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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돈화문국악당 공동기획 프로그램 <수어지교-연희▪타악> 11.23-12.23
관리자
기사입력 2016.11.24 10:36
서울돈화문국악당 공동기획 프로그램 <수어지교-연희▪타악>
1. 일시 : 2016. 11. 23 ~ 2016. 12. 23 (5주간) / 수,목,금 오후 7시 30분 / 15회
2. 장소 : 서울돈화문국악당 공연장
3. 주최 : 서울돈화문국악당
4. 티켓 : 3,000원~20,000원
5. 문의 ; 02-3210-7001~2
6. 공연소개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올해의 마지막 사업으로 예술가와 공연장이 함께 만드는 무대 <수어지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첫 시즌의 주제는 “연희▪타악”으로 화성봉담역말농악보존회의 <보부상-재주줄게, 엽전다오> 등 10개 연희▪타악 작품이 11월 23일(수)부터 12월 23일(금)까지 5주간 15회(매주 수,목,금) 공연된다.
첫 시즌 주제를 연희▪타악으로 구성한 것은 국악, 전통예술의 재미있는 면을 제시하여 국악, 전통예술에 대한 관객의 관심을 이끌기 위해서이다. 연희는 사물놀이의 기반인 풍물, 한국의 가면극 탈춤, 무속예술 굿 외에도 사당패 놀이인 버나, 살판, 땅재주, 꼭두각시놀음 등 다양한 종목을 통칭하는 말로 이야기의 극적 재미와 구성종목의 예술적 완성도가 갖추어진 전통예술분야 중 대표적으로 재미와 신명을 느낄 수 있는 공연분야이다. 타악을 연희와 함께 구성한 것은 한국을 대표하는 타악공연인 사물놀이가 연희의 종목에서 파생했다는 점도 있지만, 타악으로 표현되는 장단-리듬-은 국악을 국악답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다양한 장단의 구성과 다이나믹을 통해 한국 음악의 신명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입장가격은 3천원부터 2만원까지 공연별로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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