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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사장 직무대행 서정협)은 뜨거운 여름을 맞아 청량한 광화문의 밤공기와 함께 활기찬 저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 전시등과 함께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한여름 밤의 광화문 “한夜(야)광”은 세종문화회관이 직접 기획·제작한 작품 중 뜨거운 여름 열기를 가시게 하고 청량한 밤공기와 함께 활기를 찾을 수 있는 뮤지컬, 클래식, 전시를 대상으로 다양한 패키지와 이벤트 등을 제공,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한다.
배우 이병헌과 고(故)이은주 주연의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2018년 중·소극장 재연 뮤지컬 기대작 1위로 선정된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3년 연속 국내 클래식 음악 유료 공연 관객 수 1위를 기록했으며, 대극장을 가득 메우는 화려한 영상과 풍부한 관현악 사운드로 매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왔던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의 <썸머클래식>, 차별화된 합창 공연으로 오페라합창, 뮤지컬넘버,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를 섞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는 서울시합창단의 <신나는 콘서트>, 요즘 아이들의 고민을 재미와 감동으로 풀어낸 새로운 창작 합창 뮤지컬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의 <오늘 하루 맑음>,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작가 중 한명인 에드가 드가의 예술인생 30년을 가장 포괄적으로 보여주는 아시아 최초 전시 <드가-새로운 시각>등 다양한 공연, 전시 등을 통해 무더위로 지친 심신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공연과 함께 식사·숙박이 연계된 할인 패키지 티켓을 구성하고,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SNS를 통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시민들에게 선물을 제공한다.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R석 2매(176,000원)와 중식당 광화문점 5만원 식사권으로 구성된 공연+식사 패키지를 정가에서 약 7만원 할인된 160,000원에 판매하며, 청계천에 위치한 에이퍼스트 호텔 명동과 제휴를 맺고 “한夜(야)광” 4개 공연티켓과 에이퍼스트호텔 더블룸 및 패밀리룸 객실숙박을 포함 한 공연+숙박 패키지를 최대 9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한야광> 해당 공연을 관람한 관람객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 <드가-새로운 시각>을 25% 할인하여 관람할 수 있다. 개막일부터 9월 1일까지 현장구매에 한하여 할인이 가능하며, 공연 티켓을 제시하면 된다. 패키지 티켓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6월 26일부터 구입 가능하며, 패키지 출시를 기념하여 홈페이지 및 SNS에서는 광화문의 밤 ‘한야광’과 관련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공연을 관람하러 온 관객 대상으로 현장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 추첨을 통해 여름 또는 야광 관련 MD상품 등을 제공한다.
세종문화회관 “한夜(야)광” 식사와 숙박 패키지의 자세한 내용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문화회관 김희철 문화예술본부장은 “덥고 불쾌지수 높아지는 여름, 세종문화회관 한야광 패키지를 통해 저렴한 금액으로 가족, 친구, 연인들과 무더운 여름 저녁을 시원하고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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