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4 (화)
'원주어리랑'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원주어리랑을 쓰다. 한얼이종선 (2024, 문양지에 먹, 34 × 34cm) 어리랑 어리랑 어러리요 어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산도나 멀고요 골은 깊은데 누구를 보려고 나 여기 왔나. 감상 문양지에 작품을 할 경우는 바탕의 문양을 살려가며 글자를 포치한다. 글씨가 주가 되고 문양은 배경이 되기 때문에 배경은 옅어서 이미지만을 드러내야 한다. 도드라지거나 진한 그림은 부적합하다. 산수가 그려진 풍경에 소가 내를 건너는 그림 위에, 노랫...
올해가 세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년이 되는 해이다. 국가무형문화재 129호 '아리랑' 등록 이후 원주어리랑(2017년),진도아리랑(2022년), 문경새재아리랑(2022년)이 도문화재 및 향토문화재로 등록이 되었다. 그러나 전국 40여 개 지역에서 활발한 전승활동을 계승하고 있는 보존단체 대부분은 국가 지원을 받지 못하고 명목만 유지한 체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은 더욱 침체되어 있는 편이다. 전승 종목과 전승단체가 문화유산 지정도 받지 못하고, 전승주체의 리더를 맡아 온 전승자가 사망을 한 지역은 매년 개최 해 온 아...
아시아강원민속학회 일시 : 6월 26일 오전 10시 장소 : 세명대학교인문예술대학 학장실 좌장 : 김경남(세명대) 제1주제 俚謠·俚諺及 通俗的 讀物等 調査소재 아리랑 기록 재검토 발표자 : 김연갑(아리랑연합회) 토론자 : 이현수(정선아라리배움터) 제2주제 영월 문화도시 구현 방법 연구 발표자 : 윤병화(세경대) 토론자 : 이영식(강릉원주대) 제3주제아리랑유산을 활용한 치유콘텐츠 발표자 : 유명옥(서울아리랑보존회) 토론자 : 남강연(원주어리랑보존회) 금번 학술세미나는 코로나19로 인해 발표자와 ...
그동안 ‘국악의 날 지정을 위한 제언’을 약 5개월에 걸쳐서 연재하였다. 그 내용은 한마디로 ‘악학궤범을 편찬한 날로 정하자는 것이다. 그런데 최근에 몇 명의 국악인들이 국...
1916년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발행된 애국창가 2011년 8월 24일 문화재청은 ‘애국창가’를 등록유산 제475호로 지정했다. ...
도편의 반 이상이 내섬명 이규진(편고재 주인) 내섬시(內贍寺)는 각 궁전에 대한 공상, 2품 이상에게 주는 술, 왜와 야인에게 주는 음식과 직조 등의 일을 맡아보던...
김율희 (강태홍류 산조춤 보존회 회장) 김율희 이사장은 부산에서 태어나 전통춤 4대 가업을 잇는 무용가다. 조부 김동민과 고모 ...
현역 최고령 무용가인 김매자 창무예술원 이사장이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포스트극장에서 열린 '세계 무용사'출판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5...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의 정기공연 '일노래, 삶의 노래' 공연 장면. (사진=국립국악원 ) 2024.05.22. 소박하고 향토적인 ...
세븐틴 일본 닛산 스타디움 콘서트 (사진=위버스 라이브 캡처) "오늘 저희가 (데뷔) 9주년인데, 이렇게 큰 공연장에서 전 세...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 (사진=물고기뮤직) 2024.05.26. "이깟 날씨쯤이야 우리를 막을 수 없죠....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서울남산국악당에서 2024 남산소리극축제 ‘여설뎐(女說傳)- 싸우는 여자들의 소리’가 펼쳐졌다. 이 공연에서는 여성이 주체가 되어 극을 주도하는 ...
가수 김연자 (사진=초이크리에이티브랩) "오로지 노래가 좋아 달려온 50년입니다.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에 힘입어 힘든 순간도 다...
2년 전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서울연희대전'이란 이름의 한 공연이 있었다. 제1회 '장구대전'이란 부제가 붙어있고, 입장권 전석이 판매 되어 화제가 되었다. 무대에서 오직 '장...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나무 그늘이 우거진 5월의 한복판, 양재동의 한 공원에서 곧 있을 해금플러스 25주년 기념 공연 준비에 한창인 해금연주자 강은일 교수님을 만났다. 지저...
이탈리아 기록유산 복원 전문가인 마리아 레티치아 세바스티아니 전 국립기록유산보존복원연구소(ICPAL) 소장이 최근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에서 한국 취재진과 만...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지난 9일에서 10일,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기획 공연 ‘긴산조 협주곡’이 펼쳐졌다. 이태백류 아쟁산조와 원장현류 대금산조 전바탕이 협주곡으로 초연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