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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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아리랑학교, 헐버트아리랑악보비답사(주)국악신문사 주최주관으로 '국악진흥법 이해를 위한 2024아리랑학교'가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개최되었다. 5개 지역 전승단체 경산아리랑보존회(배경숙, 홍희연 이경숙 배혜숙 송경애), 구미의병아리랑보존회(임규익 배부근 임규익 홍순익 김영준 정종철), 안성아리랑보존회(조명숙,서명주, 양미자, 박경순, 박정미, 은희숙, 고경숙, 이정레, 이진영, 이미숙, 김순덕, 방미화, 김복식,), 왕십리아리랑보존회(이혜솔, 김화숙, 문강자, 정점순, 김용희), 동두천아리랑보존회(유은서, 김종철,원금순,노진옥,박경숙)와 아리랑연합회 김연갑 이사장, 아리랑학회 기미양 연구이사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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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학교, 조명숙 경서남도잡가보유자 노익장 과시(주)국악신문사 주최주관으로 '국악진흥법 이해를 위한 아리랑학교'가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개최되었다. 안성향토무형문화재 제4호 '안성경서남도잡가' 예능보유자 조명숙 명창이 문경 나드리를 했다. 1945년생 80세로 13일 저녁 문경시 '숲속의 맑은 향기 팬션'에서 개최한 ‘24춘계아리랑문화학교’에 참석 1박 2일 행사에서 노익장을 과시했다. 행사는 아리랑학회 기미양 연구이사의 진행으로 5개 지역 아리랑보존회와 아리랑학회 40여 명과 함께 각 단체 현안 검토, 김연갑 교장 특강, 지역 아리랑 교차 감상회, 문경새재 H B 헐버트아리랑비 답사 일정을 소화했다. 5개 지역 단체는 경산아리랑보존회(회장 배경숙), 구미의병아리랑보존회(회장 임규익), 안성아리랑보존회(조명숙), 왕십리아리랑보존회(이혜솔), 동두천아리랑보존회(유은서)이다. 조명창은 지역 아리랑 교류를 위한 안성아리랑 공연에서 손수 쇠를 치며 신명을 높여 다른 지역 아리랑 회원들의 박수와 앵콜를 받았다. 조명숙 명창은 1018년 11일 안성시로부터 향토무형문화재 제4호 ‘안성경서남잡가’라는 종목으로 보유자 인정을 받았다. 경기, 서도, 남도소리를 모두 아우르는 능력을 인정한 것으로 어릴 적부터 안성지역 권번의 문화를 체득한 결과이다. 이 때문에 안성지역의 권번, 교방문화에 대한 소중한 증언자로서도 유명하다. 특희 헐버트 채보 아리랑과 1910년대 총독부 조사자료에 나오는 ‘안성지역 채록’ 아리랑을 구연하여 아리랑 연구자들의 관심을 받기도 하였다.(2000, 기미양, ‘안성아리랑 연구’) 참가회원들과 행사 마지막인 헐버트아리랑 답사 현장에서 다음 행사 때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것을 악속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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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예회관 공연, 야외무대광주문화예술회관이 극장 리모델링 공사로 인한 공연장 부족 문제롤 해소하기 위해 야외로 무대를 옮겨 시민들을 만난다.야외에서 공연 보기 좋은 계절, 코로나19로 답답했던 시민들에게 초여름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한다.문예회관 야외무대는 기존 문예회관 대극장 무대와 비슷한 규모로 설치됐다. 좌석은 300석 정도로 기존 대극장 관람석에 비하면 작은 규모지만, 야외무대인 까닭에 문예회관을 찾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힐링콘서트’는 박경숙 광주시립발레단 예술감독이 총연출을 맡았다. 쥘 페로의 ‘파트 카트르’를 시작으로 차이콥스키의 3대 발레 중 하나로 손꼽히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 중 ‘파랑새(Blue Bird)’ 무대가 이어진다. 이어 서아시아 쿠르트족의 전쟁 출전을 위한 전통 음악을 바탕으로 힘차고 강렬한 리듬감이 돋보이는 가야네 중 ‘칼춤’, ‘돈키호테’ 중 ‘파드 되’, 마지막으로 구노의 오페라 ‘파우스트’ 제 5막에 삽입된 발레로 신과 인간들이 함께 어우러져 축제를 즐기는 환상의 밤을 묘사한 경쾌하고 이국적인 작품 ‘발푸르기스의 밤’을 선보인다. 오는 11일과 12일 오후 7시 30분에는 국악관현악단의 수시공연 ‘장밋빛한마당’ 무대가 마찬가지로 문예회관 야외무대에서 시민들을 기다린다. 특별한 공연도 마련됐다. 400만 유튜버인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의 4년 만의 광주 공연이다.광주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포커스 (Focus) ‘메이트리, Would You Follow Maytree? :’ 공연이 15일 오후 7시 30분 문예회관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는 타이페이국립극장 전석 매진, 유럽합창올림픽 금메달, 오스트리아 세게아카펠라대회 골드 디플로마 수상 등의 화려한 경력으로 아시아 최정상의 아카펠라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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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발레단 '오월바람'…5·18 몸짓광주시립발레단이 131번째 정기공연으로 창작 발레 '오월바람'을 무대에 올리며 5·18민주화운동 42주기를 추모한다. 광주시립발레단은 29일과 30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5·18민주화운동 42주년 기념공연 '오월바람'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이 작품은 2020년 5·18광주민주화운동 42주기를 추모하기 위해 특별제작됐다. 호명 속에 전석 매진 기록을 이었다.작품 내용은 1980년 5월 조선대 무용과에 재학중인 민우와 혜연, 충환, 향미는 작품 발표회 연습에 한창이다.하지만 신군부에 의해 발표회가 취소돼 혜연 등은 연습실을 떠나 동아리 선배와 어울린다. 이후 이들은 신군부 세력 퇴진과 계엄철폐를 외치던 시위대열에 합류해 민주주의를 외친다.작품은 80년 오월 당시 외부에서 불어오는 억압의 에너지를 뜻하는 '바람'과 자유롭고 평화롭게 살고 싶었던 광주 시민의 '바람'을 다의적으로 표현하고 있다.민주화운동 당시 촉망받던 무용과 학생이 계엄군에 대항하기 위해 삶과 죽음을 오가는 거리에 나서서 저항하는 모습을 몸짓으로 역동적으로 표현한다.작품은 광주시립발레단 박경숙 예술감독이 총연출을 맡았으며 5·18을 경험한 예술가들이 제작에 참여했다. 광주시립발레단 박경숙 예술감독은 "작품은 지난 2020년 첫 무대를 통해 '근현대 정치·역사적 주제의 작품이 전무한 한국 발레계에서 새로운 도전'이라는 호평을 받았다"며 "공연이 모두 전석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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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숙 광주시립발레단·김규형 창극단 예술감독 선임광주시립발레단과 창극단의 신임 예술감독에 각각 박경숙 광주여대 교수와 김규형 한국모듬북회 이사장이 선임됐다.광주시는 시립발레단과 창극단을 이끌어갈 예술감독으로 박경숙 광주여대 교수와 김규형 한국모듬북회 이사장을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며 2회 연임할 수 있다.박경숙 시립발레단 예술감독은 이화여대 체육학과를 졸업했으며 국립발레단 수석단원·광주시립발레단 제2대 단장, 한국무용협회 이사를 역임했다.김규형 시립창극단 예술감독은 중앙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과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중앙국악관현악단과 국립국악관현악단에서 악장을 역임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동초제 이수자이며 춘향가 예능 보유자였던 고(故) 동초 김연수 명창의 막내아들이다. 고법과 타악 분야도 섭렵하고 현재 한국모듬북협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김 신임감독은 실기 능력과 인성을 겸비한 예술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광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말 임기가 만료된 시립발레단 최태지 예술감독과 시립창극단 유영애 예술감독 후임자를 선정하기 위해 회관 추천 3명과 예술단 추천 3명 등 총 6명으로 청빙위원회를 구성했다"며 "추전된 후보 중 공정한 심사 등을 통해 예술감독을 선정했으며 신원 조회가 마무리되면 위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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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의사 음악연가 ‘하얼빈의 열하루’안중근 의사 음악연가-‘하얼빈의 열하루’는 112년 전 일제 치하에서 조국의 독립과 동양평화를 이루고자 했던 안중근 의사의 삶 중 하얼빈에서의 여정을 바탕으로 기획, 창작 되었다.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이사장 함세웅)는 민화국악관현악단, 과천문화재단과 함께 오는 10월 26일 안중근의사 하얼빈 의거 112주년 기념 '안중근의사 음악연가(連歌) - 하얼빈의 열하루'음악회를 개최한다. 이 음악회는 2021년 경기도 문화예술 일제잔재 청산 및 항일 추진 민간공모 지원사업의 선정작이다.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는 의사가 하얼빈에 도착한 시점부터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 역에서 민족의 적 이등박문을 처단할 때까지 열하루 동안 벌어진 일들을 조국, 독립, 가족, 그리움, 아픔, 사랑, 동지, 단지동맹, 투쟁의 정서를 담아 아름다운 노래로 풀어내기 위해 민화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겸 지휘 박경숙과 힘을 모았다. ‘하얼빈의 열하루’는 신동일 작곡가의 멋진 선율에 조정일 작가의 주옥같은 노랫말이 더해진 아름다운 16편의 노래로 구성되었으며, 긴박했던 열하루의 상황을 5명의 서로 다른 색깔의 보이스(민족성악, 테너, 바리톤, 남·여 판소리)로 풀어내며 입체감과 변화를 더한다. 또한 국악관현악 연주로 한국의 정체성과 희노애락을 더 섬세하게 표현하고, 남택수 서양화가의 작품으로 무대(미술)를 꾸며 음악회의 생동감을 더할 예정이다. 박경숙 음악감독은 "‘하얼빈의 열 하루’가 선열들의 뜻을 이어가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노래로 불리고 안중근 의사의 희생과 사랑, 평화의 뜻이 실현되고 이어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10월 26일 저녁 7시에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되며, 좌석간 거리두기를 통해 300여 명의 관람객만 수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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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홍성가무악전국대회 수상자명단무제 문서 제12회 홍성가무악전국대회 수상자명단 명인부 상 격 종 목 성 명 주소 (소속) 종합대상 국무총리상 무용 문지원 경기 평택 종합최우수 문화부장관 민요 곽윤자 경기도 용인시 종합우수상 충남도지사 김혜림 경기 수원 권선구 임은애 경기 용인 수지구 대 상 홍성군수상 무용 박광호 경북 포항 남구 판소리 박경숙 익산시 배산로 기악 황한얼 대구 수성구 민요 백유성 인천 서구 최우수상 홍성군의회의장상 무용 강동우 서울 관악구 기악 정다솔 충남 공주 민요 박현남 경기 안산 우수상 대회장상 무용 박소원 충북 청주 기악 오창민 대전 서구 민요 정현숙 경기 안산 명인부 장려상 상 격 종 목 성 명 주소 (소속) 장려상 이사장상 무용 정수진 충남 홍성군 기악 최준혁 서울 서초구 민요 윤순옥 경기 안산 무용 일반부 상 격 종 목 성 명 주 소 (소 속) 대상 의장상 무 용 윤성자 대전 중구 최우수상 도지사상 무용 남지원 울산 울주군 우수상 대회장상 무용 이우영 서울 강남구 장려상 이사장상 무용 박유정 서울 관악구 신인부 상 격 종 목 성 명 주소 (소속) 대상 군수상 무용 이규숙 대전 중구 판소리 문선희 경기 이천 기악 이재명 경기 평택 민요 홍수정 경기 안산 최우수상 의장상 무용 김고은 대전 동구 판소리 라지원 전북 전주 기악 이병길 대전 동구 민요 노수덕 대전 서구 우수상 문화원장상 무용 정영자 대전 중구 판소리 임정아 대전 유성구 기악 정진성 서울 관악구 민요 김시은 인천 부평구 장려상 이사장상 무용 김영옥 대전 중구 판소리 정선화 대전 유성구 민요 오현숙 대전 중구 학생부 상 격 종 목 성 명 주 소 (소 속) 종합대상 장관상 민요 김채윤 인천 부평구 대상 군수상 무 용 김미림 충남 아산 판소리 김정현 경기 고양 기 악 김형진 경기 고양 민요 이새연 경기 부천 최우수상 의장상 무용 이수빈 전남 화순군. 판소리 양은준 전북 순창군.읍 11길 47-22 (순창초) 기악 방재현 충남 천안 민요 김미성 인천 부평구 우수상 교육장상 무용 장혜윤 전남 화순군 판소리 김연희 경기 고양 일산 기악 박소윤 경기 안양 만안구 민요 최은지 충남 서산 학생부 장려상 상 격 종 목 성 명 주 소 (소 속) 장려상 이사장상 무용 이유진 대구 달서구 진천동 판소리 김솔빈 서울 양천구 신정1동 기악 구슬아 전북 군산 동흥남동 민요 권순혜 경기 부천 양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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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장월중선대회 수상자명단제 4회 초등부 수상자 명단 판소리 순위 상격 성 명 학 교 주 소 1 경상북도교육감상 정윤탁 흥무초등학교 5년 경북 경주시 2 경주교육지원청 교육장상 김지윤 무원초등학교 6년 경기 고양시 3 한국판소리보존회 이사장상 윤수경 선학초등학교 6년 경남 진주시 4 대회장상 이정은 명정초등학교 5년 울산시 5 대회장상 최예나 울산 혜인학교 5년 울산시 가야금병창 순위 상격 성 명 학 교 주 소 1 경상북도교육감상 양하은 진말초등학교 6년 경기도 시흥시 2 경주교육지원청 교육장상 김유경 진말초등학교 6년 경기도 시흥시 3 한국판소리보존회 이사장상 정소현 조암초등학교 6년 대구시 달서구 4 대회장상 유효정 가원초등학교 5년 서울시 송파구 5 대회장상 노향 경복초등학교 4년 서울시 강남구 제 4회 중등부 수상자 명단 판소리 순위 상격 성 명 학 교 주 소 1 경상북도교육감상 김미소 국립전통예술중학교 2년 경남 산청군 2 경주교육지원청 교육장상 윤혜지 금촌중학교 3년 경기도 파주시 3 한국판소리보존회 이사장상 김민지 국립국악중학교 3년 경기도 고양시 4 대회장상 박예랑 진명여자 중학교 3년 진주시 하대동 5 대회장상 김민정 범서중학교 3년 울산시 울주군 가야금병창 순위 상격 성 명 학 교 주 소 1 경상북도교육감상 신제원 광무여자중학교 1년 부산시 진구 2 경주교육지원청 교육장상 김유진 새샘중학교 3년 충남 천안시 3 한국판소리보존회 이사장상 유혜은 국립전통예술중학교 3년 경기도 안산시 4 대회장상 이현아외 대진중학교 2년 대구시 달성군 5 대회장상 김유빈 국립전통예술중학교 3년 경기도 시흥시 제 4회 고등부 수상자 명단 판소리 순위 상격 성 명 학 교 주 소 1 경상북도교육감상 정찬진 전주예술고등학교 3년 충남 천안시 2 경주시장상 신관선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3년 전남 여수시 3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박소영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3년 서울시 성북구 4 한국판소리보존회이사장상 윤세미 가좌고등학교2년 경기도 고양시 5 대회장상 최호원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1년 경기도 광주시 가야금병창 순위 상격 성 명 학 교 주 소 1 경상북도교육감상 권도연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3년 경기도 안산시 2 경주시장상 최지은 전통국립예술고등학교3년 경기도 시흥시 3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김수연 진도국악고등학교2년 전남 화순군 4 한국판소리보존회이사장상 왕수빈 충남 예술고등학교1년 경기도 수원시 5 대회장상 엄예진 부산예술고등학교1년 부산시 진구 제 4회 신인부 수상자 구분 순위 상격 성 명 주 소 판소리 1 경주시장상 한송미 서울시 강남구 2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임인환 전북 익산시 3 국악방송국사장상 김성호 인천시 남구 1 4 판소리보존회이사장상 허은경 경북 경산시 5 대회장상 이해숙 전남 진도군 구분 순위 상격 성명 주 소 민요 1 경주시장상 김순자 경북 구미시 2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민진기 경북 구미시 3 국악방송국사장상 정연복 경북 포항시 4 판소리보존회이사장상 송소란 부산시북구 5 대회장상 황성욱 울산시 동구 구분 순위 상격 성명 주 소 가야금병창 1 경주시장상 이미애 대구 수성구 2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서명희 김해시 외동 3 국악방송국사장상 이은실 포항시 남구 4 판소리보존회이사장상 김재선 경북 영천시 5 대회장상 김영숙 강원도 강릉시 제 4회 일반부 수상자 구분 순위 상격 성 명 주 소 판소리 1 국회의장상 최잔디 서울시 강남구 2 경상북도지사상 김은석 전북 정읍시 3 경주시장상 조혜진 경기도 안성시 4 국악방송국사장상 한진수 서울시 관악구 5 판소리보존회이사장상 조정옥 인천시 부평구 구분 순위 상격 성명 주 소 민요 1 경상북도지사상 박경숙 경북 포항시 2 경주시장상 여채은 강원도 춘천시 3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황향순 대구시 남구 4 국악방송국사장상 조윤희 부산시 금정구 5 판소리보존회이사장상 송유현 경기도 용인시 구분 순위 상격 성명 주 소 가야금병창 1 경상북도지사상 이평은 충남 아산시 2 경주시장상 허나래 충북 청원군 3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모혜윤 광주광역시 동구 4 국악방송국사장상 이민영 경기도 부천시 5 판소리보존회이사장상 박소휘 충남 천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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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회 황산벌 전국국악경연대회 수상자 명단 (4월 15일)-집행위원장: 김남수 *일반부 상 격 부 문 성 명 주 소 종합대상 국회의장상 판소리 남궁남조 전북 정읍시 종합최우수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기 악 김은진 경기도 동두천시 고법대상 충청남도지사 고 법 권태진 경기동 용인시 최우수상 충남도의회의장상 판소리 박수빈 경기도 안산시 기 악 김원식 충북 청주시 고 법 박주승 전남 해남군 우 수 상 (사)계백장군선양전통예술보존회 이사장상 판소리 박경숙 전북 익산시 기 악 박소현 경기도 안양시 고 법 김영진 서울시 금천구 장 려 상 한국전통예술보존회장상 판소리 김도연 부산시 금정구 판소리 남정태 전북 정읍시 기 악 함미리 전북 완주군 기 악 이동우 경기도 용인시 고 법 김남우 강원도 춘천시 고 법 김영숙 광주시 남구 * 신인부 상 격 부 문 성 명 주 소 종합대상 충남도지사상 기 악 서종대 서울시 서대문구 대 상 논산시장상 판소리 채복순 전남 강진군 고 법 이영화 대전시 중구 최우수상 (사)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판소리 진병길 전북 전주시 기 악 백설화 경기도 고양시 고 법 최봉근 충남 금산군 우 수 상 (사)한국예총 충남도연합회장상 판소리 이병호 전북 전주시 기 악 최은영 경기도 수원시 고 법 조 영기 전남 함평군 장 려 상 한국전통예술보존회장상 판소리 이 재진 전북 전주시 판소리 윤 순희 충남 금산군 고 법 최 홍준 대구시 달서구 고 법 김 안나 전북 군산시 * 노인부 상 격 부 문 성 명 주 소 대 상 논산시장상 판소리 김동현 전북 정읍시 고 법 이순옥 전북 전주시 최우수상 (사)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판소리 이경한 전북 부안군 고 법 김옥자 경기도 안산시 우 수 상 (사)한국예총충남도연합회장상 판소리 유성옥 전남 보성군 고 법 백용숙 전남 광양시 장 려 상 한국전통예술보존회장상 판소리 이팔용 충남 논산시 판소리 양삼자 전남 함평군 고 법 정광수 전북 전주시 고 법 이병호 전북 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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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완산 전국 국악 대제전 <<수상자 명단>>◈ 판소리 부문 ◆ 일반부 ◇ 대 상 정은혜 서울대학교 2년 ◇최우수상 서정민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2년 ◇우 수 상 하미순 전남 진도군 진도읍 ◇장 려 상 조성연 동국대학교 4년 / 박경숙 전북 익산시 마동 ◇특 별 상 하미순 전남 진도군 진도읍 ◆고등부 ◇대 상 류미소 전주예고 2년 ◇최우수상 장자혜 전주예고 3년 ◇우 수 상 조현정 전주예고 1년 ◇장 려 상 서진실 목포 정명여고 2년 / 심진예 남원 정보국악고 3년 / 이소정 서울 국악예고 3년 ◇특 별 상 조현정 전주 예고 1년 ◆중등부 ◇대 상 신진원 전주 중 3년 ◇최우수상 강주희 전주 예중 2 ◇우 수 상 유성실 익산 이일여중 3년 ◇장 려 상 장승욱 전주 중 2년 / 한황진 함양 안의중 1년 / 박세롬 전주 예중 3년 ◇특 별 상 박세롬 전주 예중 3년 ◆초등부 ◇대 상 조혜진 경북 월성초 5년 ◇최우수상 김지형 정읍 서초 6년 ◇우 수 상 김슬기 의왕 덕장초 3년 ◇장 려 상 김소희 전주 진북초 3년 / 신지은 전주 진북초 2년 / 김다송 고창 초 5년 ◈ 기 악 부문 ◆일반부 ◇대 상 송세엽 전북 익산시 중앙동 ◇최우수상 최은희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우 수 상 김영남 우석대학교 4년 ◇장 려 상 박미주 전북대학교 3년 / 정수윤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 ◆고등부 ◇대 상 김민선 서울 국악예고 3년 ◇최우수상 이신애 서울 국악예고 3년 ◇우 수 상 신혜원 전주 예고 3년 ◇장 려 상 이모아 전주 예고 3년 / 김윤아 광주 예고 2년 ◆중등부 ◇대 상 박혜원 서울 염창중 1년 ◇최우수상 오유진 전주 솔빛중 3년 ◇우 수 상 박정민 목포 문태중 2년 ◇장 려 상 조연희 전주 서중 1년 / 문보라 전주 예중 1년 / 정해성 목포 제일중 2년 ◆초등부 ◇대 상 강지혜 전주 신동초 6년 ◇최우수상 장성진 목포 청호초 6년 ◇우 수 상 김설빈 전북 송북초 6년 ◇장 려 상 정다혜 목포 신흥초 6년 / 김현준 광주 유안초 6년 ◈ 무 용 부문 ◆일반부 ◇대 상 이중규 전북 전주시 덕진구 ◇최우수상 김혜진 전북 전주시 완산구 ◇우 수 상 신진아 전북대학교 1년 ◇장 려 상 박종선 동국대학교 1년 / 김수영 심양음악대학교 4년 ◆고등부 ◇대 상 최유리 전주 기전여고 2년 ◇최우수상 황정현 남원정보국악고 2년 ◇우 수 상 박미나 부안여고 2년 ◇장 려 상 권지희 대전 한밭고 2년 / 변한나 남원정보국악고 2년 ◆중등부 ◇대 상 오 현 서울 신양중 1년 ◇최우수상 김진우 전주예중 2년 ◇우 수 상 김수영 전주예중3년 ◇장 려 상 남연화 부안여중 3년 / 박가영 전주 서신중 3년 ◆초등부 ◇대 상 김신옥 전주진북초 6년 ◇최우수상 황지선 전주 진북초 4년 ◇우 수 상 김설빈 전북 송북초 6년 ◇장 려 상 정다혜 목포 신흥초 6년 / 김현준 광주 유안초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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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전국무용제지역무용의 균형발전을 통한 한국무용의 발전이라는목표로 시작한 전국무용제가 올해로 11주년을 맞았다. ■ 9월 3일 울산에서 개막 한국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옥)과 한국무용협회(이사장 조흥동)가 공동주최하고, 울산광역시(시장 박맹우), 한국무용협회 충남광역시지회(지회장 강화자)가 공동 주관하는 제11회 전국무용제가 9월 3일(화)부터 9월 11일(수)까지 '문화와 역사의 도시, 산업의 본고장' 울산광역시의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 14개 대표무용단의 경연 무대 제11회 전국무용제는 지역 예선대회를 거쳐 선발된 14개 시도의 대표 무용단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한껏 겨루게 되는데, 지역 예선 참가팀이 어느 해보다도 많은 60개 팀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이번 전국무용제는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열띤 경연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1992년 춤의 해에 시작된 전국무용제는 지난 10여년을 거쳐오는 동안 전국적인 무용인구의 증가와 저변확대로 우수한 무용인을 배출하고 무용예술의 전국적인 수준향상에 기여한 바가 크다. 더구나 올해에는 대회에 참여하는 단체수가 역대 대회 중 가장 많고, 참여하는 단체들의 기량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더구나 9월에 개최되는 2002 부산 아시안게임의 문을 여는 문화예술축제의 한마당을 펼칠 것으로 어 이번 행사기간 동안 울산을 찾는다면 그 어느 때보다도 흥겨운 볼거리에 취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9월에 개최되는 2002 부산 아시안게임의 문을 여는 문화예술축제의 한마당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 경연 작품의 경향 참여하는 14개 시도 대표 작품들(한국무용 8, 현대무용 5, 발레 1)을 살펴보면 새천년의 새로운 희망의 길을 찾고자 하는 '서편의 길'(김알영무용단, 전남), 인간 본연의 모습 회복과 참 인간으로 재창출되는 존재의 의미를 표현하고자 하는 '體-존재의 욕망'(권미애현대무용단, 경남),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아나가는 여성의 집념과 자의식을 표출해내는 '꼭두산조'(새즈문 Performance Theater, 충북) , 그리고 희망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다시 광야에서'(대구무용단, 대구) 등 다양한 문제의식과 사회 현상에 대한 고민의 흔적을 담은 작품들이 많이 선보인다. ■ 관객개발을 위한 사랑티켓 제도 실시 작년 제18회 전국연극제(개최지:울산)에 처음 시행하여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던 사랑티켓 제도가 처음으로 이번 전국무용제에 시행됨으로써 무용 관객개발(무용 향수층 확대), 문화복지 증 진 및 참가단체의 수입증대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14개 시도 대표극단의 참가작품을 저렴하게 선택 관람할 수 있는 사랑티켓(무용공연 관람권)은 액면가액 일반인 사용 7,000원권, 고교생 이하 학생사용 3,000원권 2종류가 발행되며, 관객들은 각각 3,000원과 1,000원에 구입하고, 한국문화예술진흥원에서 각각 4,000원과 2,000원의 할인 차액을 지원한다. ■ 다채로운 부대 행사 '춤, 세상 속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이번 제11회 전국무용제 기간 동안에는 '해설있는 무용'을 통해 무용감상법을 소개하고, 무용영화Cafe를 열어 '백야', '코러스라인' 등 무용관련 영화를 상영하는 등 각종 부대행사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무용예술이 일반관객에게 좀더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하고, 모든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9월에 개최되는 2002 부산 아시안게임의 문을 여는 문화예술축제로서 공연관람, 관광과 아울러 다양한 볼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개막보도 관련사진 : 폐막식 초청공연인 아지드현대무용단의 '붉은 영혼의 시'(2002서울공연예술제 무용부문 대상작)의 공연사진을 동 보도문안과 함께 게재하였사오니 다운로드하여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폐막(시상) 보도자료 및 사진 : 시상에 대한 보도자료는 심사결과가 나오는 즉시 (2002. 9.11 새벽) fax나 이메일로 보내드릴 예정이며, 수상단체의 공연 사진(기타 시도 대표무용단 사진 포 함)은 대회 기간 중 공연 다음 날 오전에 제11회 전국무용제 홈페이지(http://www.danceulsan.com) '공연 사진'란에 게재할 예정이오니 다운로드하여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문의처 - 문예진흥원 공연예술팀 김재중(☏ 02-760-4584) - 제11회 전국무용제 상황실 (☏ 052-268-6457∼8) - 울산광역시 문화관광과 (☏ 052-229-3711) □ 제11회 전국무용제 시·도 경연일정 구분 일자 시간 시도별 무용단 작품명 장르 ---------------------------------------------------------------------------------------------- ▲식전행사(16:00-17:00, 길놀이/헌다식과 기원무, 문화예술회관 앞/대공연장) 9.3(화) 16:00-19:20▲개막식(17:00-17:30,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개막축하공연(17:30-18:10, 처용무/서울발레시어터 공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개막 리셉션(18:20-19:20, 문화예술회관 쉼터 앞) 9.4(수) 19:30 전남 김알영 무용단 서편의 길 한국 20:30 경남 권미애 현대무용단 體-존재의 욕망 현대 9.5(목) 19:30 인천 인천 현대무용단 내 아버지 이야기 현대 20:30 전북 이경호 무용단 다시, 떠오르는 그림 한국 9.6(금) 19:30 울산 박상진 무용단 사람의 바람 현대 20:30 충북 새즈믄 Performance theater 꼭두산조 한국 9.7(토) 19:30 경기 양대승 무용단 잿빛 하늘 한국 20:30 경북 김동은 무용단 내 영혼이 머무는... 한국 9.8(일) 19:30 강원 목백합 무용단 햇빛 새장 한국 20:30 대전 서은정 현대무용단 걸울(거울)속 신화 현대 9.9(월) 19:30 광주 김미숙 무용단 천년의 비색(翡色) 한국 20:30 충남 박경숙 푸르미에르발레단 나비위에 낙타가 흐른다 발레 9.10(화)19:30 대구 대구무용단 다시 광야에서 한국 20:30 부산 하야로비 현대무용단 생명 현대 9.11(수)11:00-13:00 ▲ 폐막축하공연(11:00-11:30, 아지드현대무용단,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시상식(11:30-12:10,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환송 리셉션(12:20-13:00, 문화예술회관 연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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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시즌 국악관현악단 세번째 이야기 5월 16일경기도립국악단 토요상설공연 - "해설과 함께하는 사랑의 가족음악회" 일시 : 2009년 5월 16일 (토) 15시 30분 장소 : 경기도국악당 (용인 한국민속촌 옆) 주최 : 경기도립국악단 http://www.ggad.or.kr 문의 : 031-289-6423 거문고 / 해금 1. 남도아리랑 작곡 - 백대웅 2. Love song, 아빠 힘내세요 편곡 - 김현배 합창 - 용인 시립소년소녀합창단 3. 다 함게 해요 - 악기체험, 퀴즈풀기 4. 거문고 협주곡 "수리재" 작곡 -정대석, 거문고 - 허익수 5. 해금 협주곡 "상생" 작곡 - 조원행, 해금 - 박경숙 6. 사랑을 담은 이야기 - 깜짝 게스트 7. 사물놀이 협주곡 "신모듬" - 작곡 -박범훈, 사물놀이 - 조갑용, 이부산, 강호규,이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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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수궁가 연창 4. 11● 공연기간 : 2009. 4. 11(토) ● 공연일시 : 오후 3:00 ~ 6:00 ● 장 소 : 국립국악원 우면당 ● 주 최 : 온고을 소리청 ● 관람연령 : 초등학생이상 관람가능 ● 관람시간 : 180분 ● 가 격 : 전석초대 ● 문 의 : 010-8602-7479 2009(사)온고을소리청 제4회 김영자 판소리 제자 팔표회 정광수제 수궁가 1. 탑상을 ~ 이남행 2. 양성가 ~ 김성환 3. 도사맥을 ~ 민주은 4. 승상은 거북 ~ 조정란 5. 주상전하께 아뢰리다 ~ 박경숙 6. 여봐라 주부야 ~ 이승경 7. 고고천변 합창 8. 니 내나이를 들어봐라~ 신수정 9. 내 근본들어라 ~ 김수정 10. 부엉이 허허웃고~ 신유안 11. 공부자의 작춘추~ 류희원 12. 자네들 내말을 들어보소~ 이아름 13. 달파총은 언제낳소~ 박으뜸 14. 맷돌이 듣고 나온다~ 김지영 15. 토끼가 깡짱 나앉으며~ 신지운 16. 범내려온다 ~ 김은석 17. 자라가 막극허여~ 안이호 박현영 18. 계변양유~ 최경희 19. 임자없는~ 김금미 김경호 20. 자리는 앞에서 앙금앙금~ 박영순 21. 강상을 바라보니~ 장일현 22. 범피중류~ 김문희 23. 산중유객이~ 최민정 24. 말을 허라니 허오리다~ 김도현 25. 완자진의 봉피리~ 강재민 26. 가자 가자~ 이연정 27. 예기시러배 발기를 갈녀석~ 김영자 28. 사람의손내력~ 신지운 김수정 29. 관대장자 한고조~ 김영자 30. 독수리 그제야~ 더질더질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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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화의 따뜻한 이야기가 있는 춤 - 춤,에세이 12 월 3 일일 시 : 2008 년 12 월 3 일 (수) 19 시 30 분 장 소 : 전주전통문화센터 로비 [http://www.jt.or.kr] 문 의 : 063-280-7006 프로그램 1부 하늘 여인 동양의 전설에 의하면 옥적(玉笛)은 하늘의 여인(선녀)에 의해서만 불려졌다고 한다. 옥적에 광채 찬란하고 우아한 음율이 천상에서부터 들려 올때 지상에서는 시적 분위기가 넘쳐흐른다. 女 가득 안은 젊음은 바로 우리들의 소중하고 진한 열정으로 피어나는 한 송이 꽃처럼 영원한 사랑의 젊음을 노래하듯... 호남살풀이 춤 최선 선생님에 의해 1996년 전라북도무형문화재 제15호로 지정된 춤으로 깊이 가라앉는 호흡의 춤사위와 엇가락을 타는 멋이 일품인 이 춤은 기방예인들의 무무형태인 민속예능에 바탕을 두고 있다. 맺고 풀어주는 가락에 실어내는 고운선과 휘몰아치는 춤사위로, 간결하면서도 시원스럽게 뿌려지는 긴 수건에 미학을 간직한 춤이다. 노을연가 노을 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우리들의 마음에 젖어드는 그리움과 추억 그리고 사랑의 이야기를 아름답고 분위기 있게, 석양의 노을빛 위에 춤으로 노래한 작품이다. 장고춤 장고는 우리 민족의 고유타악기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대표적인 악기로서 궁편과 채편의 음율이 마치 음과 양 같이 각각 다른 소리를 내며 음의 조화를 이룬다. 우리나라의 고유악기를 메고 흥과 멋으로 변주되어지는 가락에 아름다운 여인의 미와 테크닉을 연주한다. 2부 우리, 우리 단순히 나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분명 중요한 그 무엇이 존재하고 있음을 우리는 느끼며 살아간다. 때론 함께 하지만 서로의 각자 다른 생각을 하는 우리들, 그들과 함께하며 내가 그 속에 존재하는 나라는 것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우리, 우리... 1장 타인들 너도 모르고, 나도 모르고, 우리도 모른다. 2장 인연조각 알듯, 알듯, 조금씩 더 가까이 3장 우리, 우리 너와 함께, 나와 함께, 우리와 함께 양세화 ·1982년 전북 남원 출생 ·장인숙, 임이조, 최선 선생 사사 ·전북대학교 무용학과 졸업 및 전주대학교 체육교육대학원 석사과정 ·2004 전국동계체전 개막식 공연 ·2007 충무공 이순신 한산대첩 개막식 고연 ·2007 전주세계소리축제 초청작 ‘춤추는 춘향’ ·2008 전주세계소리축제 초청작 ‘청의 눈물’ 출연 ·2008 젊은 춤 작가전 공연 ·현재 전라북도무형문화재 제15호 호남살풀이 춤 이수자 널마루무용단 정단원 출연진 ·예술감독 : 장인숙 ·안 무 : 양세화 ·출연진 : 양세화, 한성, 박경숙, 한지연, 최선주 ·무대미술 : 이종영 ·사 회 : 이해원 ·총진행 : 신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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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춤의 숨결 - 舞香(무향) 11 월 1 일일 시 : 2008 년 11 월 1 일 (토) 오후 7시 30분 장 소 : 전주전통문화센터 로비 [http://jt.or.kr] 문 의 : 063-280-7006 가을에게... 가을! 너에게 흠뻑 내 마음 적시어 너를 닮은 황홀함으로 한잎 두잎 춤을 춘다. 우수수 떨어지는 너의 진한 열정은 낭만 가득한 우리들의 몸짓으로 피어난다. 그 느낌, 그 향기, 깊은 가을 속으로... 1. 하늘여인 (출연 양세화) 동양의 전설에 의하면 옥적은 하늘의 여인(선녀)에 의해서만 불려졌다고 한다. 옥적에 광채 찬란하고 우아한 음율이 천상에서부터 들려올 때, 지상에서는 시적분위기가 넘쳐 흐른다. 2.신장고춤 (출연 이해원) 우리 민족의 고유 타악기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장고는 궁편과 채편의 음율이 마치 음,양의 소리를 내며 음의 조화를 이룬다. 장고를 메고 흥과 멋으로 변주되어지는 가락에 아름다운 테크닉을 표현한다. 장고춤을 1954년 초연된 작품으로 '장고춤I.II'는 민요를 중심으로 굿거리장단이 갖는 흥겹고 태평스러운 여인의 흥취가 돋보이는 작품이며, '장고춤III'는 앞서 말한 장고춤의 매력에 농악가락을 더해 조화를 이루는 역동적 생동감이 흐르는 작품이다. 3. 가을사랑 (출연 최선주) 한국여인의 자태와 맵시를 고운 춤사위에 실어 풍류를 즐기는 옛 여인들의 멋과 사랑하는 이를 그리워하는 그리움이 담긴 입춤형식의 춤이다. 4. 부채춤 (출연 신진아) 펴고 접는 죽선의 소박하고 운치서린 지름을 기둥의 인자로 삼아 소쇄의 양극을 군무로 삼아 우아한 한국여인의 미와 멋을 펼치는 한국의 매력을 표출한 작품이다. 1954년 11월 서울 시공관의 첫 공연에서 독무로 추어진 이래 1968년 멕시코 올림픽에서 군무로 재구성한 춤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극찬과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오늘날 한국무용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다. 한국무용협회로부터 한국창작무용의 명작무로 지정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5. 가을 길목에서 '살풀이춤' (출연 이양자) 깊이 가라앉은 호흡의 춤사위와 엇가락을 타는 멋이 일품인 이 춤은 기방 예인들의 무무형태인 민속예능에 바탕을 두고 있다. 6. 무무 (출연 박경숙) 1959년에 초연된 작품으로 사제의 의미와 권한의 절대자임을 느끼게 하며 한국 전통 채색의 의미를 부합시켜 격렬한 움직임을 통해 내면의 세계에 몰입됨을 보인다. 7.향발무 (출연 박명숙) 조선 초기부터 전하는 향악정재의 하나로 향발은 놋쇠로 만든 것으로 심벌즈보다는 작은 모양의 악기이다. 뒤에는 사슴가죽 끈을 달아 손가락에 맬 수 있도록 하고 오색 매듭을 늘어뜨렸는데, 양손의 엄지손가락과 가운뎃손가락에 각각 향발을 매고 장단에 맞춰 치면서 추는 춤이다. 8. 영혼을 부르는 검 (출연 박세련) 영혼을 부르는 검은 한국무용 장검무를 바탕으로 새롭게 창작된 작품이다. 춤사위는 대북적 정취가 돋보이는 현란하면서도 상쾌한 칼사위와 우리 전통 검무가 지닌 유연하고 흥겨운 춤사위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9. 가을의 멋 (출연 변은정) 삼현육각 및 시나위 가락과 사물이 받쳐주는 음악의 형태로, 즉흥적 춤사위와 북가락이 다양한 변화를 일으키는 춤이라 할 수 있다. 양손에 북채를 쥐고 장구처럼 치는 것이 특색이고, 민첩한 동작과 함께 북이 갖는 시간적 소리와 춤사위가 갖는 공간적 움직임이 어우러져 흥을 북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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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무형문화재 제11-라호 강릉농악 9 월 12 일일 시 : 2008 년 9 월 12 일 (금) 19 시 30 분 장 소 : 민속극장 풍류 문 의 : 공연전시팀 02)3011-2178~9 공연 순서 1. 인사굿, 두루치기, 성황굿 인사굿- 질굿을 치며 입장하여 공연 전에 관객들에게 인사한다. 두루치기- 공연 시작으로 사외의 쇳소리에 맞춰서 전언이 발을 맞추는 놀이과장이다. 성황굿- 대관령국사성황(농기)을 가운데에 모셔놓고 국가와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는 경건한 놀이의식이다. 2. 멍석말이, 진신밟기, 황덕굿 멍석말이- 멍석을 펴고 씨앗을 넣고 비 오면 다시 말고 1년의 농사를 계획하는 의미의 놀이이다. 진신밟기- 정월 대보름에 성황을 모시고 집집마다 돌며 지신을 밟아 가족의 건강과 액운을 빌어주는 놀이의식이다. 황덕굿(소고황덕굿-법고황덕굿-무동황덕굿)- 마당에 황덕불(성황님을 상징)을 피워놓고 소고, 법고, 무동들이 춤을 추며 도는데 농사일도 서로 도우며 단합을 비는 놀이이다. 3. 농사풀이 ①논갈이 ②모자리 누르기 ③볍씨 뿌리기 ④콩심기 ⑤모찌기 ⑥모심기 ⑦김매기 ⑧호미씻기 ⑨낫갈이 ⑩벼베기 ⑪벼광이기 ⑫벼타작 ⑬벼모으기 ⑭방아찧기 4. 자매놀이 모심고 김을 매고 잠시 여유로운 날 법고와 소고가 자매가 되어 즐겁게 논다. 삶과 이웃에 대한 사랑이 내포된 놀이마당이다. 5. 오고북놀이, 굿거리 오고북놀이- 북 5개만 치는데 이는 오곡백과가 풍년들기를 기원하는 놀이이다. 굿거리- 농민들이 풍년 농사를 기뻐하는 놀이로 굿거리장단에 맞춰 전체가 즐겁게 춤을 추는 마당이다. 6. 동고리받기, 장구통놀이, 12발 상모 동고리받기- 동고리는 삼동고리 또는 오동고리가 있는데 인간탑을 3층이나 4층을 쌓아 맨 위에 한 명이 올라가서 상모를 돌리는 것으로 강릉농악에서 최고의 기술을 연출한다. 장구통놀이- 군인들의 작전처럼 군사들이 진을 치듯 전진하고 후진하는데 마을의 합동 단결을 과시하는 마당이다. 12발 상모- 열두 발 상모잽이들이 긴 상모를 달아 돌리면서 재주를 부리는 개인놀이다. 7. 여흥놀이, 뒷풀이 여흥놀이- 한 해의 농사를 마무리하고 온 마을 사람들이 한데 모여 여흥을 즐기는 놀이마당이다. 뒷풀이- 관중과 함께 하는 흥겨운 놀이 한마당. 출연자 보유자: 정희철 전수조교: 손호의, 차주택, 김남수, 최동규 이수자: 조수현, 최진숙, 조정희, 김영랑, 조창영, 조길자, 정우철, 김원기, 서수희, 고광미, 심정녀, 박미자 전수장학생: 김회열, 김영현 전수자: 신용규, 김완숙, 이순덕, 곽기철, 홍영숙, 최종완, 박경숙, 함옥남, 우용근, 김진순, 이해철, 임진환, 김명자, 김경숙, 김정기, 심상숙, 맹순자, 조정순, 권미정, 황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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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숙의 奚琴 속으로 '奚琴(해금)으로부르는 노래' 8 월 10 일일 시 : 2008 년 8 월 7 일 19 시 30 분 장 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 문 의 : 경기도문화의전당 www.ggac.or.kr 016-9320-1138, 011-742-1138 프로그램 고영신 작곡의 해금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아리랑환상곡” 변계원의 초연곡 “추억으로의 여행” 방아타령 추상 엄마야 누나야 박경숙 프로필 현재 경기도립국악단 해금 수석 및 민화국악관현악단 악장 국립국악고卒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卒 러시아국립음악아카데미그네신석사과정卒 한국예술종합학교전문사과정 卒 저서 ‘어린이 해금’ (은하출판사) 특별출현 “해금사랑” 선생님 모임의 “동심으로”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어우러짐 “무예신동”(박찬대무예단)들의 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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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울림, 하늘의 신명' 한벽예술단 6 월 14 일일 시: 2008 년 6 월 14 일 19 시 30 분 장 소: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문 의: 063-280-7000 프로그램 1악장. 울림 개량악기를 이용해 칠채를 변형시켜 엇모리 느낌을 사용했다. 계속되는 10박의 지루함을 없애고 몸동작을 가미하여 마음의 울림을 표현하였다. 2악장. 몸짓 풍물판에 사용되는 춤사위와 호남의 춤사위를 중심으로, 농경사회의 즐거움과 아픔을 표현하였다. 해금, 대금 등의 실내악 편성으로 전라도의 아름다운 몸짓이 한층 돋보인다. 3악장. 판, 놀음 넉넉하고 푸지며 삶의 생동감이 넘치는 마당의 모습인 호남의 음악을 호남 설장고와 무속가락으로 표현하였다. 4악장. 흥풀이 장단과 선율, 춤이 어우러진 판과 놀음의 장을 벌이고자 하였다. 또한 총제적인 전라도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5악장. 대동마당 민요 ‘뱃놀이’, ‘배띄워라’를 통해 관객과 연주자가 하나가 되어 흥겨운 민요의 장을 열고자 하였다. 단 장 이재정 타 악 김지영 최상진 박순영 가야금 오나영 거문고 이세정 아 쟁 전혜선 해 금 김정훈 대 금 오승진 소 금 목현수 피 리 정준호 타 악 송하중 소 리 이용선 무 용 최선주 양세화 박경숙 신 디 조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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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숙의 해금속으로” 8월 20일세계속의 한국음악 “박경숙의 해금속으로”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해금명곡협연 일시 : 2007년 8월 20일 3시30분 7시30분(2회) 장소 : 경기도 문화의전당 대공연장 www.ggac.or.kr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의 : 031-230-3440~2 카페명:해금사랑해, 주소 http://cafe.naver.com/lovelyhaegum 1. 해금과 25현 가야금을 위한 ‘다랑쉬’ (작곡-김대성 해금-박경숙 가야금-박현주) 2. 해금과 피아노를 위한 ‘슬픈노래’ (작곡-고영신 해금-박경숙 피아노-고영신) 3. 엄마야 누나야 (시-김소월 작곡-안성현 편곡-이칠규 해금-박경숙) 4. 민요스케치 주제에 의한 트럼펫 협주곡(작곡-김희조 편곡-정혜은 트럼펫-이병준) 5. 청소년을 위한 (음악)선물보따리 6 “방아타령”주제에 의한 해금협주곡 (작곡-김영재 해금-박경숙) 7. 해금을 위한 아라랑 한타지 /초연 (작곡-고영신 해금-박경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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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옥의 휘몰이 잡가 5월 11일일시 : 2007년 5월 11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장소 : 한국문화재보호재단 민속극장 풍류 주최 : 한국문화재보호재단 문의 : 공연전시팀 02)3011-2178~9 ●공연 소개 휘몰이잡가란 서울잡가 가운데 한배가 빠른 것 들을 말한다. 이것은 가사 시조를 잘 부르던 잡가꾼들이 발전시킨 것들인데 조선말기에 서울 풀무골 소리꾼 이현익(李鉉翼)이 많이 휘몰이잡가를 지었다 한다. 이창배(李昌培)는 청구학원을 운영하여 박상옥 , 황용주 등을 배출하였다. 현재 서울에 전승되는 휘몰이잡가에는 만학천봉 ,곰보타령, 병정타령 ,기생타령 ,육칠월 ,생매잡아 ,바위타령 ,맹꽁이타령 ,한잔부어라 ,비단타령 등이며 음악적 특징이나 창법은 12잡가와 공통된다. 그리고 사설의 내용을 보면 모두 장황하게 비슷한 내용의 낱말을 나열하는 사설이 많고, 바쁜 일을 나열하여 할 수 있을지 말지하고 대답하는 유형이 많다. 휘몰이장단은 자진모리장단을 더욱 빨리 연주함에 따라 생성된 장단으로서, 이 장단이 사용되는 음악은 전반적으로 씩씩하고 격렬한 느낌을 준다. ●공연 순서 1. 육칠월, 장기타령 2. 생매잡아 3. 변강쇠타령 4. 경기산타령 5. 영변가 6. 각도민요-노랫가락, 청춘가, 태평가, 양산도, 한오백년, 강원도아리랑, 신고산타령, 궁초댕기, 창부타령 7. 한국무용-입춤(한주연) 8. 배치기, 뱃노래, 잦은뱃노래 출연 박상옥, 김국진, 김권수, 조은희, 노경미, 김경준, 윤재엽, 정혜교, 김명애, 김현숙, 채점숙, 박경숙, 김현경, 김혜정, 장혜옥, 송지연, 박광희, 최원영, 김금순, 배순이, 김동숙, 김남경, 명인숙, 김경옥, 박인자, 윤채련, 백자영, 우정출연: 한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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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고을소리청 2006 花鳥風月 11월 12일일 시 : 2006년 11월 12일 오후 3시 장소 :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문의 : 063-280-7000 *온고을소리청* 1989년 11월 금강문화연구원으로 법인 발족하였으며 2001년 온고을소리청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김영자 선생이 취임함으로써 방대했던 예술사업들을 무대공연사업으로 일축하여 현재 3회 까지 기획공연을 하였다. 또한 전반적인 공연사업과 더불어 전통 창극을 주요사업으로 하여 창극을 활성화시키고 우리전통문화의 상품성을 널리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온고을소리청은 창극의 본바탕의 장소가 될 것이며 예술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시켜 각 분야의 예술단체들을 배출 할 수 있는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프로그램* 1. 화초사거리 :화초사거리는 전라도지방을 중심으로 불리어지고 있는 남도민요이다. 이 곡은 전라도 옥과의 신방초가 지었다고 전해지며, 선율 구성음이 솔.라.도.레.미이며 도로 종지하는 경기선법(경토리)으로 되어있다. 화초염불 부분은 굿거리장단으로 되어 있으며, 육자배기 선법이 뒤섞여있는 통절형식이다. (출연 박경숙, 김공주, 김양춘, 박영순, 조경하, 최경희, 이연정, 전애현, 박선, 장수민, 김혜미, 이승경, 장일현, 최민정, 이경은, 강재민) 2. 광대가 :조선후기 신재효가 지은 단편가사이다. 판소리를 부리기전에 목을 풀기위해 부르는 허두가사설로 쓰였다. 이 노래는 광대들이 지녀야할 4가지 자질, 즉 광대치레를 말하고 있다. 그것은 광대의 외모, 기품과 같은 천생의 인물치레 문학적 요소인 사설치레 음악적 요소인 창곡 통달의 득음 그리고 연기적인 능력인 너름새(발림)이다. 그 옛날 많은 명창들이 불러왔으나 그 맥이 끊기게 외어 사라졌다가 김일구 선생이 그 가사에 곡을 붙여 하나의 단가로 불려 지게 되었다. (출연 김정태, 김경호, 민국렬, 김도현, 윤석기, 김성환) 3. 판소리 수궁가 中 고고천변 :고고천변 판소리 수궁가 中 토끼의 간을 구하려고 세상에 나온 자라 앞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세상 경치를 그린 대목이다. 문학성이 높고 소리의 구조가 탄탄하여 단가로 불리어 지기도 한다. (출연 안이호, 이정훈, 김현중, 박현영, 김은석) 4. 김일구류 아쟁산조합주 :산조란 남도소리의 시나위가락을 여러 장단의 틀에 넣어 연주하는 기악 독주 음악이다. 그 중에서도 아쟁이라는 악기가 들려주는 산조의 음색은 옛부터 한이 많다는 한국인의 가슴 언저리 사연을 가장 가깝게 대변해주는 악기가 아닌가 싶다. 삶의 갖가지 동상을 자신의 음악속에 기꺼이 함축하여 독보적인 음악으로 탄생시킨 김일구류 아쟁산조는 이 시대 한번쯤은 귀 기울려 들어 봐야할 값진 음악이다. (출연 김경호, 황승주, 김도현, 전지선,, 김참다운, 홍민주, 장지윤, 이호준, 김현구, 이진수) 5. 판소리 수궁가 中 초앞 (출연 이남행) 6. 단막극 춘향전 中 어사상봉막 (어사-김수정, 춘향모-신지운, 향단이-오하늘) 7. 단막극 어사와 나무꾼 :어사와 나무꾼은 판소리 춘향가 中 이몽룡이 어사가 되어 남원으로 내려오는 도중에 영특하고 우멍스러운 나무꾼을 만나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해학과 풍자로 엮어낸 단막극이다. (출연 김일구, 김영자) 8. 신뱃노래 :남도민요인 뱃노래를 사물놀이 악기의 반주로 더욱 활기차게 재편곡한 곡이다. 출연진 전원이 나와 역동적인 우리의 몸짓과 흥겨운 소리와 함께 공연의 휘날레를 장식할 것이다. (출연 조용안, 김건형, 황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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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가야금 독주회 "꽃잎 되어" 09월 14일일시 : 2006년 09월 14일 오후 7:30 ~ 8:30 주관 : 박현주 가야금 독주회 주최 : 국립국악원 목요상설 장소 : 우면당 -프로그램- 01.춘설(春雪) (작곡: 황병기) 02. 풀잎 (작곡: 김영재) 03. 무지개 (작곡: 백성기) 04. 다랑쉬 (작곡: 김대성) 05. 꽃잎 되어 (작곡: 배영준)(초연) 박현주 프로필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추계예술대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졸업 한국청소년 국악관현악단 단원 충북영동 난계국악단 가야금수석단원 국립국악원 문화학교 강사 한국종합예술학교 예비학교강사 강원예고강사 (현)양금연구회 회원, 추계예술대학교 강사 도와주신 분들… 배영준 - 작 곡 박경숙 - 해 금 홍석복 - 장 구 홍경희 - 신디사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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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주의 판소리 한마당 ‘흥부가'전예주의 판소리 한마당 ‘흥부가' ● 일 시 : 2006년 9월 22일 금요일 오후 7시30분 ● 장 소 : 서울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 민속극장 풍류 ● 예약/문의 : ☎ 02)3011-2178~9 www.fpcp.or.kr 한국문화재보호재단 공연전시팀 ●공연 소개 ☞ 전예주 명창은 고 박초월 명창의 문하생으로써 어려서부터 판소리에 입문하여 고 박귀휘 명창으로부터 가야금 명창을 학습, 고 한영숙 영무로부터 전통춤을 사사 받기도 하였다. 이번 공연에서는 춤과 민요 그리고 판소리에 이르기 까지 구성진 소리와 함께 딱딱하고 어렵게 다가오는 판소리를 편하게 관람 할 수 있는 작은 한마당을 마련하였다. ●공연순서 1. 무용 : 한량무 2. 판소리 3, 가야금 산조 : 박재희 4. 남도 민요 : 성주풀이, 함양양잠가 , 진도 아리랑 , 육자배기, 흥타령 (전예주, 정선화, 김정희, 황윤희, 박월순, 송철순, 안연옥, 박경숙, 김가희 이성분, 이상숙, 조이스고, 신하자) ㅇ 악사 : 장고 (김동헌), 대금 (김진욱), 아쟁 (김민진) ㅇ 해설 : 이은호 ◇ 공연자 이력 - 전예주 (전예주 판소리 연구소) ◇ 2001 완도 장보고 축제 국무총리상 수상 목포 전국국악경연대회 문화관광부장관상 수상 광주 전국 국악대전 대통령상 수상 2002 흥부가 완창 발표 2004 수궁가 완창 발표/ 판소리 보존회 육자배기 공연 2005 국립 민속 박물관 전예주의 판소리 공연, 연정 선생의 추모 공연 서대문 문화회관 판소리공연 , 창극 황진이 공연 2005 문화예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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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소리- 세번째 이야기무제 문서 공연일시 : 2005년 7월6일 (수) 늦은 7시 30분 공연장소 : 국립국악원 우면당 주최 : 민화국악관현악단 후원 : 서울시 무대공연 제작지원 선정공연 지휘/ 장순혁(민화국악관현악단 지휘자) 협연/ 정수년(해금) 이현송(바이올린) 사회/ 이윤경(국악방송기획행정팀장) ㅣ모시는글 l 노부영(민화국악관현악단 단장) 난 들국화를 좋아합니다. 세상 모든 것들이 시절을 즐길 때 그저 얽혀진 들풀로 살다 된서리 칠 때 몽오리 맺고 차디찬 북서풍 불어오면 수줍은 듯 노랗고 작은 꽃술을 보여주는 들국화를 좋아합니다. 들국화는 과장되지 않습니다. 만발하여 흐드러지지도 않습니다. 되바라지지도 시선을 끌지도 않습니다. 그저 들풀로 살다 죽어서도 말라비틀어지지 않고 피었던 그대로 말라 때가되면 흙이 되는 들국화를 난 좋아합니다. l 프로그램해설 l [국악관현악과 해금,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1.소리그림자 (韻影)NO.2 작곡. 강준일 / 2004년 정기공연 초연곡 해금.정수년 바이올린.이현송 2003년에 시작된 “소리 그림자”는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서로 비워보려는 시도에서 이루어 졌다. 우리 전통 해금은 가장 오래된 현악기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귀하가. 이제 우리에게 익숙해진 바이올린은 세계와의 소리라 할 수 있겠다. 이 두 소리의 어우러짐은 바로 오늘날 우리 시대의 바램이다. 과거의 정신을 지금 현실에서도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2.산을 보다 작곡.신동일/초연 2004년은 참으로 어려운 한해를 보냈다. 가을 어느 날 고개를 들어 북한산을 바라보았다. 안개 가 자욱한 북한산이 내게 벽처럼 무겁게 다가왔다. 그러나 다시 산을 내게 새로운 희망과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의지를 갖게 한다. 이 곡은 희망에 대한 작품이다. 고통과 절망을 넘어서 다시 힘을 내어 나가고자하는 희망과 의지를 얻고 싶다. 관현악곡이지만, 실내악이 가질 수 있는 섬세한 앙상블의 묘미를 살려보려는 작품이다. 악기간의 앙상블에 초점을 맞춘 전반부에 이어 좀 더 힘 있고 단순한 종결부로 연결된다. 3.청(淸) 작곡. 이태원/초연 이 곡에서 음들을 관계지우는 가장 중요한 원칙은 다음과 같은 향악의 원칙들이다.첫째 운동 하는 음소의 피치적 양상은 그 음소의 본질이 아니다. 그러나 토리를 이루는 여러 음소 들 중 청만은 피치적 정체성이 그 본질이다. 본질적 의미에서의 피치' 로만 이루어진 토리는 없다. 하나의 피치와 성격이 서로 다른 몇몇 이웃 음소들이 모여 하나의 토리를 이룬다는 것은 향악의 오래된 원리이다. 둘째 하나의 장단은 다른 장단을 품고 있다. 모리 계열의 장단들은 템포와 내적 구조를 바 꾸지 않으면서 서로 전환 할 수 있다. 이 곡은 다음과 같은 질문들에 대한 답이다. 향악과 관현악 사이의 논리적 모순이 서 로에 대한 더 이상의 파괴행위를 멈출 수 있을 것인가? 관현악적 욕망이 요구하는 조건이 애초에 향악에 없었을 때 관현악은 향악과 함께 무엇을 할 수 있는가? 혹은 향악은 스스로의 관현악을 조직할 것인가? 4,동양화속의 나그네 작곡. 윤영선(2003년 정기공연 초연) 가늘고 길게 뻗어있는 산길을 오르는 나그네의 모습과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공간들, 숲, 나무, 산, 바람, 하늘, 산을 오르는 나그네와 산자락 아래로 흐르는 강물위에 뜬 배는 아득한 시간의 무게를 싣고 표류하고 있다. 오랜 방랑 끝에 비로소 고향에 귀향한 것 같은 낡은 배의 모습과 하늘과 땅의 종착지를 찾아서 굽이굽이 힘겨운 산길을 오르는 나그네의 행보를 표현하고자 했다. 5.숨은물 작곡. 강은구/초연 우리의 삶을 지켜주는 많은 고마운 것들이 있다. 아주 오래전부터....지금까지. 시작도 끝도 그 모습을 온전히 알 수는 없지만 스스로를 아름답고 튼튼히 하여 숨어서 우리를 지켜온 그 고마운 것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본다. 1. 그 오래전... 2. 물은 흐르고. 3.굽이쳐 용솟음치고. 4.물이 흘러 모이고모이고. 5. 잠시, 멈추어 평화롭고 l 민화국악관악단소개 l 민화국악관현악단은 전통음악의 정신과 세계를 바르게 이해하고 시대의 삶과 뜻을 참되게 반영할 수 있는 창조적이며, 미래 지향적인 음악을 함께 만들어 자가는 취지 아래, 2000년 부터 활동중인 국악관현악단이다. 강준일 이건용을 자문위원으로 하여 김철호와 1기 공채 단원들로 시작된 민화국악관현악 단은, 2005년 현재 2대 단장 노부영, 지휘 장순혁, 악장 박경숙을 중심으로 더욱 보강된 젊 고 역량있는 단원들이 변해가는 시대와 더불어 함께 음악을 만들어 가고 있다. 시대는 변한다. 더불어 음악도 변한다. 그러나 나를 알고 변화에 응하는 것과 나를 잊거나 나를 모르는 채 변화에 휩쓸리는 것은 분명히 다르다. 민화국악관현악단은 변화하는 음악상황에 발맞추고 자 상황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진지한 토론을 지속할 것이다. 2001년 전주세계 소리축제 전주 향교 대성전 초청 합동공연 전주세계소리축제 개막공연 온누리 콘서트 초청합동 공연 유네스코등록 한국의 문화유산 홍보 아트씨디롬 제작 녹음 작업 가족과 이웃을 위한 음악회 앞마당 콘서트 초청공연 2002년 민화 국악 관현악단 정기공연(서울시 무대공연지원 공연) 광명 평생학습원 축제 초청공연 군포 문예회관 초청공연 3회 외국인학교 순회공연 4회 2003년 민화국악관현악단 정기공연( 서울시 무대공연 지원공연) 아주 특별한 만남! 함께하는 예술체험 초청공연(안양문예회관) 외국인학교 순회공연 5회 외국인노동자 방문공연 4회 2004년민화국악관현악단 정기공연(서울시 무대공연 지원공연) 종횡무진 우리음악 “국악 아이와 놀다”(예술의전당콘서트홀) 일요열린국악무대 “국악의 새울림”(국립국악원 예악당) 지방 문예회관 순회공연프로그램(문화관광부 국무총리 복권위원회 후원) 민화국악관현악단과 함께하는 즐거운 우리음악(평촌아트홀) 민화국악관현악단과 함께하는 즐거운 우리음악(영덕예주문예회관) 국악 관현악축제 “작곡가의밤” 주최:사) 한국음악협회 국악 동요부르기대회(반주) 주최: 국악방송, 국립국악원, 삼성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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