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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명품 국악콘서트 !
전통과 대중성을 동시에 만나다 !
■ 여민동락의 음악정신을 실현하는 창단 27년의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 감각적인 신예 지휘자 박상우의 깊은 표현력과 섬세한 지휘 !
■ 전통과 대중성의 만남 ! 대한민국 최고의 락커 김경호와 창작국악심포니 !
■ 전통연희와 함께 선보이는 KBS 불후의 명곡 우승곡 “아리랑 목동”의 재현
■ 방승환전통타악연구소의 시원하고 신명하는 설장구협주곡 “소나기”
■ 차세대 명인으로 선정된 가야금 연주자 윤혜미의 25현 가야금 협주곡 “찬기파랑가”
■ 색소폰의 우아함을 연주하는 색소포니스트 고호정의 “산체스의 아이들”
■ 젊은 소리꾼 윤하정과 이효녕의 달콤한 사랑 노래 “춘향가 中 사랑가”
창단 27년의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가 올해의 방방곡곡 문화공감 프로그램인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 김경호의 아리랑목동(이하 아리랑목동)>으로 부안군을 찾아온다. 방방곡곡 문화공감은 전국 방방곡곡에서 온 국민과 문화예술을 누리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아리랑목동은 9월 14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부안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김경호는 그의 대표곡이자 명곡 “아버지”, “사랑했지만”을 국악오케스트라와 함께 선보이고, KBS 불후의 명곡 아리랑특집에서 우승을 안겨준 전통풍물단과 함께 만든 “아리랑 목동”을 재현해낸다.
특유의 두꺼운 미성과 날카로운 고음, 폭발적인 샤우팅, 풍성한 성량, 그리고 현란한 무대 매너와 퍼포먼스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경호를 부안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이며, 대한민국의 응원가인 아리랑목동을 더욱 풍성하고 신선한 국악관현악으로 만날 수 있다.
여민동락의 음악정신을 실현하며 창작국악의 울림을 전국을 넘어 전 세계에 전파하고 있는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의 김혜성 대표 겸 총감독은 “우리 국악의 깊은 멋과 흥을 대한민국 최고의 락커 김경호의 곡과 국악관현악의 만남으로 부안의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명품 국악공연의 진수를 펼쳐드리고자 한다. 온 가족이 함께 오셔서 시원한 국악의 세계를 맛보시고 문화예술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문의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사무국 031-391-8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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