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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편리한 절차로 판문점 견학 재개정부는 11월 4일부터 새로운 체계로 판문점 견학을 재개합니다. 남북 및 3자 정상회담 개최와 판문점 비무장화로 평화의 공간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한 판문점을 보다 편리하게 방문하실 수 있도록 절차를 대폭 개선하였습니다. 통일부에 판문점 견학지원센터를 설치하여 그동안 여러 기관에 분산되어 있던 판문점 견학 창구를 일원화하였다. 이제부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판문점 견학지원센터 누리집(www.panmuntour.go.kr)을 통해 견학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 또는 가족 단위로도 신청할 수 있게 되었다. 견학 신청 기간도 최소 60일 전에서 2주 전으로 대폭 줄이고, 견학 신청 연령도 만 10세 이상에서 만 8세 이상으로 낮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견학이 가능해진다. 판문점 견학은 11. 4.(수) 시범견학 이후 11. 6.(금)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며 국민들은 판문점 견학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하여 10. 20.(화)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견학 재개 초기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고려하여 안전한 견학이 될 수 있도록 소규모로 시작하게 됩니다. 앞으로 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견학 횟수와 규모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다. 파주 지역은 올해 6월 이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지 않았다. 그동안 소독 장비, 멧돼지 차단 울타리, 발판소독조 등을 설치하였고, 방역당국과 합동점검도 완료했습니다. 앞으로 견학 동선 별로 점검하며 빈틈없이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서 체온계, 손소독제 등을 비치했으며 시설․차량 정기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견학과정에서 발열 점검,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지침도 철저히 준수할 것이라고 한다. 새로운 체계의 판문점 견학은 2018년 판문점선언과 군사분야 합의서에서 합의한 대로 판문점의 비무장화와 자유왕래를 실현하는 데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정부는 판문점을 시작으로 ‘DMZ 평화의길’ 개방 확대 등 비무장지대(DMZ)를 국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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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혁 의사 의거 제100주년 기념식 개최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 이하 ‘보훈처’)는 일제하 부산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하여 우리민족의 독립 의지를 널리 알린 ‘박재혁 의사 부산경찰서 폭탄 투척 의거 제100주년 기념식’이오는 28일(수)오전 10시, 부산상공회의소(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박재혁의사기념사업회(이사장 이경재)주관으로 열리며, 코로나19로 참석인원이 축소된 가운데 박삼득 보훈처장을 비롯해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김원웅 광복회장그리고 출신학교 재학생 및 기념사업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기념식은 당초 의거일(9.14)에서 코로나19로 행사를 연기해 진행하는 것으로, 올해 6월에 설립된 (사)박재혁의사기념사업회가 의거 100주년을 맞아 부산시민과 학생이 참여하는 ‘기념음악회’, ‘특별기획전’도개최하여 의사의 뜻을 함께 기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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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소개] ‘키프로스 분단과 통일 방안’ 출간미의 여신 아프로디테가 태어났다는 전설을 품은 섬나라, 키프로스. 지중해 동쪽에 있는 이 작은 섬은 아름다운 휴양지로 잘 알려졌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와 같이 남북 분단의 아픔을 겪는 곳이다. 과거 동서독 베를린처럼 수도 니코시아도 남북으로 분단돼 있다. 키프로스는 한반도와 같이 내부의 무력충돌과 전쟁을 경험했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사상자와 실종자가 발생했고, 재산권을 상실한 실향민들이 존재한다. 우리의 비무장지대와 유사한 유엔 완충지대가 존재하고, 주변 강대국의 이해관계도 복잡하게 얽혀 있다. 남북 키프로스는 단순히 이념과 체제를 달리하는 남북한의 경우보다 훨씬 더 이질적이다. 그리스계와 터키계 주민의 갈등으로 분단됐으며, 이들은 언어와 종교와 관습이 다르다. 그런데도 이들이 통일을 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현재 남북 키프로스의 교류와 협력은 우리보다 훨씬 앞서가고 있다. 통일 방안에 대한 협상도 매우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한반도 통일 문제에 관해 관심을 갖고 계신 분들에게 키프로스의 분단과 통일 방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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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장진호 전투영웅 추모 행사'제5회 장진호 전투영웅 추모 행사'가 27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다고 국가보훈처가 26일 밝혔다.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박삼득 보훈처장, 이승도 해병대사령관, 브래들리 제임스 주한 미 해병대 사령관 등 주요 인사와 박종길 무공수훈자회장 등 보훈단체장과 회원, 군 관계자, 시민 등 350여 명이 참석한다. 추모식은 전사자 명비 헌화, 가평군소년소녀합창단 공연 등 식전 행사와 보훈처장이 대독하는 대통령 추모사, 추모 공연, 전투 영웅의 편지낭독, 감사패 증정, 추모 비행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박삼득 보훈처장이 대독하는 추모사를 통해 "장진호 전투 영웅들의 용기와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며,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과 전사자 유해발굴·송환을 위해 필요한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힐 예정이다.국가보훈처에 따르면 이날 추모식은 식전 행사로 전사자 명비 헌화와 가평군소년소녀합창단의 군가 합창 등을 실시하고, 추모 공연, 전투 영웅의 편지낭독, 전투 영웅 및 전사자 유족에 대한 감사패 증정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또 추모식에서 장진호 전투 생존 참전 영웅인 장동욱 참전용사와 전사자 유족 5명에게 감사패 증정을 통해 감사를 표현한다. 또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행사 당일 추모 비행을 한다.무공수훈자회는 "6·25 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했던 장진호 전투 영웅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현하고, 추모 행사를 통해 그들의 숭고한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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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리대첩 전승 제100주년 기념식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 이하 보훈처)는 청산리 독립전쟁 승리 100주년을맞아 독립군의 항전 의지와 민중들의 독립에 대한 열망을 기억하는‘청산리대첩 전승 제100주년 기념식’이오는 24일(토)오전10시, 국립중앙박물관(용극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기념식은「다시, 대한민국! 끝내 이기리라」를 주제로, 백 년전불굴의 정신으로 청산리대첩 승전을 이룬 애국선열들의숭고한 정신을 보여줌으로써, 현재 코로나19 위기를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용기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는(사)백야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이사장 전지명)주관으로,정부 주요 인사, 독립유공자 유족,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 및 회원 등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철저히 수립하여 진행된다. 기념식은국방부 의장대의 추모 의식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추모 묵념, 특별낭독, 기념사, 축사, 기념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KTV 국민방송을 통해 생중계(10시)되고 온라인콘텐츠가 국가보훈처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게시된다. 먼저, 추모 의식‘영원하소서’에서는 국방부 의장대가 청산리대첩의 주역인정예 독립군의 위용을 절도 있게 표현하고, 의장대의 제식과 도열을 통해 독립 선열들을 추모한다. 국민의례에서 청산리대첩을 이끈 김좌진 장군의증손인 배우송일국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낭독한다. 주제 영상은청산리대첩의 시대적 배경, 전투의 전개 과정, 승리의 이유, 역사적 가치와 의의 등 대첩의 전체적인 면모를 당시의 사진과 지도를 활용하여 사실적인 영상과 연출로 표현한다. 특별낭독인 ‘들리시나요!’에서는 송일국과 뮤지컬 배우 6명의 낭독을 통해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이어받아, 모든 국민이미래를 향한 승리의 새 역사를 함께 열어갈 것을 다짐한다. 마지막 순서인기념공연 ‘끝내 이기리라’에서는 청산리대첩 100주년을 맞아 새롭게 창작한 공연을 생동감 있는 효과음과음악, 대금과 대북, 역동적인 공연(퍼포먼스)이 어우러져 청산리대첩 승전 100주년의 극적 감동과 환희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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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연구학회]2020년도 10월 정례학술회의북한연구학회는 10월 23일 월례학술회의를 개최한다. 학술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줌 화상회의)으로 진행합니다. 아래의 링크로 접속하면 된다. https://zoom.us/j/93533626764 회의 ID: 935 3362 6764 일시: 2020년 10월 23일 13:30 - 17:40 인사말: 13:30-13: 40 1세션(13: 40-15: 30) : 김정은 시대 경제발전 전략 2세션(15: 50-17: 40): 초국경 문제 공동 대응을 위한 한반도 종합 발전 자세한 내용은 https://url.kr/YPr8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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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리랑과 플라멩코의 만남은 어떤 무대가 될까24일 오후 5시 사천문화원에서 퓨전 플라멩코 옴팡은 ‘플라멩코의 붉은 밤’을 주제로 공연을 한다. 스페인 전통예술 플라멩코의 춤과 음악과 우리나라 전통민요와 접목한 공연을 펼치고 있는 공연팀 ‘옴팡’은 밀양아리랑, 진주난봉가를 플라멩코 춤추는 무희의 시선으로로 재해석한 무대를 새로이 선보인다. 무대는 1부 정통 플라멩코를 보여주는데, '이것이 바로 플라멩코', 2부 '가요와 플라멩코의 만남, 가요멩코', 3부 '민요와 플라멩코의 만남, 민요멩코'로 구성했다. 사천문화재단 '2020문화예술지원사업'으로 이루어지는 이 공연은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밀양아리랑은 많은 장르를 넘나들며 변신을 해오고 있다. 대표적 예가 아리랑플래쉬몹과 밀양아리랑을 주제로 한 아리랑체조이다. 영남아리랑보존회 정은하 회장은 "영남 지역인이 가장 사랑하는 대표적 아리랑인 밀양아리랑의 변신은 과연 어디까지 감동을 줄것인지 기대된다."고 전했다. 온라인 공연은 플랫폼 엔터테인먼트 모우미(https://www.youtube.com/channel/UCcPTVvzy1DuVkJfAI0WdKhg)를 통해 실시간 송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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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 6점식「한글점자 ‘훈맹정음’ 제작&;보급 유물」 등 2건 문화재 등록 예고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10월 15일 ‘흰 지팡이의 날’을 맞아「한글점자 『훈맹정음』 제작 및 보급 유물」, 「한글점자 『훈맹정음』 점자표 및 해설 원고」등 2건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 또한, 「이긍연 을미의병 일기」, 「대한제국애국가」, 「동해 북평성당」 3건과 대한제국 군복「전(傳) 대원수 상복」 등 9건을 포함한 총 12건을 문화재로 등록하였다. 『훈맹정음』은 박두성(朴斗星, 1888~1963)이 1926년 11월 4일에 반포한 우리나라 최초의 6점식 점자로, 일제강점기 시대 시각장애인들이 한글과 같은 원리를 통해 글자를 익히도록 한 고유 문자체계이다. 이번에 등록 예고되는 「한글점자 『훈맹정음』제작 및 보급 유물」은 「훈맹정음」의 사용법에 대한 원고, 제작과정을 기록한 일지, 제판기, 점자인쇄기(로울러), 점자타자기 등 한글점자의 제작·보급을 위한 기록, 기구 등 8건 48점으로, 당시의 사회·문화 상황을 반영할 뿐만 아니라, 근대 시각장애인사를 파악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문화재 등록 가치가 높다. 「한글점자 『훈맹정음』 점자표 및 해설 원고」는 「한글점자」육필 원고본, 「한글점자의 유래」 초고본 등 한글점자의 유래, 작성원리, 그 구조와 체계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유물이다. 훈맹정음이 창안되어 실제로 사용되기 이전까지의 과정을 통해 당시 시각장애인들이 한글을 익히게 되는 역사를 보여주고 있어 문화재 등록 가치가 크다. 해당 유물은 7건 14점이다. 한글점자 『훈맹정음』관련 유물 2건은 한글점자 창제 당시의 시대상, 역사성을 되짚어보고 우리말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우리 근현대 문화자산의 다양성과 외연을 넓히고 사회적 가치를 부각하였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해당 유물은 30일간의 예고 기간을 거쳐 의견을 수렴하고,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문화재로 최종 등록될 예정이다. * 흰 지팡이의 날: 1980년 10월 15일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위해 지정 아울러, 문화재청은 「동해 북평성당」, 「이긍연 을미의병 일기」, 「대한제국애국가」, 「전(傳) 대원수 상복」, 「참장 예복」, 「보병 부령 상복」, 「보병 정위 예복」, 「보병 부위 예복」, 「보병 부위 예복 및 상복(황석)」, 「기병 정위 예복 및 상복」, 「헌병 부위 예복 및 상복(홍철유)」, 「군위 부위 예복」 등 총 12건을 문화재로 새롭게 등록하였다. 국가등록문화재 제795호가 된 「동해 북평성당」은 1959년 건립한 시멘트 블럭 건물로 6.25전쟁 이후 시대적 배경 속에서의 건축적 상황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사례로, 성당 본당으로서의 건축적 양식과 구조적 특징이 비교적 잘 반영되어 있고, 원형보존 상태가 양호하여 강원 영동지역에서 갖는 천주교사적 의미와 함께 국가등록문화재로서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국가등록문화재 제796호 「이긍연 을미의병 일기」는 안동의병 중 한사람이었던 이긍연(李兢淵, 1847∼1925)이 을미사변 이후인 1895년 12월 1일부터 1896년 10월 11일까지 직접 보고들은 내용을 사실적으로 기록한 것으로, 의병 군진의 결성부터 투쟁활동, 해산까지의 과정과 군사력 등 의병활동 당시의 실상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해당 유물은 독립운동사 시발점인 을미의병 발상지 중 안동지역의 의병 활동 전모를 동시기에 기록한 상징적인 자료라는 점과 특히, 70~80명 가량 의병 성명이 등장하여 의병장 이외에 의병활동 정황을 알 수 없는 현재 시점에서 가치가 매우 높다. 국가등록문화재 제797호 「대한제국애국가」는 대한제국 시기 애국가 제정의 필요성에 의해 군악대 지휘자로 초빙되어 온 독일 음악가 프란츠 폰 에케르트(Franz von Eckert, 1852~1916)가 작곡한 것을 1902년 발행한 것으로, 관악합주용 총보와 한글와 독일어로 번역한 가사가 실려 있으며, 제작 경위를 밝히는 민영환(閔泳煥, 1861~1905)의 서문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유물은 제국주의 열강들의 경쟁 속에서 대한제국의 위상을 높이고, 나라의 주권을 지키려는 전기를 마련하고자 했던 외교 노력을 담고 있어 귀중한 가치를 지닌다. 국가등록문화재 제543-1호 「전(傳)대원수 상복」은 흑색 융(絨)으로 제작된 근대 서양식 군복으로, 좌우에 각각 별 5개가 자수되어 있는 의령장(衣領章)과 소매에 11줄의 수장(袖章), 앞여밈 단추 9개 등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가등록문화재 제543-3호 「참장 예복」은 좌우 각각에 별 3개가 자수된 의령장(衣領章)과 참장 계급을 나타내는 7줄의 수장(袖章)이 있는 흑색·청색 융 제작 예복, 흑색과 청색 융으로 제작되고 상부에 이화문이 있는 예모, 금사광직으로 제작된 대례견장으로 구성된 총 1건 4점의 유물이다. 국가등록문화재 제543-4호 「보병 부령 상복」은 부령 계급을 나타내는 5줄의 수장(袖章)이 있는 흑색 융으로 제작된 상복 상의로, 좌우 흉부를 가로질러 매듭장식이 있는 늑골복(肋骨服) 형태인 것이 특징이다. 국가등록문화재 제543-5호 「보병 정위 예복」은 좌우 각각 별 1개가 자수된 의령장(衣領章)과 정위 계급을 나타내는 3줄의 수장(袖章)이 있는 더블 브레스티드 형태의 예복, 흑색과 홍색의 융으로 제작된 예모(禮帽, 모자), 금사광직으로 제작된 대례견장으로 구성된 총 1건 4점의 유물이다. 국가등록문화재 제543-6호 「보병 부위 예복」은 좌우 각각 별 1개가 자수된 의령장(衣領章)과 부위 계급을 나타내는 2줄의 수장(袖章)이 있는 흑색·홍색 융 제작의 상의, 흑색·홍색의 융으로 제작된 예모, 금사광직으로 제작된 대례견장 등으로 구성된 총 1건 6점의 유물이다. 국가등록문화재 제543-7호 「보병 부위 예복 및 상복(황석)」은 1896년 민영환의 추천으로 육군 참위가 되어 근무하다가 1898년 부위로 진급하여 복무한 황석(黃淅, 1849-1938)이 착용하였던 군복이다. 예복은 좌우 각각 별 1개가 자수된 의령장(衣領章)과 부위 계급을 나타내는 2줄의 수장(袖章)이 있는 흑색 융으로 제작된 상의를 비롯하여 입전모(立前毛)·식대(飾帶)·도대(刀帶) 등 5점이 남아 있으며, 상복은 흑색 융으로 제작된 상의와 상모, 소례견장 등 5점이 남아있다. 이외에도 하의 2점과 멜빵, 외투 등이 남아있어 다양한 종류가 현존하는 흔하지 않은 유물 구성을 지니고 있다. 국가등록문화재 제543-8호 「기병 정위 예복 및 상복」은 좌우 각각 별 1개가 자수된 의령장(衣領章)과 정위 계급을 나타내는 3줄의 수장(袖章)이 있는 예복·상복 상의를 비롯하여 예모, 대례견장과 소례견장으로 구성된 총 2건 8점의 유물이다. 국가등록문화재 제543-9호 「헌병 부위 예복 및 상복(홍철유)」은 1900년 육군무관학교를 졸업하고 1905년 11월에 정3품 통정대부, 헌병대 육군헌병부위로 근무하였던 홍철유(洪哲裕)가 착용하였던 군복 2건 8점이다. 예복 상의는 다색(茶色) 융을 기본으로 하여 제작되었으며 부위 계급을 나타내는 2줄의 수장(袖章)과 각각 별 1개가 자수된 의령장(衣領章)이 있는 것이 특징이며, 예모와 입전모 등이 남아 있다. 상복으로는 계급을 나타내는 2줄의 수장(袖章)이 있는 다색(茶色) 융으로 제작된 상의가 있다. 국가등록문화재 제543-10호 「군위 부위 예복」은 좌우 각각 별 1개가 자수된 의령장(衣領章)과 부위 계급을 나타내는 2줄의 수장(袖章)이 있고 흑색·짙은 녹색의 융으로 제작된 상의를 비롯하여 흑색·짙은 녹색의 예모, 입전모, 대례견장으로 구성된 총 1건 5점의 유물이다. 한편, 대한제국 군복 「전(傳)대원수 상복」, 「참장 예복」, 「보병 부령 상복」, 「보병 정위 예복」, 「보병 부위 예복」, 「보병 부위 예복 및 상복(황석)」, 「기병 정위 예복 및 상복」, 「헌병 부위 예복 및 상복(홍철유)」, 「군위 부위 예복」은 대한제국 시기 제작된 근대 서양식 군복 유물이다. 대원수가 착용하였을 것으로 전해지는 상복부터 장관급인 참장, 영관급인 부령, 위관급인 부위·정위의 예복과 상복 등 병과별 다양한 양식과 더불어, 상의의 의령장(衣領章), 수장(袖章)의 줄 개수, 다른 색 천 부착 등 계급 구별 방법 또한 잘 보여주고 있다. 이번 등록되는 대한제국 군복 9건은 기 등록문화재 제543호「이도재 예복」(2013.8.27.)과 더불어 다양한 대한제국 육군의 군복 양상을 볼 수 있어 그 가치가 크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된 이들 12건을 해당 지방자치단체, 소유자(관리자) 등과 협력하여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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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제대군인 주간' 온라인 개최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 이하 보훈처)는 국토수호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에게 감사와 응원을 전하는 「2020년 제대군인 주간」을 10월 5일(월)부터 8일(목)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훈처는 국토수호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에게 감사와 응원을 전하는 「2020년 제대군인 주간」을 10.5(월)부터 10.8(목)까지 ’브라보! 마이 라이프(Bravo! My Life)‘라는 표어로 온라인 개최한다. 제대군인 주간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유튜브 실시간 방송, 대국민 참여캠페인, 이야기 공연(토크 콘서트) 등 의미 있는 행사로 구성한다. 이 행사는 지난 ‘12년부터 매년 10월 둘째 주를 「제대군인 주간」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다. 올해는 제대군인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제복을 입고 살아온 그분들의 삶에 보람과 자긍심을 갖게 한다는 의미를 담아 ’브라보! 마이 라이프(Bravo! My Life)‘라는 표어(슬로건)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제대군인 주간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매체 등을 활용한 비대면 형식으로 추진될 예정으로,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는 유튜브 실시간 방송과 제대군인의 헌신에 공감하고 응원하는 대국민 참여캠페인, 그리고 제대군인들의 취·창업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이야기 공연(토크쇼) 등으로 구성하여 진행된다. 먼저, 5일(월)에는 대한민국 국토수호에 헌신한 제대군인에게 웃음과 용기를 주는 응원 영상을 본인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게시하는 대국민 제대군인 응원캠페인 ‘브라보! ㅇㅇ라이프’ 대회(챌린지)를 시작하며, 조회 수가 많은 영상은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한다. 6일(화)에는 케이티브이(KTV) 국민방송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취․창업 상담 이야기 공연(멘토링 토크 콘서트) ‘금쪽같은 내 일터‘에서 제대군인 취․창업 성공 수기 공모당선자, 고용 우수기업 대표, 구직희망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취․창업 성공 비법과 생생한 취·창업 후기, 궁금증 등에 대하여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같은 날,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제대군인 영상공모전 시상식 ’제복을 빛낸 사람들‘은 올해부터 영화 ’연평해전‘의 김학순 감독이 주관하는 ’불독국제영화제‘와 공동으로 개최되어 우수 작품이 다수 응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7일(수)에는 나라사랑티브이(TV)에서 진행되는 실시간 강연회 ’뉴딜잡담(Job談)‘을 통해 일자리 전문가 최영순 박사(한국고용정보원)를 초빙하여 코로나 이후(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제대군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소개하고, 전국 제대군인지원센터 현장 상담사들이 온라인으로 실시간 참여해 질의응답 등 쌍방향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마지막 8일(목)에는 2020년 제대군인 고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대표기업을 방문하여 회사사옥에서 인증기업 현판식을 개최하여 제대군인 채용에 대한 기업의 자발적 참여와 사회적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제대군인지원센터 누리집(www.vnet.go.kr)을 통해 구인기업과 구직을 희망하는 제대군인을 직접 연결하는 온라인 취업박람회 ’굿잡(Good Job)‘을 개최하여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대군인들에게 비대면 면접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국가보훈처 누리집(www.mpva.go.kr), 국방티브이(TV) 등을 통해 모범적인 제대군인과 고용 우수기업을 소개하는 현장 다큐멘터리 ’00씨, 일복터졌네!‘와 ’참좋은기업‘ 등이 방영된다. 한편, 보훈처는 "앞으로도 국토수호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을 예우하고, 그분들에게 보람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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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제대군인 응원캠페인 진행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국토수호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에게 감사와 응원을 전하는 대국민 제대군인 응원캠페인 「브라보! 유어 라이프(Bravo! Your Life)」를 지난 5일(월)부터 오는 31일(토)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응원캠페인은 거수경례, 생활 속 물건 등을 활용한 ’받들어 총‘ 자세, 노래 및 댄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대군인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담아 응원하는 대회(챌린지)이다. 특히, 가짜사나이 이근 예비역 대위와 가수 스텔라 구성원(멤버) 가영, 개그우먼 에나스쿨, 모델 변정아 등 유명인사 들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여 응원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제대군인 응원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분들은 본인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제대군인을 응원하는 영상 및 사진을 게시하고, 캠페인 누리집(https://bravochallenge.co.kr)에 게시물의 주소(URL)를 남기면 된다. 한편, 이번 캠페인 참여자 중에 추첨을 통해 매주 금요일마다 5만원 상당의 상품권, 치킨 콜라 꾸러미 등 대회 기간 동안 총 6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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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 자료 기증한 학생에게 국가보훈처장 표창장 수여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 이하 ‘보훈처’)는 12(월) 오후 4시, 보훈처 세종청사에서 독립운동 자료 기증 공로자인 조민기 학생에게 국가보훈처장 표창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수상자인 조민기 학생(만 15세)은 대전 글꽃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으로, 그동안 부친이 수집해 보관 중이던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는 많은 자료를 가족회의를 통해 기증해 왔다. 수상자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은 작년 5월에 독립기념관에 안중근 의사 의거 관련 사진이 포함된 일본 역사 사진첩 1점을 기증했고, 이에 작년 8월에는 민족대표 33인 권동진·오세창 등 유묵 4점을 기증했다. 특히, 작년 2월에는 안중근 의사 사건공판기록 등 4점을 청와대를 통해 독립기념관에 기증했던 장본인으로 청와대 초청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 환담도 가졌다. 올해 9월에도 임진왜란 전문박물관으로 역할을 하고 있는 진주박물관에 임진왜란을 일으킨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풍공유보도략’을 비롯해 ‘아시아 지도’ 등을 기증하기도 했다. 한편, 보훈처는 독립운동 자료 기증을 통하여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되새기고, 나라사랑 정신의 귀감이 된 조민기 학생에게 표창장 수여를 통해 고마움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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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화문학관, ‘조병화의 시를 보다 듣다 노래하다’ 시 콘서트 개최조병화문학관(관장 조진형)은 경기도 문화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조병화의 시를 보다 듣다 노래하다>시 콘서트를 9월 26일(토) 오후2시에 안성시 양성면 난실리에 위치한 조병화문학관 뜨락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조병화문학관이 안성에서 태어나 안성을 빛낸 조병화 시인 시의 본 모습을 되찾아 안성과 경기도민들에게 다가간다. 노래로 전하는 시, 낭송으로 전하는 시, 음악에, 목소리에 시를 담아 안성과 경기도민들에게 위안을 주는 동시에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 땅에 꿈과 사랑의 정신을 시로 아로새긴 조병화 시에 김성태, 박민종, 한지영 등 정상의 작곡가가 아름다운 선율을 입힌다. 이를 정상의 성악가들이 가곡으로, 중견 시 낭송가들이 낭송으로 들려줘 시와 음악과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한마당을 선보일 예정이다. 널리 애창되는 <소라>, <추억>, <첫 만남>, <행복>, <가랑잎> 등의 곡을 소프라노 성희진과 테너 염진욱 성악가가 가곡으로 공연한다. 이어 한국문인협회 소속 채인숙, 전옥기, 이이숙, 김운향, 김명호 시 낭송가들이 편운의 시를 낭송한다. 또한 김주현은 조병화의 시 <내일>과 <늙는다는 것은> 두 곡의 자작곡을 기타 연주와 함께 노래한다. 공연은 약 60분간 진행된다. 한편 이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조병화문학관이 주관하며 안성시, 한국문학관협회, 한국예총 안성시 지부, 한국문인협회 안성지부와 종로지부가 후원한다. 조병화 문학관은 문화관광부에 의해 안성시 난실리 마을이 문화마을로 지정되면서 국고의 지원을 받아 1993년에 지은 건물로 조병화 시인 관련 기획전시물, 저작도서 및 유품을 전시하고 있다. 대지 315평에 연건평 85평 규모의 2층 건물이며 8평 규모의 부속건물(관리동)이 있고 1층에 전시실 2실, 2층에 소전시실 2실과 20평 규모의 세미나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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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KNDA 학술논문상 공모전제9회 KNDA 학술논문상 공모전 국립외교원은 2020.10.12-10.30일까지 우리나라의 외교정책 입안에 공헌하고, 외교, 안보, 경제통상 분야에 대한 관심제고를 위해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참신하고 독창적인 우수논문을 공모합니다. 상세 논문 작성방법과 제출 서류는 붙임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라며,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공모주제 : 한국의 외교·안보·경제통상 분야 관련 자유 주제 ■ 참가 대상 : 해당 분야 대학원생 (석·박사과정 재학생) ※ 3인 이내 공동 응모 가능 ■ 접수 기간 : 2020.10.12.(월) - 10.30.(금) 17:00 마감 ■ 논문 작성 및 응모 방식 - 논문 작성 방법 : 홈페이지 공고문 참조 - 논문 분량 : A4용지 20매 내외 - 제출 서류 : 응모 논문, 신청서*, 서약서*, 재학증명서 (*붙임양식) - 접수 방식 : 전자우편 (ifans@mofa.go.kr) ■ 수상작 발표 : 2020.12월 수상자 개별통보 및 홈페이지 공지 예정 ■ 시상 내역 : 국립외교원장상 및 상금 - 최우수상 1팀 : 300만원 - 우수상 2팀 : 각 100만원 ※ 적격자 없을 경우 시상하지 않을 수 있음 ■ 기타 유의사항 - 응모 논문은 본인의 순수창작물이어야 하며, 타 공모전·학술지·학위논문 등으로 발표된 사실이 없어야 함 ※ 응모 논문이 표절작으로 판명되거나 타 공모전 수상작인 경우, 수상 취소 및 상금 환수 - 당선 논문은 국립외교원 홈페이지에 게재되며, 해당 논문의 저작권은 국립외교원에 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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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남북교류와 미래 국토비전 작품공모전2020 남북교류와 미래 국토비전 작품공모전 ■ 추진 목적 - 남북교류협력 및 미래 국토비전에 대한 대국민 관심도 제고 - 남북교류 및 협력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 주최 및 후원 - 주최 : 한국토지주택공사,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 후원 : 통일부, 국토교통부 ■ 공모 내용 - 공 모 명 : ‘2020 남북교류와 미래 국토비전’ 작품 공모전 - 공모주제 : 북한지역 도시․주택․특구(경제, 관광)․인프라, DMZ이용, 남북도시간 협력 등 - 공모작품 : 논문(에세이), 인포그래픽(패널) - 참가자격 : ‘01년 이전 출생한 대한민국 국적이 있는 국민 - 공모분야 : 학생부문[대학(원) 재(휴)학생], 일반부문(학생부문 외) * 개인 또는 팀(최대 3명) 단위로 지원 가능, 중복응모 불가 ■ 진행 일정(안) - 공 고 : 2020.08.10(월) ~ 10.30(금) - 접 수 : 2020.10.26(월) ~ 10.30(금), 17시 - 발 표 : 2020.11.20 - 시 상 :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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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통일문화청소년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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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아리랑제 예술감독 윤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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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주최 공연 취소 및 연기 안내정부의 수도권 다중시설 이용 중단 조치에 따라 아래 공연 일정이 취소 및 변경 - 공연 취소 - 토요명품공연(6.20./6.27.) 토요국악동화(6.13./6.20./6.27) 다담(6.24.) 창작을 위한 국악기 렉쳐콘서트(7.14./7.21./7.28.) 공연 연기 - 수요춤전(6.3./6.10./6.17./6.24.) 비주비즈(6.11.) ※ 추후 재공연 일정 안내 예정 - 공연 변경 (온라인 공연 진행) - 조선음악기행 - 하늘 길을 걷다 청춘, 청어람 ※ 국립국악원 유튜브, 네이버TV 공개 예정 ※ 국립국악원 대관 공연 일정 ※ 국립국악원 대관 공연 일정 안내 -국악박물관 임시휴관안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2020년 5월 29일(금)부터 6월 14일(일) 24시까지 임시 휴관을 실시 이용자 여러분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부득이한 조치임을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적극적인 협조 부탁 -국악자료실- 국악라키비움 공사로 인하여 8월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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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문경새재아리랑제 아리랑고유제, 코로나19 손님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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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명섭이 문경새재에 오는 6가지 이유"저는 말입니다. 문경새재에 꼭 오고 싶었습니다.” 조명섭은 청주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아리랑도 좋아합니다"라고 해서一 조명섭은 순박 청순하여 가장 순후한 산촌 문경 인심을 좋아해서一 조명섭은 문경새재가 ‘아리랑고개'임을 아는 상식인이기때문에一 조명섭은 대표적인 ‘고개' 노래 ‘추풍령'과 '울고 넘는 박달재'믈 부르기 위해ㅡ 조명섭은 문경의 어린이 김규랑(9세)과 순진무구한 토크를 하기 위해-ㅡ 조명섭은 문경의 팬들을 위해서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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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아리랑제, 최연소 진행자 김규랑 어린이문경초등 2학년 김규랑(9세) 어린이가 이번 제13회 문경새재아리랑제 진행자로 나선다. 문경문화원 측에서는 ‘아리랑’의 ‘랑’과 ‘규랑’의 ‘랑’이 같아 발음의 확장성이 커 너무 자연스러운 인연이라고 만족해 했다. 유치원 때 학예회 등 출연 경험으로 무대에 서는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장기는 피아노 연주와 한문읽기라고 한다. 좋아하는 과목은 국어이고 영어 배우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이번 공연은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문경시 주최, 문경문화원이 주관하는 순수문화 프로그램으로는 가장 큰 행사로 문경의 어린이 진행자를 찾는 과정에서 학교의 추천으로 결정되었다. 규랑 어린이는 주로 문경의 사과, 오미자, 찻사발, 문경약돌소고기를 자랑할 것이고, 같은 문경읍 어른인 송옥자 명창으로부터 문경새재아리랑 연습도 하여 소리도 자랑을 할 계획이라고 한다. 해외에서는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진행자를 세우는 것이 관례인데, 우리는 외지 유명 인사를 쓰는 것을 자연스러워 해왔다. 이번의 무대는 앞으로 문경에 새로운 문화환경으로 자리 잡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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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공연양식 문경시가 선보인다‘코로나19’와 SNS시대에 맞는 비대면 공연 양식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시대이다. 이에 선도적인 실행 행사가 제13회 문경새재아리랑제 행사이다. 이 행사는 지난 10월 기획했던 행사로 6월 초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문경새재 관광객 대상 공연으로 준비하고 있었다. 관광객 대상 야외 공연 특성상 객석 이탈율이 높은 것을 감안하여 유튜브 생중계와 QR코드 접속을 통한 공연 정보와 관련 영상을 접속할 수 있는 방안을 준비 해 왔다. 이 과정에 뜻하지 않게 ‘코로나19’가 와 이 행사의 진행 방식이 자연스럽게 비대면 공연 양식의 전범이 될 듯하다. 이 행사는 프로그램을 네 개의 색션화로 각각 독립적인 행사일 수도 있게 구성했고, 미리 제작 배포한 QR코드 접속 전단에는 문경시가 제작한 영상 ‘문경새재아리랑을 아십니까?’가 연동된다. 그리고 전단지에는 문경시가 송출하는 유튜브 ‘문경시’와 전국 대상 음악 유튜브 ‘국악신문TV'를 접속 유도하였다. 이를 통해 공연 중 객석을 이탈한 관광객은 핸드폰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공연 상황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비나 눈이 오는 경우도 이를 대체 운영이 가능하다. 주관사인 문경문화원은 전단지 배포와 프랭카드 거취를 통해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 오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유튜브를 통해 공연을 즐길 수 있게 하도록 노력한다고 했다. 한편 이 행사는 산과 고개의 정서를 공유하는 한자권 국가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의 대표적인 산과 고개 소재 전통가요를 ‘고개의 노래’인 아리랑과 함께 하는 무대이다. 특별 초청가수로는 조명섭(추풍령/울고 넘는 박달재)과 훼날래 전문 가수로 유명한 지현(아름다운 강산)이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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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8월 01일 ~ 02일 일정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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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신문TV 유튜브 채널 개설https://www.youtube.com/channel/UCy_0eu8J-ONABZQ28QSvdxw?view_as=subscriber 지금 우리는 본격 1인 미디어와 콘텐츠 시대를 살고 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유튜브 방송 ‘국악신문TV'를 개설했다. 국악신문의 지향인 '국악인 정보복지', '국악정보의 다변화'를 실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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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의병아리랑 서울콘서트, 아리랑의병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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