련하고, 이번 공청회를 통해 추가 수정의견 등을 반영할 방침이다. 제1차 공청회(11월 6일, 오후 1시)에서는 ▲ ‘추가보상청구권’ 등 저작권 계약 조항 및 ‘업무상 저작물’ 조항, ▲ ‘초상등재산권’(이른바 퍼블리시티권)신설안, ▲ ‘디지털송신’ 정의 신설과 ‘불법링크사이트 저작권 침해 의제’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진다. 제2차 공청회(11월 11일, 오후 1시)에서는 발표자와 토론자 등이 ▲ 저작권‘확대된 집중관리’ 제도 신설, ▲ 저작권 침해 형사처벌 축소 및 민사배상 강화, ▲ 정보분석을 위한 복제 허용(이른바 데이터마이닝 조항) 신설 등을주제로 논의한다.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전용 누리집 등에서 공청회를 실시간으로 볼 수있으며, 의견을 제시하거나 질문하고 싶을 때는 전용 누리집의 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 한편 공청회 이전에 온라인 참석자들이 「저작권법」 전부개정안 논의내용을 미리 살펴볼 수 있도록 11월 2일(월)부터 이를 전용 누리집에서공개할 예정이다. 공청회에서 제기된 의견 감안, 올해 12월 국회 발의 추진 문체부와 국회 도종환의원실은 이번 공청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수렴해개정안을 추가로 수정한 후 국회에서 논의될 수 있도록 12월에 발의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저작권법」전부개정안에서는 창작자의 공정한 권익을 보장하는 조항과, 저작물 이용 산업의 발전을 위해 저작재산권 행사를 일부 제한하는 조항이 함께 들어가 있어, 창작자와 이용자 등 입장에 따라 의견이 다를 수 있다.”라며"창작자와 이용자 모두의 소중한의견을 모으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저작권법」이 그동안 변화된 저작물 이용환경에 맞춰 균형 있게 개정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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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전국도서관대회 온라인으로 성황리에 개최한국도서관협회(회장 남영준, 중앙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처음 진행한 ‘제57회 전국도서관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1962년 시작해 올해 57회째를 맞는 전국도서관대회는 전국의 도서관 사서들을 비롯한 도서관 관련 단체와 문헌정보학과 교수, 학생, 전시 관계자 등 약 2400명이 온라인을 통해 참여해 온라인에서 비대면으로 각종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고 교류하는 도서관계 최대 축제다. 신기남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장,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서혜란 국립중앙도서관 관장 등도 참석해 도서관인들을 격려하고 도서관 발전을 위한 연대의 시간을 가졌다. 제57회 전국도서관대회는 ‘새로운 일상, 변화를 준비하는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개회식 △도서관 운영평가 우수도서관 시상식(대통령표창 등 총 55개 도서관) △이병목 참사서상 시상식 △실시간 프로그램(세미나 등 총 17개) △도서관 및 관련 기업의 온라인 전시(약 30개 도서관, 기관, 회사) 등을 운영했다. 개회식은 10월 28일(수) 오후 2시 30분부터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방역을 철저히 준비해 소수의 인원만 모여 진행되었으며 별도 웹페이지와 한국도서관협회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28일 열린 개회식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 영상 메시지가 송출되었으며 문 대통령은 축하 영상에서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에게 지친 국민들에게 마음의 여유를 찾아준 사서들과 도서관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 우리의 도서관이 포용의 도서관으로 거듭나 국민의 행복한 삶을 열고, 대한민국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정부도 늘 함께하겠다”고 지지와 격려를 보냈다. 이어서 남영준 한국도서관협회 회장은 "올해 코로나19로 도서관도 많이 힘든 시기였으나 우리 도서관인들은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국민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우리 도서관계의 역량을 보여주었다”고 강조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도서관계 단합과 단단한 진전의 노력을 강화할 것을 천명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격려사와, 신기남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윈장의 축사도 이어졌다. 도종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과 박정 국회의원(도서관문화발전 국회포럼 대표), 서혜란 국립중앙도서관장, 현진권 국회도서관장, 유상재 법원도서관장은 따로 영상으로 축하인사를 보내주셨다. 개회식과 함께 진행된 ‘2020년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우수도서관 시상식’에서는 총55개관에 대해 표창이 수여됐다. 2020년 최우수 도서관으로 선정된 서울 구립증산정보도서관과 대전송강초등학교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2020년 이병목 참사서상 시상에서는 학교도서관 진흥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박주현 광주 수문초등학교 사서교가 수상했다. 제57회 전국도서관대회 온라인 프로그램은 10월 28일(수)부터 10월 29일(목)까지 별도 웹페이지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도서관문화전시회는 한 달 동안(10.28.~11.27.) 전시회 웹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2021년 제58회 전국도서관대회는 코로나19로 순연되어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진행된다. 2022년 제59회 전국도서관대회는 창원시에서 개최할 예정이다.한국도서관협회는 ‘도서관법’ 제17조에 따라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1945년 세워진 이래 70여년간 우리나라 도서관계의 발전과 권익 증진, 이를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2020년 9월 기준 전국 공공, 대학, 전문, 학교 도서관 1400여개관과 도서관에 근무하는 개인 176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총 13개 부회 및 지구협의회(부회 9개, 지구협의회 4개)를 두고 있으며 도서관계 주요 현안을 연구 조사하기 위해 교수 및 현장 사서들로 구성된 11개 전문 위원회가 활동하고 있다. 협회에는 여러 사무를 처리하기 위해 2본부 7팀으로 조직된 사무국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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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문과위의원장의 '국악신문' 재창간 축하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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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 권리보장법」에 대한 예술현장 의견 수렴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국회 도종환(문화체육관광위원장)의원실과 유정주(문화체육관광위원) 의원실, 김영주(외교통일위원) 의원실, 예술계 입법 추진 특별전담반(TF)*과 함께 9월 11일(금) 오후 2시,「예술인의지위와 권리보장에 관한 법률(이하 예술인 권리보장법)」을 논의하고 예술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온라인 공청회를 개최한다. * 입법추진 특별전담반(TF): 문화연대, 문화민주주의실천연대, 문화예술노동연대, 여성문화예술연합, 어린이청소년책 작가연대, 성폭력 반대 연극인 행동 등 특히 이번 공청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진행자와 발표자, 토론자등 최소 인원만 현장(스테이지 631)에 참석하고, 공청회 내용은 문체부페이스북*과 예술인복지재단 유튜브**등 누리소통망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예술인을 비롯해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 www.facebook.com/mcstkorea, ** www.youtube.com/c/한국예술인복지재단 21대 발의 「예술인권리보장법(안)」관련 예술인 의견수렴 「예술인 권리보장법」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태와 미투 운동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계기로, 이와 같은 일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예술계와 국회가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해 제정이 추진되어왔다. 지난 20대 국회에서 발의된 「예술인 권리보장법」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법안 심사를 통과했지만, 법제사법위원회 심사과정에서 보류되어 21대 국회에서 법안 내용 일부를 수정해 다시 발의했다.(김영주 의원 대표 발의, ’20. 6. 1.) 이번 공청회에서는 다시 발의된 「예술인 권리보장법」의 법안체계, 주요 내용, 수정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고, 예술인의 지위와 권리를 실질적으로보장하기 위해 예술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분야별 전문가와 온라인 참여자, 예술인 권리보장을 위한 방안 다각도 논의 국민대학교 황승흠 교수의 ‘예술인 권리보장법안의 체계와 구성’, 문화연대박선영 팀장의 ‘예술인권리보장법 제정 의의와 과제’에 대한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분야별 전문가들이 예술인의 권리보장을 위한 다각적이고 심도 있는 방안을 논의한다. 시각 분야 정윤희 작가(표현의 자유),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김종진 선임연구위원(노동), 여성문화예술연합 이성미 대표(성평등한예술환경),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박경신 교수(법학), 문화예술노동연대 오경미 사무국장(예술현장)이 분야별 토론자로 참석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지금까지의 예술인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법안 제정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이 법의 제정으로 공정한 문화예술계 생태계를 만들고 모든 문화예술인들이 자유롭게 창작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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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의원, 공문서등 올바른 국어사용을 위한 ‘국어기본법’ 발의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문광위원장/충북 청주흥덕)은 19일(수) 공문서의 외국어 남용을 줄이고 국어책임관 도의 실효성을 담보하기 위한 ‘국어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에서는 공문서의 작성 원칙만 있을 뿐 공문서의 범위를 명시하지 않아 해석에 혼란이 있고, 공공기관 등에서 생산하는 공문서에 낯선 외국어와 한자어가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보도자료 등 실질적인 공문서의 감수 업무를 할 수 있는 국어 전문 인력이 없어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국어기본법’ 일부개정안에서는 기존 공문서뿐 아니라 현수막, 안내판 등 공공 표현물까지 공문서의 범위에 포함시키고, 공공기관 등이 작성한 문서에 대해 매년 평가하여 이를 누리집에 공개하도록 의무화했다. 이와 함께 국어책임관을 보좌할 수 있는 국어 전문 인력을 두도록 하여 국어책임관 제도의 실효성을 담보하도록 했다. 도종환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공공 표현물이 포함된 공문서등에 올바른 국어사용이 안착되고, 국어 전문 인력을 보완함으로써 국어발전 및 보전 업무의 전문성이 강화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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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무형유산 콘텐츠의 가치를 조명하다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의 후원을 받는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사무총장 금기형, 이하 센터)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아·태 무형유산 콘텐츠의 가치조명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종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 박 정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표, 토론자와 관계자 등 총 30명 내외로 세미나 참석을 제한한다. 대주제는 ‘아시아·태평양 무형유산 정보자원의 초국적 공유와 활용’이다. 센터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무형유산 정보공유 플랫폼(ichLinks, 이하 아이씨에이치링크스) 프로젝트의 하나다. 아이씨에이치링크스는 유네스코 본부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유네스코 회원국들과 협력해 무형유산 데이터와 콘텐츠 자료를 공유하고 활용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통한 발전을 목표로 한다. 센터는 아이씨에이치링크스 프로젝트를 알리고 국제무형유산 정보공유와 활용의 중요성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하였다. 세미나는 노명환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의 ‘4차 산업혁명 시대 무형유산 정보공유의 가치’를 주제로 한 발표로 문을 연다. 이어서 김연수 국립무형유산원장, 박치대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연출가, 인병훈 영화감독, 정해운 닷밀 대표, 류정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종합토론에 참여해 무형유산 정보자원의 공유와 플랫폼의 중요성과 가치, 활용에 대한 다양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토론의 좌장은 안호영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이 맡는다. 센터는 지난 2011년 문화재청과 유네스코의 협정으로 설립된 문화재청 특수법인이자 유네스코 카테고리 Ⅱ기구로, 무형문화유산의 정보와 네트워킹을 중점기능으로 하는 무형유산 국제전문기구다. 최근 아이씨에이치링크스 프로젝트는 1차 사업 대상국으로 말레이시아, 몽골, 베트남, 인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피지, 총 일곱 개국을 선정했다. 올해는 1차 참여국 협력기관들과의 성공 협력유형 개발과 기획, 플랫폼 개발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센터는 아태지역 무형유산 콘텐츠의 체계적 아카이브 구축으로 ▲ 국제협력을 통한 지식기반 확충, ▲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이행 촉진, ▲ 문화다양성 증진, ▲ 무형유산의 국내외 홍보· 순회 행사 개최, ▲ 정보 자원화·관광 산업 연계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센터는 이번 세미나가 국제무형유산 정보의 공유와 활용을 활성화하는 디지털 플랫폼 구축의 초석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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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위 도종환 위원장, 행정안전부 지역현안분야 특별교부금 5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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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법’ 개정법률안 발의, 체육인 인권 한 걸음고질적인 체육계 폭력문화 해소와 체육인 인권향상 계기 기대 도종환 의원(더불어민주당/문광위 위원장)은 3일(월) 최근 발생한 체육계 폭력사태 후속조치로서 체육계 인권향상을 도모하기 위한‘국민체육진흥법’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故최숙현 선수 사건을 계기로 체육계가 폭력 등 비위 사건에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체육계 폭력 등에 대한 신고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시스템을 마련하고, 현재 징계정보시스템 관리대상에 학교 및 직장운동경기부와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등을 추가해 관리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한다. 또한 국가인권위원회가 권고한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 채용 및 재계약 과정에서의 징계이력 확인여부를 법에 명시하고, 체육지도자들이 국가자격을 반드시 취득하고 주기적으로 재교육 받도록 해 선수단 관리에 전문성과 신뢰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도종환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체육계의 고질적인 폭력문화를 끊고 체육인 인권향상에 체육지도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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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서관협회, 도서관문화발전 국회포럼 출범식 및 토론회 개최한국도서관협회(회장 남영준)는 도서관문화발전 국회포럼(대표 박정)과 한국학교도서관협의회(회장 오덕성)와 함께 7월 24일(금)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새로운 일상, 학교도서관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가 후원한다. 이번 토론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온라인(유튜브)으로도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에 앞서 1부 행사로 도서관문화발전 국회포럼 출범식을 가진다. ‘도서관문화발전 국회포럼’은 도서관문화 발전에 관심을 가진 국회의원들로 구성한 모임으로 7월 8일(수) 출범을 위한 창립총회 및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를 맡고 있으며 상임고문에 도종환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간사는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한무경 의원(미래통합당)이 각각 맡고 있다. 이 국회포럼은 2013년에 창립하여 2015년까지 총 4회에 걸쳐 정책포럼 개최 및 ‘국회의원의 서재’ 등 다양한 행사와 도서관계 법령 개정에 노력해왔으나 이후 활동이 중단됐던 것을 이번에 다시 재건한 것이다. 7월 24일 현재 총 63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도서관문화발전 국회포럼은 앞으로 △우리나라 도서관의 발전방향, 문제점과 대안, 선진국의 도서관계 동향과 발전 사례에 대한 연구활동 △‘도서관법’, ‘대학·학교도서관진흥법’ 등 도서관 관계법의 개정과 제도 개선을 위한 입법 및 정책 활동 △국내외의 도서관 단체, 지성계의 주요 인사들과의 교류 및 협력 활동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출범식 및 토론회에는 참여 의원은 물론 신기남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장, 김영석 한국사서협회 회장, 김동복 한국시각장애인도서관협의회 회장 등이 함께한다. 2부 토론회는 제3차 학교도서관진흥기본계획(2019~20203) 추진과 ‘학교도서관진흥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학교도서관 진흥 방향을 점검하고 전문인력 중심의 학교도서관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새로운 일상, 학교도서관의 재발견’을 주제로 기조강연 및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홍기석 교육부 학교혁신정책관의 ‘새로운 일상의 시대, 학교도서관’ △박홍진 대구광역시교육청 대구미래교육연구원 교육과정평가부장의 ‘학교의 심장 도서관, 사서교사가 있어야 산다’ △김태은 교육부 미래교육위원회 전문위원의 ‘학교도서관, 사용자참여설계로 살아나다’ △이명규 전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장의 ‘학교도서관진흥법 등 관계 법령과 제도 개혁’ 순으로 발표한다. 한국도서관협회 개요 한국도서관협회(회장 남영준, 중앙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는 ‘도서관법’ 제17조에 의거하여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1945년 설립 이래 70여년간 우리나라 도서관계의 발전과 권익증진, 이를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해 왔다. 전국의 공공, 대학, 전문, 학교도서관 1천390여개관과 도서관에 근무하는 개인 1천75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전문직 단체다(2020년 6월 기준). 총 13개 부회 및 지구협의회(부회 9개와 지구협의회 4개)를 두고 있으며 도서관계 주요현안을 연구 조사하기 위하여 교수 및 현장사서들로 구성된 14개 전문위원회가 활동하고 있다. 또한, 협회의 제반사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2본부 9팀으로 조직된 사무국을 두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도서관협회 정책기획팀 서유원 팀장 02-535-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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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4월 12일 ‘도서관의 날’ 제정 제안도서관(圖書館/library)은인간의 사상과 활동의 기록을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가장 과학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에 의해서 그 기록을 보존하고 정리하여 사회의 모든 사람에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적인 장치이며, 문화적인 기관이다. 이를 위해 도서 및 기타 자료를 수집·정리·보존하여 독자에게 독서·조사·연구·참고·취미 등에 이바지 할 목적으로 조직 운영된다.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충북 청주흥덕)은 21일(화) 도서관 정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도서관 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도서관법」 전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도서관법’은 1963년 제정 이후 큰 틀에서 변화가 없어 도서관을 둘러싼 정책 환경의 변화를 담을 수 있는 전반적인 법 개정 요구가 이어져 왔다. 이와 함께 ‘학교도서관진흥법’ 등 분법이 진행된 상황에서 「도서관법」의 기본법적 성격을 강화하고 도서관의 운영과 발전을 국가와 지자체가 책임질 수 있도록 체계를 재정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추진되었다. 이번 ‘도서관법’ 전부개정안에서는 도서관의 설립목적 및 설립주체에 따른 도서관 체계를 재정립하고, 시도별 광역대표도서관을 지정 해 관할구역 내 도서관의 공공성 증진 및 발전을 책임지도록 명시했다. 이와 함께 장애인·노인 등 지식정보 취약계층이 도서관 이용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관련 규정들을 정비했다. 또한 도서관 시설 · 장서 등 일정 조건을 갖춘 공공도서관을 등록하도록 해 도서관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매년 4월 12일을 ‘도서관의 날’로 정해 도서관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지속적으로 증진해나갈 계획을 담았다. 이번 ‘도서관법’ 전부개정안은 지난 19대·20대 국회에서 발의된 전부개정안을 바탕으로 도서관협회, 문화체육관광부 등 도서관 발전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추가로 수렴해 마련했다. 도종환 의원은 "도서관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공공자본이자 지식정보센터 역할을 하는 지역문화기반 시설로 정책 방향 및 운영 체계도 시대 변화에 맞게 개선되어야 한다”면서 "이번 개정안으로 도서관의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정책 환경 변화를 반영하여 더 많은 국민들이 질 높은 지식정보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의원 발의 법안 제40조에는 ‘도서관의 날’을 4월 12일로 정하고, 이 날로부터 1주간을 도서관주간으로 하며, 기념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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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위 야당 간사 이달곤 의원(재선, 경남 창원 진해)선임본보 06일자 '전통문화계는 환영한다, 국회 문광위원장 도종환' 기사에서 야당 간사로 '김석기 의원(경북 경주시)으로 유력' 하다고 했으나 김의원은 외교통일위원회 야당 간사로 선임되었음을 알립니다. 한편 문광위 야당 간사는 미래통합당 이달곤 의원이 선임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 의원은 제18대 비례대표에 이은 재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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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계는 환영한다, 국회 문광위원장 ‘도종환’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文化體育觀光委員會), 약칭 문광위는 문화체육관광에 관한 국회의 의사결정 기능을 실질적으로 수행하는 상임위원회다. 국회의원의 소속 상임위는 곧 해당 의원 의정활동의 전문 영역이다. 6월29일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청주시 흥덕구)이 문광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국악신문이 입수한 21대 총선 후보자 국회 상임위원회 지원 현황에 따르면, 도종환 의원은 제1순위로 문광위를 지원했다. 2012년 당시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초선 때부터 도 의원은 줄곧 문광위에서 활약했다. 20대 국회에서는 재선 의원으로 문광위 간사를 맡기도 했다. 문광위를 향한 도 의원의 진정성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도 의원이 문광위 위원장이 되자 야당 등을 중심으로 일부 비판이 나왔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즉 문광위가 감사하는 부처의 수장 출신이므로 상임위원장직은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이었다. 문화계의 판단은 그러나 다르다. 본보가 문광부 산하 단체의 현안과 정책제안을 수렴(국악신문 7월1일 社告 참조)하는 과정에서 확인된 여론이다. 오히려 장관 경력이 강점이라며 반기는 분위기다. 누구보다도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전임 장관이 문광위원장이 됐으니 문광부가 지적사항을 발생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다. 도 의원의 의정활동이 누구보다 성실했다는 점이 근거다. 어느 전통문화 정책 전문가는 "(도 의원이) 2015년 3월 문학진흥법을 대표발의했고, 이 법안을 통과시켜 2016년 8월부터 시행하고 있을뿐 아니라 2019년 매장문화재 보호, 무형문화재 보전, 문화산업진흥 기본법 개정 법률안 등 문화산업 관련 법안을 발의한 실적에도 주목해야하고 있다”고 전했다. 원로작가 이동희 대표(농민문학관)는 "전공과 경력 그대로 문화콘텐츠 전문가로서 의정능력이 검증된 적격 문광위원장이다. 농림위에도 그런 예가 있어 크게 문제 될 것은 없다고 본다”고 밝혔다. 근대사 전시기획사 김영준 대표(시간여행)는 "중요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충분치 못한 문화관련 국가 예산을 확보하는 데에도 도종환 위원장이 적임”이라고 짚었다. 전통문화계는 대체로 보수적인 성향이 강하다. 그럼에도 ‘문광위원장 도종환’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대부분이라는 사실은 ‘3선 의원 도종환’과 ‘문화인 도종환’에게 거는 기대와 동지의식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문광위 간사로는 여당 박정 의원(경기 파주시을), 야당에서는 김석기 의원(경북 경주시)이 유력하다. 문광위는 여당 9, 야당(무소속 포함) 7명으로 구성됐다. 문광위 소관 기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예술종합학교 국악고등학교 국립국악중학교 전통예술고등학교 전통예술중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해외문화홍보원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국립중앙극장 국립현대미술관 한국정책방송원 대한민국예술원 한국문화정보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세종학당재단 국립박물관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진흥 예술의 전당 예술경영지원센터 명동정동극장 국악방송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영화진흥위원회 영상물등급위원회한국영상자료원 게임물관리위원회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방송교류재단 한 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한국문학번역원 한국관광공사 그랜드코리아레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한국체육산업개발 태권도진흥재단 아시아문화재단 한국예술인복지재단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한국문화원연합회 국립합창단 국립오페라단 국립발레단 국립현대무용단 국립극단 서울예술단 국립예술자료원 뉴스통신진흥회 연합뉴스 언론중재위원회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국립문화재연구소 국립고궁박물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현충사관리소 세종대왕유적관리소 칠백의총관리소 경복궁관리소 창덕궁관리소 창경궁관리소 덕수궁관리소 종묘관리소 조선왕릉관리소 국립무형유산원 능관리소 한국문화재재단 국외소재문화재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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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도종환 의원 선출제21대 국회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에 도종환(都鍾煥/1955)의원이 선출되었다. 이미 제19대 국회 전, 후반기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고, 제20대 국회 전반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를 역임했다. 이어 2017~2019년까지 제7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역임하였다. 학력 중앙초등학교 졸업 청주중학교 졸업 1973년 원주고등학교 졸업 1980년 충북대학교 국어교육학 학사 1982년 충북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 전공 석사과정 졸업, 교육학석사 (학위논문명 : '의식'적 측면에서 본 한국현대소설 연구) 2006년 충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현대문학전공 박사과정 졸업, 문학박사 (학위논문명 : 오장환 시 연구) 경력 1986년 충북 청원군 부강중학교 교사 1998.09 ~ 2004.03 덕산중학교 교사 주성대학 문예창작과 겸임교수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충북지회 문학위원회 위원장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청주지부장 2006 민족문학작가회의 부이사장 2008 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 2008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부회장 2012.02 ~ 2012.03 민주통합당 공천심사위원회 위원 2015.08 ~ 2015.12 새정치민주연합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저지 특별위원회 위원장 2016.01 ~ 2016.02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2016.08 ~ 2017.06 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당 위원장 2017.06 ~ 2019.04 제7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의정 활동 2012.05 ~ 2016.05 제19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민주통합당 → 민주당 → 새정치민주연합 → 더불어민주당) 2012.07 ~ 2013.03 제19대 국회 전반기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 2013.03 ~ 2016.05 제19대 국회 전반기, 후반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2016.05 ~ 2020.05 제20대 국회의원 (충북 청주시 흥덕구, 더불어민주당) 2016.06 ~ 2017.07 제20대 국회 전반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2017.07 ~ 2018.05 제20대 국회 전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 2018.07 ~ 2020.05 제20대 국회 후반기 국방위원회 위원 2020.05 ~ : 제21대 국회의원 (충북 청주시 흥덕구, 더불어민주당) 2020.06 ~ : 제21대 국회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작품 시집에 《고두미 마을에서》,《접시꽃 당신》,《지금 비록 너희 곁을 떠나지만》, 산문집에 《지금은 묻어둔 그리움》 등이 있다. S.E.S.의 '차라리 당신을 잊고자 할 때'의 원작자이기도 한다. 시 〈담쟁이〉는 절망스러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용기와 의지를 주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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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5대 궁에서 심쿵! 평창올림픽 궁궐콘서트 참가자 모집서울 5대 궁에서 심쿵! 평창올림픽 궁궐콘서트 참가자 모집 2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대회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경복궁 등 서울 5대 궁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들이 참여하는 특별한 콘서트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오는 9월 23일(토)과 24일(일), 이틀간 서울 5대 궁에서 펼쳐지는 ‘심쿵심쿵 궁궐콘서트’에 참여할 음악 공연팀을 7월 6일(목)부터 25일(화)까지 모집한다. 문체부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문화올림픽*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등, 서울 5대 궁에 설치된 총 10개의 무대에서 총 70회의 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궁별로 장르를 나눠 진행되는데 경복궁, 덕수궁에서는 퓨전국악, 재즈, 모던팝과 같은 대중적인 음악을, 창덕궁, 창경궁에서는 국악, 클래식, 월드 뮤직을, 경희궁에서는 서정적인 국악 공연을 펼친다. 참가 대상은 개인 및 단체(6인 이하) 음악예술인이며, 전통국악, 창작국악, 재즈, 클래식, 어쿠스틱밴드 등 장르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문체부는 음원, 영상 등의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총 30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음악예술인은 행사 기간 중 1회, 30분 공연을 하게 되며, 공연료를 비롯해 음향, 악기 지원 및 공연 사진, 공연 영상 제공의 혜택을 받게 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및 패럴림픽은 단순한 체육행사가 아닌 문화예술을 아우르는 복합문화축제의 장으로서, 온 국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고자 우리 대표 문화유산인 ‘궁’을 활용한 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많은 예술가들이 음악을 통해 올림픽에 동참하고, 올림픽 분위기 조성에 함께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공모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음악예술인들은 오는 7월 25일(화)까지 ‘심쿵심쿵 궁궐콘서트 추진단’ 전자우편(simkung2017@naver.com)으로 지원신청서와 두 곡 이상의 음원 및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누리집(www.arko.or.kr)을 참고하면 알 수 있다. *문화올림픽이란 (IOC, 「Cultural Olympiad Guide」) 올림픽 기간 전부터 종료 시까지 올림픽 행사의 일부로 전개하는 문화프로그램으로서, 올림픽 가치를 통해 개최국 및 전 세계 사람들이 참여하는 문화, 엔터테인먼트, 축제, 교육 활동을 통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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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정철호명인고법정기발표 및 이수자발표회,임방울류<적벽가> 제자연창발표회 9.251. 일시 : 2014년 9월 25일(목) 오후7시 30분 2. 장소 : 중요무형문화재 전수회관 민속극장 풍류 3. 주최 : (사) 판소리고법보존회 4. 주관 : 중요무형문화재 정철호전수소 5. 문의 : 02-725-9939 6. 공연소개 오는 25일(목-오후7시 30분), 청강 정철호 명인의 정기 발표 및 이수자 발표회와 제8회 임방울류 정철호 제자 연창발표회가 서울 중요무형문화재 전수회관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린다.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인 정철호 명인은 이번 고법 정기 발표회와 아울러 판소리 역사의 뿌리이자 원형이며 자존심인 임방울 국창의 소리의 정통성을 전승,발전시키고자 가지는 임방울류발표회의 의미가 각별함을 드러내었다.특히 이번 발표회에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창작 판소리 '맹골도 앞바다의 깊은 슬픔'(도종환 작사,정철호 작곡)을 김수연 명창과 그 외의 제자들이 함께 공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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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선비노래를 인접장르로 푸는 문현의 세 번째 음악회 10 .1● 일시 _ 2009년 10월 1일 (목) 오후 7시 30분 ● 장소 _ 서울 남산국악당 ● 주관 _ 文化企劃 Tong ● 후원 _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입장권 _ 전석 2만원 ● 문의 · 예약 _ 02) 786 1442 http://cafe.naver.com/tongproductions 현대인들에게 느림의 미학을 선사하는 무대, 느짓한 템포의 시조가 대도시 사람들이 숨 가쁘게 질주하는 사이를 천천히 넘나든다. 문현의 창작노래 세 번째 작업의 결과물은 이다. 한국음식이 슬로우 푸드이고, 우리의 노래는 대부분 느짓하고, 이 모든 것이 안에서 이루어진다. 풍부한 울림 속에 자연스럽고 섬세한 음성을 지닌 가객 문현!! 선비의 노래 ‘시조’가 새 옷을 입고서 현대인의 일상 속에 얼굴을 내민다. 전통음악과 함께 새로움을 시도하는 전통 음악 지킴이 문현은 국립국악원 학예연구사와 학예연구관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정악단의 가객으로 우리 노래 알리기에 전념하고 있다. 문현은 시조음악으로 최초로 박사학위를 받은 주인공이며, 첫 번째 창작 음반 를 통해 창작 시조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천천히 가도 아주 늦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이 말처럼 가객 문현은 조금 늦게, 그리고 천천히 국악계에 입문하였지만 우리 노래를 시작한지 어느덧 30년이라는 긴 세월이 지났다. 이제 영겁으로 흐르는 시간 속에 노래와 함께한 그의 삶에 방점을 찍듯... 가객 문현의 두 번째 창작음반 작업과 함께 세 번째 독창회를 마련하였다. 시조를 향한 연가 - 연극적, 그리고 미술적 접근 이번 공연의 메인 테마는 ‘달’이다. 전작 를 시작으로 이번 앨범의 타이틀인 로 이어지는 ‘달’은 예스런 정감의 표현이다. 공연이 시작되면 무대 저 편에 먼 빛 그림(그림자 그림)속 달이 보인다. 이 달은 빛 그림 속에서 옛 선비의 노래 속의 달로, 사랑의 달로 그리고 서울을 걷는 지금의 달로 표현된다. 무대 미술가 도나 정은 여기에 마블링이라는 기법을 더 할 것이다. 정가는 흐르는 전통의 한가운데 살고 있는 자신을, 현대에 살고 있더라도 과거와 따로 분리되지 않고 잘 섞이어 하나의 문화가 된다. 그러나 그것들의 본래의 모습은 손상되지 않은 채 시간과 노래와 정신이 함께 융화되어 아름답게 보여진다. 무대에는 다양한 달이 보여 진다. 달은 과거의 달에서 지금 현재의 달로 그 크기와 주위 환경이 변하고 있지만, 달을 쳐다보는 각자의 마음속에 있는 달은 본래 모습에서 손상되지 않은 채 언제나 아름답게 공존한다. 와 의 연출을 담당한 연극 연출가 손상희의 연출과 (아르코 예술극장) · 미국 보스턴 헌팅턴극장의 연극 의 무대디자인을 담당했던 무대미술가 도나 정의 감각이 함께하는 창작시조 공연이다. 도나 정은 보스턴대학 무대미술과 석사이고, 동아일보 무대미술상을 수상했다. ? Program Intro - 달시조 피아노와 노래가 긴밀한 호흡을 나누면 건반이 그 뒤로 배경을 이루는 방식의 재구성이다. 노랫말 때문에 동요 같았던 ‘달시조’가 성숙한 여인의 피아노 소리를 만나서 작은 소리의 부드러운 시조가 재탄생 되었다. 깊이 있는 목의 사용에 익숙한 가객은 이 노래를 소화하면서 작은 소리의 섬세함의 세계를 경험했다. 1. 옛 선비의 노래 - 우조시조 월정명 곡태가 무척 아름다워 여류 가객이 무대에서 자주 부르는 시조이다. 이번에는 생황으로 다양한 시도를 하는 음악인 허지영과 함께 느린 호흡의 음악으로 연주해 보았다. 달랑 생황 연주 하나에 맞추어 길게길게 노래하였고, 정갈한 시조음악의 멋을 더해 더욱 명상적으로 느껴지는 노래이다. 2. 전통에 부는 새바람 영어로 부르는 평시조 _ 형산에 성악곡은 항상 언어를 매개로 한 예술이어서 세계화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야 한다. 그래서 요즈음 국제공용 언어인 몸짓만의 소위 논버벌(non-verbal) 총체예술이 인기를 얻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 번역에 있어서 가장 주안점을 둔 것은 한국어와 영어 간의 음절수를 같게 맞추는 일이었다.) At Mt. Hyungsan 형산에 Natural jade I have 박옥(璞玉)을 얻어 Worldly people?세상사람 See it as is 뵈렸더니? Facade 겉이 It is just a stone 돌이어니 But what's inside 속을 알리 no one can know 뉘 있으리? Leave alone,? 두어라 People will know it 알리 알지니 As?a poor?stone 돌인 듯이 (있거라) 수잡가 푸른 산중 하에 (선검도 시연 _ 박철성) 시조이면서 가장 민요에 가까운 노래가 바로 사설엮음지름시조이다. 때문에 시조인들은 이곡을 ‘수잡가’라고도 한다. ‘푸른 산중 하에’는 현재 전승되는 두 곡 중의 하나이다. 높은음으로 질러내면서 시작되는 이 노래를 음악의 흐름에 맞추어 방울과 다양한 타악기로 느낌이 배가 될 것이다. 자유롭게 즉흥적으로 더해지는 타악기는 어느덧 꽹과리로 이어지는데, 이질감이 없다. 시조인지, 민요인지, 가요인지 순간 헷갈린다. 주인이 술 부으니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자리는 편안하고 시간가는 줄 모르는 즐거움이 있다. 조선시대 풍류객들은 밤새도록 지인들과 밀담을 나누었다. 선비들의 풍류를 읊은 평시조 ‘주인이 술 부으니’를 분위기 있는 피아노 반주의 시조음악으로 재구성 하였다. 3. 시 낭송 (시 _ 노희정) 시조창 속에 스며든 영혼의 울림 _ 문현의 시조창을 들으며 4. 사랑을 노래하라 하늘끝 먼지 없어 (임준희 작곡, 한용운 시) 이 곡은 문현의 창작시조 제1집 에 수록되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아침안개’와 ‘달시조’의 느낌과 연장선상에 있는 노래로 사색적이고 관조적인 선비의 삶이 투영된 작품이다. 아주 작은 속소리 창법을 장기로 하는 가객 문현의 특징이 잘 표현되었다. 슬픈노래 (김광희 작곡, 강은교 시) 옥구 앞바다에서 뱃사람들이 멸치잡이를 할 때 부르는 흥겨운 앞소리를 소재삼아 원로시인 고은이 지은 시에 곡을 붙여 불리던 노래 ‘세노야’가 있다. 시국이 복잡하던 당시 젊은이들의 마음을 담아 부르던 이 노래는 김광희가 작곡하였다. 70년대 한국 음악문화의 큰 흐름을 주도했던 작곡가 김광희가 이번에는 강은교의 시 ‘슬픈 노래’에 곡을 붙여 문현의 창작 노래 작업에 함께 하였다. 사랑이로 (임희선 작곡, 황진이 시조) 황진이(黃眞伊)가 지은 원전의 시조시를 약간 덜어내고 곡 끝에 ‘사랑이로구나’를 넣어 완성된 노래 ‘사랑이로’이다. 이 노래는 긴 호흡과 길게 끄는 음, 떠는 음 등에서 가장 한국의 시조창법을 닮아있는 곡이다. 5. 세상을 노래하라 흔들리며 피는 꽃 (류형선 작곡, 도종환 시) ‘흔들리며 피는 꽃’은 강한 것 같아도 실상은 약한 존재인 사람을 읊은 도종환의 유명한 시이다. 수없이 결단하고 결정하고 책임지는 자리에 있는 사람도 혼자서는 많이 흔들린다. 순간의 결정이 반대편에 있는 사람을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갈등하기 때문이다. 꽃 한 송이가 피는 일도 그렇다. 어려서 아주 작을 때는 작은 대로 바람에 흔들리며 자라고, 조금 더 컸을 때는 그만큼의 크기로 흔들린다. 세상살이 (이건호 작곡, 이정보 시조) 힙합의 랩을 연상시킬만한 빠른 창법으로 이정보(李鼎輔, 1693~1766)가 지은 사설시조의 노랫말을 소화한, 젊고 동시에 해학적인 음악이다. Epilogue - 달시조 문 현(文鉉 Moon Hyun) 前) 국립국악원 학예연구관 現) 국립국악원 정악단 단원 중요무형문화재 제41호 가사 이수자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전수자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 석전대제 전례사 학 력 보성고등학교 졸업 성균관 대학교 화학공학과 졸업 추계예술대학교 국악과 졸업 한양대학교 대학원 국악학과 졸업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문학박사 (음악학) 수 상 1999 - 제10회 서울국악대경연 正歌부문 장원 2004 - KBS 국악대상 가악부문 수상 음 반 1999 _ ??문현의 경제시조 “형산의 박옥같이”??(Polyphony Classics) 2005 _ ??문현의 창작노래 “시조, 도시를 걷다”??(서울음반) 저 서 2004 _ ??명인이 전하는 평시조?사설시조??(민속원) 2004 _ ??음악으로 알아보는 시조??(민속원)-2005년도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 선정 주요 공연경력 2009 4. 23 _ 2009 대한민국 정가축제 - 사랑이로, 아침안개, 심상가곡 독창 / KOUS 4. 30 - 문화부 주최 고궁공연 - 사설지름시조 “학타고” 독창 / 창덕궁 연경당 2008 5. 04 ~ 5. 17 _ 국립국악원 파견 오하이오주립대학교 시조 강습 및 공연 9. 25 _ 문화부 주최 고궁공연 “풍류음악을 그리다 -가사 수양산가 독창" / 창덕궁 연경당 10. 05 _ 국립국악원 10월의 우면산초록음악회 “가을향수” / 국립국악원 별맞이터 11. 18 _ 전국시조명인명창초청발표회 - 평시조와 우조지름시조 2곡 독창 / KOUS 11. 20 _ 제3회 오행음악연주회 - 시조창 2곡 독창 / 국립국악원 우면당 2007 6. 16 _ 2007 남산골풍류음악회 “박문규, 문현의 가사발표회” /남산골한옥마을 박영효 가옥 7. 31 ~ 8. 2 _ “신나는 예술여행, 시조문학 어울림 한마당” 시조창 공연 2006 8. 26 _ 2006 한강문학나눔큰잔치 “노래하라 사랑아” 출연 / 한강 유람선 8. 31 _ 문현의 창작시조음악회 “시조, 도시를 걷다 Ⅱ” / 국립국악원 우면당 2005 11. 02 _ 문현의 창작시조음악회 “시조, 도시를 걷다” / 모차르트홀 11. 17 _ SEM(세계민족음악학회)학회 50주년 기념 한국전통음악연주회 -심상가곡 독창 /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시 세라톤 호텔 Special Guest 시낭송 _ 노희정 (시인, 강화육필문학관 관장) 선검도 _ 박철성 (선인마을 무술수련원 원장) Guest 생황 _ 허지영 (경기도립국악관현악단 단원) 베이스기타 _ 이우영 (분당 드럼스테이션 원장) 대금 _ 박경민 (국립국악관현악단 단원) 가야금 _ 성유진 (가야금 프로젝트 샘 동인) 기타 _ 신희준 (코리안 팝스오케스트라, 서울 아트 오케스트라 수석 기타리스트) 건반 _ 김은옥 (퓨전국악팀 크레용 음악감독) 타악 _ 서수복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단원) 해금 _ 김유나 (제23회 동아콩쿠르 일반부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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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김용우의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 1 <꿍꿍이>일 시 : 2008 년 12 월 12 일 20 시 ~ 12 월 14 일 (토,일 17시) 장 소 : 남산국악당 문 의 : 02-3143-7709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인 구성으로 국악의 대중화를 이끌어온 그가 이번에는 새로운 컨셉과 여백의 미를 살린 전통 소리들로 구성된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로 매년 대중들을 찾아간다. 김용우의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는 삶이 녹아 있는 노래들, 진정성이 있는 전통 소리들, 그리고 따뜻한 이야기들이 녹아있는 공연으로 김용우에게는 노래의 깊이를 더하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대중들에게는 그만이 갖고 있는 소리의 참맛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다. 소리로 푸는 김용우의 ‘꿍꿍이’ 외에 시인 도종환 ? 아나운서 이금희 ? 배우 권해효가 풀어놓을 그들만의 이야기는 서로의 삶을 돌아보고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시간이 될 것이다. 1.한(限)과 흥(興), 둘이 아닌 하나... 우리 민족이 즐겨 부르던 민요, 전통의 소리는 슬프고 애잔한 한(限)과 어깨 들썩이며 장단에 춤추는 흥(興)이 하나였다. 한이 서린 노래에도 흥이 배어 있고, 흥겨운 노래 속에도 눈물과 한이 응축되어 있는 말 그대로 삶의 다양함이 담긴 소리들이었다. 그의 소리가 갖고 있는 진정성과 깊이를 그대로 보여줄 이번 공연에서는 등 이별과 한을 노래했지만 흥으로 이를 달래고, 흥겨운 장단 속에도 구슬픈 노랫말과 가락으로 관객들의 가슴 속 응축된 한과 흥을 풀어주는 노래들을 선보인다. 슬프면 슬픈대로 흥겨우면 흥겨운대로 소리 가락에 몸을 맡기다 보면 어느 새 그 소리에 동화되어 마음 한켠이 시원하면서도 따뜻해지며 소리꾼과 객석이 하나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2.김용우, 장구잡다 이번 공연에서는 김용우가 꼭꼭 숨겨놓은 소리의 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마련된다. 김용우가 직접 장구를 잡고 연주하며 , 등 진도 지역의 민요들을 선보일 이번 무대는 장구 가락에만 의존하며 때론 구슬프게 때론 신나게 한바탕 놀아보는 신명나는 시간으로 김용우가 부르고 만들어내는 민요 소리의 맛깔스러움을 만끽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3.비어있음으로 가득 채우는 전통의 소리 다양한 악기들이 다양한 소리를 내는 것만이 소리를 풍요롭게 하는 것은 아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악기를 줄이고, 소리의 힘을 빼고 비어있는 듯 여백의 미를 살리면서 우리 전통 소리의 참맛과 여운을 느껴볼 수 있는 이색적인 시간도 마련된다. 거문고 하나로만 만나는 평시조, 단소와 함께하는 시창, 12잡가 유산가 등의 전통소리를 통해 김용우의 소리가 갖고 있는 힘과 매력을 오롯이 느껴볼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4.때론 아름답고, 때론 발칙한 그들의 꿍꿍이... 소리로 풀어놓을 김용우의 꿍꿍이 외에 이번 공연에는 문화 예술분야와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인, 방송인, 배우가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함께 한다. 접시꽃 당신의 시인 도종환이 숨겨놓은 아름다운 꿍꿍이, 아나운서 이금희가 감춰놓은 발칙한 꿍꿍이, 배우 권해효가 풀어놓을 시원시원한 꿍꿍이와 이야기보따리들이 시와 영상, 노래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함께 살고 있는 세상, 더불어 사는 사람들, 그리고 그 속에서 꿈꾸는 그들과 우리의 삶에 대해 때론 재미있게, 때론 진지하게 이야기 나누며 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한국의 대표적 소리꾼 김용우 김용우는 맑고 단아하면서도 깊은 소리와 독창적인 음악적 색깔로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젊은 소리꾼이다. 2001년 KBS 국악대상 민요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2006년 문화예술위원회 ‘올해의 예술상’을 수상하기도 한 그는 등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민요를 대중음악의 한 방편으로 널리 알리는 일을 꾸준하고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독집 음반으로 『지게소리』『괴나리』『모개비』『질꼬냉이』『어이 얼어자리』베스트음반『10년지기』등을 냈으며 일본에서 싱글 음반 『임진강』을 발표하기도 했다. 그의 음악은 서양의 대표적인 악기를 민요의 품속으로 끌어들이거나, 아카펠라와의 하모니와 동반하는 것, 재즈와 테크노음악과의 접목을 통해 민요를 새롭게 해석하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새로운 밀레니엄 시대에 민요의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보편성을 획득하는 부분에 있어 신선한 울림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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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예술상’ 7개 부문 선정‘올해의 예술상’ 7개 부문 선정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김병익)와 ‘올해의 예술상’ 운영위원회(위원장 홍승찬)는 12일 시인 도종환의 시집 ‘해인으로 가 는 길’ 등 문학, 미술,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다원예술 등 7개 분야별로 ‘2006 올해의 예술상’ 수장작을 선정했다. 분야별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 전통예술 = 국악 ‘정회석의 소리세계-뿌리깊은 나무’(정회석), 국악 ‘들노래, 도시로 가다’(김용우), 전통공예 ‘600년을 이어온 세불 옥새전’(민홍규), 전통무용 ‘풍물명무전’(축제의 땅) ◆ 무용 = 발레 ‘지귀 불꽃’(김선희발레앙상블), 한국무용 ‘국수호의 춤극 고구려’(국수호), 현대무용 ‘2006 MODAFE-변하지 않는’(황미숙·파사무용단), 현대무용 ‘닻을 내리다-피터를 위한’(YJK Dance), 현대무용 ‘6th LDP 무용단 정기공연-Boulevard’(미나유) ◆ 음악 = 관현악 작곡 ‘황성호의 비디오 칸타타 2006’(황성호), 관현악 ‘양성원과 함께하는 슈만의 밤’(양성원), 실내악 작 곡 ‘백병동과 화음쳄버의 만남’(백병동), 실내악 ‘콰르텟 21 정기연주회’(콰르텟 21), 실내악 ‘한국페스티발앙상블 창단 20주년 기념연주회’(한국페스티발앙상블) ◆ 미술=사진 ‘풍경과 놀다’(강홍구), 디자인 ‘슬기와 민:팩토리 공육공사이일-공육공오일삼’(최슬기·최성민), 설치·영상 ‘탈속의 코미디-박이소 유작전’(박이소), 설치·영상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최정화), 기타 ‘이미지극장’(코리아나 미술 관 스페이스C) ◆ 문학 = 소설 ‘희고 둥근 달’(정찬), 시 ‘해인으로 가는 길 ’(도종환), 시 ‘냄비는 둥둥’(김승희), 아동문학 ‘자존심’(김남중), 평론 ‘문학의 목소리’(김치수) ◆ 연극 = 창작극 ‘경숙이, 경숙아버지’(극단 골목길), 번안극 ‘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연희단 거리패), 창작극 ‘지상의 모든 밤들’(극단 죽죽), 창작극 ‘춘천 거기’(극단 놀땅), 아 동극 ‘시계 멈춘 어느 날’(극단 사다리) ◆ 다원예술 =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06’(서울프린지네트워크), ‘명륜동에서 찾다’(접는 미술관), ‘제5회 서울 뉴미디어 페 스티벌’(대안영상문화발전소 아이공), ‘9th 서울변방연극제’(서울변방연극제 사무국·서울공연예술가들의 모임), ‘2006 한국실험예술제’(한국실험예술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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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아시아인과 함께하는 음악축제무제 문서 ◇ 공연명 : 국립국악원 일요열린 국악무대 “주한 아시아인과 함께하는 음악축제” ◇ 일 시 : 2005년 10월 16일(일) 17:00 ◇ 장 소 : 국립국악원 별맞이터 ◇ 주 최 : 국악원, (사)아시아문화네트워크 ◇ 후 원 : 한국문학번역원, 포스코청암재단 ◇ 문 의 : 국립국악원 02-580-3300 △ 프로그램 ◇ 사 회 : 박철민 (KBS드라마 ‘불멸의 이순신'김완 장군역) [한국의 소리] 경기민요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치킨런 Chicken run(바이날로그 작곡/이정면 편곡)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아침을 두드리는 소리(강상구 작곡)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Frontier (양방언 작곡/원 일 편곡)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노래로 읽는 아시아의 시] 짜-장 Tra Giang(Vietnam) : 베트남 인민배우(여) 당 증 đang D ng(Vietnam) : 베트남 국가가수(남) 탄 호아 Thanh Hoa(Vietnam) : 베트남 국가인민가수(여) 바이살랑 BOLDBAATAR BAYASGALAN (Mongolia) : 몽골 대중가수(여) 네르기 Surenkhorloo Nergui(Mongolia) : 몽골 대중가수(여) 손병휘 : 가수 장사익 : 가수 [신명마당] 사물과 북모듬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 공연내용 21세기의 새로운 문화가치-아시아 서구문명과 구별되는, 다채로운 빛깔로 채워진 아시아 각국의 고유한 가치와 문화적 특성이 21세기의 새로운 가치로 떠오르고 있다. 문화의 시대로 불리는 21세기의 핵심적 가치는 창의력, 다시 말해 새로운 상상력에 있다. 문화를 통한 아시아의 통합과 소통의 장을 여는 문화의 조화와 다양성을 보여주는 이번 공연은 우리의 전통문화와 베트남, 몽골 등의 아시아 국가와의 문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 고향의 노랫소리와 함께 만나는 자리 이번 공연의 처음을 여는 ‘한국의 소리'는 국립국악원 민속악단과 창작악단이 참여하여 우리의 음악과 신명나는 공연으로 외국인노동자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노래로 읽는 아시아의 시'는 국내가수로는 장사익, 손병휘 등이 참여해 인도네시아 및 다른 아시아 국가의 시를 한국어로 번안하여 노래한다. 이들과 함께 참여하는 베트남 가수 탄 호아, 당증, 베트남 영화배우 짜-장 전통가수 네르기와 함께 방한하는 몽골의 젊은 여가수 바이살랑은 2003, 2004, 2005, 3년 연속 몽골 최고 젊은 가수상을 수상한 정상의 가수다. 이번 공연을 통해 한국에 거주하는 아시아인들이 고향의 노래와 리듬과 함께 흥겨운 만남의 자리가 될 것이다. ‘노래로 읽는 아시아의 시'에서는 한국을 포함한 베트남, 몽골,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6개국의 시로 만들어진 노래가 공연될 예정이다. 시와 음악을 매개로 서로 소통하는 자리가 되며, 한류 열풍의 영향을 받고 있는 아시아 국가들에게 우리의 또 다른 면모를 보여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도종환 시인의 ‘오늘 하루', 안도현의 '그대를 만나기 전에‘를 포함해 베트남, 몽골, 필리핀의 다양한 시노래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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