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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살스러운 캐릭터들이 펼치는 신명 나는 무대
<춤추는 허수아비>가 관객을 찾아온다!
유쾌한 허수아비, 순박한 연희, 반전 할머니, 건방진 닭 등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스토리
국악한류의 선두그룹 ‘공명’과 무용음악의 빛 작곡가 조충호의 만남!
멈추지 않는 웃음, 끝나지 않는 재미가 다시 시작된다!
서울시무용단(단장 예인동)의 무용극 <춤추는 허수아비>가 5월 3일(수)부터 7일(일)까지 5일간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퍼포먼스의 특징인 강렬한 비트와 춤이 주를 이루며, 코미디 요소가 가미된 흥겨운 무용극이다. 평화로운 시골마을, 대지의 요정으로부터 생명을 얻은 허수아비가 자신이 짝사랑하는 소녀 연희와 순박한 시골 사람들을 위해 헐값에 땅을 사들여 개발하려는 부동산업자들과 한판 승부를 벌이는 동화 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춤추는 허수아비>는 아름다운 자연을 무분별하게 파괴하는 이들로부터 마을을 지키려는 허수아비의 한판승부라는 교육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자녀들과 함께 하기에 좋은 공연이 될 것이다. (문의: 세종문화티켓 02-39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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