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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융복합 국악뮤지컬 “세종으로부터 칼퇴근을 사수하라”-창작국악그룹 월드퓨전 시나위 신작 융복합 국악뮤지컬“세종으로부터 칼퇴근을 사수하라” -세종시 문화예술회관 대극장(토) 3시 창작집단빛과돌, 광개토 사물놀이, 마룻바닥 비보이출연 창작국악그룹 월드퓨전시나위(대표:윤보영)는 세종시 문화재단의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8일 3시 세종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신작 융복합 국악뮤지컬 “세종으로부터 칼퇴근을 사수하라”를 올린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현대와 전통을 포괄하는 다양한 문화예술(국악관현악, 사물놀이, 비보이, 연극 등)콘텐츠와 세종대왕과 신하들의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을 통하여 표현한 융복합 국악 뮤지컬이다. 월드퓨전 시나위를 비롯하여 창작집단 빛과돌, 광개토 사물놀이, 마룻바닥 비보이, 소리꾼 박경진의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실력있는 예술가들이 대거 출연한다. 또한 한국종합예술학교 출신의 실력파 만능엔터테이너 연출가 진용석(창작집단 빛과돌 대표) 과 임빛나(국립극장 젊은 극작가전 히로인-얼굴도둑)의 부부의 연출과 극작으로 참여하였고 예술감독에는 조주현(거창 국제연극제 연기상), 음악작곡 및 감독에는 이관웅(한푸리 가무악코리아 예술감독)과 CHAMI(소리노리 리사운드 음악감독), 무대기술에는 염준석(아리랑페스티벌 총무대감독), 영상에 김정환(한필름)등이 참여하여 본 공연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월드퓨전시나위는 옛 예인들의 예술적 철학과 기예 및 우리문화의 정통성에 뿌리를 두어 전통문화를 현대적 감각과 대중적 시각에 맞춘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선사하고자 만들어진 단체이다. 동양과 서양의 문화 장르와의 다양한 접목을 시도하며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으며 올해 2018년 세종문화재단 세종시 문화예술회관의 상주예술단체로 선정되어 세종시민들에게 전통문화 보급 활동과 해외 입양인 워크샾 및 한인축제 순회공연등을 통해 우리 국악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는 전통예술단체이다. 한편, 이날 공연의 총 연출을 맡은 진용석은 “세종대왕”의 새로운 해석과 스토리 텔링을 통해 새로운 방향의 공연으로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다양한 장르의 활용을 통해 기존의 세종관련 공연과는 차원이 다른 공연이 될 것“라고 포부를 밝혔으며 윤보영 월드 퓨전 시나위 대표는 “세종시를 대표하는 공연으로 세종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세종시의 우수한 문화예술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특별자치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세종문화재단이 후원하는 본 공연은 세종시 조치원에 위치한 세종시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3시에 사전예약으로 무료관람할 수 있다. (공연 및 관람 문의 : 월드 퓨전 시나위 070-4821-2100, 010-4937-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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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뮤지컬 “수표교연가”한국 시가문학의 한 획을 그은 동악시단의 창시자인 이안눌님의 사랑이야기를 모티브로 현대적인 감각으로 각색한 창작뮤지컬인 수표교 연가!조선시대의 시문학을 창작 국악뮤지컬로 재탄생 시켜 시민들에게 신선하고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 합니다. 수표교(水標橋)는 청계천의 다리이다. 조선세종(世宗) 2년에 처음 놓였으며, 수표교는 만들어질 당시는 그 곳에 마전(馬廛)이 있어서 마전교(馬廛橋)라 불리었다. 세종 23년(1441년) 다리 앞에 개천(開川, 청계천)에 흐르는 수위를 측정하기 위해서 수표(水標, 보물 제838호)를 세웠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동에 있었으나 광복 후에도 이 다리는 수표석과 함께 장안의 명물로 남아 있었으나, 1959년의 청계천 복개공사 때 철거되어 일시 신영동으로 이전되었다가 1965년에 장충단공원에 옮겨져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서울의 풍속 가운데 정월 대보름날 서울 사람들이 밤을 새워 즐겨하였던 답교놀이 때는 이곳이 가장 성황을 이룬 곳 중의 하나였다. 정월 대보름 전 2·3일은 이 수표교를 중심으로 청계천 위·아래에 연날리기를 구경하는 사람들이 쭉 늘어서 구경하였다고 한다. 국악뮤지컬 “수표교연가”는 임진왜란 후 한양 도성 내 청계천 수표교 부근에서 벌어진 이야기로 남산 계곡에 비파정을 세우고 4,379수의 시를 지으며 조선 최대 최장의 동악시단의 창시자인 이안눌선생과 그 연인 은비의 고결한 사랑을 다룬 실존했던 이야기이다. 이계환님의 원작을 천년가무악 최영희 대표가 각색을 하여 더욱 주목을 받는 수표교연가는 오랜 세월이 지나도 변치않는 애절한 사랑이 여운으로 남는다. 전해지는 춘향전과는 달리 실존했던 사랑을 다룬 무대라서 출연진들의 열연 또한 볼만한 ‘수표교연가’는 잔잔한 감흥 등으로 본 공연에 대한 전문가 관전평은 이구동성 극찬일색이다. 2016년도 대한민국 평화통일 국악경연대회 대통령상에 수상하는 등 국악발전에 평생을 바쳐온 천년가무악 최영희 단장이 기획한 수표교연가는 2년에 한차례씩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조선시대 시문학을 국악뮤지컬로 재해석한 수표교연가의 1차 공연은 경서도소리를 바탕으로 엮었고 2차는 판소리로 그 바탕을 삼았는데 이번 3차는 판소리와 서도소리로 엮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 생각된다. 이미 서울과 인천에서 두차례 공연을 성황리에 올린 바 있는 본 공연은 전북대 주호종교수가 연출을 맡아 각색 및 작창하고, 특별출연으로 서울시무형문화재 경제지조 제47호 보유자 변진심 선생과 광명농악풍물보존회, 재경진도강강술래보존회, SGA송도국악아케데미 회원 등이 함께 하여 더욱 기대가 되고 있으며, 족발전문프랜차이즈 삼대족발이 후원을 하고 있다. 수표교연가는 2017년 5월 28일 시흥시청 늠내홀 무대에 올려 진다. 문의처: 시흥시 문화예술과 031-310-6731, 천년가무악 010-2666-9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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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 프로젝트dml <Must have "Love"> 10.22흐름 프로젝트 두 번째 이야기 창작 뮤지컬 Must have "Love" 1. 일시 : 2016년 10월 22일(토) 오후7시 2. 장소 : 전주전통문화관 한벽극장 3. 주최 : 흐름프로젝트 4. 티켓 : 15,000원 5. 문의 : 010-3759-0950 / 063-280-7009 6. 공연소개 크리에이티브(creative)한 음악을 추구하는“흐름 프로젝트팀”(대표 손진)이 젊은 연인들의 사랑과 이별의 내용으로 창작뮤지컬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공연의 타이틀은 "Must have "Love"이며 2015년 첫 창단 공연으로 두 번째 정기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흐름 프로젝트팀의 두 번째 공연은 대중가요를 편곡으로 밴드악기와 국악악기 가야금, 대금의 조합으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000년대 대중가요 (소주한잔, 체념, 우리사랑이대로 등..) 의 스토리에 맞게 흔히 연인들의 생활을 중점으로 담은 내용을 뮤지컬로 선보일 예정이며 본 공연은 10월 22일(토) 오후 7시에 시작으로 관람료는 유료이다. 흐름 프로젝트팀은 2015년에 창단되어 전북에 연고를 두고 현재 활동 중이다. 활동 중인 흐름 프로젝트는 국악기와 세션의 조합으로 연주공연, 국악뮤지컬, 창작공연 등 관객들과 함께 소통 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 장르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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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명탐정 홍설록> 8.19-211. 일시 : 2016년 8월 19일(금)~21일(일) 금 오후7시30분/토 오후2시,5시/일 오후2시 2. 장소 :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3. 주최 : (재)구로문화재단, 판소리공장 바닥소리 4. 티켓 : 전석 15,000원 5. 문의 : 02)2029-1722,070-4407-8552 6. 공연소개 '구로문화재단(이사장 : 이성)'과 '판소리공장 바닥소리(대표 : 최용석, 고관우)'는 '여름방학공연 '을 오는 8월 19일(금)부터 8월 21일(일)까지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개최한다 고 밝혔다. 2016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은 문화예술계가 주목하는 국악전문예술단체 '판소리공장 바닥소리'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작품이다. 본 작품은 주인공 홍설록이 미스터리를 해결하는 내용을 담은 추리물로서, 국악뮤지컬만의 신명을 느낄 수 있다. 2015년 초연 당 시에는 일제강점기 시대의 제주 지역 해녀항일운동 역사를 흥미롭게 재조명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올해 여름에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보다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각색한 버전을 무대에 올린다. 저렴한 티켓 가격과 더불어 다양한 할인이 함께 적용된다고 하니, 초․중․고등학생들을 자녀로 둔 부모님들은 예매를 서둘러보자. 교육과 재미가 담긴 알찬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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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가무악의 <계양정명800주년기념공연국악뮤지컬"수표교 연가">5.301.일시 : 2015년 5월 30일(토) 오후 2시/7시 (2회) 2.장소 : 인천계양문화회관 3.주최 :천년가무악, 계양문화회관 4.티켓 : VIP석 2만원, R석 1만원 5.문의 : 010-9165-2575 6.공연소개 〇 천년가무악(대표: 최영희)는 오는 5월 30일(토) 계양문화회관에서 계양 정명 800주년 기념공연 국악뮤지컬 를 무대에 올린다. 이 공연은 인천계양문화회관과 공동기획으로 진행되며 국악뮤지컬로 판소리, 경서도소리, 전통무용, 풍물 등 전통 가무악의 시서화를 비롯해 영상을 활용한 기법으로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다. 〇 천년가무악은 2006년 설립하여 가(歌), 무(舞), 악(樂), 시(時), 서(書), 화(畵) 등의 표현을 통해 우리나라만의 예술전신의 맥을 이어가고자 전통문화의 교육과 찾아가는 문화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단체이다. 2009년 대한민국전통연희축제 예술감독상 수상작 , , 2010년 문화관광부 지원 전통연희 창작지원작 등 지속적인 전통연희 창작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2012년에는 서울문화재단의 지원으로 역사와 전통이 담긴 국악뮤지컬 를 초연하였고 올해 이 작품을 판소리를 바탕으로 재구성하여 공연한다. - 원 작: 이계환 (‘탁영금’, ‘운심’, ‘수표교연가’ 작가) - 각색/제작/안무 : 최영희 (천년가무악 대표, ‘탁영금’, ‘수막새의 선청’, ‘천년악의 흥보소리’ 예술감독) - 작 곡: 조영호 (부평풍물대축제 집행위원,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기획위원) 연 출: 허양석 (창극 ‘이순신’ 작가 및 연출) 기 획 : 김동준, 이훈상( ‘탁영금’, ‘수막새의 선청’, ‘천년악의 흥부소리’ 등 기획) 음악감독 : 조용수 (국립극장 국립창극단 기악부 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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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호가 부르는 별주부전 이야기 아니오> 12.19-201. 일시 : 2014년 12월 19일(금) 오후 8시 2014년 12월 20일(토) 오후 3시/6시 2. 장소 : 가톨릭청년회관 CY씨어터 3. 주최 : 추남가객 4. 티켓 : 일반 20,000원 /학생 10,000원 5. 문의 : 010-8868-7646 6. 공연소개 오는 19일(금) 오후8시, 20일(토) 오후3시/6시에 가톨릭청년회관 CY씨어터에서 를 개최한다. 추남가객이 주최하고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 후원으로 열린 이번공연은 연출과 음악감독으로는 노선락, 극작 경민선, 출연에는 안이호, 노선락, 이상화, 윤영철이 나와 별주부전을 현대에 맞게 새롭게 재구성하여 예술적 감동과 재미를 함께 경험하는 장을 펼친다. 별주부전을 읽어 본 이들이라면 토끼에게 속은 별주부가 이후 어떻게 되었을지 한번쯤은 궁금해 한 적이 있었을 것이다. 옛날 선조들도 그러했는지 고전 별주부전 또한 시대 상황과 풍자의 초점에 따라 그 판본을 달리하며 서로 다른 결말을 그리고 있기도 하다. 고전을 읽는다는 것은 이렇듯 고전과 지금 우리와의 접점을 찾아 새로운 이야기를 써내려가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2014년을 살고 있는 우리가 쓰는 별주부전은 어떤 이야기가 될 것인가? 는 바로 이러한 지점에서 이 시대를 사는 별주부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는 작품이다. 국악뿐 아니라 연극, 무용에 이르기까지 여러 장르의 무대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소리꾼 안이호를 중심으로 모인 의 첫 번째 창작판소리 무대이기도한 이번 작품은 입신양명을 위해 수궁을 떠나 서울에서 사고 있는 별주부가 딸의 병을 고치기 위해 수궁으로 돌아간다는 원작과는 정반대의 독특한 상황 설정 속에서 시작하고 있다. 별주부전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별주부전 이야기가 아니기도 한 이 작품은 곳곳에 녹아있는 원작에 대한 역설적 해석으로 관객들에게 재미를 주는 한편, 서울 사는 별주부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통해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꿈의 소중함이라는 해학적 진리를 솔직한 언어로 소리로 전달하고 있다. 는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소리꾼 안이호, 작곡가 노선락, 극작가 경민선 등이 고전과 오늘의 이야기를 녹여낸 새로운 창작판소리 무대를 만들기 위하여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그 중심에 서있는 소리꾼 안이호는 그간 음악동인 고물, 정가악회, 국악뮤지컬집단 타루, 극단 서울공장, 안은미컴퍼니 등 한국 공연계에서 독특한 행보를 걷고 있는 단체들과 함께한 다양한 장르의 예술적 경험을 쌓아오며 색다른 창작판소리 무대를 선보일 이번 작품을 준비하여 왔다. 국내 창작뮤지컬계의 대표적 작곡가 노선락이 이번 작품의 음악감독, 연출을 맡아 소리꾼 안이호와 호흡을 맞췄고, 전통연희 극작 영역에서 독보적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경민선 작가가 작품의 대본을 맡았다. 살아있는 고전을 노래하며 창작판소리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 하는 의 첫 번째 무대 ‘안이호가 부르는 별주부전 이야기 아니오’는 2014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새로운 삶의 희망을 일깨줘줄 흥미로운 무대가 될 것이다. ◎ 기획의도 고전과 옛날이야기. 이 둘의 차이는 그 속에 '나'가 있느냐 여부일 것이다. 여전히, 앞으로도, 예전에도 현재적 가치를 끊임없이 재생산하고 이야기 속에서 현재의 '나'를 찾을 수 있는 역사를 관통하는 힘이 있는 옛날이야기. 그것이 고전이라고 했을 때, 고전은 어쩌면 인류의 역사가 마무리되는 순간 완성되는 것인지도 모른다. 누구도 완결을 볼 수 없다는 슬픈 숙명을 짊어졌기에 더욱 찬란한 역사의 산물... 그러하기에 고전은 여전히 그 이야기를 하고 있는 먼지 쌓인 도서관 구석의 장서가 아니라 아직도 그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는 먼지 구덩이 속의 인생사이고 물기 마를 날 없는 현실이다. 그런 의미에서 눈앞의 고전이 품고 있는 수많은 '나'와 굴곡진 '나'의 인생을 하나하나 풀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실이 아무리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먼지 속이라고해도 이야기까지 보이지 않게 둘 수는 없기 때문이다. 애절하다 못해 숙연해지는 춘향가. 처절하다 못해 웃기기까지 한 적벽가. 솔직하다 못해 부끄럽기까지 한 수궁가. 비웃다 못해 민망해지는 흥보가. 눈물을 흘리다 못해 미안해지는 심청가. 누구의 이름이 붙어있느냐가 중요하지 않은, 그저 이름 붙어있는 누구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누구’들의 이야기를 이름조차 없던 천한 것들이 만들어 부르고 다니다 이름이 ‘누구’가 아닌 이들에게까지 천하게 외친 이야기. ‘판소리’ 그 목소리가 여전히, 아직도 울리는 것은 어쩌면 필연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필연을 풀어내는 것이 바로 ‘판소리’를 하는 것일 것이다. 이름조차 없던 자들의 천한 외침은 이름을 잃어가는 이 시대의 ‘누구’들에게, 그저 이름이 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했던 이들의 이야기는 당연한 것이 더 이상 당연한 것이 아닌 게 되어버린 이들의 이야기로 풀어내는 것이 바로 ‘판소리’를 하는 것일 것이다. 바로 그런 의미에서 이 공연은 고전으로서 판소리가 가진 현재적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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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 공연진 <광대의 노래-동리, 오동은 봉황을 기다리고> 11.7-9행 사 명 : 제1회 창작국악극대상 수상작 앵콜공연 행사일정 : 2014년 10. 10(금) ~ 11. 9(일) (평일 8시 토·일 3시 *월요일 공연없음) 장 소 :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티켓가격 :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 주최/주관 :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구로문화재단 선정작품 • 대 상 : 국악뮤지컬집단 타루 10.24(금) ~ 11.2(일) • 최우수상 : 판소리공장 바닥소리 10.10(금) ~ 10.19(일) • 우 수 상 : 전주세계소리축제 11.7(금) ~ 11.9(일) 문 의 처 • 전 화 : 창작국악극사무국 070-7730-0406 • 홈페이지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www.kotpa.org) ------------------------------------------------------------------------------------------------------------------------------------ 광대처럼, 바람처럼 자유로운 한 산내의 삶과 꿈, 그리고 사랑 전주세계소리축제 1. 일시 : 2014년 11월 7일(금)~11월9일(일)/평일(화,수,목,금) 오후8시8시, 주말(토,일)오후3시 2. 장소 :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3. 티켓 :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 4. 문의 : 창작국악극사무국 070-7730-0406 5. 공연소개 오는 7일(금)부터 9일(일)까지 전주세계소리축제에서 2012년 창작한 의 무대가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열린다. 광대의 노래 ‘동리, 오동은 봉황을 기다리고’는 2012년, 동리 신재효 탄생200주년을 기념해 그의 삶을 다룬 문순태 작가의 소설 를 창작판소리극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광대처럼, 바람처럼 한 평생 자유롭게 살고자 했고 광대들과 소리꾼을 사랑할 수밖에 없었던 신재효의 삶과 꿈,사랑을 그린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 축제에서는 왕기철, 윤진철, 황갑도명창이 특별출연하여 소리의 진면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ㅇ 작품소개 사람들은 늘 봉황을 기다린다. 봉황은 사랑이고, 희망 그리고 아직 닿지 못한 예술의 경지이다. 전주세계소리축제에서 2012년 창작한 는 광대(전통예술명인명창)의 삶을 통해 한국전통예술의 혼을 다시 읽고자하는 시리즈 공연으로 조선 후기 판소리 이론가이자 후원가였던 ‘동리 신재효’선생의 탄생 200주년을 기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민중의 삶을 위로했지만 한편으로는 천대받던 판소리를 후원하고 연구했던 신재효의 업적이 크지만, 작품 속에서는 인간 ‘신재효’의 삶을 엿보고자 한다. ㅇ 시놉시스 지금을 살아가는 연출가 신재효. 무대 위에 오동을 한그루 심고 이 텅빈 공간을 한가득 채우면서 함께 웃고 울 광대를 기다린다. 전(前)에 살아간 사람들이 기다린 봉황이 지금의 우리, 오늘 우리는 기다림에 머리가 하얗게 서는 오동이 되어 그 사람들이 서있던 자리 여기에 서서 봉황을 기다린다. 예술가의 삶 이전에 너, 나, 우리를 오롯한 한사람의 삶을 드러내 보자. 그리움, 기다림, 순환(循環)이란 단어를 곱씹으며 여기에 당도한다. 중인 신분을 숨기고 서원에서 글공부를 하던 신재효는 양반들에게 수모를 겪으며 고향으로 돌아가게 된다. 우연히 듣게 된 판소리에 매력을 느끼고, 소리꾼을 후원하고 연구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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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뮤지컬집단 타루의 <운현궁 로맨스2 - 채선 이야기> 10.24-11.2행 사 명 : 제1회 창작국악극대상 수상작 앵콜공연 행사일정 : 2014년 10. 10(금) ~ 11. 9(일) (평일 8시 토·일 3시 *월요일 공연없음) 장 소 :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티켓가격 :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 주최/주관 :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구로문화재단 선정작품 • 대 상 : 국악뮤지컬집단 타루 10.24(금) ~ 11.2(일) • 최우수상 : 판소리공장 바닥소리 10.10(금) ~ 10.19(일) • 우 수 상 : 전주세계소리축제 11.7(금) ~ 11.9(일) 문 의 처 • 전 화 : 창작국악극사무국 070-7730-0406 • 홈페이지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www.kotpa.org) ------------------------------------------------------------------------------------------------------------------------------------ 스물 여섯 살, 운현궁을 떠난 진채선의 이야기 국악뮤지컬집단 타루 1. 일시 : 2014년 10월 24일(금)~11월2일(일) 평일(화,수,목,금) 오후8시8시, 주말(토,일)오후3시 2. 장소 :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3. 티켓 :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 4. 문의 : 창작국악극사무국 070-7730-0406 5. 공연소개 오는 24일(금)부터 11월 2일(일)까지 국악뮤지컬집단 타루의 가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열린다. 국악뮤지컬 는 판소리창법을 유지하면서 일반 관객에게도 익숙한 느낌의 선율과 반주 등으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어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으로 이번 축제에서 새 단장을 한다. 제목을 로 변경하였으며, 지난 공연이 고종과 진채선의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에 집중하였다면 이번 공연에서는 진채선의 예술가로서의 삶에 더 집중하고 예술가로 살아간다는 것, 그리고 현재를 살아가는 소리꾼들의 삶을 조명한다. ㅇ 작품소개 진채선은 판소리 최초의 여류명창, 그리고 흥선대원군의 총애를 받은 인물. 이 짧은 기록으로 많은 현대인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다양한 이야기로 만들어졌지만 진채선의 인생은 사실 상당 부분 베일에 싸여있다. 소리꾼들은 진채선이 소리를 시작한 시점부터 신재효와 소리 공부를 하던 동리정사, 진채선이 흥선대원군의 총애를 받게 된 경복궁 낙성연의 현장, 그리고 운현궁에 이르기까지 그녀를 만나러 간다. 채선을 따라 소리 하고 놀며 과연 그녀의 사랑은 누구를 향했는지, 그리고 그녀가 꿈꿨던 삶은 무엇인지 기록되지 않은 그녀의 삶을 현재의 소리꾼의 삶과 함께 따라가며 그려보고자 한다. ㅇ 시놉시스 1873년 흥선대원군의 집권체재가 막을 내리고 운현궁에 머물던 채선도 떠나게 된다. 그녀의 나이 스물여섯. 최초의 여성 판소리 명창이라 불리웠지만,운현궁을 떠난 후의 삶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어 현재의 소리꾼들은 그녀의 일상을 따라가 보기로 한다. 그녀가 꿈꿨던 삶은 무엇인지 쫓다 그녀 와 다르지 않은 각자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고 나를 들여다보게 되는데... 과연 우리는 어디를 향해 가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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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공장 바닥소리의 <닭들의 꿈, 날다> 10.10-19행 사 명 : 제1회 창작국악극대상 수상작 앵콜공연 행사일정 : 2014년 10. 10(금) ~ 11. 9(일) (평일 8시 토·일 3시 *월요일 공연없음) 장 소 :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티켓가격 :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 주최/주관 :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구로문화재단 선정작품 • 대 상 : 국악뮤지컬집단 타루 10.24(금) ~ 11.2(일) • 최우수상 : 판소리공장 바닥소리 10.10(금) ~ 10.19(일) • 우 수 상 : 전주세계소리축제 11.7(금) ~ 11.9(일) 문 의 처 • 전 화 : 창작국악극사무국 070-7730-0406 • 홈페이지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www.kotpa.org) ------------------------------------------------------------------------------------------------------------------------------------ 판소리공장 바닥소리 1. 일시 : 10월 10일(금)~19일(일)/평일(화,수,목,금) 오후8시8시, 주말(토,일)오후3시 2. 장소 :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3. 티켓 :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 4. 문의 : 창작국악극사무국 070-7730-0406 5. 공연소개 지난 10일부터 오는 19일까지 판소리공장 바닥소리의 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주최로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열린다. 이번공연은 제1회 창작국악극대상 수상작 앵콜공연으로 창작국악극 최우수상과 음악상을 수상했다. 판소리 가족뮤지컬는 소리꾼들과 공연예술가들이 함께 만든 창작 국악극으로 우리소리의 아름다움과 뛰어난 연극성을 동시에 담고 있는 작품이다. 2009년 초연 이후 는 어린아이부터 노년층에 이르는 넓은 관객층으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친숙하고 즐거운 창작 판소리극으로 거듭났다. 이번 제1회 창작국악극대상 수상작 앵콜공연에서 는 라이브 악단을 구성하여 더 풍성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ㅇ 작품소개 판소리 가족뮤지컬 는 고단한 삶을 사는 우리들에게 잃어버린 꿈이 무엇인지를 돌아보게 하는 창작뮤지컬이다. 아울러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에 존재하는 이별의 상처와 조류독감으로 생명체가 살처분 당하는 모순된 생태 환경 문제를 작품 속에 유쾌하게 담아냈다. 상처 입은 세상에서 살아가는 이들과 잃어버린 꿈을 찾아 나선 이들이 만나서 서로의 아픔을 보듬고, 장애를 극복하고, 새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엉뚱하면서 감동이 있는 이야기로 만들었다. ㅇ 시놉시스 꿈꾸는 것조차 금지된 양계장에서 꼬비와 꼬끼는 저마다 꿈을 가지고 있다. 전국에 조류독감이 돌던 어느 날, 양계장에 방역대원이 들이닥쳐 닭들을 살처분한다. 이때 꼬비와 꼬끼는 극적으로 탈출해서 ‘새들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비무장지대로 간다. 그곳에서 외눈박이 독수리와 시골 개 멍구를 만나 좌충우돌하며 황당한 상황을 맞는다. 그러다 독수리에게 하늘 나는 법을 배우며 닭들의 비행훈련이 시작되는데, 비무장지대에서 뜻하지 않은 사고가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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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의 창작판소리 <장태봉> 10.11-12흥부전에서 시작하는 ‘우리’ 이야기 소리꾼 박민정의 창작판소리 1. 일시 : 2014년 10월 11일(토), 12일(일) 오후 4시 2. 장소 : 서강대 메리홀 소극장 3. 티켓 : 전석 2만원 4. 문의 : 010.4704.9684 / 010.9498.3900 5. 공연소개 오는 10월 11일(토), 12일(일) 오후 4시 소리꾼 박민정의 창작판소리 이 서강대 메리홀 소극장에 올라간다. 창작판소리 은 낯선 제목과 달리 우리에게 너무도 익숙한 흥부전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새로운 것은 흥부전에서 오랫동안 주목받아왔던 흥부 놀부 이야기의 이야기가 잘 드러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판본 수에 따라 자식이 아홉에서 수백 명에 이르는 흥부의 자식들과 그 자식들을 키워낸 마누라의 이야기가 전면에 내세워진다. 헌데, 그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이것이 흥부 자식들의 이야기인지 지금 우리의 이야기인지 헷갈리게 된다. 흥부와 놀부를 헷갈리게 하는 것도 이 공연의 묘미라면 묘미다. “언제부턴가 기사를 읽고, 뉴스를 접하는 것이 객관적인 사실로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좋지 않은 기운들로 생활을 덮어버려 일부러 많고 많은 사건 사고 기사를 외면하기도 했다. 요즘은 사건을 접하면, 그 중심인물의 성장환경에 눈길이 간다. 모든 사건의 중심에 사람이 있고, 사람은 환경에 의해 만들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소리꾼 박민정의 이런 고민이 이번 공연을 만들게 했다. ‘더 늦기 전에 하고 싶은 것은 해야 겠다’는 다짐으로 신청한 서울문화재단 2014예술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하고 싶은 창작 작업을 이뤄냈다. 창작 작업에는 손, 손, 손 프로젝트가 함께 했다. 손, 손, 손 프로젝트는 국악뮤지컬집단 타루에서 인연을 맺은 작가 이가현, 연출 손상희, 작곡가 손다혜가 함께 꾸린 창작 집단으로, 창작판소리 이 첫 결과물이다. 이번 공연은 소리꾼 김용화가 고수로 참여하며, 거문고 박이슬, 가야금 박슬기, 해금 김민정, 타악 김태정, 그리고 한국무용가 김희원이 안무로 참여했다. 입장권은 전석 2만원이며, 8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010.4704.9684 또는 010.9498.39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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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루의 <하얀눈썹호랑이> 5.3-5.5하얀눈썹호랑이 1. 일시 : 2014년 5월 3(토)~5일(월) 2. 장소 : 국립국악원 우면당 3. 주최 : 국립국악원 4. 티켓 : A석 20,000원 B석 10,000원 5. 문의 : 02-580-3300 (국립국악원) 6. 공연소개 이야기를 보다 더 재미있게 들려주는 소리꾼의 입담,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무대, 온 가족이 함께 보는 국악뮤지컬! 전통악기의 생생한 라이브 연주! 문화체육관광부 교양도서에 선정된 '안 알려진 호랑이 이야기'를 원작으로 탄탄한 줄거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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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립국악단의 국악뮤지컬 <가인춘향> 6.22 - 10.191. 일시 : 2013년 6월 22일(토) ~ 10월 19일(토) /매주토요일 오후 8시 *7월 26일(금) ~ 8월 24일(토) 1개월간 매주 금,토 오후 8시 2. 장소 : 광한루원 수중무대 3.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전라북도 4. 주관 : 남원시 5. 티켓 : 전좌석 무료 6. 문의 : 063)620-6167,6767 7. 공연소개 올 여름 더위를 피해 남원으로 떠나보시는건 어떨까요? 남원시립국악단은 오는 6월 22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남원 광한루원 수중무대에서 국악 뮤지컬 ‘가인춘향'을 무료로 공연할 예정입니다. 여름방학을 맞아 관광객이 몰리는 7월 19일부터 한 달간은 금요일에도 공연합니다. 국악 뮤지컬 ‘가인 춘향’은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은 뮤지컬의 빠른 전개와 활기찬 율동, 구체적인 서사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극적 완성도를 높였는데요. 이번 공연은 특히 이몽룡이 성춘향을 보고 첫눈에 반한 곳으로 알려진 광한루원에서 펼쳐져 극의 감동을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올 여름, 남원 지리산 계곡에서 더위도 피하시고, 국악 뮤지컬 '가인춘향', 신관사또부임행차 등 무료 상설 공연과 둘레길, 광한루원, 혼불 문학관 등 풍부한 관광 자원을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국악 뮤지컬 [ 佳人 춘향 ] ■ 제 작 진 : 예술감독 (이난초) / 대본·연출 (오진욱) / 음악감독 (김 선) / 안무 (강만보) ■ 출 연 진 : 춘향(조선하, 김윤선) / 몽룡 (임현빈, 이승민) / 월매 (이난초, 채원영) / 도창 (고현미) 향단(박계숙) / 방자(배건재,이태완) / 변사또(이태완,황의출) / 기타 (서연희, 이유정, 김은원, 설지애 ) ■ 연 주 단 : 지휘(김선), 가야금(김미량, 은현주)/ 거문고(김준엽) / 아쟁(김성혁, 김소영) / 해금(홍효정, 김수빈) 피리(김근수, 이진호)/ 대금(조현정, 조재경)/ 타악(이여송, 이양규, 김지영) /신디(김하진) ■ 무 용 부 : 강만보, 이지현, 박지은, 김미연, 장은실, 김새별, 강현심, 김나연 ■ 기 획 : 총기획(황의성) / 진행(황재두) / 홍보(이미애) ■ 행정지원 : 문화관광과장(장주호), 국악진흥담당(김년수), 국악진흥주무관(서실교) ■ 공연일시 : 6월 22일 ~ 10월 19일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7월 19일 ~ 8월 16일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8시) ■ 공연장소 : 광한루원 수중무대 * 우천 시에도 공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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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국악뮤지컬 <아기돼지 꼼꼼이> 5.15 ~ 7.11어린이 국악뮤지컬 "아기돼지 꼼꼼이" 1. 일시 : 2013년 5월 15일 ~ 2013년 7월 11일 /매주 수요일 오전10시30분, 오전11시45분/목요일 오전11시 2. 장소 : 서울남산국악당 3. 주최,주관 : 서울특별시 세종문화회관 4. 티켓 : 전석 12,000원 (*사랑티켓참여작품) 5. 문의 : 02-2261-0512~5 6. 공연소개 우리의 전통연희와 동화가 만나 신기있고 재미있는 볼거리를 선물할 국악뮤지컬 「아기돼지 삼형제」의 이야기속에 우리의 민요와 장단, 그리고 탈춤, 사자춤 등 다양하고 화려한 전통연희를 담아 색다르고 신기한 볼거리 제공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자극하고 자연스럽게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요. 7. 공연내용 어느 마을에 아기 돼지 삼형제와 그들의 부모님이 살고 있었답니다. 첫째 돼지는 언제나 새것이어야 만족하는 명품을 사랑하는 아이, 둘째 돼지는 잠이 많고 게으른 아이, 셋째 돼지는 부모님의 말씀을 언제나 존중하고 다른 이를 위해 양보할 줄 아는 성실한 아이랍니다. 엄마 돼지는 이 삼형제에게 깨달음을 가르쳐 주고자 집을 짓고 잘 사는 아이에게 소원을 들어준다는 제안을 하게 되는데... 과연 이 돼지 삼형제의 집짓기는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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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국악뮤지컬 <하얀 눈썹 호랑이> 4.26-5.12*어린이국악뮤지컬 '하얀 눈썹 호랑이' 1. 일시 : 2013년 4월 26일 ~5월 12일 (일) 평일 오후 5시 / 주말 오후 1시, 4시 월요일 쉼 2. 장소 : 서울남산국악당 3. 문의 : 팀플레이 02-1661-6981, 02-6481-1213 4. 티켓 : 일반석 30,000원 5. 공연소개 이야기를 보다 더 재미있게 들려주는 소리꾼의 입담,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무대, 전통악기의 생생한 생생한 라이브연주까지 는 판소리를 중심으로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국악뮤지컬집단 타루가 한국예술종합학교 아동청소년극을 전공하고 다양한 공연과 연극놀이로 아이들과 소통해온 김미정 연출가와 박영주 예술감독이 만나 의기투합하여 만든 작품입니다. 네 명의 소리꾼이 들려주는 옛이야기 속으로 빠져볼까나~? 이야기판이 열리면 네 명의 소리꾼이 숨어있던 옛이야기 들고 짜잔 등장 소리꾼들이 부채를 손에 쥐는 순간 천살 먹은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여러 역할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소리꾼들, 단순한 부채가 소리꾼 손에선 여러 가지 사물들로 변신 변신~ 말은 가락을 싣고, 이야기는 장단을 타고~ 소리꾼들의 천연덕스러운 말놀이로 시작하는 에는 우리 말의 재치가 가득! 판소리 특유의 너스레와 재담이 공연의 풍미를 더합니다. "얼씨구! 좋다! 잘한다!" 흥겨운 장단에 귀가 쫑긋! 어깨가 들썩! 공연이 시작하기 전, 추임새와 박자 맞추기 등 소리꾼과 관객이 함께 공연을 즐기는 방법을 살짝쿵 배워봅니다. 소리꾼과 함께 이야기를 주고받고, 즐기다보면 공연의 재미는 천 배 만 배로 부풀어 오릅니다. 6. 공연내용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굽이굽이 깊은 산속에 하얀 눈썹 호랑이가 살았다지. 휘~~ 휘~~ 하얀 눈썹을 휘날려 사람들 마음을 보고, 시커먼 속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어흥 꿀꺽!" 만나는 족족 욕심 많고 능글능글 남 속이는 너구리, 멧돼지,여우,즉대 같은 사람들뿐이었지. 그러던 어느날 도롱이 쓴 아이를 만났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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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임의 <소리 효 대공연> 4.27(서산)/5. 11(성남)/5.18(부산)/6. 2(수원)1. 공연일시: 2013년 4월 27일(토) 오후3시/ 7시 30분 2. 장소: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 3. 주최: 서산시 4. 주관: 서산시문화회관, (주)라이브엔터 5. 문의: (041) 660-2566 (서산시문화회관) ---------------------------------------------------- 1. 공연일시: 2013년 5월 11일 토요일 오후 3시/ 6시 30분 2. 장소: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3. 주최: (주)라이브엔터 4. 주관: (주)라이브엔터 5. 문의: 02) 2233-1755 ---------------------------------------------------- 1. 공연일시: 2013년 5월 18일 토요일 오후 3시/ 6시 30분 2. 장소: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3. 주최: (주)KNN 4. 주관: 플랜B 5. 문의: 051) 759-1155 ---------------------------------------------------- 1. 공연일시: 2013년 6월 2일(일) 오후 3시/ 6시 30분 2. 장소: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 3. 주최: (주)라이브엔터 4. 주관: 공연기획 동감 5. 문의: 1644-1702 6. 작품설명 가정의 달 5월, 부모님께 드리는 최고의 효도선물! 부모님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공연 1위! 부모님의 마음, 자식을 향한 어머니의 소리. 2013년 소리인생 40주년을 맞은 국민명창 김영임의 노래가 관객들의 마음을 울린다! 20여 년간 누적관객 100만!!관객과 함께 울고 웃으며 수많은 추억과 기쁨을 남긴 “김영임의 소리 孝 대공연”이 2013년 소리인생 40주년을 맞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김영임의 소리 孝 대공연”은 우리의 소리인 국악과 유교 사상인 효를 주제로 제작한 순수 국악 뮤지컬로 대중들에게 오랜 세월 사랑과 공감을 받았다. 국악과 드라마, 그리고 퍼포먼스가 함께 어우러지는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국악뮤지컬!! 부모님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자녀들에겐 효의 근본을 일깨워주는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공연!! 이번 40주년을 맞이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김영임의 소리 40주년 孝 대공연'은 김영임의 대표곡 '회심곡'은 물론 우리 귀에 익숙한 민요들과 감동적인 드라마, 신명나는 굿 퍼포먼스로 다채롭게 꾸며져 2013년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부모님께 드리는 최고의 효도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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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가무악<수표교 연가> 11.18공 연 명 : 수표교 연가 일 시 : 2012.11.18.(일). 오후 5시 장 소 :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대 새천년홀 주최.주관: 전통연희단 ‘천년가무악’ 후 원 : 서울문화재단, 한국방송학회, 한국국악교육원 2. 제작노트 - 2009년 대한민국전통연희축제 예술감독상 수상작 , 2010년 문화관광부 지원 전통연희창작지원작 등 지속적인 전통연희 창작 작품을 선보인 전통연희단 ‘천년가무악’에서는 서울시의 역사와 전통이 담긴 새로운 국악뮤지컬인 를 통해 전통을 계승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하여 선보인다. - 전통적 여인상과는 달리 적극적으로 사랑을 만들어가는 주인공 은비의 사랑과 이를 계기로 한국 시가문학의 한 획을 그은 동악시단의 창시자인 이안눌의 이야기를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풀어나가고 판소리, 경서도민요 민요, 전통 춤, 풍물 등 전통 가무악은 물론이고 역동적인 비보이와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국악뮤지컬을 선보인다. 3. 공연내용 이 이야기는 임진왜란 후 한양 도성내 청계천 수표교 부근에서 벌어진 이야기로 남산 계곡에 비파정을 세우고 4,379수의 시를 지으며 조선 최대 최장의 동악시단의 창시자인 이안눌선생과 그 연인 은비의 고결한 사랑 이야기로 오랜 세월이 지나도 그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기다린 애절한 사랑을 담은 국악 뮤지컬이다. 1막 중인 출신인 은비는 수표교 답교놀이 중에 비파정에서 글공부를 하는 유생인 이안눌을 우연히 만나게 되어 서로의 마음을 주고받는다. 2막 집안에서 정해준 혼처인 당대의 실세집안의 사대부인 임강호와의 강제 결혼을 은비와 방물네의 기계(奇計)로 피하고 사모하는 이안눌과 첫발밤의 인연을 맺는 것을 코믹하게 엮어간다. 3막 하룻밤을 지낸 그리운 낭군 이안눌은 서인(西人)들의 반대로 뒤늦게 관직을 얻게 되고 그나마 시기와 모략으로 위기에 처하게 되고, 은비의 아버지 장역관은 은비에게 다른 곳으로 시집가기를 종용한다. 4막 하지만 은비와 이안눌은 시련을 이겨내고 다시 만나게 되어 재력가인 장역관의 도움으로 동악시단을 만들고 그 시단의 맥이 오늘날까지 이르게 된다. 4. 제작 및 출연진 원 작: 이계환 - 작가 각색 및 예술감독: 최영희 - 천년가무악 대표 - , , 예술감독 작 곡: 조영호 - 부평풍물대축제 집행위원 -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기획위원 연 출: 허양석 - 창극 작가 및 연출 기 획 : 김동준 - , , 등 기획 음악감독 : 조용수 - 국립극장 국립창극단 기악부 악장 주요 배역 도 창 : 한 정이 - 판소리 윤진철 명창 사사 - 2011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진출 (곡명 : 애비) 여주인공 은비역 김유리 - 중앙대학교 및 동대학원 수료 - 서도민요 박준영 명창 사사 - 2007제 17대 대통령 취임식 공연 – 국회의사당 - 2012 공감!청년국악 –김유리의 서도소리극 - 국립국악원 우면당 남주인공 이안눌역 김재민 - 한국종합예술학교 전통예술원 재학중 - 김덕수 선생 사사 - 2008년 창극 배뱅이굿 상좌중 - 2009년도 소리극 팔도강산 남주연 연주단 - 풍물 : (사) 잔치마당, 비보이 생동감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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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현궁 로맨스> 10. 18~211. 일시 : 2012년 10월 18일~ 21일 2. 장소 :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 ▶한국판! 운현궁 로맨스 vs 춘향가 영화가 ‘로미와와 줄리엣’ 과 상황과 대사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면서 재미를 주었다면, 국악뮤지컬는 전통판소리 와 장면, 상황, 인물, 대사가 위트있게 만난다. ‘사랑가’, ‘쑥대머리’, ‘방자 분부 듣고’ 등 장면 곳곳에 숨어있는 전통판소리 춘향가의 다양한 대목들은 보너스!   ▶우리 음악이라 더 좋은 판소리 뮤지컬 는 전통판소리의 창법은 유지하되 일반 관객도 익숙한 느낌의 선율과 반주로 새로운 판소리를 만날 수 있도록 하였다. 소리꾼들이 공동창작과정을 통해 만든 판소리에 손다혜,박경훈,성민우 세명의 젊고 실력 있는 작곡자들이 한층 성숙한 국악뮤지컬을 보여줄 것이다. 1866년 운현궁에서 피어난 소리광대 진채선과 조선의 왕 고종의 슬픈 사랑이야기. 넓은 궁궐 안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고종은 어느 날 마주친 자유롭고 당찬 채선에게 마음을 빼았겼다. 하지만 채선은 고종의 가례를 위해 마련된 축하연에 소리를 하기 위해 온 소리광대.  운현궁에서 피어난 소년과 소녀의 사랑이야기는 가을 밤, 아련한 기억으로 혹은 설레는 마음으로 관객들과 만날 것이다. 젊은 감각, 유쾌한 재치 국악뮤지컬집단 타루가 만들면 재밌다! ,,등 판소리로 매번 다른 시도를 해 온 국악뮤지컬집단 타루. 이번엔 200년 전의 옛날 이야기를 꺼내 들었다. 게다가 역사 속 실존했던 사람들. 하지만 타루가 만들면 역시 재밌다. 전통판소리 춘향가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음악들은 위트를 넘어 성숙한 타루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특히, 이갑선, 김진성, 신창주 등 실력있는 연극배우들이 함께 참여해 더 풍성한 무대를 꾸밀 것이다. ▶줄거리 고종과 민비의 가례를 앞둔 어느날, 가례축하연 를 위해 운현궁에 들어온 최초의 여자 소리꾼 진채선은 조선의 왕 고종과 사랑에 빠진다. 아무도 모르게 둘의 사랑을 키워가던 중, 채선의 소리를 들은 흥선대원군은 오랜만에 예술적 감성을 느끼며 채선에게 남다른 감정을 느낀다. 고종과 흥선대원군, 두 부자(父子)가 채선에게 빠져버린 운현궁, 결국, 흥선대원군에게 둘의 사랑은 발각이 되고, 고종의 가례는 점점 다가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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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길라잡이 <명인, 젊은 국악을 만나다>6. 29 ~7. 13‘명인, 젊은 국악을 만나다.’ 국악 길라잡이 ‘명인, 젊은 국악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명인과 젊은 국악연대, 그리고 관람객이 함께 소통하며 어우러질 수 있는 공연을 마련하였다. 전통예술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국악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는 낯설고 접하기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국악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가장 많이 사용되고 알려진 악기 및 소리, 춤을 중심으로 3주간 국악 길라잡이 공연을 진행한다. 전통음악의 가장 기본이 되는 악(樂), 가(歌), 무(舞) 공연을 명인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으며, 국악연대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연희단 THE 광대, 정가악회, 국악뮤지컬집단 타루를 초청하여 각각 악(樂), 가(歌), 무(舞) 공연과 친근한 해설로 일반관람객에게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친밀도를 높이는 공연이다. ◈ 공연 개요 ◈ 공 연 명 : < 국악 길라잡이 > 공연일시 : 2012. 6. 29(금)~ 7.13(금)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장 소 :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12-2 민속극장 풍류[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 공연내용 ※ 6월 29일_< 국악 길라잡이 > ■출연: 이윤석(중요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 예능보유자) 명인과 연희단 THE 광대 > ※ 7월 06일_< 국악 길라잡이 > ■출연: 조창훈(중요무형문화재 제20호 대금정악 예능보유자) 명인과 정가악회 > ※ 7월 13일_< 국악 길라잡이 > ■출연: 김수연(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전수교육조교) 명인과 국악뮤지컬집단 타루 > ◈ 공연 안내 ◈ 장 소 :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 민속극장 풍류 관 람 료 : 전석 5,000원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공연예약문의 : 한국문화재보호재단 공연전시팀 02)3011-2178, 2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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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무악극 <서동의 노래> 6. 14 ~161. 일시 : 2012년 6월 14일~16일 2. 장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3. 주최 : 부여군충남국악단 4. 문의 : 010-5424-7048 서동요(서동의 노래)는 신라 제26대 진평왕 때 백제의 무왕이 지었다는 4구체 향가로, 전례의 민요가 정착된 가장 오래된 향가이다. 백제의 무왕이 서동(장)이라고 불리더 어린 시절, 신라의 선화공주를 아내로 맞이하기 위해 지어 부른 노래로 에 전한다. 는 서동의 계략에 의해 만들어진 일종의 참요 (예언하는 노래)로, 미모의 공주를 아내로 삼고자 하는 한 소년의 소망과 꿈을 이루기 위한 교묘한 계획에 의한 노래이며 국경을 뛰어넘고 신분의 귀천을 초월한 한 소년의 낭만적인 사랑이 담겨 다. 이 이야기의 주요 내용은 서동이 용의 아들로 태어나 모든 시련을 극복하고 왕이 되기까지 일어나는 하나의 사건을 부여군 충남국악단이 창극(국악뮤지컬)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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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루 판소리극<하얀 눈썹 호랑이>5. 9 ~131. 일 시 : 2012년 5월 9일(수) ~ 5월 13일(일) 수,목,금 16:00 / 토,일 13:00 16:00 2. 장 소 :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3. 문 의 : 국악뮤지컬집단타루 02)6481-1213 ◆이야기를 보다 더 재미있게 들려주는 소리꾼의 입담,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무대, 전통악기의 생생한 라이브 연주까지! 초등학생을 위한 판소리 음악극 ◆다섯 소리꾼이 들려주는 옛이야기 속으로 빠져볼까나? 이야기판이 열리면 다섯 명의 소리꾼이 숨어있던 옛이야기 들고 짜잔 등장 소리꾼들이 부채를 손에 쥐는 순간 천살 먹은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여러 역할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소리꾼들, 단순한 부채가 소리꾼 손에선 여러 가지 사물들로 변신 변신~ ◆말은 가락을 싣고, 이야기는 장단을 타고! 주거니 받거니. 소리꾼들의 천연덕스러운 말놀이로 시작되는 에는 우리말의 재치가 가득합니다. 재미있는 어휘의 반복과 언어유희, 그리고 판소리 특유의 너스레와 재담이 공연의 풍미를 더한답니다. ◆"얼씨구! 좋다! 잘한다!" 흥겨운 장단에 귀가 쫑긋 어깨가 득썩~! 공연이 시작하기 전, 추임새와 박자 맞추기 등 소리꾼과 관객이 함께 공연을 즐기는 방법을 살짝쿵 배워봅니다. 소리꾼과 함께 이야기를 주고받고, 듣고, 즐기다보면 공연의 재미는 천 배 만 배로 부풀어 오릅니다. ★는 판소리를 중심으로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국악뮤지컬집단 타루가 한국예술종합학교 아동청소년극을 전공하고 다양한 공연과 연극놀이로 아이들과 소통해온 김미정 연출가와 박영주 예술감독이 만나 의기투합하여 만든 작품입니다. 2011년 11월 서울문화재단 문화공간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은평문화예술회관 초연 2011년 12월 성동구청 소월아트홀 초청 2012년 02월 한국영재교육원 예술영재발굴캠프 초청공연 2012년 02월 KBS1 국악한마당 특집방송 2012년 06월 용인문화재단 마루홀 초청 2012년 07월 거창국제연극제 공식초청작 선정 "천살 먹은 호랑이 얘기 하나 해줄까"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굽이굽이 깊은 산속에 하얀 눈썹 호랑이가 살았다지. 휘~~ 휘~~ 하얀 눈썹을 휘날려 사람들 마음을 보고, 시커먼 속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어흥 꿀꺽!” 만나는 족족 욕심 많고 능글능글 남 속이는 너구리, 멧돼지, 여우, 늑대 같은 사람들뿐이었지. 그러던 어느날 도롱이 쓴 아이를 만났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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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곤의 <아쟁풍류> 4. 31. 일 시 : 2012. 4. 3 (화) 저녁 7시 30분 2. 장 소 :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소극장) 3. 주 최 : 국립부산국악원 4. 문 의 : 051)811-0034 명인․명무, 신진 예술인을 위한 화요공감무대 “예인과 함께하는 우리문화” - 김창곤 정악독주회 세 번째 이야기 국립부산국악원(원장 박영도)은 명인․명무 및 신진 예술인에게 공연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올바른 전통예술 계승과 국악저변 확대를 위해 2012년 화요공감무대를 개최한다. 이번 무대를 장식할 아쟁연주자 김창곤의 23년 전 꿈은 훌륭한 교사였다. 청년 예비교사의 준비 과정에서 만난 국악은 그의 인생을 바꾸었다고 한다. 현재 그는 서울국립국악원 정악단 아쟁주자이자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자이다. "국악이 좋아 분필대신 아쟁 활대를 잡았다”는 김창곤은 문화체육관광부주최 다문화 국악뮤지컬 ‘러브인아시아’, 친환경 국악뮤지컬 ‘행복동 고물상’등 다수의 공연기획과 연주 경력을 갖고 있다. 또한 국내뿐 아니라 베트남, 몽골, 러시아 등 세계 각국을 다니며 바쁜 활동 중에 있다. 이외에도 국악 관련 책 발간, 음반 발매 등 국악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그러한 김창곤의 정악독주회 세번째 이야기 에서는 “경풍년 中 평조두거”와 ”관악영상회상“을 연주할 예정이다. 경풍년은 ‘풍년을 기뻐하다’는 뜻으로 주로 잔치에서 음식상을 올릴 때 연주하던 음악이다. 예술성악곡인 전통가곡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가곡 반주가 아닌 관악합주로 연주한다. ”관악영산회상“은 상령산, 중령산, 세령산, 가락더리, 삼현도드리, 염불도드리, 타령, 군악의 8곡으로 구성되어 있는 모음곡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높고 화려한 관악기의 선율이 멋스러운 관악영산회상을 아쟁중심으로 피리, 대금, 장구와 함께 어우러진다니 기대해봄직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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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타루의 신작! <판소리, 레인부츠를 신다> 3. 30 ~ 311. 일시 : 2012년 3월 30일~ 31일 2. 장소 : 서울 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 3. 주최 : 은평구시설관리공단 4. 주관 : 타루 5. 문의 : 은평문화예술회관 02-350-5222 국악뮤지컬집단 타루 02-6481-1213 타루의 대표작 의 시즌 2, 는 ‘청춘’을 주제로 고민, 사랑, 상처 그리고 꿈을 담은 각기 다른 네 개의 옴니버스 형식의 판소리 공연이다. 이 판소리를 재치있고 유쾌하게 그려낸 뮤지컬공연이었다면, 는 판소리배우가 실제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담백하게 풀어낸 토크콘서트 형식의 판소리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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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뮤지컬 '자갈치 아리랑' 02월 09일일시 : 2012년 02월 09일 19:30 장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주최 : 국립국악원 문의 : 02-580-3300 제 1장 - 자갈치 연정 *새벽 자갈치 *어부와 난 전상인들 *박한량의 구애 * 초야 제2장 - 자갈치 동백부인과 기생방 박한량 *기생방과 마을 *문둥이 박한량 *박한량의 적개 * 동백부인의 담돌이 제 3장 - 자갈치, 새 길을 열다 *기생방과투전 *회상 *비장의 재판 *자갈치아리랑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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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뮤지컬 ′부산 아라′ 6월 11일1. 일시 : 2011년 06월 11일 16:00 2. 장소 : 국립부산국악원 대극장(연악당) 3. 주최 : 국립부산국악원 4. 문의 : 051-811-0040 ㅇ 부산아라 ‘부산국(釜山國)이라는 상상의 나라에 전해오는 사랑과 용기, 그리고 효(孝)에 관한 이야기. 1막 아버지 현무는 바다에서 풍랑을 만나 사라진다. 딸 홍련은 아버지를 찾아서 바다로 간다. 바다의 여신 아라는 물에 빠진 홍련을 구해 낸다. 아라는 그녀를 연꽃에 실어 육지로 돌려보낸다. 한편 부산국의 왕자 청학은 나쁜 주술에 걸려서 두루미로 변해 있었다. 계략을 꾸민 가짜처용은 청학의 애장품인 대금을 불에 태워버리려 한다. 이 광경을 지켜보던 청학은 분신을 결심한다. 그런데 웬 일인가? 청학이 불 속에 뛰어들자 주술은 풀려가고, 오히려 청학은 하늘을 날 수 있게 되었다. 2막 청학이 궁으로 돌아오니, 못 보던 연꽃 하나가 있다. 그리고 연꽃 속에서 홍련이 나온다. 두 사람은 서로의 모습에 끌린다. 하지만 홍련은 오직 아버지 찾아야 하는 마음뿐이다. 홍련과 청학은, 이제 아버지를 찾기로 결심하고, 갈매기를 따라서 이어도로 향한다. 하늘을 나는 비행을 통해서 사랑이 돈독해져 갈 때, 드디어 살아있는 아버지를 상봉하게 된다. 세 사람은 즐겁게 아리랑을 부르면서, 고향을 향한다. 나라에선 이 소식을 듣고, 축제를 열었다. 그런데 바다에 빠진 현무를 살린 것은 솥(釜)이었다. 이후 사람들은 이 곳을 부산(釜山)이라 불렀다. 부산국 사람들은 솥의 춤을 추면서 다같이 하나가 된다. 그런데 이 모습을 멀리서 바라보고 있는 존재가 있다. 바로 바다의 여신 아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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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뮤지컬 "진채선" 꽃처럼 피고 진, 채선의 삶과 사랑이야기 6월 17일 ~ 19일1. 일시: 2011년 6월 17일(금) ~ 19일(일) 금 15시, 20시 / 토, 일 14시, 18시 2. 장소: 극장 용 3. 후원 :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4. 협찬 : (주) 큰돌, 화 한의원 출연: 송보라, 이성희, 윤지선, 이상화, 조성연, 김기석, 조엘라, 서어진 문의: 극장 용 1544-5955 / 국악뮤지컬집단 타루 02-6481-1213 ◆ 젊은 감각과 기발한 상상력으로, 우리 삶과 동떨어져 버린 국악을 오늘날의 감각에 맞게 뮤지컬로 새롭게 재창조하는 국악뮤지컬집단 타루가 2011년 신작, 국악뮤지컬을 오는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극장 용 무대에 올린다. 국악뮤지컬은 이정규작가의 장편소설『진채선』을 뮤지컬로 각색한 작품으로, 여자가 판소리를 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었던 시절 남다른 열정과 실력으로 조선 최고 명창 대열에 선 진채선의 인생과 그녀를 사랑했던 대원군, 신재효, 김광현 네 사람의 이루지 못한 가슴저린 사랑을 창작판소리뮤지컬로 선보인다. 원작에서 안타깝고 애틋한 사랑이야기가 강조되었다면 공연에서는 소리를 향한 진채선의 예술혼에 좀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일반인들에게 판소리하면 동시에 떠오르는 것은 ‘한’이다. 하지만 이번 공연에서는 조선 후기 실존했던 판소리꾼의 생동감 있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판소리가 최고로 화려했던 시절, 그 시절을 살았던 소리꾼들의 삶과 애환을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젊은 소리꾼들이 진지한 시선을 담아 현대적으로 꾸몄다. 판소리 이론 서적에 나올 법한 판소리 이론이 다양한 에피소드와 엮어져 재미있게 구성된다. 판소리로 관객들을 웃고 울리는 타루의 한층 업그레이드 된 공연이다. 내용 - 때는 조선시대 말 19세기, 팔도의 내로라하는 소리꾼들이 모여 자웅을 겨루는 전주대사습 놀잉장에 헐레벌떡 나타나 소리를 하는 진채선. 여라자고 비아냥 거리던 관중들은 그녀의 우렁찬 소리와 미색에 환호를 하게된다. 채선은 그 자리에서 신재효 선생에게 실력을 인정받아 꿈에 그리던 동리정사에 들어가 소리 연마를 시작한다. 스승에 대한 존경과 연모의 정을 키워가며 훌륭한 소리꾼으로 성장한 채선은 경복궁 낙성연 잔치에 초대를 받아 한양응로 올라간다. 낙성연에서 대원군의 눈에 든 그녀는 대원군의 첩이 되어 궁에서 살게된다. 질투심과 독점욕에 사로잡힌 대원군이 운현궁 밖 출입을 금하는 바람에 채선은 그야말로 조롱에 갇힌 새의 신세가 된다. 여성의 신분으로 최초로 국창이 되는 성공을 이루었지만, 마음껏 소리를 하던 자유와 스승의 가르침을 그리워하던 채선은 목숨을 걸고 운현궁을 탈출해 신재효가 기다리는 동리정사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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