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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코리아, 국악인재 육성 장학금 1억원 기부페르노리카코리아는 국악 문화 발전과 국악인재 양성을 위해 국립국악중고등학교의 장학생 54명에게 장학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인사&대외협력 지민주 전무는 지난 7일,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식에서 국악장학금을 전달했다. 2002년부터 시작된 ‘페르노리카 코리아 국악 장학 프로그램’은 창업자 폴 리카(Paul Ricard)의 ‘예술은 우리 DNA 안에 있다(Art is in our DNA)’라는 예술 후원 정신을 이어받은 사회공헌활동이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국악 장학사업을 통해 국악을 보존하고, 국악의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현재까지 총 749명의 국악 인재들이 장학금을 지원받았으며, 누적액은 27억원에 달한다.페르노리카 코리아는 22년째 이어진 한국 전통 문화예술 지원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0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감사 표창을 받기도 했다. 또한, 2020년부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부터 ‘문화예술 후원 우수기관’으로 인증 받았다. 지민주 전무는 "페르노리카코리아의 지원을 받은 국악 장학생들이 현재 국립국악원, 국립국악관현악단 등 유수의 기관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국악의 명맥을 잇고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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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국악 영재 54명에 장학금 1억 전달올해 21년째를 맞이한 ‘페르노리카 국악 장학사업’은 창업자 폴 리카의 ‘예술은 우리 DNA 안에 있다(Art is in our DNA)’는 정신을 계승해 진행하는 예술 후원 활동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차세대 국악문화를 이끌어갈 인재육성을 위해 국립국악중고등학교의 국악 영재 5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장학금 수여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9일과 11일에 예정된 국립국악중고등학교의 온라인 졸업식에서 페르노리카 코리아 프란츠 호튼 대표는 영상을 통해 수상자들 및 졸업생들에게 졸업 축하와 국악인으로서의 밝은 앞날을 응원할 계획이다.프란츠 호튼 대표는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21년간 지켜온 국악 장학사업으로 국악 인재 양성 및 교육에 튼튼한 토대를 다지는데 보탬이 돼 한국 고유의 아름다운 국악문화의 발전과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금까지 총 641명의 국립국악중고등학교 국악 영재들이 혜택을 받았으며 전달된 장학금 규모는 약 25억원에 달한다. 올해부터 향후 5년간 장학금 규모를 1억원으로 확대해 연간 54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한국 전통문화예술 발전 및 문화예술 지원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난 2010년 표창을 수상하고 2020년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으로 신규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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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작곡발표회 ‘法古創新 법고창신’현대문화예술기획이 기획한 작곡가 김상욱의 작곡발표회가 1월 21일(금) 오후 7시 30분 일신홀에서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김상욱은 국악과 서양음악으로 나뉜 한국음악의 통합과 사회적인 부분이나 그 이슈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 전통음악이 처한 환경을 극복함에 따라 필요한 새로운 레퍼토리를 개발하는 데에 주력을 다 하고 있는 작곡가다. 이번 공연은 ‘법고창신’이란 주제로 가야금, 대금, 피리, 아쟁과 현악 4중주의 편성의 4곡이 발표될 예정이며 각 곡은 전통음악의 대풍류, 청성자진한잎, 산조 선율을 주제로 해, 이 안에 담긴 한국음악 어법이 현악 4중주의 서양음악 어법과 조화를 이루도록 작곡됐다.선보일 작품은 ‘가야금과 현악 4중주를 위한 김죽파 가락’, ‘피리와 현악 4중주를 위한 대풍류’, ‘아쟁과 현악 4중주를 위한 허튼 가락’, ‘대금과 현악 4중주를 위한 청성자진한잎’으로 한국의 전통음악을 어떻게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발전시킬지에 대한 작곡가의 고찰을 느낄 수 있다. 작곡가, 지휘자, 음악 크리에이터 김상욱은 한국 전통음악을 베이스로 융복합 창작활동을 지향하는 음악가다. 국립국악중고등학교에서 거문고와 작곡을 공부한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에 진학해 학사를 취득했고, 동아콩쿠르,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등의 대회에서 입상하며 국내 음악계에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도미해 Mannes School of Music과 University of California, Santa Cruz에서 작곡으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그의 최근 작품은 미국의 Pacific Rim Music Festival 2017, 제10회, 11회 ARKO 한국창작음악제, 제1, 3회 베를린 한국창작음악 페스티벌 등에서 Borromeo String Quartet,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국립국악관현악단에 의해 연주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옴과 동시에 교육자로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에 출강해 후학 양성에 열정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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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 제2회 온라인 국악 공연 개최페르노리카 코리아가 국립국악고등학교와 손잡고 제2회 온라인 국악 공연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페르노리카 코리아는 2002년부터 지난 20년간 '페르노리카 국악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이 같은 공로를 인정 받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20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페르노리카 코리아는 해당 사업을 통해 매년 우수한 성적의 국립국악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 총 587명의 학생들에게 24억원을 지원하며 국악 발전의 토대를 다지고 국악인재를 적극 양성해오고 있다.이번 공연은 피리 독주, 가야금 3중주, 국립국악고등학교 작곡전공 학생들의 창작 실내악, 민요연곡, 창작 성악, 창작무용, 국악관현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국립국악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후원활동이 실질적으로 한국 전통문화를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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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정창관의 신보유람 46정창관/한국고음반연구회 부회장 북한은 1950년대 이후 민족 예술을 진작 시키고자 작곡가동맹 산하에 민족음악 분과를 두고 전통음악 연구에 매진하였다. 그 결과 1958년 안기옥과 정남희가 ‘가야금 교측본’을, 1959년 류대복이 ‘해금 교측본’을 간행하게 된다. 두 교측본에 수록된 ‘령산회상’을 해금 연주자 정겨운과 가야금 연주자 김현채가 복원 연주하여 악보로 보기만 했던 북한 풍류를 음반으로 들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상령산과 중령산’은 가야금보가 없어 해금 독주로 연주되고, ‘잔령산-가락도리-상현-도드리-타령-념불-타령-군악-계면-량청-우조’의 11개 악장은 해금과 가야금 2중주로 연주한다. 악기별로 절대음과 빠르기, 합주의 짜임새와 장절 구분법, 엑센트와 연주 기교, 시김새와 미분음, 북한만의 특수 선율 등 여러가지 문제는 해설서를 쓴 권도희 박사의 자문과 많은 자료를 참고하여 작업한 것이다. 음반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서울문화재단의 기금을 지원 받아 제작되었고, 두번째 시리즈 ‘남북한 전통음악 비교연주시리즈 II’로 ‘시리즈 1’은 음반으로는 출반되지 않았다. 음반 표지는 정간보 형식을 빌어 여러 색으로 표현한 조해리 작가의 <연향악채보> 그림을 사용하였다. 정겨운 해금연주자는 국립국악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와 동대학원에서 석사,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전수자이다. 김현채 가야금 연주자는 서울대학교에서 음악박사를 취득하였고, 국가무형문화재 제21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이다. 많은 노력 끝에 얻은 산물이다. 자세한 해설서는 북한의 ‘령산회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우리의 ‘영산회상’과 북한의 ‘령산회상’을 비교 감상해보기를 권한다. * 관련음반 : http://www.gugakcd.kr/music_detail.asp?cd_num=JEC-0434&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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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황’ 기악 독주곡 산조’ < 한지수: 생황 방앗간 >한국의 전통 관악기 ‘생황’으로 기악 독주곡 ‘산조’를 창작하는 < 한지수: 생황 방앗간 >은 전통예술의 보존과 전승을 뛰어넘어 새로운 흐름이 생겨나길 기대하는 젊은 음악가의 시도이다. 산조를 만든다는 것은 단순한 작곡을 의미하지 않는다. 평생에 걸쳐 한 곡을 다듬어 나가는 산조에는 한 음악가의 삶과 경험이 누적되어 있다. 이 프로젝트는 그 기나긴 여정의 출발점으로, 자신의 첫 번째 산조를 만들어 세상과의 대화를 시도하고, 음악에 담긴 이야기를 전시로 풀어낸다. 한지수는 피리, 태평소, 생황 등 한국의 전통 관악기를 중심으로 음악을 만들고 공연을 기획하는 예술가다. 박제되지 않은, 계속해서 흐르고 변화하는 전통을 만들기 위해 현 시대에 귀를 기울이고, 예술로 이를 대변하고자 한다. 국립국악중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피리를 전공으로 전통음악을 공부하였으며, China Conservatory of Music에서 생황 전공 교환학생을 수료하였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 작곡 석사 과정 재학중이다. 2019년, 〈한지수 생황 방앗간〉과 〈시선을 거둔 후; 한국의 생황〉을 기획·제작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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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신문이 걸어 온 길 16국악신문 특집부 지난 회에서 살핀 정범태 선생의 사진과 해설로 연재된 <명인>은 이후 <정범태의 사진으로 보는 명인명창 이야기>로 100호에서 이어졌다. 이를 전후하여 또 하나의 중요한 연재물이 기획, 연재가 시작되었다. 이 역시 ‘국악의 위상정립과 대중화 방안 수립’이란 취지에 맞는 기획물이다. 바로 기산 박헌봉(岐山 朴憲鳳/1906~1977)의 <國樂運動 半生記>이다. 제98호 2000년 10월 25일자부터 분재(分載) 되었다. 이 글은 원래 신동아(新東亞) 1968년 7월호부터 9회에 걸쳐 연재된 것이다. 42년 전의 기록임으로 재수록의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결과이나, 더 직접적인 이유는 국악신문의 국악관(國樂觀)과 일치하기 때문일 것이다. 박헌봉은 민속음악 학자이면서 교육자의 상징적인 인물로 1947년 국악원(國樂院)을 선립하여 그 원장에 취임하고, 1960년 국악예술학교(國樂藝術學校)를 설립, 교장을 맡은 인물이다. 박헌봉과 국악예술학교에 대한 관심은 2000년 4월 5일자 장연희 기자의 탐방 기사 <21세기 전통문화예술을 주도할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찾아서>에서도 확인되나 김호규 대표의 시론(時論) <서울국악예술학교의 미래와 희망>(2005. 5. 10. 제150호)에서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가 있다. "해방 전부터 국악진흥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한 국악이론가 기산 박헌봉과 당대의 명창인 향사 박귀희, 만정 김소희를 중심으로 국악인들이 민속악을 중심으로 전문교육기관을 건립하고 체계적인 보존 계승 발전시켜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악예술학교를 설립하였다.” 국악예술학교의 설립 배경과 함께 한 이들에 대해 언급하였다. 그리고 이 학교의 기본적인 국악 교육관을 기술했다. 이는 김호규 대표의 국악관이기도 하여 의미가 있다. "국립국악원이 1951년 개원하고 현재의 국립국악중고등학교의 전신인 국립국악원 부설 국악사양성소가 1955년 설립되었으나 국립국악원이 구왕궁아악사들로 중심이 되어 있었고, 민속악을 함께 가르쳤다고는 하나 국악사양성소가 그들이 주축이 되어 아악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민속음악인들은 그들이 민속악 보존과 계승 발전의 주체가 될 수 없다고 판단하여 갖은 역경을 이겨내고 뜻있는 독지가들의 도움을 받아 1960년 3월 현재의 서울국악예술중고등학교의 전신이자 한국 최초의 사학 국악전문교육기관인 국악예술학교를 개교한 것이다.” 이 기술에서 두 가지가 확인된다. 하나는 정악 중심의 국립국악원 부설의 국립국악중고등학교와 민속악 중심의 국악원(국악협회) 관련 국악예술중고등학교의 뿌리 깊은 반목(反目)의 배경을 알 수 있다. 또 하나는 국악신문의 재수록 배경을 새삼 확인할 수 있는 점이다. 제1회 연재 리드기사는 다음과 같다. 앞에서 살핀 의도가 재확인 된다. "국악신문은 우리 음악사를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결코 잊혀질 수 없는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초대교장으로 우리 국악사에 큰 줄기를 마련하신 박헌봉 선생의 회고록을 입수하여 연재합니다. 평생을 우리 음악과 함께 살아오며 남기신 발자취를 요악, 정리하여 연재합니다.” ‘신동아’에 처음 연재할 당시 <國樂運動 半生記> 9회 분재 제하(題下)는 다음과 같다. 이토록 민속음악의 위상 정립을 위해 노력한 이는 유일한 인물일 것이다. (1) 樵童의 노래 듣고 樂에 눈떠 (2) 3.1운동 후에 書堂을 하직 (3) 族譜에서 除名당할 뻔 (4) 日帝時에 朝鮮樂部를 組織 (5) 해방된 조국에서도 냉대 받아 (6) 초대 內閣에서도 國樂을 外面 (7) 자유당 때 大統領에게도 呼訴 (8) 괴로워 心火로 病席에 누워 (9) 한국 初抄로 國樂학교 設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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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악계 별들 5: 국악교육에 헌신한 선견지명, 박귀희 명창한명희/이미시문화서원 좌장 향사 박귀희 선생은 가야고 병창의 명인이요 명창으로 일세를 풍미한 분이다. 오태석을 중심으로 싹이 돋던 가야고 병창을 더욱 가꾸고 보듬어서 어엿한 전통음악의 한 장르로 반석 위에 올린 분이 곧 박귀희 선생이다. 헌신적으로 가꿔 온 병창 음악이 튼실하게 자리를 잡아가자 향사 선생은 촌각을 아껴야 할만큼 분주했다. 라디오와 텔레비전 출연, 혹은 일반 무대공연으로 동분서주하며 독보적인 명창 생활로 쉴 틈이 없었다. 이 같은 치열한 연주 생활 때문에 당연한 귀결이겠지만, 일반인들에게 비친 향사의 이미지는 아름다운 한복의 섬섬옥수로 가야고 병창을 하는 순수한 예인의 상으로만 각인되어 있기 일쑤였다. 하지만 향사의 시대적 진면목은 무대예술적인 인기나 인상에만 있지 않다. 어쩌면 그분의 국악사적 공적이라면 대중적 외형에 있지 않고 시대를 꿰뚫어 본 내면적 역사관에 자리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악교육의 문제에 심혈을 기울인 향사의 개척자적인 선견지명이 곧 그것이다. 광복 이후에 민족의 앞날과 국가 장래를 생각했던 우국지사나 선지자들이 교육문제에 집착했듯이, 향사 선생은 일찍이 국악교육 문제에 깊은 뜻을 두었다. 서구 문명의 밀물 속에서 국악을 살려내고 민족 고래의 정서를 지켜내는 일은 교육밖에 없다는 투철한 철학을 신조로 삼고 몸소 궁행한 분이 다름 아닌 향사 선생이다. 1950년대 말엽부터 선생은 국악교육기관의 설립을 추진하는 중심부에 섰다. 내부적으로는 당시 민속악계의 어른이었던 박헌봉 선생, 또한 순망치한脣亡齒寒의 지기였던 김소희 명창으로 팀을 이루고, 외부적으로는 김은호 화백을 비롯한 이병각, 문용희 등 각계 명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 내며 국악학교 설립에 매진했다. 향사 특유의 추진력과 친화력과 결단성은 급기야 국악예술학교의 개창을 이뤄 내는 중심 역할을 하기에 안성맞춤이었던 것이다. 남산 위 허름한 건물에서 출발한 국악예술학교는 실개천이 흘러서 장강을 이루듯, 이제는 국립국악중고등학교와 더불어 한국 국악교육계의 큰 갈래를 담당해 가는 양대 산맥의 하나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박범훈 교수가 이사장으로 있고, 홍윤식 박사가 교장으로 이끌어 가고 있는 오늘의 국악예술중고등학교가 바로 그것이다. 향사 박귀희 선생의 역사적 평가는 이 같은 사실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 여느 예술가들은 무대 활동과 대중적 인기에 매몰되고 자족한 반면, 향사 선생은 예술 활동과 더불어 교육의 중요성을 선각하고 그 씨앗을 몸소 뿌리고 가꿔 냈다. 향사의 남다른 위대성은 바로 이같이 남들이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남보다 앞서 시대를 읽고 자신의 비전과 신념을 단호하게 실천해 온 점이라고 하겠다. (본 연재는 이지출판사 출간 '한악계의 별들'에서 발췌하여 게재한다. 이를 허락해주신 출판사와 필자에게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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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 국립국악중고등학교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사전 예고2016학년도 국립국악중고등학교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사전 예고 2016학년도 국립국악중고등학교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사전 예고합니다. 2016년 4월 28일 국립국악중고등학교장 1. 선발예정교과 및 인원 선발예정교과 및 인원 채용기관/ 과목/ 전공분야/ 선발예정인원 국립국악고등학교/ 음악/ 가야금/ 1명 국립국악중학교/ 음악/ 가야금/ 1명 2. 시험일정 가. 시험 시행계획 공고 : 2016. 7. 8.(금) 나.원서 접수기간 : 2016. 7. 11.(월) ~ 7. 20.(수) ※ 국악중․국악고 중복접수 불가 다. 제1차시험 : 2016. 8. 1.(월) (제2차시험 및 기타 세부일정은 시험 시행계획 공고 시 함께 안내함) ※ 상기 원서 접수기간 · 1차시험 일정은 교육과정 변동 등으로 본 공고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추후 확정된 2016학년도 국립국악중고등학교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3.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관련 안내 가. 관련 : 「교육공무원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규칙」 제8조(시험과목 및 배점 비율), 제10조(제출서류), 제17조(합격자의 결정) 나. 인증등급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 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인증 취득 유효기간 - 제1차시험 예정일부터 역산하여 5년이 되는 해의 1월 1일 이후에 실시된 인증서* * 2011년 1월 1일 이후 취득 인증서 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일정 - 시험일 : 2016. 5. 28. - 합격자 발표 : 2016. 6. 14. 마.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 시험성적 결과를 보유하지 않은 수험생은 시험 응시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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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어린이 국악명인을 초청합니다. 2004년 5월 12일일시 : 2004년 5월 12일(수) 늦은 7시 장소 : 국립국악원 우면당 주최 : 국악신문사 www.kukak21.com 후원 : 문화관광부, 한국문화예술총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 국립국악중고등학교, 서울국악중고등학교 개최의의 : 국악신문사가 초청하여 중앙무대에 개최하는 “어린이국악명인전”은 우리음악의 미래를 조명하고 그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하고, 전국에서 어린이 명인들을 모집한 이래 그동안 많은 어린이 명인을 배출하였습니다. 참가부문 : 판소리, 민요, 기악, 풍물, 무용, 시조 6개부문 참가신청 : 2004년 4월 20일까지 국악신문사 서울시 성북구 동선동3가 134. 3층 02-922-1411, 011-271-1411 소정의 양식 1부, 선생님의 추천서, 자기소개서(상벌기록), 사진 3매(명함판 2매, 공연사진1매) 참가자격 : 초등학교부터 중학교의 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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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의 미래를 만나다 ‘봄을 노래하다’ 3월 26일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 ‘봄을 노래하다’ - 세종음악콩쿠르 입상 수상자와 함께하는 젊은 국악인의 무대로 펼쳐져 ◦ 일 시 : 2010년 3월 26일(목) 오후7시 30분 ◦ 장 소 : 세종 M 씨어터 ◦ 문 의 : 399-1181~2 (이메일: ranck@hanmail.net) ■ 미래의 국악계를 이끌어갈 신인들의 신선한 무대 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의 24회 정기연주회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2009년 세종문화회관에서 주최한 ‘세종음악콩쿠르’에서 입상한 3명의 입상자들과 2명의 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의 단원의 협연으로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 협연으로 나서는 박다울, 김아연, 김용성은 2009년 ‘세종음악콩쿠르’에서 고등부 국악 현악부문(가야금,거문고,아쟁)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대상과 각 부문 1등 수상자들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국악계의 신예들이다. ■ 싱그러운 새봄과 열정, 젊음이 어우러준 국악 협주곡의 향연 ‘봄을 노래하다’ 공연은 겨우내 잠들었던 뭇 생명들이 기지개를 켜고 깨어나기 시작하는 새봄맞이 음악회로써 젊은 국악인들의 새로운 열정과 패기가 어우러져 많은 경험을 가진 기존 국악인의 공연에서는 볼 수 없는 신선한 감동을 줄것으로 기대되며 프로그램도 이러한 젊음과 새로운 봄을 맞이하는 희망 찬 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립국악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박다울의 한갑득류 현금 산조를 위한 협주곡을 시작으로, 김아연(국립전통예술 고등학교 3학년)의 17현 가야금 독주와 관현악을 위한 ‘춘설’, 김용성(국립국악 고등학교 3학년)의 박종선류 아쟁산조 협주곡 ‘금당’이 이어지며, 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 오지현, 이지혜의 협연으로 소금협주곡 ‘길’, 피리.태평소 협주곡 ‘바람의 유희’ 등 다양한 국악과 젊음이 어우러진 협주곡의 향연을 만날 수 있다. 2005년 창단된 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은 대학에서 국악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9년에는 광화문광장 ‘새빛맞이 기념식’과 헝가리 부다페스트와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서울의날 기념 연주회’에서 큰 호응을 얻는 등 탄탄한 연주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1. 박다울 --- 한갑득류 현금산조를 위한 협주곡 / 편곡 - 하주화 힘찬 가락과 절제미가 돋보이는 거문고산조는 1800년대 말 백낙준이 처음 연주 하기 시작했으며, 박석기, 신쾌동, 김종기 등에게 가락을 전수했다. 한갑득(1919-1987)은 18살 때 박석기에게서 거문고 산조를 익힌 후 독자적인 가락을 만들어 1978년 중요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의 예능보유자로 지정 된 거문고 명인이다. 한갑득류 거문고산조 협주곡은 제자가 스승을 그리는 마음을 담아 구성한 작품 으로, 관현악에 편성되는 악기들의 선율도 가능한 산조의 가락이 갖고 있는 맛을 나타내고자 하였다. 현) 국립국악고등학교 3학년 재학 제20회 한국음악협회 국악경연대회 1등 제35회 전국난계국악경연대회 1등 제25회 동아국악콩쿠르 금상 제5회 세종음악콩쿠르 전통음악부문 고등부 대상 2. 김아현 --- 17현 가야금 독주와 관현악을 위한 춘설 / 작곡 - 황병기, 편곡 - 김희조 가야금독주곡‘춘설’은 원래 개량 가야금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새봄’ 중에 서 가야금부분을 독립시켜 독주곡으로 구성한 것인데, 이를 다시 국악관현악과 의 협주곡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고요한 아침’ ‘평화롭게’ ‘ 신비롭게’ ‘익살스럽게’‘신명나게’의 5개악장 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눈이 내리는 이른 봄날, 바람에 따라 흩날리는 눈발 속에서 뛰어 노는 어린 아이들과 아름다운 전원 마을의 풍경을 그리고 있다. 현)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3학년 재학 제19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 고등부 우수상 제7회 서울가야금경연대회 가야금산조 고등부 대상 제5회 세종음악콩쿠르 전통음악부문 고등부 가야금 1등 3. 김용성 --- 박종선 류 아쟁산조 협주곡 "금당" / 구성 - 이태백, 편곡 - 김선제 박종선류 아쟁산조 중에서 계면조 가락을 위주로 편곡한 작품으로, ‘금당’은 박종선(서울시무형문화재 제39호 예능보유자) 명인의 호(號)이다. 아쟁은 대표적인 저음 악기로, 고려시대 때 중국에서 전해져 궁중 음악에 주로 연주되다가 크기가 작고 보다 자유로운 소리를 내는 민속음악용 아쟁이 만들어지 면서 1950년대에 아쟁 산조가 틀을 이루어 널리 연주되기 시작했다. 박종선류 아쟁산조는 고(故) 한일섭 명인의 가락에다 자신만의 독창적인 가락을 덧붙여 구성한 것으로, 아쟁 특유의 애잔하면서도 힘 있는 소리를 잘 살려 낸 것이 특징이다. 현) 국립국악고등학교 3학년 재학 제15회 임방울국악제 금상 제35회 난계국악대제전 2등 제5회 세종음악콩쿠르 전통음악부문 고등부 아쟁 1등 4. 오지현 --- 소금 협주곡 "길 " / 이준호 국악기 중 가장 높은 음역을 가진 소금을 위해 협주곡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소금은 고음역의 맑은 소리를 지니고 있으며 선율이 아름다워 우리 음악에서는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악기에 속한다. 이 작품에서는 소금이 가진 특성을 최대한 살려 고도의 테크닉컬한 주법과 현대적인 기법이 화려하게 펼쳐지는데 우도 농악 인 ‘칠채’와 ‘육채’장단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다양한 주법들이 관현악과 함께 어우러진다. 현) 이화여자대학교 3학년 재학 현) 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 단원 국립국악중고등학교 졸업 5. 이지혜 --- 피리 태평소 협주곡 "바람의 유희" / 이경섭 피리는 크기는 작지만 소리가 크고 꿋꿋해서 음악의 주선율을 담당하며, 입으로 바람을 불어 소리를 내는 모든 관악기를 대표한다. 태평소는 중앙아시아에서 중국을 거쳐 전해진 악기로, 호령하는 듯한 금속성 음색 덕분에 대취타나 풍물 놀이처럼 씩씩한 기상을 나타내는 음악에 주로 연주된다. 이 작품은 바람을 매개로 해서 울려 퍼지는 피리와 태평소 소리에 전통적인 장단 과 재즈, 트로트 등 우리 시대 다양한 음악적 요소를 더하여, 바람처럼 자유로운 느낌을 표현하고 있다. 현) 이화여자대학교 4학년 재학 현) 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 수석 국립국악중고등학교 졸업 2005년 대한민국 여성전통음악콩쿠르 관악부문 금상 2006년 한양음악콩쿠르 피리 3등 2007년 이화여자대학교 신입생연주회 독주 ■ 단장 겸 상임지휘자 김성진 ■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 젊은 음악인의 넘치는 감성과 도전 정신으로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 가고 있는 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은 한국의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현대적이며 세계적인 국악관현악단의 미래를 만들어 간다는 기치 아래 2005년 2월에 창단되었다. 대학에서 국악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로 구성되었으며, 기성 악단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진지한 탐구와 다양한 시도를 통해 현대 한국음악의 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은 완성도 높은 정기연주회와 다양한 기획연주회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23회의 정기연주회를 포함하여 130여회 이상의 연주회를 개최 하였다. 창단 첫해인 2005년, 서울시와 몽골 울란바토르시의 자매결연 10주년 기념 몽골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바 있으며, 2009년에는 광화문광장 새빛맞이 기념식과 서울시무용단 정기공연 '바리'의 음악을 맡아 찬사를 받았으며,헝가리 부다페스트와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서울의날 기념 연주회에서 큰 호응을 얻음으로써 우리의 우수한 음악과 전통을 동유럽에 전파하는데 기여를 했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 9대 단장과 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 초대단장을 역임한 최정상의 한국음악전문 지휘자 김성진이 2009년 다시 취임하여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휘자와 단원들이 함께 열정으로 뭉쳐 오랜 세월 누적되어 온 우리음악의 전통을 발판삼아 현재를 살아가는 세상 모든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어간다는 꿈과 자부심을 가지고, 세계의 유수의 악단과도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연주단체가 되고자 오늘도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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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의 가야금 버라이어티쇼' 4色반란 EpisodeⅡ 09월 28일일시 : 2007년 09월 28일 늦은 8시 장소 : 호암아트홀 문의 : 02)720-3933 후원 : 삼성생명 출연 : 기숙희(제1가야금), 이수은(제2가야금), 안나래(제3가야금), 박민정(제4가야금) 공연소개 가야금의 명인 황병기 선생은 재능 있는 4명의 젊은 가야금 연주자들을 주목한다. 이들에게서 재능과 가능성을 간파한 황병기 선생은 급기야 팀을 결성할 것을 제안한다. 2003년, 이러한 배경 속에서 탄생한 것이 바로 가야금 4중주단, ‘여울’이다. 국립국악중고등학교, 이화여대 한국음악과라는 공통의 울타리에서 각각 자신들의 음악세계를 펼쳐 오던 이들이 비로소 ‘여울’이라는 이름 아래 퓨전 국악, 현대적인 감성의 옷을 입은 새로운 국악을 대중들에게 선보이기 시작했던 것이다. ‘여울’은 가야금의 한계성과 가능성에 대한 인지를 확고히 하며 그간 새로운 소리, 새로운 음악을 시도하는 길을 걸어왔다. 그들의 음악은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이고, 정적이면서도 동적이며 이지적이면서도 감성적이며, 때로는 도발적이기까지 하다. ‘여울’의 행보가 주목되는 것은 이들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차용해 나가면서 전통음악과의 재미난 조합을 만들어 나간다는 데 있다. 국악과 우리 시대의 대중들이 좋아하는 음악의 이상적인 만남을 만들어 나가며 국악이 대중 속으로 자연스럽게 들어갈 수 있는 그 하나의 통로가 되어주고 있다는 데 있다. 국악을 재즈, 락, 퓨전, 클래식 등의 다양한 음악적 감성을 수용하여 재창조, 월드뮤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그 토대를 마련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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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목멱악회 정기연주회 <12월 5일>● 일시 : 2006년 12월 5일(화) 오후 7시 ● 장소 : 국악중ㆍ고등학교 우륵당 연주곡목 한범수류 대금산조 - 독주 : 신용문 중국악곡(소군원, 십면매복, 춘강화월야) - 주혜(周慧), 나원(羅媛) 살풀이 - 독무 : 김경숙 약속의 땅(초연곡) - 작곡 : 김요섭 비상(창작무용) - 독무 : 김경숙 취타 - 前ㆍ現회원 합동공연 국립국악중고등학교 전문교과교사들은 오는 12월 5일(화) 오후 7시에 포이동에 위치한 본교 우륵당에서 목멱악회 창단20주년 기념 “제20회 목멱악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목멱악회”는 국악중고등학교 전문교과 교사들이 스스로의 연찬과 학생들의 본보기가 되기위해 1986년 창단된 모임으로 20년동안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이번 목멱악회는 창단 20주년 기념 공연으로 前회원인 우석대교수 신용문의 대금산조를 필두로 중국자매학교의 나원, 주혜 두 교사가 펼치는 소군원, 십면매복, 춘강화월야 3곡과 국악고 무용교사 김경숙의 독무로 살풀이 비상, 둔촌고 교사 김요섭작곡 약속의 땅(초연곡), 그리고 前ㆍ現 목멱악회 회원 일동이 펼치는 취타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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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의 유래한 4色 반란 "여울, 일렉트릭 가야금의 세계"일 시 : 2005년 12월 13일 화요일 오후 8시 장 소 :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 문 의 : 02)543-1601 4人4色 여울 파랑의 지성미 제1가야금 기숙희 - 음악을 전체적으로 아우를 줄 아는 능력으로 사중주단의 완벽한 조화를 이끌어낸다. 여울의 가장 맏언니로 팀의 리더를 맡고 있다. 국립국악중고등학교 및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빨강의 고혹적인 도발 제2가야금 이수은 - 파워풀한 터치와 현란한 테크닉으로 곡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국립국악중고등학교 및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졸업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분홍의 회사한 섬세함 제3가야금 안내래 - 풍부한 감성과 극도로 섬세한 주법으로 곡의 표정을 이끌어낸다. 국립국악중고등학교 및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노랑의 생기발랄함 제4가야금 박민정 - 타고난 리듬감과 정확한 음감으로 곡에 대한 정확한 해석력이 돋보인다. 국립국악중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을 수료하였다. ㅁ공연프로그램 1. 新 영산회상 (작곡 : 김대성, 12현 가야금 1대, 25현가야금 3대) 2. 대화 (작곡 : Bruce Hornsby, 편곡 : 여울, 25현가야금 4대, 드럼, 퍼커션) 3. Stray cat (작곡 : 황이현, 25현가야금 4대, 드럼) 4. Stairway to heaven (원곡 : Led Zeppelin, 편곡 / 김대성, 25현가야금 4대, 드럼) 5. Puppy love (작곡 : 최희정, 18현가야금 4대, 베이스, 퍼커션) 6. Brown sugar (작곡 : 김현규, 18현가야금 3대, 25현가야금 1대, 드럼, 키보드,퍼커션) 7. 나와의 만남 (작곡 : 하영미, 25현가야금 4대, 소리) 8. 미지의 항해 (원곡 : Jerry Granelly UFB, 편곡 : 여울, 25현가야금 4대, 드럼, 퍼커션) 9. 일요일 아침 (작곡 : 성기문, 25현가야금 4대, 드럼, 베이스, 키보드) 10. 캐롤 (작곡 : 황병기, 25현가야금 4대, 드럼, 퍼커션) ※ 위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하여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