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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악단의 조화로운 하모니, ‘하나 되어’[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지난 4일, 국립국악원은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KBS국악관현악단,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관현악단 118명으로 구성된 연합 관현악단 무대 ‘하나되어’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 올렸다. 국악계의 화합을 상징하는 이 공연은 지난해 11월 기획된 공연으로, 세 악단이 모여 국악관현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모였다. 이번 4월 무대는 지난 1월 31일 전북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2월 22일 서울 KBS홀에 이어 세 번째 마지막 연합 연주회로 꾸려졌다. 공연은 연주단의 특색을 담은 관현악곡 1곡과 협주곡 5곡으로 구성됐다. 지휘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권성택 예술감독, KBS국악관현악단의 박상후 상임지휘자, 전북도립국악원의 이용탁 예술감독이 2곡씩 번갈아 맡았으며, 협연자들 역시 각 악단의 단원들이 번갈아 가며 나와 기량을 펼쳤다. 예악당 무대는 115명의 연주자로 가득 채워졌다. 첫 무대는 박범훈 작곡가의 ‘오케스트라 아시아를 위한 뱃노래’로 열렸다. 경기민요 뱃노래를 주제로 바다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분위기를 그려낸 작품으로, 풍성하고 시원시원한 타악기와 관악기 소리가 상쾌한 느낌을 선사해 주었다. 특히 많은 연주자로 이루어져 확대된 편성의 국악관현악이었기에 더욱 풍성하고 새로운 음향 효과를 누릴 수 있었다. 깔끔하고 단정한 이용탁 지휘자의 지휘는 확실한 다이내믹과 강약이 돋보였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곡을 끌어가 편안한 감상을 선사해 주었다. 이어 황해도 철물이굿을 바탕으로 구성된 이정면 편곡의 ‘소리와 관현악을 위한 바람과 나무와 땅의 시’가 연주됐다. 박상후 지휘자의 지휘와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의 유지숙 예술감독,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단원인 김민경과 장효선의 협연으로 펼쳐졌다. 황해도 지역에서 봄이나 가을에 축복을 기원하기 위해 행하는 일종의 재수굿인 ‘철물이굿’을 바탕으로 구성된 곡으로, 세 소리꾼은 굿과 관련한 의복을 입고 노래했다. 유지숙 예술감독의 선창으로 시작된 이 무대는 관객들에게 덕담을 전하고 복을 기원하며 축원하는 노래로 꾸려졌다. 관현악 반주는 대중적이고 편안한 선율과 코드 진행을 활용하여 푸근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었다. 그 위에 자연스럽게 얹힌 서도 소리는 경쾌하고 흥겨웠다. 서정적이고 대중적이나 뻔하지 않은 코드 진행을 이끈 베이스라인은, 발현악기의 튕기는 음으로 진행되어 독특한 느낌을 주었다. 무대 위에는 복채를 넣는 함이 있었다. 많은 관객이 무대 앞으로 나와 복을 빌고, 복채를 함에 넣은 후 흥겹게 춤추며 기뻐했다. 모두가 함께 즐기는 친숙하고 신명 나는 무대로 꾸려져 관객 친화적이고 경쾌한 느낌이 가득했다. 유지숙 감독의 재치 있는 입담과 관객과의 대화는 친숙하고 편안한 감상을 끌어냈으며, 박상후 지휘자가 품속에서 복채를 꺼내 함에 넣고, 두 손을 모아 간절히 복을 비는 모습은 기분 좋은 웃음을 자아냈다. 세 번째로 연주된 곡은 토마스 오스본(Thomas Osborn) 작곡의 ‘해금 협주곡 벌시스(Verses)’였다.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관현악단 수석을 맡고있는 조진용 연주자가 해금 협연을 맡았다. ‘벌시스(Verses)’는 한국의 시조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된 곡으로, 잔잔한 물결과 얼어붙고 격정적인 파도에 이르기까지 모든 형식 안에서의 물의 이미지가 그려지는 곡이다. 리듬을 다양하게 쪼개고 늘리며 매력적인 사운드를 선보인 이 곡을 통해 관현악의 색다른 느낌을 느껴볼 수 있었다. 기존 국악관현악에서 흔히 이루어지는 음색 간의 조화보다는, 지금껏 시도되지 않던 악기 간의 어우러짐, 악기들의 색다른 표현이 많이 시도되었는데, 그래서인지 더욱 현대적이고 독특했다. 해금 독주는 개방현을 다양하게 활용하여 높고 낮은 음역대를 자유롭게 넘나들었다. 해금의 얇지만 강하고 단단한 소리가 곡을 감쌌고, 특이한 주법을 구현하거나, 기묘하고 오묘한 선율을 활용하여 아름답고 서정적인 느낌을 동시에 발산해 해금의 매력을 물씬 느끼게 해 주었다.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의 서정미 수석 단원이 작·편곡한 ‘관현악을 위한 3중 협주곡 무산향(舞散響)’은 원장현 대금 명인이 구성한 독주곡 ‘춤산조’를 관현악곡으로 새롭게 편곡한 곡이다. 경쾌하고 화려한 동살풀이 장단에 맞추어 관현악단과 협연자들이 맛깔스러운 민속악 느낌을 흥청스레 연주했다. 풍성한 관현악과 빌 틈 없는 독주 악기들의 깔끔한 산조 연주가 짜임새 있게 어우러져 흥겨움과 편안함을 선사해 주었다. 이어 경쾌한 굿거리 위에 정겹고 익숙한 경기제 태평소 선율이 박지중 연주자의 연주로 이어졌다. 여유로운 태평소 선율과 함께 연주된 관현악은 서정적으로, 그리고 민속악적으로 자연스레 얽혀 들어갔다. 계속해서 변화하는 장단 속에서 호탕하고 멋스러운 태평소의 기교가 돋보였다. 마지막으로 최지혜 작곡의 ‘3개의 현악기를 위한 산조 협주곡 시절풍류’가 연주되었다. 이 곡은 2022년 국립국악원 위촉 곡으로, 가야금, 거문고, 소아쟁의 산조 가락에 맞는 관현악으로 구성되었다. 국악기의 대표 현악기 세 대가 독주 악기로 연주된 것이 인상적이었는데, 뜯고 튕기는 현악기의 독특한 사운드가 ‘산조’라는 주제 안에 하나 되어 어우러져 독특하고 색다른 느낌을 주었다. 관현악은 대중적인 베이스 코드 진행을 활용하여 곡의 분위기를 감성적으로 끌고 가는 역할을 했다. 그래서인지 영화음악 같은 화려하고 웅장한 분위기 안에서 한국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이미지가 그려졌다. 이 시대에 맞는, 이 시대의 풍류였다. 연합 관현악단 무대 ‘하나되어’는 세 악단이 하나로 화합하여 함께 하모니를 이루어냈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었다. 115명의 연주자는 서로 다른 악단 단원들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완성도 높고 조화로운 무대를 만들어냈고, 세 명의 지휘자가 만들어 낸 지휘 스타일은 각기 달랐기에 더욱 흥미로웠다. 악단 연주자들과 지휘자들은 이 공연을 통해 서로 교감하며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었고, 음악적 성장 또한 이루었다고 한다. 화합하며 하나 되는 이런 무대적 기획을 통해, 국악관현악이 다방면으로 활성화되고 발전해 나갈 것이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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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과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교류, 정월대보름 '축원' 선사국립부산국악원은 국립국악원과 계묘년 새해 첫 교류공연으로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축원' 공연을2월 3일(금) 오후 7시30분, 연악당에서 개최한다.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은 국립부산국악원 개원 축하기념 공연 이후 14년 만에 부산을 다시 찾는다. 창작악단(예술감독 이용탁)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입춘과 정월대보름을 맞아 부산지역민들에게 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축원이라는 큰 주제 아래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구성은 봄맞이-액막음과 기원-기억속으로-다시, 세상-새길을 걷다 5장으로 스토리텔링하여 총 5개의 관현악곡으로 구성한다. 국악관현악을 처음 접하는 관객들도 즐겁게 감상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악·성악·타악협연의 다채로운 무대로 꾸민다. 창작악단 예술감독 이용탁의 지휘로 구성한 이번 무대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민속악단, 국립부산국악원 기악단 및 객원 등 총 60여명의 출연진이 함께한다. 첫 무대는봄을 맞이하고 새해를 힘차게 시작하기 위해 몽골 작곡가의 두 곡을 엮어 '깨어난 초원, 말발굽 소리'(B.Sharav, M Birvaa 작곡)로 문을 연다. 광활한 초원에 사람들이 모여 풍요로워지는 모습과 몽골인의 열정적인 마음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두 번째 무대는 서도소리 유지숙 명창과 민속악단 서도소리 김민경, 장효선이 함께하는 '바람과 나무와 땅의 시(時)'(이정면 편곡)이다. 황해도굿 중 철물이굿을 바탕으로 편곡한 곡으로 액을 막고 복을 나누고 재수를 기원하는 축원의 마음으로2023년 한해의 풍요로움과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세 번째 무대는 2021년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정기공연 초연곡으로 3개의 현악기(가야금, 거문고, 아쟁)를 위한 산조협주곡 '시절풍류'(최지혜 작곡)다. 최지혜 작곡가가 아쟁의 김영길, 가야금의 김일륜, 거문고의 이형환 명인에게 체화되어 있는 가락을 채보해 이를 토대로 관현악으로 구성하였다. 명인들의 가락 속에는 세월의 흔적과 그들의 삶이 녹아있으며, 관현악을 통해 또 다른 음악의 깊이와 멋스러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네 번째 무대는 판소리협주곡 '범피중류'(이용탁 작곡)이다. 범피중류는 심청가 중 한 대목으로 눈먼 아버지의 두고 망망한 바다로 향해야하는 심청의 심정과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라도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고자 했던 효심 가득한 심청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여성2중창으로 민속악단 염경애, 조정희 명창이 고통과 고난 그리고 희망을 담은 심정을 더욱 입체적으로 표현한다. 마지막 무대는설장구를 기반으로 한 국악관현악곡 설장구협주곡 '소나기'(이경섭 작곡)이다. 설장구의 쉴새없이 몰아치는 화려한 장단 속에 규칙적 가락이 더해져 강렬하지만 단정함이 돋보이는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국립부산국악원 기악단 연희부 수석 전성호 단원과 김재기 단원이 함께 호흡을 맞추어 음악으로 화합하고 교류하는 의미를 더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국립부산국악원 이정엽 원장은 "새해 첫 보름을 맞아 한해를 건강하게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건네는 무대로 힘든 일상 속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선사하는 무대"라고 말하며 ”국악원간 교류공연을 활발히 유치하며 다양한 작품이 지역에서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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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춘추관 첫 번째 특별전, .. 장애와 비장애 예술의 경계를 없애다"비록 몸은 불편해도 마음만큼은 자유로운 장애예술인들이 해탈된 마음으로 표현하신 작품들을 직접 눈으로 보니 기대했던 것보다 백 배, 천 배의감동입니다.” 9월 16일(금), 전시장을 찾은 조계종 제37대 총무원장 당선인 진우스님은 소외된 곳에서 어려움을 겪는 대중을 보듬겠다는 다짐과 함께 한부열작가의 작품 '안아줘요'를 구매했다. 청와대 춘추관 장애예술인 특별전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주최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19일(월) 종료를 앞둔 가운데 개막 후 20일동안 사회 각계각층 유명인을 포함한 7만 명이 넘는 국민들이 전시를 관람했다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가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국민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를 체감하는 첫 번째 행사로서 의미가 있을 뿐 아니라그동안 소외되었던 장애예술인의 예술활동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장애예술인들이 세상과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었다는평가를받고 있다. 전시를 찾은 관람객들은 전시 작품들의 다채로운 색감과 예술성, 작가들의상상력에 깜짝 놀랐고, 전시를 통해 장애예술인에 대한 편견이 깨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입을 모았다. "일반인과 장애인을 구분할 필요가 없는 실력이라고 생각했다. 굳이 ‘장애인 전시’라는 타이틀을 달아야 하나 할 만큼 수준이 높아서 놀랐다.”(최정아씨, 여성, 30대) "장애인들이 신체적인 어려움이 있지만 일반 작가들과 같이 작품 활동을해서명성과 같은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염인주 씨, 남성, 70대) "장애인이라고 다르게 볼 이유가 하나도 없다는 걸 다시금 느꼈다.”(박선옥씨, 여성, 60대) "정성원 작가님의 여우작품을 인상 깊게 보았다. 작가님들이 이렇게 작품활동을 이어나가는 것이 무척 멋있고 앞으로도 작품을 볼 기회가 많았으면좋겠다.”(김민경 씨, 여성, 20대) 등의 소감을 밝혔다. 이와 같은 관심은 직접적인 작품 구매로도 이어졌다. 전시된 작품 60점 중 25점이 판매됐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유명인사들의 깜짝 방문은 지난 주말에도 계속되었다. 가수 송가인 씨는 17일(토) 전시를 관람하고 "비장애인들도 작품 활동이 어려운데 장애인들의작품 활동을 통해 이뤄진 전시와 작품, 모두 감동적이다. 청와대가 개방된 후첫 번째 행사로 장애예술인들의 전시를 하게 되어 최고로 기쁜 날이라고 생각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애인 유튜브 창작자로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콘텐츠를 제작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유튜브 ‘위라클’의 운영자 박위 씨도 15일(목)전시장을 방문해,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리는 첫 번째 전시가 장애예술인의 작품으로 채워져서 많은 국민들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탁월한 예술성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된 것 같아 장애인의한사람으로서 너무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14일(수) 전시장을 찾았던 이상봉 디자이너는 "작품의 컬러나 내용이 꾸밈없이 순수하다. 열정과 꿈을 향한 노력은 비장애인과 다르지 않다.”라며전시회 기념 티셔츠를 선물 받자 "앞으로 이런 행사나 전시에 참여할 기회를 준다면 직접 티셔츠를 디자인해주고 싶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행사를 주최한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배은주 대표는 행사 마지막 날에도 현장을 지켰다. 20일간의 장애예술인 특별전을 마무리하며 배 대표는 "행사를 개막하기 전 잠을 못 이룰 만큼 걱정이 많았는데 행사가마무리되는 지금은 괜한 걱정들을 했구나 싶어 정말 기쁘다. 예상보다 많은분들이 전시를 찾아주셨고 전시된 작품 중 절반 가까운 작품이 판매되는 역대급 성황을 이뤄내어 감동적이고 뿌듯하다. 그동안 소외되었던 장애예술인들의 전시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에 대한 공정한 접근 기회를 보장하는 정부의 정책 의지에 매우 감사한다. 기회가 희망이 되는 현장에 함께할수 있어 영광이었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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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화순 전국국악대제전 수상자 명단등위부문 시상훈격 상금 수상자이름 민요 일반부 부문대상(1등)/국회의장상 3,000,000원 조수경 단국대 판,(기),무,고 일반부 종합대상(1등)/ 국무총리상 3,000,000원 김나영 이화여대 박사과정 판,기,(무),고 일반부 종합최우수상(2등)/ 문화체육부장관상 1,000,000원 임지은 (판),기,무 고등부 종합대상(1등)/ 교육부장관상 500,000원 유효정 국립국악고3학년 등위부문 시상훈격 상금 수상자이름 판소리 초등부 대상(1등)/ 화순군수상 150,000원 한나예 서울구룡초 6학년 최우수상(2등)/ 화순군문화원장상 100,000원 정하연 광주용주초 4학년 우수상(3등)/ 화순군의회의장상 50,000원 이초아 광주송원초 3학년 장려상(4등)/ 화순국악진흥회이사장상 50,000원 서건후 인천정각초 6학년 중등부 대상(1등)/ 화순군수상 150,000원 엄소연 국립전통예술중 3학년 최우수상(2등)/ 화순군문화원장상 100,000원 박시언 국립전통예술중 3학년 우수상(3등)/ 화순군의회의장상 50,000원 김탄야 서울여중 3학년 장려상(4등)/ 화순국악진흥회이사장상 50,000원 진해온 국립전통예술중 3학년 고등부 대상(1등)/ 전라남도교육감상 300,000원 유효정 국립국악고3학년 최우수상(2등)/ 전라남도화순교육청교육장상 200,000원 정희윤 광주예술고2학년 우수상(3등)/ 화순군의회의장상 100,000원 백채현 국립전통예술고 2학년 장려상(4등)/ 화순국악진흥회이사장상 50,000원 이민혜 등위부문 시상훈격 상금 수상자이름 판소리 신인부 대상(1등)/ 화순군수상 300,000원 전비주 최우수상(2등)/ 화순군의회의장상 200,000원 강혜숙 우수상(3등)/ 한국국악협회전라남도지회장상 150,000원 박명섭 장려상(4등)/ 화순국악진흥회이사장상 100,000원 김유라 일반부 대상(1등)/ 전라남도지사상 500,000원 김유라 서울대 2학년 최우수상(2등)/ 화순군수상 300,000원 김보람 우수상(3등)/ 화순군의회의장상 200,000원 장려상(4등)/ 화순국악진흥회이사장상 100,000원 - 등위부문 시상훈격 상금 수상자이름 기악 초등부 대상(1등)/ 화순군수상 150,000원 박예나 오룡초 6학년 최우수상(2등)/ 화순군문화원장상 100,000원 김도윤 목포대연초 6학년 우수상(3등)/ 화순군의회의장상 50,000원 김가현 영산포초 6학년 장려상(4등)/ 화순국악진흥회이사장상 50,000원 김가빈 전주교대군산부설초 6학년 중등부 대상(1등)/ 화순군수상 150,000원 최현수 국립국악중 3학년 최우수상(2등)/ 화순군문화원장상 100,000원 정지민 국립전통예술중 3학년 우수상(3등)/ 화순군의회의장상 50,000원 김태희 국립국악중 3학년 장려상(4등)/ 화순국악진흥회이사장상 50,000원 방채은 국립국악중3학년 고등부 대상(1등)/ 전라남도교육감상 300,000원 박은율 국립전통예술고1학년 최우수상(2등)/ 전라남도화순교육청교육장상 200,000원 표 현 국립국악고1학년 우수상(3등)/ 화순군의회의장상 100,000원 이보늬 국립국악고1학년 장려상(4등)/ 화순국악진흥회이사장상 50,000원 박지원 국립국악고1학년 등위부문 시상훈격 상금 수상자이름 기악 신인부 대상(1등)/ 화순군수상 300,000원 유병기 최우수상(2등)/ 화순군의회의장상 200,000원 신승원 우수상(3등)/ 한국국악협회전라남도지회장상 150,000원 이지은 순천향대2학년 **주소확인 /전화X 장려상(4등)/ 화순국악진흥회이사장상 100,000원 이환희 일반부 대상(1등)/ 전라남도지사상 500,000원 김나영 이화여대 박사과정 최우수상(2등)/ 화순군수상 300,000원 이재준 우수상(3등)/ 화순군의회의장상 200,000원 윤성임 장려상(4등)/ 화순국악진흥회이사장상 100,000원 최민석 등위부문 시상훈격 상금 수상자이름 무용 초등부 대상(1등)/ 화순군수상 150,000원 송아인 대전선유초5학년 최우수상(2등)/ 화순군문화원장상 100,000원 정지우 하백초 6학년 우수상(3등)/ 화순군의회의장상 50,000원 문서현 하백초 5학년 장려상(4등)/ 화순국악진흥회이사장상 50,000원 이가인 염주초 3학년 중등부 대상(1등)/ 화순군수상 150,000원 유윤혜 문흥중 3학년 최우수상(2등)/ 화순군문화원장상 100,000원 박수빈 일동중 2학년 우수상(3등)/ 화순군의회의장상 50,000원 박동주 일동중 2학년 장려상(4등)/ 화순국악진흥회이사장상 50,000원 최은영 일신중 3학년 고등부 대상(1등)/ 전라남도교육감상 300,000원 양경모 광주예술고3학년 최우수상(2등)/ 전라남도화순교육청교육장상 200,000원 윤채민 광주예술고1학년 우수상(3등)/ 화순군의회의장상 100,000원 신재흔 광주예술고3학년 장려상(4등)/ 화순국악진흥회이사장상 50,000원 이경서 광주예술고1학년 등위부문 시상훈격 상금 수상자이름 무용 신인부 대상(1등)/ 화순군수상 300,000원 박숙혜 최우수상(2등)/ 화순군의회의장상 200,000원 이인자 우수상(3등)/ 한국국악협회전라남도지회장상 150,000원 안정아 장려상(4등)/ 화순국악진흥회이사장상 100,000원 이주향 외3명 일반부 대상(1등)/ 전라남도지사상 500,000원 임지은 최우수상(2등)/ 화순군수상 300,000원 김운현 우수상(3등)/ 화순군의회의장상 200,000원 김민경 장려상(4등)/ 화순국악진흥회이사장상 100,000원 김인영 외 4명 등위부문 시상훈격 상금 수상자이름 민요 신인부 대상(1등)/ 화순군수상 300,000원 손소화 최우수상(2등)/ 화순군의회의장상 200,000원 김라윤 대구신천초1학년 우수상(3등)/ 한국국악협회전라남도지회장상 150,000원 이여심 장려상(4등)/ 화순국악진흥회이사장상 100,000원 정소미 일반부 부문대상(1등)/국회의장상 3,000,000원 조수경 최우수상(2등)/ 전라남도지사상 300,000원 우수상(3등)/ 화순군의회의장상 200,000원 한임정 장려상(4등)/ 화순국악진흥회이사장상 100,000원 - 등위부문 시상훈격 상금 수상자이름 고법 신인부 대상(1등)/ 화순군수상 300,000원 김순곤 최우수상(2등)/ 화순군의회의장상 200,000원 우성호 우수상(3등)/ 한국국악협회전라남도지회장상 150,000원 이지연 장려상(4등)/ 화순국악진흥회이사장상 100,000원 이창희 일반부 대상(1등)/ 전라남도지사상 500,000원 최재영 최우수상(2등)/ 화순군수상 300,000원 함정표 우수상(3등)/ 화순군의회의장상 200,000원 정기훈 중앙대 3학년 장려상(4등)/ 화순국악진흥회이사장상 100,000원 서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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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 430명·112개 예술단체, 서울문화재단 조직 개편 비판예술인 430명과 112개 예술단체가 최근 단행된 서울문화재단의 조직개편을 비판하고 사과를 촉구했다.'주권자 예술인 연대'로 6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지난달 18일 이창기 서울문화재단 신임대표는 운영의 효율성을 내세워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인사이동을 감행했고, 예술청은 '단'에서 서울문화재단 내 '팀'으로 격하됐다"고 밝혔다.'예술청'은 2016년 서울시의 '서울예술인플랜'이라는 서울시와 민간의 사회적 논의에서 출발했다. 지난해 4월 공모를 통해 선출된 민간위원들로 1기 운영단을 발족하며 서울문화재단과 예술인의 협치형 예술공유 플랫폼인 '예술청'이 세워졌다.주권자 예술인 연대는 "이번 예술청에 대한 서울문화재단의 직제개편은 현재의 예술청이 있기까지 주권자 시민으로서 예술인들이 힘겹게 쌓아온 예술 행정체계의 민주적 전환에 대한 기대와 발전을 저해하는 행위이며, 협치를 절차상의 목적으로 이용하고 왜곡했던 기관들의 전형적 태도라 볼 수 있다"며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 그리고 이창기 대표에게 그 책임을 물으며, 예술청 본연의 위상과 민관협의체로서의 회복을 위한 대책 수립을 요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들은 ▲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가 민관협치를 무시한 조직개편에 대해 해명하고 참여 예술인들에게 책임지고 사과할 것 ▲서울문화재단이 예술청을 무력화하는 조직개편을 즉각 철회하고 민관협치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보장할 수 있는 운영 발전 방안을 마련할 것 ▲서울시가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수립과 함께 민관협치 조례를 제정할 것을 요구했다.◆성명서에 참여한 개인 430명강동배, 강리, 강민경, 강보람, 강보름, 강량원, 강성원, 강정아, 강제욱, 강지윤, 강진주, 고윤정, 공보현, 공연화, 공영선, 곽경안, 곽혜은, 구구, 구창영, 권기원, 권이은정, 김경진, 김경희, 김고양, 김고운, 김관, 김관지, 김규원, 김남수, 김리안, 김미도, 김미리, 김미선, 김미소, 김미영, 김민경, 김민솔, 김민수, 김민영, 김민우, 김민정, 김민정, 김보연, 김보경, 김봉석, 김상두, 김상훈, 김석정, 김선순, 김세환, 김소연, 김소영, 김수연, 김수열, 김수정, 김수희, 김슬지, 김신록, 김영등, 김영수, 김영원, 김용관, 김용택, 김유진, 김윤규, 김윤미, 김은영, 김은진, 김재상, 김재정, 김재현, 김재훈, 김재희, 김정엽, 김정윤, 김정은, 김정현, 김정혜, 김정훈, 김종석, 김주섭, 김주영, 김지수, 김지연, 김진수, 김진이, 김진주, 김찬우, 김태일, 김투이, 김하람, 김하은, 김한별, 김해원, 김헌기, 김현아, 김형관, 김형군, 김혜연, 김호연, 김홍국, 김홍진, 김효상, 나경민, 나희경, 남선희, 남예헌, 남하나, 노이정, 노익환, 도유, 류동연, 류승각, 류진욱, 마민지, 모호, 목소, 목정윤, 문병미, 문효원, 문재선, 문지원, 문진오, 미어캣, 민성치, 민시원, 박도빈, 박도현, 박래헌, 박병성, 박상욱, 박상조, 박석주, 박선영, 박설아, 박성권, 박성혜, 박세은, 박수진, 박순호, 박슬기, 박용휘, 박인혜, 박정용, 박정의, 박정호, 박종성, 박종윤, 박주현, 박지선, 박진서, 박진영, 박찬국, 박하늘, 박현진, 박혜선, 박휘민, 방혜영, 배요섭, 백경우, 백석현, 백소망, 백진주, 변영권, 변정섭, 보코, 삐삐, 서경선, 서민균, 서상원, 서민성, 서수복, 서정민갑, 서지혜, 석수정, 설동준, 성지은, 손나예, 손병윤, 송기연, 송김경화, 송미선, 송은미, 송주원, 송진호, 신동엽, 신민준, 신샛별, 신성환, 신수지, 신원정, 신윤지, 신재, 신재명, 신재훈, 신주희 신창열, 신혜원, 심소라, 심재욱, 안경모, 안병호, 안보영, 안지민, 안지형, 양미숙, 양은영, 양정현, 양주안, 양혜경, 엔틸드, 여다함, 연리목, 염신규, 영용, 오경미, 오선아, 오성화, 오승원, 오연진, 오윤지, 오헌주, 우희서, 윤푸름, 원나경, 유경민, 유병진, 유소연, 유승진, 유영소, 유진희, 유한나, 윤가현, 윤단우, 윤성진, 윤소진, 윤수종, 윤정현, 윤찬묵, 윤태선, 윤혜자, 이가은, 이강호, 이경은, 이근선, 이근요, 이금구, 이기훈, 이대한, 이동근, 이동민, 이동연, 이두찬, 이려짘, 이록현, 이미경, 이미지, 이보현, 이산, 이상길, 이상덕, 이선경, 이선아, 이성미, 이성직, 이수림, 이수정, 이승구, 이승욱, 이승혁, 이씬정석, 이아람, 이양구, 이예슬, 이우영, 이원재, 이윤신, 이윤정, 이은, 이은경, 이은아, 이장한, 이정은, 이종승, 이주희, 이중덕, 이진엽, 이창훈, 이청, 이충열, 이택윤, 이한주, 이해성, 이현준, 이혜령, 이혜림, 이호, 이희진, 임상원, 임성연, 임영호, 임은선, 임인자, 임정서, 임정자, 임진호, 임현진, 임형택, 자림, 자청, 장도국, 장비치, 장석구, 장은정, 장재석, 장혜림, 장혜진, 장화신, 장효경, 적야, 전령수, 전소현, 전영진, 전인철, 전창호, 전진모, 정가윤, 정기진, 정로빈, 정문식, 정민아, 정서림, 정선혜, 정성호, 정슬기, 정승진, 조아네스, 정안나, 정운교, 정원, 정윤희, 정인, 정재은, 정종임, 정주연, 정진세, 정혜리, 정혜미, 정혜진, 조경아, 조성욱, 조영호, 조은하, 조은후, 조이희, 조장은, 조재헌, 조정근, 조현상, 주미영, 지경민, 지연호, 지우영, 채민, 천샘, 천성대, 최기섭, 최김지정, 최동준, 최민규, 최봉민, 최샘이, 최소연, 최순화 최윤석, 최윤영, 최은선, 최은정, 최인기, 최인화 최정봉, 최종희, 최지원, 최철욱, 최하영, 장효경, 주유선, 주일범, 탁수정, 하소정, 하연화, 하장호, 한경자, 한덕균, 한민규, 한연호, 한정화 한지은, 허나영, 허호, 현석란, 현소영, 현은희, 혜영, 홍보라, 홍봉기, 홍성민, 홍영선, 홍예원, 홍이룡, 홍태림, 홍태화, 홍혜전, 황민왕, 황성탁, 황윤정, 황준형, 황지원, 황호규, 황호근, 효진. 훈창, Ryo Tamura, 희음.◆성명서에 참여한 단체 112개 감성스터디살롱오후의예술공방, 관객행동, 권리장전, 개죠니, 공공운수노조서울지부, 공연예술인노동조합, 공연한오후, 99아트컴퍼니, 그림, 극단경험과상상, 극단고래, 극단돌파구, 극단동, 극단몸꼴, 극단미인, 극단송곳, 극단사개탐사, 극단서울공장, 극단신세계, 극단어느날, 극단창세, 극단초인, 극단행, 극단해반드르, NA_MU, 나우판코리아, 낭만유랑단, 낯선사람, 노뉴워크, 노동당문화예술위원회, 아이애나밴드, 다크서클컨템포러리댄스, 더무브, 더블데크웍스, 더텔테일하트, 댄스씨어터틱, 댄스프로젝트뽑기, 독립예술웹진인디언밥, 리마이더스, 마네트, 매일연구소, 몿진, 무브먼트당당, 문래마을예술인회의, 문화다방이상한앨리스, 문화민주주의실천연대, 문화연대, 문화예술기획이오공감, 문화예술계성평등/탈위계문화조성플랫폼NONE민간운영기획단, 바이윤슬, 밴드변화무쌍, 비주얼씨어터꽃, 뾰족한상상뿔, 서교예술실험센터10기공동운영단, 서울문화시민포럼, 세종문화회관, 세종문화회관노동조합, 세종문화회관무대기술지회, 쉬는시간, IMSTUDIO, 아마씨, 아시아춤극연구소, 아트스트로우, 아트앤마트, 아프리칸댄스컴퍼니따그, 어반아트, 어린이청소년책작가연대, 얼라이브아츠코모, LPSTORY, 연극집단공외, 연극집단반, 연희집단The광대, 연희컴퍼니유희, 영도문화도시센터, 영화인신문고, 엠제이플래닛, 예삶극단, 예술대학생네트워크, 오복, 온앤오프무용단, 유방랜드, 유희스카, 윤푸름프로젝트그룹, 음악당달다, 인권기획프로젝트로그, 인아크, 잠비나이, 전시공간, 제너럴쿤스트, 좋아서하는기획, 코끼리들이웃는다, 코르코르디움, 탄츠위드, 터울림, 툭댄스, 판소리아지트놀애박스, 페미드로잉, 표현의자유포럼, 프로젝트레디메이드, 프로젝트여기에서저기로, 프로젝트이인, 필름앤포토렉아트, 행복한예술재단, 호와호, 홍우주사회적협동조합, 히스테리안독립출판사, 창작그룹노니, 창작중심단디, 창작집단우주도깨비, 창작집단움스, 창작집단작당, 창작하는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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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영재교육원 전통예술분야 ‘제32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수상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 한국예술영재교육원(원장 이성주) 전통예술분야 출신 및 재학생 6명이 ‘제32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였다. 김해시가 주최하고 (재)김해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는 올해로 32회를 맞이하였으며, 국내 가야금 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이 있는 국악 경연대회다. 가야 문화의 전통을 계승하고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전통 예술행사로 예선과 본선을 통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고등부 대상(경상남도지사상)은 2021년도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출신의 민수영(국립국악고3), 중등부 대상(김해시장상)은 윤준서(국립전통예중3)가 각각 수상했다. 중등부 최우수상(김해시의회의장상)은 임예성(국립국악중3), 우수상(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상)은 홍채련(국립국악중3)이 차지했으며, 고등부 장려상(김해문화재단대표이사상)은 김민경(국립전통예고3)과 박다빈(국립국악고2)에게 각각 돌아갔다. 중등부 대상 수상자 윤준서 이하 수상자들은 현재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전통예술분야에 재원 중이다. 고등부 대상 수상자 민수영과 중등부 대상 수상자 윤준서는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더욱 발전하라고 주신 상만큼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겠다. 또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감동받을 수 있는 연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전통예술원 민의식 가야금 교수는 "큰 대회에서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전통예술분야 가야금전공 출신 및 재학생 6명이 수상하여 뜻깊게 생각한다.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모두 좋은 결과를 내어 전임교수로서 기쁘고, 우리 학생들이 앞으로 국악계 보석과 같은 성실한 연주자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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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부산도서관 준공의 의미와 역할' 토론회국회도서관은 25일 국회부산도서관에서 '도서관 준공 의미와 역할'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국회부산도서관 개관은 부산지역 지식정보사회의 저변 확대와 국가문헌의 보존 공간 확보 및 복합문화공간 구현 등을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이번 토론회는 지난 7월 국회부산도서관 준공 이후 현장에서 열리는 첫 공식행사다. 노우진 국회도서관 법률정보실장과 김민경 부산연구원 연구위원이 발제한다. 좌장은 현진권 관장이다.이어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 장덕현 부산대 교수, 정달식 부산일보 문화부 선임기자 등 전문가 4인이 심층 논의를 한다.한편 국회부산도서관은 시민을 대상으로 내년 2월 말 개관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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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3년 연속 최우수상 ‘올해의 SNS 대상’충남 공주시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주최 ‘제7회 2021 올해 SNS대상’에서 3년 연속 페이스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17일 시에 따르면 ‘올해의 SNS 대상’은 기업과 공공기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개인의 SNS 플랫폼 활용실적을 평가해 시상하는 것으로 정량 평가 40%, 심사위원 평가 60%를 합산해 수상자를 선정한다.공주시는 소셜미디어 부문에서 ‘올해의 페이스북’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려는 노력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시는 무령왕릉 발굴 50주년과 무령왕의 갱위강국 선포 1500년을 기념해 올해를 ‘무령왕의 해’로 지정해 다시 한번 강한 공주를 만들고자 하는 강한 염원을 담아 시민들과 소통하는 데 주력했다.특히, 코로나19 감염병이 장기화되면서 SNS 매체를 통해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공개하고 각종 방역 수칙 등 시민에게 필요한 정보들을 다양하게 전달해 호응을 얻었다.시는 현재 페이스북과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7종의 채널을 특성에 맞게 운영 중이다.매주 실시되는 정례브리핑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송출하며 주요 시정 현안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 치러진 다양한 행사 역시 SNS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 활용했다.여기에 석장리 구석기 축제, 백제문화제, 군밤축제 등 공주의 대표적인 사계절 축제 등도 시공간의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특화된 온라인 프로그램을 전면에 배치해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충남도에서는 최초로 카카오톡을 통한 실시간 생활불편 민원 접수 서비스를 도입해 매달 100건 이상의 민원 상담이 진행되고 있고, 지난 7월부터는 ‘챗봇 민원서비스’도 오픈해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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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전국 동구리 전통민요경창대회 수상자 명단부문 상 훈격 성명 통합대상 강원도지사 강릉학산오독떼기 일반부 단체 최우수상 양양군수 소리사랑 우수상 양양군의회의장 (사)아리랑보존회 동해시지부 장려상 양양문화원장 주현선국악예술단 아리아리 예술단 일반부 개인 최우수상 양양군수 권수현 우수상 양양군의회의장 최효정 장려상 양양문화원장 김애자 김찬래 학생부 최우수상 강원도교육감 이경민 우수상 강원도속초양양 교육지원청교육장 전가영 장려상 양양문화원장 안세현 남하율 동구리소리상 양양문화원장 가락을 타자 김라희 문해숙 김민경 김승기 조귀녀 김오숙 합계 20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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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녀 명창 추모시] 서도소리의 진수를 체득한 유일한 대가가을하늘 높이 날던 기러기 자매 보일 듯 잡힐 듯 휴전선 넘어 가슴에 봉숭아물 못내 그리운 고향마을 궁초댕기 그 시절 사연 애달파 멍이 되어 뚜루룩 낄룩 해맑은 서도창도 목이 메더니 통한의 분단 녹슨 철조망 망향노래 인이 박인 기러기 하나 어느날 나래 접어 구름 밖을 떠나고 외 남은 기러기 외로움 곱절되어 하염없이 때도 없이 창공을 날아 아스라이 고향 땅 두고 온 가락 오동의 복판 장고의 북채, 터져라 울렸지 신명껏 두드렸지, 대 잡아 신 내린 듯 ‘눈물은 겨워 대동강 우덕에 백운탄(白雲灘)되고 한숨은 쉬어 모란봉 위에 딴 봉을 돋히네‘ 봄 구름 자욱한 노을 진 하늘가로 늦은 한배 긴아리에 서리서리 엉킨 한 고향노래 불렀지, 이산의 아픔 심금 울려 읊었지, 시대의 서름 조개는 잡아 젓 저리고 가는 님 붙잡아 정들이 듯 아, 붙잡아 정들일 서도의 예인 아직도 오위들 가슴속엔 관서의 속 멋 여울 되어 달빛 되어 무늬져 흐르는 데 정매화 피던 날 홀연히 가신 서도소리 어머니 겨레의 명창 위의 추모시는 한명희 이미시문화서원 좌장의 오복녀 선생에 대한 추모시다. 11월 7일 오후 7시,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김광숙서도소리전수소’가 주최하는 행사에서 낭송된다. 출연자는 다음과 같다. 김광숙, 이춘목, 한명순, 유지숙, 유춘랑, 오희연, 이현정, 김민경, 박준길, 이나라, 강미경, 민명옥, 정연경, 정미야, 오세정, 전효정, 김준식, 류지선, 김유리, 김무빈, 박지안, 임수아이다. 연주자는 장구 강형수, 피리 이호진, 대금 김선호, 해금 김기범, 가야금 김나영이다. 공연은 滿堂 오복녀 선생의 추모 20주기를 맞아 선생의 간절한 바람이었던 서도소리의 보존과 발전의 뜻을 기리며, 동시대의 서도소리인들이 지향해야 할 예술혼과 가치를 조명한다. 그리고 서도소리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노래하다. 생전 선생의 서도소리 즉, 과거의 서도소리와 선생의 서도소리 전승에 대한 열망과 바람으로 이 시대에 남겨준 김광숙·유지숙 두 명의 서도명창이 걸어 온 소리의 길 즉, 현재의 서도소리를 돌아본다. 그리고 내일의 서도소리 즉, 미래의 서도소리의 방향성을 재고하여 이를 무대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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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당 오복녀선생 20주기 추모기념공연만당 오복녀(吳福女) 선생의 추모 20주기를 맞아 서도소리의 보존과 발전의 뜻을 기리며, 동시대의 서도소리인들이 지향해야 할 예술혼과 가치를 조명하는 무대가 마련 된다. ‘서천에서 불어온 滿堂의 바람...’공연이다. 예술감독 김광숙, 연출 이재성, 극작 홍석환이 맡는다. 이 무대는 ‘김광숙서도소리전수소’가 주최하고 크라운해태가 후원한다. 서도소리 명인들이 총 출동한다. 김광숙, 이춘목, 한명순, 유지숙, 유춘랑, 오희연, 이현정, 김민경, 박준길, 이나라, 강미경, 민명옥, 정연경, 정미야, 오세정, 전효정, 김준식, 류지선, 김유리, 김무빈, 박지안, 임수아 등이 출연한다. 연주는 장구 강형수, 피리 이호진, 대금 김선호, 해금 김기범이 맡는다. 공연은 총 3장으로 구성되었다. 제1장 ‘바람...서천에서 일다’에서는 한명희(이미시문화서원 좌장)선생의 추모시 낭송이 무대를 연다. 이어 ‘어린복녀’가 등장하고, 제자 김광숙과 유지숙이 서사를 이끈다. 서도소리 전승에 대한 열망과 바람으로 이 시대에 남겨준 김광숙·유지숙 두 명창의 선생님에 대한 회고, 그리고 미래를 무대화 하였다. 조개는 잡아 젓 저리고 가는 님 붙잡아 정들이 듯 아, 붙잡아 정들일 서도의 예인 아직도 오위들 가슴속엔 관서의 속 멋 여울 되어 달빛 되어 무늬져 흐르는 데 정매화 피던 날 홀연히 가신 서도소리 어머니 겨레의 명창 제1장 ‘바람...서천에서 일다’는 선생이 서도소리에 처음 입문하던 어린 시절, ‘어린 복녀’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두 제자 김광숙과 유지숙이 등장, 좌담으로 선생의 예술혼을 회고한다. 이어 관산융마, 수심가·엮음수심가, 몽금포타령, 개성난봉가, 연평도난봉가, 산염불, 잦은염불이 이어진다. 제2장 ‘바람...울림으로 꽃 피우다.’는 소리의 길을 걷고 있는 어린복녀, 그리고 다재다능했던 예술인으 로서의 선생의 모습이 재연된다. 이어 선생의 생전 영상으로 만나는 애창곡 <개타령>이 긴아리, 자진아리, 풍구타령, 날찾네, 방아타령, 양산도 등으로 이어진다. 제3장 ‘바람...멈추지 않겠습니다.’는 ‘서천에서 불어오는 바람’으로, 선생이 걸어온 격정의 시대와 꿋꿋 함, 그리고 소리, 그 역경과 곧은 소리가 ‘소녀 복녀의 노래’로 재탄생 한다. 초연작 ‘소녀 복녀의 노래’가 초로인생, 긴난봉가, 잦은난봉가, 병신난봉가, 사설난봉가로 이어져 무대를 여민다. 이번 20주기 공연은 지난 2011년 선생의 10주기 추모공연에서는 ‘대동강으로 날아간 기러기 명창을 기리며’ 라는 주제로 개최에 이은 공연이다. 이 번 20주기는 "선생의 생전 바람이 우리의 바람이 되어 현실화 되는 것을 준비해야 한다”를 주제로 하였다. 민요학계에서는 경기민요, 남도민요, 동부민요라고 한다. 그러나 유독 서도민요는 ‘서도소리’라고 한다. 이는 경기의 잡가나 남도의 판소리와는 또 다른 특징과 멋을 지녔음을 강조한 것이다. 이 가을, 오복녀선생을 추모하며 제자들이 꾸미는 서도소리의 향연을 누릴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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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시민청 “23명의 시민 프로그램으로 가을을 풍성하게”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주용태)은 가을을 맞아 9월부터 10월까지 시민기획단 23명이 직접 진행하는 ‘2021 시민기획: 시민이 만든 14개의 프로젝트(이하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시민기획단은 9월 1일(수) 시민청갤러리 전시 ‘605.2: 희망은 어디에 넣어두었다’를 시작으로 10월 24일(토) 온라인 캠페인 ‘와츠 인 마이 용기’까지 총 54일간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펼친다. 이번 프로젝트는 ‘교감’, ‘환경’, ‘기록’ 등을 주제로 전시, 워크숍, 온라인 방식을 통해 총 14개의 프로그램을 펼쳐 코로나19 장기화와 일상의 무게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를 전하고자 한다. 서울에서의 삶, 사진과 글쓰기를 통한 교감, 2030세대에게 전하는 응원 등을 주제로 열리는 4건의 전시는 시민청갤러리를 비롯해 삼청동 코너갤러리 등에서 진행한다. ◇605.2: 희망은 어디에 넣어 두었다(9월 1일~9월 15일, 시민청갤러리) 전시는 시민기획단 8명이 ‘서울’에 대해 깊게 고민한 결과를 담았다. 각자의 이유로 서울에서 머무는 사람들의 삶을 김민경, 석난희, 송석우, 이상원, 이주연 작가의 시선에서 사진, 평면회화, 영상, 설치 등 11점의 작품으로 살펴본다. ‘605.2’는 서울시의 면적(605.2km²)을 의미하며 도시명 ‘서울’을 겹겹이 둘러싼 가벼운 의미들을 걷어내려는 의지가 작품들을 통해 발현된다. ◇서울 아무개 응원소(9월 25일~9월 30일, 시민청 시민플라자, 인스타그램) 응원과 칭찬, 용기가 필요한 청년들을 위한 전시 프로젝트도 마련됐다. 8월 시민청 인스타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사연을 접수받았으며, 선발된 5개의 사연에 대해 글과 그림, 사진 등 여러 가지 방식으로 답변을 전달했다. 응원과 칭찬을 담은 답변은 다양한 직업과 경험을 가진 상담가 5명이 제작했으며 전시로 공개된 답변을 통해 시민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반려식물 찾기, 가족 포스터 제작, 희망 씨앗 심기, 눈으로 대화하는 다방 등 다른 주제로 진행되는 4개의 워크숍은 참여자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나와 닮은 반려식물 찾기 프로젝트: 나의 비밀정원(9월 6일~10월 10일, 시민청 바스락홀, 인스타그램), 마주본다방(10월 1일~10월 3일, 연남동) *상세 장소 추후 별도 공지 시민기획단 활동을 2년 이상 이어온 시민 중 선발된 시민디렉터가 기획한 2개의 워크숍이 식물을 활용한 마음 치유, 눈으로만 소통하는 가장 조용한 카페를 주제로 시민들을 만난다. 특히 ‘마주본다방’에서는 배우 김영선이 함께 참여해 시민들과 눈 맞춤을 통해 무언의 진심을 나누고자 한다. 캠페인, 웹진 등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엄마의 진정한 모습 찾기, 채식 실천 등 공존의 시대를 사유하는 주제들로 이뤄진 6개의 온라인 프로그램이 소셜 미디어,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비대면으로 시민들을 만난다. ◇엄마 말고, 김순자!(9월 1일~9월 26일, 시민청 인스타그램, 줌 워크숍) 엄마의 재발견을 위한 3주간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관찰 일기와 버킷리스트 작성, 스튜디오 촬영을 엄마와 함께하면서 ‘누구의 엄마’가 아닌 ‘자신의 이름을 가진 한 사람’을 발견하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추억 그리기(9월 1일~9월 30일, 시민청 인스타그램) 할머니, 할아버지의 추억을 통해 서울의 과거 모습을 기억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억의 이야기들은 회화 작품으로 재탄생한다. 완성된 작품은 시민청 누리집을 통해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와츠 인 마이 용기(9월 6일~10월 24일, 시민청 인스타그램, 줌 실시간 방송) 음식 포장으로 발생하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환경 캠페인도 진행된다. ‘용기내 챌린지’라는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달성 도전을 통해 나만의 음식 포장 용기 재활용법을 공유하고,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쓰레기 줄이기 경험을 공유해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한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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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예술원법 >의 전면적인 개정을 요구하는 문인 성명서” 발표시인, 소설가, 평론가 등 문인 744명이 함께 한 "< 대한민국예술원법 >의 전면적인 개정을 요구하는 문인 성명서”가 발표됐다. 이번 서명은 8월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진행되었다. 성명을 통해 문인들은 현재 문제가 제기된 "대한민국예술원법 5조 회원의 선출, 6조 회원의 임기, 7조 회원의 대우 조항의 전면적인 개정을 요구”했다. 이들은 먼저 현재 기존 예술원 회원에게 있는 신입 회원 선출권을 공신력 있는 외부 추천위원회에 넘겨 불필요한 오해와 잡음을 없앨 것을 요구했다. 또한 2019년 법 개정을 통해 ‘평생’으로 변경된 회원의 임기를 4년 단임제로 바꿀 것을 촉구했다. 더불어 매달 180만 원씩 지급되는 예술원 회원의 정액수당 등 대우와 관련된 조항을 무보수 명예직으로 바꿔 예술원의 독립성을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앞서 ‘한국작가회의’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산하 현장소통위원회’ 역시 < 대한민국예술원 >의 전면적인 개혁을 위한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이번 문인 성명서의 실무를 맡은 소설가 이기호에 따르면 "2,30대 젊은 문인들의 참여도가 특히 높았으며, 소속되어 있는 작가단체나 지역, 장르와 상관없이 < 대한민국예술원 >에 대한 개혁 의지가 높았다”고 밝혔다. 또한 "참여한 문인 744명 외에도 미술, 음악, 연극, 영화 등 329명의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과 시민들이 성명서 발표에 동참”해주었다고 전했다. 성명서에 동참한 문인들은 이를 계기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문체부에서 더욱 적극적인 < 대한민국예술원법 > 개정 노력에 나서줄 것을 촉구하기로 했다. 문인 성명서 전문과 참여한 문인 744명의 명단, 미술, 음악, 영화, 연극 등 예술인, 시민 329명의 명단은 아래와 같다. < 대한민국예술원법 >의 전면적인 개정을 요구하는 문인 성명서 대한민국예술원은 예술창작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예술가를 우대·지원하고 예술창작활동 지원사업을 행함으로써 예술발전에 이바지하게 한다는 의도로 지난 1954년 설립되었다. 문학·미술·음악·연극,영화,무용 등 총 4개 분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재 91명의 회원이 소속되어 있다. 한 해 지원되는 국가 예산은 32억 원이 넘으며, 이 예산의 대부분은 회원 개개인에게 매달 180만 원씩 지급되는 정액수당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는 대한민국예술원이 지금과 같은 제도로 운영되는 것에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다음과 같이 < 대한민국예술원법 >의 개정을 요구한다. 1. 대한민국예술원법 제5조 (회원의 선출)의 개정을 요구한다. - 현재 대한민국예술원의 신입회원이 되려면 본인이 입회원서를 내거나 기관이나 단체가 추천한 자를 기존 회원이 심의, 전체 회원 2/3 이상의 동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 말은 제 아무리 예술적 공헌이 뛰어나다고 해도 기존 회원들의 승인을 얻지 못하면 입회가 불가능하다는 뜻이다. 이로 인해 예술적 공헌보다도 기존 회원들과의 ‘친교’가 회원 선출의 더 중요한 잣대가 되어 온 것이 주지의 사실이다. 회원 대다수가 특정 학교, 특정 장르 출신이라는 오명도 쌓고 있다. 이를 전면 개정해서 기존 회원들만의 의결이 아닌, 별도로 구성된 외부 추천위원회의 추천과 심의를 거칠 것을 요구한다. 2. 대한민국예술원법 제6조 (회원의 임기 등) 또한 개정해야 한다. - 현재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의 임기는 ‘평생’이다. 원래 연임제였던 것이 2019년 11월 법 개정을 통해 ‘평생’으로 바뀌었다. 우리는 그 어떤 공적 자리의 임기가 ‘평생’ 동안 보장되는 것을 보지 못했다. 이것은 전근대적인 ‘신분제’의 모습과 다르지 않다. 회원의 임기를 ‘4년 단임제’로 바꿀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 3. 대한민국예술원법 제7조 (회원의 대우)는 우리시대 예술의 위상과 역할에 맞게 개정되어야 한다. - 현재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은 매달 180만 원씩 정액수당을 지급받고 있다. 정액수당 외에도 각종 창작지원금도 지급되고 있다. 회원 중 대다수는 정년퇴직한 교수로 이미 국가 예산이 상당 부분 포함된 연금 혜택자들이다. 이런 예술계 상위 1% 회원들에게 또다시 국가 재정으로 수당을 지급하는 것은 이중지원이며 분배정의에 어긋난 특혜이다. 예술원 회원들의 명예는 수당으로 세워지는 것이 아니다. 무보수 명예직으로 전환하여 예술의 독립성을 더 강화할 것을 요구한다. 예술은 늘 ‘종결 없는 생성’을 추구한다. 해체하고 끊임없이 재구축하는 과정을 통해 예술은 비로소 예술의 이름을 얻는다. 우리는 쉼 없이 변화하는 예술원을 원한다. 이것은 ‘세대’와 ‘공정’의 문제가 아닌 ‘상식’의 문제이다. 국가의 문화예술 예산 방향성은 언제나 새로운 것, 신인 쪽으로 집중돼야 한다. 그래야 정책적 효과를 거둘 수 있다. < 대한민국예술원 >의 진정한 개혁과 < 대한민국예술원법 >의 전면적인 개정을 요구한다. 소설 (총 273명) 강나윤 강대호 강동수 강화길 강희영 고광률 고은규 고은주 고하경 구병모 권상혁 권여선 권오단 권정현 권현옥 김강 김경 김경란 김기창 김나경 김나은 김나정 김남일 김다경 김도연 김동하 김미월 김민경 김민효 김병운 김서령 김선민 김설아 김성은 김소연 김순정 김승미 김애란 김유담 김의경 김이설 김이정 김이환 김인철 김재영 김정란 김정진 김종호 김주욱 김지원 김한숙 김해솔 김현주 김현진 김혜나 김혜원 김호연 김휘 김희선 김희진 나푸름 노은지 도수영 도재경 라유경 류원 명지현 문경민 문미순 문지혁 문진영 문혜정 민병훈 박경희 박문구 박민정 박사랑 박상영 박선우 박솔뫼 박이수 박인 박일우 박일재현 박정윤 박종규 박지음 박향 박형서 박희주 반수연 변영희 배길남 배상열 배이유 백가흠 샤무아 서성옥 서영주 서용좌 성민선 성보경 성은영 성지혜 손현주 손홍규 송경아 송미성 송지은 신상진 신승철 신종석 신호철 심너울 심봉순 심아진 심이슬 심현서 안보윤 안이희옥 안정희 안준원 안지숙 양난영 양선형 양정규 양진 양태석 염승숙 예소연 오선호 오정연 오현종 우다영 원종우 위단비 위수정 유경숙 유시연 윤성희 윤영 윤재룡 은미희 이가현 이갑수 이경 이경희 이기호 이만교 이만영 이무성 이미란 이미상 이병렬 이병순 이삼교 이상균 이상실 이상우 이서아 이서영 이선영 이선웅 이수경 이수안 이순원 이승은 이시도 이시백 이시은 이신조 이연초 이영미 이용석 이은선 이장욱 이재경 이재은 이정은 이정임 이주란 이지 이진리 이채형 이춘길 이태형 이현석 이현수 이현신 이후경 이희종 임경선 임국영 임리연 임성순 임수정 임자경 임현 장글바우 장류진 장은진 장정희 전민식 전삼혜 전성태 정경숙 정광모 정병근 정보라 정소현 정아은 정여랑 정영선 정영수 정인 정지아 정지향 정진리 정진새 정진영 정태언 정현석 조선희 조수경 조승미 조영주 조우리 조유리 조재영 조진연 조진주 주수자 지은 진보경 차영민 천운영 천희란 최광 최민초 최성각 최수경 최시은 최영선 최예은 최용탁 최유안 최은미 최은영 최정화 최정희 최지송 최지연 최진영 최형아 하명희 하아무 하창수 한숙현 한의연 한지혜 한차현 함정임 해도연 해이수 허희정 헤이나 현윤수 홍명진 황규석 황시운 황정은 황지운 황충상 시 (총 310명) 강경아 강대선 강덕환 강봉덕 강상돈 강성은 강회진 고경자 고명재 고주희 공정배 구경리 국중홍 권기만 권누리 권선희 권혁소 김건영 김경선 김경후 김광명 김규중 김근 김나림다 김남규 김도수 김령 김명기 김명수 김미령 김민정 김민지 김별 김상혁 김석영 김선오 김성신 김성철 김소연 김소현 김수상 김숙희 김시온 김신숙 김영교 김영란 김영삼 김완 김윤선 김윤현 김은경 김은령 김은선 김은아 김은옥 김은우 김이강 김이하 김자현 김재룡 김정원 김주대 김중일 김지영 김지혜 김진희 김차성 김창균 김태일 김태형 김행숙 김현서 김형미 김화정 나해철 나혜정 나희덕 남길순 남영희 노혜경 류경 류재만 문계봉 문숙 문정영 민구 민우 박경희 박구경 박덕선 박동민 박래흥 박민규 박민서 박상봉 박상수 박선영 박성우 박소영 박수자 박순원 박시영 박시하 박연준 박완호 박원희 박유진 박은영 박은정 박일만 박일환 박재연 박정선 박정애 박정원 박정호 박진형 박희주 배수연 백남이 백신종 백애송 백은선 변윤제 서승현 서요나 서윤후 서춘희 서현진 서효인 석민재 선안영 성영희 성윤석 손다예 손병걸 손세실리아 손음 손준호 손채은 송계숙 송승언 송승환 송정원 시랑 신미나 신철규 신해욱 신현수 심우기 안정원 양문규 양안다 양은정 양현주 여국현 염창권 오석화 오성인 오은 오은경 오의찬 옥빈 우대식 유계영 유순예 유승영 유승현 유진목 유현아 유희경 육근상 육호수 윤경덕 윤선중 윤은성 윤제림 윤진화 이경림 이경재 이계섭 이근화 이기성 이나임 이동우 이명재 이명희 이문복 이문숙 이문희 이범근 이병국 이병일 이부자 이사동 이산하 이상번 이상범 이서영 이선애 이설빈 이설야 이성미 이소암 이소호 이송희 이순 이승하 이시영 이언빈 이연희 이영숙 이용호 이우영 이원 이원석 이은옥 이응인 이재연 이재훈 이정록 이정모 이정연 이정훈 이종민 이진명 이창윤 이철경 이필 이해존 이혜미 이호균 이회시 임순빈 임영석 임영자 임유영 임의진 임재원 임주아 임지은 장석원 장우원 장은숙 장혜경 전결 전방욱 전비담 전선용 전숙 전해윤 전호석 전홍준 정고요 정병근 정소슬 정완희 정용기 정우영 정원도 정재호 정지담 정태화 정혜숙 조금숙 조길성 조병준 조성문 조세핀 조시현 조영란 조영욱 조찬연 조한일 조해주 조현정 조혜정 조희진 주영국 지연 차도하 차원선 차행득 채상우 천세진 최분임 최아영 최양숙 최원 최은수 최은숙 최재훈 최정진 최지원 최지인 최현우 추프랑카 한승태 한영희 함기석 함파도 허갑순 허림 허유미 현택훈 혜조스님 황규관 황인찬 황종권 희음 어린이청소년문학 (총 77명) 고승현 고현경 길상효 길지연 김경미 김경은 김국희 김근혜 김류 김명선 김선정 김선주 김숙 김연희 김영순 김유진 김정옥 김중미 김하늘 김하은 김한아 김해우 김혜연 노수미 류미원 문부일 박연수 박지숙 백미숙 백혜영 성주희 성현정 손홍기 신현수 심진규 안수자 안점옥 양인자 양정숙 오늘 유다정 유영소 윤소희 윤우주 윤해연 윤혜숙 은소홀 은이결 이라야 이봉직 이상화 이예숙 이유리 이은미 이정은 이창숙 이태훈 이퐁 이현주 이화영 임근희 임성규 임순옥 임정진 정미영 정세언 정순란 정이립 정인순 조오복 진윤호 진형민 최경선 최영란 최은영 최은희 한정영 에세이 (총 23명) 김잠출 김한울 남궁인 남동균 노지양 민경희 박시윤 박종숙 오지은 윤은주 윤이나 이길보라 이문자 이재성 이주연 이지상 장남수 정용수 정지음 천현우 최지은 하지수 황숙자 평론 (총 50명) 강지희 강희철 고명철 김동현 김태선 남승원 노태훈 류보선 박명순 박수연 박인성 박진 백지은 서희원 성상민 성현아 손남훈 신샛별 신형철 심진경 안지영 양경언 오길영 오창은 오혜진 우아름 이도흠 이동순 이소 이승한 이여로 이융희 이지용 임관수 임지훈 장은정 전병준 전영규 전혜진 정영훈 정홍수 조재룡 조형래 천정환 한수영 한영인 허윤 황정산 황호덕 홍기돈 희곡 (총 11명) 강한나 김옥미 김종성 박희도 원아영 이해경 임유진 전혜린 조현주 진주 허선혜 문인 총 744명 미술, 음악, 연극, 영화 등 예술인, 시민 (총 329명) 강귀웅 강규수 강민수(미술) 강민우(출판) 강보름(연극) 강서현(미술) 강성원(미술) 강영임 강윤경(연극) 강윤정(게임,웹툰) 강윤지(전시,공연기획) 강지이(영화) 강현우(연극) 고소희 고연옥(연극) 고은기(영화) 고일권(웹툰,만화) 고철환 공민희 공상아(연극) 곽건우 구자창(작곡,작사가) 구태은(출판) 구형준(영화비평) 권명환(영화) 권칠인(영화) 권혁(시각예술) 권혜정 권희수(미술) 금수민(전통예술) 길정석(연극) 김경란(출판) 김경린 김경혜 김규민(영화) 김규종(영화평론) 김꽃비(영화) 김나연 김남훈(시각미술) 김다정(피아노) 김동국(연극) 김명화(영화) 김미아(연극) 김민경(연극) 김상철(문화정책) 김새싹(미술) 김선우 김성기 김성신(출판평론) 김성진(음악) 김성태(영화) 김성희 김성희(만화가) 김세환(연극) 김소연(영화비평) 김수정(영화) 김신일(음악) 김연재(연극) 김영순 김영표(연극) 김우용 김유진(디자인) 김윤미 김은정(미술) 김은정(연극) 김은혜 김인걸 김일권 김일안(음악,다큐) 김재민이(시각) 김정기(영화) 김정화(미술) 김제필 김종군(대중음악) 김종민(영화) 김주영(미술) 김주옥(미술) 김준영(작곡가) 김지현(영화) 김진웅(예술분야) 김찬영 김창엽 김채영(작곡) 김크도(연극) 김태연(미술) 김태일(영화) 김태형(연극) 김하랑 김현수(영화) 김형옥(영화) 김혜경(음악) 김혜림 김효승 김희라(미술) 김희철(다큐멘터리) 나재원(시나리오) 나희경(연극) 남메아리(음악) 낭희섭(독립영화) 노수은(무용) 문경돈(게임원화) 문경선 문규민(배우) 문정원(시각) 문지현(웹툰) 민혜성(영화) 박경선(번역) 박경옥 박다솔(공연평론) 박미경 박불똥(미술) 박성하 박소현 박소희 박영균 박재준 박종성(음악) 박지연(미술) 박진아 박채림 박초아 박해윤 박현정(연극) 박형진(시각) 배윤범(연극) 배혜정(미술) 백건영(연극) 백소현(미술) 백수혜(시각예술) 백지원 변웅필 서정식(배우) 서종인 석대범(다원예술) 성지수(다원예술) 소현숙 손건 손민지 손용석 손재범 손재익 손정미 손정아(미술이론) 손호철 송근원 송민수 송윤희(시나리오작가) 송혜경 신상문(사진) 신승헌 신현준(광주독립영화협회) 신형배(조각) 심지연 심현호 안기덕(조각) 안덕희(출판) 안병진 안지민(미술) 양기환(제작,정책) 양승욱(미술) 양양(연극) 양재준(공연예술) 양현 양혜령 엄정은 에버그린(영화) 여찬휴(만화) 염문경(연극,영화) 오선아(연극) 오정환 오창민(영화) 오철민(사진) 오혜림(미술) 옥정호(미술) 우상현 원대연(음악) 원동민(시각예술) 유민정 유아연 유연주(연극) 유진정(웹툰,사진) 유현정 윤소린(시각) 윤완식 윤우홍(미술) 윤찬호(연극) 윤치성 윤태균(시각) 이강유(음악) 이공희(영화) 이광은(시각예술) 이당금(연극) 이대희 이도경 이도준 이동수(시사만화) 이동윤(시나리오) 이동훈(조소) 이민영 이민영(연극) 이민휘(음악) 이병기(영화) 이병선 이상구(연극) 이상우(영화) 이상혁 이석준(영화촬영감독) 이수현(방송작가) 이유정 이윤희 이은아(다원) 이은정(시각예술) 이은주 이은지(영화) 이인록 이임순 이재(사진) 이재민(만화평론) 이재은(미술) 이재현(록음악) 이정국(영화) 이정엽 이정인(미술) 이정진(영화) 이종미 이종민(연기) 이지용(디자인) 이진용 이채린 이하 이하송(영화) 이해동(연극) 이향래(음악) 이현주(미술) 이현지 이혜림(배우) 이휘(음악) 임규철(도예) 임성훈(만화) 임옥상(미술) 임윤경(미술) 임재범 임정서(다원) 임종대 임춘성(문화연구) 임태준(음악) 임해광 임형묵 장용성 장정금 장하은(영화) 장혜수(회화,일러스트) 전규연(연극) 전대한(대중음악비평) 전상은(체육) 전솔아(미술) 전영관 전영진(시각예술) 전예진(순수미술,전시기획) 전윤희 전정미(독립출판만화) 전지(만화) 전찬일(영화) 정계임(전통예술) 정근영(음악) 정기완(uxui디자인) 정보아(시각) 정윤희(시각) 정재호(미술) 정지현(미술) 정혜란(서양화) 정혜선(영화) 조규춘 조명희 조미나(영화)조병희(시각예술) 조상현(게임) 조재홍(영화 시나리오) 조한비(디자인) 조현수 좌성한(영화) 주형준 지원진(미술) 지혜림(미술) 진효정 차무진 차준우 채수욱(연극) 채현기 최미선(국악) 최부득(건축) 최선혜 최선화 최수인 최순식(영화) 최애진 최영재 최용욱(음악) 최정규(시각) 최챈주(도자) 최힘찬(미술) 추종오 치명타(시각) 펑크파마(현대미술) 피경지(시각예술) 한결(영화) 한다희 한대희 한소율(시나리오) 한승범 한연희 한진(미술) 한효재(만화) 한희준 함연주(시각) 함하늘(배우) 허수영 허웅 허윤희(미술) 현남(미술) 홍미선 홍예원(연극) 홍정표(미술) 홍지현(음악) 홍태림(미술) 홍태화 황덕근 황동하(미술) Jade Ahn(페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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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고뇌의 소리 무대 오른다국립국악원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민속악단의 정기공연 '홀로, 독(獨)'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선보인다.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이 비대면 시대, 홀로 된 예인들의 빛나는 예술혼을 엿볼 수 있는 무대이다. 이번 공연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홀로'가 된 예인들의 깊이 있는 '독공'의 시간과 그 고뇌를 담은 무대를 선보임으로써 민속악단의 정체성과 각 단원들의 예술세계를 조망하기 위해 기획했다. 3일간에 걸쳐 민속악의 다채로운 장르를 소개하는 이번 공연은 한 명의 소리꾼과 한 명의 고수가 음악적 이야기를 엮어가는 '판소리'(13일)를 시작으로 민속음악의 기악 독주 장르인 '산조'(14일)와 앉은 자세로 홀로 연주하는 '민요·가야금병창·연희'(15일)가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의 첫 무대는 단 한 명의 소리꾼이 고수의 북장단에 맞춰 이야기를 전하는 '판소리'로 문을 연다. '판소리'는 시대를 불문하고 많은 이들에게 눈물과 웃음을 선사하며 희로애락을 함께 나눈 음악으로, 소리꾼은 자신의 인생을 여러 인물에 투영하며 관객과 소통한다. 13일 무대에 오르는 민속악단의 조정희, 염경애, 이주은, 유미리, 양명희, 정회석 명창은 판소리의 주요 대목인 '눈대목'이 아닌 소리꾼으로서 각자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대목인 '장기(長技)대목'을 전한다. 민속악의 기악 독주곡 형태인 '산조'로 마련되는 14일 무대는 민속악단 연주자들의 음악적 색채를 엿볼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이번 무대에서는 순수한 '산조'를 시작으로 '산조 병주', '산조 삼중주', '산조 사중주', '산조 합주' 무대가 차례로 선보인다. 기악 연주자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산조'를 통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드러내고, '병주'부터 '합주'에 이르는 연주를 통해서는 민속악단 예인으로서 '전통'을 조화롭게 지켜가는 깊이 있는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문경아의 '가야금산조'를 시작으로 한민택(거문고), 김정림(해금)의 '산조 병주', 원완철(대금), 배런(아쟁), 이선화(거문고)의 '산조 삼중주', 윤서경(아쟁), 이재하(거문고), 이여진(가야금), 백다솜(가야금)의 '산조 사중주'에 이어, 민속악단 기악단원 15명의 '산조 합주'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정기공연의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고요히 앉아 세속의 괴로움을 벗어나 평온한 마음으로 무아의 경지에 이르는 '좌망'을 주제로 앉아서 연주하는 가야금병창과 민요, 연희 장르의 음악을 모아 선보인다. 가야금병창에는 박현숙(심청가), 위희경(적벽가), 천주미(심청가)가, 서도민요에는 유지숙(수심가, 엮음수심가), 김민경(배따라기)이, 경기민요에는 채수현(바위타령), 김세윤(유산가)이 각각의 곡을 자신만의 음악적 어조로 전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마지막은 8명으로 구성된 사물놀이 앉은반이 '삼도 풍물굿'을 전해 무아의 경지에 이르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예술감독 취임 이후 첫 정기공연을 올리는 지기학 예술감독은 "홀로 갈고 닦으며 무대에서 당당히 빛을 내는 민속악단 단원들의 시간들을 반추하고자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히며 "홀로, 독은 단절된 홀로가 아니라 '나'의 진정한 확장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자 하는 단원들의 고뇌를 담은 무대"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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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e-아카데미> 더불어 함께하는 우리 노래, 민요누구나 배우고, 함께 누리는 국악 ‘e-국악아카데미’는 국립국악원이 운영하는 국악 교육 전문 사이트입니다.온ㆍ오프라인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하여누구나 국악을 배우고,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온라인 강좌, 열린 강좌 통하여 국악을 직접 배울 수 있습니다. 국립국악원 오프라인 강좌 정보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습니다.학습 이력과 수료증 등 증빙 자료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 청소년, 교사, 일반인, 외국인 등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명실상부한최고의 온라인 국악교육사이트 입니다. 더불어 함께하는 우리 노래, 민요 강사-양명희, 이금미, 김민경, 강효주(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수강대상-일반인 교육목표 - 각 지역 민요의 특성을 설명할 수 있다. (남도, 동부, 서도, 경기) - 지역별 대표 민요들을 따라 부를 수 있다. - 각 지역별 민요 문화를 설명할 수 있다. 이수기준 평가항목 이수기준 반영기준(가중치) 진도율 60점 이상 100% 총점 60점 이상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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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악보와 음원 재현, ‘기록과 상상’~북한음악 관련 기록물을 토대로 재현하는 특별한 공연을 볼 수 있다. 8월 7일(금)은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이 북한의 전설적인 음악가로 남은 5인의 음악을 중심으로 연주하는 '기록과 상상' 프로그램이다. 8월 11일(화)에는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이 1950년대와 60년대 북한음악 악보와 음원을 재현해 최초로 소개하는 '북녘의 우리소리'이다. 8월 7일, 5인 음악 연주하는 '기록과 상상'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예술감독 계성원)의 연주로 선보이는 ‘기록과 상상’은 분단 이후 전통을 계승하며 한민족 음악의 정체성을 이어간 대표적인 음악가 4인(최옥삼, 정남희, 리건우, 김순남)의 작품을 조명한다. 민족관현악 ‘칼춤’은 가야금 명인이었던 최옥삼이 당대 최고 무용가로 꼽히던 최승희의 무용 반주음악으로 창작해 ‘조선민족음악전집(무용음악편1)’에 수록된 작품이다. 개량된 민족악기의 독특한 음색과 색다른 장단 구성을 확인할 수 있다. 가야금협주곡 ‘평양의 봄’은 북한 가야금 산조의 전형으로 꼽히는 정남희가 작곡한 순수 기악곡으로 1950년 북한 민족음악의 수준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소프라노와 함께하는 관현악곡도 눈에 띈다. 동시대 작곡가들에 비해 대담하고 전위적인 음향을 구사했던 김순남 작곡의 ‘자장가’에서는 서양음악과 전통성의 절묘한 균형을 살린 민족음악에 대한 고뇌를 느껴 볼 수 있다. 이건우 작곡의 ‘동백꽃’에서는 고향과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해, 당시 체제 선전이라는 음악의 기능적인 면을 벗은 소박한 가사와 서정적인 선율로 순수한 음악성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특별히 이번 무대에 한민족 음악에 기여한 윤이상의 작품도 연주된다. 70세를 넘긴 윤이상이 작곡한 ‘Kammer Sinfonie No.1'은 서양음악에 음악적 모국어를 녹여내기 위해 자신의 정체성을 강하게 표현한 작품으로, 한국 전통 음악에 근거한 가장 ‘윤이상다운’ 작품으로 평가 받는 곡이다. 이번 공연은 평양음악무용대학에서 지휘를 배운 박태영 수원대학교 교수가 지휘를 맡고, 평양 국립교향악단 피아니스트 출신인 김철웅 연주자가 사회를 맡아 공연의 깊이를 더하고 관객들의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8월 11일, '북녘의 우리소리'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예술감독 김영길)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북한의 50~60년대 악보와 음원을 연주로 재현한다. 음원을 재현해 선보이는 곡으로는 ‘박예섭 거문고 산조’와 ‘기성팔경’, ‘온정맞이’, ‘절구질소리’이며 악보를 재현해 연주하는 곡은 ‘신아우’와 ‘새봄’으로 모두 최초로 공개하는 곡이다. 공연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한 국립국악원 문주석 학예연구사가 해설을 맡았다. 평양 출신의 박예섭은 안기옥에게 거문고를, 박동실에게 판소리를 사사해 악보로 남겼고, 100여 곡을 작곡해 다양한 작품을 남겼다. 이번 공연의 음원은 평양음악무용대학에서 박예섭의 거문고 연주를 녹음한 것으로, 약 7분 분량의 음원을 국립국악원이 민속악단 이선화가 채보해 거문고 연주로 선보인다. 평양의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 ‘기성(箕城)’의 유명한 여덟 곳을 노래한 ‘기성팔경’과 온천을 오가며 부르던 노래인 ‘온정맞이’, 여성들이 절구질하면서 부르던 ‘절구질소리’등 음원으로 남겨진 다양한 북한의 민요도 무대에 선보인다. 민속악단의 서도민요 명창 유지숙 악장과 김민경, 장효선의 노래로 평양의 풍경과 박력 있고 힘찬 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1961년 조선음악출판사에서 발간한 악보 ‘신아우’와 ‘새봄’도 민속악단의 연주를 통해 무대에 되살린다. ‘신아우’는 느리고 무거운 느낌의 남한 연주에 비해 빠른 템포와 밝고 경쾌한 선율 진행이 특징이다. ‘새봄’은 가야금 산조의 안기옥 명인이 황해도 농민들과 생활하며 통일의 봄날이 오길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작곡한 작품이다. 다양한 셈여림의 활용으로 음악의 활기를 높인 ‘새봄’의 연주를 끝으로 이번 공연을 마무리 한다. 임재원 국립국악원장은 "기록으로 남겨진 과거의 유산을 이 시대 공연으로 재현해 한민족 전통 음악의 생명력을 더욱 높이고, 미래의 다양한 창작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각 공연 관람료는 1만원~2만원 (문의 02-58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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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임방울 국악제 수상자 명단  2017년 제25회 임방울 수상자 명단   ▪ 판소리 수장자 23명 부문별 수상내역 성 명 학교명 지 역 판소리 명창부 (4명) 대상(대통령상) 김연옥   광주 최우수상(방일영상) 조혜정   서울 우수상(이사장상) 정상희   서울 준우수상(이사장상) 정혜빈   서울 판소리 일반부 (4명) 최우수상(문화부장관상) 김우정   경기도 우수상(이사장상) 김유빈   전북 준우수상(이사장상) 이서희   경기도 장려상(이사장상) 고영우   광주 판소리 고등부 (5명) 금상 (교육부장관상) 김민지 남원국악예고 3 대전 은 상 (이사장상) 이도헌 호남고 1 전북 동 상 ( 〃 ) 문명현 전주예고 3 전북 장려상 ( 〃 ) 전민권 남원국악예고 2 전남 원민경 국립국악고 2 서울 판소리 중등부 (5명) 금 상(광주광역시교육감상) 오지은 세종장기중 1 세종 은 상 (이사장상) 양진영 남원하늘중 3 전북 동 상 (이사장상) 이우현 홈스쿨 전북 장려상 (이사장상) 박찬수 구례중 1 전남 노수영 화순제일중 1 전남 판소리 초등부 (5명) 금 상(광주광역시교육감상) 박혜인 운남초 5 광주 은 상 (이사장상) 양은준 순창초 5 전북 동 상 ( 〃 ) 박보은 남원중앙초 4 전북 장려상 ( 〃 ) 김도현 문상초 5 충북 김문정 부산송정초 4 부산 ▪ 기악수상자 19명 부문별 수상내역 성 명 학교명 악기 지 역 기악 일반부 (4명) 최우수상 (국무총리상) 김호빈   가야금 전북 우수상(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강성우   대금 경기도 준우수상 (이사장상) 최하연   거문고 전남 장려상 ( 〃 ) 하청라   대금 서울 기악 고등부(관악)(5명) 금 상(광주광역시교육감상) 김남희 국립전통예고 2 해금 서울 은 상 (이사장상) 안준서 국립전통예고 2 대금 서울 동 상 ( 〃 ) 김현승 국립국악고 2 피리 서울 장려상 ( 〃 ) 임소린 국립국악고 1 대금 서울 김가희 동일여고 2 해금 서울 기악 고등부(현악)(5명) 금 상(광주광역시교육감상) 이루리 국립국악고 2 거문고 경기도 은 상 (이사장상) 이은지 한국전통문화고 2 아쟁 전북 동 상 ( 〃 ) 박현채 국립국악고 2 아쟁 서울 장려상 ( 〃 ) 김효빈 광주예고 1 가야금 광주 최유진 전주예고 2 아쟁 전주 기악 중등부(5명) 금 상 (광주광역시교육감상) 정순혁 국립전통예술중 3 대금 충남 은 상 (이사장상) 김민서 국립국악중 3 거문고 전남 동 상 ( 〃 ) 박새한 국립국악중 2 피리 서울 장려상 ( 〃 ) 김온정 국립국악중 3 아쟁 경기도 이채은 국립국악중 3 아쟁 서울 ▪ 무용수상자 13명 부문별 수상내역 성 명 학교명 참가작 지 역 무용 일반부(4명) 최우수상 (문화부장관상) 천지혜   살풀이 전북 우수상 (KBC사장상) 권정선   승무 전북 준우수상(이사장상 ) 최예지   살풀이 전남 장려상 ( 〃 ) 나윤정   살풀이 광주 무용 고등부(5명) 금 상 (광주광역시교육감상) 김민경 광주예술고 3 살풀이 광주 은 상 (이사장상) 류채린 광주예술고 3 승무 광주 동 상 ( 〃 ) 류누리 전남여고 1 화선무 광주 장려상 ( 〃 ) 권경현 전대사대부고 1 한량무 광주 김동호 살레시오고 2 승무 광주 무용 중등부(4명) 금 상 (광주광역시교육감상) 윤정희 조대여자중 1 승무 광주 은 상 (이사장상) 김지은 용봉중 2 화선무 광주 동 상 ( 〃 ) 조은별 상일중 3 살풀이 광주 장려상 ( 〃 ) 김연우 상무중 1 부채춤 전남 ▪ 시조 일반부 4명 부문별 수상내역 성 명 지 역 시조 일반부(5명) 최우수상 (광주광역시장상) 임소현 대전 우수상 (광주시의회의장상) 양연화 전북 준우수상(이사장상) 강미선 경기도 장려상 (이사장상) 심필숙 전북 ▪ 가야금병창 4명 부문별 수상내역 성 명 지 역 가야금병창 일반부(4명) 최우수상(문화부장관상) 강세희 광주 우수상 (광주시의회의장상) 이용우 서울 준우수상 (이사장상) 박문정 대전 장려상 (이사장상) 이래경 전북 ▪ 농악 일반부 4팀 부문별 수상내역 팀명 지 역 농악일반부(4팀) 대 상 (국회의장상) 중앙대학교전통예술학부 3 경기도 최우수상(광주광역시장상) 부안우도농악단 전북 우수상(SBS사장상) 고창방장농악단 전북 준우수상 (이사장상) (사)화성두레농악보존회 경기도 ▪ 퓨전 판소리 일반부 4명 부문별 수상내역 성명 지 역 퓨전판소리일반부(4명) 최우수상 (광주광역시장상) 프로젝트앙상블 련 광주 우수상(KBC사장상) 전통국악앙상블 놀音판 광주 준우수상(이사장상) 호롱 광주 장려상 (이사장상) 정은송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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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달구벌전국국악경연대회 수상자명단무제 문서 제23회 달구벌 전국국악경연대회 수상자 명단 ○ 일시 : 2016년 4월 23일 ~ 24일 ○ 장소 :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비슬홀 상장:훈격 부 문 대 상 (한국예총 대구광역시연합 회장상) 최우수상 (한국국악협회 대구지회장상) 우 수 상 (대회장상) 장 려 상 (영남판소리보존회 이사장상) 초 등 부 판소리 인천마장초 5 황시원 남원중앙초 3 박보은 진해도천초 3 박신영 평산초 박채원 기 악 사월초 3 조수빈 경산 사동초 3 선소민 경산옥곡초 5 박나령 경산사동초 4 설현서 무 용 월서초 4 이나영 신월초 2 배소윤 이창미무용학원 김효란 이창미무용학원 배현서 민 요 서원주초 5 김미현 상주성동초 이지연외 6명 상주성동초 한서정 외 3명 상주성동초 김지설외 4명 병 창 용인서원초 5 이유래 한솔초 4 신채은 장성 진원초 6 강지원 진말초 5 최서인 사 물 대구초 한지원 외 4명 대구초 박서원 대구초 일번지 사물놀이패 이래현 외 12명 대구초 홍유진 상장:훈격 부 문 대 상 (대구시교육감상/ 대구국악협회지회장상) 최우수상 (한국예총대구 광역시연합회 상) 우 수 상 (대회장상) 장 려 상 (영남판소리보존회 이사장상) 중 고 등 부 종합대상 (교육부장관상) 경북예술고 1 이수영 판소리 대전예술고 김아연 전주예술중 2 문선우 현풍고 3 곽윤정 서울맹학교 김도은 관 악 김천예술고 3 이응경 경명여고 3 양승혜 경북예술고 3 이채원 남대전고 3 성승현 현 악 포항예술고 3 조정원 경북예술고 3 김채은 고령고 3 이채은 신도고 3 정성엽 무 용 대구광역시 이시온 포항 장흥중 3 홍지민 김해제일고 3 이무송 민 요 효성여고 3 박지희 포항예술고 3 박현아 혜화여고 2 강지수 서라벌여중 3 오다건 병 창 전주예술고 3 이한빛 충남예술고 1 김유진 전남예술고 1 김정환 남원국악예술고 2 박지원 사 물 대구일중 양경민 외 4명 운양고 한아름 노리꾼 이성탁외5명 대전예술고3 김지은 오상고 3 한효정 오상고풍물패ᄃᆞᄉᆞ리 김성규외4명 오상고3 이우빈 상장:훈격 부 문 대 상 (문화체육관광 부장관상/ 대구광역시장상) 최우수상 (한국예총대구시 연합회장상) 우 수 상 (대회장상) 장 려 상 (영남판소리보존회 이사장상) 대 학 일 반 부 종합대상 (국회의장상) 민요부문 경기도 장연지 대 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기악부문 목원대 유건영 판소리부문 전남대대학원 김다은 판소리 전남대 김근희 전남대 오인화 경북 상주시 박경섭 기 악 한국종합예술학교 안경연 목원대 정다솔 경북대 양성미 무 용 제49호 경남 밀양시 손효진 아정무용단 양윤지 윤정미무용단 김영희 대구광역시 김지혜 민 요 서울시 김주현 경북 포항시 정연복 영남민요연구회 최우주,배부근,박서영 병 창 광주시 김동준 대전시 임미화 중앙대 대학원 이평은 경기도 심소현 사 물 청 고 김나은,권새인,손보겸,최혜인, 정선민 난장 박민선,진기정 김민경,지용권 영남대 정보혜 영남대 정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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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대구국악제 수상자 명단제26회 대구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전 체 수 상 자 명 단 ○ 개 최 일 시 : 2015년 8월 22일 ~ 23일 ○ 개 최 장 소 :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 부 문 상장:훈격 기 악 판소리 무 용 민 요 초 등 부 대 상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제15-192 호경산평산초 3석승민 제15-193호 평거초 5 심민서 제15-194호 동촌초 최다민 제15-195호 부천상동초5 변서현 최우수상 (사)한국예총 대구시연합회장상 제2015-269호 경운초 안채연 제2015-270호 신안초 4 박서희 제2015-271호 봉덕초 2 박은진 제2015-272호 동성초4 전소현 우수상 (사)한국국악협회 대구시지회장상 제2015-01호 만선초 3 배효찬 제2015-03호 진해도천초2 박신영 제2015-02호 부천상동초2 변채영 중 고 등 부 종합대상 교육부장관상 제2944호 전주예술고 3학년 서혜빈 대 상 대구시교육감상 국립전통예술고 이도경 경남예술고1 유시은 국립전통예술고 이시온 최우수상 (사)한국예총 대구시연합회장상 제2015-265호 전주예술고 신유경 제2015-266호 진명여중2 정유진 제2015-267호 성산고 3 이서현 제2015-268호 브니엘예술고3 정유정 우수상 (사)한국국악협회 대구시지회장상 제2015-04호 혜화여자고3 이혜림 제2015-15호 옥종중학교 한겨례 제2015-07호 명지여고 2 황지희 제2015-11호 Branksome Hall Asia 신채빈 일 반 부 종합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제2015-161호 전북 완주군 문모두 대 상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제15-189호 대전시 이아람 제15-190호 카톨릭대대학원유경원 제15-191호 경기도 장연지 최우수상 (사)한국예총 대구시연합회장상 제2015-261호 한양대 2 김윤희 제2015-262호 동방대학원 문경화 제2015-263호 대구시 성소미 제2015-264호 원광대교육대학원 이해나 우수상 (사)한국국악협회 대구시지회장상 제2015-05호 추계예술대 공경환 제2015-16호 부산시 신귀옥 제2015-08호 아정무용단 남다형 제2015-12호 수원대 김지연 명인 부 종합대상 대통령상 전북 전주시 이가연 대 상 (사)한국예총 회장상 제2015-210호 전통소리마을 예술진흥회 임성정 제2015-211호 고양무용단 양민아 제2015-212호 부산시 하인철 최우수상 (사)한국예총 대구시연합회장상 제2015-257호 충북 영동군 김연옥 제2015-258호 전북 군산시 최공주 제2015-259호 아정무용단 박정희 제2015-260호 경북 울진군 김명하 우수상 (사)한국국악협회 대구시지회장상 제2015-06호 대구시 장보황 제2015-17호 한국판소리보존회 김형옥 제2015-09호 아정무용단 김미화 제2015-13호 대전시 임미화 제26회 대구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 풍 물 부 문 수 상 자 명 단 > 상장:훈격 구분 대 상 대구시교육감상 최우수상 (사)한국예총 대구시연합회장상 우수상 (사)한국국악협회 대구시지회장상 풍 물 학생부 광주중앙고등학교 제15-196호 서부중학교 제2015-14호 대구초등학교 상장:훈격 구분 대 상 대구광역시장상 최우수상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우수상 (사)한국국악협회 대구시지회장상 일반부 제295호 김천농악단 제15-196호 포항시장기풍물단 제2015-10호 날뫼어르신풍물단 제26회 대구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 장 려 상 수 상 자 명 단 > 부 문 상장:훈격 기 악 판소리 무 용 민 요 풍 물 초 등 부 장려상 (사)한국국악협회 대구시지회장상 제2015-010호 문성초5 서정원 제2015-011호 들안길초3 강수현 제2015-012호 사월초2 조수빈 제2015-016호 조암초 6 정소현 제2015-013호 정평초2 윤랑경 제2015-020호 비봉초등학교 제2015-021호 달성초등학교 중 고 등 부 장려상 (사)한국국악협회 대구시지회장상 제2015-018호 김천예술고3 김학준 제2015-019호 경북예술고 김민경 제2015-152호 전통예술고2 정주민 제2015-017호 현풍고2 곽윤정 제2015-015호 국립전통예술고1 김현수 제2015-014호 목포덕인중3 김정환 일 반 부 장려상 (사)한국국악협회대구시지회장상 제2015-001호 경북대 조한솔 제2015-002호 단국대 민연홍 제2015-004호 대구시 김춘식 제2015-006호 숙명여대대학원 구민지 제2015-008호 동국대 김초이 명 인 부 장려상 (사)한국국악협회 대구시지회장상 제2015-003호 경북김천시 우현경 제2015-005호 한국판소리보존회제주지부 권미숙 제2015-007호 전북도립무용단 김지춘 제2015-009호 영남민요연구회 백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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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전국고수대회 수상자 명단무제 문서 #pic{float:left; padding:5px; margin-right:3px;} #mun{claer:left;} #box{claer:left;} 전국 고수대회 영예의 대통령상 한수산씨 '일고수 이명창'이라는 말속에는 최고의 명창이라 할지라도 명고의 반주가 없이는 실력을 발휘 할수 없다는 뜻이 담겨 있다. 북을 잘치는 명인 즉, '명고'가 되기 위해서는 오랜 노력과 연륜이 필요하다. 전국고수대회는 우리 전통 예술인 판소리의 기본이되는 고수인의 저변확대와 연구 게승 발전에 목적을 두고 국내 최고의 명고수의 등용문이 되도록 운영되고 있는 것이다. (사)한국국악협회 전라북도지회와 전주시지부 주관으로 7일과 8일 이틀간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대명고수부 10명, 명고부 12명, 일반부 18명, 신인부 21명, 노인부 9명, 학생부 14명 등모두 84명이 참여해 우위를 겨뤘다. 영예의 대통령상 수상자인 한수산은 전남 영광 출생으로 중앙국악교육대학원에서 국악교육을 전공했다.전남도 무형문화재 29-3인추정남 선생에게 사사했으며 스무살 때 박동진 판소리 명창, 명고 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받은 바 있다.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한수산은 "큰 상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생각지도 못한 상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누나 세 명 모두 판소리를 전공하는 등 국악가족의일원인 그도 8살 때부터 소리를 시작했으나 변성기가 와 고 2때 고법으로 전환했다. "스승님 말씀처럼 고법에는 연주법과 반주법이 존재하는데 저는 창자의 기쁘거나 슬픈 감정에 젖어드는 반주법의 매력에 빠져들었습니다." 한수산씨는 열심히 갈고 닦은 결과 어떤 소리든 차분하게 좇는 장점이 생겼고 4년 연속 출전해 온 전국고수대회에서 최고상을 거머쥐기에 이른 것이다. "우리 음악이본디 어우르며 즐기는것인 만큼 그렇게 만드는데 힘쓰겠습니다. 유명해지기보다는 북을 잘 치고 소리를 살리는 고수가 되고 싶습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홍석렬은 "기량이 좋아지고 연령층이 젊어져서 고법의 미래가 기대된다. 대회운영도 매끄러웠다"면서 "하지만 예산의 부족으로 추진의 어려움이 많은 건 안타깝다. 대상과 기타 상의 상금 형평성이 필요한 때"라고 총평했다. 부문별 대상은 정동진(명고부), 조요한(일반부) 이향하(신인부) 정회문(노인부)양인승(학생부)가 수상했다.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참가자가 10여명 가량 늘고 여성부를 없앴는데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명고수부 본선진출자 4명 중 여성이 2명에 달해 여성들의 향상된 실력을엿볼수 있다. 제35회 전국고수대회 수상자 명단 부 문 시상내용 상 격 성 명 지역 대명 고수부 대 상 대통령상 한수산 전남 영광 최우수상 전라북도지사상 박종호 경기도 성남 우 수 상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권은경 충남 대전 장 려 상 한국국악협회 전북도지회장상 장인선 전남 광주 명 고 부 대 상 국무총리상 정동진 전남 고흥 최우수상 전라북도의회의장상 손주현 전북 전주 우 수 상 전주시장상 정명순 전남 광주 장 려 상 한국국악협회 전북도지회장상 정택수 서울 일 반 부 대 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조요한 전남 광주 최우수상 전라북도지사장 정한석 전남 순천 우 수 상 전주시장상 김민철 전남 광주 장 려 상 한국국악협회 전북도지회장상 강우담 부산 신 인 부 대 상 전라북도지사상 이향하 서울 최우수상 KBS 전주방송총국장상 주원태 전남 목포 우 수 상 한국예총 전북연합회장상 차재환 전북 부안 장 려 상 한국국악협회 전북도지회장상 김성임 전남 광주 노 인 부 대 상 한국방송공사사장상 정회문 전북 전주 최우수상 전주시장상 백인철 전북 군산 우 수 상 한국예총 전북연합회장상 천양자 전북 전주 장 려 상 한국국악협회 전북도지회장상 이윤자 전남 광주 학 생 부 대 상 전라북도교육감상 양인승 전남 나주 최우수상 전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상 조수빈 전북 전주 우 수 상 한국예총 전북연합회장상 김태준 서울 한국예총 전북연합회장상 방동혁 서울 장 려 상 한국국악협회 전북도지회장상 김민경 경기도 성남 한국국악협회 전북도지회장상 강희민 전북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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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방울 학생부 수상자 명단무제 문서 임방울 학생부 수상자 명단 부문 상장 이름 곡명, 악기 소속 주소 판 소 리 고 등 부 금상 조동문 심청가中역군들께 전북맹아학교 2 전북 전주시 은상 정이주 흥보가中두손합장 국립국악고 2 서울시 광진구 동상 이병욱 심청가中배의밤이 광주예고 2 전남 담양군 장려상 이채은 춘향가中십장가 광주예고 2 전남 화순군 송환희 춘향가中십장가 광주예고 1 광주시 북구 판 소 리 중 등 부 금상 전민권 심청가中주과포혜 화순중 2 전남 화순군 은상 김나윤 심청가中 주과포혜 국립국악중 1 경남 산청군 동상 전지원 심청가中심봉사 황성올라가는대목 진주개양중 2 경남 진주시 장려상 노창우 심청가中 눈어둔 백발부친 광주신가중 3 광주시 광산구 김미소 수궁가中 왕왈연하다 국립전통예술중 1 경남 산천군 판 소 리 초 등 부 금상 신윤주 흥보가中두손합장 진주정촌초 5 경남 진주시 은상 김한별 심청가中 심봉사 기절허여 보성남초 3 전남 보성군 동상 권근한 심청가中 집이라고 광주장원초 6 광주시 동구 장려상 김보람 흥보가中 저아전 광주농성초 4 광주시 서구 양진영 흥보가中흥보가 기가막혀 남원초 6 전북 남원시 기악 고등부 현악 금상 엄희정 아쟁 국립전통예고 2 충북 청주시 은상 임정완 가야금 국립국악고 2 경기도 안양시 동상 최지혜 가야금 광주예고 3 광주시 광산구 장려상 김해린 거문고 국립전통예고 2 경기도 용인시 박소진 거문고 국립전통예고 2 서울시 구로구 기악 고등부 관악 금상 김도효 대금 전주전통문화고 3 광주시 북구 은상 양민정 대금 국립국악고 2 경기도 고양시 동상 김현승 피리 국립국악고 1 서울시 서초구 장려상 이지은 대금 국립국악고 2 경기도 성남시 안상혁 피리 국립국악고 2 경기도 의왕시 기악 중등부 금상 김재웅 피리 국립국악중 3 서울시 서대문구 은상 정지수 아쟁 용인나곡중 3 경기도 용인시 동상 이청준 대금 국립국악중 3 경남 김해시 장려상 신지민 해금 국립전통예술중 1 경기도 광명시 김도연 해금 국립국악중 2 서울시 강남구 무용 고등부 금상 박다은 살풀이 광주대성여고 2 광주시 서구 은상 박용우 한량무 광주예고 3 광주시 북구 동상 장다영 살풀이 중앙여고 2 광주시 서구 장려상 강영혜 태평무 광주예고 2 광주시 광산구 노향주 살풀이 광주여고 3 광주시 서구 무용 중등부 금상 이현지 살풀이 전주온빛중 3 전북 전주시 은상 김민경 살풀이 상일중 3 광주시 서구 동상 류채린 살풀이 운리중 3 광주시 서구 장려상 강재인 태평무 대성여중 3 광주시 남구 김주연 살풀이 풍암중 3 광주시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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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청주 직지 수상자 명단무제 문서 2010년 청주 직지 수상자 명단 구분 참방 차하 차상 장원 대장원 기악 강경아,혜림,김인숙 김동호,황지영,김민경 우병규,김정아,윤보라 김희원 정이랑 김세리 - 무용 정지윤,윤석순 박백옥외7명 조화순 이금연 - 시조 이면숙,한채연 류도혁,조병옥 안영훈,김희태 구윤순 강순임 김낙기 - 성악 이빛나,이병기,지낙현 김운임,전병순,백은숙 강순자,임종순외10명 이영애 고민경 김승원 - 가야금 병창 한혜림 노영란 김인숙 서다희 - 판소리 홍연옥 장병철 양정례 이윤선 최용석 연희 최효민,김은경 김경민,이희연 서장환 성주호 서은선 - 타악 청명(서장환외4명) 땅끝울림(신용철외24명) 낭성단재(이순례외15명) 사창동풍물패 (박신자외24명) 오근장동 온누리풍물단 전통연희단 (신주명외7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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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5 회 춘향국악대전 수상자◆제 35 회 춘향국악대전 수상자 상 명 성 명 소 속 ◇판소리 초등부 대 상 교육감 김란이 신안초등학교 4 학년 최우수상 대회장 박성열 군산 옥공초등학교 우수상 남원시교육장 조은정 전주서신 초등학교 6 학년 장려상 ( 사 ) 민속국악진흥회이사장 정이주 광진초등학교 판소리 중등부 대 상 교육감 안지영 남원중학교 최우수상 대회장 최치웅 순천풍덕중학교 우수상 남원시교육장 고영열 첨단중학교 장려상 ( 사 ) 민속국악진흥회이사장 김경헌 국악 전통예술중학교 ◇판소리 고등부 대 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남지원 경남예술 고등학교 최우수상 대회장 김지현 국악고등학교 우수상 ( 사 ) 한국국악협회이사장 김은강 인명여자고등학교 장려상 ( 사 ) 민속국악진흥회이사장 김희재 이리남성여자고등학교 기악부 현악 학생부 대 상 교육감 이지혜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최우수상 춘향제전위원장 장도경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우수상 ( 사 ) 한국국악협회이사장 서수진 한국전통문화고등학교 장려상 ( 사 ) 민속국악진흥회이사장 김세은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기악부 관악 학생부 대 상 교육감 신경심 국립국악고등학교 최우수상 춘향제전위원장 김지훈 전주예술고등학교 우수상 ( 사 ) 한국국악협회이사장 이다윤 국립국악고등학교 장려상 ( 사 ) 민속국악진흥회이사장 최은비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가야금 병창 학생부 대 상 교육감 신아름 부사주례여자고등학교 최우수상 춘향제전위원장 안민아 한국전통문화고등학교 우수상 국립민속국악원장 배유경 가야고등학교 장려상 ( 사 ) 민속국악진흥회이사장 심세희 광주예술고등학교 무용 학생부 대 상 교육감 김혜미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최우수상 춘향제전위원장 이승용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 우수상 국립국악원장 이정아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장려상 ( 사 ) 민속국악진흥회이사장 윤미혜 송탄여자고등학교 ◇판소리 명창부 대 상 대통령 김막내 - 최우수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영란 국립민속국악원 우수상 ( 사 ) 한국예총이사장 김명남 국립국악원 장려상 춘향제전위원장 정신예 ◇판소리 일반부 대 상 대회장 황애리 중앙대학교 최우수상 대회장 양혜인 우석대학교 우수상 ( 사 ) 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송민정 - 장려상 ( 사 ) 민속국악진흥회이사장 박나리 - ◇기악관악 일반부 대 상 국무총리 이영국 추계예술대학교 최우수상 춘향제전위원장 전범구 추계예술대학교 우수상 국립민속국악원장 김나래 이화여자대학교 장려상 ( 사 ) 민속국악진흥회이사장 김치현 추계예술대학교 ◇기악현악 일반부 대 상 대회장 마현진 - 최우수상 춘향제전위원장 박수정 - 우수상 국립민속국악원장 차혜림 - 장려상 ( 사 ) 민속국악진흥회이사장 장지윤 중앙대학교 ◇가야금 병창 일반부 대 상 대회장 전해옥 - 최우수상 춘향제전위원장 김민재 중앙대학교 우수상 ( 사 ) 한국국악협회이사장 이현숙 - 장려상 ( 사 ) 민속국악진흥회이사장 송란 전남대학교 ◇무 용 일반부 대 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장희정 - 최우수상 춘향제전위원장 김민경 - 우수상 ( 사 ) 한국국악협회이사장 김민경 - 장려상 ( 사 ) 민속국악진흥회이사장 최진영 우석대 ◇ 현악 , 관악 해외동포 대상 ( 주 ) 춘향골회장상 박선화 - 최우수상 ( 주 ) 춘향골회장상 송미령 한국예술종합대학교 우수상 ( 주 ) 춘향골회장상 태국 - 장려상 ( 주 ) 춘향골회장상 안용철 - 장려상 ( 주 ) 춘향골회장상 신율리아 한국예술종합대학교 장려상 ( 주 ) 춘향골회장상 김영 - 장려상 ( 주 ) 춘향골회장상 리향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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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한밭국악전국대회명무부 상 격 상 훈 성 명 곡 명 명무대상 대통령상 송미숙 (홍애수건춤) 명무최우수상 대전광역시장상 김민경 (살풀이춤) 명무우수 국립국악원장상 천춘자 (입춤) 최우수상 한국예총회장상 김정경 (승무), 김유미 (주교방거리춤), 맹은섭(제석춤) 우 수 상 대 회 장 상 이강용, 이세라(살풀이춤), 윤성자(진쇠춤) 장려상 (사)한밭국악회이장상 양태순 (살풀이춤), 이철진 (승무), 최명자 (터벌림) 일반부 외국인부 대 상 문화관광부장관상 무 용 北原和子 일본 태평무 최우수상 한국예총회장상 기 악 金蓮花 중국 대금 우 수 상 한밭국악회이사장상 무 용 芳野淳子 일본 소고춤 장 려 상 한밭국악회이사장상 판소리 朴海燕 중국 얼후 기 악 Michael Liebe 미국 가야금 학생부 대 상 대전광역시교육감상 판소리(심청가) 김지현 창원정보과학고 3 기 악(대금산조) 장진호 서울국악예고 3 풍 물(설장구) 장수미 삼도서울국악예고 3 최우수상 한국전통예술진흥이사장상 판소리(적벽가) 김지애 서울국악예고 3 기 악(가야금산조) 김나혜 국립국악고 3 (거문고산조 ) 이가희 충남예고 3 풍 물(부포놀음) 최수완 병천고 3 우 수 상 한밭국악회이사장상 판소리(심청가) 윤지선 전주예고 2 기 악( 해금산조) 이소연 국립국악고 3 (대금산조) 윤성준 경북예고 3 정진용 서울국악예고 3 풍 물(설장구) 김형순 원주영서고 3 (북놀이) 인승현 대전동아공고 3 장려상 - 한밭국악회이사장상 판소리(흥보가 ) 김 솔 대전예고 3 박수진 서울국악예고 3 (심청가) 조혜정 대전예고 1 (춘향가) 이지민 충북예고 3 기 악(대금산조) 강경아, 원경화(국립국악고 3), 이윤지(서울국악예고 3) (피리산조) 명선우(서울국악예고 3) (가야금산조) 손영민(국립국악고 2), 홍예진(국립국악고 3) 김강은(목포 문태고 3), 민송희 (서울국악예고 3) 한효주(국립국악고 2), 한송이, 이지예, 하슬기, 박보람(국립국악고 3) (거문고산조) 문주원(국립국악고 3), 안하영(국립국악고 3) (해금산조) 남 지 (대전예고 2) 풍 물(설장구) 윤상현(경기 광주종고 3) (소고놀이) 문현준 (충남 병천고 3) (고깔설장구) 김양순(대전예고 3) (쇠놀이) 이재석(경기광주종고 3) (설장구) 오다영(서울국악예고 3) (고깔설장구) 백선희(전남예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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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민국 여성전통음악콩쿨 시상내용⊙ 일반부(대학생 포함) 구 분 수 여 자 판소리 · 민 요 · 기 악· 무 용 · 연 기 시 상 금 종합대상 여성부장관상 판소리(1명) - 정상희(서울) 상장 및 100만원 금 상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 민요(1명) - 공윤주(서울) 상장 및 상금 70만원 기악(1명) - 김유정(서울) 상장 및 상금 70만원 무용(1명) - 오정희(서울) 상장 및 상금 70만원 연기(1명) - 이애자(전북 전주) 상장 및 상금 70만원 은 상 대 회 장 판소리(1명) - 양수진(대구) 상장 및 상금 50만원 민요(1명) - 김선미(서울) 상장 및 상금 50만원 기악(1명) - 어민선(서울) 상장 및 상금 50만원 무용(1명) - 박지혜(서울) 상장 및 상금 50만원 연기(1명) - 김지혜(서울) 상장 및 상금 50만원 동 상 한국여성국극예술협회장 판소리(1명) - 박현정(서울) 상장 및 상금 20만원 민요(1명) - 김희자(서울) 상장 및 상금 20만원 기악(1명) - 류희진(서울) 상장 및 상금 20만원 무용(1명) - 송효진(서울) 상장 및 상금 20만원 연기(1명) - 김선예(충남 서산) 상장 및 상금 20만원 장 려 상 심사위원장 판소리(1명) - 박신영(전북 익산) 상장 및 상금 10만원 민요(1명) - 이정옥(경기도 고양) 상장 및 상금 10만원 기악(1명) - 이동희(서울) 상장 및 상금 10만원 무용(1명) - 김원선(서울) 상장 및 상금 10만원 연기(1명) - 최정미(경기도 성남) 상장 및 상금 10만원 미 인 상 일등의상사장 판소리(1명) - 조은혜(전북 남원) 상장 및 전통한복 민요(1명) - 오현주(서울) 상장 및 전통한복 기악(1명) - 정재원(경기도 고양) 상장 및 전통한복 무용(1명) - 최소연(경기 김포) 상장 및 전통한복 연기(1명) - 엄경화(서울) 상장 및 전통한복 특 별 상 국회 문공위원장 기악(1명) - 임지은 상장 및 부상 국회 국방위원장 민요(1명) - 김용숙 상장 및 부상 ⊙중, 고등부 구 분 수 여 자 판소리 · 민 요 · 기 악· 무 용 · 연 기 시 상 금 금 상 서울특별시장 판소리(1명)-정지혜(서울국악예술고) 상장 및 장학금 50만원 민요(1명) - 박효정(서울국립국악고) 상장 및 장학금 50만원 기악(1명) - 민경은(서울국립국악고) 상장 및 장학금 50만원 무용(1명) - 김희영(전주예술고) 상장 및 장학금 50만원 연기(1명) - 조미선(서울국악예술고) 상장 및 장학금 50만원 은상 추계예술대학교 총장 판소리(1명)-박나리(서울국악예술고) 상장 및 장학금 30만원 민요(1명) - 김보라(서울국악예술고) 상장 및 장학금 30만원 기악(1명) - 이은희(서울국악예술고) 상장 및 장학금 30만원 무용(1명) - 엄혜원(서울 가락고) 상장 및 장학금 30만원 연기(1명) - 나이정(서울 정발고) 상장 및 장학금 30만원 동 상 대 회 장 판소리(1명)-김초이(서울국악예술고) 상장 및 장학금 20만원 민요(1명) - 한근옥(서울국악예술고) 상장 및 장학금 20만원 기악(1명) - 이윤옥(서울국립국악고) 상장 및 장학금 20만원 무용(1명) - 김현아(안산 본오중) 상장 및 장학금 20만원 연기(1명) - 장지연(서울상일여자고) 상장 및 장학금 20만원 장 려 상 한국여성국극예술협회장 판소리(1명)-김수경(경북예술고) 상장 및 장학금 10만원 민요(1명) - 김은정(북원여자고) 상장 및 장학금 10만원 기악(1명) - 곽근영(선화예술고) 상장 및 장학금 10만원 무용(1명) - 박윤아(서울성신여중) 연기(1명) - 이윤진(서울국악예술고) 상장 및 장학금 10만원 미 인 상 일등의상사장 판소리(1명)-류성실(익산이일여자중) 상장 및 전통한복 민요(1명) - 조슬아(춘천여자중) 상장 및 전통한복 기악(1명) - 김영지(일산백신고) 상장 및 전통한복 무용(1명) - 이승주(서울숭신여자고) 상장 및 전통한복 연기(1명) - 허혜민(경북여자고) 상장 및 전통한복 인 기 상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 판소리(2명)-이선경(경북예술고) 이가진(경남예술고) 민요(2명) - 강해림(서울국악예술고) 송지현(서울국악예술고) 기악(1명) - 박혜원(서울염창중) 무용(2명) - 최주희(상명사범대학부속 여자고) 주은진( 성내중) 연기(2명) - 박지현(상일여자고) 장소정(서울국악예술고) 상장 및 부상 특 별 상 국회 문화관광위원장 민요(1명) - 김민경(원주상지여자고) 연기(1명) - 이새별(경기군포흥진고) 상장 및 부상 국회 국방위원장 기악(1명) - 전주연(부산가야여중) 판소리(1명)-정다정(남원정보국악고) 상장 및 부상 ⊙ 초등부 구 분 수 여 자 판소리 · 민 요 · 기 악· 무 용 · 연 기 시 상 금 금 상 추계예술대학교 총장 판소리(1명)-박성경(고양성신초) 상장 및 장학금 30만원 민요(1명) - 정해림(서울배봉초) 상장 및 장학금 30만원 기악(1명) - 신아름(부산가야초) 상장 및 장학금 30만원 무용(1명) - 윤보람(하남창우초) 상장 및 장학금 30만원 은 상 대 회 장 판소리(1명)-박세미(고령성산초) 상장 및 장학금 20만원 민요(1명) - 민정현(서울홍파초) 상장 및 장학금 20만원 기악(1명) - 노현정(수원파장초) 상장 및 장학금 20만원 무용(1명) - 임현지(서울중대초) 상장 및 장학금 20만원 동 상 한국여성국극예술협회장 판소리(1명)-조슬기(안산원곡초) 민요(1명) - 이주현(서울개원초) 기악(1명) - 박소영(경남밀양초) 무용(1명) - 이성희(서울후암초) 상장 및 장학금 10만원 장 려 상 국악신문사장 판소리(0명)-수상자 없음 민요(1명) - 박정인 외4명(서울인헌초) 기악(1명) - 윤혜란(부산가야초) 무용(1명) - 신선덕(서울송파초) 상장 및 부상 인 기 상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 판소리(0명)-수상자 없음 민요(1명) - 송수아(경남거제초) 기악(1명) - 이수옥(파주대원초) 무용(1명) - 수상자 없음 상장 및 부상 특 별 상 국회 문공위원장 기악(1명) - 류은영(인천파계산초) 상장 및 부상 국회 국방위원장 민요(1명) - 신은지(서울답신리초) 상장 및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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