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4 (금)
'한글서예 음악사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아리랑의 고향 정선군과 국내·외 40개 자발적 아리랑전승단체가 뜻을 모아 아리랑의 창조적 계승을 다짐하며 12월 5일(월) 오후 4시 여량면 아우라지공원에서 한글서예가 한얼 이종선 이사장의 서체가 새겨진 높이 5.5m 비문 폭 1.48m 두께 0.83m의 화강암 자연석 '인류무형분화유산아리랑' 비 건립식 행사를 진행했다. 기념비 건립식은 개식선언과 기념비 제막 외에 기념비 주변 땅 밟기 후 진행되는 주제 퍼포먼스에서는 201...
진도아리랑을 쓰다. 오거서루 주인 한얼 (2023, 고지에 먹, 48× 33cm) 약산동대 진달래꽃 약산동대 진달래꽃은 한 송이만 피어도 모두 따라 피네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 응 응 아라리가 났네 작품감상 조동화의 ‘나하나 꽃피어’란 시가 있다. "나 하나 꽃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냐고 말하지 말아라 네가 꽃피고 나도 꽃피면 결국 풀밭이 온통 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 나 하나 물들어 산이 달라지겠냐고도 ...
조선족신아리랑 한얼 칠월십일. 조선족 신아리랑 (2023, 한지에 먹, 28× 52cm) 괴나리 봇짐을 짊어지고서 북간도 벌판을 헤메인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작품감상 북간도는 간도의 동부로 두만강과 마주한다. 전형적인 대륙성 기후로 겨울은 몹시 춥고 경작지가 적어 살기가 척박한 곳이다. 조선시대 입에 풀칠이 어려운 우리 민족이 이주해 살았고, 대일항쟁기에는 폭정에 밀려 여기로 쫓겨 갔다. 지금은 조선족으로 불리는 그들의 선...
충주아리랑타령을 쓰다. 계묘년여름 한얼. (2023, 선면에 먹, 27× 29cm) 주야장 밤도나 길지 너만 홀로 밤이 긴가. 밤이야 길드라마는 임이 없는 탓이로다. 언제나 유정 님 만나 긴 밤을 짜르게 새워나 보세 작품감상 홀로 잠 못 드는 밤은 길기가 여삼추(如三秋)라. 짝 없는 외로움은 서럽기 까지 하다. 대상 없는 그리움은 속절없고 막연한 사랑은 그 막막함이 하염없다. 아 아 나는 언제나 임을 만나 긴긴 밤을 짧게 보낼 수 있으려나. 답답한...
정선아리랑 한얼거사 쓰다. (2023, 한지에 먹, 57× 26cm) 가지 많은 낭구는 바람 잘 날 없고 자식 많은 우리 부모 맘 편할 날 없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소 작품감상 옛날 우리부모는 자식을 주렁주렁 많이도 낳았다. 예닐곱은 보통이고 열이 넘는 집도 있었으니 입에 풀칠이 어려운 지경에서 웬일이 아닐 수 없다. 아마도 제 먹을 것은 가지고 태어난다는 말을 그대로 믿었고, 나고 죽는 일을 자연의 이치나 하늘의 뜻쯤으로 ...
경기 구조아리랑을 쓰다. 계묘여름 한얼 이종선 (2023, 한지에 먹, 29×35cm) 추야공산 다 저문 날에 모란 황국이 다 피었구나. 모진 바람이 살 쏘듯 부는데 임이 그려 기다려도 소식이 없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로구료. 아리랑 얼쑤 아라리로구료. 작품감상 천지는 조화로워서 때를 어김이 없다. 필 것은 피고 질 것은 진다. 올 것은 오고 갈 것은 제 때에 간다. 삼라만상은 이 순환이치를 벗어나지 않는데 우리네 인간사만은 뜻대로 되지 않기가...
광복군아리랑을 계묘유월 한얼 이종선 쓰다. (2023, 한지에 먹, 33× 44cm) , 2023.06.15. 무산대중 살린다더니 목메기 송아지 다 끌어가네. 공산은 빌 공자 공산인지 살만한 살림살이 다 가져가네. 자주독립 시킨다더니 신탁통치가 웬 말이냐.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광복군 아리랑 불러보세. 작품감상 36년의 일제강점과 해방, 열강의 신탁통치와 분단, 동족상잔의 6.25전쟁 등 우리 현대사의 질곡에는 광복군이 있다. 한...
해외 현지에서 우리 문화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는 각국 한국문화원에서 소식을 전한다고 18일 밝였다. 북유럽 K-POP 별들의 전쟁 스톡홀름을 달구다! 주스웨덴한국문화원은 현지 한류팬들이 노래와 댄스 실력을 겨루는 K-POP 행사 ‘케이팝 노르딕 페스티벌’을 6월 10일 열었습니다. 특히,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등 북유럽 국가들을 통합해 800여명의 참가자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는데요. 스톡홀름 중심의 오스카극장에 한국어 ‘떼창’이 울려퍼지는 감동적인 모습이 펼...
정선아리랑을 쓰다. 이천이십삼년 유월 한얼 (2023, 한지에 먹, 30× 30cm) 간다지 못 간다지 얼마나 울었나 송암정 나루터가 한강수가 되었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게. 작품감상 떠나는 사람은 가야만 한다며 울고, 보내는 이는 아니 된다 소매를 붙잡고 운다. 이별의 사정이야 모르지 않지만 차마 떨어지지 못하는 마음은 그저 눈물로 흘러 강을 이룬다. 조선 남자들의 영원한 연인 황진이도 이렇게 이별을 노래했다. ...
해외문화홍보원과 주폴란드한국문화원지난10일문화원에서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에 폴란드 대표단 자격으로 참가 예정인 현지 청소년 50여 명을 초청하여‘한국문화의 날’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임훈민 주폴란드대사는 대회 개최국의 대사로서, 차기 개최국인 폴란드의 청소년들을 직접 만나 한국 방문을 환영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임 대사는 "한국에 이어 폴란드에서 2027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미리 축하드린다.”라며, "올해 한국에서 열리는 행사를 통해 양국이 대회 노하우와 경험...
조선족 아리랑을 계묘년 오월에 쓰다. 불긍거후루 주인 한얼이종선 (2023, 한지에 먹, 58× 25cm) 아리아리 스리스리 닭기 아라리요 대굴대굴 굴려라 잘두 넘어 간다. 너는 죽어 아무것도 되지 말고 구월국화 물봉숭애 홍려수가 되구 나는 죽어 봄 나비가 되잔다. 작품감상 후렴구가 여느 아리랑과는 색다르다. 이승에서 못 다한 사랑 저승에서나 나누잔다. 임이 죽어서 국화로도 피었다가 봉숭아로도 피고 여귀 꽃으로도 피면 자기는 나비가 되어서 철 따라...
춘천아리랑을 쓰다 계묘년 오월 한얼. (2023, 한지에 먹, 34× 77cm) 2023. 05. 29 네 칠자나 내 팔자나 아차 한 번 죽어지면 속 매끼 겉 매끼 이칠이 십사 열네 매끼 꼭꼭 묶어 전나무 한삼 틀에 잣나무 연춧대에 어화 남풍 둘러 치구 어화 넘차 한 마디면 공동묘지 올라가서 폭폭 파구 파묻으면 살은 썩어 물이 되고 뼈는 썩어서 황천 흑 밥이 될 인생 저기 저 여자 임자 없거든 나만 뚫어 보소.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
강릉아라리를 쓰다. 한얼 이종선 (2023, 한지에 먹, 29× 80cm) 二八에 청춘에 少年 과부되고요. 임 그리고 돈 그리워 나는 못 살겠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가 났네. 어듸가나 시구 절려서 아라린가. 작품감상 이 세상 한 중에 청상(靑孀)만큼 쓰린 한이 또 있을까. 시집을 안 가도 좋을 열여섯 나이에 과부가 되었으니 그 한이 오죽하랴. 친정집 입이라도 덜까하여 일찍 시집을 갔는데 간 집도 가난하긴 매 한가지. 옆구리가 허전하고 뱃속도 비어 청상과부...
정선아리랑을 쓰다 한얼. (2023, 한지에 먹, 28× 57cm) 空山明月 공산명월이 해 달 거치루 더 밝지 말구 계수나무 그늘 거치루 은은히 져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루 나를 넘겨주소. 작품감상 사랑은 은밀하게 오고 간다. 밝은 빛은 반짝 금 새 사위지만 은은한 빛은 더디 진다. 뜨겁지는 않더라도 은근하여 오래 지속되는 사랑이길 기원하는 것이다. 빈산에 뜬 달을 전서체로 형상화하고 노랫말을 민체로 흘려 밑에 두었다. ...
정선아리랑을 쓰다 계묘년 봄 한얼 날 좀 보게 날 좀 보게 날 조금 보게요 춘절 나비 꽃 본 듯이 날 조금 보게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소. 작품감상 ‘날 좀 보소’로 시작하는 정선아리랑은 우리의 대표 아리랑이랄 수 있다.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나를 봐달라는 호소는 절실함의 극치이다. ‘동지섣달 꽃’은 본인을 말하고 ‘춘절나비’는 상대를 지칭하지만, 사랑을 가득 담아 반가이 맞아달라는 뜻은 같다. 아리랑은 부르는 이의 감...
지난 2일 한글서예가회 ‘이즘’이 세 번째 전시회를 인사동 KOTE에서 마첬다. 사진은 한글서예작가회 ‘이즘’ 회원들 . (사진=김선정 기자). 2023.05.02. 지난 2일전통에 기반 한, 한글서예의 새로운 발 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창립된 한글서예가회 ‘이즘’이 세 번째 전시회를인사동 KOTE에서마첬다. 31명의 회원들의 참여로 한글서예의 현주소를 알려주는 기획전이었다. 지난 2일 한글서예가회 ‘이즘’이 세 번째 전시회를 인사동 KOTE에...
(2023, 한지에 먹, 40× 48cm) 장흥지방의 어랑 타령을 쓰다. 계묘년 사월 이한얼 석탄백탄 타는 데는 동네 일촌이 다 알아도 요 내 가슴 타는 데는 한 품에 든 임도 모른다. 어랑 어랑 에헤야 어라마 뒤어라 몽땅 내 사랑아 작품감상 살다 보면 말 못 할 사연이 있다. 고초당초 보다 매운 시집살이가 그렇고,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넉넉하지 못한 살림살이가 그렇다. 내색도 못하고 말도 할 수 없으니 속만 탄다. 연기도 안 나니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
정선아리랑을 쓰다. 한얼 이종선. (2023, 한지에 먹, 70× 205cm) 당신이 떠나고 내거 살면 뭣하나 호박잎에 고인 이슬에 폭 빠져 죽자.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고개로 나를 넘겨주게. 작품감상 사랑하는 임을 보냈다. 기약도 없이 먼 곳을 갔는지, 영영 돌아오지 못할 곳으로 갔는지는 알 수 없으되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기는 마찬가지. 삶에 의미가 사라진 것이다. 사랑을 쫓아서 나도 같이 죽어야겠다. 그러나 말이다. 죽자고...
이즘한글서예가회(회장 이종선)는4월 27일부터 1주일간 인사동 KOTE(종로구 인사동길7)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한글서예계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전시이다. 대한민국 한글 서예계를 대표하는 중진 및 신진작가 33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즘한글서예가회는 2021년 첫 전시회를 열어 중량감 있는 전시라는 평과 함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며 한글서예의 진면목을 보였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2022년에 이은 이번 세 번째 전시는 한글 서예의 정체성을 표방하면서도 작품의 크기나 서체구사...
횡성아리랑을 쓰다. 한얼이종선 (2023, 한지에 먹, 54× 110cm) 횡성어러리, 2023.04.18. 태기산 곰치 나물은 나지미 맛만 같으면 병자년 그 숭년에도 봄 살아가리. 노랑대가리 얼키 설키에 지붕박 상투 어린 낭군 언제나 키워서 내 낭군을 삼나. 어리어리랑 스리스리랑 어러리가 났네 얼었다가 녹아 지니는 봄철이로구나. 작품감상 아리랑의 노랫말은 민간에서 제 멋으로 만들어져 불렸다. 시대마다, 지역마다 사용하는 용어가 달랐고, 생활환경이나 지식...
淸津아리랑을 쓰다. 이천이십삼년 오월 한얼 (2023, 한지에 먹, 30× 45cm)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다 날 넘겨주소. 저 고개 넘으면 편하련만 그 고개 못 넘어 요 신세네. 작품감상 살아가는 길에는 늘 고비가 있게 마련이다. 그 고비를 넘겨야 순탄한 길이 열릴 것 같은 기대를 안고 살아간다. 인생이란 어쩌면 크고 작은 고비의 연속. 우리는 그 고비를, 먼 여정에서 맞닥뜨릴 수밖...
아리랑타령을 쓰다. 계묘봄 한얼 (2023, 한지에 먹, 20× 47cm) 앞동산 봄 춘 자요 뒷동산 푸를 청자 가지가지 꽃 화자요 굽이굽이 내 천자라. 동자야 잔 가득 부어라. 마실 음자 권주가라. 작품감상 말마디에 한자를 들이대야 위세가 선다. 식자연(識者然) 하려니 어색한 문맥쯤은 대수가 아니다. 봄에 절로 이는 흥을 한시로 읊어야 제 격이로되, 우리네 짧은 글로는 언감생심. 들은풍월에 아는 한자를 이리저리 얽어 놓으니 그런대로 어울리는구나. 자!...
모심는 노래 아라성을 쓰다. 한얼 이종선, (2023, 한지에 먹, 35× 120cm) 높은 들엔 밭을 치고 깊은 들에는 논을 쳐서 오곡백과에 농사를 지니 해마다 년년이 풍년만 들어라 아라리야 아라리야 아리랑 어헐사 아라성아 작품감상 일출이작(日出而作) 일입이식(日入而息) 착정이음(鑿井而飮) 경전이식(耕田而食) 제력우아하유재(帝力于我何有哉) 해 뜨면 나가 일하고 해가 지면 들어와 쉬네. 우물 파서 물마시고 밭을 갈아 밥을 먹으니 제왕의...
영월아리랑을 쓰다. 계묘봄 한얼 이선. (2023, 한지에 먹, 47× 35cm) 새끼나 백발은 나뭇단이나 묶으지 인간에 백발은 씰 곳이 없구나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러 넘어 간다. 작품감상 새끼 백발은 긴 새끼줄이다. 한 발이 양 손을 벌린 정도의 길이이니 150m가 넘는다. 인간 백발은 늙은이의 흰머리 터럭을 말하니, 새끼 백발하고는 소리가 같을 뿐 아무 연관이 없다. 전혀 생뚱한 동음이의어 백발을 가지고 쓰일 데가 있는 새끼 ...
순창아리랑을 쓰다 한얼이종선 (2023, 한지에 먹, 43× 74cm) 아라린가 질아린가 용텬인가 거름손이나 하는 놈은 제자품 팔고 말주먹이나 하는 놈은 전중이 가고 글자나 하는 놈은 긔장질 하고 일주먹이나 하는 놈은 치도판 간다 아라린가 지라린가 용텬인가 작품감상 용천(뱅이): 문둥이 거름손: 일손-농사일을 감당할 만한 능력이 있는 사람. 제자품 팔다: 저자거리(시장)에서 짐꾼으로 품팔이 하다. 전중이: 징역살이 기장(記帳)질: 장부에 세금이나 채무 따...
박상진(철학박사, 동국대학교 명예교수, 한류문화 칼럼니스트) 그동안 "시용향악보”의 ‘오음약보’와 ‘정간보’에 대해서 설명을 했는데, 계속해서 고려가요의 음악적 특징으로 나타...
윤치호 작사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게 한 원천이 좌파 학자의 ‘공동창작설’이다. 이의 주인공이 근대음악학자 노동은 교수이다. 소위 친일음악 연구 전공자로서 나름의 실적을 쌓은 교수이...
'북해도아리랑'을 쓰다.갑진봄 한얼 이종선 (2024, 한지에 먹, 71× 31,5cm) 팔월이라 열사흘 밤달도 밝구나 우리 ...
민요의 현장 논밭에서 일하면서 부르던 노동요 그 현장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희문, 또 여타 실험들에서 민요가 면면히 살아 있을을 확인한다 굿판·노동판·유희판 ...
2년 전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서울연희대전'이란 이름의 한 공연이 있었다. 제1회 '장구대전'이란 부제가 붙어있고, 입장권 전석이 판매 되어 화제가 되었다. 무대에서 오직 '장...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나무 그늘이 우거진 5월의 한복판, 양재동의 한 공원에서 곧 있을 해금플러스 25주년 기념 공연 준비에 한창인 해금연주자 강은일 교수님을 만났다. 지저...
이탈리아 기록유산 복원 전문가인 마리아 레티치아 세바스티아니 전 국립기록유산보존복원연구소(ICPAL) 소장이 최근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에서 한국 취재진과 만...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지난 9일에서 10일,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기획 공연 ‘긴산조 협주곡’이 펼쳐졌다. 이태백류 아쟁산조와 원장현류 대금산조 전바탕이 협주곡으로 초연된 ...
낮 최고기온이 10∼15도로 예보된 13일 오후 서울 경복궁이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2024.3.13 전통 ...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봄 향기가 가득한 5월의 첫날,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우리 정서를 찾아 나서는 앙상블 시나위의 콘서트 ‘고요의 바다’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펼쳐졌다...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기획공연 '긴산조 협주곡' 무대에 오른 원장현 명인의 모습. (사진=국립국악원 창작악단) 2023.05.03. ...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은 오는 5월 9일과 10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이태백류 아쟁산조와 원장현류 대금산조 전바탕 '긴산조 협주곡'을 초연한다. 아쟁과 ...
30일 서울 중구 국립정동극장에서 열린 국립정동극장예술단 정기공연 '모던정동' 프레스콜에서 출연진이 주요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2024.4.30 ...
국립정동극장이 4월 한달간 진행하는 '세실풍류 : 법고창신, 근현대춤 100년의 여정'에서 23일 박병천의 '구음시나위'에 허튼춤 추는 안덕기 (사진=국립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