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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국악협회는 오는 8월 26일(일) 오후 5시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과천지역의 문화예술발전과 과천시민의 문화향유 기회확대를 위해 제23회 공감(共感) 정기공연 <과천골 신명나는 우리가락>을 선보인다.
제23회 공감(共感) 정기공연 <과천골 신명나는 우리가락>공연을 통해 우리 고유의 국악 향기를 전함으로서 2017년 과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시민과의 소통의장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임춘희 지부장(총연출)은 예술을 통해 청소년들에게는 우리 국악과 전통춤,가야금 병창의 북과 소리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일반인들에게 활기찬 위로를 통해 일상에 지친 삶을 충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특히 명창 고금성이 직접 사회를 맡아 재미와 위트로 과천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국악잔치 공감(共感) <과천골 신명나는 우리가락> 공연은 우리 삶의 희망을 가득 우려낼 것이다.
이번 공연에는 역대 대통령상을 수상하신 명창님들이 다수 출연하고 있으며, 출연자로는 임춘희, 임수현, 김경아, 추혜경, 장은정, 이기옥, 박현숙, 최무근혜, 조경희, 고금성, 송종석, 김정순, 우현숙, 강은주, 노수현등이며, 연주에는 민속반주단 선율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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