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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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수원발레축제 메인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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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예술의 전당, 시의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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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_ 우리 동네 문예인 프로젝트, 쉘위 댄스김포아트홀에서 참여자의 예술적 역량을 발휘하고, 전문 공연장 및 다양한 공연 경험(야외 플래시몹, 찾아가는 재능기부 공연) 기회를 제공한다. 춤으로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의 성인들이 함께 프로그램을 만들어 감으로써 상생과 협력에 대해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전문 강사진들의 차별화된 무용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도 증진하고, 본인이 주체가 되는 시간을 가져봄으로써 정신적 건강유지 및 삶의 활력을 제공하는 댄스 힐링 프로그램이다. 기간은 2020.09.08 ~ 2020.10.30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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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예술단 통합공연 두 번째 무대, <조선 삼총사>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은 오는 9월 24일(목)부터 9월 26일(토) 세종문화회관 예술단 통합공연 두 번째 무대로 <조선 삼총사> (부제: 우리가 꿈꾸는 세상은)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조선 삼총사>는 같지만 다른 시선으로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조선의 세 친구 이야기로, 연출 한진섭(서울시뮤지컬단 단장), 무용 안무 정혜진(서울시무용단 단장), 뮤지컬 안무 서병구가 참여한다. 연극 <그게 아닌데>로 2012년 한국연극대상, 동아연극상 등 주요 연극상을 휩쓸며 화제가 됐던 극작가 이미경이 대본을 쓰고, <그날들>, <피맛골연가>, <투란도트> 등 창작뮤지컬 작곡의 대가로 뮤지컬 뿐 아니라 영화, 드라마, 음반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 장소영이 작곡 및 음악감독을 맡았다. 뮤지컬 <조선 삼총사>는 동학농민운동에 앞서 1811년(순조 11년)에 일어났던, 홍경래의 난을 배경으로 당시 세도정치와 삼정문란에 맞서 자신의 안위보다 세상의 안위에 무게를 두었던 사람들 이야기를 다룬다. 김선달, 홍경래, 조진수라는 세 인물을 중심으로 백성을 위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같은 꿈을 품지만 각자 다른 길을 택하는 세 친구의 이야기를 실제인물과 가상인물이 공존하는 구도로 보여준다. 이미경 작가는 "올바름을 향한 순전한 마음들은 비록 갈등이 있더라도 분명 세상을 나은 방향으로 조금씩 옮겨놓는다. 어느 시대나 있었던, 어느 시대나 있을 법한 인물들로 꾸려진 <조선 삼총사>의 이야기를 통해 지금도 여전히 나라 상황에 대해 수많은 갈등과 불만이 넘쳐나지만 그리 좌절할 필요는 없다고 전해주고 싶다.”라고 극을 쓴 의도를 밝혔다. 이 작품은 설화로 전해져오는 평양출신의 희대의 사기꾼 김선달이 극의 중심을 이끈다. 김선달은 세상을 바꿀 방법은 상업에 뛰어들어 돈을 많이 모으는 것이라 판단하고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거상이 되어 돈을 축적해 그 돈으로 사람들을 돕는 인물이다. 그의 친구 홍경래는 조선 순조 시대 평안도 농민 반란군의 지도자로 홍경래의 난(순조 11년)으로 알려진 실존인물로 스승과 동지와 모든 평민들을 위한 유일한 길은, 세상을 뒤집어 완벽히 평등한 세상을 만들어내는 것이라 믿고 혁명을 꿈꾼다. 조진수는 평민들이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권력을 잡아 좋은 나라를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민란을 잠재우는 임무를 수행하게 되면서 갈등을 겪게되는 가상인물이다. 이번 <조선 삼총사> 총연출을 맡은 서울시뮤지컬단 한진섭 단장은"각자 다른 시선으로 하나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세 친구의 이야기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각자의 방법대로 치열하게 시대를 살아가는 조선의 삼총사의 삶을 전통과 현대가 융합 된 무대미술과 음악으로 웅장하게 무대 위에 담아내고자 한다.”며 연출 의도를 전했다. 장소영 음악감독이 이끄는 TMM오케스트라와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의 연주로 풍성한 오케스트라의 향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통적 색채를 드러내는 장면에서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연주로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의 다채로운 융합을 이루어 관객들에게 듣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오는 8월 24일(월) 오후 7시 30분, <조선 삼총사> 쇼케이스를 통해 주요 넘버 시연과 함께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볼 예정이다. 본 쇼케이스는 팝칼럼니스트 김태훈의 사회로 <네이버TV> ‘세종문화회관 채널’ 생중계로 만날 수 있다. 전통과 현대의 다채로운 융합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조선 삼총사> 공연 예매는 8월 11일(화) 오후 2시부터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및 주요 예매처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8월 14일(금)까지 예매 시 40% 조기예매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티켓가 VIP석 7만원,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만 7세 이상 관람가. (문의: 02-39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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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표어와 이를 담은 공식 로고가 발표됐다.지난 1월 한국과 러시아는 14일(현지시각) 주러시아한국대사관에서 2020년 양국 외교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표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최우수상 수상작인 ‘우정과 신뢰로 함께 빚는 미래(Дружить. Доверять. Действовать.)가 표어로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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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명구] 당신의 말이 누군가에게 한 송이 꽃이 되기를2020년 8월 5일 (수) 2019 '한국고전종합DB' 활용 공모전 고전명구 부문 당선작 당신의 말이 누군가에게 한 송이 꽃이 되기를 은혜와 원한은 흔히 한 마디 말 때문에 생기고, 화와 복은 한 글자로 야기된다. 명철한 선비라면 마땅히 부지런히 마음에 새겨야 할 것이다. 恩怨多由片言 禍福或起隻字 明哲之士 所宜乎銘念也 은원다유편언 화복혹기척자 명철지사 소의조조호명념야 - 정약용(丁若鏞, 1762~1836), 『여유당전서(與猶堂全書)』시문집 제12권 「도산사숙록(陶山私淑錄)」 해설 "It's me 나예요 다를 거 없이 / 요즘엔 뭔가요 내 가십 / 탐색하는 불빛 / 오늘은 몇 점인가요? / 쟤는 대체 왜 저런 옷을 좋아한담? / 기분을 알 수 없는 저 표정은 뭐람? / 태가 달라진 건 아마 스트레스 때문인가? / 걱정이야 쟤도 참” 2018년에 온 국민이 아는 유명 가수가 직접 작사하고 부른 노래 가사 중 일부이다. 처음에 이 노래를 들었을 때는 노래 가사보다 후렴구 멜로디가 좋아서 즐겨 들었던 것 같다. 그런데 2019년 10월 이 가수와 친하기로 소문난 연예인이 악플에 시달리다 목숨을 끊었다는 기사가 온종일 매스컴을 뒤덮었다. 기사를 보고 다시 이 노래를 찾아 들었을 때 노래의 멜로디가 아니라 가사에 더 집중하게 되었다. 가사들이 주변에서 나를 걱정해서 하는 말 같아 보이지만 오히려 그 말들 때문에 더욱더 크게 상처받는 현재 우리의 모습을 대변해주고 있는 것 같았다. 정약용은 여유당전서에 "은혜와 원한은 흔히 한마디 말 때문에 생기고, 화와 복은 한 글자로 야기 된다. 명철한 선비라면 마땅히 부지런히 마음에 새겨야 할 것이다. (恩怨多由片言 禍福或起隻字 明哲之士 所宜乎銘念也)”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백 마디가 모두 믿음직해도 어쩌다 한마디 거짓말을 하면 귀신의 무리가 된다. (百言皆信 一語偶 猶是鬼徒)"하였다. 정약용의 말처럼 진솔한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는 평생 고마운 기억이 될 수도, 생각 없이 내뱉은 말이 누군가에게는 평생 괴로운 기억으로 남을 수도 있을 것이다. 공자도 仁이 무엇이냐는 사마우(司馬牛)의 물음에 "仁은 말을 참는 것이다.(仁者其言也認)”라고 하였다. 仁은 설명하기가 매우 어렵지만, 공자는 단 한마디 말로 명쾌하게 답을 내려준 것이다. 공자의 짧은 대답 속에 "말을 할 때는 혀를 칼 위에 놓고 하듯이 함부로 해야 하지 않아야 한다.”는 말이 내포되지 않았을까? 요즘처럼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느 작가의 말처럼 ‘당신의 말이 누군가에게 한 송이 꽃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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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카로프 민속무용단(State Academic Folk Dance Ensemble Faizi Gaskar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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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뮤지컬 시어터(Moscow Musical Th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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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솔로이스츠(Moscow Soloists Chamber Ensem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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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i Bashmet 러시아 출신의 비올라 연주자 및 모스크바 솔로이스트의 창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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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그젤 무용단(The Moscow Dance Theatre Gzhel) 1988년 러시아 안무가 Vladimir Zakhar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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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에 헌신한 의료진을 문화예술로 응원합니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이하 문예위)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치유·휴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8월 5일(수) 광주 빛고을전남대병원을 시작으로 서울의료원, 부산의료원, 대구의료원 등 9개 병원에서 9월까지 특별 순회 전시로 ‘힘나는 예술여행을 추진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발표(4. 25.)한 ‘문화예술을 통한 의료진 치유 추진방안’의 일환이다. 지난 5월과 6월에는 ‘힘나는 예술여행’으로 국립마산병원, 울산동강병원, 울산대병원을 찾아가 의료진과 환자들을 위한 ‘덕분에 챌린지 콘서트’를 열었다. 이이남 작가와 넥센타이어(주)가 작품 후원, 휴식‧심리적 안정 선사 이번 특별 순회 전시에서는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각예술기반 미디어예술을 중심으로 최대 15m 길이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힘나는 예술여행’ 취지에 동감한 이이남 작가와 넥센타이어(주)가 작품을 후원해 그 의미를 더한다. 이이남 작가는 ‘다시 태어나는 빛-19’라는 주제로 동·서양의 대표 고전 회화를 특유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매체로 재해석한 작품들을전시해 의료진과 병원을 찾는 모든 이에게 심리적 안정을 선사한다. ’17년 난징 국제아트 페스티벌 우수 작가상을 수상하고 ’17년 유네스코한국위원회문화예술친선대사로 활동했던 이 작가는 "미술관에 갇혀있던 고전 회화가 디지털 빛으로 공간을 추월해 의료진과 환자들을 만나 위로를 건넬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넥센타이어(주)는 디자인 회사 디스트릭트(d’strict)*가 제작하고, 넥센타이어(주)가 소유·후원하고 있는 작품 ‘두드리다’‧‘협력’‧‘트리’ 등을 통해 코로나19에 좌절하지 않고 묵묵히 싸워내는 의료진들에게 ‘도전‧협력’ 등의 의미를전달한다. 문체부와 문예위는 오는 12월까지 전국 감염병 전담병원과 치료시설을 대상으로 미디어예술 작품 전시, 비대면 공연 등 ‘힘나는 예술여행’을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온라인으로도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제공 아울러 문체부는 집, 사무실 등에서 개별적으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문화포털(www.culture.go.kr)‘집콕 문화생활’에서는 ▲ 어린이들이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콘텐츠, ▲ 도서관에 가지 않고도 스마트한 독서를 지원하는 콘텐츠, ▲ 국립예술단체들의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공연, ▲ 현장감 있는 문화전시를 제공하는 실감형 콘텐츠 등을 볼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문화예술은 국가와 국민들에게 평상시에는 정서적풍요로움을, 국가·공동체가 어려운 시기에는 상처를 치유하고 이를 함께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제공한다.”라며, "문화예술은 앞으로도 예술가와 관객들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의료진과 국민들에게 감사와응원, 회복을 전달하는 매개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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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서양음악을 통해 우리음악의 이해를 돕는 '문화와 음악'책 '문화와 음악'은 문화적 토양이 어떻게 음악의 선율·리듬·예술이 되는지를 들여다본다. 이를 통해 서양음악·실용음악 전공자들이 한국 전통음악을, 국악 전공자들이 서양음악에 견줘 우리 음악을 이해하는 것을 돕는다. 따라서 이 책의 키워드는 '소통과 공유'라 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이 책은 서양의 교회선법을 살펴보고 한국의 산조, 인도와 연결되는 한국 범패(절에서 의식을 올릴 때 쓰는 음악)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요즘의 국악창작곡은 주로 25현을 사용하지만, 가장 한국적인 기악은 산조, 성악은 범패를 꼽을 수 있다. 산조는 전라도 지역과 그 인접 지역에서 많이 보이는 음악어법인 '육자배기토리', 범패는 한국의 동부 지방인 함경도, 강원도, 경상도 지방에서 불리는 민요어법인 '메나리토리'를 대표 음계로 한다. 저자는 그레고리안 성가에 대해 공부하던 시절, 한국적인 성가를 쓰고 싶었다. 그레고리안 성가는 천주교의 전통적인 단선율 전례 성가로, 이 무반주의 종교 음악은 라틴어 가사를 입혀 남성이 부르곤 한다. 하지만 저자는 이 과정에서 책마다 설명이 다르고 용어도 달라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곤혹스러웠다고 전한다. 실제로 중심음(종지음으로부터 5도 위의 음)과 종지음(교회 선가의 마침음)이 일치하는 한국민요를 중심음과 종지음이 다른 교회 선법(그레고리오 성가를 표현하는 데 쓰이는 선법)에 잘못 적용해 혼란스러웠던 때가 있었다. 오선보로 옮긴 영산회상(주로 조선 후기에 연주된 10여개의 곡으로 구성된 모음곡)에는 플랫이 6개가 붙어 있어 난해했다. 산조가야금 조현표를 보고 합주곡을 쓰면 다른 악기와의 키가 맞지 않아 연주가 불가능했다. 저자는 흔히 음악의 3요소는 선율·리듬·화음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것이 모든 음악의 3요소는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에 따르면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음악, 나아가 그 외의 수많은 민족 음악의 3요소는 선율·리듬·'시김새'라 할 수 있다. 책은 2부로 구성됐다. 1부 '발로 터득하는 음악인류학'은 '한 마리의 개미가 보는 음악 현상', '철새와 엘 콘도르 파사', '한국음악학과 음악인류학', '21세기 음악인류학' 등 4장으로 이뤄졌다. 2부의 제목은 '언어를 통한 음악 인류학적 담론이고 '줌 인 아웃'이란 제목의 1장으로 구성됐다. 저자 윤소희는 부산대학교 음악학 석사와 한양대학교 음악인류학 박사 과정을 졸업했고 현재 위덕대학교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2013 문화관광부 선정 우수 교양도서 '동아시아 불교의식과 음악',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저술상을 받은 '용운스님과 영남범패', 2019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로 선정된 '佛典(불전) · 梵文(범문)이 정간보 창제에 미친 史的(사적) 배경' 등이 있다. 560쪽, 맵씨터, 4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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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휴식시간, 책마루 인문학 강연 개최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은 오는 8월 13일부터 10월 1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마다 국립무형유산원 어울마루 국제회의장에서 「책마루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도부터 국립무형유산원의 복합문화공간이자 도서관인 ‘라키비움 책마루’에서 열리고 있는 「책마루 인문학 강연」이 올해는 강연과 연계한 체험프로그램을 강화해 참석자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고 있다. 앞서 진행한 6~7월 프로그램에서도 참여자들에게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었다.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행사는 ‘라키비움 책마루’보다 공간적 여유가 있는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또한, 참여자 발열 확인, 마스크 착용 의무화, 거리 두고 앉기 등 철저한 안전수칙 아래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8~10월「책마루 인문학 강연」의 세부 일정은 ▲ ‘누들로드-국수는 어떻게 인류를 매혹시켰을까?’(8.13. 이욱정/PD), ▲ ‘명작은 어떻게 탄생하는가?’(8.20. 양정무/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 ‘나를 찾아가는 사진’(8.27. 김진석/사진작가), ▲ ‘당신이 알던 속담의 배신’(9.3. 엄윤숙/작가), ▲ ‘물리학자가 바라보는 세상’(10.8. 김범준/성균관대학교 교수), ▲ ‘자연이 말해주는 것을 받아쓰다’(10.15. 김용택/시인) 순으로 진행된다. 강연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무료다. 강의당 선착순 50명씩 모집하며, 책마루 누리집(http://library.nihc.go.kr) 또는 전화(☎070-4227-9243)로 신청하면 된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이번 강연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이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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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소개] 고흐·헤밍웨이·괴테·디킨스 발자취, 인문학 여행"코로나로 많이 지치고 답답하셨죠?랜선 인문학 여행으로 힐링하세요.”지루한 인문학이 설레는 예술 여행이 되다!드라마틱한 삶을 살았던 예술가들고흐, 헤밍웨이, 괴테, 디킨스그들의 영혼을 뒤흔든 시공간, 그리고 숨은 이야기들NAVER ▶오디오클립 여행 부문 1위 ‘리얼인문학’이 책으로!"어려운 인문학이 코로나19 이후 시대에 걸맞은 랜선 인문학으로 탄생했다”- 유홍준(미술평론가, 명지대 석좌교수)≪랜선 인문학 여행≫은 네이버 오디오클립 여행 부문에서 구독자 수로 압도적 1위인 ‘리얼인문학’의 박소영 대표가 펴낸 첫 책이다.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4명의 거장 ‘고흐, 헤밍웨이, 괴테, 디킨스’와 함께 인문학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그들의 삶과 작품을 알아가는 이 책은 ‘인문학은 어렵고 지루하다’는 대중들의 마음속 진입장벽을 가볍게 무너뜨린다.‘평범한 사람을 예술가로 만든 에너지는 어디서 나오는 걸까?’라는 궁금증에서 시작된 이 여행은, 대작가들이 치열하게 사랑하고 혼을 다해 집필해나간 장소들을 따라간다. 가장 드라마틱한 삶을 살았던 이 4명의 뜻깊은 장소 24곳을 돌아보다 보면, 모든 장소에 그 사람만의 고뇌와 열정이 영혼처럼 깃들어 있음을 알게 된다. 또한 명작의 탄생 배경과 작품에 숨겨진 후일담들이, 마치 작가가 바로 옆에서 이야기해주듯 편안한 입말체로 전개되어 더욱 생생하고 쉽게 전달된다.자유롭게 여행을 가지 못하는 때에, 세계적 거장들의 안내를 받으며 가슴 뛰는 여행을 하고 싶다면, 시공간을 초월해 전해지는 지적 희열을 느끼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권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박소영 리얼인문학의 대표로, 문학과 예술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인문학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기업과 공공기관, TV 방송 등 수많은 곳에 출강하며 "지루한 인문학이 매일 배우고 싶을 만큼 재밌어졌다!” "들으면 살아갈 힘이 생기는 마법의 강의”라는 열렬한 반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인문학을 쉽게 알리는 메신저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문학과 예술이 주는 지적 희열을 만끽하도록 돕고 싶다.예술가들의 장소에서 그 시대를 살아보는 듯한 생생한 경험을 한 순간들을 결코 잊을 수 없다. 동경해온 거장들의 창조적 영감이 된 장소, 명작의 탄생 배경이 된 장소를 함께 거닐어보는 이 책을 통해, 내가 그랬듯 응원이 필요한 많은 사람들이 에너지와 즐거움을 얻기를 바란다.리얼인문학 홈페이지http://www.realinmun.com네이버 오디오클립 리얼인문학여행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417 [예스24 제공] 목차 프롤로그Part 1. 빈센트 반 고흐고흐의 소울 플레이스 1 슬프고도 아름다웠던 고흐의 삶 → 영국 런던 핵포드 로드 87번지고흐의 소울 플레이스 2 색채의 폭발 → 프랑스 파리 르픽 거리 54번지고흐의 소울 플레이스 3 프로방스의 고독한 화가 → 프랑스 아를고흐의 소울 플레이스 4 마지막 날들 → 프랑스 오베르 쉬르 우아즈 라부 여관고흐의 소울 플레이스 5 영원한 생명을 얻은 고흐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반 고흐 뮤지엄Part 2. 어니스트 헤밍웨이헤밍웨이의 소울 플레이스 1 파리와 무명작가 → 프랑스 파리의 헤밍웨이 첫 번째 집헤밍웨이의 소울 플레이스 2 문학계의 스타일리스트 → 프랑스 파리 뤽상부르 공원헤밍웨이의 소울 플레이스 3 그들만의 문학 살롱 → 프랑스 파리 셰익스피어 앤드 컴퍼니헤밍웨이의 소울 플레이스 4 시대를 앞서간 그녀 → 프랑스 파리 플레뤼스 27번지와 거트루드 스타인파리, 그 시절의 천재들헤밍웨이의 소울 플레이스 5 자기만의 스타일 →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데샹 거리 113번지와 어니스트 헤밍웨이헤밍웨이의 소울 플레이스 6 어긋난 우정 → 프랑스 파리 틸시트 거리 14번지와 피츠제럴드헤밍웨이의 소울 플레이스 7 좌절 속에서 날아오르다 → 프랑스 파리 리옹역Part 3. 요한 볼프강 폰 괴테괴테의 소울 플레이스 1설을 쓰고 싶었던 변호사 →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 생가괴테의 소울 플레이스 2 엄청난 파장을 일으킨 첫 소설 → 독일 베츨라어 로테 하우스괴테의 소울 플레이스 3 특별한 인연 → 독일 바이마르 일름 공원 괴테 가르텐 하우스괴테의 소울 플레이스 4 언제나 꿈에 그리던 곳, 이탈리아 → 이탈리아 북부(베로나, 베네치아)괴테의 소울 플레이스 5가장 행복했던 로마 → 이탈리아 로마 카사 디 괴테괴테의...(하략)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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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심(金玉心):김옥심1925~1988)은 일제 강점기 및 대한민국의 국악인이자 민요 명창. 1925년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용암리에서 태어남. 8살 되던 해인 1932년 조선권번에 입번해 소리를 배우기 시작, 주수봉에게 사사. 1958년 전국국악경연대회 1등. 국악계 스타로 도약하여 100여 장의 음반을 취입했음. 1968년 제1회 세종국악대상 경서도창부에서도 1위. 1969년 묵계월, 이은주, 안비취와 함께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보유자 후보로 지정되었으나, 1975년 인간문화재 선정에서 '예능계를 오랫동안 떠나 있었다'는 이유로 4명의 후보자 중 유일하게 탈락했음. 이후 인기가 수그러들어 1982년 와병 중에 한 활동을 마지막으로 생을 마첬음. 1988년 1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용두동의 자택에서 타계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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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비취(安翡翠)본명은 안복식(安福植)(1926~1997). 서울 효자동에서 태어나 하규일, 최정식(崔貞植) 명창에게서 가곡과 가사를 사사함. 1950년대말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를 설립, 유산가‧제비가‧소춘향가‧십장가를 종목으로 1975년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예능보유자로 지정됨. 무형문화재 경기민요 12잡가 기능보유자. 한국전쟁 이후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전개하였고 TV와 라디오에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민요를 선보였고, 한국민요연구회 회장을 비롯하여 국악과 관련된 각종 사회단체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였음. 1972년 문화공보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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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비대면 교육 긴급 지원 사업 기본계획 발표교육부는 대학 비대면 교육 긴급 지원 사업 기본계획 발표했다. 코로나19에 따른 학생 지원 등 대학의 실질적 자구노력이 교육·연구 역량 저하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고,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한 재정을 지 대학의 특별장학금 등 지급 실적, 실질적 자구노력 금액, 재정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지원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7월 31일(금) 「대학 비대면 교육 긴급 지원 사업(대학·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Ⅳ유형)」 기본계획을 발표하였다. 지원대상 대학은 기본역량 진단 및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결과에 따른 자율개선대학, 역량강화대학, 진단제외대학 중 실질적 자구노력을 통해 특별장학금 등을 지급한 대학으로, 누적적립금이 1천억원 미만인 대학이다. 지원분야는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온라인 강의 질 제고, 코로나19 방역, 교육환경개선, 실험·실습기자재 구매 분야의 투자 지원한다.사업예산은 1,000억 원 (일반대 760억 원, 전문대 240억 원)이다ㅣ. 교육부는 국회 부대의견, 코로나19로 인한 대학의 재정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2학기 교육의 질 제고를 지원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을 마련하였다.이 사업은 사업 지원 가능 대학* 중 실질적 자구노력을 통해 학생에게 특별장학금 등을 지급한 대학을 지원하되, 대학의 재정여건을 고려하여 누적적립금이 1천억 원 이상인 대학은 사업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예산 배분은 대학별 실질적 자구노력 금액에 규모?지역?적립금 가중치를 곱한 금액을 전체 대학의 합계 금액 대비 비율로 배분한다. 사업비는 대학의 실질적 자구노력 금액을 한도로 지원한다. 실질적 자구노력은 학생과의 소통·협의 결과에 따라 지급된 특별장학금 등* 금액에서 기존 교내외 장학금이 전환되어 포함된 금액을 제외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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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공주 공산성 성벽 10m 가량 붕괴문화재청(청장 정재숙)과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장맛비와 29일과 30일 이틀간 내린 집중호우로 세계유산인 공주 공산성(사적 제12호)의 성벽 일부가 무너져 이를 긴급 보수할 예정이다. 무너진 곳은 임류각 동쪽 은개골로 이어지는 급경사 구간으로, 계속 내린 비가 성벽으로 흘러들어 무거워진 데에다 성벽 아래 흙이 비에 쓸리면서 밑에 있는 돌들이 함께 빠져나가 무너진 것으로 파악된다. 현재 탐방객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근처에 가설 울타리를 세웠으며, 우회 탐방로를 개설하기로 하였다. 또한, 성벽에는 보호막을 설치하고 또 다른 붕괴 위험이 있는 곳은 없는지 공산성 전체구간도 점검할 것이다. 한편, 성벽은 긴급 보수하기로 하였으나, 공산성 동쪽은 백제 시기의 성벽 위치나 구조 등이 아직 조사된 바 없어 이번에 보수하면서 이를 같이 조사할 예정이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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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코로나19 위기극복 디자인산업계 아이디어 공모사업개요 ○ 사 업 명 : 2020 공연예술분야 인력지원사업 ○ 사업분야 : 음악(클래식)/뮤지컬/전통예술/무용/연극(5개장르) ○ 사업목적 : 공연예술분야 긴급일자리 지원을 통해 잇따른 공연계 폐업 및 실업사태를 방지, 공연예술 활성화 도모 ○ 사업내용 : 전문 예술인력에 대한 인건비 지원(1인 기준, 월 180만원×5개월) ○ 지원규모 : 총 2,700명 - 음악 1,000명, 무용 400명, 뮤지컬 300명, 전통 600명, 무용 400명 ○ 신청기간 : 7. 20(월) ~ 7. 31(금) ○ 신청자격 : 2020년도 하반기 공연예술 활동을 계획하고 공연예술 인력을 채용하고자 하는 단체 및 개인 ○ 주최 : 문화체육관부, 한국문화예술위원 신청방법 : 해당 협회별 개별 신청(분야별 공고문 참고) ※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 공고문 확인 https://www.mcst.go.kr/ - 연 극 : (사)연극협회 02-744-8055 - 뮤지컬 : (사)한국뮤지컬협회 02-765-7986 - 음 악 : (사)한국음악협회 02-2655-3080 - 무 용 : (사)한국무용협회 02-744-8066 - 전통예술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02-580-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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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코로나19 위기극복 디자인산업계 아이디어 공모서울특별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디자인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활로를 찾을 수 있도록디자인산업계 아이디어 공모 사업을 시행하오니 창의력을 갖춘 디자인기업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사업개요 ○ 사 업 명 : 코로나19 위기극복 디자인산업계 아이디어 공모 ○ 주최/주관 : 서울특별시, 서울디자인재단 ○ 사업기간 : 2020년 7월 ~ 2020년 12월 ○ 지원규모 : 건당 190만원 지원, 총 1,000개 기업 ■ 공모주제 및 지원분야 ○ 공모주제 : 코로나19와 뉴노멀(New Normal) 시대, 디자인을 통한 더나은 시민 삶의 디자인 (코로나19와 이후 디자이너가 서울을 위해 할 수 있는 제안) ○ 지원분야 : 시각, 제품, 공간, 서비스·경험, 산업·공예 디자인 ■ 지원자격 ※ 아래 사항을 모두 충족하는 기업 ○ 서울시 소재 디자인 분야 개인 또는 4인 이하 디자인기업 - 공고일 기준 최근 3개월 이상 유지 - 대표자 주소지 관계없이 사업자등록증상 서울시에 활동거점을 두고 있는 디자인기업 ○ 2019.3.1 이전 창업자 - 2020.2.29기준(코로나 심각단계 전환 시점의 월 기준) 만 12개월 이상의 운영기간 보유 - 현재 폐업 중이거나 사실상 폐업 상태 기업 제외 - 종사자수(4인 이하, 사업자등록증상 종목 디자인업)기준 준수 ※ 증빙자료 미 제출시 인정하지 않음 ■ 접수방법 ○ 접수방법 : 온라인 접수 https://sdfcovid19.jobnlab.co.kr ○ 접수기간 : 2020. 7. 22.(수) 11:00 ~ 8. 12.(수) 17:00 까지 ○ 제 출 물 : 아이디어 제안서(2~3장) ※ 아이디어 스케치 양식은 아래 주소에서 다운로드 - 서울디자인재단 홈페이지 (www.seouldesign.or.kr) > 새소식 > 공지사항 - DDP 홈페이지 (www.ddp.or.kr) > 새소식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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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2020 제7회 한강건축상상전 나의 한강 사용법(My Hangang River Manual)※ 공모 요강표 공모방법 공모명 2020 제7회 한강건축상상전 나의 한강 사용법(My Hangang River Manual) 지원자격 누구나 참여가능 (일반인 부문/ 전문가 부문) -일반인 부문: 일반 시민 누구나(다양한 관점에서 아이디어 구성에 초점) (자유로운 V-log, 다큐, 그래픽, 드로잉 등 건축적 해석 미포함 가능) -전문가 부문: 전문가(대학생 포함, 건축/ 조경/ 토목/ 디자인 분야 등) 전문가적 창의성 및 실현가능성 반영 (3D모델링, 공간/시설 디자인 등 건축적 해석을 포함한 영상) 공모내용 한강을 사용하는 재미있고 창의적인 방법(상상) ① 한강을 즐기고 이용하는 참신한 아이디어(수변공간 활용, 도시경관, 다양한 활동 등) ② ’한강에 ○○○○가 생긴다면‘에 대한 상상(공간, 시설, 가로시설, 프로그램 등) ③ 코로나19 상황에 대처하는 한강을 이용하는 방법 ④ 그 외 한강을 키워드로 한 재미있고 창의적인 상상 접수 · 제출 참가 신청 기간 2020.7.30.(목) ~ 2020.9.16.(수) 방법 이메일 접수: office@hangangrivr.kr 제출 서류 1. 참가 신청서, 참가작 설명서, 참가 동의서 각 1부 「서식 1~3호」 2-1. 영상 원본파일 (1분 이상 3분 이내 동영상) ※ 파일형식: AVI, WMV, MP4 / 용량 500MB 이내 해상도: 화면비율 16:9 (1920픽셀×1080픽셀 이상, FHD)2-2. 드로잉 원본파일 (A3용지 사이즈 420㎜×297㎜ 1~3장) ※ 제출형식: jpg, png 등 이미지 파일 / 용량 100MB 이내 선정 선정절차 접 수 ⇨ 심사 및 선정 ⇨ 전시 2020.7.30.(목) ~ 2020.9.16.(수) 2020. 09. 25. (금) 결과발표 예정 10월 중 선정심사 2020 제7회 「한강건축상상전」 나의 한강사용법 공모전 심사위원회 (내·외부 전문가로 별도 구성) 심사기준 공공성, 독창성, 예술성, 실현 가능성, 전시 적합성 등 *부문별 배점 상이 유의 준수사항 ※ 응모작품은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최종 선정 이후라도 모작(위작) 등의 논란 발생 시 수상이 취소됨 ※ 영상 및 드로잉은 공공장소에 상영(전시)되는 점을 감안하여 표출에 적합한 내용으로 제작하여야 함 ※ 저작권이나 초상권에 대한 모든 책임은 출품자(창작자)에게 있으며, 선정된 이후라도 이와 같은 사실이 밝혀질 경우 해당 수상 취소 및 지원금이 환수됨 ※ 당선 후 별도의 약정기간 동안 공익적 목적의 전시, 홍보를 위한 영상 및 이미지 사용을 승인함 ※ 응모작품 및 참가작 설명서에는 참가자를 인지할 수 있는 인적사항 등 기재 불가 - 영상: 제목화면 흰색바탕 중앙에 작품명(검정색, 50포인트, 굴림체 굵게)만 표기 - 드로잉: 표지 미작성 ※ 기타 문의사항은 한강건축상상전 운영사무국 02-322-5670 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서식 1호」 2020 제7회 한강건축상상전 ‘나의 한강사용법(My Hangangriver Manual)’ 참 가 신 청 서 접수번호(※공란) 참여부문 일반인 부문 ( ) 전문가 부문 ( ) 기 본 정 보 성 명 연락처 휴대전화) 이메일) 주 소 생년월일 팀원(참가자) 명단 성 명 생년월일 연락처 성 명 생년월일 연락처 성 명 생년월일 연락처 참여 동기 본인은 서울특별시 2020 제7회 한강건축상상전 ‘나의 한강 사용법(My Hangang River Manual)’의 공모 내용을 숙지하고 위와 같이 참가 신청합니다. 2020 년 월 일 신청자 (서명 또는 인) 서울특별시장 귀하 ※ 제출서류 1. 참가 신청서, 참가작 설명서, 참가 동의서 각 1부 2. 영상 또는 드로잉 원본파일 ※ 모든 자료는 주어진 양식에 작성하되 필요에 따라 변경작성 가능 ※ 공모에 팀을 구성하여 참가하는 경우 ‘기본정보’에 대표자 사항을 기입하고 팀원(참가자) 명단을 작성하며, 개인으로 참여하는 경우 ‘팀원(참가자) 명단’ 란은 작성하지 아니함 「서식 2-1호」 2020 제7회 한강건축상상전 ‘나의 한강사용법(My Hangangriver Manual)’ 참 가 작 설 명 서 (영 상) 접수번호(※공란) 영상제목 및 주제 (키워드) ※ 영상 제목 및 주제, 영상 컨셉에 대해 간략하게 적어주세요 ◦ 제목: ◦ 주제: ◦ 대상지: 영상 이미지 ※ 영상의 스틸 컷 이미지를 넣어주세요 영상설명 ※ 영상의 한강건축상상 기획의도 및 세부내용을 기재해주세요 ◦ ◦ ◦ ◦ ※ 서식 안에 자유롭게 기재하시되 필요에 따라 변경 또는 추가하여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서식 2-2호」 2020 제7회 한강건축상상전 ‘나의 한강사용법(My Hangangriver Manual)’ 참 가 작 설 명 서 (드로잉) 접수번호(※공란) 그림제목 및 주제 (키워드) ※ 그림 제목 및 주제,장소 그림 컨셉에 대해 간략하게 적어주세요 ◦ 제목: ◦ 주제: ◦ 대상지: 그림 이미지 ※ 드로잉 스캔본을 첨부해주세요 그림설명 ※ 드로잉의 한강건축상상 기획의도 및 세부내용을 기재해주세요 ◦ ◦ ◦ ◦ ※ 서식 안에 자유롭게 기재하시되 필요에 따라 변경 또는 추가하여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서식 3호」 2020 제7회 한강건축상상전 ‘나의 한강사용법(My Hangangriver Manual)’ 참 가 동 의 서 본인은 서울특별시 2020 제7회 한강건축상상전 「나의 한강 사용법(My Hangang River Manual)」 공모에 참여하고자 관계서류 등을 제출함에 있어 다음과 같이 제반사항을 준수할 것을 동의합니다. 1. 서울특별시에서 정한 공모사항에 대한 모든 내용을 준수할 것이며, 모든 관련 증빙서류는 성실하게 작성·제출하겠습니다. 만약, 허위·과장된 제안내용이 발견될 시에는 어떠한 불이익과 처분도 감수하겠습니다. 2. 응모작품은 본 공모를 위해 제작한 영상 또는 드로잉으로 타인의 저작물을 활용하지 않았으며, 영상 및 드로잉은 제출규격을 준수하는 한편 공공장소에 전시되는 점 등 전시 환경을 충분히 고려하여 전시 표출에 적합한 내용으로 계획, 제작하였습니다. 3. 서울특별시에서 제시한 공모절차 및 평가기준 등을 확인하였고, 심사위원 구성과 평가방법, 평가결과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습니다. 4. 제출한 작품의 저작권은 창작자에게 귀속하며, 서울특별시는 공익적 목적의 전시, 촬영, 홍보를 위한 저작물의 사용권을 갖는다는 것을 확인하고,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습니다. 2020 년 월 일 동 의 자(신청자) : (서명 또는 인) 서울특별시장 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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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7017의 추억을 글로 쓰고, 그림으로 그려보자! 인쇄스크랩서울시는 서울로 7017 서울로문화센터에서 8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여행자의 서재, 걸어서 동네여행’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도보여행을 주제로 한 ‘걸어서 여행에세이’, ‘걸어서 여행드로잉’ 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걸어서 동네여행’ 커뮤니티 프로그램은 서울로 7017에서 개발한 도보여행 코스를 활용하여 진행된다. ‘걸어서 동네여행’ 커뮤니티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여행에세이’ 쓰기와 ‘여행드로잉’ 그리기를 배우며 자신만의 추억을 더욱 깊이 간직할 수 있는 일상여행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걸어서 동네여행’ 커뮤니티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새로운 형태의 여행을 선택해야 하는 오늘날, 일상 자체를 여행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방법을 제시하며, 서울로 7017과 주변동네를 천천히 걸으며 여행하더라도 여행자로서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나눌 예정이다.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회당 참여자 5명이하의 소규모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보여행, 일상여행에서 느낀 자신만의 추억과 감상을 에세이로 써보는 ‘걸어서 여행에세이’는 8월 1일부터 22일, 매주 토요일(총 4회)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에세이리더 박사(북칼럼니스트)의 강의로 진행된다. ‘걸어서 여행드로잉’은 서울로 7017 상부의 풍경 등을 더욱 생생히 기억할 수 있도록 어반스케치 여행드로잉으로 옮겨보는 프로그램으로 8월 1일부터 22일, 매주 토요일(총 4회)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시간 동안 드로잉리더 장미정(모두를위한환경교육연구소 ‘EEFARI’ 대표)의 강의로 진행된다. 이밖에도 서울로 7017에서는 정원, 독서, 문화 등의 콘텐츠로 소규모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7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우리 집 정원, 반려식물, 베란다 정원, 정원문화 등의 주제로 책을 소개하는 ‘북큐레이션’과 독서커뮤니티 ‘정원여행자’가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8월부터는 서울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맥주·전통주 제조 전문가 및 전문단체들과 협업하여 시민들과 함께 술의 역사를 배우고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 교육 ‘술술술 풀리는 서울로학교’를 진행한다. 한편, 행사가 진행되는 서울로 문화센터를 포함한 서울로 7017의 모든 편의시설은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을 위해 입장객은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 하며 입구에서 발열 체크 후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QR코드)을 이용해 본인인증을 하거나 개인정보를 작성 후 입장할 수 있다. 서울로 7017의 편의시설은 11시부터 17시까지 단축운영(기존 운영시간 11시~18시 30분)을 시행 중이며, 매일 방역과 출입자 명부 작성 등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를 시행 중이다. 서울로 7017에서 진행되는 각종 프로그램은 서울로 7017 홈페이지(seoullo7017.co.kr)에서 신청을 통해 참여가능하다. 추후 개설되는 모든 프로그램 운영 및 참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로 7017 홈페이지 및 공식 SNS(인스타그램:seoullowalk_, 페이스북:seoullowalk)를 참조하면 된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을 여행자의 시선으로 즐길수 있도록 서울로 7017에서 소규모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고 전하며 "시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일상에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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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서울시, 브랜드·CM송…‘서울 평화·통일 콘텐츠’ 시민 공모전 인쇄스크랩서울시, 브랜드·CM송…‘서울 평화·통일 콘텐츠’ 시민 공모전 서울시는 시민들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제2회 평화·통일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서울형 평화·통일 콘텐츠 발굴’을 위해 ▲서울시 남북교류협력분야 정책 브랜드, ▲정책 CM송, ▲서울 속 평화·통일 상징 공간 찾기 3개 부문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정책 브랜드 및 CM송’ 부문은 서울시 남북교류협력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브랜드 네이밍이나 CM송으로 만들어 제출하면 된다. ‘서울 속 평화·통일 상징 공간 찾기’ 부문은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 인물 소재 속에서 평화와 통일과 관련된 공간을 찾아내서 참신하고 독특한 이야기를 담아 유튜브, 카드뉴스, 웹툰 형태로 제출하면 된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보다 시상 규모를 대폭 늘려 대상 500만원 등 총 21개 작품을 수상할 예정이다. 분야별로 대상 1, 우수상 2(일반1, 청소년1), 장려상 4(일반2, 청소년2)을 선정할 예정이며, 총 상금 규모는 4,500만원이다. 수상작품은 서울광장, 서울로7017 등 서울 권역별로 순회 전시회를 개최하는 한편, 온라인 갤러리를 통해서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공모는 8월 10일(월)부터 9월 11일(금)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가족이나 친구가 함께 영상에 참여하는 등 일반 아마추어 작품을 우대할 예정이다. 공모작품 선정시 기술성이나 전문성 보다는 의미나 내용을 재미있게 잘 담아낸 작품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예정이다. 일반부는 만 19세 이상, 청소년부는 초·중·고등학교 학생 또는 동등연령이면 지역에 관계없이 응모할 수 있으며,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전용 홈페이지(www.spectory.net/seoul/peacecontes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방열 남북협력추진단장은 "접경지역 뿐 아니라 서울시 안에도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담고 있는 숨겨진 장소가 많이 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이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서울시 남북교류정책에 대해 시민들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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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서울국악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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