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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 워커’는 ‘초단기 노동자’로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 이하 국어원)은 ‘긱 워커’를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초단기 노동자’를 선정했다. ‘긱 워커’는 산업 현장의 필요에 따라 아주 짧은 기간 동안 임시로 계약을 맺고 일하는 노동자를 가리키는 말이다. 특히 공유 경제가 확산되면서 늘어난 차량 공유 서비스 운전자, 배달원, 택배 기사 등, 특정 회사나 조직에소속되지 않고 필요할 때마다 1인 계약을 맺는 초단기 노동자들을 일컫는 말로, 계약 기간이 짧게는 몇 시간 또는 며칠 정도일 수도 있다. 문체부는 ‘쉬운 우리말 쓰기 사업’의 하나로 국어원과 함께 외국어 새말 대체어 제공 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지난 1월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열린 새말모임을 통해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의미의 적절성과 활용성 등을 다각으로 검토해 ‘긱 워커’의 대체어로 ‘초단기노동자’를 선정했다. 이에 대해 1월 18일(월)부터 20일(수)까지 국민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문체부의 ‘어려운 외국어에 대한 우리말 대체어 국민 수용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80%가 ‘긱 워커’를 쉬운 우리말로 바꾸는 것이 좋다고 응답했다. 또한 ‘긱 워커’를 ‘초단기 근로자’로 바꾸는 데 응답자의 89.6%가 적절하다고 응답했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긱 워커’처럼 어려운 용어 때문에 국민이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초단기 근로자’와 같이 쉬운 말로 발 빠르게 다듬고 있다. 한편 선정된 말 외에도 일반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다른 우리말 대체어가 있다면 사용할 수 있다. 앞으로도 문체부와 국어원은 정부 부처와 언론사가 주도적으로 쉬운 말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계속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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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주방-보령시, 보령 특산물 연계 50% 초특가 프로젝트 진행요리 콘텐츠 플랫폼 공공의주방(대표 안상미)이 충청남도 보령시와 산지 연계 특산물 초특가 이벤트를 2월 22일까지 진행한다. 겨울 바다의 시원한 바람에 싱싱한 제철 별미 석화가 생각나는 계절이지만, 산지의 맛을 느끼지 못해 아쉬웠던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천북 굴, 머드 축제 등으로 유명한 보령시는 DMO 지원 사업의 하나로 관광 활성화를 위해 공공의주방과 함께 보령의 매력을 맛볼 수 있는 △천북 굴 파스타 △두 가지 생두로 홈 로스팅 △수제 스트링치즈와 요거트 총 세 가지 쿠킹박스를 준비했다. 각각의 쿠킹박스는 석화부터 두 가지 생두, 원두 그라인더, 수제 치즈 등으로 푸짐하게 구성됐다. 이번 기획전은 약 50% 할인된 가격에 지방 특산물 등을 도시의 소비자들에게 특별 한정 판매로 진행된다. 그만큼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먼저 세트를 한 번에 구매하면 추가 할인과 함께 선착순 100명에게 세계 최대 머드 축제를 진행하는 보령 머드팩을 추가 증정한다. 또 VJ 최할리 씨가 참여한 레시피 영상과 모든 상품 무료 배송, 30명 한정 비대면 온라인 클래스 진행, SNS 후기 이벤트 등 ‘힐링특별시 보령’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공공의주방에 따르면 산지에서 직송되는 재료의 신선함과 특별한 가격으로 오픈 하루 만에 소비자들의 쿠킹박스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공공의주방 안상미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분이 보령과 같은 지방의 특산물을 비대면으로 직접 받아보고 맛보며 제철 재료와 산지의 매력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 내용 확인 및 상품 구매는 공공의주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공공의주방은 요리 노하우를 지닌 다양한 분야의 요리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매체 경계 없이 다채로운 요리 콘텐츠를 제공하며, 요리 문화 전반에 대한 것들을 공유하는 가치지향적 커머스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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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설명절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 제공한다보건복지부는 설 명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이동제한을 고려해, 작년 추석 기간에 제공했던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 기능 서비스를 18일부터 시작했다.2020년 추석 명절 기간 제공했던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의 이용인원은 23만여명이었다. 국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한 서비스로, 성묘와 소통의 기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에 기능이 개선됐다.이에 따라 국내외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으며, 차례상 꾸미기, 지방쓰기, 다양한 추모기능(글, 음성, 영상) 활용 및 가족 간 공유도 가능하다."추모관 꾸미기” 에서는 안치 사진 등록, 다양한 차례 음식 선택 및 배치를 통해 차례상 꾸미기와 지방쓰기*가 가능하며, 추모 음성메시지 녹음 및 추모 영상을 등록하여 사회관계망서비스(이하 SNS)를 통한 가족 간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설명절 기간 장사시설을 찾지 못하는 이용객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하여 장사시설의 소개 영상*(전경→안치장소까지의 이동)도 함께 제공하기로 하였다.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에 가입하여 안치사진 신청(1.25(월) ~ 2.10.(수))기간을 이용하면 장사시설로부터 고인의 실제안치 모습을 제공받을 수 있다.보건복지부 고득영 인구정책실장은 코로나19 감염?확산방지를 위하여 지자체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국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설명절을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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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500명 신규 모집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조현재,이하 국학진흥원)과 함께 우리 옛이야기를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500명을 새롭게 선발한다.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한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사업은 전통문화를 매개로 세대 간 소통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해 왔다. 특히, 여성 어르신들에게는인생 이모작 활동을 지원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어린이들에게는 전통문화 교육 기회를 제공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이야기할머니 총 5,664명이 함께했고, 그중 4,130명이 계속 활동하고 있다. 문체부와 국학진흥원은 2021년에도 ‘13기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를 500명규모로 추가 선발하고, 일정 교육 기간을 거친 후 올해 10월부터 현장에 파견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화상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안전한 환경 속에서 이야기할머니 활동을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13기에는 만 56세부터 74세까지(1947년 1월 1일~1965년 12월 31일 출생)의 대한민국국적 여성 어르신으로서 어린이를 사랑하는 마음과이야기 구연에 필요한 기본 소양과 재담을 가진 분이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이야기할머니사업단 누리집(www.storymama.kr)’에서 선발 공고문을 확인하고, 1월 18일(월)부터 2월 22일(월)까지 지원서를 작성해‘국학진흥원 이야기할머니 사업단’에 우편(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퇴계로 1997)또는 전자우편(storymama@koreastudy.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체부와 국학진흥원은 1차 서류심사와 이야기 구연 능력을 포함한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예비 합격자를 결정하고, 예비 합격자들은 5월부터 9월까지 60여 시간의 교육과정(1회당 교육 수당 3만 원 지급)을 이수한 후 평가를 거쳐 ‘13기 이야기할머니’로 최종 선발된다. 선발된 이야기할머니는 올해 10월부터 현장 실습을 하고, 향후 5년간 거주 지역 인근의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활동(1회당 활동 수당 4만 원 지급)하게 된다. 지원서 접수 등 ‘13기 이야기할머니’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문체부(www.mcst.go.kr)와 국학진흥원(www.koreastudy.or.kr),이야기할머니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이야기할머니사업단 대표전화(☎ 080-751-0700)로 문의하면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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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주년 이봉창 의사 의거 기념식국가보훈처는 일제강점시 때 일왕에게 폭탄을 던졌다가 처형당한 이봉창 의사의 의거 제89주년 기념식이 8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삼의사 묘역에서 열린다고 7일 밝혔다.이봉창의사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기념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부인사 초청 없이 기념사업회 관계자만 참석한다.1932년 8월 10일 서울에서 출생한 이 의사는 1931년 1월 항일 독립운동에 투신하기 위해 독립운동 중심지였던 중국 상하이로 건너갔다. 임시정부를 찾아간 그는 한인애국단의 김구 단장을 만나 일왕 히로히토 폭살 계획을 세우고 일본인이 경영하는 철공소에서 일하면서 거사를 준비했다.1년여의 준비를 마친 이 의사는 1931년 12월 13일 한인애국단에 가입한 후 출국해 12월 말 일본 도쿄에 도착한다. 히로히토가 1932년 1월 8일 동경 요요기 연병장에서 신년 관병식에 참석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이날을 거사 일로 정했다.이 의사는 거사 일 도쿄 경시청 앞에서 행렬을 기다리다 히로히토가 나타나자 폭탄을 투척했다. 그러나 폭탄은 일본 궁내대신이 탄 마차 옆에서 폭발해 궁내대신의 마차가 뒤집어지는데 그쳐 일왕 폭살 계획은 실패로 돌아갔다. 이봉창 의사는 1932년 1월 8일, 일제의 심장부인 동경(도쿄)에서 일왕 히로히토에게 폭탄을 투척하여 조국의 독립 의지를 만천하에 알렸고, 이를 통해 임시정부를 비롯한 침체된 항일운동을 되살리는 도화선이 됐다. 1932년9월 30일 이 의사는 일본 도쿄법원에서 사형을선고받고, 그해 10월 10일 이치가야 형무소에서 순국했다. 의사의 유해는 1946년 김구 선생에 의해 국내로 봉환되어, 효창공원(삼의사 묘역)에 안장됐다. 정부에서는 의사의 공훈을 기려 1962년에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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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공연]국제 아동청소년 예술공연 플랫폼 'K-PAP 2021(Korean Performing Arts Platform for children and youth 2021)국제 아동청소년 예술공연 플랫폼인 'K-PAP 2021(Korean Performing Arts Platform for children and youth 2021)'이 12∼24일 온라인 무대에서 열린다. K-PAP은 국내 유일 아동·청소년 예술공연 축제인 아시테지 겨울축제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번 K-PAP에서는 ▲ 라운드테이블: 페이스 타임 위드 덴마크 ▲ 특별기획 포럼: 2021 전국어린이연극잔치 운영방안 ▲ K-PAP 톡: 스몰 토크쇼 ▲ 아티스트 라운지: 톡 방 ▲ 넥스트 제너레이션 등 5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줌(ZOOM)과 유튜브 등 온라인으로 열리는 행사에는 국내외 프로모터,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아동·청소년 공연예술 교류의 장을 만들어간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아시테지코리아 홈페이지(www.assitejkore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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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취소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대한체육회(회장직무대행 이강래)와 함께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제102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개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제102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당초 2월 5일(금)부터 8일(월)까지 서울, 강원, 경북 지역에서 분산 개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심각해짐에 따라 문체부와 대한체육회는 지난해 12월부터 교육부(시·도교육청), 시·도체육회, 동계 회원종목단체 등 관계 기관과 대회 개최 여부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의견을 수렴해왔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 훈련 부족으로 높은 부상 위험 등 고려 그 결과, ▲ 전국동계체육대회 개최 시 합숙, 단체훈련 등으로 인한 선수들의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 ▲ 동계종목 특성상 설질 저하 등으로 대회 연기가 어려운 점, ▲ 수도권과 일부 시·도 경기장 시설 이용이 어려워 선수들의 훈련 부족으로 인한 부상 위험이 큰 점, ▲ 전국 규모 대회인 만큼 선수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며, 특히, 학생선수가 다수 포함된 점 등을 고려해 정상적인 대회 개최가 어렵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 이에 대한체육회 이사회 서면 의결[1. 5.(화)~7.(목)]과 1월 8일(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논의를 거쳐 전국동계체육대회를 취소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향후 문체부와 대한체육회는 이번 대회의 미개최로 인해 학교 진학, 연봉체결 등에서의 선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지자체 등 관계 기관과 협의해 대책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올해 4월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1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역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11월(11. 4.~7.)로 연기했다. 생활체육인 약 2만 5천 명이 함께하는 행사인 만큼 서울특별시와 시도체육회 등 관계 기관은 상반기 개최 시 감염 확산 위험이 클 수 있고, 무엇보다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이라는 데 모두 합의해 연기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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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탈플라스틱 실천 함께 해요”…‘고고릴레이’ 시작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일상에서 하지 말아야 할 1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1가지 행동을 약속하는 ‘고고 릴레이’가 시작됐다. 환경부는 1회용품과 플라스틱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한 생활 속 탈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하고 이어가는 실천 운동을 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고고릴레이’는 플라스틱 줄이기를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를 거부하)고, (해야 할 한 가지 실천을 하)고’에서 따온 말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실천 운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탈 플라스틱 실천운동의 첫 주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다. 조 장관은 이날 오전 ‘일회용 빨대 사용하지 않기, 텀블러 사용하기’ 등 생활 속 탈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하고 그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환경부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다음 실천 주자로 조 장관은 김동현 격투선수, 염태영 수원시장, 박서정 자원순환 실천 플랫폼 미래세대 대표 등 탈플라스틱 전환에 관심이 많은 3명을 지명했다. 최근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동현 선수는 지난해 환경부의 ‘투명 페트병 별도 배출’ 공익 광고에 출연한 바 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 초대 대표이며, 박서정 자원순환 실천 플랫폼 미래세대 대표는 자원순환 사회에 앞장서는 고등학생이다. 이들 3인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거부하는 실천 약속을 본인의 SNS에 올리고 각자 다음 도전자를 지명하게 된다. 환경부는 플라스틱 줄이기 생활 속 실천 운동 국민 확산과 더불어 내부 조직에서의 실천 운동도 시작한다. 장관에서 시작해 홍정기 차관,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등 3명으로 이어지는 실천 릴레이가 SNS를 통해 내부 구성원에게 확산된다. 환경부는 탈플라스틱에 대한 국민의 공감과 참여 확대를 위한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행사도 5일부터 두 달 동안 개최한다. 참여자는 플라스틱 줄이기를 위한 두 가지 실천을 약속하고, #탈플라스틱, #고고챌린지, #플라스틱줄이기 해시태그를 첨부한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을 올려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참여자 수에 따라 500원씩 적립, 행사가 끝난 후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조 장관은 "탄소 중립과 탈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은 피할 수 없는 과제”라며 "일상에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재활용품, 다회용품을 사용하고 일회용품을 거부하는 작은 노력이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국민들의 실천 운동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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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1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내국인 인력모집2021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련하여 내국인을 아래와 같이 구인하고자 합니다. 1.구인개요 - 시 군 : 논산시 - 참여농가 : 16농가(논산시 일원) - 구인인력 : 49명 - 모집기간 : 2020.12. 24 ~ 2021.01. 13.(3주간) 2.구인내용 - 작업내용 : 시설원예(딸기, 상추, 깻잎, 수박, 멜론, 토마토), 특작, 건고주, 머위, 벼 재배 ·수확 - 작업시기 : '21. 3 ~ '22. 4월(농가별, 작목별 5개월) - 지원자격 : 30세이상 ~ 55세 이하(농업분야 근무 경력자 우대) 근무시간 : 8시간/일 임금 : 2021년도 최저임금 이상 지급 · 시간급 8,720원, 월급 182만원(고용주와 별도 협의) · 시간외 수당은 근로계약서상 사전에 정한 시간급으로 지급 3. 문의 : 논산시 농업정책과 친환경농업팀(041-746-6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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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거리두기 인증하면 문화상품권 받는다여성가족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24일부터 청소년들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우리 청소년들이 먼저 실천합니다’라는 구호를 내걸고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연말연시를 맞아 청소년들의 또래만남 등 외부활동이 잦아지면서 청소년들의 코로나 감염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청소년은 코로나19에 감염되더라도 무증상인 경우가 많아 자발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따라 여성가족부는 청소년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행동수칙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리고 청소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가칭)‘코로나19에 대응하는 청소년 집콕 생활’ 행사도 준비했다. 먼저 구호와 함께 코로나19 관련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하는 행동수칙 등의 정보를 여성가족부 누리집을 비롯해 청소년단체 등 유관기관 누리집에 게시, 확산을 유도한다. 아울러 청소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한다. ‘슬기로운 집콕생활 이벤트’는 친구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메시지 보내기를 통해 코로나19 시대의 진정한 우정은 서로의 안전을 지켜 주는 것이란 메시지를 전한다. 또 집콕 생활을 하면서 찍은 사진 공유하기를 통해 집에 있는 것이 마냥 지루한 일이 아니라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인식을 공유한다. 더불어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 홈페이지에서 비대면 활동 정보를 찾아 참여하기를 통해 시·도 지역 청소년수련시설 등에서 실시하는 비대면 활동을 소개하고 홍보하며 참여 후기를 통해 프로그램 개선 등에 활용하는 내용으로 꾸려진다. 이번 행사는 오는 28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실시하며 행사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에게는 각 2만 원 상당의 모바일문화상품권을 선착순 700명에게 지급하고 우수 참여자(20명)에게는 각 5만 원 상당의 모바일문화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고통 받고 있는 이 때 우리 청소년들이 교육, 지도의 대상이 아닌 사회 문제 해결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긍정의 에너지를 갖고 있는 청소년들이 사회적 현안(이슈)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동시에 희망의 에너지를 널리 전파하는 주역이 되자는 취지에서 이번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많은 청소년과 학부모의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문의 :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 청소년정책과(02-2100-6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