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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기획 프로그램 <운당여관 음악회> 예술가(단체) 모집 - 틀을 벗어던진 자유로운 사업 제안 <오픈 더 돈화문> 접수
서울돈화문국악당(예술감독 강은일)은 공동기획 프로그램 <운당여관 음악회>에 참여할 예술가(단체) 신청과 돈화문국악당에 적합한 사업제안을 받는 <오픈 더 돈화문> 제안서를 4월 15일까지 받는다.
<운당여관 음악회>는 돈화문로에서 전통 숙박시설로 외국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운당여관’을 운영했던 박귀희 명창의 이야기를 발전시켜 구성한 공연이다. 돈화문로의 실재 스토리를 공연에 발굴, 적용하여 공연의 재미를 높이고 관객과의 거리를 좁힌다. <운당여관 음악회>는 자연 음향 공연장인 돈화문국악당의 특징을 잘 살릴 수 있는 전통음악 독주, 앙상블 프로그램 및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한 작품들로 구성될 예정이며 참여 예술가(단체)를 모집한다.
<오픈 더 돈화문>은 예술가(단체), 기획·제작사들의 사업을 돈화문국악당이 함께 만들고 발전시키고자하는 사업이다. 다양한 사업제안들에 대하여 공동기획, 공동제작, 기획, 제작 사업으로 예술가(단체)와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예정이다. 제안서는 동영상, 기획서, 예전에 사용했던 지원신청서 등 자유롭게 제출할 수 있으며, 제한을 두지 않아 제안자의 번거로움을 덜었다. <오픈 더 돈화문>은 이번 접수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예술가 및 단체의 사업제안에 통로를 열어둘 예정이며 참여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올해 뿐 아니라 이후 돈화문국악당의 사업계획에도 반영할 예정이다.
<운당여관 음악회> 예술가(단체) 모집과 <오픈 더 돈화문> 제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돈화문국악당 홈페이지(www.sdtt.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이메일(sdtt@sdtt.or.kr)을 통해 받는다.(문의는 02-3210-7005~7, 서울돈화문국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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