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2 (일)
'국가문화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제44회 전국고수대회 대통령상 수상한 장재영씨 인류무형문화유산 판소리를 빛내주는 고수를 널리 알리고신인들의 발굴 육성 등 최고명고수 등용문,전국고수대회가 지난 21일 성공적 개최를 마쳤다. 한국국악협회 전북특별자치도지회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가 주최한 '제44회 전국고수대회' 영예의 대통령상인 대명고수부 대상이 장재영(37·경남 마산) 씨에게 돌아갔다. 대회는 지난 20일부터이틀간 전주 덕진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초등부, 중·고등부, 노인부, 신인부, 일반부, 명고부, 대명...
고수중의 명고수를 가리는 제44회 전국고수대회가 4월 20일과 21일 이틀간 전주 덕진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사)한국국악협회 전북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 손현배)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대명고수부, 명고부, 일반부, 신인부, 노인부, 중.고등부, 초등부 등 7개의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우리 전통예술인 판소리에 꼭 필요한 고수인의 저변확대와 연구 계승발전 그리고 신인들을 발굴 육성하여 국악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 최고 명고수의 등용문이 되도록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
100년 전의 판소리 명창들이 부른 춘향가의 눈대목을 한 자리에서 비교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논문 한 편을 보고 듣는 시연회’라는 부제처럼 이 공연은 100년 전에 활동한 판소리 명창들이 판소리를 어떻게 발전·변화시켰는지를 비교해 볼 목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춘향가 중 대표적인 눈대목인 ‘기생점고’와 ‘어사장모 상봉’ 대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서편제의 시조로 추앙받는 명창 김창환의 아들이자 전설적인 명창 임방울의 스승으로 알려진 김봉이(金鳳伊. 1878~1929. 전남 나주생)가 1...
철물이굿 ‘철물이굿’은 황해도 지역에서 정월이나 시월에 행하던 ‘재수굿’으로 집안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고 조상님께 감사 드리며 신께 제의를 올려 복을 비는 집안 굿으로,1년 또는 3년에 한번, 2-3일에 걸쳐 행해졌다.‘철물이 굿’은 총 스물 네거리 또는 열둘거리로 논다. 신을 청하는 소리 청배 만수받이, 신을 즐겁게 놀리는 춤, 늦은 거상, 거상타령. 복을 기원하는 공수, 아흔 아홉 방울의상쇠소리, 해학적인 면이 많은 말명 거리와 불교 의식이 강한 칠성거리, 잡귀를 몰아내는 장수거리. 돈을 벌어들이는 대감놀이. 조상님들...
국가무형문화재 경기민요 전승자 대표단 공동대표/김영임ㆍ김장순(경기민요 전승교육사) 저희는 국가무형문화재 경기민요 전승자들입니다. 근 한 세기동안 대한민국의 대를 이어 전승되던 국가무형문화재 경기민요의 맥이 끊길 위기에 놓이게 되어 민요를 사랑하는 많은 전승자들과 국민들의 많은 슬픔과 분노, 그리고 한숨소리가 날로 높아가고 있습니다. 문화재 관리국은 1975년 경기민요를 무형문화재로 지정하면서 소리속이 다르다는 점을 중시해 계보를 인정하였으며, 초대 경기민요 보유자로 묵계월(이경옥), 이은주(이윤란), 안비취(안복식) 세...
본지 8월 13일자 이담농악단김경수 단장의 기고문 "동두천 이담농악, 경기북부에서 '국악의 메카'로 도약" 이라는 주제의 지면이 나간 후 독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주었다.'이담농악'은경기도 동두천시에서 전승되는 농악으로경기 북부지방의 양주시 문화권에 본류를 둔 농악으로, 이담풍물놀이보존회가 관리하고 있다. 경기도 향토 지적 재산으로 선정되었다. '이담'은 1963년까지 양주에 속해 있는동두천의 옛 고을 이름이다. 양주지역은 예부터 수많은 뜬쇄들이 배출된 농악의 고장이었으며 마을마다 농악대가 구성되어 있었다. 1945년 8·15...
김천금릉빗내농악 2019년 9월 2일 김천금릉빗내농악은 국가문화재 (제 11-7호)로 승격되었다. 대표적인 영남농악으로 경상도 특유의 쇠가락과 쇠놀음, 양손으로 치는 웅장한 대북놀음, 판굿(영풍굿·영산다드래기 등)에서 살펴지는 군사진굿의 특징 등이 있다. 이러한 점에서 무형문화재로서 예술성·기술성, 대표성, 사회문화적 가치 등이 높아 국가무형문화재 종목 지정되었다.김천시 ‘금릉빗내농악’이 전승되어 오고있는 ‘빗내’는 개령면 광천2리의 옛 이름이다. 낙동강의 지류인 감천에 비켜 흐르는 내가 마을 앞을 흐르고 있으며 동네가 ...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인규)은 ‘어차御車’를 5월의 ’큐레이터 추천 왕실 유물‘로 정해 1일부터 문화재청과 국립고궁박물관 유튜브로 온라인 공개한다. 어차는 대한제국 제2대 황제이자 조선의 마지막 임금인 순종(재위 1907~1910년)과 순종의 비 순정효황후(1894~1966년)가 탔던 차다. 순종의 어차는 미국 제너럴모터스(GM)사의 캐딜락 리무진이며, 순정효황후의 어차는 영국 다임러(DAIMLER)사가 제작한 리무진이다. 본래 창덕궁 어차고御車庫(옛 빈청)에 장기간 보관되어 있던 두 어차는 자연 부식에 의...
정명(正名)은 혁명(革命)이다. 이름에 따라 대의명분을 바로잡아 실질을 바르게 하기 때문이다. 정확히 60년 만에 ‘문화재(文化財)’라는 이름이 ‘국가유산(國家遺産)’으로 변경, 정명(定名)이 되었다. ‘문화재’의 탄생은 1950년 일본의 ‘문화재보호법’에서 쓴 용어를 1962년에 우리가 그대로 쓴 것이다. 이에 따라 ‘국가유산기본법’ 제정 등 관련 법령과 체제 정비가 이어지고, 문화체육관광부의 외청인 ‘문화재청’이란 기관 명칭도 ‘국가유산청’으로 변경되어야 할 것이다. 국가유산에는 ‘문화유산’ ‘자연유산...
[국악신문] 제41회 전주 전국고수대회 대통령상 수상 고정훈씨 판소리의 기본이 되는 고수인의 저변확대와 신인들의 발굴 육성 등 최고명고수 등용문을 위해 전주시와 (사)한국국악협회 전북도지회가 주최한 제41회 전국고수대회가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대회전 방역 및 소독, 마스크 착용, 모든 방문자 개인별 신원확인, 체온측정, 일반관람객이 없는 무관중 대회로 참가자 및 관계자 100인 이하의 인원을 지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의자 배석으로 지...
밀양향교 대성전·명륜당, 산청단성향교 명륜당국가문화재 ‘보물’된다 - 조선시대 향교의 건축 형식·구조·기법 잘 보여줘 문화재적 가치 인정받아 경남 밀양과 산청에 소재하는 조선시대 향교 건축의 백미 ‘밀양향교 대성전’, ‘밀양향교 명륜당’과 ‘산청 단성향교 명륜당’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예고 됐다.
● 상세일정 1. 11월 7일 : 동영상 심사 및 심사집계 (정읍시 "연지아트홀”) 2. 11월 9일 : 입상자 발표(아래에서 참고) -. 사.한국민속예술진흥원 – 농악명인대회 – 입상자 발표 -. 국악신문사 – 경연대회 – 수상소식 3. 11월 9일 ~ 11월 13일 18시까지 : 상금이 있는 입상자는 한국민속예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본인에게 해당되는 상금영수증을 다운받아, 손글씨로작성 싸인(또는 도장) 후 스캔 또는 촬영하여 참가 신청했던 메일로 보내주셔야 합니다. (kfolkart@hanmail.net) (...
한밭국악회(이사장 최윤희)가 주최하는 제13회 한밭국악전국대회가 31일 ~ 9월 1일에 대전 연정 국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한밭국악전국대회는 무용부문 대상에 대통령상이 주어지는 특장 대회로 무용과 판소리, 기악, 풍물개인 등의 종목으로 나뉘어 개최된다. 참가 부문은 명무부와 일반부, 학생부 등이 개최됐다. 이날 영예의 대상은 황보영(우리춤 예술원 이사장)씨가 최종실 류 소고춤으로 수상했으며, 명무최우수상은 박덕상 씨가 일반부 종합대상은 손연주 씨(도살풀이)가 대상은 김도현 최경선 이명모에게 돌아갔다. 전국대회 중...
한밭국악회(이사장 최윤희)가 주최하는 제12회 한밭국악전국대회가 29일 ~ 30일에 대전 연정 국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한밭국악전국대회는 무용부문 대상에 대통령상이 주어지는 특장 대회로 무용과 판소리, 기악, 풍물개인 등의 종목으로 나뉘어 개최된다. 참가 부문은 명무부와 일반부, 학생부 등이 있으며, 지난해부터 외국인부가 전국대회로 개최됐다. 이날 영예의 대상은 김옥성 씨가 이매방 류 살풀이 춤으로 수상했다. 외국인부를 개최하는 등 우리 국악의 세계화와 전통춤 발굴을 위해 열린 한밭전국대회는 무용인에게 최고의 영...
한밭에서 최고 춤꾼 잔치. 한밭국악회(이사장 최윤희)가 주최하는 제11회 한밭국악전국대회가 11일 ~ 12일에 대전 연정 국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한밭국악전국대회는 무용부문 대상에 대통령상이 주어지는 특장 대회로 무용과 판소리, 기악, 풍물개인 등의 종목으로 나뉘어 개최된다. 참가 부문은 명무부와 일반부, 학생부 등이 있으며, 지난해부터 외국인부가 전국대회로 개최됐다. 이날 영예의 대상은 이경화(우리춤 예술원 이사장)씨가 최종실 류 소고춤으로 수상했으며 일반부 종합대상은 정경희 씨(도살풀이)가 외국인부는 최려령 씨(중국...
무제 문서 직원채용공고 다운로드 국가문화재 제68호 밀양백중놀이 보존회에서는 국공립 문화기반시설 문화예술교육사 활용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백중놀이 보존회에서 일할 직원을 모집합니다. 지원자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 음- 1.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소지자 2. 문화예술교육에 관한 기획, 진행, 분석, 평가 및 교수 업무 가능자 기타우대조건 1.밀양백중놀이 공연가능자 -처 우 - 채용된 직원의 처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월 급여 1,500,000원(세전금...
무제 문서 .red{color:red; font-weight:bold;} *참가신청서를 열려면 '저장'버튼을 누르셔야 합니다 2015년 제23회 정읍전국농악명인대회 ...
1. 개요     • 공연명: “검무전 IV”     • 주최 주관: 김영희춤연구소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서울문화재단     • 일시: 2017년 10월 11(수) 저녁 8시     • 장소: 서울시 남산골한옥마을 남산국악당     ...
1916년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발행된 애국창가 2011년 8월 24일 문화재청은 ‘애국창가’를 등록유산 제475호로 지정했다. ...
도편의 반 이상이 내섬명 이규진(편고재 주인) 내섬시(內贍寺)는 각 궁전에 대한 공상, 2품 이상에게 주는 술, 왜와 야인에게 주는 음식과 직조 등의 일을 맡아보던...
김율희 (강태홍류 산조춤 보존회 회장) 김율희 이사장은 부산에서 태어나 전통춤 4대 가업을 잇는 무용가다. 조부 김동민과 고모 ...
정선아리랑을 쓰다. 한얼 이종선, (2024, 문양에 먹, 34× 34cm) 담뱃불로 벗을 삼고 등잔불로 님을 삼아 님아 님아...
현역 최고령 무용가인 김매자 창무예술원 이사장이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포스트극장에서 열린 '세계 무용사'출판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5...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의 정기공연 '일노래, 삶의 노래' 공연 장면. (사진=국립국악원 ) 2024.05.22. 소박하고 향토적인 ...
세븐틴 일본 닛산 스타디움 콘서트 (사진=위버스 라이브 캡처) "오늘 저희가 (데뷔) 9주년인데, 이렇게 큰 공연장에서 전 세...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 (사진=물고기뮤직) 2024.05.26. "이깟 날씨쯤이야 우리를 막을 수 없죠....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서울남산국악당에서 2024 남산소리극축제 ‘여설뎐(女說傳)- 싸우는 여자들의 소리’가 펼쳐졌다. 이 공연에서는 여성이 주체가 되어 극을 주도하는 ...
가수 김연자 (사진=초이크리에이티브랩) "오로지 노래가 좋아 달려온 50년입니다.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에 힘입어 힘든 순간도 다...
2년 전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서울연희대전'이란 이름의 한 공연이 있었다. 제1회 '장구대전'이란 부제가 붙어있고, 입장권 전석이 판매 되어 화제가 되었다. 무대에서 오직 '장...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나무 그늘이 우거진 5월의 한복판, 양재동의 한 공원에서 곧 있을 해금플러스 25주년 기념 공연 준비에 한창인 해금연주자 강은일 교수님을 만났다. 지저...
이탈리아 기록유산 복원 전문가인 마리아 레티치아 세바스티아니 전 국립기록유산보존복원연구소(ICPAL) 소장이 최근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에서 한국 취재진과 만...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지난 9일에서 10일,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기획 공연 ‘긴산조 협주곡’이 펼쳐졌다. 이태백류 아쟁산조와 원장현류 대금산조 전바탕이 협주곡으로 초연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